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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고후고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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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28, 2017 01:25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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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빵을 먹고 미치루가 감상평할뿐인 이야기. 다른 창댓과 달리 독자분들이 개입할 여지가 별로 없을겁니다. 아마도 미치루가 하는 방송에 올라가는 실시간 댓글로서의 개념이랄까....
다음에 무슨 빵 먹을까요? 같은 거하면 이상한 거 할 거잖아요.
화목토 9~10시에 시작합니다!
1회차: 1~23번 댓글
2회차: 24~53번 댓글
3회차: 54~82번 댓글
4회차: 83~121번 댓글
5회차: 122~177번 댓글
6회차: 178~226번 댓글
7회차: 227~279번 댓글
8회차: 280~330번 댓글
9회차: 331~365번 댓글
10회차: 366~394번 댓글
11회차: 395~413번 댓글
12회차: 414~456번 댓글
13회차: 457~498번 댓글
14회차: 499~535번 댓글
15회차: 536~586번 댓글
16회차: 587~625번 댓글
17회차: 627~671번 댓글
18회차: 672~745번 댓글
19회차: 746~768번 댓글
20회차: 769~794번 댓글
21회차: 795~831번 댓글
22회차: 832~870번 댓글
23회차: 871~897번 댓글
24회차: 898~921번 댓글
25회차: 922~959번 댓글
26회차: 960~987번 댓글
2.7회차: 988~1011번 댓글
28회차: 1012~1045번 댓글
29회차: 1046~1069번 댓글
30회차: 1070~1103번 댓글
31회차: 1104~1136번 댓글
32회차: 1137~1159번 댓글
33회차: 1160~1192번 댓글
34회차: 1193~1218번 댓글
35회차: 1219~
미치루 프로덕션: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alk&wr_id=7556
-この番組はご覧のスポンサーの提供でお送りします-
133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 무슨 쇼크
웃으면 된다고 생각해.
저녁에는 나이 상관없이 배고픈거에요~ -3- 그러니까 모두 같이 후고후고 하자고요!
이런빵은 가끔 보지만 늘 신기해요, 어떻게 굽는 걸까요?
"옥수수빵이 옥수수 알갱이 박혀 있을줄 알았는데 없었어요. 이 무슨 쇼크"
후후후.....옥수수말인가? 찾아봐라! 그 안에 이 빵의 참 맛을 두고왔다!!!
"한동안 너무 이상한 것들만 먹어서 이런 빵에도 감동하는건가"
굳이 그런 편의점 '빵'이 아니었다고 감동했을거에요! 맛있으니까요! 맛있는 건 변하지않는 사실이니까요! 행복하면 웃는 것처럼!!!
"좋은 빵을 먹으며 무의식적으로 웃으신다라니... 아아... 좋은 빵은 이렇게나 훌륭하군요... 힘내요 미치루 씨... 다음에도 좋은 빵을 먹기를..."
맛있는 빵이라는 건 확실히 훌륭하지요! 사실 저도 모르게 지금 비교해버렸어~~ 라는 기분? 다음에도 좋은 빵이라....흠,피디님? 보고계시죠?
"맛있는 빵을 먹었을 때는 어떤 표정을 지으면 되냐고? 웃으면 된다고 생각해."
그렇죠! 웃는 거에요! 하지만 더 멋진건....맛없는 빵도 맛있게 먹을 줄 알고 웃는 거에요! 맛없는 걸 맛있게 바꾼다! 그게 요리사고 아이돌 아닐까요! 그러니까 저도 그럴거에요! 팬 모두에게, 팬들이 어떤 힘든 일을 겪었을지라도 이 오오하라 미치루의 라이브로 전부 행보옥~ 으로 바꿔드릴게요!!
"훌륭한 미소입니다."
정말인가요? 지금의 저....지금이라면, 여러분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그런 미소를 하고있을까요?
신기해! 그저 포크로 조금 떼어냈을 뿐인데?! 뱃속이 조금 날카로웠는데 천천히 옥수수빵을 씹어내면서 마음이 안정되고, 뱃속도 넘어오는 옥수수빵에 조금 가라앉는 기분이네요. 이건 정말로 행복하게 해주는 빵인걸!
아, 배가 조금 아팠다는 건 말이죠.....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아까 방송 전에 먹어버린 탓일거에요....
가능하다고 외치는 그런 빵을 먹었으니 저도 이 빵처럼 계속, 계속 간바리마스해서 오늘 같은 미소! 앞으로도 쭉 지을 수 있게 할게요!! 약속할테니까요!!
"으아얘ㅓㅓ·아애아악 귀여워어어"
아, 그런가요! 행복하신가요? 다행이다...정말로....
"미치루 씨... 아프지 말고 간바리마스! 다음 방송에도 맛있는, 행복한 빵 드시기를!"
아, 걱정받았다......정말로 괜찮은데......
"왜 클로징 멘트인거냐 미치루! 난 이렇게나 기다려왔는데!"
기다리신 분도 계셨어요..? 아...그 부끄럽네요...
저 사실은 오늘 아픈 게.....마음이 아파서요.....오늘, 뭔가 그냥, 무섭게 생각해버려서.......다른 아이돌 질투해버렸습니다. 네, 저보다 잘 되는 그런 아이돌.....잠깐이었지만, 그런 생각했다는 게 너무 놀라고 무서웠어요....
하면 안 되잖아요. 그런 생각...아이돌 실격이니까. 이렇게나 멋진 시청자분들이 찾아와주는데 그런 것도 다 잊어버렸잖아요....그래서 방송 안 하려고했어요. 다른 아이돌 많으니까요...? 아 그러니까. 아, 죄송합니다. 말이 자꾸 안 나오네요. 목에 빵이 걸렸나봐.(훌쩍)
웃으면서, 행복하게 오늘 하루 마무리하고, 다시 내일로 넘어갈게요! 내일도 행복하게 웃으면서 아이돌 하겠습니다. 오늘 방송...! 정말로 어느때보다....감사했습니다!!!!!
내일도...앞으로도....잘 부탁드려요...!
[4회차 방송 종료]
그래, 스폰서라도 차려서 후ㅇ......(끌려감)
여튼 다음 방송 기대할게요!
......!!
음악: https://youtu.be/rvkmkerF9iY
"다음 방송 기대할게요~"
읏...! 기대해주신다니! 이런 멋진 말을...! 그 기대, 배로 돌려드리기위해 돌아왔습니다!
"여기서 이런 감동물을 보게 될 줄이야...(훌쩍) 그래, 스폰서라도 차려서 후ㅇ......(끌려감) 여튼 다음 방송 기대할게요!"
아하하.....지난번에 조금...네, 울컥해버렸는데 좋게 넘어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스, 스폰서라니이~~? 으아.....그런 엄청난 후원은 무리무리무리무우리이이~~~ 저, 갑자기 그런 소리들으면 놀라서 심장 멈추어버릴지도 몰라요?
게다가 점점 회사 차리시려는 분들 늘어나고계셔?! 우우....시청자 여러분들, 당신들은 도대체.....
후웃, 그래도 시청자는 시청자! 저는 저! 오늘도 후고후고해서 행복한 방송 만들어보겠습니다!! 다 같이 후GO!!
"겐지 대기중"
훗, 그리고 오늘도 빵이 함께합니다.
"후원...은 미안합니다. 지금 돈이 없어요."
후원까지 안 바래니까 괜찮아요! 그 대신 다 같이 '후고'해주세요!
"미치루가 노노가 되어버린 건에 대하여"
노노하라 미치루....입니다...아하하! 무어~ 늘 잘 나가는 분들 패러디라든가, 그런 건 업계 상식이니까요? 잘 어울렸나요오~?
자, 그럼! 오늘 함께할 빵은.....!
열려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오늘은! 그래도 빵 전문 프랜차이즈에서 공수해왔습니다! 그것은 두구두구두구.......
킹킹도너츠! 퍄퍄~맛있겠쥬?
와 역대 빵중 고오오오급이군요
오늘은 빵이 무려 4개네요! ☆~☆
"함성: 후고후고후고 와 역대 빵 중 고오오오급이군요"
외쳐! 후고오옷!!! 네! 고오오오급! 심지어는 골라먹는 고급! 박스를 열어버린 것만으로도 행복해요~ 크리스마스의 선물 상자를 열어본 기분이야~
"본방 늦지않았다아!! 휴우... 오늘은 빵이 무려 4개네요! ☆~☆"
아앗! 2회차때 뵙고 그 뒤로 못 보셨던 분이다! 반가워요오~ 저도 늘 기다리고있었어요! 오늘은 무려 골라먹는 방송이에요!
"미치루가 노리코가 되어버린 건에 대하여"
네, 사실 이것들 전부 노리코 쨩이 사다줬습니다! 흠흠, 바빠서 오늘 나오지는 못했지만 응원한다고 전해줬어요. 어제 방송까지도 전부 본 것 같더라고요? 이런...부끄러워라...
아무튼! 도넛을 사다준 노리코쨩에게 감사의 말 전하겠습니다! 잘 먹을게요! 그리고 노리코쨩처럼 멋진 아이돌해볼게요!!
"노리코가 좋아할만한 도넛이네요"
노리코는 넵...바빴습니다. 노리코도 많이 아쉬워하면서 도넛도 같이 못 먹고 나가게 됬어요~ ㅠㅅㅠ 그래서 처음에 노리코쨩에게 선물받아 같이 먹으려고했으니 ...오늘 방송에서는 제 몫인 딱 2개만 먹겠습니다!!
여기서 하나 먼저 먹어 볼텐데에.....으흠, 처음에는 가볍게 글레이즈드로 하죠!
오늘도 후고후고인 거예요!
그리고 오늘 빵은 고급이라니!! 고급 도넛!!
레스토랑스에 지배당해 고급이란 단어와 도넛이 히오스 마크로 응헤헤헤ㅔㅎ
>>134 중증이다...아니, 말기일수도.
"늦었나..? 아니 늦지 않았다! 오늘도 후고후고인 거예요! 그리고 오늘 빵은 고급이라니!! 고급 도넛!!"
어서오세요! 아직 한 입도 안 먹었으니까 본편 시작은 안 한 거랍니다? 오늘도 후고후고 오늘은 고오급 후고후고!!
"프랜차이즈 도넛은 한번도 먹어 본 적이 없기에 기대되는군요. 후고후고후고 레스토랑스에 지배당해 고급이란 단어와 도넛이 히오스 마크로 응헤헤헤ㅔㅎ"
프랜차이즈 도넛을 안 드시다니이~? '~' 혹시.....시청자 분, 고오급 수제 명인라든가...! 헛?!!
아.....고급 레스토랑 도넛이라.....그러고보니 레스토랑에서 도넛을 디저트로 주는 건 못 본것같은데...으흠, 레스토랑에서 도넛을 시켜서 나이프로 잘라 포크로 찍은 다음 신선한 우유를 소믈리에가.....헛..츄르르르ㅡㅂ.. 으흡, 그 지금 피디님이 침흐른다고 주의 주신거에요~ ㅠㅠ
으으.......아까부터 접시에서 솔솔 피어나는 달콤한 설탕 코팅의 향이 침샘을 자극해서 버틸수가 없어요!..츄릅...우우...더 이상 참을 수 없어엇...잘 먹겠습니다! 후고곳!
으흠, 소녀여 이것이 도넛이다.라고 알려주는 듯한 정통파 케이크 도넛의 맛이네요. 으흠, 쫄깃한 감각에 바사사사사사사사삿.....소리가...귓볼을 간질간질하는게..음? 아하! 약간 바사삭하게 부서지는 소리는 설탕코팅이 부서지는 소리군요! 소리군요. 약간 수분이 조금 날아간 것 같이 도넛은 약간 건조하지만, 이미 배어나온 침 덕분에 전혀 문제없고 약간 쫄깃하면서도 뻑뻑하게 가득 들어차는 도넛이 맛있을 뿐이네요!
"그나저나 글레이즈드는 왜 [글레이즈드]인걸까요...? >>134 중증이다...아니, 말기일수도."
어라아~ 정말 왜 그럴까요? 해보죠! 검색검색.....글...레...이..즈드!
에, 또오.....'glazed: 멀건, 멍한'
흠......사람을 멍하게 만들어 유혹한다는 의미에서 그런 걸까요? 맛은 조금 다른 도넛들에 비해 연한 감은 있는데 그래도 맛있는 걸.....?
아, 레스토랑스라던가 걱정하지 않아도 되요! 저희 회사의 사나씨도 일주일에 한 번은 저런 답니다? 눈이 파란색빙글빙글이 되서 온 빌딩을 헤집고 돌아다녀요!
아 맞다 쌓여있지... 산 지 꽤 지난 채로...
유통기한... 괜찮겠죠..? 이제 2주차에 접어드는 것 같은데 HAHA
예기치 못하게 떠올랐네요. 언제 먹지...
말기를 넘어서 새로운 지경에 이른 것 같은데요...
다른 도넛은 무었일까나.
그나저나 도넛...최근 먹어본 기억이 없네요. 오랜만에 사먹어볼까...
"맛있니 미치루(흐뭇)"
네! 맛있어요! 혼자만 먹고있는 게 미안해질 정도로! 아아, 이렇게 서로 잘 보이는데 왜 서로 나누어먹을 수 없을까요! 같이 아앙-하고 나누어먹으면 더 행복한 방송 될 수 있을텐데!!
여러분 그러고보니 그거 아시나요? 피디님이 그러시는데 저, 누군가에게 먹여줄때도 아앙하고 먹는 제스처 취한다는 것 같아요!
"아 입에 침이... 도넛 먹고 싶ㄷ
아 맞다 쌓여있지... 산 지 꽤 지난 채로...
유통기한... 괜찮겠죠..? 이제 2주차에 접어드는 것 같은데 HAHA
예기치 못하게 떠올랐네요. 언제 먹지..."
도오넛~ 도우! 에? 빵이 쌓여요? 이상하다....그런 건 보통 빵집에서나 그러는 거 아닌가요? 저는 늘 부족한데....어라? 피디님? 왜 우세요??
에....2주차라....저는 보통 3일 안에 다 먹어버려서 그런 경험은 없지만! 2주라....설탕이 많고 크림이나 수분이 적은 게 미개봉상태라면 모르겠지만요....아, 하드텍은 1달 넘겨도 되요!!
"어 잠깐 사나..? 일주일에 한 번씩 눈이 파란색 빙글빙글..?
말기를 넘어서 새로운 지경에 이른 것 같은데요..."
음, 그때마다 뭔가 재밌는 말을 하긴해요! 마이 라이프 포 아이어...라거나? 언제는 러시아어를 말해서 아냐씨가 매우 기뻐했어요!!
"글레이즈는 아마 겉에 윤기 가득 코팅 입힌 설탕 때문일거에요! 슈가..슈가..(츄릅)"
겉에 파르르르하고 떨리는 설탕 매력적이에요~ 가끔 말하는 키스하고 입은 것! 그런 느낌~ 슈가슈가라....아! 한 번 해볼까요 이거! 설탕을 바른 도넛은?!
슈가~ 슈가~ 리잉~ 하트 큥!
아하하...뭔가 부끄러워졌습니다....
"원 회전 =히오스!!! 다른 도넛은 무었일까나."
그럼 도넛하나에 히오스 한 판? 저도 히오스를 하는 건가요?! 다른 도넛은.....일단 먼저 먹고 알아보죠! 둘이 같이 먹으면 맛이 섞여서 잘 느껴지지않아요!!"
"미요시 사나는 이미 레스토랑스를 넘어 신인류의 경지를 넘보고 있는 모양이네요. 역시 게임광, 대단해!
그나저나 도넛...최근 먹어본 기억이 없네요. 오랜만에 사먹어볼까..."
저번에는 시키랑 아키하씨를 데려가서 시공행 통로를 만들었다가 엄청 크게 혼나기도했지요! 근데 시공행통로라니....거기 빵은 무슨 맛일까요?
도넛! 가격은 1천원에서 2천원 길거리에서 살짝 잡아서 하나쯤 먹어도 괜찮다고요? 특히 더워서 기운이 빠질땐 단 걸로 기운을 빵빵!하게!!
후고후고후고.....아, 혹시라도 설탕이 있어서 엄청나게 달지않을까? 라고 생각하신다면 노노노!! 모리쿠보 노노씨 만큼 노노노! 설탕에 비해 도넛이 두터워서 오히려 단맛과 밸런스가 맞아요. 오히려 설탕이 밀가루의 풍미를 해치지않고 살짝 띄워주는 것처럼 도넛과 잘 배합되네요.
으흠, 달달~한 도넛의 구운 밀가루 향이 목구멍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것 같아요...앗, 다 먹어버렸다아....흑, 그럼...오늘은 여기서...방송을 안 마치고 2번째 도넛을 필드에 소환! 나와라 내 동료의 혼! 내 동료의 마음!!! 보스턴 크림 도넛!!!!
이전 주말에 던킨 도넛을 처음으로 가봐야겠네요.
...음, 좋은 글감이 나온 것 같군
"미치루양이 맛있게 드시니 보는 사람도 행복해지는군요.
이전 주말에 던킨 도넛을 처음으로 가봐야겠네요."
와아아 감사합니다!!! 아이돌을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역시 절 보고 행복하는 분과 절보고 빵을 드시는 분을 볼 때 가장 행복해요! 제가 해냈구라는 성취감이랄까~ 태드님도 도넛드시고 행복한 주말 되시면 좋겠어요!!
"마치 그것은 아름다운 그녀의 목소리를 귓가에 대고 듣는 것과도 같이 달콤하고 고혹적이었다.
...음, 좋은 글감이 나온 것 같군"
창작 글....? 멋져! 소설가시군요!! 전에 부모님이 그랬어요! 뭔가를 만들 수 있다는 건 축복받은 일이고 멋진 일이라고! 게다가 제가 도움이 된건가요~ 에헤헤.....좋아...! 앞으로 계속 더 맛있는 방송으로..!!!
"도넛 위의 작은 알갱이들은 몇번 본적이 있는데, 뭔지 정확하게는 모르겠단 말이죠...흐음..."
아, 이거 말씀이신가요? '레인보우 스프링클스'라고 해요! 보통은 레인보우라고도 하는데 그럼 검색할 때 다른 정보도 너무 많으니까요! 스프링클스라고 붙여서 하시면 되요!
"형형색색으로 묻혀진 겉을 보자니 키라리가 떠오르네요~ 그나저나 먹여줄 때에 입모양을 따라한다라~미치루답기도! 후고 귀여워어!!"
키라리 씨라....키라리 씨라면 좀 더 노란색 아닐까요~ 먹여줄 때 입이라....저절로 움직여버린단 말이에요~ 상상하게되요! 상대분이 드시는 걸~ 행복하겠지~ 맛있겠지~라고!
자, 그럼 이 도넛! 맛도 키라리 씨처럼 뇨와~ 할지 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여기여기 잘 보이시나요? 노란색 크림이 정중앙에 꽉-!하고 도넛에 갇혀있다가 한 입 베어물어버리니 그대로 나오네요.
단점 : 주문이 너무 빨리 떨어져 너무 늦으면 살 수 없다
빵을 먹을때 대부분 음료나 잼을 곁들어 먹는 저로서는 오늘 두번째 도넛이 제일 맛있어 보이네요.
"킹킹은 수요일마다 글레이즈드 도넛(혹은 허니 글레이즈드 도넛)을 사면 6개에 3900원이라구?
단점 : 주문이 너무 빨리 떨어져 너무 늦으면 살 수 없다"
!! 그래서 노리코가 수요일마다 울상이군요! 학교에 레슨까지하면....아하하......저는 그래도 노리코보단 시간이 남으니까 수요일에 한 번 사다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 저 크림이 퍽퍽하고 건조한 빵을 부드럽게 해줄테죠!"
우훙~ 마치, 사막 위에서 발견한 고귀한 오아시스의 기분이에요~
"늦은....건가...?"
아직 절반이니까요! 신에게는 아직 한 조각의 도넛이........크림이여 나의 시청자를 매혹해라!!!!
">>153 다음주 수요일날 오후 수업 들으러 가는길에 둘러봐야겠군요.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빵을 먹을때 대부분 음료나 잼을 곁들어 먹는 저로서는 오늘 두번째 도넛이 제일 맛있어 보이네요."
오호~ 마치 영국의 티타아임~ 한 분이시네요! 그렇다면 다음에는 정말로 홍차를 가져와서 우아하게 후고후고해볼까요? 영국이라고 무시하지마세요? 디저트하나는 헬렌씨레벨이라고요? 그리고 토스트 샌드위치라던가 맛있어보이고...!
"꽤 오래전 일이라 지금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요즘에는 먼치킨 10세트를 하나에 3000원에 팔거나 2개에 4200원인 곳도 봤어요! 의외로 싼 기분이다!?
맛있는 빵 먹게 해줄테니까...헤헤
맛있는 빵 먹게 해줄테니까...헤헤"
으읏.....구미가 당기...네? 계약? 에...위약금...네...알겠습니다...!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슬슬 마무리를 지어볼까요! 사실 거의 다 먹어서~ 헤어지는 것도 아쉽구....질질 끌었지만, 그래도 역시 빵을 앞에 두고 안 먹는 건 예의가 아니지요!! 후고곳!!!
크림, 바바리안 크림..! 뭔가 은근히 바닐라향과 크림의 풍부한 기분이 넘실거리다가 시큼한 뒷맛이 있어서 질리지가 않는단 말이죠. 흥미로워~ 자꾸자꾸 먹고싶어져요~ 후고후고곳.
처음에는 달지않고, 입안을 꽉꽉채우는 도넛을 즐기다가 촉촉하고 스무스한 바바리안이 혀를 간질간질~하고 있어요. 후고후고...
음료수와 도넛으로 느긋하게 먹어보도록 해야겠네요.
그리고 미치루 씨에게 행복 = 빵이니 빵 맛이겠군요! (???)
"오오 확인해봐서 왔는데 수요일이면 할인 쿠폰이나 음료수를 주네요.
음료수와 도넛으로 느긋하게 먹어보도록 해야겠네요."
오옷, 수요일에 느긋하게 앉아 도넛과 음료수...! 멋져! 도시의 느긋한 사람! 하아 부럽네요~ 저는 주로 밤에 먹지만, 가끔은 따스한 햇살을 촉촉하게 받으면서, 바쁜 도시에서 잠깐 멈춘 채로 빵을 즐겨보고싶어요. 그땐 무슨 맛이려나?
"후고후고....미치루가 빵으로 나온다면 무슨 맛일까..."
제가 빵이 된다면.....무슨 맛이든 별로 상관없어요! 빵이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제 꿈은 이루어진 거니까! 여러분들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는 거니까요!!!
그리고 그 빵이 되기위한 그 발효의 과정! 이 후고후고 방송으로 여러분들을 행복하게 만들어드리고싶습니다!!
"행복맛 아닐까요? 늘 귀엽고 행복하게 후고후고하고있으니!
그리고 미치루 씨에게 행복 = 빵이니 빵 맛이겠군요! (???)"
으음, (깨물) 앗, 아직은 빵 맛이 아닌 것 같아요! 조금 더 발효되어야겠네요!!
"달콤한 크림과 빵은 진리입니다."
사실 그것만으로도 맛있는 빵은 완성되니까요! 크림빵, 식빵, 마늘 바게트만 먹으면 그 빵집의 성격을 알 수 있다고도 하죠!
"슬슬 방종이 다가온다...미치루우!! 빵길만 걷자!"
네, 마지막 한 입을 남겨두고있습니다. 앞으로의 빵길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후고곳!
먹을걸 매우 좋아하는 저로서는 매우 행복한 방송이죠.
간만에 편의점이 아닌 다른 곳의 빵인데 하나씩밖에 없으니 뭐라 말하기도 전에 자꾸자꾸 사라져가네요. 아쉬워라....이젠 정말로 다 먹었어요...여러분, 제가 먹는 빵 잘 전달되고있나요오~?
마지막으로 1시까지 클로징 토크하겠습니다!!
>>171 빵을 기부 하는 회사? 인가요. 빵 쿠폰이나 폰으로 선물 같은게 된다면 후원 하고 싶군요. 후후후
내일은 과연 무슨 빵일지! 고급일 것인가 편의점일 것인가!!
"(빵 : 날 먹어요 엉~엉~)
먹을걸 매우 좋아하는 저로서는 매우 행복한 방송이죠."
걱정마! 전부다 맛있게 먹어줄게!!!....말이 좀 이상하지만, 빵이라면 먹어야하는 거 잖아요? 거봐요! 먹어서 행복해지신다구요! 전부 다...행복하시죠!?
"좋은 방송이었다. 진짜로 회사를 차릴까?(진지)"
아하하 감사합니다~ 아, 회사이적은 안 되지만, 스폰싱 정도는 괜찮으실거라고 하시네요(웃음) 뭐, 저는 이렇게 계속 봐주시면서 같이 이야기해주시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하나씩 밖에 없어서 아쉬웠다면 다음엔 크리○○서 하프더즌을 마음껏 후고합시다!"
아, 그거.....음....지갑이....에, 슬픈 이야기지만, 제 지갑은..노리코쨩이랑 달라요...
"빵종류를 많이 모르는 저이기에 다음에 나올까요 기대 되는군요.
>>171 빵을 기부 하는 회사? 인가요. 빵 쿠폰이나 폰으로 선물 같은게 된다면 후원 하고 싶군요. 후후후"
이런! 그렇다면 이 오오하라 미치루가 사명을 가지고 더 맛있고! 다양한 빵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같이 걸어요, 빵길!!
빵 기부....아, 이건 거부하고싶지가 않앚...아니아니 아닙니다! 흠흠
"고급 도넛 먹어서 다행이네요!
내일은 과연 무슨 빵일지! 고급일 것인가 편의점일 것인가!!"
별일 없으면 편의점이에요! 아, 거기로 돌아간다니, 조금 슬픈.....그래도 빵은 빵이니까! 행복하게 먹어보겠습니다!!
슬슬. 진짜 한 시가 되어버렸네요 2시간이나 해버렸어....!
지난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이 방송에서 행복 잔뜩 안고 주무셔서 내일도 힘차게 아자아자! 하자구요? >ㅅ<
그럼 저도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만약, 아! 하고 늦으신 분들은 요오기 밑에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히주무세요!!
다음 방송때 뵈요.
대기음악: https://youtu.be/QAOMIH7cgh0
"안녕히 주무세요! 맛있는 빵 후고후고 모구모구 하는 꿈 꾸시길!"
"수고하셨어요. 맛있는 꿈 꾸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음 방송때 뵈요."
꿈이 너무 맛있어서, 아침에도 헤어나질 못 했습니다아.....아아....너무 맛있는 거에요.....
시청자 여러분들은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더웠습니다.
오늘의 빵은......1300원이나(?) 하는!!
오늘은 아침 수업 듣고 집와서 바로 자서 아무것도 안했답니다.
매우 나태하게 지냈죠.
헛, 확실히 요즘 덥지요오....이제 겨우 6월인데 말이에요... 벌써부터 축축 흘러내리는 기분이 되버리고있죠.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빵을 확실히 먹어서 기운을 채우지 않으면....!
"오늘도 등장!!
오늘은 아침 수업 듣고 집와서 바로 자서 아무것도 안했답니다.
매우 나태하게 지냈죠."
당신 나태하군요오~~~? 그런 당신에게는!! 빵을 먹어서 기운이 솟게되는 벌을 드리죠! 자아! 일어나서 앞으로! 빵집으로!! 후GO!GO!!
오늘 빵은 우유와 먹고 싶어지는 빵이네요.
...9를 돌리자!
오늘 빵은 우유와 먹고 싶어지는 빵이네요."
아....그러고보니 우유가...우유가........없네요! 아쉬워라.....그런 만큼 빵 본연의 맛을 제대로 전달해보겠습니다!
냄새 자체는 ‘카스타드’ 과자랑 같네요? 입 맛을 당기는 지인~한 계란과 버터향이 달게 올라오는 끝에서 약간 고소한 향이 느껴지네요. 깊이 느끼지않으면 모를 정도니 상관없을지도요?
진짜배기 카스테라처럼 속이 꽉 들어찬 느낌은 없고, 오히려 베이킹 파우더나 효모를 썼는지 의심될 정도로 속이 가볍고 푹신하네요. 손으로 찌그렸을 때 다시 돌아오는 감각은 편의점 빵치고는 나름....?
돌려봤는데 안 돌아가더라구요!!
생각보다 맛있었던것 같기도...흐음, 다른 빵인것 같기도 하고..?
앗, 구면인 빵인가요! 그럼 간만에 인사하세요~! 후고~? 편의점에서 사온 빵이니 뭐, 많은 분들이 보셨겠죠! 하지만 오늘 나올 빵은 처음보실걸요? (도얏)
마침 tv에서 아이돌마스터 실사판이 방영중이네요. 으어어
하지만, 오늘은 이건 재료에요! 오늘의 컨셉은 편의점에 편의점을 더한다! 입니다!!!
자, 합체다!! 가자 시몬!! ...아니....!
"가운데에 구멍 머어어멍 시공 그들이 제뇌를 지배 했어요.
마침 tv에서 아이돌마스터 실사판이 방영중이네요. 으어어"
그 시공, 그 구멍!!! 내가 메꾸어주마!! 바로...
마쉬멜로우우우우우우-!!!!!!
초코시럽이 들어있는 마쉬멜로를 넣어 오늘은 색다른 빵을 만들겠습니다!
빵은 없어 하지만 내 배에 내 가슴에 지방이 되어 함께 살아가!!!!
...그야말로 테란과 저그의 혼종과도 같은...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빵이로군요.
빵은 없어 하지만 내 배에 내 가슴에 지방이 되어 함께 살아가!!!!"
빵을 먹는다면 한 조각까지 모두 먹으라
살이 찐다하더라도 행복해진다면 나의 승리다!!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냐! 나는 나다!! 아이돌 오오하라 미치루다!!!!
내 빵은!!! 모두의 행복을 만들 빵이다!!!
"무슨 혼종을 만들 계획인건지...."
그 가능성! 그 혼종!! 여기서 탄생합니다!!
먼저, 마시멜로우 봉지를 엽니다!
우웃! 코코아 봉지를 연것처럼 강한 초콜릿 향이 마구 나오고있네요!
그 다음, 이걸..이렇게에...
이제 전자레인지로 갑니다!!
...그야말로 테란과 저그의 혼종과도 같은..."
혼종...! 그 혼란함을 넘어, 새로운 하나의 요리로 뒤바꾸어주는 것이 제빵사와 요리사의 숙명이죠!! 돌아라 전자레인지! .......1분..전자레인지를 기다리며 잠깐 숨 좀 돌려볼까요!
초코의 갈색과 흰색의 스모닝풀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