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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정령왕의 아이돌 프로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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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08, 2017 03:54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런소재가 과연 어디까지 갈수있을까?
Warcraft X Idol M@ster.
보라!! 불의군주 라그나로스를!!!!!
워크레프트의 불의 군주인 라그나로스는
어느날갑자기 이상한 힘에휘말린후 눈을떠보자 그곳은 어느 어두컴컴한 동굴이였다.
동굴에서 나온 라그나로스는 산정상의 경치와 함께 자신의 몸이작아졌다는것을 알게되며 밑의 인간세계로 내려가보기로 하였다.
12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라그나로스, 불의 군주 (Ragnaros, The Firelord).
"보라!! 불의군주 라그나로스를!!!!"
(라그나로스는 이세계에선 인식방해 마법이 사용가능합니다.)
라그나로크: 오오오오오오~~!!!
아리스 짜응은 푸른색!!
치에는.. 분홍색! 대담하군
.
.
.
과연 이곳의 어린 필멸자들은 요즘 이런 천쪼가리를 걸치고 다니는겐가.
흠 .... 저 어린필멸자는 특이하게 네모난 걸들고다니는군.....음.... 대체 무엇에쓰는건지 모르겠구나.
라그나로스가 설퍼라스를 휘두르자 강력한 바람이 일며 그아이들에게 바람이닥쳐갔다.
아리스/치에 꺄아악?! 왠바람이???
아리스와 치에의 치마가 바람이 흩날리며 푸른색에 하얀줄무늬 팬티와 토끼모양이 그려져있는 분홍색 팬티가 들어났다.
라그나로스 흠... 방어하는용도는 아닌건가.. 대체무엇에 쓰는물건인지 궁금해지는구나..
설퍼라스로 아이를 내려찍어볼까 하고 샛각하던 라그나로스는 이내 관심을 접고 다른곳을 둘러보기로하였다.
라그난고스 저 어린 필멸자가 가지고있는 물건역시 궁금하나 지금은 이 다른세계의 필멸자들의 생활이 궁금하구나.
라그나로스는 도쿄외곽에서 중심부로 외핵을통하여 이동하였다.
그곳에서 라그나로스가 본것은 +3의 라이브 무대였다.
5<<
8<< 정정할께요 세계 를불바다로 만들수있을꺼에요 재해급 계열의 힘단위를 쓴다는사실을 깜빡
유사 코즈에
라그나로스는 한 노랫소리가 들려오는것을 느꼇딘.
라그나로스 흐음. 어디선가 노랫소리가 들려오는군 흥미로운 목소리로다.
라그나로스가 들은곳에는 코즈에의 무대가 펼쳐지고있었다. 길거리 공연인듯 한 무대는 설비조차 갖춰져있지않았으며 스피커로들리는 브금에맞춰 노래부르고있었다 실력이 좋지만 20명도 안돼보이는 매우적은 인원들이 공연을 구경하고있었다.
라그나로스 훌륭한 노래로다. 허나 어째서 이런장소에서 펼쳐지는것인가...?
그렇게 공연이 끝나자 몇안되는 사람들이 환호하며 이상하게생긴 봉을 흔들어댓다.
라그나로스 이상하구나. 필시 저실력이면 어느정도는 인기가있을터. 터무니없는 경우로구나.
라그나로스는 궁금즘에 코즈에가 퇴장 하는곳으로 따라가보았다.
그곳에서 코즈에는 +2하고있었다.
라그나로스 .......... 미안하다 어린 필멸자여...
코즈에 ??......
코즈에는 이상함을 느낀듯 주위를 쳐다보았지만 코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코즈에는 소심한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코즈에 ...... 누 ... 누구신진 모르겠지만 ..... 나오세요.....
그말을 듣자 라그나로스는 코즈에게 자신의 모습을보이기로 결정한다.
화르르르륵...
라그나로스 어린필멸자여 불의 군주가 너의 감각을 칭찬하노라.
코즈에 ..우와아..... 불타는 아저씨다.....
라그나로스 건방지구나. 어린필멸자여 난 불의군주 라그나로스다. 네놈의 이름이 무엇이냐.
코즈에 코즈에.... 유사 코즈에...
라그나로스 신기한 이름이구나. 필멸자여. 그래 필멸자 코즈에여 네놈의 목소리 상당히 쓸만하더구나. 나를 위해서 노래를 불러줄 생각은 없는가.
코즈에 ........ 그건 좀 곤란해.....
라그나로스 과연 방금전에 네놈의 앞에 서있던 사람들은 너의 추종자인가?
코즈에 추종자라기보단 ........ 팬이라고 불러....
라그나로스 팬? 그것또한 이상한 용어구나. 뭣보다 가장궁금한것은 네놈의 실력으로 어찌하여 그것밖에 못하는것인지 궁금한것이다. 말해보아라 어린 필멸자여. 아니 필멸자 코즈에여.
코즈에 ........ 부모님이 낮선사람한테 알려주는게 아니라고 했어......
라그나로스 감히 불의군주의 질문을 거부하다니. 죽고싶은게냐.
코즈에.......... (울먹울먹)
라그나로스 왜인진 모르겠지만 . 이세계에 와선 어리석은 필멸자들임에도 불구하고 죽이고싶은 마음이 들지않는구나.
좋다. 나에게 너의 이유를 말한다면. 너를 도와주마.
코즈에 ........ 가능할꺼 같지않아.....
라그나로스 믿어라. 이불의군주에게 불가능한것은 없다.
코즈에 ..... 사실은 ....+4.....
라그나로스 이해할수가 없구나 필멸자 코즈에여 필멸자들은 어찌하여 그리 물건에 욕심을내는것인가?
코즈에 나도 몰... 라 우으으으...(울먹울먹)
라그나로스 울어라 . 이불의군주가 하락하노라. 내불꽃을 끌수있을정도로 울어보거라.
코즈에 우으ㅡ으.... 우애애애앵.... 나.... 나도 엄마랑... 히끅.. 아빠랑 가... 같히.. 히끅 사이좋게 지내고 싶었을 뿐인데 ....... 우으으....
우애애애앵..
라그나로스는 울고있는 코즈에의 머리를 쓰다듬었고 코즈에는 불로이루어진 손이자신을 쓰다듬는것에 놀랏지만 이내 따뜻함과 포근함을 그끼며 울음을 그쳣다.
라그나로스 진정되었는가 어린 필멸자여.
코즈에 응....
라그나로스 그렇다면 내 묻겠다 필멸자 코즈에여. 너는 네 부모란 필멸자를 죽이고 싶느냐?
코즈에 .......(절래절래)
라그나로스 그러하느냐. 그것이 너의뜻이라면 알겠노라. 단 난네게 도움을 주겠다고 하였으니 원하는것을 말해보거라.
코즈에 .... 난... 노래른...부른다고...친구가... 없...었어... 내...친구가 되줄래...?
라그나로스 친구...? 그게 무엇인가. 필멸자 코즈에여
코즈에 음.... 이야기를 들어준다던가.... 같이놀아준다던가.... 그런걸하는 사이가 아닐까....?
라그나로스 쉬운일이로구나. 흔쾌히 너의 친구가 되주마.
코즈에 ..진짜....?
라그나로스 불의군주는 한번한말을 물리지 않는다.
코즈에 헤헤..... 내 친구... ㄹㄱ·그나로스...
코즈에는 라그나로스를 껴 안았다.
(실제 라그나로스의 크기는 약30M 정도지만 이곳에선 3M정도 )
라그나로스 는 아무말없이 자신을 안고있는 코즈에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라그나로스 그렇다면 필멸자 코즈에 여. 이번엔 무엇을 할건가.
코즈에 이름.
라그나로스 무슨말인가 필멸자 코즈에여.
코즈에 ...앞에 필멸자를 ..붙이지말고 나를 불러줘.
라그나로스 피... 필멸... 아니 코즈에... 이렇게 말인가.
코즈에 ... 응!. . .
라그나로 그렇다면 좋다 필멸ㅈ... 아니 코즈에여 이번엔 무엇을 할것인가.
.코즈에 +3
(오늘 12시까지 앵커가달리지 않는다면 역시 접어야겟지...)
라그나로스 그러하느냐. 하지만 필멸자들은 집이란곳에서 살던데 너는 가지안는것이냐.
코즈에 집은.... 싫어....
라그나로스 좋다. 그렇다면 어디로 놀러갈것인가.
코즈에 ..... +2...
코즈에 놀이동산이 좋아....
라그나로스 놀이동산....? 그곳은 어딘가 ....?
코즈에 일단.... 가보자....
라그나로스 좋다. 코즈에여 나를꽉잡아라. 놓치는순간 흔적도없이 타죽을것이니.
코즈에 우웅.....
라그나로스는 코즈에에게 보호 마법을 걸어준뒤 코즈에를 품에 안고 지구의 외핵으로 내려갔다.
코즈에 ......!!!!
라그나로스 두려워하지마라 코즈에여 이런화염은 널위협할수없느니라.
라그나로스는 외핵내에서 투시를사용해 위를 바라보며 놀이동산이라고 적혀있는곳을 찾았다.
라그나로스 무엇인진 모르겠으나 저기 놀이동산이라고 쓰인곳이 보이는구나.
코즈에 는 무서운듯 라그나로스를 꽉껴안고있었다.
라그나로스는 빠른속도로 외핵을벗어나
지각으로올라왔다. 신기하게도 라그나로스가 올라온곳은 빠른속도로 메꿔져 원상태로 돌아왔다.
라그나로스 이곳의 필멸자들은 땅속에 이상한것들을 심어놓았구나. 코즈에여 여기가 그 놀이동산이란곳이 맞느냐
코즈에 응!!!.....
라그나로스는 자신이 도착한곳을 바라보았다.
북적북적한 사람들과 어마어마하게 큰 기계들이 라그나로스 에겐 새롭게 느껴졌다.
라그나로스 마치 아제로스의 쓸데없이 큰 장난감들을 보는 느낌이군.
코즈에 아제로스가 뭐야....?
라그나로스 나라다. 내가 있던곳에 인간들이 살던나라
코즈에 근데... 여기 들어가려면... 돈.. 필요해.....
라그나로스 재화말이느냐? 그것이라면 나도없다만.
코즈에 역시... 무리였던걸까... (울먹울먹)
라그나로스 ..... 잠시만 기다려보아라 코즈에여.
라그나로스가 돈을 구할방법은?
1. 코즈에몰래 지나가는 사람을 설퍼라스로 아작내 가져온다.
2 1에서 죽이는대신 협박해서 가져온다.
3. 뒷조직 하나를 쓸어버린후 쓸만큼만 갖고나온다.
4. 종업원에게 공포를심어준후 자신의 말을 듣게한다.
제일 표가 많이나온숫자
3
라그나로스 한심하도다. 같은 필멸자임에도 불구하고 서로싸우다니.
라그나로스는 그냥지나치려고 하였으나 맞는 이들의 절망과 고통스러운 비명이 라그나로스에게 너무나도 싫었다.
라그나로스 내자신이 이상해진건가.... 저쪽에 있을때만하여도 벌래만도 못한것들이였건만.
라그나로스는 폭주족들에게 맞고있는 사람들에게 약한 화염의 룬을 부여하자 그들을 치던 폭주족들은 손발이 익으며 옷이 불타기 시작했다.
폭주족 히....히이이익!!!? 이게뭐야!!. 사... 살려줘어어어어!!! 으아악!!
사람1 흐... 흐힉??!.....? 사람이주..죽었어!!!!
사람2 나... 난모르는일이야..!!
시람3 도....도망쳐어!!!
그러자 살아남은 폭주족 하나가 화가난듯 나머지 사람들중 한명을 기절시킨후 잡아서 어디론가 데려가는것을 목격한 라그나로스는 폭주족을 따라가보기로 하였다.
그러자 한 거대한 건물이 나오며 그곳에는 검은 정장들을 입은 우락부락한 남자들이 서있었다.
폭주족과 그들은 무언가 대화를 나누더니 이내 그사람을 끌고들어갔다.
라그나로스 분명 저 필멸자는 아무런 죄가 없는것이거늘. 이것이 어찌된일인지 모르겠구나. 이곳의 불의 기억을 읽어보아야겠노라.
라그나로스는 건물내의 모든 화속성을 가진 물건들의 기억을 동시에 읽기 시작했다.
이내 기억을 읽던 라그나로스는 같은 동족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을죽이면서 웃으며 아무렇지도않게 시신을 모욕하는 짓을하는 그들의 행동을보며 더볼것도없다는듯 그들의 기억을읽는것을 멈추었다.
라그나로스 읽을가치도 없는 기억이였노라!!
라그나로스는 잠시 인식방해를 풀자 그것을 본 야쿠자둘이 놀라며 말했다.
야쿠자1 저....저게 뭐냐...?
야규자2 모... 몰러!!! 야!! 넌뭐냐!!!?
라그나로스 불의 군주가 너희에게 고하노리!!! 네놈들은 오늘부로 이세상에멸하리라!!!
라그나로스는 그대로 설퍼라스른 던저올린다음 원래의 크기로 변형시켯다.
(라그나로스는 지금은 3M정도지만 실제모습은 50M정도입니다 설펴라스는 라그나로스의 무기로 약 30M정도)
본래자신의 크기를 되찾은 설퍼라스가 그건물을 향해 떨어지며 그일대의 건물들은 대폭팔과 함께 쑥대밭이 되었다.
라그나로스 설퍼라스만 더럽혓구나. 흥! 더러운것들
일대가 소멸한것을 확인한 라그나로스는 지나가던 도중 10000 의 숫자가적힌 종이쪼가리가 쌓여있는 창고를 보았다.
라그나로스 불의기억을 읽을때 이것이 돈이라고 하였다. 이 상자를 들고가면 되겠구나.
라그나로스는 그상자에서 종이다발을 한움큼 움켜진후 그대로 코즈에가 있는곳으로 돌아갔다.
.
.
.
코즈에 ·....아... 라그나로스다....
라그나로스 늦어서 미안하도다 코즈에여. 돈이란게 이런건줄은 모르겠지만 이정도면 충분한가?
코즈에 ......응!
코즈에는 그대로 매표소로 쪼르르 달려가더니 어른표 한장과 아이표한장을 돌라고하였다.
직원은 코즈에가 내민 50000엔을 받으며
웃으면서 표를주었다.
그런후 코즈에는 라그나로스의 손을 잡아이끄며 놀이동산의 안으로 들어갔다.
라그나로스 이곳은.... 쓸데없이 화려하구나...
코즈에 ... 헤헤... 라그나로스... 우리저거타자!.....
코즈에가 가리킨곳을보자 그곳에는+2 가있었다.
코즈에 웅........
라그나로스 필멸자들은 이상한물건을 만드는구나. 좋다. 그럼저걸로타지.
라그나로스는 코즈에와함께 회전목마에 입장하여 코즈에를 말위에 태웠다.
코즈에 라그나로스는 타지않아....?
라그나로스 나는 상관없다 코즈에여 너의 옆에 서있으마.
코즈에 봉을잡지 않으면 위험해.....
라그나로스 불의 군주가 고작 그정도로 위험할꺼라 생각하는것이냐. 네놈의 옆에 있을것이니 그리알아라.
코즈에 웅....
회전목마가 돌아가기 시작하자 코즈에는 매우신난다는듯 환호를 지르며 웃고있었다.
라그나로스는 이유는모르겠으나 어째서인지 코즈에의 웃는모습이 매우보기좋았다.
코즈에 회전목마... 재밌었어...
라그나로스 그러하느냐. 좋겠구나. 여긴보아하니 다른탈것들역시 많은것같은데. 어찌하겠느냐.
+3 앞으로의 행동.
라그나로스 .... 하고싶은대로 하거라.
코즈에는 라그나로스의 옆에 기댄체 그대로 가만히 있었다.
어느덧 석양이지자 코즈에가 중얼거리듯 말하였다.
코즈에 석양이.... 이뻐.... 하지만 여기선 잘보이지 않아....
라그나로스 ........코즈에여 나를 꽉잡거라.
코즈에 .....??
라그나로스는 코즈에를 안은채 10M 정도되보이는 철탑앞으로 갔다.
라그나로스 이정도면 내기본이 될수있겠군.
라그나로스는 코즈에를안고 한손에는 설퍼라스를 든채 집중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철탑이 끓어오르는듯 한 모습을고이다 이내 그위로 라그나로스의 진정한 모습이 들어났다.
라그나로스 보라!! 불의군주 라그나로스를!!!!!
코즈에 우으...... 노.... 높아아.....
라그나로스 어째서인진 모르겠지만 네겐 모습을보여주어도 놀랄것같지 안았다. 지금도 내생각이 틀리지 않은거 같구나.
코즈에 라그나로스.... 엄청 컷구나......
라그나로스 이게 나의 본모습이다. 하지만 유지할수있는 모습이 얼마되지않을꺼 같구나.
코즈에 석양 .... 잘보여.....헤헤
라그나로스 ..... 그렇구나. 심장부에 있을때는 이런광경을 보지 못햇거늘. 태양이란건 실로아름답구나.
코즈에 라그나로스는.... 이런거 본적없는거야...??
라그나로스 단 한번도 누군가와 함께 이런것을 본적이 없다.
코즈에 라그나로스도 외로웠구나...?
라그나로스 외로움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걸몰랐다는건 아쉬울따름이구나.
코즈에 어..... 점점 어두워지고있어....
라그나로스 이걸 밤이라고 하던가. 듣던대로 온세상의 불이꺼지는구나. 하지만 이곳의 불빛은 마치 다른해를 띄운것마냥 밝구나.
코즈에 하지만 라그나로스가 훨씬더 밝은걸... 시간이..... 나 이제 집에 가봐야해.....
라그나로스 그러한가. 그러면 내가데려다 주마.
라그나로스는 자신의 본래모습의 현현을 해제한후 다시 작아진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런후 코즈에를 안은후 처음있었던 장소로 돌아왔다.
코즈에 후아... 오늘 즐거웠어...근데.... 라그나로스는 어디서 잘꺼야..?
라그나로스 잔다는것이 무엇이느냐.
코즈에 음..... 코?.....
라그나로스 코 인가.. 잘모르겠구나. 하지만 이곳에서 내가머물곳은 없어보이는구나.
코즈에 그럼 우리집으로 올래....?
1. 간다
2. 그냥 처음만난 골목에서 기다린다
>47 고렇다면 1로요!
코즈에 예에....
그렇게 라그나로스는 코즈에를따라 가자 그곳에는 허름한 빌딩이 있었다.
코즈에 이곳이야.... 자 들어가자..
라그나로스 음. 입구가 좁구나
코즈에 ..........어떻하지...?
라그나로스 는 자신의 갑옷을 열어낸후 작으만한 붉은돌에 푸른색 룬이 새겨져있는 돌을 코즈에에게 보여줬다..
라그나로스 받아라 코즈에여 이룬은 나의 심장과도 같은것. 너를 지켜줄것이다.
코즈에 심...장? 그거 엄청 소중한거 아니야....?
라그나로스. 너라면 맡길수있을것이다.
라그나로스는 룬조각의 일부를 자그만하게 떼어내 코즈에에게 건내주었다.
라그나로스 받아라 손가락에끼우기 적당할것이다. 이제가보거라
코즈에 하지만. 라그나로스랑 떨어지기 싫은걸....
라그나로스 안심해라 그 룬조각은 나 그자체다. 말하고싶으면 반지를통해 말하거라.
코즈에 우응.......
라그나로스 들어가봐라 코즈에.
코즈에 응.....
코즈에가 들어가자 라그나로스는 땅속으로 들어갔다.
코즈에는 집에들어서며 말했다
코즈에 다녀왔습니다...
그러나 늘그랫든 거실에서 코즈에를 반겨주는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일어날 상황 +1
그리고는 기분이 울적해진다.
코즈에 ... 엄마.... 아빠.....
가족이 이름을 불러보았지만 아무도 없는 집안에선 코즈에를 반겨주는이는 아무도없었다.
코즈에 는 식탁의 의자위에 앉아 무릎을감싸안은채 쭈그려 앉으며 중얼거렷다.
코즈에 쓸쓸해...... 라그나로스....
코즈에는 나지막하게 라그나로스의 이름을 부르자 반지가 빛이나며 말했다.
라그나로스 불럿느냐 코즈에여.
코즈에 라그나로스.....? 어디.....?
라그나로스 바보같긴 너의 오른손이다.
코즈에 오른손.....?
코즈에는 자신의 오른손에 끼워져있는 반지를 보며 라그나로스가 한말을 떠올렷다.
라그나로스 그건그렇고. 왜불럿느냐 코즈에여.
코즈에 ....... 집에 아무도없어.... 심심해 ...
라그나로스 그맇다면 불의 힘을 다루는법을 배워보겠느냐.
코즈에 그런게....가능해?....
라그나로스 평범한 인간이라면 하지 못하겠지만 너의 오른손엔 내심장의 일부가있다. 간단한 파이어볼정도는 할수있을것이다.
코즈에 우와아....... 그럼 해볼래.....
라그나로스. 눈을 감아보아라.
코즈에 우웅..
라그나로스 너의 심장을느껴라 네 심장이 룬이라고 생각하고 모든혈관에 불의기운을 주입한다고 느껴라.
코즈에 ............몸이뜨거워져....
라그나로스. 내가 네몸에 룬의힘을 집어넣고있기 때문이다. 조금만참아라 코즈에여.
코즈에 웅.......
라그나로스 이제 기초는 끝났다. 이제 화염을 온전히 네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실패한다해도 내가널보호하고있으니 안심해라.
코즈에 웅.........
코즈에가 불의힘을 자신의것으로 만드는 정도값을 +1~+3 주사위로정하시오
코즈에는 자신의 손바닥위에 불이 나타단다고 생각하자 코즈에의 손바닥위에서 어른의 주먹만한 크기의 불덩이가 생겨났다.
코즈에 우와아..... 불덩이야....
라그나로스 대단하구나 코즈에여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이정도로 불의힘을 다룰수있다니.
코즈에 헤헤.... 칭찬받았어....
라그나로스 이제 그불덩이를 아무곳이나 던질수는 없을터이니 그냥 창밖에다 던져라.
코즈에 응...
콰아아앙!!
불꽃이 터지는 소리와함께 바깥이 잠시 소란스러워졌다.
코즈에 우와아.... 불꽃놀이를 보는거 같아....
라그나로스 불꽃놀이란건 처음들어보는구나.
코즈에 음.... 이쁜불꽃....이라고 할까...
라그나로스 신기하구나. .
코즈에 나중에같이 보러가자.....
라그나로스 기대하지. 그리고 이제 불마법은 여기까지. 어두운 밤에 쓰는것은 여러가지로 위험하다.
코즈에 싫어.....
라그나로스 내일 아침에 쓰는것을 도와주겠다. 오늘은 이만자라.
크즈에 응!.....
.
.
.
.
.
.
.
.
다음날아침 코즈에의 부모님이 코즈에에게 하는말+1
코즈에는 아침에 일어나보자 어제의 일이 모두꿈같이 느껴졌다. 자신의 손을 쳐다보자 반지가 없는것을본 코즈에는 꿈이라고 생각하며 바깥에 나와보자 코즈에의 엄마가 몹시 화난듯 코즈에를 나무랏다.
코즈에 모 밥은 왜 안먹은거니? 그걸 차리느라 회사에 지각...아니다. 앞으로는 밥을 해놓으면 맛있게 먹으렴.
코즈에 ....웅....
코즈에 부 그럼 우린 회사다녀오마. 오늘도 돈벌어오는거 잊지말거라.
코즈에 ..........
부 어허! 아버지가 가시는데 인사도 안해?
코즈에 ...... 다녀오세요.....
모 여보 신경쓰지말고 가기나하죠.
부 그러죠. 흠흠!
코즈에 ........
코즈에는 늘하던것처럼 자신의 방에들어가 의상을 입고 스피커와 볼륨을 준비하던중 자신의 침대위에 올려져있는 투박한 돌반지를 보았다.
코즈에 ....헤헤... 꿈이 아녓구나.....우....우우우...
코즈에는 울먹이며 자신의 손에 반지를 끼우자 반지가 반갑다는듯 웅웅떨기 시작하였다.
코즈에는 모든 준비를 마친후 입구에 내려와 반지에 속삭였다.
코즈에 ....라그니로스....
그러자 아파트앞의 도로가 끓어오르듯 요동치더니 불길과 함께 3M 의 괴물이 튀어나왔다.
라그나로스 불럿는가 코즈에여.
코즈에 꿈이.... 아녓구나.... 우우..... 우애앵....
라그나로스 하룻밤사이에 울보가 되었구나. 무슨일이 있었느냐.
라그나로스는 아무말없이 코즈에가 우는것을 받아주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진정한 코즈에에게 라그나로스가 말했다.
라그나로스 코즈에여 오늘도역시 노래를부르는것인가?
코즈에 웅.... 돈벌어야해.....
라그나로스 그러한가. 그렇다면 내가 어제의 장소로 데려다주겠다.
코즈에 .... 아니....오늘은 라그나로스와 함께 걸어갈래...
라그나로스 좋다. 이 불의군주가 너와 함께해주마.
코즈에 헤헤...... 내친구..... 손....잡아줘
리그나로스는 코즈에의손을 잡은후 코즈에의 속도에 맞춰 걸어가었다.
그렇게 코즈에와 라그나로스가 도착한곳은
+1이였다.
라그나로스는 코즈에가 준비하는것을보며 코즈에에게 물었다.
라그나로스 이런 작은것 에서 소리가 난단 말이느냐.?
코즈에 웅.... 그리고 다양한 소리도 낼수있어.....
라그나로스 신기한 물건이로구나. 내가도와줄건 없느냐?..
코즈에 라그나로스가 물건을 만지면 녹아버리닌까.....
라그나로스 ......어쩔수없지 아니한가.
코즈에 그럼 내노래 들어줄래...?
라그나로스 할일이 없으니 그리하지.
코즈에 ..... 기뻐.....
코즈에의 길거리 무대가 시작되자. 코즈에의 몇없는 팬들이 몰리기 시작하였다.
코즈에 .... 여러분들.... 와줘서 기뻐...!
팬들 우오오!!
라그나로스는 20명쯤되보이는 남성과 여성들의 무리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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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즈에 모두들... 그럼 내일봐~.....
팬들 내일봐 코즈에짱!!!!
코즈에의 무대가 끝나자 코즈에는 의상을 갈아입으러 골목으로 왔다.
코즈에 헤헤.... 오늘 나어땟어....?
라그나로스 훌륭하도다 코즈에여. 나의친구답도다.
코즈에 헤헤.... 기뻐....
그때 코즈에의 뒤에 하나의 검은 인영이
졌다.
남자의 눈은 붉게충혈된채 코즈에를 잡으며 말했다.
남자 흐흐흐..... 혼자남았구나 아가? 이 아저씨랑 기분좋은 일하지 않을래....?
코즈에 .......기분나쁜...아저씨....
놔주세요...
남자 이이.... 이년이 어디서 뚫린입이라고!!!
남자가 코즈에를 때리려고하자 코즈에는 눈을 질끈 감았다.
그러나 시간이지나도 남자의 신음소리만이 들릴뿐 코즈에는 아무런 통증도느끼지 못하였다.
라그나로스 감히. 이 내가 보는앞에서 불경스러운 짓을 벌이려고 하였더냐.
남자 히....히익 !!? 넌 뭐야 XX!!
라그나로스 닥쳐라 필멸자여.
라그나로스는 남자를 움켜잡은채 그대로 땅바닥으로 내려쳣다.
라그나로스 네놈을 가루로 만들어주마!
라그나로스가 설퍼라스를 치켜들며 남자를 내려치려고하자. 코즈에는 뒤에서 라그나로스를 껴안으며 말했다.
코즈에 죽이는건.... 안돼..
라그나로스 어째서이느냐. 이런벌래따윈 살아갈 가치도 없거늘.
코즈에 .... 그렇다고.... 죽이는건.... 싫어.....
라그나로스 음.... 코즈에여 네뜻이 정그렇다면 그리하겠다. 내앞에서 당장 꺼져라 벌래야
라그나로스의 말에 남자는 부리나케 도망첬다
코즈에 헤헤..... 라그나로스... 고마워..
라그나로스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코즈에가 라그나로스에게 안겨있는동안
라그나로스의 판단
1. 저벌래는 필시또 같은짓을 할터 설퍼라스로 가루를 내버리겠다.
2. 그냥 코즈에의 말대로 살려주겠노라.
라그나로스는 잠시 코즈에 에게 눈을감게한후 불의눈을 이용하여 남자의 눈을확인한후 손을 들어올렸다.
.......아아아아아억!!!!.
........꺄아아!! 사람이 ...녹고있어!!
....... 누가구급차좀 불러!.....
라그나로스 흥. 네놈은 잿더미조차 남기지 못하리라.
코즈에 라그나로스... 이제 눈떠도되?....
라그나로스 물론이다. 코즈에여.
그때 한명의 인영이 또 코즈에의 뒤쪽에 서있었다.
코즈에 히익...?
라그나로스가 즉시 그를 확인한후 처리하려고 하였으나 여자의 복장과 태도에 으아함을 가졋다.
?? 아아.... 미..미안.... 겁주려던게 아닌데.... 그 .. 그보다 너 아이돌 하지 않을래?! 그목소리면 좋은 아이돌이 아니 톱아이돌이 될수있을지도 몰라!!
코즈에 에......? 아이돌...?
?? 그래!! 아이돌! 화려한 무대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부르는 그런 존재 말이야!
코즈에 ...... 라그나로스.... 나 이거해도되....?
?? 저....저기?... 지금 누구한테 얘기하는거니...?
라그나로스는 코즈에의 말에 대답했다.
라그나로스 네가 하고싶은대로 하거라. 난 네친구로써 네가가는길을 도와줄뿐이다.
코즈에 ...... 기뻐!.... 저기저기... 나아이돌 할래!.....
?? 아.... 정말이야?! 아참!! 내정신좀봐! 여기 명함이야! 내이름은 P!! 앞으로 잘부탁해!
코즈에 웅! P언니....!
(프로듄느지 헤)
P 근데.... 방금 야기하던건.... 누구인지 가르쳐줄수있니...?
코즈에 우음.... 내 친구.....라그나로스...
P 라그나로스...? 신기한 이름이네...
코즈에 저기..라그나로스.... 모습이 안보이는거야??...
라그나로스 너이외엔 보이지 않을것이다.
코즈에 한번만 보여줄수있어...?
라그나로스 이 필멸자에게 말인가.?
코즈에 웅.....
라그나로스 그리하지.
코즈에 응!! 저기저기 언니! 라그나로스가 모습을 보여준대!
P 아... 으 응....
P는 코즈에가 약간 이상한 아이라고 생각했으나 이내 일어나는 일을 보며 그생각을 접게 되었다.
코즈에의 옆에 성인 3명정도가 들어갈수있는 용암으로찬 구명 이생기더니 그위에 불꽃이 넘실거리며 라그나로스의 모습을 드러냈다.
라그나로스 만나서 반갑다 필멸자여.
3M 가 넘어가는데다 공포스러운 라그나로스의 모습은 P에게는 겁을주기 충분했다.
P 히.... 히익?! ..... 아아아....
결국 P는 놀람을 감추지 못하고 기절하자 코즈에는 당황하며 P를 건드렷다.
코즈에 에.... 언니... 죽으면안돼....
라그나로스 안심해라 기절한것이니.
코즈에 우음.... 알았어.... 근데 라그나로스... 나잠와...
라그나로스 이리와서 업혀라.
코즈에는 라그나로스의 손을 타고 등에 업혔다.
코즈에 우음... 따뜻해....
라그나로스는 코즈에를 업은채 프로듄느를 골목에 눕히는것보단 +1에 데려가는것이 낮다고 판단했다.
라그나스로는 자신의 신체를 최대한 축소시킨후
코즈에의 집으로들어갔다.
꼬마 라그나로스(새된목소리) 끙. 이모습은 마음에 들지 않는단 말이다!.
코즈에 후아...? 우리집.... 응...? 넌... 라그나로스...?
꼬마라그나로스 핫! 이쪽을 보지 말란말이다 코즈에!
코즈에 헤헤.... 라그나로스 나만해졌어... 귀여워....
꼬마 라그나로스 난 귀여움받는게 싫단말이다!
코즈에는 꼬마 라그나로싀의 머리를 쓰다듬고있으며 라그나로스는 씩씩대면서도 가만히 있었디.
그때 P긴 정신을 차린듯 신음소리를 내며 일어났다.
P 으윽.... 머리가 대체 그생물은 뭐였지...?
꼬마 라그나로스 짐을 말하는것이더냐.
P 히끼야아야악!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옷!.... 응...? 뭔가더 작아진 느낌이...
꼬마 라그나로스 시끄럽다! 필멸자여! 아이돌이 뭔지 내게 설명해라!
P ........ 까아아!! 귀여워어어!!! 껴안아봐도 되요옷?!!!
꼬마 라그나로스 허락할성 싶더냐!!
P 아이잉~ 한번만요..
코즈에 라그나로스 귀여워....
꼬마라그나로스 그러닌까 난 귀여움받는게 싫단말이다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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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계속 껴안으려는 P때문에 라그나로스는 설퍼라스를 꺼내드는지경에 이르었고 그제서야 P는 정신을차린후 라그나로스에게 아이돌에 대해서 설명했다.
꼬마라그나로스 그러닌끼 아이돌이란건 인기인 이란것이군.
P 귀.... 귀여워.....!!
코마라그나로스 죽고 싶더냐!!!!
P 죄송합디다!!
코즈에 헤헤.... 라그나로스 귀여워.....
라그나로스 코즈에 너도그쯤 하란말이다!! 그래서 코즈에 아이돌이란것을 할것이냐.?
코즈에 응!!
P 좋아! 그렇다면 부모님의 동의를!!...
꼬마라그나로스 필요없다. 내가동의하지.
P 하지만 법적대리인의 동의가...
꼬마라그나로스 이녀석의 부모라면 그것을 바랄터이다. 그냥 시키는대로 해라.
P 네.......
코즈에 헤헤.... 라그짱 귀여워....
꼬마라그나로스 짱 이라는 이상한말도 붙이지 말란말이다!!
P 우우.... 둘다귀여워어어!!!
그렇게 P는 라그나로스에게 설퍼라스의 면으로 얻어맞은후 겨우정신차렷다고한다.
그날저녁 코즈에는 부모님께 아이돌이되겠다고 말씀드리자 부모들은 돈을 더잘벌어 오겠구나하고 말한후 아무말없이 동의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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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코즈에는 P의 차를탄후 +1 프로덕션으로 향했다.
코즈에 가 소속된 프로덕션+1
코즈에 우와아......크다아...
P 그지? 우리 프로덕션은 대기업이 후원하는 어마어마한 곳이라구?!
코즈에 와아.... 이쁘지.... 라그나로스...?
P 엣? 라그나로스씬 지금여기 안계신게 아닌가요?.
코즈에 움...? 아니.... 여기있는데....?
P 네....네??? 이차지금 200km로 달리고있다구요...?
라그나로스(코즈에의 반지) 시끄럽다 필멸자여. 지금하는일에 집중해라.
P 네.... 넷!!!!!
프로덕션의 건물안으로 들어간 P는 차의 속도를 줄인후 주차장에 깔끔하게 차를대었다.
P 자 코즈에! 날따라와!
코즈에 웅...
P가 코즈에를데리고 20층의 버튼을 누른후
사무소의 문을 열고들어가자
그곳에는
+1 , +2 , +3 ,+4 가 있었다.
(사람이 없을시 중복앵커 허용..)
P 소개할께 코즈에! 왼쪽부터 요시노! 히지리 ! 노아! 가지야!!
노아 훗. 새로운 아이의 등장인가.
카코 가지가 아니라 카코랍니다~? 프로듀서씨?
요시노 귀여운 아인가 하노니~
히지리 잘...부탁해요?
코즈에 잘부탁해...후아암....프로듀서 나졸려...
코즈에는 무심결에 라그나로스의 등에 올라타려고 하였지만 이내 라그나로스가 이곳에 있지만 업히면 안된단걸 알고 사무소의 소파위에 누웠다.
노아 잠이 많은 아이로군그래. 내친히 무릎베게를 해주지.
카코 어머어머~ 귀여운아이가 무려 세명이나있네~
요시노 좋은아이이노니~
하지리 헤에.... 코즈에 귀엽잔아...? 프로듀서씨... 코즈에는 어디서 데려온거야?
P 아... 그게.... 골목에서 노래를부르는걸봤는데. 엄청 잘부르더라구. 그래서 무심결에...
P가 코즈에를보며 다른아이돌들과 말하고있을때. 갑자기 코즈에가 일어서며 말했다.
코즈에 ...프로듀서...? 라고부르면되?
P 응! 잘부탁해 코즈에!!
코즈에 프로듀서 라그나로스가 안보여....
P 으...응?! 아하하 그...그게...
노아 라그나로스?. 신기한이름이구나.
코즈에 라그나로스는...내친구 야....
요시노 신기한 이름이노니. 코즈에 씨와 어울리는 귀여움을 가졋소?
코즈에 응!..... 라그나로스는 귀엽게 생겻어...
라그나로스는 코즈에의말에 아무렇지도않다는듯 덤덤히 있었고 P는 어째서인지 라그나로스가 보였다.
P 하하 .... 이게... 귀엽다고...?
라그나로스 불만이라도 있는게냐 필멸자여
P 아...아뇻!
히지리 프로듀서씨? 어째서 귀신들린것처럼 헹동하는거야..?
P 그...아무것도 아니야!!
카코 호오~ 요시노씨 뭔가 느껴지지 않나요?
요시노 그러고보니 무언가가 느껴지긴 하노니.
P !!! 아...아무것도 없는...!!
라그나로스 멍청한놈. 가만히 있어라. 짜피 저들의 힘이 대단하긴하지만 이 나를 파악할수있을정도는 아니다.
P 네.....
카코 요시노씨!!! 같이한번 찾아보죠!
요시노 재밌겠노니~
요시노와 카코가 라그나로스늘 발견할 확률 주사위 +1
1,100 라그나로스를 발견
2~30 그냥 잡귀의 장난으로 넘김
31~ 60 무언가가 있다는건만 알음
61 ~99 코즈에의 반지의힘을 느낌.
카코 그렇지만 그이상은.... 느껴지지 않아요.. 후웅 재밌을꺼 같았는데~.
요시느 이존재는 강력한거같으니 건드리지 않는게 좋은듯 하노니. 카코씨의 운이 아무리좋다하여도 이이상은 위험한거노니.
카코 요시노씨가 그렇게 말씀하신다면야....
요시노와 카코는 라그나로스의 존재를 찾는것을 그만둔후 소파에 앉았지만 여전히 찝찝한듯한 표정을 짓고있었다.
히지리와 노아는 코즈에가 자는모습을보며 귀여워하고 있었다.
라그나로스는 그모습을보며 자신도 모르게 웃고있었다.
라그나로스 역시 인간은.... 인간과있는것이 보기좋구나...
P 하...하지만!... 당신도 코즈에와 잘어울린다구요!!?
라그나로스 .... 고마운말이구나. 필멸자여.
P ...아뇨.... 사실을 말했을뿐인걸요....
히지리 프로듀서 아까부터 자꾸이상해....
노아 그러게 무슨일있어....?
코즈에 헤에.... 프로듀서도.. 그런거야...?
P 에... 엣?! 뭐가말이니!!?
코즈에 헤헤 아무것도아니야...
코즈에는 라그나로스를 향해 한번웃은뒤 그대로 노아의 품에 안겨잤다.
라그나로스는 그모습을보며 자신도모르게 눈꼬리가 내려가는 느낌을받았다
라그나로스 필멸자여.
P네...넷!!?
라그나로스 반드시 저아이를 최고로 만들어라. 알겠느냐.
P 물론이죠!!!....
라그나로스 좋은 대답이다. 기대하겠노라.
라그나로슨 그자리에서 계속 코즈에 만을 바라보고있었다.
P 자자! 얘들아 오늘은 이렇게 소개하는시간을 가지는거야! 다들 다같이 놀러가자!
노아 우리는 일정이나 그런게 있는게 아녓던가?
P 아무렴 어때! 스케줄은 내일부터! 다들오늘은 즐겁게 노는거야!!
아이돌들 오우!!!
아이돌들과 P가 놀러갈장소 +1
P 좋아 그렇담 여자끼리 백화점을 가봐야지!
노아 호오. 대단하구나 프로듀서여 우리의 눈높이 알아보다니
카코 헤에! 백화점은 볼거리가 많아서 좋아요!
히지리 백화점....인가요?.. 재밌을꺼같아요..
요시노 그곳은 빛이나는곳이나니~
코즈에 백화점....?
노아 코즈에는 백화점을 가본적이 없는건가?
코즈에 웅... 처음들어봐... 뭐하는곳이야...?
히지리 음.... 대단히 빛이나는곳이에요
.. 화려한물건이 많고...좋은곳이에요..
코즈에 와아...! 가보고싶어!!..
카코 후후후... 귀여워욧!!...
요시노 카코씨 그러면 안되는거노니~
카코 꺄아~ 요시노씨귀여워어어!
노아 카코 부끄러운줄 알아.
카코 그러면서 노아씨도 코즈에씨랑 히지리씨를 껴안고있잔아요?
노아 음? 무슨소리냐.. 난.....
노아는 자신의 팔을보자 각각 코즈에와 히지리가 안겨있는것을보고 당황했다.
노사 나...난그저언니로써!!..
카코 네~네! 앗!! 저기 백화점이에요!!
코즈에는 창밖에보이는 화려한건물들을 보았다.
코즈에 와아.... 우리건물이랑 비슷해보여...
노아 크기라면 우리프로덕션 이 더크겠지만 아무리래도 이곳은 물건을 파는곳이니 말이지.
P 자자! 여러분 다들 내려요!! 다왔다구요?
다른아이돌들은 p와 함께 건물안으로 들어갈때 코즈에는 조심스럽게 라그나로스를 불럿다.
코즈에 라그나로스. 같이다니자~...
라그나로스 흠.... 저두명이 신경쓰이긴 하지만 네가 부탁한다면야. 못할것도없지.
P 코즈에 뭐해 빨리와....!! 히익?!
코즈에 프로듀서! 라그나로스도 같이다닐꺼야!
P 하하.... 맘대로 해..!! 어서가자!! 다른아이들이 기다리고있다고!
코즈에는 라그나로스의 손을잡고 라그나로스를 재촉하며 다른아이돌들과 합류했다.
카코 음?! 요시노씨! 사무소에서 느꼇던기운이!!
요시노 분명 비슷한거노니.
다시한번 발각위기. +1주사위
1,100 발각
2~99 그냥 잡귀가 붙었다고 판단한다.
카코 에이 기대했는데....
코즈에 언니들... 어서가자...
노아 훗. 네가 그렇게 말한다면야. 가도록하지.
히지리 어서가도록 하죠....
카코 후훗 이 언니의행운을 믿도록!
요시노 기대하겠노니~
카코의 행운력은?
(갑자기 앵커땅기고싶어서 해봅니다.)
1~30 오늘은 그럭저럭 하네~
간단한 이벤트에 당첨된다.
(1위 가전제품 증정)
31~60 오늘은 꽤 괜찮은데?
조금 큰 이벤트에 당첨
(1위 크레프트의 와규등심셋트 6인분)
61~99 오늘은 대박인걸?
극악의 확률의 이벤트에 당첨
(고급온천여행권 플레티넘 티켓6장)
100 오늘은 그분이 오셨어!!
(라그나로스를 보게됨)
주사위를 굴려랏+1!
카코 흐음..... 오늘따라 영 기분이 별로네....
요시노 그래도 대한한것노니~
노아 흐음 이건.......
히지리 +1이네요...
노아 이모델 최신형이란말이지... 꽤나비싼걸노 아는데.
요시노 최고급인거노니~
코즈에 대단해.....
카코 흠..... 오늘은 운이 최악인거 같네....
노아 잠깐.... 이게 불행한거라고?
노아 대단하군..
히지리 헤에.... 로봇청소기는 사무실에 두면되겠네?
요시노 그런것인노니~
코즈에 이로봇청소기 귀여워....
히지리 확실히 그렇네요....
코즈에와 히지리가 로봇청소기를 만지고있는모습에 노아는 필사적으로 본능을 참아내머 버티고있었다.
노아 후후..... 귀...귀여워.....
카코 노아씨 눈이 위험하다구요?!
요시르 귀여운것을 좋아하는거노니~
노아 흐....흣.!!! 그런게 아니야! 딱히 아이를 좋아한다거나 그런게 아니라구!
P 아무말도안했는데 잘말해주네요 노아씨.
카코 푸훗 노아씬 로·리·콘 이였구나?
노아 으으으.... 아니라고오!!!!!
P 노...노아씨 아직 시장 안이라구요....?
노아 핫!
노아의 격렬한 반응에 주위사람들의 시선이 노아에게 끌려있었다.
P 아.... 소란을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P가 사람들에게 사과하자 사람들은 무슨일이 있었냐는듯 제갈길을 가기시작했다.
P 후. 그럼 일도처리했고하니 본격적으로 장을보러가자구!
아이돌들 오우!
아이돌들이 살물건코너+1
노아 딱히 상관은 없어. 난 애초에 물건을 살생각도 별로없었으닌까.
카코 저역시 그렇게 많이사고픈 생각은 없었으닌까 잘됐네요!
코즈에 후에..... 악세서리가... 뭐야
...?
히지리 그것은 몸을 꾸밀때쓰는 장신구들이야....
코즈에 그거끼면 이뻐져?....
히지리 아마도 그러지 않을까?....
히지리와 코에의 대화를듣던 요시노가 코즈에의 눈높에에 눈을맞추며 말했다.
요시노 우리같이 어린아이들 에게는 어울리지 안는거노니~
코즈에 그렇구나.... 그래도 살래... 라그나로스에게 줄걸로....
노아 그나저나 코즈에 네가말하는 그 라그나로스란 건 사람이야?
코즈에 으응......아니야....
카코 그렇담 동물?
코즈에 그것도 아니야....
요시노 원령인거노니~?
코즈에 한참벗어났어....
히지리 그렇다면 ....
아이돌들의 질문억 P가 기겁을하며 말했다,
P 그.... 그까지만 얘들아! 어서 악세서리를 고르자구?
노아 하긴 백화점한복판에 서서 이런걸 묻는것도 그러니닌까.
카코 그래도 사무실가면 알려줘야해?
코즈에 웅..
히지리 저도 그 라그나로스란 친구가 무척궁금하네요.....
P 그... 그럼 이까지하고 어서들 장신구를 골라보라구!!
노아 흠... 그렇다면 난이걸로.
P 호오 금팔찌인가? 과연 네게 어울리는걸?
카코 지는 이걸로 할께요!
P 카코답게 복스러의 디자인이네~ 좋아!
카고 잠깐?! 그 묘사는 대체 뭔가요오?!
P 아아 몰라도되! 그럼 우리 요시노는 뭘샀는지 보여줄래?
요시노 소녀는 간단하게 목걸이인거 나니~
P 잘어울려! 귀엽다고 요시노!! 그러면 히지리 짱은?!
히지리 저는.. .그냥 반지를...
P 에 생각보다 수수한걸? 그래도 수수해서 히지리의 하얀손과 더잘어울리는 걸지도!
그러면 코즈에는 어떤 장신구를 골랐어?
코즈에 P.... 나저거 사줘....
P 에....? 저건.....
코즈에기 가르킨곳에는 코즈에의 머리에 씌일법한 금팔지가 놓여져 있었다.
P 음.... 코즈에 저건 안파는거 같은데....? 그냥 장식용 같은데....
P의 말에 코즈에가 시무룩해지자 P는 다급하게 매장관리원을 붙잡고 질문하였다.
P 저기 실례합니다. 혹시 저거 파는건가요?
P가 가르킨 커다란 금팔지를 보자 관리원은 +1이라고 대답했다.
+1이 판매가능 여부를 Y/N 으로결정
P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코즈에 이거살수있데!
코즈에 후에.... 근데 P..... 나돈이없어......
P 에엑?! 그런..... 그... 그렇다면 내가사줄께....!!
코즈에 정말...?
P 무.... 물론이지! 어디보자...
P가 자신의 지갑을 열어보자 그곳엔 아이돌들의 장신구를 사준후 3천엔밖에 들어있지 안았다.
P 흐....흐흠.... 저기 코즈에....
코즈에 응...?
P는 코즈에의 기대어린 눈빛에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안았다.
P 아무것도 아니야.......
P와 아이돌들은 코즈에의 물건을 계산하기 위해 카운터로 향했다.
그리고 카운터에 도달한 순간. 점원이 카코를 향해 말했다.
점원 축하드립니다 손님! 손님께선 이 백화점의 100만번째 고객이십니다!. 50만원 이하의 상품하나를 무료로드린답니다!
그러자 카코는 코즈에의 물건을 바라보며 말했다.
카코 그릫다면 이 쓸데없이 큰 팔찌로 할께요.
점원 네 손님! 결제해드리겠 습니다!
P 에엑?! 그거 내가 사주면 되는데...?
카코 프로듀서 지갑속에 돈이 없다는사실정돈 알고있다고?
P 크윽.....
그때 코즈에가 카코를 껴안으며 말했다.
코즈에 카코씨.... 고마워....
카코 귀.... 귀여워....!!
카코는 코즈에를 껴안으며 자신의 볼을 코즈에에게 문질럿다.
P 자자 카코 거기까지!!
카코 쳇 좋았는데 아깝네요....
노아 그나저나 이제 사무소로 가야되지 안겠어?
P 그래야지 다들 짐은 다잘챙겼지?
히지리 저... 프로듀서 코즈에가...
코즈에.... 무거워...
노아 흠. 내가 들어주지....! 이거 왜이렇게 무거워...
P 아아 그거 나도겨우 들고왔단 말이지....
카코 저도 도와드릴께요!
요시노 소녀도 돕는것이노니~
결국 모두가 힘을 합친후 간신히차로옮긴후 사무소로 돌아왔다.
P
코즈에의 속삭이는듯한 목소리에 사무소의 바닥이 밝게빛나더니 허리를 애매하게 구부리고있는 라그나로스가 있었다.
코즈에 라그나로스 왜그러고있는거야...?
그러자 라그나로스는 고개를 숙여 코즈에의 눈높이에 눈을맞춘후 말했다
라그나로스 이곳의 천장은 심히 낮구나.
코즈에 아아...... 그건그렇고 라그나로스.... 오늘 P와 누나들과 함께 라그나로스의 선물을 사왔어...
라그나로스 흥미롭구나 코즈에여.
코즈에는 식탁위로가더니 끙끙거리며 쇳덩이를 들려고하자 쇳덩이를 올려놨던 식탁이 무너지며 쇳덩이가 코즈에를 깔아뭉개려고 하였다.
코즈에 앗....!
텁
라그나로스는 한손으로 코즈에를 안으며 다른한손으론 그쇳덩이를 받아내며 말했다.
라그나로스 그래, 내선물이란게 이것인 가.
라그나로스는 그쇳넝이를 집어들며 말하자 코즈에는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잠이오는듯한 표정으로 말했다.
코즈에 후아암.... 라그나로스 ... 손가락에 들어갈까....?
어른의 머리통만한 금으로도배되어있는 쇳덩이는 라그나로스의 손가락 하나에 딱맞을정도의 크기였다.
라그나로스는 자신의손에 쇳덩어리를 끼워넣자 그것은 라그나로스의 손거락에 딱맞았다.
라그나로스 딱맞구나 코즈에여. 소중히 여기도록 하마. 고맙다.
코즈에 헤헤.....
코즈에는 기분이좋은듯 웃으며 라그나로스의 어깨위로 기어올라가 매달리며 말했다.
코즈에 라그나로스.... 나잠와...
라그나로스 편히자거라 코즈에여.
라그나로스는 P에게 코즈에를 데려가겠다고 민한후 그길로 바로 코즈에의 집으로 귀환하였다.
라그나로스 좋은 밤돼라. 코즈에여.
라그나로스는 자신의 손가락에 끼워뎌있는 반지를 만지며 도시의 밤하늘을쳐다보았다.
그러나 코즈에는 그런것도 이제 아무렇지도 안다는듯 반지를향해 속삭이듯 말했다.
코즈에 라그나로스......
그러자 코즈에의 앞쪽이 끓어오르며 붉어지더니 그곳엔 코즈에 만한 꼬마라그나로스가 서있었다.
꼬마 라그나로스 무슨일로불럿느냐 코즈에여!
코즈에 헤헤 라그나로스 귀여워.....
꼬마 라그나로스 난 귀여움 받는게 싫다고 말헸지 안더냐!
코즈에의 행동에 라그나로스는 발끈하며 말했지만 자신의 몸에 붙은 코즈에를 내치진 안았다.
라그나로스가 코즈에의 옆에 있자 그열기때문에 옆에있는 코즈에의 식사가 뜨끈하게 데워진건 덤이였다.
그렇게 식사를 마친 코즈에는 자신을 마중나온 P의차를타고 프로덕션으로 향했다.
라그나로스는 코즈에가 사무소로 떠나자 땅굴속을 이동하여 거대한 동굴속으로 향하였다. 그곳에는 룬어가 가득히 새겨진돌들이 굴러다녓으며 용암들이 끓어오르고있었다.
라그나로스는 그곳을 바라보며 자신의 마나를 이용해 무언가를 시작하였다.
한편 아제로스에선 국왕 바리안 린 과 호드의 족장 실바나스가 대화를 나누고있었다.
바리안 린 그렇다는것은 그쪽의 측정역시 그가 살아있단것인가?
실바나스 그렇다고 보면되지. 그녀석은 분명히 살아있어.
바리안 린 세계를 불태우려하고 모든인간들을 벌레취급하던그가 다른세계에 다시부활했다니. 위험하군.
실바나스 그래. 그걸막기위해 우리가 이자리에 모인것 아니였나?
바리안 린 그렇군. 그렇다면 우리쪽 마법사들을 총동원해서 찾아보도록하지.
실바나스 우리역시. 준비하도록하마. 먼저발견하는쪽이 각측에 서신을보내 알리도록해.
바리안 린 그러지.
그렇게 두 왕국의 족장과 왕의 대화가 끝난후 두 나라는 바빠지기 시작하였다.
P 흠.... 이런일은 드문데 말이지....
노아 좋아! 우리들의 시간이 왔군! 모두들 힘내자고!
카코 후훗 다들 힘내시는거에요?
히지리 힘낼께요....!!
요시노 다같이 함께하는거노니~
코즈에 후흠.... 노래.. 즐거워..
P 자 그럼 빨리움직이자!! 다들 오늘 5명이 동시에 cd데뷔곡을 살펴보도록되있다고!
모두들 오우!!!
그렇게 녹음실에 도착한 P일행은 감독과 인사한후 각자 cd데뷔곡을 들어본후 의논하며 연습 하며 시간을 보냇다.
감독 그러면 프로듀서군. 조금만 더손을 보면될듯하니 5월 20일 오늘부터 5일후인 이날짜에 cd데뷜 하도록하지.
P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렇게 P가 인사를 마치고나오자 아이돌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웃으며 대화하고 있었다
P 다들 뭐가 그리재밌는거야?
카코 오! 프로듀서씨 오셨군요!
노아 훗. 기다린다고 꽤니지쳣단 말이지.
P 미안미안~ 너희들은 안힘들었어?
코즈에 후에.... 프로듀서.. 나 잠와
히지리 피곤한겁니다....
요시노 서둘러 프로덕션으로 가야하겠노니~
프로듀서 항~
P 알았어! 자 그럼다들 수고했어!! 사무소로가자!
아이돌들 오우!!....
그렇게 사무소로돌아온후 모두가 작별을한뒤 기숙사로 향하자 P는 히지리와 코즈에를 집에 데려다주었다.
히지리가 먼저내린후 코즈에와 P단둘이 남자 코즈에가 P에게 말했다.
코즈에 오늘아침부타 라그나로스의 기운이 느껴지지 않아....
P 에? 너 그를 느낄수있는거야?
코즈에 웅....
P 그럼어째서 지금은 안느껴지는거야?
코즈에 나도몰라.... 하지만 라그나로스에게도 바쁜일이 있을거야... 하지만 오늘은 부모님도 집에 안계신걸....
그모습을 본 P는 코즈에에게 물었다.
P 코즈에 괜찮다면 우리집에서 잘래?
코즈에 프로듀서의 집에서...?
P 응! 처녀혼자사는집이라서 좀 좁겠지만.
코즈에 프로듀서의 집... 가볼래.....
P 에? 정말이야.?
코즈에 웅.....
코즈에는 P를따라 P의 집으로 들어가자 그곳은 처녀혼자사는 방치곤 꽤나 큰집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