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뭐야... 아리스짱? 이 암흑같은 세상에서 나의 유일한친구인 란코가.... 내 프로듀서와 바람이 났어. 하하하..? 이세상엔 믿을게없지? 그지 아리스짱?? 그지? 내가 이제 믿을건 아리스짱 뿐이네~? 그러니 이 · 리 · 와 아리스짱~ 내가 사 · 랑 · 해 · 줄 · 께?~
"엣.......?........여기는..........딸기?.........이곳저곳 딸기!?"
"그래~. 여기가 새로 개장한 딸기디즈니공원이야!. 딸기테마동산도 있지만 그외에 딸기로 된 볼것이 많다고!"
"......흐....흐흥.... 딸기 같은 건 전혀 좋아하지 않아요!"
"뭐뭐~ 그럼 안 들어갈거야?. 프레짱만 즐기고 올건데?"
"우........."
"앗. 저기 봐!. 초호화딸기 아이스크림이야!. 딸기는 현지서 가장 신선한 걸로 공급해서 여기로 바로 온 다음에 최고급 아이스와 민트를 뿌려서 만들지
"꿀꺽...."
"여기 2개를 사왔는데 어떡할까나~ 프레 짱. 소식주의라서 다 못먹는데 버릴까나~"
"그..........그.......어차피 버릴거라면 할 수없죠. 제가 먹어드리겠어요!"
"준다고 말 안 했는대?"
"에엑!?"
"프레짱이랑 같이 놀아줘야 줄거야~"
"윽.........."
15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네♡"
(휴우.. )
"그럼 아리스 짱. 제가 받는 책을 펼치세요..."
ㅡ펄럭
아리스 "...."
"!!?"
"!!!?"
"///"
////////
ㅡ그녀가 본책은 +3의 내용으로 가득차있다
그렇다. 아리후미의 (이하생략)
"....."
"!?...후미카 씨의 눈빛이...?"
"아리스 짱. 아시나요..?"
"...무.무었을요?"
"상대에게 거부당해서 죽어가는 사람의 절규...고통..하지만 그 모든게 사랑이에요"
"무.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거에요!!!?"
(부들부들)
"+2랍니다. 아리스 짱"
그리고 저는 아리스 쨩이 사랑하는 모습을 보고 싶을 뿐이에요. 후후...
"후후후.........귀여워....아리스 짱........귀여워.....
"엑........."
본능적으로 위험을 느끼고 거리를 물리는 아리스
"왜 도망치는 거에요.,....아리스 짱......."
"후미카 씨. 눈이.........눈이!!"
"...........잡았다...................................!"
"까아아아아아악!!!!!!"
-아리스의 운명은,.,,,,,,,,,,
+4
하이라이트가 꺼진 아스카를 만난다
아스카 : .........................+2!
아리스 : ..................시.......싫어..........싫어...................... 이런 세상................. 싫어......................
싫어!!!!!!!!!!!!!!!!!!!!!!!!
-아리스는 인간불신에 빠져버렸다. 그 후로 사무소도 오지 않게 되버렸다
아리스 : .................................우우우.........
-집안에 틀어박히다가 아무도 없는 공원을 나온 아리스. 울적해하고 있다.
프레 : 아리스 짱. 여기서 뭐하고 있어~
아리스 :..............타치바나입니다.
프레 : 아리스짱 같이 귀여운 아이가 울고 있으면 보기 좋지 않아~ 후후. 나처럼 웃어보라고~데레데데레레레~
아리스 : 장난 치지 마세요!
프레 : 아하하~ 혼나버렸다.
우리집에 오지 않을래?
아리스 : ........?...................
아리스의 대답은?
-자유앵커
"으음.. 그래도 아리스 짱은 귀여우니까..."
"..,.." 죽은 눈의 아리스
"....이젠 아무래도 좋아....믿었던 사람들에게 배신당하는 것도 지긋지긋해....
어찌되도 좋아.. 나 같은 거 따위는..."
"싫어?. 싫다면 강요하지는 않아.."
"...좋을대로 하세요. 희롱하던 몸을 갖고 놀던..."
"으응..그럴까나"
프레더리카는 아리스를 데리고 사라졌다
그녀가 향한 곳은...
ㅡ주사위로 지명
후레쨩은 착한 언니랍니다.
아니 삐뚤어진 쪽에 가깝나..?
"그래~. 여기가 새로 개장한 딸기디즈니공원이야!. 딸기테마동산도 있지만 그외에 딸기로 된 볼것이 많다고!"
"......흐....흐흥.... 딸기 같은 건 전혀 좋아하지 않아요!"
"뭐뭐~ 그럼 안 들어갈거야?. 프레짱만 즐기고 올건데?"
"우........."
"앗. 저기 봐!. 초호화딸기 아이스크림이야!. 딸기는 현지서 가장 신선한 걸로 공급해서 여기로 바로 온 다음에 최고급 아이스와 민트를 뿌려서 만들지
"꿀꺽...."
"여기 2개를 사왔는데 어떡할까나~ 프레 짱. 소식주의라서 다 못먹는데 버릴까나~"
"그..........그.......어차피 버릴거라면 할 수없죠. 제가 먹어드리겠어요!"
"준다고 말 안 했는대?"
"에엑!?"
"프레짱이랑 같이 놀아줘야 줄거야~"
"윽.........."
1. 네!
2. 아뇨!. 당신은 싫어요!
부활해라 아리스!
부활해야 다시 쓰러지지! 아핳
그리고 우리 앵커들은 또 팍팍 죽이겠지 헤헤헤헿
"오오"
ㅡ그렇게 하루 종일 노는 프레와 아리스
"저기! 딸기워터파크에서 수중 자이드롭타봐요!"
"프레데리카 씨. 아이스크림에 타바스코를 넣으면 어떡해요!!"
ㅡ그렇게 날이 저문다
"훌쩍훌쩍"
"장난이었다니까~ 아리스 짱. 울어버리네"
"훌쩍. 타치바나에요. 절대.. 용서안할거에요"
ㅡ그렇게 달래주고
"와아 즐거웠어~!. 너는 어땠니. 아리스?"
"타치바나입니다"
"그래서 소감은?..."
"...사람 말을 듣지 않는분이네요
+2했어요"
"....."
"그러면 그 즐김에 대한 보답을 받아볼까?"
"?!"
ㅡ프레가 신호를 낸 순간 골목에서 숨어있던 사람들이 튀어나왔다!
"그..그럴 수가!!!"
"후히히☆. 프레 귀여워"
"프레데리카 씨. 어떻게 된겁니까!. 눈에 하이라이트가 없어요!"
"후히히☆"
"아리스 짱. 귀여워.. 허벅지를 핥아서 귀여워해줄거야...."
"어메머. 아리스 짱. 가슴이 귀엽구나.. 카스해줄까..."
4인이 망토를 뒤집어쓴 채로 음란해보이는 눈을 하고 아리스에게 다가온다!
"그. 그럴수가...! 믿었는데!!. 믿었는데!!"
"우리의 잘못이 아냐.. 그저 범죄적으로 귀여운 아리스 짱의 귀여움이 잘못일뿐
ㅡ아리스는 공포에 몸을 떤다
"아아아아아이아!!!!!"
다시 한번 절망이 찾아온다
ㅡ아리스는...
1. 생각하기를 포기했다
2. 저항해본다
"오야오야. 회나셨어요?"
"하압!!"
어디서 본거는 있는지 Tv서 본 무술가의 흉내를 내며 정권 내지르기를 시도하는 아리스
"오웃"
그러나 프레짱은 살짝 옆으로 피했고...
"빈틈발견"
옆에서 하얀 단발머리의 사람이 아리스 짱의 발을 걸어 넘어트린다!
"아얏!"
넘어진 아리스
"후후후후. 이제 아리스는 우리들의 것이다..."
"아아아이아!!"
ㅡ겁탈될 것의 두려움. 절망으로 아리스의 눈이 다시 죽어간다
"마음껏 귀여워해주지..."
"싫어. 싫어.싫어!!!"
ㅡ그녀의 운명은....
아리스: 에...?
겁탈당할 공포로 눈을 감던 아리스는 당황하고 있다
"후후.. 계획은 성공이군!"
"두려워하는 아리스도 귀여웠어!"
"에... 대체 어떻게 된...?. 저한테 손 안 되시는 건가요?"
"풋. 정체를 공개하지. 제군들"
프레데리카가 콧방귀를 뀌자. 그에 맞추어 뒤의 3명이 망토를 벗어던진다
"립스의 빛나는 푸른 별. 슈코 쨩!"
"하아악!"
프레데리카의 방송에 맞추어 슈코가 최대한 우스꽝스러운 포즈를 한다
"립스의 키스마. 카나데 씨!"
"어머. 멋대로 키스할거라고 생각했어?. 아무리 나라도 그러지는 않아"
"립스의 매드사이언티스트. 시키 짱!"
"할로할로~!"
시키는 고양이 포즈 중이다
"그리고 립스의 귀염둥이 나. 프레 짱!
합쳐서 립스 특전대!"
4인은 다시 모여서 웅장한 음악과 함께 위의 이미지 같은 묘한 포즈를 취했다
"에...."
"놀랬어. 아리스 짱?"
"조금 환영의 의미로 우리가 깜짝게임을 했을뿐이야. 놀랬다면 사과할게..."
"에.. 그게 말이죠.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아무것도 이상하지 않아"
"절대로 이상해요!
이상한 것은 ~~~~에요"
ㅡ자유앵커
(Lipps는 리카가 차마 로리콘으로 잡혀갔다고 말하지 못하고 변명한다.)
한 명이 비는데요
"어. 그게..."
"그걸 맡을 미카 씨는?"
"...,."
서로 고개를 돌리며 난처해하다가 입을 연다
"그 녀석은...."
"제명당했다"
"!?"
"우리 중 가장 최약체였지. 후후후..."
"우리 립스의 귀염둥이였지만 손대서는 안되는 금기를 범했고..."
"나락의 구렁텅이로 떨어졌다"
"그녀는 로리콘을 자칭했지만 금기에 손을 댄 이상 더 이상 숙녀가 아냐"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아리스는 지끈거리는 이마를 어루만지며 말했다
"뭐. 그것보다도 말이야"
"예?"
"우리가 다 같이 온건 아리스 짱의 환영도 있지만....마침 말이지"
"우리가 사는 방이 좀 커서 한 명이 더 필요해. 같이 살지 않을래?"
"에에에에엇?!"
"공기는 좋고 근처에서 신선한 딸기도 키우고 있지"
"같이 살아주지 않으려나?..."
4인의 눈이 아리스에게 몰린다
"....."
"정말 이상한 소리들하시네요.....저 같은거랑 살아서 뭐가 득이 된다고...
"그치만 아리스 짱은 귀엽고. 같이 살면 즐겁다고?"
"....저는 어른인 척을 하지만 실은 눈물이 많은 아이라고요?"
"그럴때는 우리들이 옆에서 있어줄게. 아. 슈코랑 시키는 옆에서 광대옷이라고 입어줄래?"
"에~ 너무해. 카나데 짱. 하지만 뭐. 그것도 나쁘지 않으려나"
"..,저. 어리광도 심하다고요?"
"그거라면 모두가 썩어넘칠 정도로 어리광이 심한 아이들이니 문제 없음"
"정말 어쩔수 없는 분들이네요"
아리스는 뒤돌아서서 먼 구름을 바라보고 있었다
"어머나~ 슈코 씨. 아리스 짱이 울고 있네요. 귀여워라~"
"그러게요. 시키 씨. 프레 씨. 속닥속닥"
"너희들 작작좀해..."
"어디가. 아리스?"
"...."
침묵을 지키던 아리스는 입을 열었다
"가죠. 모두의 집으로"
"!!?"
-횐호. 기쁨. 함성
"그리고 여러분. 아까부터 실수하고 계시는 게 있어요"
"!?"
"자꾸 아리스라고 부르는데 타치바나입니다"
아리스는 웃었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밝게
ㅡ감옥 안ㅡ
미카 "......."
후미카 "......."
"결코 우리들의 잘못이 아니에요"
"맞아요"
"그저"
"아리스 짱이"
"미리아 짱이"
"너무 귀엽기 때문입니다"
"시끄러워!"
오늘도 창살 안은 회창하다
ㅡ끝ㅡ
행복은 왠지 불행한 사람을 대비시킬때 더 잘보일지도 모릅니다
ㅡ그럼 다음에 만나요. 안녕ㅡ
립스는 평온 속에서는 혼란을 이끌어내지만 혼란 속에서는 평온을 이끌어내죠! 균형의 수호자 립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