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4, 2017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3까지 아이마스 아이돌 아무나 1명 적고 주사위 굴러주세요. (주사위 숫자에 따라 역할이 정해집니다. 참고로 중간값은 초기 퇴장입니다.)pm 11:02:68>>+3까지 아이마스 아이돌 아무나 1명 적고 주사위 굴러주세요. (주사위 숫자에 따라 역할이 정해집니다. 참고로 중간값은 초기 퇴장입니다.)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85(1-100)카나데pm 11:04:87카나데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1.*.*)16(1-100)아카네pm 11:12:4아카네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46.*.*)89(1-100)사토 신pm 11:39:54사토 신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와, 카나데가 첫 퇴장이... 근데, >>3 더헤드님?? 이 아카네는 무슨 아카네죠?? 풀네임으로 써주시지 않으면 무슨 아카네인지 몰라요. 아이마스에 아카네가 하나가 아니니까요.pm 11:40:7와, 카나데가 첫 퇴장이... 근데, >>3 더헤드님?? 이 아카네는 무슨 아카네죠?? 풀네임으로 써주시지 않으면 무슨 아카네인지 몰라요. 아이마스에 아카네가 하나가 아니니까요.03-15, 2017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1.*.*)히노 아카네입니다.am 12:09:48히노 아카네입니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9.*.*)아카네 "카나데짱!!!!!!!" 콰아앙!! 하늘에서 사람이 1명 땅으로 추락했다. 그 충격으로 인해 발생한 연기에 하늘에서 떨어진 그녀의 모습이 일시적으로 가려졌다. 히노 아카네는 그녀, 하야미 카나데의 이름을 외치며 연기 속으로 뛰쳐들어갔다. 카나데 "하아... 하아..."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카나데는 다치긴 했어도 목숨에 위협이 될 정도로 다치지는 않은 모양이었다. 하지만 정수리에서 부터 얼굴로 피가 흘러내리고,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아카네 "카나데짱, 상처가..." 카나데 "이 정도는 괜찮으니까 걱정마." 아카네 "괜찮긴 뭐가 괜찮슴까!!" 카나데 "그보다 문제는..." 카나데는 그렇게 말하며 하늘 위를 올려다보았다. 그 위에는 트윈테일의 한 여성이 차가운 눈빛으로 두사람을 내려다 보고 있었다. 신 "사랑이니 우정이니 모두 덧 없는 것... 사라져라, 아이돌 저스티스여.." 신의 손에서 거대한 검은 빛이 발생하더니 이윽고 카나데들을 향해 발사되기 시작하였다. 카나데가 재빨리 방어막을 전개 했지만 힘의 격차가 나는 건지 서서히 밀리기 시작했다. 카나데 "미안, 아카네. 내 일에 휘말리게 해버렸네. 나는 무리지만... 너만은...." 아카네 "무슨 소리임까. 카나데짱!!" 카나데의 등에서 돋아난 보라빛 날개에서 무수히 많은 깃털이 뽑혀 나와 아카네를 감싸기 시작했다. 아카네 "잠깐, 카나데짱.. 카나..." 카나데 "안녕.. 내 친구.." 그리고 아카네를 감싼 깃털들이 사라지자 마자 카나데가 전개한 방어막이 박살나며 검은 빛은 카나데를 덮쳤다. 그것이.. 하야미 카나데의 최후였다. 아카네 "하아... 하아..... 카나데짱.." 히노 아카네는 하야미 카나데의 도움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다. 하지만 소중한 친구를 눈 앞에서 잃어버렸다는 것은 그녀에게 크나큰 상처로 남아있었다. 그 때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오히려 친구에게 도움을 받았다는 사실이 그녀의 가슴을 옥죄고 잇었다. ??? "실례하겠습니다. 히노 아카네양이죠?" 그런 그녀를 찾아온 한 쌍의 남녀가 있었다. >>+2 아이마스 여자 성인 아이돌 아무나 >>+4 아이마스 남자 성인 아이돌 아무나am 11:08:13아카네 "카나데짱!!!!!!!" 콰아앙!! 하늘에서 사람이 1명 땅으로 추락했다. 그 충격으로 인해 발생한 연기에 하늘에서 떨어진 그녀의 모습이 일시적으로 가려졌다. 히노 아카네는 그녀, 하야미 카나데의 이름을 외치며 연기 속으로 뛰쳐들어갔다. 카나데 "하아... 하아..."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카나데는 다치긴 했어도 목숨에 위협이 될 정도로 다치지는 않은 모양이었다. 하지만 정수리에서 부터 얼굴로 피가 흘러내리고,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아카네 "카나데짱, 상처가..." 카나데 "이 정도는 괜찮으니까 걱정마." 아카네 "괜찮긴 뭐가 괜찮슴까!!" 카나데 "그보다 문제는..." 카나데는 그렇게 말하며 하늘 위를 올려다보았다. 그 위에는 트윈테일의 한 여성이 차가운 눈빛으로 두사람을 내려다 보고 있었다. 신 "사랑이니 우정이니 모두 덧 없는 것... 사라져라, 아이돌 저스티스여.." 신의 손에서 거대한 검은 빛이 발생하더니 이윽고 카나데들을 향해 발사되기 시작하였다. 카나데가 재빨리 방어막을 전개 했지만 힘의 격차가 나는 건지 서서히 밀리기 시작했다. 카나데 "미안, 아카네. 내 일에 휘말리게 해버렸네. 나는 무리지만... 너만은...." 아카네 "무슨 소리임까. 카나데짱!!" 카나데의 등에서 돋아난 보라빛 날개에서 무수히 많은 깃털이 뽑혀 나와 아카네를 감싸기 시작했다. 아카네 "잠깐, 카나데짱.. 카나..." 카나데 "안녕.. 내 친구.." 그리고 아카네를 감싼 깃털들이 사라지자 마자 카나데가 전개한 방어막이 박살나며 검은 빛은 카나데를 덮쳤다. 그것이.. 하야미 카나데의 최후였다. 아카네 "하아... 하아..... 카나데짱.." 히노 아카네는 하야미 카나데의 도움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다. 하지만 소중한 친구를 눈 앞에서 잃어버렸다는 것은 그녀에게 크나큰 상처로 남아있었다. 그 때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오히려 친구에게 도움을 받았다는 사실이 그녀의 가슴을 옥죄고 잇었다. ??? "실례하겠습니다. 히노 아카네양이죠?" 그런 그녀를 찾아온 한 쌍의 남녀가 있었다. >>+2 아이마스 여자 성인 아이돌 아무나 >>+4 아이마스 남자 성인 아이돌 아무나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2.*.*)아베 나나am 11:11:27아베 나나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57.*.*)>8am 11:25:32>8 리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발찬pm 01:31:47발찬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시노노메씨pm 02:44:0시노노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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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3 더헤드님?? 이 아카네는 무슨 아카네죠??
풀네임으로 써주시지 않으면 무슨 아카네인지 몰라요.
아이마스에 아카네가 하나가 아니니까요.
콰아앙!!
하늘에서 사람이 1명 땅으로 추락했다. 그 충격으로 인해 발생한 연기에 하늘에서 떨어진 그녀의 모습이 일시적으로 가려졌다. 히노 아카네는 그녀, 하야미 카나데의 이름을 외치며 연기 속으로 뛰쳐들어갔다.
카나데 "하아... 하아..."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카나데는 다치긴 했어도 목숨에 위협이 될 정도로 다치지는 않은 모양이었다. 하지만 정수리에서 부터 얼굴로 피가 흘러내리고,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아카네 "카나데짱, 상처가..."
카나데 "이 정도는 괜찮으니까 걱정마."
아카네 "괜찮긴 뭐가 괜찮슴까!!"
카나데 "그보다 문제는..."
카나데는 그렇게 말하며 하늘 위를 올려다보았다. 그 위에는 트윈테일의 한 여성이 차가운 눈빛으로 두사람을 내려다 보고 있었다.
신 "사랑이니 우정이니 모두 덧 없는 것... 사라져라, 아이돌 저스티스여.."
신의 손에서 거대한 검은 빛이 발생하더니 이윽고 카나데들을 향해 발사되기 시작하였다. 카나데가 재빨리 방어막을 전개 했지만 힘의 격차가 나는 건지 서서히 밀리기 시작했다.
카나데 "미안, 아카네. 내 일에 휘말리게 해버렸네. 나는 무리지만... 너만은...."
아카네 "무슨 소리임까. 카나데짱!!"
카나데의 등에서 돋아난 보라빛 날개에서 무수히 많은 깃털이 뽑혀 나와 아카네를 감싸기 시작했다.
아카네 "잠깐, 카나데짱.. 카나..."
카나데 "안녕.. 내 친구.."
그리고 아카네를 감싼 깃털들이 사라지자 마자 카나데가 전개한 방어막이 박살나며 검은 빛은 카나데를 덮쳤다. 그것이.. 하야미 카나데의 최후였다.
아카네 "하아... 하아..... 카나데짱.."
히노 아카네는 하야미 카나데의 도움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다. 하지만 소중한 친구를 눈 앞에서 잃어버렸다는 것은 그녀에게 크나큰 상처로 남아있었다. 그 때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오히려 친구에게 도움을 받았다는 사실이 그녀의 가슴을 옥죄고 잇었다.
??? "실례하겠습니다. 히노 아카네양이죠?"
그런 그녀를 찾아온 한 쌍의 남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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