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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캡틴) "프로듀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글쎄.."
댓글: 55 / 조회: 650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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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14, 2017 22:39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지는 미오의 턴!
길게 한편을 쭈욱 잡는 것 보단 짧은 것을 여러개 잇달아 쓰는게 잘써지는거 같네요.
초라한 창댓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즐겨주세요 헤헤헤
5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번에야말로... 이 창댓을 끝내러왔다!!
특성:귀차니즘 100/100 숙련도 sss
근데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도 강의시간이 졸린건 동일.
그냥 창댓 달릴까...
역시 쉬고 오세요
미오(캡틴) "프로듀서는 그냥... 날 아이돌로 만들어준 고마운 사람 정도로 생각해."
미오(캡틴) "그 이상의 감정? 그런거는 없으려나~"
미오(아이코♥) "난 아쨩이 정~말 좋은걸."
미오(아이코♥) "그러니까 아쨩을 위해 ???를 해볼까나~"
+3 ???
...아닙니다. 잊어주세요.
미오(아이코♥) "아쨩은 사진 찍는걸 좋아했었지?"
미오(아이코♥) "서로 같은 취미를 공유하며 점점더 가까워 진다면..."
-상상-
미오 "아-쨩~ 이 사진 어때?"
아이코 "우와~ 미오 잘찍었네요? 이 사진은 어때요?" 유루후와
미오 "오! 오! 예뻐! 아쨩은 역시 사진 잘찍네?"
아이코 "헤헤, 그리 자랑할 실력은 아닌데.."(///)
-현실-
미오(아이코♥) "좋아! 그런 밝은 미래를 위해서 앞으로 달려나가보는거야!"
미오(아이코♥) "요쌰아~!"
포지패P "음...."
아이코(???) "산책하면서 사진을 찍는건 제 취미는 맞아요."
아이코(???) "제 취미에 맞춰주는 미오가 고맙기도 하지만..."
아이코(???) "사실 조금은 부담되네요... 산책까지 따라오는건 말이죠.."
아이코(???) "왜냐하면...."
아이코(아카네♥) "제 산책길을 함께 걷고 싶은 사람은 아카네씨인걸요."(///)
아이코(아카네♥) "그러고 보니까 전에는 바쁜일이 있다며 저와의 산책을 미루셨었죠..."
아이코(아카네♥) "아카네씨는 바쁜 사람이신가 보네요.. 조금 아쉬워요..."
아이코(아카네♥) "하지만 다음에 같이 산책할 기회가 생긴다면 저의 마음을 최대한 어필하고 싶네요.."
아이코(아카네♥) "???한 방법을 써볼까요?"
+3 ???
@앞으로의 전개가 혹시 예상되시는 분이 계신다면...
저는 당당히 그 전개가 맞다고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YES 혼파망! LOVE 혼파망!
밍나 세쿠스다!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초반인 것을 고려해 「같이 식샤」를 세트!
미오 → 아이코♥
아이코 → 아카네♥
아카네 → 미오♥
별수없군....NTR로 간다!!!!!!
18<< 프로듀서X미오-X-아이코X아카네 로 가길 바랍니다.
누구의 고리를 끊을 것인지도 문제지만요
진짜 포지패P 로서 얼음이 된 1개의 얼음(얼음이므로 명 / 마리로 안침)
아이코(아카네♥) "전에 프로듀서씨랑 같이 뛰러 나가서도 드신건 생강구이 정식.."
아이코(아카네♥) "그렇다면 같이 산책을 한번 하게 되었을 때 손수만든 도시락을 드려볼까요."
아이코(아카네♥) "이로써 아카네씨 마음속에 있는 랭킹에서 순위를 좀 올릴 수 있을거에요!"
아이코(아카네♥) "자자... 재료를 사러 가볼까요.."
포지패P "아오...." 긁적긁적
아카네(봄버!) "아이코씨의 생강구이 정식 도시락은 분명히 맛있습니다! 저도모르게 밥 한공기를 더 먹을 것 같더군요!"
아카네(봄버!...?) "하지만 이제 슬슬 도시락을 싸와주시는건 그만두셨으면 좋겠네요.."
아카네(봄버!...?) "애써 싸온 제 도시락들이 너무 많이 남는건 손해라구요?"
아카네(미오♥) "미오씨와 같이 먹으려고 싸온 도시락들을 버리게 되는 일은 없습니다!"
아카네(미오♥) "같이 식사하는 시간은 다른 시간과도 바꿀 수 없는 천금같은 시간이라구요!"
아카네(미오♥) "그러니까 이제 산책을 같이 가게 되는건 거절하도록 할까요..."
아카네(미오♥) "게다가 최근들어 미오씨가 무언가 바쁜 일이 있는지 저하고 식사를 하는 시간이 줄고 있는듯 합니다.."
아카네(미오♥) "사진에 관심이 생겼다더나 뭐라나..."
아카네(미오♥) "..."시무룩
아카네(미오♥) "그러니까! 미오씨와 함께 ???를 해서 더 친해지는 건 어떨까요!!!!"
+3 ???
@모두가 예상하신 그 전개
.... 쨩미오가 좋아하는 쑈핑을 특수소환한다.
아카네(미오♥) "친해질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 바로 알몸의 교제!"
아카네(미오♥) "이거라면 미오씨랑도 순식간에 가까워질 수 있는 비책이겠죠!"
아카네(미오♥) "봄버어어! 지금 바로 권유하러 갑니다!"
쾅! 봄버어어어어어어어어!
포지패P "내 인생아...."
미오(아이코♥) "아 미안 무리, 지금은 좀 바빠서... 미안 히놋치! 다음에 꼭 갈게" 급하게 사라짐
아카네(미오♥) "..."시무룩
포지패P "각 구성원들의 개성이 잘 어울러 지고 패션의 산뜻한 느낌을 잘 살린 그룹인 포지패는 말그대로 승승장구하며 나아가고 있다."
포지패P "그럼 뭐해 X!"
포지패P "하....."
아카네(미오♥) "미오씨~"
미오(아이코♥) "아~쨩~"
아이코(아카네♥) "아카네씨~"
포지패P "그렇다. 우리 그룹은 애정의 삼각관계를 가지고 있다."
포지패P "일이 어떻게 이렇게 됬는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포지패P "어느하나 잘못 터지기만 해도 포지패가 공중분해 되는건 순식간이겠지..."
포지패P "그러니까 이 삼각관계를 어떻게 해결할만한 방법이 필요하다."
포지패P "???를 시도해볼까?"
+5 ???
@프로듀서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그리고 전 폭풍의 부름을 받아 떠납니드아아아아아아아
이는 분명 과거에 엄청난 포지패P라고 불렸던 사나이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저 얼음 조각상에 지나지 않는다.
<어느 행인의 지나가는 말>
난 포기다. 그냥 포지티브 백합해
애정→증오로
배드엔딩 시즌인가..?
저는 분명 저 구조를 보면서 한 명이라도 역삼각형으로 증오가 터지기 시작하면 파멸이 일어날 줄 알고 미리미리 얼음결정화 되어있었죠... (먼 산)
는 어제 늦게자서 오늘은 진짜 무리네요.... 내일 시작하겠습니다!
하아. 포지패P 그만둘까.... (먼 산)
지금 이번 이야기는 이어갈만한 글이 안써져요.. 그니까 새롭게 다시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억지로 안 되는 거 붙잡고 늘어지는 것보다야 훨씬 낫죠. 그건 정신마저 황폐하게 할 수 있거든요.
p.s 개인적으로는 꽤 좋은 소재라고 생각하는데. 누군가 다른 분께서 이거 이어주지 않으려나'ㅁ'
작가님 마음대로 하셔도 괜찮습니다.
이 창댓의 목적은 아이돌의 반대되는 모습이나 예상치 못한 모습을 통해 보이는 갭으로 귀여움을 극대화..라는 크고 아름다운 목적이 있었죠.
흠...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미오(캡틴) "나를 이 자리까지 오게 해준 고마운 사람이랄까.."
미오(캡틴) "응? 이성으로써는 어떠냐고?"
미오(캡틴) "에... 음... 그런 생각은 해본적 없다던가... 하하." 당황
포지패p "..." 시무룩, 벽 뒤에서 듣고 있음
아이코,아카네 '우와아....'
미오(캡틴) "음? 아-쨩? 히놋치? 왜그래? 뭔가 표정 이상하지 않아?"
아이코 "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미오. 음..."
아카네 "네! 아무것도 아닙니다! 미오씨!" 눈돌림
아카네 "네. 프로듀서의 어프로치에도 조금의 낌새도 눈치채지 못한거 같습니다!"
아이코 "쉿! 쉿! 프로듀서씨 듣고 있다구요?!"
포지패p " "
아이코 "하지만 정말로 프로듀서씨는 미오에게 많은 표현을 했었죠.."
아카네 "그렇습니다! 가끔은 저희가 봐도 눈치챌만한 일들을 하는데도 눈치챈 기색이 아예 없었습니다!"
아이코 "그니까 아카네에~! 목소리가 너무 크다니까요!"
포지패p " "울먹울먹
아이코 "하아... 프로듀서씨가 미오에게 반해서 저렇게 하는게 프로듀서로써 옳은 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이코 "저 정도로 노력하는데 전혀 눈치채는 낌새를 보이지 않는 미오를 보니까 프로듀서씨가 측은해 보인다랄까.."
아카네 "그니까 아이코씨는 매일 미오에게 전력 트라이하는 프로듀서씨가 불쌍하다는 말씀인 것 맞으신가요!?"
포지패p "..그렇구나.. 나 불쌍해 보이는구나... 그치... 아직 어린애한테 진심으로 고백하려는 글러먹은 어른으로 보이겠지..." 중얼중얼
아이코 "...이쯤되면 할 말이 없네요.."
그냥 오늘 전혀 안써지는건가... ㅁㄴㅇㄹ
내일은 공강이고 시간도 많으니까 오늘 밤에는 조금 진행할 수 있을거 같아요.
변덕스럽게 바꿔서 죄송하지만 새로운 아이돌을 정하겠습니다.
후우... 아이돌 정해지고 새로 시작하기 전에 저는 과제를 조금 하고 올듯 하네요.
하여튼 죄송함돠 ㅜ
+3 아이돌
p.s 이미 저쪽의 내용이 극단적으로 치닫아서 안써지는 거라니...
p.s2 ...? 미오가 둔감이라고...??? 미오가 둔감...???? 미오가 둔감.... 이.....이건 새로운..... 발견이다!!!!!!
p.s3 미호는 대~~충 보이네요 미래가 에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