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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 "..여기 어디야..?"
댓글: 17 / 조회: 709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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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23, 2017 01:58에 작성됨.
타케우치가 일어나고 나니.. 뭔가 이상한걸 본 모양입니다.
타케p "여긴 어디인가요..?"
+1 "일어나세요.."
+2 창문으로 바라본 현장은 어느 곳인가?
[왜 숲속이지?]
[황폐화된 대지다..]
[우주가 왜보여?!]
3개중 하나를 골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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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p "여긴 어디인가요..?"
+1 "일어나세요.."
+2 창문으로 바라본 현장은 어느 곳인가?
[왜 숲속이지?]
[황폐화된 대지다..]
[우주가 왜보여?!]
3개중 하나를 골라주세요.
타케 "..후미카씨?"
후미카 "제 이름을 어떻게 아시는 겁니까..? 혹시 소환의 서인가요.. 이건?"
타케 "..."
뭔말을 하시는건지.. 소환의 서라니..?
후미카 "뭔가 설명을 해드려야 하는 표정인거 같으니 설명을 해드릴까요?"
타케 "네."
후미카 "그전에 어디서 오신분이신지..?"
타케 "그러니까.."
여러가지를 말하고.. 저에 대해서도 여러가지를 말해봤습니다.
후미카 "..제가 읽은 책들중에서도 나오지 않은 정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걸로 추측하면.. 당신은.. 이곳의 사람이 아닙니다."
타케 "..그게 무슨 소리입니까?"
후미카 "..후우. 이걸 보시지 않겠습니까?"
손에 불이 붙었어!?
타케 "아, 안 뜨거우십니까?"
후미카 "..당신은 다르군요. 능력같은게 없으신가요?"
타케 "능력이라뇨?"
후미카 ".. 그럼 검을 다루신다던가 마법을 잘사용하신다던가.."
타케 "그런건 못합니다만.."
후미카 "그럼 밖에 나가실때 위험하시겟군요."
타케 "?!"
+1 이 세계의 위험도는? 주사위를 굴립시다.
+2 후미카의 강함은?
타케p "..그러니까. 몬스터들이 아주 더럽게 많다는건데. 으음."
후미카 "일단 이 책에 나와있는 것들일겁니다.."
그리고 다시 책을 보여주는데 못읽겠어.
타케p "저기 죄송합니다. 후미카씨.. 이거 읽지를 못하겠습니다."
후미카 "..저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대체.."
그전에 어떻게 알아듣은거지?
후미카 "전 +2이라는 능력으로. 이 세계에서 평균보다는 강할것으로.. 추정됩니다. 평균적으로 강해도.. 좀더 많이 강해져야 돌아다녀도.. 괜찮을겁니다."
타케p ".그렇습니까?"
후미카 "여기 타케우치씨도 와보시겠습니까?"
타케p "..?"
후미카 "이 구슬은 만진 대상의 능력을 알려주는겁니다."
+1 타케우치의 능력은 무엇일까
+2 후미카의 능력은? 그리고 그외에도 무기술이나 마법을 사용할줄 아는가?
이외 가벼운 마법정도는 사용 가능
후미카 "네, 지금도 진실인가 거짓인가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흉흉한 세상이라.."
이런..
후미카 "이런이라고 하셨군요.. 그외에도 가벼운 마법정도는 사용이 가능하긴 해요."
타케p "윽 눈부셔.."
후미카 "... 으음.. 능력은.. 있으시네요 다행히.. 어..? 적을 쓰러뜨릴 때마다 강해지는 능력이라니..? 그리고 주변의 대상의 능력도 같이 강해진다고 적혀있네요."
타케p ".."
후미카 "그리고 저도 오랫만에 사냥이라는걸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타케p "..지금말입니.."
생각을 해보자 지금 그래. 식량이 없을수도 있지.
후미카 "네."
그리고 마법을 약간 쓰신다고 해놓고서는..
후미카 "..아이스 스톰.."
차가운 바람들이 짐승들과.. 제가 처음보는 괴물들을 얼려버렸습니다.
타케 "..이걸 어떻게 옮기지.."
후미카 "여기서 고기를 분리하기전에 죽지는 않았으니."
그리고 전 여기서 죽인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죽이고 나니.. 붉은 무언가가 제몸안으로도 들어가고 후미카씨에게도 들어갔습니다.
후미카 "..미세하게 제가 다룰수 있는 마력이 증가한거 같네요."
타케 ".."<- 현재 얼어붙음
후미카 ".."
그렇게 한동안은 후미카씨에게 붙어있어야 할듯 합니다.
+1 타케우치나 후미카가 강해지는 정도를 측정합니다.
+2 후미카의 집에서 생활하는동안 무슨 일이 생기는가?
내용물은 선물.
그결과..
후미카 "일단 여기에 대보시겠어요..?"
타케 "아, 네."
그리고 뭔가 파란 구슬에 손을 대니 앗 뭔가 이상한게 내몸으로 들어왔어..?
타케 "으으.."
후미카 "저도 처음 사용할때 그랬답니다."
그리고 몇분이 흘렀을때 쯤
타케 ""멍.
후미카 "..저기 괜찮으신가요..?"
타케 "네.."
후미카 "으음.."
구슬에 나온 숫자가 이상합니다. 뭔가 알수 없는 문자와 숫자들이 있는데. 10-> 61 14->73 13->66 0-> 31 로 나와있는데 0은 대체 뭐지?
후미카 "..민첩.. 근력. 지구력 혹은 체력을 뜻하며.. 맨 오른쪽은 마력이라고 해야하나요?"
타케 "전.. 그저 후미카씨가 마법을 사용하고.. 그이후에.. 죽인것뿐이지만 말입니다."
후미카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난뒤에는 타케우치씨 혼자서 했으니까요."
후미카씨가 손을 대고나니.. 21-> 97 29-> 105 35-> 114 102-> 251
?! 마력이..
후미카 "..마력이 많이 모였네요.. 이렇게 될줄은 몰랐어요."
그렇게 된지 약 3일전.. 지금 현재는 겨울을 대비해서 많은 양의 장작들을 쌓아두고 있는데 아우.. 허리야.. 지금 다른 분들은 뭐하고 계시려나..?
"흠흠.. 여기가 혹시 사기사와 후미카님의 집입니까?"
타케 "네. 무슨일이십니까?"
"여기 택배입니다."
?! 아니 이 세계 뭐야 택배가 왜 있지..?
"..근데 그건 그렇다치고.. 후미카씨가 아닌거 같은.."
후미카 "..무슨일 있으신가요 타케우치씨?"
타케 "아.. 택배가 와서 잠깐 할말을 잃엇습니다."
"아 후미카씨군요. 여기 사인 부탁드립니다."
후미카 "네."
그리고 사인까지.. 아니 이세계 뭐하는 곳이야.
그리고 후미카씨에게서 온 택배는 후미카씨가 받아가고 나무 장작은 제가 가져가고 있습니다.
후미카 "뭔가.. 신기하다는 표정으로 보시는군요."
타케 "아. 네."
후미카 "일단 아무래도 제가 주문한 책인거 같군요."
흠.. 여기 엄청나게 좋구나 책을 찍어내는 능력도 좋은 모양인데..?
+1 택배의 내용은?
+2 이제 무엇을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