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 ...뭐?
유키호 : 그러니까 하렘을 차리고 싶다고요.
P : 누가?
유키호 : 제가요.
P : ...역하렘?
유키호 : 아뇨. 하렘이요. 우선 프로듀서씨를 아내로 삼고, 그 다음에 마코토쨩과 미키쨩, 히비키쨩, 이오리쨩, 아미쨩과 마미쨩, 야요이쨩, 하루카쨩, 치하야쨩 등등 765멤버로 하렘을 차리고 싶어요.
P : ...유키호 어디 아프니?
유키호 : 머리가 아픈 것은 썩은 새로 충분해요.
코토리 : 피요...
P : ...신랄한 걸...
유키호 : 뭐, 그런 의미에서 우선 +3을 노려볼까요?
+3 : P 제외 765멤버
+5 : 어떤 방법을 쓸까?
+7 : 성공여부.(주사위를 굴려 콤마가 홀수면 성공)
유키호 : 그럼 이제는 야요이쨩으로 할까나~
코토리 : !!(파싱~)
코토리 : 프로듀서씨! 유키호가 실패한다에 만 엔!!
P : 오? 이번에는 크게 나오는데요? 야요이는 순진해서 당연히 성공할 텐데 괜찮겠어요?
코토리 : 당연하죠~!!
유키호 : 그럼 야요이쨩은 땅굴로 납치해서...후후훗~ 우선 구멍부터 파야지~
P : 그런 순진하고 귀여운 천사를 상대로 왜 그런 짓을...
코토리 : 피요...
유키호 : 좋아! 이 정도 구멍이면 되겠지! 그나저나 야요이쨩 늦네~
코토리 : 피요요요...사실 유키호쨩은 이번에는 무조건 실패하게 되어있어!
유키호 : 뭐라고요?!
P : 무슨 소리에요?
코토리 : 사실 야요이쨩은 오늘 아침 가족들과 세계일주를 떠났답니다! 우연히 행사 뽑기에서 걸렸거든요.
P : 에? 왜 난 몰랐지?
코토리 : 그거야, 야요이쨩이 사장님에게 보고했고, 사장님은 저한테만 말씀해주셨으니까요. 사장님도 흔쾌히 허락하셨구요.
P : 쳇...여기요, 만엔
피요 : 이걸로 플러스 마이너스 0엔이다, 피요
유키호 : 그, 그런...그럼 저는 어떻게하죠?!
코토리 : 어떻게 하기는 다른 애를 노려야지.
P : 응, 응.(끄덕끄덕)
유키호 : 그래...그럼 다음 애를!!!
+3 P와 마코토, 치하야, 야요이 제외 765멤버
+4 +3의 상태
+5 방법
+6 성공여부(주사위를 굴려 50이상이면 성공)
여담이지만 상태가 어떻냐에 따라서 '하렘의 성공과 실패'가 갈립니다. 성공여부의 경우 '그 방법이 먹히냐 안 먹히냐'입니다.
유키호 : 그렇다면 하루카쨩을 노리는 거에요!
코토리 : 실패한다에 5천엔
P : 성공한다에 5천엔인가...
유키호 : 저기...아까부터 뭐하시는...
코토리 : 아무것도 아니란다.
P : 어른들의 놀이야.
유키호 : 하아...그럼 전 하루카쨩한테 다녀올게요!!
투과가가가가가
P : 여기요, 5천엔
코토리 : 어머, 아직 승부는 몰라요?
P : 지금 하루카가 하루각하 상태잖아요.
코토리 : 뭐, 빨리 인정하는 것은 좋죠.
-한편, 하루카는
하루카 : 거기에 무릎 꿇어!! (각하 모드)
팬들 : 넵, 하루카님!!
하루카 : 아하하하하핫-!! 이 하루각하님의 콘서트도 무르익고 있구나!
웅성웅성
하루카 : 응? 뭐지?
??? : 하루카쨩!!
하루카 : 당신 누구?! 왜 여기에 있는...
??? : SCANNING CHARGE-!!
부웅
퍽
하루카 : 커헉 (털썩)
팬A : 하루각하님?!
??? : 아마미 하루카는 저 가면라이더 스노우가 데려갑니다! 오호호호-!!
가면라이더 스노우 : 제가 누군지는 모를거에요! 저는 하기와라 유키호가 아닙니다!
투과가가가가가
팬A : 하루각하님이 납치당했다?!
팬B : 뭐였지, 방금 그 하얀색이 잘 어울리는 소녀는?!
팬C : 몰라! 삽을 들고 있고 어쩐지 가학심이 들면서 하얀색이 잘 어울리는 소녀라니, 우리가 알 리가 없잖아!
팬D : 젠장, 저 빠른 속도로 땅을 파고 삽을 들고 다니면서 하얀색이 무척이나 잘 어울리고 남자한테 서투를 것 같으면서도 개를 무서워 하면서 천사의 이미지가 얼핏 보이고 코스모스가 연상되는 노래를 불렀을 것 같은 저 소녀가 누군지 정말로 모르겠어!
-다시 사무소
하루카 : 사무원P시리즈 사랑해 주세요!!(벌떡)
하루카 : 응? 뭐지? 여기는? 으읏?! 의자에 묶여있어?!
가면라이더 스노우 : 일어났어, 하루카쨩?"
하루카 : 읏, 너는 누구야! 마치 2차 창작에서 얀데레 이미지가 강하고 툭하면 땅을 파면서 마코토쨩이랑 커플링이 유독 많을 것 같은 당신의 정체는 뭐지?!
가면라이더 스노우 : 난 가면라이더 스노우. 넌 지금부터 하기와라 유키호의 하렘 멤버가 되는 거야.
하루카 : 하아?!
가면라이더 스노우 : 자, 하렘 멤버가 될 때까지...(스윽)
하루카 : 에? 자, 잠깐, 왜 가까이 오는 거야...!!
가면라이더 스노우 : 가볍게 놀아줄게~♡
하루카 : 꺄아아악-!!
-지지직 지직
작가 : 아, 죄송합니다. 오디오와 영상 상태가 좋지 않네요.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하루카 : 하악- 하악- 유키호님-(개 목걸이를 한 상태로)
유키호 : 후훗, 하루카쨩, 강아지처럼 내 다리를 핥다니 귀여워~
P : 무슨 일이 있었죠? (만엔을 받으며)
코토리 : 글쎄요? (만엔을 주며)
하루카 : 하악- 하악- 그, 그런데 유키호님...그 가면라이더 스노우라는 녀석은 누군지 아나요?
유키호 : 아니? 모르겠는데? 그것보다, 하루카쨩. 다음 하렘 멤버는 누가 좋을까?
하루카 : 저, 저는 +3을 추천합니다!
+3 : 누구일까요?
+4 : +3의 상태는?
+5 : 유키호는 +3에게 무엇을 시전할까요?
+6 : 내가 뭘 쓰는 거죠?
추신. 이번의 성공확률은 +3~+5까지의 콤마의 합에서 +6의 콤마를 뺀 값이 80을 넘었을 때 성공
하루카 : 타카네씨를 추천합니다!
유키호 : 시죠씨? 어째서?
하루카 : 타카네씨를 쟁취하신다면 곧 모든 여성을 유키호님의 수하에 두실 수 있을겁니다!
유키호 : 호호, 알겠어, 하루카쨩. 그럼 여기 내 스타킹을 줄게. (스륵)
하루카 : 하읏~♡
유키호 : 이걸로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자○라도 하고 있으렴~
하루카 : 넷!
유키호 : 그럼 시죠씨를 찾으러 가볼까~
코토리 : 지금 타카네쨩 어딨는지 모르지 않나요?
P : 그렇죠. 전국 라면 투어를 떠났는데 위치 불명이니까...
유키호 : 엣?
코토리 : 자동으로 내기를 할 수 없겠네요.
P : 그러게요.
유키호 : 으읏. 그럼 시죠씨도 다음으로 넘기고! 다음은...
달칵
+3 : 안녕~
유키호 : ...다음 목표 발견
+3 : 누구일까요?
+4 : 유키호는 무엇을 할까요?
+5 : 성공 확률은?! (주사위를 굴려 나온 값이 2자리 수일 때 성공)
P : 히비키가 유키호와 하루카를 조교한 뒤, 마코토와 치하야가 자신의 주인을 돌려달라고 히비키에게 덤벼들었다. 그러나 히비키의 완벽한 테크닉에 의해 두 사람 다 히비키의 가족(애완동물)이 되고, 히비키는 아이돌들 네 명을 거느리는 존재가 되어버렸고, 그로부터 일주일이란 시간이 흘렀다.
덜컹
야요이 : 웃우~ 돌아왔어요,
이오리 : 뭐, 좋았네.
야요이 : 돌아다닐 때마다 이오리쨩이 있어서 무척 놀랐어!
이오리 : 나도 시어머니에게 인사 올릴 수 있어서 기뻤어.
야요이 : ...시어머니?
P : 어서와, 야요이오리
이오리 : 왜 붙여서 부르는데?
P : 글쎄?
야요이 : 어라? 그런데 사무소가 조금 조용하구나...하기도 하고.
이오리 : 그러게? 다른 애들은?
P : 히비키가 수면실로 데려갔어.
이오리 : 수면실로? 다 같이?
P : (끄덕)
이오리 : 어째서?
P : 다들 히비키의 애완동물이 됐거든.
이오리 : ...뭐?
야요이 : ...네?
P : 그러니까 다들 히비키의 애완동물이 됐다고.
이오리 : ...??
야요이 : 잘 모르겠구나...하고...
P : 그러니까 안쪽 상황은...직접 봐봐.
16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유키호 : 그러니까 하렘을 차리고 싶다고요.
P : 누가?
유키호 : 제가요.
P : ...역하렘?
유키호 : 아뇨. 하렘이요. 우선 프로듀서씨를 아내로 삼고, 그 다음에 마코토쨩과 미키쨩, 히비키쨩, 이오리쨩, 아미쨩과 마미쨩, 야요이쨩, 하루카쨩, 치하야쨩 등등 765멤버로 하렘을 차리고 싶어요.
P : ...유키호 어디 아프니?
유키호 : 머리가 아픈 것은 썩은 새로 충분해요.
코토리 : 피요...
P : ...신랄한 걸...
유키호 : 뭐, 그런 의미에서 우선 +3을 노려볼까요?
+3 : P 제외 765멤버
+5 : 어떤 방법을 쓸까?
+7 : 성공여부.(주사위를 굴려 콤마가 홀수면 성공)
P : 실패한다에 5천엔
코토리 : 그럼 전 성공한다에...칫
유키호 : 둘이 뭐하세요?
P : 어른의 놀이란다.
코토리 : 피요(끄덕)
유키호 : 그럼 다녀올게요!
...
유키호 : 마코토쨩, 차마셔.
마코토 : 아, 고마워, 유키호.(후릅)
마코토 : 오늘따라 더 맛있네?
유키호 : 헤헤헤, 정말?
유키호 : (그럴 수 밖에. 하기와라 유키호 특제 수면제가...)
약상자 : [초! 불끈불끈 그라비아!]
유키호 : (.............응?)
유키호 : 약을 잘못 썼네...실패했어.
마코토 : 유, 유키호...!
유키호 : 아, 걱정마, 마코토쨩. 이거 약효가 기본 3일이래
마코토 : 사, 살려줘, 유키호...!(부들부들)
유키호 : 음...어쩔까?
+1부터 +13까지 투표
1. 방치 플레이
2. 교미<이거 높은 확률로 걸리겠지
아닌가?
그 전에 +1~+3까지 주사오ㅟ를 굴려주세요. 주사위 값의 합이 100이하 일때 소프트, 100이상 200미만일 때 노말, 200이상일 때 하드로 하겠습니다.
마코토 : 유, 유키호?!
유키호 : 조금만 참아, 마코토쨩~ (휘릭 휙)
마코토 : 흐읏...♡ (귀갑 묶기)
유키호 : 예쁘게 잘 묶였다!
마코토 : 유키호! 이거 풀어줘! 바, 밧줄이 몸을 꽉 제는 것이 이상해질 것 같아...(바들바들)
유키호 : 응? 맘껏 이상해져, 마코토쨩.
마코토 : 유키호?! 하읏...(주륵)
유키호 : 아~ 그런데 마코토쨩이 소리 지르면 안 된가...(주섬주섬)
마코토 : 에...? 왜, 왜 팬티를 벗는 거야, 유키호?
유키호 : 후훗, 마코토쨩? 방금 내가 벗은 따끈따끈한 팬티야♡(스윽)
마코토 : 유, 유키호...으읍?!
유키호 : 자, 따끈따끈하지? 마코토쨩의 얼굴이랑 잘 어울리네?
마코토 : 흐읍-! 읍-!!
유키호 : 후훗, 방금 벗은 밴티를 얼굴에 쓰고 호흡하다니, 마코토쨩, 변태~♡
마코토 : 읍...///
유키호 : 자, 그럼 그렇게 얌전히 있어? 제대로 약효를 참고 있으면(스윽)
유키호 : 더 좋은 거 해줄게?(귓가에 속삭임)
마코토 : 하읏...♡
유키호 : 후훗...
스으윽 달칵
유키호 : 일단 팬티부터 입고 다음은 누구로 할까나~
+3 : P 제외 765멤버
+5 : 어떤 방법을 쓸까?
+7 : 성공여부.(주사위를 굴려 콤마가 더 작으면 성공)
다음은 에로괘씸한 오히메찡
아니 여기서 큿이 나오나ㅋㅋㅋ
치하야 : 아, 하기와라양
유키호 : 치하야쨩, 바닥에 잠시 누워줄래?
치하야 : 응? 어째서?
유키호 : 가슴을 발판으로 삼고 싶거든
P : 귀축이네요, 유키호.(5000엔을 받으며)
코토리 : 이번에는 전 실패에 5000엔.
P : 이번에는 성공합니다. 반드시
치하야 : ...하아? 무슨 소리야, 하기와라양? 제정신?
유키호 : 그거야~ 치하야쨩은 가슴이 작잖아?
치하야 : 큿...그렇지...난 72니까...
유키호 : 그러니까 가슴을 조금 지압해주면 커지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야~
치하야 : 아니, 그럴 리가 없잖아?
유키호 : 일단 누워! 앵커는 절대적이야! (확)
치하야 : 꺄악?! 뭐하는 짓이야?!
유키호 : 자, 밟을게~
꾸욱
치하야 : 하응~♡
유키호 : 에?
P : 응?
코토리 : 피요?
치하야 : ......;;;;(뻘쭘)
유키호 : 치하야쨩...혹시 마조히스트?
치하야 : 그, 그게 아냐!
유키호 : ...(꾸욱)
치하야 : 하읏~♥
유키호 : ...미천한 암퇘지가 어디서 짖어!
치하야 : 죄송합니다~ 미천한 암퇘지가 느껴서 죄송합니다~ 더 밟아주세요~(황홀한 표정)
유키호 : 우후훗! 싫~어~
치하야 : 어째서!?
유키호 : 내가 밟으면 치하야쨩은 좋아할거잖아? 마조가 좋아하는 짓을 왜하니? (경멸적인 시선)
치하야 : 하읏?! 하기와라 양의 저 눈빛 좋아...♡ (주르륵)
유키호 : 날 부를때는 유키호 님이라고 부르도록해~
치하야 : 네, 유키호님!
유키호 : 아~ 치하야쨩 때문에 발이 더러워졌네~(슥 스윽)
P : 유키호 스타킹을 벗네요?
코토리 : 네, 벗었어요.
유키호 : 누군가가 깨끗하게 핥아줬으면~
치하야 : 네에에에에엡!!! (착)
유키호 : 깨끗이 핥아야해?
핥짝핥짝
P : 여왕 유키호라...수요가 있을까요?
코토리 : 뭐...마조한테는 있겠죠.
치하야 : 댜...댜 햩탸쎠요...(황홀한 표정)
유키호 : 후훗, 그러면~(스윽)
핥짝
치하야 : 흐읏?!
치하야 : (유, 유키호님이 목돌미를 핥아주고 계셔?!)
유키호 : 자, 포상이야.
치하야 : 하으으읏~
유키호 : 다음 번에 잘 하면 더 격렬한 걸 해줄게~
치하야 : 넷! 저, 저는 그 때까지 얌전히 있겠습니다!
유키호 : 아, 그러지 말고...치하야쨩 지금 치마 입었지? 그것도 미니 스커트
치하야 : 네...
유키호 : 지금부터 팬티 벗고 심부름 갔다와~역에 있는 케이크 가게까지~
치하야 : 거, 거기는 걸어서 1시간...
유키호 : 반항하는 걸까나~
치하야 : 아, 아뇨...할게요...(주섬주섬)
치하야 : 다, 다녀올게요...///
달칵
유키호 : 후훗~ 치하야쨩 귀여워~
P : 5천엔 주세요.
코토리 : 만엔 짜리밖에 없는데 거슬러 주실 수 있나요.
P : 여기요.
코토리 : 감사
유키호 : 자, 그럼 다음은 누굴 공략할까~
+3 P와 마코토, 치하야 제외 765멤버
+4 +3의 상태
+5 방법
+6 성공여부(주사위를 굴려 50이하면 성공)
+7 난 뭘 쓰고 있는가...
코토리 : !!(파싱~)
코토리 : 프로듀서씨! 유키호가 실패한다에 만 엔!!
P : 오? 이번에는 크게 나오는데요? 야요이는 순진해서 당연히 성공할 텐데 괜찮겠어요?
코토리 : 당연하죠~!!
유키호 : 그럼 야요이쨩은 땅굴로 납치해서...후후훗~ 우선 구멍부터 파야지~
P : 그런 순진하고 귀여운 천사를 상대로 왜 그런 짓을...
코토리 : 피요...
유키호 : 좋아! 이 정도 구멍이면 되겠지! 그나저나 야요이쨩 늦네~
코토리 : 피요요요...사실 유키호쨩은 이번에는 무조건 실패하게 되어있어!
유키호 : 뭐라고요?!
P : 무슨 소리에요?
코토리 : 사실 야요이쨩은 오늘 아침 가족들과 세계일주를 떠났답니다! 우연히 행사 뽑기에서 걸렸거든요.
P : 에? 왜 난 몰랐지?
코토리 : 그거야, 야요이쨩이 사장님에게 보고했고, 사장님은 저한테만 말씀해주셨으니까요. 사장님도 흔쾌히 허락하셨구요.
P : 쳇...여기요, 만엔
피요 : 이걸로 플러스 마이너스 0엔이다, 피요
유키호 : 그, 그런...그럼 저는 어떻게하죠?!
코토리 : 어떻게 하기는 다른 애를 노려야지.
P : 응, 응.(끄덕끄덕)
유키호 : 그래...그럼 다음 애를!!!
+3 P와 마코토, 치하야, 야요이 제외 765멤버
+4 +3의 상태
+5 방법
+6 성공여부(주사위를 굴려 50이상이면 성공)
여담이지만 상태가 어떻냐에 따라서 '하렘의 성공과 실패'가 갈립니다. 성공여부의 경우 '그 방법이 먹히냐 안 먹히냐'입니다.
-아이커뮤 인양조합-
-아이커뮤 인양조합-
코토리 : 이오리쨩이라면 야요이쨩 스토킹하러 갔단다.
P : 그런가요.
코토리 : 네. 우연을 가장해서 인사하려고요.
유키호 : 젠장...
P : 그럼 또 다른 애로 정해야겠네.
유키호 : 그럼 +3쨩으로!!
+3 : 누구일까요?
+4 : +3의 상태는?
+5 : 유키호는 +3에게 무엇을 시전할까요?
+6 : 졸려.
현재까지
마코토, 치하야, 야요이, 이오리인가
코토리 : 실패한다에 5천엔
P : 성공한다에 5천엔인가...
유키호 : 저기...아까부터 뭐하시는...
코토리 : 아무것도 아니란다.
P : 어른들의 놀이야.
유키호 : 하아...그럼 전 하루카쨩한테 다녀올게요!!
투과가가가가가
P : 여기요, 5천엔
코토리 : 어머, 아직 승부는 몰라요?
P : 지금 하루카가 하루각하 상태잖아요.
코토리 : 뭐, 빨리 인정하는 것은 좋죠.
-한편, 하루카는
하루카 : 거기에 무릎 꿇어!! (각하 모드)
팬들 : 넵, 하루카님!!
하루카 : 아하하하하핫-!! 이 하루각하님의 콘서트도 무르익고 있구나!
웅성웅성
하루카 : 응? 뭐지?
??? : 하루카쨩!!
하루카 : 당신 누구?! 왜 여기에 있는...
??? : SCANNING CHARGE-!!
부웅
퍽
하루카 : 커헉 (털썩)
팬A : 하루각하님?!
??? : 아마미 하루카는 저 가면라이더 스노우가 데려갑니다! 오호호호-!!
가면라이더 스노우 : 제가 누군지는 모를거에요! 저는 하기와라 유키호가 아닙니다!
투과가가가가가
팬A : 하루각하님이 납치당했다?!
팬B : 뭐였지, 방금 그 하얀색이 잘 어울리는 소녀는?!
팬C : 몰라! 삽을 들고 있고 어쩐지 가학심이 들면서 하얀색이 잘 어울리는 소녀라니, 우리가 알 리가 없잖아!
팬D : 젠장, 저 빠른 속도로 땅을 파고 삽을 들고 다니면서 하얀색이 무척이나 잘 어울리고 남자한테 서투를 것 같으면서도 개를 무서워 하면서 천사의 이미지가 얼핏 보이고 코스모스가 연상되는 노래를 불렀을 것 같은 저 소녀가 누군지 정말로 모르겠어!
-다시 사무소
하루카 : 사무원P시리즈 사랑해 주세요!!(벌떡)
하루카 : 응? 뭐지? 여기는? 으읏?! 의자에 묶여있어?!
가면라이더 스노우 : 일어났어, 하루카쨩?"
하루카 : 읏, 너는 누구야! 마치 2차 창작에서 얀데레 이미지가 강하고 툭하면 땅을 파면서 마코토쨩이랑 커플링이 유독 많을 것 같은 당신의 정체는 뭐지?!
가면라이더 스노우 : 난 가면라이더 스노우. 넌 지금부터 하기와라 유키호의 하렘 멤버가 되는 거야.
하루카 : 하아?!
가면라이더 스노우 : 자, 하렘 멤버가 될 때까지...(스윽)
하루카 : 에? 자, 잠깐, 왜 가까이 오는 거야...!!
가면라이더 스노우 : 가볍게 놀아줄게~♡
하루카 : 꺄아아악-!!
-지지직 지직
작가 : 아, 죄송합니다. 오디오와 영상 상태가 좋지 않네요.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하루카 : 하악- 하악- 유키호님-(개 목걸이를 한 상태로)
유키호 : 후훗, 하루카쨩, 강아지처럼 내 다리를 핥다니 귀여워~
P : 무슨 일이 있었죠? (만엔을 받으며)
코토리 : 글쎄요? (만엔을 주며)
하루카 : 하악- 하악- 그, 그런데 유키호님...그 가면라이더 스노우라는 녀석은 누군지 아나요?
유키호 : 아니? 모르겠는데? 그것보다, 하루카쨩. 다음 하렘 멤버는 누가 좋을까?
하루카 : 저, 저는 +3을 추천합니다!
+3 : 누구일까요?
+4 : +3의 상태는?
+5 : 유키호는 +3에게 무엇을 시전할까요?
+6 : 내가 뭘 쓰는 거죠?
추신. 이번의 성공확률은 +3~+5까지의 콤마의 합에서 +6의 콤마를 뺀 값이 80을 넘었을 때 성공
아즈사 추천!
다음 분이 나머지 중 고르세요!
현 위치는 불명
-아야커뮤 인양조합-
유키호 : 시죠씨? 어째서?
하루카 : 타카네씨를 쟁취하신다면 곧 모든 여성을 유키호님의 수하에 두실 수 있을겁니다!
유키호 : 호호, 알겠어, 하루카쨩. 그럼 여기 내 스타킹을 줄게. (스륵)
하루카 : 하읏~♡
유키호 : 이걸로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자○라도 하고 있으렴~
하루카 : 넷!
유키호 : 그럼 시죠씨를 찾으러 가볼까~
코토리 : 지금 타카네쨩 어딨는지 모르지 않나요?
P : 그렇죠. 전국 라면 투어를 떠났는데 위치 불명이니까...
유키호 : 엣?
코토리 : 자동으로 내기를 할 수 없겠네요.
P : 그러게요.
유키호 : 으읏. 그럼 시죠씨도 다음으로 넘기고! 다음은...
달칵
+3 : 안녕~
유키호 : ...다음 목표 발견
+3 : 누구일까요?
+4 : 유키호는 무엇을 할까요?
+5 : 성공 확률은?! (주사위를 굴려 나온 값이 2자리 수일 때 성공)
제가 10%를 뚫었습니다! 와아!
하루카 : 넷, 유키호님! (헥헥-)
코토리 : 강아지 같네요.
P : 빨간 리본을 한 강아지 같죠.
하루카 : 무슨 일인가요, 유키호님?
유키호 : 하루카쨩을 이용해서 히비키쨩을 낚을 거거든? 그러니까 히비키쨩을 유혹하라고.
하루카 : 그, 그런...저에게는 유키호님만이...(안절부절)
유키호 : 성공하면 좋은 거 해줄게~(귓가에 속삭임)
하루카 : 하읏...네...♡
유키호 : 후후후...도구는 이렇게 써야죠.
코토리 : 사악해졌네요.
P : 그러게요. 아, 전 성공에 5천 엔이요.
코토리 : 그럼 전 자동으로 실패인가...
어? 하루카? 여기서 뭐해?
히, 히비키쨩...
하루카 뭔가 이상하다구?
유키호 : 좋아! 문 밖에서 하루카쨩이 히비키쨩한테 작업을 걸고 있어! 영상으로 남기지 못한다는 것이 아쉽네~ NTR 전개만큼 짜릿한 것도 없는데~
코토리 : 음, 그건 인정하네요.
P : 전 NTR은 좀...
히비키쨩, 나 히비키쨩을 좋아해...
응? 자신도 하루카가 좋다고!
나의 좋아와 히비키쨩의 좋아는 다를거야...아마...
유키호 : 좋아! 잘 하고 있...
자신도 안다고? 서로 같다는 것.
응?
유키호 : ...응?
코토리 : 피요?
P : 어라?
잠, 히비키, 어째서 그렇게 다가오는거야...?!
하루카가 잘못한 거라고...이렇게 귀여운데 갑작스럽게 고백이라니, 덮쳐달라는 거잖아?
숨이 거칠어, 히비키쨩?!
걱정마...자신, 가족들의 성욕도 풀어준 적이 있으니까...
그게 무슨 소리야, 히비키쨩?! 잠, 그만-!!!
자신은 완벽하니까 충동에 몸을 맡기라고, 하루카~
유키호 : 잠, 무슨 일이야, 하루카쨩?!
하읏...!! 핫...!! 아읏...!! 나, 나한테는 유키호님이 있는...아읏...!?
찔걱찔걱
아읏-!!
걱정마, 하루카...제대로 유키호도 내 애완동물로 만들거다조? 가족들이 늘어나겠네~
유키호 : ?!???!!?!?!?!
하아- 하아- 히, 히비키쨩, 테크닉 쩔...
자, 그럼...
쾅
히비키 : 하이사이~ 유키호? 잘 엿들었어? (끈적끈적한 손을 핥음)
하루카 : 하아- 하아- (동공 풀린 눈 + 뭔가 심하게 상기된 피부 + 헐벗겨진 옷)
유키호 : 에...? 에엣?!
히비키 : 자신...하렘을 세우고 싶다조? (사냥감을 발견한 맹수의 눈빛)
유키호 : 자, 잠-!!
덥석
히비키 : 도망치면 안 되지~
유키호 : 에...? 에...!? (바들바들)
히비키 : 잘 먹겠습니다~(핥짝)
-지직 지지직
작가 : 또 영상과 음성의 상태가 좋지 못한 점 양해 바랍니다.
유키호 : 히비키쨩...(하이라이트 오프 + 히비키의 맨발을 핥짝핥짝)
하루카 : 너무해, 유키호쨩...그거 내거야...(하이라이트 오프 + 옆에서 같이 핥짝핥짝)
히비키 : 두 사람 다 싸우지 말라고? (여왕님 자세)
유키호 & 하루카 : 네...
코토리 : 피요요요....(주륵 주륵)
P : 여기요, 티슈랑 5천엔
코토리 : 고마워요...
+5 이후 전개 (이게 무엇이냐에 따라 개그가 될지 시리어스로 될 지가 결정된...아니, 충분히 시리어스인가?)
-아이커뮤 인양조합-
덜컹
야요이 : 웃우~ 돌아왔어요,
이오리 : 뭐, 좋았네.
야요이 : 돌아다닐 때마다 이오리쨩이 있어서 무척 놀랐어!
이오리 : 나도 시어머니에게 인사 올릴 수 있어서 기뻤어.
야요이 : ...시어머니?
P : 어서와, 야요이오리
이오리 : 왜 붙여서 부르는데?
P : 글쎄?
야요이 : 어라? 그런데 사무소가 조금 조용하구나...하기도 하고.
이오리 : 그러게? 다른 애들은?
P : 히비키가 수면실로 데려갔어.
이오리 : 수면실로? 다 같이?
P : (끄덕)
이오리 : 어째서?
P : 다들 히비키의 애완동물이 됐거든.
이오리 : ...뭐?
야요이 : ...네?
P : 그러니까 다들 히비키의 애완동물이 됐다고.
이오리 : ...??
야요이 : 잘 모르겠구나...하고...
P : 그러니까 안쪽 상황은...직접 봐봐.
+5 : 수면실 안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