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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몸이 불편한 그녀지만, 전 그래도 그녀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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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01, 2017 19:56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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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로맨스 비슷한걸 써볼까 싶어서 말이죠.
평범한 로맨스는 묻히는걸 직접 겪었으니 이런거라도 해야...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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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 가야지. 일단은 765에서 스케쥴상 안 되는 사람들 제외하고는 전부 가니까.
레이카 : 뿌우-
P : 그렇게 볼을 부풀려도 가야되는건 가야되. 거기에다가 너 컴백까지 했잖아.
레이카 : 아무튼 프로듀서~ 옷줘요 옷~
P : 네네, 알겠습니다.
침대에서 나에게 옷을 가져다 달라는 레이카.
이제는 일상이다.
P : 일단 바지쪽은 도와줄테니까.
레이카 : 네에~
그렇게 갈아입히고 나서, 휠체어에 태우고 밥을 먹었다.
그런데 같이 살면서 알게된게 한가지 있는데.
의외로 레이카는 밥 많이 먹는다는 것이다.
의외랄까. 원래 운동량을 보면 꽤 많이 먹는것도 납득이 가는데...
P : 그런데 레이카는 몇 kg?
레이카 : 으음... 50kg좀 안 될려나?
그래도 역시 아이돌이다보니 몸무게 자체는 꽤 적긴하구나. 그 키를 가지고 있으면서.
나중에 따로 맞춤 트레이닝같은걸 트레이너씨에게 부탁을 해야될거같다.
똑같은 양을 먹는다는 가정하에 살이 찔테니까...
레이카 : 잘먹었습니다~
P : 뭐... 설거지는 다녀와서 하기로 하고. 갈까?
레이카 : 고우~
+~3까지 영화 시상식 혹은 가는 길에서 일어날 이벤트를 적어주세요.
@인양겸 다시 연재시작!
천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