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상부서 일이 알려진 모양이다. 쿄코는 다른 프로듀서 담당으로 발탁되었고 나는 쿄코를 잃었다.......
"하지만........쿄코. 그 아이도......참.......새로운 담당 프로듀서를 받는 것도 내켜하지 않는 거 같고... 아무래도 담당은 P님이 아니면 싫은가봐요"
"그렇습니까.........결국 쿄코는 날 버리지 않은건가......그렇게 심한 짓을 했는데......"
-P는 우울해있다.
"쿄코에게 어떻게든 사죄하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집으로 찾아가서 사죄를 해야하지만 간다고 해도 받아줄 수 있을련지요...........맨손으로 어떻게 쿄코의 낯을 보지요!.."
"아직 쿄코는 아이돌을 그만두고 싶지 않은 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P님이 쿄코에게 해줄수 있는 최고의 선물을 해준다면.......... 그리고 찾아간다면 화해할 수 있을지도 않을까요?"
"...........대체 무엇을 제 힘으로 해줄 수 있을까요........"
"저에게 좋은 수가 있는데요... 프로듀서 씨......"
치히로가 오랫만에 악마의 눈을 한 채로 살며시 다가왔다......
"소곤소곤...소곤소곤...............사과"
"에.......그게 가능할까요?"
"프로듀서님이 쿄코 짱에게 정말 진심으로 사죄하고 있고.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다면 가능할 겁니다!"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생각합니다........모든 걸 맡기겠습니다."
"그래요........그럼.........
나는 말없이 치히로에게 봉투를 내밀었다
"통장에 든 거 전부"
"네:"
그리고 시작되었다
"내가 거는 것은 통장의 모든 돈. 바라는 것은,...........
신데렐라"
"그렇습니다..........!. 제1회 신데마스 총선거라고요!. 프로듀서님!!"
치히로 씨가 나에게 제안한 것은........모바마스 총선에서 쿄코의 표를 모아서 그녀를 신데렐라로 만들자는 것이였다
그녀가 지금까지 해온 활동을 파는 것만으로도 표는 생기겠지. 쿄코가 일하지 않는다면.........내가 쿄코를 팔아서 어떻게든 신데렐라로 해본다.........!
사람들이 뽑아주지 않으면 내돈을 털어서라도 표를 산다
그리고 쿄코를 상위권으로 올리고 나면,...
미소를 짓고 초코를 전달하고 싶었지만............조금이라도 더 많이 웃음을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어떤 말을 해도 닿지 않으니까...............제 미소조차도 프로듀서님을 화나게 만들 거 같았어요......!!!"
"응..........그렇구나..............너무 늦었지만......................알았어.........지금까지 쿄코가 많이 힘들었다는 것도..
미안해요 라고 말하고 싶지만............목소리가 닿지 않으니까.........오해받을게 두려워서
초코를 줄때는 미소로 전달할 수 없고..............나와 말할 상황이 되면 피할 수 밖에 없었지?"
사무실에 앉아서 쥬엘 상자를 어루만지면서 책을 읽던 치히로는 책을 덮으면서 이야기를 마무리지었다
치히로 "목소리가 없었던 쿄코 짱은..............말할 수가 없었던 거죠............아무리 프로듀서님에 대한 마음이 넘쳐흘러도.... 사랑이 있어도 그것을 전달할 목소리가 없는 이상...........마음은 넘쳐흐르기만할뿐...........
어떻게 행동해도 말이 없어서 표현하고 싶은 마음이 곡해되서 전달되버려요...
그래서 프로듀서님은,,,,,,,,,오해를 하고,,,,,,,,,,,,,화를 나게 되고,,,,,,,,,,,,쿄코 짱을 원망하게 되고..............
쿄코 짱도 그렇게 프로듀서님을 화나게 만들어버린 것 때문에 자신이 없어져서,,,,,,,,,,,,,선뜻 애기하기도 힘들어져버리죠...
자신이 말하려고 애를 써도 결과적으로 프로듀서님을 화나게 할뿐이니까................"
치히로 "그런 바보 같은 오해들로 이루어진 이야기에요..................우습죠?..............하지만 슬프게도 그런 우스운 일이 아이돌 업계에서는 수없이 많아요................이 시간에도 목소리가 없는 아이들,,,,,,,,읍읍이들은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지 못 해서.........어디선가 또 저렇게 오해로 이루어지는 비극을 계속 연출하겠죠
치히로 "여러분이 사랑하시는 아이돌을 위해서 과금을 하고 cd를 사주면,,,,,,,,,,자연스레 성우가 붙겠죠, 성우가 확정으로 붙는 신데마스 총선거는 말할 것도 없고요, 지금 이 순간에도 고통받는 아이돌,,,,,,,,,,,,,,우리 사랑스러운 아이돌을 구하기 위해서 과금하시지 않겠어요?
당신의 과금이 우리 아이돌들을 살립니다.........부디...............이 슬픔의 연쇄고리를 끊어주세요.,........
치히로 "넷?..........과금하는 법을 모르겠다고요?. 걱정마세요. 이 치히로에게 물어보시면 뭐든지 알려드릴게요,.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글 기프트 카드를 사서 과금할 수 있고 좀 더 많은 양을 과금하려면 신용카드가 효율적이에요!"
치히로 씨는 어느때보다도 밝은 미소로 설명을 이어나갔다,,,,
그렇다,,,,,,,,,,,,,,,사랑하는 아이돌들을 위해서,,,,,,,,,,,,,,,,,읍읍이인 수많은 아이들을 위해서,,,,,,,,,,,,,,,,,,,,,,과금합시다
당신의 과금이 아이돌을 살립니다. 지금이라도 더 이상 늦지마세요,,,
12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쿄코는 어두컴컴한 뒷골목에서 훌쩍 훌쩍 울고 있었다
"머리를 풀어 헤친 모습의 쿄코는 처음 보는군"
머리를 풀어헤치며 그녀는 서럽게 훌쩍 훌쩍 울고 있었고 눈물을 너무 많이 흘려서 얼굴은 퉁퉁 부울 정도였다.
주저 앉아서 쉴틈 없이 우는 그녀를 보고 그는 마음이 찣어지는 듯 했다
"뭐라고 위로라도 해주고 싶다..."
하지만 그는 망설인다
"쿄코를 울린 장본인인 내가 그럴 자격이 있는 건가...?"
쿄코를 뵐 낯이 없다...
게다가 쿄코에게 어떻게 다가야할지도 모르겠고.........
"치히로 씨..........예....쿄코는 여기 있습니다
수고스럽지만,,,,,,,,부탁드립니다"
전화연락을 한후 P는 쭉 그 자리를 지켜보았다
쿄코는 치히로 씨가 올때까지 쭉 울고 있었다
"상부서 내린 결정이에요"
"그렇군요........"
ㅡ상부서 일이 알려진 모양이다. 쿄코는 다른 프로듀서 담당으로 발탁되었고 나는 쿄코를 잃었다.......
"하지만........쿄코. 그 아이도......참.......새로운 담당 프로듀서를 받는 것도 내켜하지 않는 거 같고... 아무래도 담당은 P님이 아니면 싫은가봐요"
"그렇습니까.........결국 쿄코는 날 버리지 않은건가......그렇게 심한 짓을 했는데......"
-P는 우울해있다.
"쿄코에게 어떻게든 사죄하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집으로 찾아가서 사죄를 해야하지만 간다고 해도 받아줄 수 있을련지요...........맨손으로 어떻게 쿄코의 낯을 보지요!.."
"아직 쿄코는 아이돌을 그만두고 싶지 않은 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P님이 쿄코에게 해줄수 있는 최고의 선물을 해준다면.......... 그리고 찾아간다면 화해할 수 있을지도 않을까요?"
"...........대체 무엇을 제 힘으로 해줄 수 있을까요........"
"저에게 좋은 수가 있는데요... 프로듀서 씨......"
치히로가 오랫만에 악마의 눈을 한 채로 살며시 다가왔다......
"소곤소곤...소곤소곤...............사과"
"에.......그게 가능할까요?"
"프로듀서님이 쿄코 짱에게 정말 진심으로 사죄하고 있고.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다면 가능할 겁니다!"
치히로가 제시한 것은............................
-자유 앵커
"그래요........그럼.........
나는 말없이 치히로에게 봉투를 내밀었다
"통장에 든 거 전부"
"네:"
그리고 시작되었다
"내가 거는 것은 통장의 모든 돈. 바라는 것은,...........
신데렐라"
"그렇습니다..........!. 제1회 신데마스 총선거라고요!. 프로듀서님!!"
치히로 씨가 나에게 제안한 것은........모바마스 총선에서 쿄코의 표를 모아서 그녀를 신데렐라로 만들자는 것이였다
그녀가 지금까지 해온 활동을 파는 것만으로도 표는 생기겠지. 쿄코가 일하지 않는다면.........내가 쿄코를 팔아서 어떻게든 신데렐라로 해본다.........!
사람들이 뽑아주지 않으면 내돈을 털어서라도 표를 산다
그리고 쿄코를 상위권으로 올리고 나면,...
그러면 필히 쿄코도 용서해줄지도 몰라..............라는 제의였다
"이미 악마의 길에 들어섰다"
그의 운명은,,,,,,,,,,
한표차이로
P는 장기를 척출하려는 삼합회에게 쫒기게 되었다.
2차 - 42위
3차 -24위
4차 -20위
5차 -35위
쟁쟁한 아이들이 너무 많았기에 그녀를 신데렐라로 만들 수는 없었다,.,,,,,,,,,,,,
잔고도 거의 남지 않고 모이는 족족 식비를 제외한 모든 것을 치히로에게 바치며 무보수 야근을 밥먹듯이 하는 고통의 나날..........
쿄코 본인은 사건 이후로 상심했고 새로운 P를 만나지도 못한채 아이돌 활동도 지지부진한 상태로 낙심해 있었다........
선거에서도 좌절해도......그래도 다른 기간 동안 그녀를 팔기 위해서 애썻다............그것만이 보답이라고 믿었으니까.
---쿄코의 애니메이션 참가 결정
---THE IDOLM@STER CINDERELLA MASTER Cute jewelries! 003 드라마 출연
---2016년 3월 2일. 앨범 출시 결정...........
그리고 나는................ 쿄코를 만났다.
"오랫만이네?"
"...................."
"말해주지 않는구나. 직접 만나는 건 굉장히 오랫만인데."
".........................."
"나 말이지.... 이런 말하는 것도 뭐하지만...........굉장히 애썻어............"
".........................."
"진짜...........진짜.........지옥 같았다고.......... 돈 없는 서민유저의 과금전사짓이라니............
물이랑 맨밥밖에 못 먹는 생활................"
".........................."
"..................."
"헤헤.............아직도 화가 나있는거니........"
"..................."
"하지만............난 그렇다고 더 이상 좌절하거나 하지 않아..............."
"......................."
"왜냐면 쿄코 짱은,,,,,,,,,,,,,나한테 말 한 마디 건내주지 않고......나한테 미소 하나 건내기도 어려워하지만.........."
"............."
"분명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거라고 믿고 잇으니까.................믿어."
"....................."
"그리고 만약 쿄코 짱이 나를 미워한다고 해도 상관없어.............."
"......................"
"왜냐면 아무리 쿄코 짱이 나를 몇번이고 미워해도.....................나는 몇번이고 다시 좋아할테니까"
".......................!!?"
"어째서 울고 있는 거니?"
"......................"
"전에 헤어질때도 울고 있었는데........쿄코 짱은 울보구나, 머리를 풀어 헤치는 모습은,,,,,,,,,갸날프면서도 아름다웠는데..."
"..........................."
"울지 않아도 되..............:"
"......................"
말없이 그녀는 프로듀서를 향해 걸어나간다..............
"프로듀서님.....................!"
"말해주는 구나...................!.................."
"죄송해요...............죄송해요!!... 죄송해요!!................말하고 싶었지만...........말할수가 없어서...........
아무리 전하려고 해도 닿지 않아서..........."
어떤 말을 해도 닿지 않으니까...............제 미소조차도 프로듀서님을 화나게 만들 거 같았어요......!!!"
"응..........그렇구나..............너무 늦었지만......................알았어.........지금까지 쿄코가 많이 힘들었다는 것도..
미안해요 라고 말하고 싶지만............목소리가 닿지 않으니까.........오해받을게 두려워서
초코를 줄때는 미소로 전달할 수 없고..............나와 말할 상황이 되면 피할 수 밖에 없었지?"
"네...........! 프로듀서님..............!!
흑흑.............죄송해요!. 죄송해요!!.
"괜찮아...........더 이상 울지 않아도 되..............
우리들이,,,,,,,,,,,,,노력했어..............해냈다고,.,,,,,,,,,,,,,,,,,,,쿄코가 더 이상 울지 않게 하기 위해서...........
우리 프로듀서들이 해냈어!!!!!!!!!!!"
"우우우....................우우...........프로듀서님.,,,,,,,,,,,,,,,,훌쩍...........죄송해요!!,. 죄송해요!
그리고 감사해요!!!!!!!!..""
"그래.............쿄코............더 이상 울지 않아도 되!
너는 더 이상..................!!!
"읍읍이가 아니니까...........!"
"네............!!!"
(CV : 타네자키 아츠미)
-2016년 2월 가챠 모바마스에서 SR 출시
"최초로 성대가 달린 SR로 쿄코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2016년 3월 2일. 쿄코 앨범 -사랑의 햄버거 출시-
"성대 달린 쿄코 짱 축하해!"
사무실에 앉아서 쥬엘 상자를 어루만지면서 책을 읽던 치히로는 책을 덮으면서 이야기를 마무리지었다
치히로 "목소리가 없었던 쿄코 짱은..............말할 수가 없었던 거죠............아무리 프로듀서님에 대한 마음이 넘쳐흘러도.... 사랑이 있어도 그것을 전달할 목소리가 없는 이상...........마음은 넘쳐흐르기만할뿐...........
어떻게 행동해도 말이 없어서 표현하고 싶은 마음이 곡해되서 전달되버려요...
그래서 프로듀서님은,,,,,,,,,오해를 하고,,,,,,,,,,,,,화를 나게 되고,,,,,,,,,,,,쿄코 짱을 원망하게 되고..............
쿄코 짱도 그렇게 프로듀서님을 화나게 만들어버린 것 때문에 자신이 없어져서,,,,,,,,,,,,,선뜻 애기하기도 힘들어져버리죠...
자신이 말하려고 애를 써도 결과적으로 프로듀서님을 화나게 할뿐이니까................"
치히로 "그런 바보 같은 오해들로 이루어진 이야기에요..................우습죠?..............하지만 슬프게도 그런 우스운 일이 아이돌 업계에서는 수없이 많아요................이 시간에도 목소리가 없는 아이들,,,,,,,,읍읍이들은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지 못 해서.........어디선가 또 저렇게 오해로 이루어지는 비극을 계속 연출하겠죠
"그런 슬픔의 연쇄고리를 부셔버리는 건..................오직 하나,!
여러분의
과./
금/
이에요!
치히로 "여러분이 사랑하시는 아이돌을 위해서 과금을 하고 cd를 사주면,,,,,,,,,,자연스레 성우가 붙겠죠, 성우가 확정으로 붙는 신데마스 총선거는 말할 것도 없고요, 지금 이 순간에도 고통받는 아이돌,,,,,,,,,,,,,,우리 사랑스러운 아이돌을 구하기 위해서 과금하시지 않겠어요?
당신의 과금이 우리 아이돌들을 살립니다.........부디...............이 슬픔의 연쇄고리를 끊어주세요.,........
치히로 "넷?..........과금하는 법을 모르겠다고요?. 걱정마세요. 이 치히로에게 물어보시면 뭐든지 알려드릴게요,.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글 기프트 카드를 사서 과금할 수 있고 좀 더 많은 양을 과금하려면 신용카드가 효율적이에요!"
치히로 씨는 어느때보다도 밝은 미소로 설명을 이어나갔다,,,,
그렇다,,,,,,,,,,,,,,,사랑하는 아이돌들을 위해서,,,,,,,,,,,,,,,,,읍읍이인 수많은 아이들을 위해서,,,,,,,,,,,,,,,,,,,,,,과금합시다
당신의 과금이 아이돌을 살립니다. 지금이라도 더 이상 늦지마세요,,,
1. 일단 쿄코가 2016년 5차 선거서나 겨우 목소리가 추가된
노노. 요시노. 랑 놀고 있고 사토신과 관계 되어 잇는 방에서 논다는 게 있엇죠
2. 쿄코는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음
그럼 언젠가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