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
|
[종료] 프로듀서의 아이돌 뒷담화 개막!
|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
댓글 124 |
조회 1018 |
추천: 0 |
35 |
|
[종료] P "그렇다. 몰래카메라를 해보자."
|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
댓글 120 |
조회 1109 |
추천: 1 |
34 |
|
[종료] P "저보고 산타클로스가 되라고요?"
|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
댓글 113 |
조회 1595 |
추천: 1 |
33 |
|
[종료] 아이돌 도박장에 어서오게!
|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
댓글 104 |
조회 910 |
추천: 1 |
32 |
|
[종료] 아이돌 "P가 ----라서 곤란해."
|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
댓글 286 |
조회 1598 |
추천: 7 |
31 |
|
[종료] P :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하려고 찾아왔습니다.
|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
댓글 277 |
조회 1307 |
추천: 2 |
30 |
|
[종료] P "너 내 동료가 되도록 해."
|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
댓글 115 |
조회 754 |
추천: 0 |
29 |
|
[종료] [삼국지] @국지! 천하삼분지계 - 퀸 메이커
|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
댓글 1031 |
조회 1511 |
추천: 4 |
28 |
|
[종료] 직장을 구했더니, 고등학교 동창이 담당돌이라니 믿을수없어.
|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
댓글 2560 |
조회 6487 |
추천: 10 |
27 |
|
[종료] P: 저기..나보고 수업 참관에 와달라고?
|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
댓글 490 |
조회 2515 |
추천: 1 |
26 |
|
[종료] P "진실과 속마음을 말하게 하는 기계라고요?" 치히로 "네!"
|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5
|
댓글 56 |
조회 973 |
추천: 0 |
25 |
|
[종료] 작가도 모른다. 오로지 주사위로만 이야기는 진행된다.
|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
댓글 70 |
조회 589 |
추천: 0 |
24 |
|
[종료] 스포츠 소년은 정상을 꿈꾼다.
|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
|
댓글 748 |
조회 1716 |
추천: 0 |
23 |
|
[종료] 어느 프로듀서의 착한 거짓말
|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
댓글 1003 |
조회 4460 |
추천: 6 |
22 |
|
[종료] 유코 : 므므믓! 사이킥 주사위!
|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4
|
댓글 189 |
조회 967 |
추천: 0 |
21 |
|
[종료] 재벌 P "내가 왜 이런 일을..."
|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5
|
댓글 769 |
조회 1847 |
추천: 0 |
20 |
|
[종료] 내 여자친구의 집착에 대해서.
|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
댓글 184 |
조회 1368 |
추천: 4 |
19 |
|
[종료] P "이번에야말로 회사에서 짤리고 말겠어." -2부 완.
|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
댓글 137 |
조회 1020 |
추천: 1 |
18 |
|
[종료] P "다짜고짜 아이돌에게 뽀뽀해보자." -1부 완
|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
|
댓글 157 |
조회 1126 |
추천: 1 |
17 |
|
[종료] 후미카 "요즘 글을 쓰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P "....."
|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
댓글 75 |
조회 833 |
추천: 1 |
16 |
|
[종료] P "내가 프로듀서 하기전에 뭐했냐고?"
|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
댓글 157 |
조회 941 |
추천: 1 |
15 |
|
[종료] ??? : 내 오빠가 인기가 많아서 불행한 나.
|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5
|
댓글 192 |
조회 1296 |
추천: 2 |
14 |
|
[종료] 母 "하아..옆집 아들은 장가가고 아이까지 낳았다던데.." P "......"
|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0
|
댓글 785 |
조회 2151 |
추천: 5 |
13 |
|
[종료] 사치코 : 그래. 내이름은 사치코. 포기를 모르는 여자이지.
|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
댓글 582 |
조회 1329 |
추천: 1 |
12 |
|
[종료] P "시키는 것 다합니다."
|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
댓글 256 |
조회 1532 |
추천: 4 |
11 |
|
[종료] P "맞선이라니..."
|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6
|
댓글 314 |
조회 1470 |
추천: 5 |
10 |
|
[종료] [주사위] 신의 음성을 듣는 남자.
|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
댓글 122 |
조회 775 |
추천: 0 |
9 |
|
[종료] 상무 "아이돌을 위한 동화를 만들도록."
|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6
|
댓글 248 |
조회 860 |
추천: 0 |
열람중 |
|
[종료] 프로듀서 연대기
|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4
|
댓글 722 |
조회 1895 |
추천: 0 |
7 |
|
[종료] P "나? 연애경험 있지." 아이돌 "...."
|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
댓글 317 |
조회 1507 |
추천: 3 |
72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저 목소리는...
타케우치는 놀란듯 그녀를 바라보았다.
할렘가를 선동하던 그녀는..
일찍이 그와 함께 토론을 한 적이 있는 여인.
"에엣..?"
슈가하트였다.
한적한 술집.
슈가하트는 작게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이젠 뭐? 너는 말을 잘하니까 말싸움은 전혀 스위티하지않아."
"...말싸움을 하고싶은게 아닙니다. 그저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아하. 그래서 이곳의 맥주를 사주는거야?"
데헷.
소리를 내며 말해오는 그녀.
"보니까 뭔가 궁금한게 있는모양인데 맨입으로는 스위-티하지 않다구~"
하지만, 타케우치도 이번 슈가하트의 맥주값까지 내게 된다면 정말 빈털터리가 되어버린다.
어떻게 해야하나.
------------------------
1. 사주자.
2. 더치페이는 상식.
먼저 3표 얻는쪽으로 갑니다.
Y면 1, N면 2.
동전 두닢가지고 뭘...
"괜찮아. 그냥 말해본거니까. 평민은 잘 살아봤자, 평민이지. 아저씨! 여기 맥주 두개!"
당당히 더치페이하자는 당돌한 아가씨를 잠시 바라보던 타케우치는 맥주를 받아들었다.
그녀는 왜 계속해서 미시로에 대한 나쁜 면을 퍼트리는걸까.
그녀에게 무슨 이득이 있어서..?
무슨 이유로?
물어보고 싶은것이 산더미였지만, 그녀 역시 나에게 물어보고 싶은것이 있는모양이다.
"으음. 서로에게 궁금한것이 있으니까 말이야. 서로 ???가지씩 물어보기 어때? 단!"
쿠후후.
슈가하트는 그냥은 재미없다는듯 데헷- 하는 소리와 함께 말했다.
"서로 한가지 씩만 물어볼때는 그것에 대해서 정말 자세하게 알려주기로. 어때?"
"즉. 물어보는게 많아질수록 적당적당히..란 말씀이군요."
"정답☆"
어떻게 할래?
그렇게 되묻는 슈가하트에게 타케우치는-
---------------------------------------
1. 서로 단 한가지씩 물어보도록 하지요.
2. 3가지 정도씩은 물어보도록 하지요.
먼저 3표 얻는쪽으로 갑니다.
"헤에. 그래도 돼? 뭐, 나쁘진 않지만☆"
슈가하트는 작게 혀를 내밀며 애교를 펼쳤지만, 타케우치는 냉랭한 반응을 내밀뿐이었다.
"그렇다면 내가면저 물어볼께."
"네. 좋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슈가하트의 질문은-
----------------------
+1 왜 미시로의 소문에 대해 조사하는지에 대한 답변
+2 무엇을 바라고 이런 조사를 하는지.
+3 프레데리카를 위해서 일할 생각은 없는지.
각자 대답을 적고 고고~!
"헤에. 소문은 말그대로 밑도 끝도 없이 생기기도 한다구?"
"...그러한 근원마저도 찾아내겠다는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흐응.."
그러한 슈가하트의 질문에 타케우치는 계속 대답하였다.
"제가 여제에게 바라는 것은 딱히 없습니다. 그저 의문을 해소하고 싶어서. 그 뿐입니다."
"그래? 그렇다면 프레데리카 백작과 함께 일해보지 않을래?"
작게 눈을 빛내며 말을 꺼내는 그녀였지만..
타케우치는 정중히 고개를 저었다.
"아니요. 저는 그 누구의 밑에서 아직 일할생각이 없습니다."
"그렇구나.. 오케이. 그렇다면 당신이 물어볼 차례지?"
"..네"
질문할 내용을 정리하던 타케우치의 물음은..
--------------------
+3까지 슈가하트에게 물어보고 싶은것을 하나씩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