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2, 2017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4.*.*)고구마 먹죠....달잖아요pm 07:25:89고구마 먹죠....달잖아요 가난한고구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27.*.*)P 「머먹지… 밥하기 귀찮다…」 꼬르륵 P 「맨날 고민이네… 뭐먹냐… 하아…」 P 「…」 P 「…」 톡톡 P 「…」 ~♫ ~아나 타~니타니타니~♫ 쿄코 「――네.프로듀서 씨, 무슨 일이신가요?」 P 「밥해줘…쿄코오오오…」 쿄코 「지금 거신 전화는 전화기가 꺼져있거나, 현실세계에 없는 망상이므로 음성사서함으로 연결됩니다.」 P 「…」pm 07:29:58P 「머먹지… 밥하기 귀찮다…」 꼬르륵 P 「맨날 고민이네… 뭐먹냐… 하아…」 P 「…」 P 「…」 톡톡 P 「…」 ~♫ ~아나 타~니타니타니~♫ 쿄코 「――네.프로듀서 씨, 무슨 일이신가요?」 P 「밥해줘…쿄코오오오…」 쿄코 「지금 거신 전화는 전화기가 꺼져있거나, 현실세계에 없는 망상이므로 음성사서함으로 연결됩니다.」 P 「…」 신래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9.*.*)묵직한 팩트를....pm 07:29:31묵직한 팩트를.... yoshi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그러고 보니 쿄코가 해준 밥을 프린터로 복사해서 먹는 P 만화가 있었죠. >>6 트위터에서 본 기억이 있어서.... 맛있다고 하면서 울면서 먹는 P..... 물론 먹는건 종이.pm 07:30:6그러고 보니 쿄코가 해준 밥을 프린터로 복사해서 먹는 P 만화가 있었죠. >>6 트위터에서 본 기억이 있어서.... 맛있다고 하면서 울면서 먹는 P..... 물론 먹는건 종이. MadJ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12.*.*)팩트폭력ㄷㄷ...pm 07:31:93팩트폭력ㄷㄷ... MadJ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12.*.*)>>4 그거 무슨만화인가요?pm 07:31:96>>4 그거 무슨만화인가요? 가난한고구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27.*.*)P 「그래, 본론으로 돌아가자면…」 P 「뭐먹지.」 쿄코 「치킨이요.」 P 「돈이 없다 쿄코야.」 쿄코 「…라면 드세요.」 P 「싫어… 밥먹고 싶은데…」 쿄코 「알아서 해 드시면 되잖아요.」 P 「뭐먹을지 정하는 게 힘들잖아.」 쿄코 「그건 그래요.」 P 「그래서 뭐먹지.」 쿄코 「왜 남의 저녁밥을 대신 고민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뭐 있으신데요?」 P 「어디보자…」 >> 7 P 「계란이랑… 구이용 목살이랑… 노가리랑… 뭐 조미료는 다 있고… 두부랑 쪽파, 양상추, 오이, 대파, 양파, 당근, 치커리, 참고로 발사믹드레싱도 있고… 미역이랑… 우유… 버터… 음… 버터는 너무 오래됐네… 버려야지… 그리고 감자도...」 쿄코 「음… 그러면… >>+2는 어떨까요?」 ――― 본격 작성자 밥해주는 스레pm 07:35:94P 「그래, 본론으로 돌아가자면…」 P 「뭐먹지.」 쿄코 「치킨이요.」 P 「돈이 없다 쿄코야.」 쿄코 「…라면 드세요.」 P 「싫어… 밥먹고 싶은데…」 쿄코 「알아서 해 드시면 되잖아요.」 P 「뭐먹을지 정하는 게 힘들잖아.」 쿄코 「그건 그래요.」 P 「그래서 뭐먹지.」 쿄코 「왜 남의 저녁밥을 대신 고민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뭐 있으신데요?」 P 「어디보자…」 >> 7 P 「계란이랑… 구이용 목살이랑… 노가리랑… 뭐 조미료는 다 있고… 두부랑 쪽파, 양상추, 오이, 대파, 양파, 당근, 치커리, 참고로 발사믹드레싱도 있고… 미역이랑… 우유… 버터… 음… 버터는 너무 오래됐네… 버려야지… 그리고 감자도...」 쿄코 「음… 그러면… >>+2는 어떨까요?」 ――― 본격 작성자 밥해주는 스레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마유가 사온 당근과 고기pm 07:36:90마유가 사온 당근과 고기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4.*.*)공복pm 07:43:1공복 가난한고구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27.*.*)쿄코 「그냥 굶으시는 게 어떨까요?」 P 「진심이야?」 쿄코 「평소에 절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P 「…농담이라고 생각해 두지.」 쿄코 「진심이었는데요.」 P 「너무한 거 아니냐.」 쿄코 「잘 쉬고 있는 애한테 전화걸어다가 자기 저녁 뭐먹냐고 징징대는 아저씨보다는 나은 거 같은데요.」 P 「아저씨 아냐.」 쿄코 「예.」 P 「그래서 쿄코…」 쿄코 「저도 배고픈데 빨리 끊어 주시면 안 될까요.」 P 「매정한 쿄코도 귀여워… 」 쿄코 「어머… 프로듀서 씨도 참…」 P 「반응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네.」 쿄코 「밥먹을 상대도 없어서 없는 사람 붙들고 전화하는 사람한테 이 정도의 자비는 베풀어 주어야 하지 않겠어요?」 P 「..」 쿄코 「그럼.」 뚝― P 「..」 P 「에휴…」 P 「밥이나 먹자…」 끗pm 07:54:25쿄코 「그냥 굶으시는 게 어떨까요?」 P 「진심이야?」 쿄코 「평소에 절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P 「…농담이라고 생각해 두지.」 쿄코 「진심이었는데요.」 P 「너무한 거 아니냐.」 쿄코 「잘 쉬고 있는 애한테 전화걸어다가 자기 저녁 뭐먹냐고 징징대는 아저씨보다는 나은 거 같은데요.」 P 「아저씨 아냐.」 쿄코 「예.」 P 「그래서 쿄코…」 쿄코 「저도 배고픈데 빨리 끊어 주시면 안 될까요.」 P 「매정한 쿄코도 귀여워… 」 쿄코 「어머… 프로듀서 씨도 참…」 P 「반응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네.」 쿄코 「밥먹을 상대도 없어서 없는 사람 붙들고 전화하는 사람한테 이 정도의 자비는 베풀어 주어야 하지 않겠어요?」 P 「..」 쿄코 「그럼.」 뚝― P 「..」 P 「에휴…」 P 「밥이나 먹자…」 끗 MadJ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12.*.*)안쓰럽다...pm 10:14:76안쓰럽다...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12 [진행중] 연소조들이 로리콘P를 처벌하는 창댓 가난한고구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댓글103 조회1783 추천: 0 열람중 [종료] P 「뭐 먹지」 가난한고구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2 댓글11 조회538 추천: 0 10 [진행중] [*주의] P「아이돌들이 따귀를 날릴 때까지 따귀를 때린다」 가난한고구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댓글144 조회1619 추천: 1 9 [진행중] 나의 인형들 가난한고구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댓글52 조회921 추천: 0 8 [진행중] 무엇이든 물어보는 아이돌 토크! 가난한고구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댓글72 조회994 추천: 0 7 [진행중] 어둠전골 만드는 스레 가난한고구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3 댓글31 조회853 추천: 0 6 [진행중] P "난 백합이 좋다." 가난한고구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1 댓글21 조회1047 추천: 0 5 [종료] [릴레이] 카렌 "린, 린. 들어 봐. 내가 어제..." 가난한고구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3 댓글41 조회1263 추천: 0 4 [진행중] 바네P 「아이돌」 모바P 「최애캐」 타케 P 「토너먼트」 가난한고구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댓글46 조회1852 추천: 0 3 [진행중] >>+2 "프로듀서가 자고있다." 가난한고구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댓글29 조회1436 추천: 0 2 [종료] 모바 P '...' 디렉터 '...' 가난한고구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댓글23 조회1002 추천: 0 1 [종료] 란코 "프로방스의 바람은 몽환의 저편에서 불어오나니." 가난한고구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댓글51 조회1616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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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맨날 고민이네… 뭐먹냐… 하아…」
P 「…」
P 「…」 톡톡
P 「…」 ~♫
~아나 타~니타니타니~♫
쿄코 「――네.프로듀서 씨, 무슨 일이신가요?」
P 「밥해줘…쿄코오오오…」
쿄코 「지금 거신 전화는 전화기가 꺼져있거나, 현실세계에 없는 망상이므로 음성사서함으로 연결됩니다.」
P 「…」
>>6 트위터에서 본 기억이 있어서.... 맛있다고 하면서 울면서 먹는 P..... 물론 먹는건 종이.
P 「뭐먹지.」
쿄코 「치킨이요.」
P 「돈이 없다 쿄코야.」
쿄코 「…라면 드세요.」
P 「싫어… 밥먹고 싶은데…」
쿄코 「알아서 해 드시면 되잖아요.」
P 「뭐먹을지 정하는 게 힘들잖아.」
쿄코 「그건 그래요.」
P 「그래서 뭐먹지.」
쿄코 「왜 남의 저녁밥을 대신 고민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뭐 있으신데요?」
P 「어디보자…」
>> 7
P 「계란이랑… 구이용 목살이랑… 노가리랑… 뭐 조미료는 다 있고… 두부랑 쪽파, 양상추, 오이, 대파, 양파, 당근, 치커리, 참고로 발사믹드레싱도 있고… 미역이랑… 우유… 버터… 음… 버터는 너무 오래됐네… 버려야지… 그리고 감자도...」
쿄코 「음… 그러면… >>+2는 어떨까요?」
―――
본격 작성자 밥해주는 스레
P 「진심이야?」
쿄코 「평소에 절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P 「…농담이라고 생각해 두지.」
쿄코 「진심이었는데요.」
P 「너무한 거 아니냐.」
쿄코 「잘 쉬고 있는 애한테 전화걸어다가 자기 저녁 뭐먹냐고 징징대는 아저씨보다는 나은 거 같은데요.」
P 「아저씨 아냐.」
쿄코 「예.」
P 「그래서 쿄코…」
쿄코 「저도 배고픈데 빨리 끊어 주시면 안 될까요.」
P 「매정한 쿄코도 귀여워… 」
쿄코 「어머… 프로듀서 씨도 참…」
P 「반응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네.」
쿄코 「밥먹을 상대도 없어서 없는 사람 붙들고 전화하는 사람한테 이 정도의 자비는 베풀어 주어야 하지 않겠어요?」
P 「..」
쿄코 「그럼.」
뚝―
P 「..」
P 「에휴…」
P 「밥이나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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