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1, 2017 천사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9.*.*)폭파 가능성 上 +1~4 사에 외에 출연할 사람을 정해주세요. (346 한정)am 09:48:63폭파 가능성 上 +1~4 사에 외에 출연할 사람을 정해주세요. (346 한정)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18(1-100)시오미 슈코am 09:50:27시오미 슈코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79(1-100)한다 로코am 09:50:97한다 로코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19(1-100)@ 346 한정인가. 잠깐 취소요. 다시 할게요. 아야세 호노카am 09:51:29@ 346 한정인가. 잠깐 취소요. 다시 할게요. 아야세 호노카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87(1-100)이미 있지만 나는 다시 슈코를am 09:53:13이미 있지만 나는 다시 슈코를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2.*.*)@근데 작가님은 주사위 굴리란 소리가 없었는데 왜 모두 주사위를...am 09:59:94@근데 작가님은 주사위 굴리란 소리가 없었는데 왜 모두 주사위를... YAKSH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33(1-100)코히나타 미호am 10:00:73코히나타 미호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1.*.*)12(1-100)ㅡ왜 산을 오르냐고 묻지말자 산이 있으니 오르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나는 프레데리카am 10:17:40ㅡ왜 산을 오르냐고 묻지말자 산이 있으니 오르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나는 프레데리카 천사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9.*.*)주사위가 많다..! 사실 어떻게 정할지는 생각 안해봤는데... 일단 써볼게여am 11:06:1주사위가 많다..! 사실 어떻게 정할지는 생각 안해봤는데... 일단 써볼게여 천사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9.*.*)이 곳은 평화로운 미시로 프로덕션. 봄색으로 치장한 교토 아가씨가 한가롭게 복도를 거닐고 있다. 사에 "날이 좋사와요~" 어딜 봐도 흠잡을 곳 없는 정석 아이돌 코바야카와 사에. 하지만 요즘, 그녀에게 큰 변화가 생겼다. +2 그 변화란? (예: 데레스테 핵과금러가 되었다, 집안이랑 크게 다투었다 등등)am 11:17:97이 곳은 평화로운 미시로 프로덕션. 봄색으로 치장한 교토 아가씨가 한가롭게 복도를 거닐고 있다. 사에 "날이 좋사와요~" 어딜 봐도 흠잡을 곳 없는 정석 아이돌 코바야카와 사에. 하지만 요즘, 그녀에게 큰 변화가 생겼다. +2 그 변화란? (예: 데레스테 핵과금러가 되었다, 집안이랑 크게 다투었다 등등)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가슴이 C컵이 되었습니다.am 11:18:26가슴이 C컵이 되었습니다.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슈코와 비밀연인 사이가 되었다.am 11:20:70슈코와 비밀연인 사이가 되었다. 천사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9.*.*)그 변화는 연애였다. 사에 '앞으로 조금, 이로군요...' 사에는 어제 그 상대와 주고받은 대화를 떠올리며 얼굴을 붉혔다. 표정과 몸동작은 물론, '알았지, 여기서 만나기야.' 그녀가 했던 말도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기억했다. 연인과 만나기로 한 장소에 가까워질수록 사에의 발걸음은 가벼워진다. 사에 "슈코항? 계시어요?" 사에는 가볍게 노크를 하고 손을 가지런히 모았다. 슈코 "+2" 사에 "?!"am 11:43:82그 변화는 연애였다. 사에 '앞으로 조금, 이로군요...' 사에는 어제 그 상대와 주고받은 대화를 떠올리며 얼굴을 붉혔다. 표정과 몸동작은 물론, '알았지, 여기서 만나기야.' 그녀가 했던 말도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기억했다. 연인과 만나기로 한 장소에 가까워질수록 사에의 발걸음은 가벼워진다. 사에 "슈코항? 계시어요?" 사에는 가볍게 노크를 하고 손을 가지런히 모았다. 슈코 "+2" 사에 "?!"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ㅂㅍam 11:45:47ㅂㅍ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아니~없는데~(장난)pm 12:56:79아니~없는데~(장난) 천사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9.*.*)슈코 "아니~없는데~" 사에 "?!" 슈코 "하하, 장난 장난. 약속, 잊지 않고 와줬구나. 고마워." 사에 "...슈코항이랑 한 약속은 잊지 않으니까요." 슈코 "응, 응~ 당연.... ....에?" 평소처럼 장난스러운 어투로 사에의 말을 받아주던 슈코는, 고백과도 같은 그 말에 멈춰버렸다. 이 아가씨는 자각이 있는지 없는지 생글생글 단아한 미소만을 보이고 있었다. 슈코 "헤에~ 사에항, 다른 사람과의 약속은 잘 잊어버리는 캐릭터?" 사에 "...정말, 슈코항은 심술궂어.." 뾰루퉁 슈코 "아- 미안. 요즘은 슈코쨩의 노선이 개그쪽으로 바뀌는 것 같다니까. 흐트러지는건 다른 쪽이지만 말이지-" 사에 "다른 쪽이라면, 미카항 말씀이어요?" 슈코 "그 애는 도대체 어떤 이미지인거야." 사에 "후훗." 슈코 "노코멘트~ 응, 그렇게 남겨두자." 물론 사에는 곧바로 노코멘트를 예스로 치환할수 있을만큼 립스 멤버들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사에 "그런데 슈코항, 특별히 저를 불러내어 하실 말씀이 있으셨던가요?" +1~3 슈코가 하려했던 얘기. (콤마가 제일 높은 걸로 하겠습니다.) 물론 '없다'도 가능.pm 04:40:46슈코 "아니~없는데~" 사에 "?!" 슈코 "하하, 장난 장난. 약속, 잊지 않고 와줬구나. 고마워." 사에 "...슈코항이랑 한 약속은 잊지 않으니까요." 슈코 "응, 응~ 당연.... ....에?" 평소처럼 장난스러운 어투로 사에의 말을 받아주던 슈코는, 고백과도 같은 그 말에 멈춰버렸다. 이 아가씨는 자각이 있는지 없는지 생글생글 단아한 미소만을 보이고 있었다. 슈코 "헤에~ 사에항, 다른 사람과의 약속은 잘 잊어버리는 캐릭터?" 사에 "...정말, 슈코항은 심술궂어.." 뾰루퉁 슈코 "아- 미안. 요즘은 슈코쨩의 노선이 개그쪽으로 바뀌는 것 같다니까. 흐트러지는건 다른 쪽이지만 말이지-" 사에 "다른 쪽이라면, 미카항 말씀이어요?" 슈코 "그 애는 도대체 어떤 이미지인거야." 사에 "후훗." 슈코 "노코멘트~ 응, 그렇게 남겨두자." 물론 사에는 곧바로 노코멘트를 예스로 치환할수 있을만큼 립스 멤버들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사에 "그런데 슈코항, 특별히 저를 불러내어 하실 말씀이 있으셨던가요?" +1~3 슈코가 하려했던 얘기. (콤마가 제일 높은 걸로 하겠습니다.) 물론 '없다'도 가능.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신경쓰이는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pm 04:45:5신경쓰이는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6.*.*)딱히 없어. 그냥 데이트하고 싶어서 불러낸건데... ...안되는거야?pm 09:38:78딱히 없어. 그냥 데이트하고 싶어서 불러낸건데... ...안되는거야? 미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프로듀서를 납치하러 가쟈!pm 09:42:54프로듀서를 납치하러 가쟈!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우리.. 헤어지자.pm 09:42:12우리.. 헤어지자.06-02, 2017 천사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9.*.*)슈코 "딱히 없어. 그냥 데이트하고 싶어서 불러낸건데..." 사에 "...어머~" 슈코 "...안 되는거야?" 사에 '저 눈웃음에는, 당할수 없사와요...' 사에 "정답이 뻔한 질문이어요...." 슈코 "흐흥, 그 말인즉 이렇게 해도 된다는 거구나." 꼬옥 사에 "...!" 슈코 "........." 슈코 '백허그가 이렇게 부끄러운 거였나.' 슈코 '사귀기 전에는 아무렇지 않게 하던건데....' 슈코 '그래도 일단 여유로운 척 했으니 바로 떨어지기는 싫다아.' 꼬오옥 사에 "부, 부끄럽사와요..." 슈코 "으응, 나도 왠지." 사에 "....." 슈코 "....." 사에 '...우으, 슈코항이 제 얼굴을 볼수 없는게 다행이어요...' 슈코 '왠지 팔이 닿은 부분이 어색해....' 슈코 "사에항 샴푸 냄새 좋네." 사에 '언젠가부터 미호항 샴푸를 뺏어쓴다고는 차마' 사에 "...슈코항에게서도 좋은 냄새가 나요" 슈코 '시키쨩한테 부탁한 특제 데이트 향수라고는 차마' 슈코 "향수를 바꿔서 그런가" 사에 "그런데..." 슈코 "그런데...?" 사에 "이런거에 꽤나 능숙하시어요?" 사에는 그녀를 안고 있는 슈코의 팔을 톡톡 두드렸다. 고풍스러운 아가씨답게 추궁하는 목소리 또한 달콤하다. 슈코 "엣." 하지만 슈코에게는 조금 다른 사정이겠지. +2 슈코의 변명am 06:01:29슈코 "딱히 없어. 그냥 데이트하고 싶어서 불러낸건데..." 사에 "...어머~" 슈코 "...안 되는거야?" 사에 '저 눈웃음에는, 당할수 없사와요...' 사에 "정답이 뻔한 질문이어요...." 슈코 "흐흥, 그 말인즉 이렇게 해도 된다는 거구나." 꼬옥 사에 "...!" 슈코 "........." 슈코 '백허그가 이렇게 부끄러운 거였나.' 슈코 '사귀기 전에는 아무렇지 않게 하던건데....' 슈코 '그래도 일단 여유로운 척 했으니 바로 떨어지기는 싫다아.' 꼬오옥 사에 "부, 부끄럽사와요..." 슈코 "으응, 나도 왠지." 사에 "....." 슈코 "....." 사에 '...우으, 슈코항이 제 얼굴을 볼수 없는게 다행이어요...' 슈코 '왠지 팔이 닿은 부분이 어색해....' 슈코 "사에항 샴푸 냄새 좋네." 사에 '언젠가부터 미호항 샴푸를 뺏어쓴다고는 차마' 사에 "...슈코항에게서도 좋은 냄새가 나요" 슈코 '시키쨩한테 부탁한 특제 데이트 향수라고는 차마' 슈코 "향수를 바꿔서 그런가" 사에 "그런데..." 슈코 "그런데...?" 사에 "이런거에 꽤나 능숙하시어요?" 사에는 그녀를 안고 있는 슈코의 팔을 톡톡 두드렸다. 고풍스러운 아가씨답게 추궁하는 목소리 또한 달콤하다. 슈코 "엣." 하지만 슈코에게는 조금 다른 사정이겠지. +2 슈코의 변명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0.*.*)후후후....이건 굉장히 마음에 드는군요...am 07:12:4후후후....이건 굉장히 마음에 드는군요... 리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사에랑 해보고 싶었으니까 혼자서 연습을.am 09:01:19사에랑 해보고 싶었으니까 혼자서 연습을. 천사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9.*.*)슈코 "그건 말야, 연습을" 사에 "...연습?" 슈코 "응, 혼자서 연습을 해봤어. 그러니까, 로맨스 드라마 같은걸 본다든지." 사에 "어머~" 슈코 "사에항이랑 해보고 싶었으니까-" 사에 "슈코항은 귀여워~(あいくるしい)" 슈코 "아아, 사에항에게 그런 소리를 들으니 몸둘바를 모르겠네." 사에는 작게 웃음소리를 내고 슈코에게 기대었다. 이리 가까이 있으니 서로의 감정을 숨기기가 쉽지 않다. 사에는 위기(?)를 잘 모면해 안심의 한숨을 쉴 뻔한 슈코와 갑작스럽게 기대온 사에 때문에 약간 경직이 된 슈코를 전부 느낄 수 있었다. 사에 '좋은 분위기가 느껴지고 있사와요....' 사에 "슈코항, +1이 기억나시나요?" +1 사에와 슈코가 사귀기 전에 있었던 일 (사소한것도 괜찮습니다) +2 슈코의 대답pm 01:52:37슈코 "그건 말야, 연습을" 사에 "...연습?" 슈코 "응, 혼자서 연습을 해봤어. 그러니까, 로맨스 드라마 같은걸 본다든지." 사에 "어머~" 슈코 "사에항이랑 해보고 싶었으니까-" 사에 "슈코항은 귀여워~(あいくるしい)" 슈코 "아아, 사에항에게 그런 소리를 들으니 몸둘바를 모르겠네." 사에는 작게 웃음소리를 내고 슈코에게 기대었다. 이리 가까이 있으니 서로의 감정을 숨기기가 쉽지 않다. 사에는 위기(?)를 잘 모면해 안심의 한숨을 쉴 뻔한 슈코와 갑작스럽게 기대온 사에 때문에 약간 경직이 된 슈코를 전부 느낄 수 있었다. 사에 '좋은 분위기가 느껴지고 있사와요....' 사에 "슈코항, +1이 기억나시나요?" +1 사에와 슈코가 사귀기 전에 있었던 일 (사소한것도 괜찮습니다) +2 슈코의 대답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둘이 하고로모코마치 유닛으로 로케 갔던 곳에서 프로듀서가 미아가 되는 바람에 하루종일 찾아다녔던 일pm 03:44:91둘이 하고로모코마치 유닛으로 로케 갔던 곳에서 프로듀서가 미아가 되는 바람에 하루종일 찾아다녔던 일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에엑... 그랬나?pm 03:45:38에엑... 그랬나? 천사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9.*.*)사에 '여기서, 추억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거여요..' 슈코 '조금 배고픈데, 꼬르륵 소리가 들릴까나' 사에 '마침 슈코항도 이 상황에 무척 두근거려하는 것 같사와요, 후훗' 슈코 '고기먹고 싶당.' 사에 "둘이서... 날개옷 미녀 유닛으로 활동하던 때에...." 슈코 "응? 아아" 사에 "프로듀서항이 미아가 되는 바람에, 하루종일 찾아다녔던 일이 있었지요." 슈코 "에엑- 그랬나?" 슈코 '...잠깐만' 사에 "슈코항..?" 슈코 " " 고기 이 녀석. +2 사에항의 반응pm 03:59:76사에 '여기서, 추억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거여요..' 슈코 '조금 배고픈데, 꼬르륵 소리가 들릴까나' 사에 '마침 슈코항도 이 상황에 무척 두근거려하는 것 같사와요, 후훗' 슈코 '고기먹고 싶당.' 사에 "둘이서... 날개옷 미녀 유닛으로 활동하던 때에...." 슈코 "응? 아아" 사에 "프로듀서항이 미아가 되는 바람에, 하루종일 찾아다녔던 일이 있었지요." 슈코 "에엑- 그랬나?" 슈코 '...잠깐만' 사에 "슈코항..?" 슈코 " " 고기 이 녀석. +2 사에항의 반응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0.*.*)사에가 옆에 있는데 고기 생각이나 하다니...!pm 04:38:74사에가 옆에 있는데 고기 생각이나 하다니...!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잠깐 침묵하다 피식, 하고 웃는다. 자신도 슈코를 위해 요리 연습을 해왔다며 허그의 답례를 해주겠다고 말하는 사에.pm 04:49:6잠깐 침묵하다 피식, 하고 웃는다. 자신도 슈코를 위해 요리 연습을 해왔다며 허그의 답례를 해주겠다고 말하는 사에. 천사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9.*.*)슈코 '고기, 당신은 대체...!' 슈코의 마음 속에서 이미 고기는 물리고 씹히고 맛보이고 있었다. 아, 그건 고기 입장에서 좋은 일인가 나쁜 일인가. 고깃집 주인한테는 좋은 일이겠지만, 과연 고기한테는 좋은 일이라 할 수 있을까. ....혼란한 마음에도 불구하고 침묵은 이어졌다. 사에가 피식, 웃는 소리가 들리기 전까지는. 사에 "슈코항." 아직 사에의 얼굴이 보이지 않는 슈코. 좀처럼 사에의 분위기를 읽어내지 못하겠다. 슈코 "...응." 대답은 하지만. 사에 "사실은 저도, 연습을 해왔답니다." 슈코는 '연습'이라는 단어에 의아함을 느꼈지만, 아까처럼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싶은 것을 그대로 '모른다'고 표현하지는 않았다. 잠깐 생각해보니까 아까의 위기(?)를 모면하게 해준 자신의 말이 떠올랐다. "연습을 해봤어, 로맨스 드라마를 본다든지..." 사에 "아까의 답례, 해드릴 수 있사와요?" 사에는 슈코의 품속에서 살짝 떨어졌다. 그리고 슈코는 사에의 얼굴을 똑바로 볼 수 있었다. 입꼬리를 살짝 끌어올리며 단아하게 웃고 있는 아가씨. 활짝 입을 벌려 웃은것은 아니지만, 얼굴은 훤히 밝았고 사랑스러웠다. 슈코 '사에쨩 마지텐ㅅ-' 생각으로 그에 대한 길고 긴 감상을 읊을새도 없이, 사에는 슈코를 꼬옥 끌어안았다. 슈코 ".....아, 아핫. 사에항, 간지러워." 사에 "후훗, 저에게 집중하지 않은 벌이어요." 너그러운 사에는 한번 슈코의 뱃살을 찌른 것으로 용서해주었다. 슈코는 사에가 뱃살을 찌르든 이 창댓의 작가가 슈코가 열심히 관리해온 배를 '뱃살'이라고 표현하든 아까부터 안면미소를 지울수 없었다. 사에가 너무 귀여웠으니까. 슈코 "상냥하네 사에항은-" 사에 "그렇게 쓰다듬으면 머리카락이 흐트러져요..." 슈코 "괜찮아, 다시 예쁘게 정리해줄테니까." 사에 "땋아주시어요~" 슈코 "귀찮은데.... 뭐, 적당히 힘내볼까나." 사에 "후훗. 그런데 슈코항, 아까는 무슨 생각을 하고 계셨던 것이어요?" 슈코 "아, 고기 생각." 사에 "...." 슈코 "배고팠거든. 아침에 프레쨩이랑 마카롱 먹은게 다여서-" 사에 "...." 슈코 "아, 아하핫, 사에항, 간지러워! 그만!" 사에 "어머, 정말 슈코항은 너무하시어요." +2 다음에는 무슨 일이 생길까 (다른 아이돌이 등장한다면, 호노카/미호/프레데리카 중 한명이어야 합니다.)pm 05:20:55슈코 '고기, 당신은 대체...!' 슈코의 마음 속에서 이미 고기는 물리고 씹히고 맛보이고 있었다. 아, 그건 고기 입장에서 좋은 일인가 나쁜 일인가. 고깃집 주인한테는 좋은 일이겠지만, 과연 고기한테는 좋은 일이라 할 수 있을까. ....혼란한 마음에도 불구하고 침묵은 이어졌다. 사에가 피식, 웃는 소리가 들리기 전까지는. 사에 "슈코항." 아직 사에의 얼굴이 보이지 않는 슈코. 좀처럼 사에의 분위기를 읽어내지 못하겠다. 슈코 "...응." 대답은 하지만. 사에 "사실은 저도, 연습을 해왔답니다." 슈코는 '연습'이라는 단어에 의아함을 느꼈지만, 아까처럼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싶은 것을 그대로 '모른다'고 표현하지는 않았다. 잠깐 생각해보니까 아까의 위기(?)를 모면하게 해준 자신의 말이 떠올랐다. "연습을 해봤어, 로맨스 드라마를 본다든지..." 사에 "아까의 답례, 해드릴 수 있사와요?" 사에는 슈코의 품속에서 살짝 떨어졌다. 그리고 슈코는 사에의 얼굴을 똑바로 볼 수 있었다. 입꼬리를 살짝 끌어올리며 단아하게 웃고 있는 아가씨. 활짝 입을 벌려 웃은것은 아니지만, 얼굴은 훤히 밝았고 사랑스러웠다. 슈코 '사에쨩 마지텐ㅅ-' 생각으로 그에 대한 길고 긴 감상을 읊을새도 없이, 사에는 슈코를 꼬옥 끌어안았다. 슈코 ".....아, 아핫. 사에항, 간지러워." 사에 "후훗, 저에게 집중하지 않은 벌이어요." 너그러운 사에는 한번 슈코의 뱃살을 찌른 것으로 용서해주었다. 슈코는 사에가 뱃살을 찌르든 이 창댓의 작가가 슈코가 열심히 관리해온 배를 '뱃살'이라고 표현하든 아까부터 안면미소를 지울수 없었다. 사에가 너무 귀여웠으니까. 슈코 "상냥하네 사에항은-" 사에 "그렇게 쓰다듬으면 머리카락이 흐트러져요..." 슈코 "괜찮아, 다시 예쁘게 정리해줄테니까." 사에 "땋아주시어요~" 슈코 "귀찮은데.... 뭐, 적당히 힘내볼까나." 사에 "후훗. 그런데 슈코항, 아까는 무슨 생각을 하고 계셨던 것이어요?" 슈코 "아, 고기 생각." 사에 "...." 슈코 "배고팠거든. 아침에 프레쨩이랑 마카롱 먹은게 다여서-" 사에 "...." 슈코 "아, 아하핫, 사에항, 간지러워! 그만!" 사에 "어머, 정말 슈코항은 너무하시어요." +2 다음에는 무슨 일이 생길까 (다른 아이돌이 등장한다면, 호노카/미호/프레데리카 중 한명이어야 합니다.)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폭발하라는 발판pm 05:22:68폭발하라는 발판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호노카pm 05:22:31호노카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0.*.*)(슈사에 팬의 묘)pm 05:23:90(슈사에 팬의 묘) 천사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9.*.*)슈코 "아, 아하하. 너무 웃어서 입 아파. 항복, 항복-" 사에 "흥, 심술궂어. 제 머리를 다 땋으실 때까지 슈코항 허리에서 팔을 놓지 않을 것이어요." 슈코 "후훗, 그래." 슈코는 사에의 옆머리를 땋기 시작했다. 적당히 힘내본다고는 하였지만, 역시 손길이 섬세하고 꼼꼼하다. 사에 '슈코항의 집중하는 표정은 정말 멋있사와요' 슈코 "이야, 사에항의 머리카락 부드럽네. 비단결이야." 사에 "어머, 정말이어요? 기쁘네요..." 연애 초기의 데이트다운 달콤한 분위기. 그런데 어쩐지 둘만의 공간이어야 할 곳에 다른 인기척이 느껴졌다. 사에는 슈코의 허리에서 손을 떼고 문쪽을 바라보았다. 슈코 "응? 무슨 일이야, 사에항-" 끼이익... 슈코 "....와우, 사에항. 나이스 타이밍." 사에의 '촉'을 발동하게 한 상대는 바로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그녀, 아야세 호노카였다. 호노카 "+1" +2 호노카와 사에의 관계 +3 호노카와 슈코의 관계 (모르는 사이 가능)pm 05:48:92슈코 "아, 아하하. 너무 웃어서 입 아파. 항복, 항복-" 사에 "흥, 심술궂어. 제 머리를 다 땋으실 때까지 슈코항 허리에서 팔을 놓지 않을 것이어요." 슈코 "후훗, 그래." 슈코는 사에의 옆머리를 땋기 시작했다. 적당히 힘내본다고는 하였지만, 역시 손길이 섬세하고 꼼꼼하다. 사에 '슈코항의 집중하는 표정은 정말 멋있사와요' 슈코 "이야, 사에항의 머리카락 부드럽네. 비단결이야." 사에 "어머, 정말이어요? 기쁘네요..." 연애 초기의 데이트다운 달콤한 분위기. 그런데 어쩐지 둘만의 공간이어야 할 곳에 다른 인기척이 느껴졌다. 사에는 슈코의 허리에서 손을 떼고 문쪽을 바라보았다. 슈코 "응? 무슨 일이야, 사에항-" 끼이익... 슈코 "....와우, 사에항. 나이스 타이밍." 사에의 '촉'을 발동하게 한 상대는 바로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그녀, 아야세 호노카였다. 호노카 "+1" +2 호노카와 사에의 관계 +3 호노카와 슈코의 관계 (모르는 사이 가능) 리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새로운 피냐인형을 뽑았어. 귀엽지않아?pm 05:59:63새로운 피냐인형을 뽑았어. 귀엽지않아?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85(1-100)주사위값이 높을수록 친밀 주사위값이 낮을수록 서먹pm 06:58:75주사위값이 높을수록 친밀 주사위값이 낮을수록 서먹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절친 of 절친pm 07:07:58절친 of 절친06-03, 2017 천사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9.*.*)호노카 "새로운 피냐코라타 인형을 뽑았어요♪....아, 슈코쨩이랑 사에쨩...?" 사에 "호노카항, 안녕하시어요~" 사에, 슈코 '호노카쨩(항)이여서 다행이긴 하지만, 데이트를 방해받아서 아쉬워....' 슈코 "호노카쨩, 수고- 그런데 그 피냐는 핑크네." 호노카 "네, 플라티나 티켓이나 S.T. 마스터 트레이너를 드랍하죠." 사에 "...뭔지는 모르겠지만, 대단해보이와요.." 호노카 "사실 시노부쨩이 대신 뽑아주었답니다... 제대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왔어요. 그런데 슈코쨩, 이번에는 제대로 '피냐'라고 불러주셨네요. 평소에는 초록 못난이라고 부르시더니..." 사에 "어머, 어머~ 우리 슈코항은 짓궂기도 하여라." 슈코 "호노카쨩은 말할것도 없고, 유미쨩도 왠지 피냐 안대같은걸 들고 다니고. 조금 익숙해져서-" 호노카 "계속 보니 귀엽죠?" 초롱초롱 슈코 "......." 사에 ".....후후~" +2 그런데 이 세사람이 있는 장소는 어디일까. (사실 안 정해뒀다.) +3 다음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am 11:32:18호노카 "새로운 피냐코라타 인형을 뽑았어요♪....아, 슈코쨩이랑 사에쨩...?" 사에 "호노카항, 안녕하시어요~" 사에, 슈코 '호노카쨩(항)이여서 다행이긴 하지만, 데이트를 방해받아서 아쉬워....' 슈코 "호노카쨩, 수고- 그런데 그 피냐는 핑크네." 호노카 "네, 플라티나 티켓이나 S.T. 마스터 트레이너를 드랍하죠." 사에 "...뭔지는 모르겠지만, 대단해보이와요.." 호노카 "사실 시노부쨩이 대신 뽑아주었답니다... 제대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왔어요. 그런데 슈코쨩, 이번에는 제대로 '피냐'라고 불러주셨네요. 평소에는 초록 못난이라고 부르시더니..." 사에 "어머, 어머~ 우리 슈코항은 짓궂기도 하여라." 슈코 "호노카쨩은 말할것도 없고, 유미쨩도 왠지 피냐 안대같은걸 들고 다니고. 조금 익숙해져서-" 호노카 "계속 보니 귀엽죠?" 초롱초롱 슈코 "......." 사에 ".....후후~" +2 그런데 이 세사람이 있는 장소는 어디일까. (사실 안 정해뒀다.) +3 다음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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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4 사에 외에 출연할 사람을 정해주세요. (346 한정)
아야세 호노카
산이 있으니 오르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나는 프레데리카
봄색으로 치장한 교토 아가씨가 한가롭게 복도를 거닐고 있다.
사에 "날이 좋사와요~"
어딜 봐도 흠잡을 곳 없는 정석 아이돌 코바야카와 사에.
하지만 요즘, 그녀에게 큰 변화가 생겼다.
+2 그 변화란? (예: 데레스테 핵과금러가 되었다, 집안이랑 크게 다투었다 등등)
사에 '앞으로 조금, 이로군요...'
사에는 어제 그 상대와 주고받은 대화를 떠올리며 얼굴을 붉혔다. 표정과 몸동작은 물론, '알았지, 여기서 만나기야.' 그녀가 했던 말도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기억했다. 연인과 만나기로 한 장소에 가까워질수록 사에의 발걸음은 가벼워진다.
사에 "슈코항? 계시어요?"
사에는 가볍게 노크를 하고 손을 가지런히 모았다.
슈코 "+2"
사에 "?!"
사에 "?!"
슈코 "하하, 장난 장난. 약속, 잊지 않고 와줬구나. 고마워."
사에 "...슈코항이랑 한 약속은 잊지 않으니까요."
슈코 "응, 응~ 당연.... ....에?"
평소처럼 장난스러운 어투로 사에의 말을 받아주던 슈코는, 고백과도 같은 그 말에 멈춰버렸다.
이 아가씨는 자각이 있는지 없는지 생글생글 단아한 미소만을 보이고 있었다.
슈코 "헤에~ 사에항, 다른 사람과의 약속은 잘 잊어버리는 캐릭터?"
사에 "...정말, 슈코항은 심술궂어.." 뾰루퉁
슈코 "아- 미안. 요즘은 슈코쨩의 노선이 개그쪽으로 바뀌는 것 같다니까. 흐트러지는건 다른 쪽이지만 말이지-"
사에 "다른 쪽이라면, 미카항 말씀이어요?"
슈코 "그 애는 도대체 어떤 이미지인거야."
사에 "후훗."
슈코 "노코멘트~ 응, 그렇게 남겨두자."
물론 사에는 곧바로 노코멘트를 예스로 치환할수 있을만큼 립스 멤버들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사에 "그런데 슈코항, 특별히 저를 불러내어 하실 말씀이 있으셨던가요?"
+1~3 슈코가 하려했던 얘기. (콤마가 제일 높은 걸로 하겠습니다.) 물론 '없다'도 가능.
...안되는거야?
사에 "...어머~"
슈코 "...안 되는거야?"
사에 '저 눈웃음에는, 당할수 없사와요...'
사에 "정답이 뻔한 질문이어요...."
슈코 "흐흥, 그 말인즉 이렇게 해도 된다는 거구나." 꼬옥
사에 "...!"
슈코 "........."
슈코 '백허그가 이렇게 부끄러운 거였나.'
슈코 '사귀기 전에는 아무렇지 않게 하던건데....'
슈코 '그래도 일단 여유로운 척 했으니 바로 떨어지기는 싫다아.' 꼬오옥
사에 "부, 부끄럽사와요..."
슈코 "으응, 나도 왠지."
사에 "....."
슈코 "....."
사에 '...우으, 슈코항이 제 얼굴을 볼수 없는게 다행이어요...'
슈코 '왠지 팔이 닿은 부분이 어색해....'
슈코 "사에항 샴푸 냄새 좋네."
사에 '언젠가부터 미호항 샴푸를 뺏어쓴다고는 차마'
사에 "...슈코항에게서도 좋은 냄새가 나요"
슈코 '시키쨩한테 부탁한 특제 데이트 향수라고는 차마'
슈코 "향수를 바꿔서 그런가"
사에 "그런데..."
슈코 "그런데...?"
사에 "이런거에 꽤나 능숙하시어요?"
사에는 그녀를 안고 있는 슈코의 팔을 톡톡 두드렸다. 고풍스러운 아가씨답게 추궁하는 목소리 또한 달콤하다.
슈코 "엣."
하지만 슈코에게는 조금 다른 사정이겠지.
+2 슈코의 변명
사에 "...연습?"
슈코 "응, 혼자서 연습을 해봤어. 그러니까, 로맨스 드라마 같은걸 본다든지."
사에 "어머~"
슈코 "사에항이랑 해보고 싶었으니까-"
사에 "슈코항은 귀여워~(あいくるしい)"
슈코 "아아, 사에항에게 그런 소리를 들으니 몸둘바를 모르겠네."
사에는 작게 웃음소리를 내고 슈코에게 기대었다.
이리 가까이 있으니 서로의 감정을 숨기기가 쉽지 않다. 사에는 위기(?)를 잘 모면해 안심의 한숨을 쉴 뻔한 슈코와 갑작스럽게 기대온 사에 때문에 약간 경직이 된 슈코를 전부 느낄 수 있었다.
사에 '좋은 분위기가 느껴지고 있사와요....'
사에 "슈코항, +1이 기억나시나요?"
+1 사에와 슈코가 사귀기 전에 있었던 일 (사소한것도 괜찮습니다)
+2 슈코의 대답
슈코 '조금 배고픈데, 꼬르륵 소리가 들릴까나'
사에 '마침 슈코항도 이 상황에 무척 두근거려하는 것 같사와요, 후훗'
슈코 '고기먹고 싶당.'
사에 "둘이서... 날개옷 미녀 유닛으로 활동하던 때에...."
슈코 "응? 아아"
사에 "프로듀서항이 미아가 되는 바람에, 하루종일 찾아다녔던 일이 있었지요."
슈코 "에엑- 그랬나?"
슈코 '...잠깐만'
사에 "슈코항..?"
슈코 " "
고기 이 녀석.
+2 사에항의 반응
자신도 슈코를 위해 요리 연습을 해왔다며 허그의 답례를 해주겠다고 말하는 사에.
슈코의 마음 속에서 이미 고기는 물리고 씹히고 맛보이고 있었다.
아, 그건 고기 입장에서 좋은 일인가 나쁜 일인가. 고깃집 주인한테는 좋은 일이겠지만, 과연 고기한테는 좋은 일이라 할 수 있을까.
....혼란한 마음에도 불구하고 침묵은 이어졌다. 사에가 피식, 웃는 소리가 들리기 전까지는.
사에 "슈코항."
아직 사에의 얼굴이 보이지 않는 슈코. 좀처럼 사에의 분위기를 읽어내지 못하겠다.
슈코 "...응." 대답은 하지만.
사에 "사실은 저도, 연습을 해왔답니다."
슈코는 '연습'이라는 단어에 의아함을 느꼈지만, 아까처럼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싶은 것을 그대로 '모른다'고 표현하지는 않았다. 잠깐 생각해보니까 아까의 위기(?)를 모면하게 해준 자신의 말이 떠올랐다. "연습을 해봤어, 로맨스 드라마를 본다든지..."
사에 "아까의 답례, 해드릴 수 있사와요?"
사에는 슈코의 품속에서 살짝 떨어졌다.
그리고 슈코는 사에의 얼굴을 똑바로 볼 수 있었다.
입꼬리를 살짝 끌어올리며 단아하게 웃고 있는 아가씨. 활짝 입을 벌려 웃은것은 아니지만, 얼굴은 훤히 밝았고 사랑스러웠다.
슈코 '사에쨩 마지텐ㅅ-'
생각으로 그에 대한 길고 긴 감상을 읊을새도 없이, 사에는 슈코를 꼬옥 끌어안았다.
슈코 ".....아, 아핫. 사에항, 간지러워."
사에 "후훗, 저에게 집중하지 않은 벌이어요."
너그러운 사에는 한번 슈코의 뱃살을 찌른 것으로 용서해주었다.
슈코는 사에가 뱃살을 찌르든 이 창댓의 작가가 슈코가 열심히 관리해온 배를 '뱃살'이라고 표현하든 아까부터 안면미소를 지울수 없었다. 사에가 너무 귀여웠으니까.
슈코 "상냥하네 사에항은-"
사에 "그렇게 쓰다듬으면 머리카락이 흐트러져요..."
슈코 "괜찮아, 다시 예쁘게 정리해줄테니까."
사에 "땋아주시어요~"
슈코 "귀찮은데.... 뭐, 적당히 힘내볼까나."
사에 "후훗. 그런데 슈코항, 아까는 무슨 생각을 하고 계셨던 것이어요?"
슈코 "아, 고기 생각."
사에 "...."
슈코 "배고팠거든. 아침에 프레쨩이랑 마카롱 먹은게 다여서-"
사에 "...."
슈코 "아, 아하핫, 사에항, 간지러워! 그만!"
사에 "어머, 정말 슈코항은 너무하시어요."
+2 다음에는 무슨 일이 생길까 (다른 아이돌이 등장한다면, 호노카/미호/프레데리카 중 한명이어야 합니다.)
사에 "흥, 심술궂어. 제 머리를 다 땋으실 때까지 슈코항 허리에서 팔을 놓지 않을 것이어요."
슈코 "후훗, 그래."
슈코는 사에의 옆머리를 땋기 시작했다. 적당히 힘내본다고는 하였지만, 역시 손길이 섬세하고 꼼꼼하다.
사에 '슈코항의 집중하는 표정은 정말 멋있사와요'
슈코 "이야, 사에항의 머리카락 부드럽네. 비단결이야."
사에 "어머, 정말이어요? 기쁘네요..."
연애 초기의 데이트다운 달콤한 분위기.
그런데 어쩐지 둘만의 공간이어야 할 곳에 다른 인기척이 느껴졌다.
사에는 슈코의 허리에서 손을 떼고 문쪽을 바라보았다.
슈코 "응? 무슨 일이야, 사에항-"
끼이익...
슈코 "....와우, 사에항. 나이스 타이밍."
사에의 '촉'을 발동하게 한 상대는 바로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그녀, 아야세 호노카였다.
호노카 "+1"
+2 호노카와 사에의 관계
+3 호노카와 슈코의 관계
(모르는 사이 가능)
주사위값이 낮을수록 서먹
사에 "호노카항, 안녕하시어요~"
사에, 슈코 '호노카쨩(항)이여서 다행이긴 하지만, 데이트를 방해받아서 아쉬워....'
슈코 "호노카쨩, 수고- 그런데 그 피냐는 핑크네."
호노카 "네, 플라티나 티켓이나 S.T. 마스터 트레이너를 드랍하죠."
사에 "...뭔지는 모르겠지만, 대단해보이와요.."
호노카 "사실 시노부쨩이 대신 뽑아주었답니다... 제대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왔어요. 그런데 슈코쨩, 이번에는 제대로 '피냐'라고 불러주셨네요. 평소에는 초록 못난이라고 부르시더니..."
사에 "어머, 어머~ 우리 슈코항은 짓궂기도 하여라."
슈코 "호노카쨩은 말할것도 없고, 유미쨩도 왠지 피냐 안대같은걸 들고 다니고. 조금 익숙해져서-"
호노카 "계속 보니 귀엽죠?" 초롱초롱
슈코 "......."
사에 ".....후후~"
+2 그런데 이 세사람이 있는 장소는 어디일까. (사실 안 정해뒀다.)
+3 다음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