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프로듀서님..........?............ 치히로짱의 비밀을 들켜버렸네요................?........어떡하지...?......."
"치...치히로. 무서운 눈을 하고 있는데!!"
"그래요...........남은 건 하나 밖에 없어요............프로듀서님이 치히 짱의 주인님이 되는 수 밖에........."
ㅡ치히로는 프로듀서를 포박한다!
"!!!?"
"자.........맹세해주세요....다른 꼬리치는 여자들을 버리고 저만의 주인님이 되주시기를!!:"
"+3!!"
10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닙니다저는아무말도하지않았습니다그러니부디자비를베푸소서제발치히로님
...
천사! 여신! 치히로!
천사!여신!치히로!
천사여신치히로!
우리 사무실의 사무원 치히로 씨를 설명한다면 이것만큼 적절한 것이 없을것이다
"끄윽..이 서류를 처리하기에는 양이 너무 많아!!"
"제가 도와드릴게요!"
"치히로 씨!!!"
일 처리능력도 뛰어나고 남들도 잘 돕는다
"이 서류를 순식간에!? 게다가 일 처리도 꼼꼼해!?. 이 은혜를 어찌 갚아야할지!"
"괜찮아요! 보답 같은 건 필요 없어요. 프로듀서님이 행복하시면 그만!"
게다가 사람과 회화하고 사람을 다루는 능력도 뛰어나다
"이거 원. 불량업체야!. 주기로 한 걸 해주겠다고 해놓고 딴 소리라니까. 시비 터는게 너무 싫어"
"제가 해결해드릴게요. 5분만에 자신들의 억지를 털어놓고 사과하게 해보겠습니다!"
"치히로 씨!!!"
신체능력도 발군. 이미 여성의 영역을 뛰어넘은 일도 종종 보인다
"하잇! 프로듀서 씨. 마라톤을 1시간안에 완주하는 거에요!. 34.195km!!"
"아카네 짱! 프로듀서님을 너무 곤란하게 하면 안돼요!. 제가 대신 상대해줄게요!"
"...아카네 짱이 체력에서 졌다고!!?"
저런 사기적 스펙에 마음씨도 비단결 같다. 항상 웃는 미소로 사람들을 치유해주고 타인을 우선시한다
"위험해요. 우즈키 짱!!"
"아얏!...괘찮으세요?. 치히로 씨!?. 저 때문에 뜨거운 국물을 뒤집어쓰셨는데..."
"괜찮아요~. 이 치히로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아이돌이랍니다"
아이돌을 자식만큼이나 이뻐하고 챙겨주는 마음씀씀이. 그것도 자기헌신적인 자세
어찌봐도 성자의 모범이다
천사. 여신!!
"치히로 씨...?"
"......."
"주무시나"
"..,,,,,"
"저런 무리하셨네.. 어제도 밤새서 일하시고.. 그런데도 불평 한마디 없으시다니...대단해"
"항상 아이돌들이 행복해하면 나도 행복해히다고 말씀하시지.. 그러면서도 본인은 외롭고 힘든일을 너무 도맡아하셔..
저번에도 립스 자매의 장난으로 사무실이 엉망이 된걸 군말 없이 치우시고 놀림 받아서 토라진 아리스 달래기부터..
심지어는 아이올라이트로 각성한 린이나 얀데레 버전이 작동한 마유까지도 사이 좋게 지내라고 중개하시니....
너무 손해보는일을 도맡아하시는 거 아닌가요?"
하지만 치히로 본인은 그것을 괴롭거나 힘들다고 여긴 적이 없다. 아이돌을 정말 사랑하니까
"사기꾼에 속아서 난처해하는 아이들을 사비를 털어서 도와주기까지 하다니 당신은 대체 어디까지 하시려는 건가요.."
그녀를 보면 부드럽게 미소를 지을 수 밖에 없겠지. 같이 일하고 싶고 같이 지내고 싶은 사람이다...
그야말로 여신...
천사....
사기적 스펙에 비단결같은 마음씨..
헌신까지..
하지만...,내가 비밀로 하고 있는것이 있다
이 완벽한 치히로가.. 딱 하나 가지고 있는 치명적인 단점을.....
그것은..
+8
근데 내가 할때는 자주 안 와서 아쉬워요
덤으로 망상벽도 피요
"치.치히로 씨. 곤란하디니까요!
"곤란하지 않아요♡. 분명 도움이 돼요"
"그게 어떻게 도움이 된다는 겁니까?
그래서 최근받은 팬티를 장농안에 모아서 보관하고 있다....
"따근따근한 팬티......."
아..아냐!. 치히로님의 팬티를 킁카킁카하거나 핥짝할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다고!?
...주륵..
아. 아냐! 오해하지마. 나는 절대로 욕심나서 침을 흘린게 아니니까!
제.제기랄.. 마음이 혼란스러워서 버틸수가 없군.. 자야겠다!
ㅡ그날밤ㅡ
??: 여기 p의 집이 맞지?. 괴도 스트로베리?
??: 그렇다구요. 괴도 킁카. 괴도 데스티니리본이 얄려준 정보니 확실해요
??: 후후. 그러면.. 마음껏.. 그의 물건을 가져가볼까
??: 훔친 뒤에 새물건으로 바꾸는 건 잊지말라고요?
??; 여기 장농안에 .. 와이셔츠나 팬티같은 것이 있겠지?
??: 엽니다...
??: !!?.. 이..이건!!?.
??: 여성의 팬티.. 그것도 사용한지 얼마 안된...!
??: 그. 그럴수가..!. P 씨는 이런 걸 입고 다니는 거에요?
??: 그.그럴리가!!!. 킁킁.....
이건 p의 냄새가 아냐..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선객이 있다는 거지
??: 선객이 프로듀서의 속옷을 자신의 것으로 바꾸어놓았다는 거?
??: 큭.. 그런거지... 당했다.. 오늘밤은 철수할까...스트로베리
??: 잠.잠깐만요. p님의 접시를 핥짝핥짝하고 싶어요
ㅡ그렇게 치히로님의 팬티에 의해서 p의 속옷은 지켜진 겁니다.
여신!. 천사! 치히로!
괴도 새댁: .....프로듀서님의 팬티를 훔치려왔지만 다른 여자의 팬티가 가득해요....
기분 잡쳐요.. 짜증나요.... 훔칠 기분도 나지않아요....오늘은 그냥 갈게요.....
ㅡ치히로의 팬티가 있는 곳은 물건이 없어지지 않기에 그는 서랍마다 그것을 넣어두고 있다
오늘도 여신의 팬티는 우리의 집안을 가드한다.
.......라는 이야기야
최근 치히로 씨는 더 이상 팬티를 주지 않고 있지만 지금까지 받아온 것만으로도 우리집은 도적으로부터 수호되고 있어....
괴연 천사. 여신!. 이것은 오히려 단점이 아니라 추앙해야할것이지.....
하지만.... 최근 알았어.....
저 여신께서도 +4라는 단점이 있다는 걸
그나저나 이번엔 술에 취하면 어떻게 되려나요?
이제 드디어 주정 치히로를 보는건가요오.
"치히로 씨. 한 잔 더 하시죠!"
"에?...무.무리에요...!"
"그러지 말고 더....."
"아이참... 한잔만 더에요?"
이 세상에 한번만 더라는 건 없는법니다
한번만 더가 쌓여서 두번이 되고 세번이 되고 무한이 된다!
"......"
ㅡ완전히 취함
ㅡ좋아. 이 상태의 치히로에게 내가 할짓은...
+4
사진을 찍습니다. 그뿐
그리고 나중에 놀리는 거죠 아핳
ㅡ메차쿠차 찍었다
"..아니. 이것은 단점이라고도 할수없지, 우리에게 귀한 사진을 선물해주시니까. 마지. 천사"
ㅡ얌전히 자는 치히로 씨는 등에 엎고 집으로 보내주었습니다
그래.. 아무튼 치히로 씨는..천사야.
하지만 단점이 하나 더 있는데...
+3
아무리봐도 얀데레다....
으.. 막상 하려니 용기가 안 나요!"
"안녕하세요. 치히로 씨"
"안녕하세요. P님"
공짜 드링크를 준다
"고마워요!. 이제 곧 카렌이랑 만나러가야..."
"카렌 짱요?. 아까도 만났잖아요!"
"또 바로 일이 생겨서...."
"으흠.. 저 말고 다른 아이만 신경쓰시네요...."
"에!?"
"너무해.. 너무해.. 난 p님 하나만을 기다리며 뼈빠지게 일했는데...."
ㅡ하이라이트 오프
"치.치히로 씨. 눈이..눈이!!!"
치히로 (앗차!?. 이러면 분명 당하는 상대방은 기뻐한다고 했는데.. 무서워하시네....
이럼 안돼...)
"그..그.. 요새 저를 신경써주시지 않는 거 같아서....화나게 했으면 죄송해요"
ㅡ눈물 글썽+사과하고 있다
"아.아뇨.. 저야말로...다음부터는.신경쓰겠습니다"
"에헤헤....고마워요. 그 약속이면 충분해요. 여기 카렌 짱에게 줄 드링크와 가게 산 커플용 코트에요. 같이 드링크 마시면서 코트하고 오븟하게 다니세요!"
"엣!?....안데레 맞나!?.. 너무 착해...."
다음 "얀데레 마스터의 길" 책에서는 ....
"좋아하는 사람에게 음식을 선물하고 자신의 피를 넣으세요" 라고 되어있네요....
에.. 그건 비위생적이에요. 건강에도 안 좋고...어.어쩌지
그래! 피 대신 제 애정을 넣는 거에요...
제가 직접 만든 도시락에 주문을...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귀여워"
사무실에 혼자 앉아 손으로 하트마크를 하고 주문을 외우는 치히로를 보고 느낀 나의 감상이였다
아냐... 내가 아는 치히로의 모습은....!!!!
<혼돈에 빠진 P의 모습>
+자유앵커
이렇게 된 이상 우리가 알고 있는 치히로는 다른 프로덕션의 쌍둥이인 걸로 하죠.
그러니 단점은 상당히 닮은 쌍둥이가 있는데 이 치히로 씨와 달리 악독하다!
아무리 항변해도 프로듀서들은 듣지 않고 오히려 더욱 더 오니 악마 치히로를 가속화 시키고 있다.
특히 가샤 앞에서 환한 웃음을 지으며 돌리라고 유도하는 모습이 원인이라고 프로듀서들이 이야기를 하나....
회사에다 아무리 건의를 해도 바꿔주지 않는다고 억울함을 토로하는 불쌍한 치히로....
@ 하지만 우리들 앞에선 그냥 오니 악마 치히로일 뿐이야....
이미 치히로의 마음 속에서 P는 자신만의 주인님으로 깊숙히 종속된 상태.
라는걸 우연히 목격하고마는 프로듀서였던 것이다.
치히로는 펜을 들고 고개를 갸웃거리며 망설인다.
"프로듀서님의 팬티를 뿌려서 전 파벌들을 서로 싸우게 해서 세력을 약화시킨다.....라는 작전은 성공했지만 다음에는 어떻게 갖고 놀아야하는 걸까나~♡"
"치에리 짱은 전에 단독 상담하면서 트라우마를 일캐워서 의지박약 상태로 만들어버린다는 계획도 대 성공
실로 무시무시한 여자. 사무실의 모든 여성들에 대해서 그 내부의 깊은 마음속까지 알고 있어서 개인을 파멸시키고. 파벌들을 이용해서 서로 싸우게 만든다. 실로 흑막
치히로의 말투가 갑자기 느끼해지더니 황홀한 표정을 하고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싼다
"주인님...프로듀서.............나의 주인님!.....아아아!!! 당신을 위해서라면 저는 뭐든지 할 수 있어요!.......
당신이 저를 안아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마지막에 주인님 곁에 있는 것은 이 치히로뿐이니까!.
주인님과 저의 사랑을 위해서라면 다른 아이들은 방해에요!.....
하지만!. 주인님의 꿈을 위해서는 저 아이들이 필요하지요.,..
그러니까 이 치히로.... 그 아이들의 여왕으로서 군림해서
그 어떤 아이도 프로듀서님의 곁에 다가가지 못하게 하고.
..주인님의 꿈을 위해서 봉사하는 노예로 만들겠어요!
.,그리고 주인님의 꿈이 실현된 다음에는,,,,,,
하나하나씩.......제거......해서...............주인님의 곁에는 저만이...."
하이라이트 오프 + 황홀한 목소리 + 붉게 물든 뺨 + 몸에서 풍기는 색기 + 좋은향수 냄새 + 매혹적인 포스
P "!!!!!!!!"
진실을 봐버렸다......보고 싶지 않았는데.....정말 우연히도 치히로가 책상에 두고 간 서류를 발견해버렸다.
"이거 발각되면 절대로 죽어.......!"
치히로가 돌아오는 소리를 듣고 황급히 소파아래에 숨었지만......들키지 않을 수 있을까?
1. 들킨다
2. 회피
얀데레가 사랑하는 이를 놓칠리가요 후후후
2
자고왔더니 제 앵커가 되었군요.
일단 회피를!
어떻게든 넘긴거 같군....
그런데 중요한 건 이제 슬슬 나와야.....
치히로: 조금 자야겠어요....회사문도 닫을 시간이니...방문을 잠그고 소파에서..,
P: !!?
치히로: Zzzzzz
P: 어. 떡하지?. 치히로가 소파위에서 자고 있어....
ㅡ행동방침:+3
"어머나.어머나.. 그러고 보니 소파맡에 도둑쥐 한 마리가 숨어 있는 거 같애요. 누굴까나?"
"......."
"누굴까나?"
P "+2!!"
그럼 잡아볼까?"
소파 근처에 불을 지피기 시작한다
P "웃으!!!. 웃으!!!"
"어머.어머. 팔딱거리는 야요이는 귀엽구나. 우후훗..."
P "웃으!!!!. 가 아니라 +3!!"
@이제 치히로의 노ㅇ... 아니 남편이 되려나요 후후후
"치...치히로. 무서운 눈을 하고 있는데!!"
"그래요...........남은 건 하나 밖에 없어요............프로듀서님이 치히 짱의 주인님이 되는 수 밖에........."
ㅡ치히로는 프로듀서를 포박한다!
"!!!?"
"자.........맹세해주세요....다른 꼬리치는 여자들을 버리고 저만의 주인님이 되주시기를!!:"
"+3!!"
저런 아름답고 상냥한 마음씨의 여성을 거부하시는겝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여기서 평생 감금당한채 저의 모심을 받는거에요!."
"!?"
"아. 그렇지만 다리 같은거는 필요없죠?. 여기서 쭉 계실테니"
"싫.싫어!!!!!!"
"아. 눈도 필요없겠네요. 저 말고 다른 여자들을 보실 필요도 없으니!"
"까아아이아이악!!!!"
ㅡ방이 깊어간다. 치히로의 밤이
ㅡendㅡ
치히로 「 p님도 참!. 전 이런 연기 다시는 안 할거에요! 」
P 「 감독님도 호응이 좋았다구요? 」
치히로「 전 이런거 안 맞으니까요! 」
그렇다. 얀데레 영화를 촬영중이던 감독님이 배우를 원했지만 딱히 마땅한 아이가 없어서 우리는 난감해하고 있었고
우연찮게 치히로를 지명하신 감독님에 의해 그녀는 영화에 출연해서 역을 완벽히 수행한 것이다!!
치히로 「 다시는 안할테니까요! 」
삐져서 입을 뽀죽 내민 치히로 씨도 귀엽다
역시 치히로 씨는 완벽
이런 치히로 씨에게도 단점이 있었으니...
+3
우리 치히로는 분명 해를 끼치지 않는 얀데레일거라구요 ㅠㅠㅠㅠ
「 에? 」
ㅡ책상뒤로 쌓인 현찰과 골드바
「 저는 돈이 싫습니다. 혐오할 정도로 싫은 건 아니지만 딱히 돈이 필요하지는 않아요」
「 어째서!?. 당신이 매일 같이 야근하고 가챠로 p들을 농락하며 매일 사행성 이벤트와 스태드리 강매를 하면서 그렇게 돈을 쌓아두려하지 않았나? 」
「 딱히 돈이 목적이 아니에요 」
「 어째서???. 지금까지 왜 그런 짓을!!!!」
「 앵커들의 자유앵커에서 추천이 가장 많은 걸로 해요 」
고통과 절망에 물들어 절규하는 그 모습이 그야말로 쾌락 그 자체이기 때문이지요. 후후후 후후후후 후후후하하 하하하하하!!!!
그래서 P와 결혼하고, 알콩달콩하게 함께 살기위해 돈을 모은거죠!
2. p들의 돈과 피땀을 짜내서 그들이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즐기는 고도의 새티스트
3. p와의 결혼 자금 확보 및 p에 대한 헌신
4. 돈으로 권력추구
ㅡ근데 자유답변이니
"제가 스태드리 강매라뇨! 그런 의혹은 전부 오해고 거짓말이에요!" 도 가능한데 한 사람이 없는 걸 보면 역시....
"P님....."
그이를 생각하면서 침을 질질 흘리는 그녀는 조금...,변태라고 생각하지만 아무튼 천사에게도 조금의 흠은 필요한 것이겠지
"한정 가챠에요. 어서 지르세요!!"
"넵!. 여기 통장 전부요!"
"아니. 그걸로는 부족해!"
"사.사채입니까!?"
"치히로 사채를 쓰세요!"
"한정 cd에요!. 질러요!"
저렇게 철두철미하게 p들을 갈취하는 것도 담당 p와 결혼자금을 모으려는 사랑의 행위인 것이다
벌써 나라를 살 정도의 돈이 모였겠지만 사랑하는 소녀의 심리는 불안하기 그지 없어서 계속 모으려고 하는 거겠지.
치히로의 모든 것을 본 나는 진실을 고백한다
치히로는 완벽하다. 천사다. 여신이다
그러나 사랑에 굶주린 악마. 귀신이기도 하다
양면의 얼굴이다...
이 진실을 전하는 나는 곧 제거되겠지
그래도 진실만은 전하려.....
ㅡ똑똑
누가 온건가. 마중하러나가야겠군
"프
로
듀
서
님
?"
ㅡ끝ㅡ
행복한가 자네. 난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다네.
그래... 내가 아는 치히로의 일면을 볼 수 있어 행복했지 허허허.
p.s 그렇군... 다음 창댓을 기대할 수 있겠어요 후훗.
ㅡ기자회견장
P: 이 ss에 묘사된 치히로는 전부 거짓입니다!. 저는 그녀의 협박을 받고 이것을 썻!!
ㅡ탕!
P : ........
기자들: 웅성웅성
치히로: 아참. 우리 p가 있지도 않은 말을 지어내고 있답니다... 호호.. 시체를 끌고 갈테니. 조용히들 있어주세요
다음 p는 누구로 할까?
웅성웅성
치히로 : 아이앙!?.
ㅡ침묵
치히로: 호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