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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아이마스 조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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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16, 2014 11:35에 작성됨.
제목 : 아이마스 조크집
분류 : 유머
할말 : 모티브는 옛날에 봤었던 아이마스 조크집이라는 번역물입니다.
분류 : 유머
할말 : 모티브는 옛날에 봤었던 아이마스 조크집이라는 번역물입니다.
아무나 생각나시는 조크가 있으면 써주시면 됩니다. 저도 짬날 때마다 쓸거구요 ㅎㅎ
유머면 [조크] 잡담이면 [잡담]이라고 써주시고 쓰시면 됩니다.
8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타카네에게 질문을 던졌다.
P "타카네. 빈칸을 채워서 완전한 문장을 만들어보렴."
질문 : ( )라면 ( )겠다.
예문 : (내가 부자)라면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겠다.
타카네 "(차슈)라면 (맛있)겠다."
어느날이었다. 치하야가 멍하니 농구만화를 보고 있었다.
P "뭐하니, 치하야?"
만화는 한참 감동적인 장면이었다. 몸에 문제가 생긴 한 학생이 살집이 두툼한 선생님 앞에 무릎 꿇고 울고 있었다.
치하야가 고개를 돌리더니 P를 보고 입을 열었다.
치하야 "선생님. 저 가슴을 갖고 싶어요..."
P "어째서 가슴!?"
원문 : 정대만 "안선생님, 저 농구가 하고 싶어요..."
하루카가 절벽 위에 서 있었다.
그 뒤로는 카메라가 그녀를 가리키며 끊임없이 필름을 돌리고 있었다.
감독 "하루카! 이제 거기서 뛰어내리면 되!"
하루카 "에!? 여기서 뛰어내리면 죽어요!"
감독 "괜찮아. 마지막 장면이니까."
하루카 "..."
야요이가 문을 열어보니 P가 선물상자를 들고 서 있었다.
P "야요이! 선물이란다. 요즘 야요이가 청소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진공청소기를 사 왔단다!"
야요이 "괜찮아요, 프로듀서. 고마워요. 마음만 받아둘게요."
P "잠깐, 기다려 야요이! 이 청소기는 뭐든지 빨아들일 수 있는 정말 좋은 청소기라고! 한 번 써보렴!"
야요이 "괜찮아요."
P "왜, 그러는 거니, 야요이! 한 번 써보면.."
야요이 "괜찮다니까요! 정말! 어서 돌아가세요!"
P "이유, 이유라도 설명해주렴!"
P가 문을 닫으려는 야요이를 막아서면서 외쳤다.
야요이가 말했다.
야요이 "우리 집 전기가 끊겼어요..."
P가 곁에 있는 사무원에게 물었다.
P "모든 사람들이 어쩔 수 없는 것이 먹는 것은?"
코토리 "글쎄요... 밥?"
그러자 P가 피식, 하고 코웃음치며 말했다.
P "나이."
코토리 "..."
일 년 전, 프로듀서와 치하야는 사귀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날, P가 죽은 채로 발견되었고, 치하야가 범인으로 지목되었다.
치하야는 자신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계속되는 주변의 악의와 비난의 목소리에 하루하루 약해져갔다.
그런 치하야를 위로하기 위해 그녀의 집으로 하루카가 찾아갔다.
치하야 "하루카... 어쩌면 내가 기억을 못하는 것 뿐이지, 내가 프로듀서를 죽인 걸지도 몰라... 어떡하면 좋아.."
하루카 "아니야, 그럴리가 없어, 치하야!"
하루카가 울고 있는 치하야를 끌어안고 귀에 속삭였다.
하루카 "그날 너의 도시락에 독을 넣은 건 나거든. 프로듀서가 먹을지는 몰랐지만..."
하루카 "하지만 오늘은 네 차례야?"
어느날 P는 하루카의 시험점수를 보고 심각하게 고민했다.
아무리 아이돌이라지만 위험선이라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래서 도박을 하기로 결심했다.
P "하루카! 다음 시험에서 40점 이상 받아오면 소원을 하나 들어주고, 그 아래라면 넌 더 이상 내 아이돌이 아니다!"
얼마 뒤, 시험을 마친 하루카에게 P가 물었다.
P "하루카. 시험은 잘 쳤니?"
하루카 "누구세요?"
P "..."
10개의 주먹밥을 만드는 데 미키가 몇 명 필요할까요?
정답 : 0.
해설 : 만드는 과정에서 사라지기 때문에 계산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P "가격대비 가장 효율이 좋은 물건은 무엇일까요?"
사장 "프로듀서."
타카네는 음식을 절대로 남기지 않는 주의다.
그래서 사무소의 동료들이 음식을 앞에 두고 먹을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 것을 보고 버럭 화를 내며 말했다.
타카네 "음식은 따뜻할 때! 남기지 않고 먹어야 하는 거랍니다!"
동료들은 모두가 타카네의 말에 동의하고 사이좋게 음식을 나누어 먹었다.
다음 날 오전 여덟시, 사무원이 출근해서 가장 먼저 발견한 것은 새하얗게 말라있는 P의 나체였다.
하루카가 리본을 묶지 않고 있다.
타카네가 라면을 먹지 않는다.
리츠코가 사무실에서 낮잠을 자고 있다.
아미마미가 장난을 치지 않는다.
미키가 낮잠을 자지 않고 있다.
아즈사가 길을 잃지 않는다.
유키호가 남자를 좋아한다.
코토리가 젊다.
치햐아가 73이다.
히비키가 보신탕을 먹는다.
이오리가 돈이 없다.
야요이가 돈이 많다.
이런 느낌입니다. 재미가 크게 없어도 상관 없으니 생각나는대로 즐겨주세요.
P.S. 중간중간에 유머가 아닌 것처럼 보이는 게 섞여있지만, 눈의 착각입니다.
치하야는 아즈사보다 작다.
느와르도 마제콘보다 작다.
츠바키도 라이치보다 작다.
밍고스의 배역은 언제나 치아킹의 배역보다 작다.
키가...
러브라이브에서는 여러분이 호노카를 지켜봅니다.
아이돌마스터에서는 하루카가 여러분을 지켜봅니다!
유키호는 사랑을 꿈꾸고
코토리는 결혼을 꿈꾼다
유키호는 옷을 입을 때 어떻게 하면 더 예뻐보일까를 고민하고
코토리는 옷을 입을 때 어떻게 하면 더 살을 감출까를 고민한다
유키호는 사랑을 받고 싶어 사랑을 찾고
코토리는 사랑을 하고 싶어 사랑을 찾는다
유키호는 마음이 괴로우면 밤을 하얗게 지새지만
코토리는 마음이 괴로우면 디비져 잔다
유키호는 길을 걸을 때 쇼윈도에 비친 자신을 바라보고
코토리는 길을 걸을 때 쇼윈도에 비친 다른 예쁜 여자들을 쳐다본다
유키호는 힘들수록 소심해지지만
코토리는 힘들수록 강해진다
유키호는 술에 취하면 울지만
코토리는 술에 취하면 막춤까지 춘다
유키호는 구름 낀 날에 P를 만날 생각이 간절하지만
코토리는 구름 낀 날에 술 생각만 간절하다
전 765의 모두를 사랑합니다. 특히 하루카와 코토리는 최애캐입니다. 글에서 드러나죠?
미키와 히비키, 타카네가 고기잡이 배를 타다가 조난당했다.
무전기가 망가져서 히비키와 타카네는 좌절했지만 미키는 구조대가 올 것이라 확신했다.
왜냐하면 무전기가 망가지기 직전에 미키는 아래와 같은 무전을 보냈기 때문이었다.
치하야 언니는 ...72인거야!
히다카 아이의 옆반 선생님이 아이의 목소리가 너무 커서 주의를 주러 아이의 학급에 갔을때 깜짝놀랐다
왜냐하면 아이의 반은 본관에서 멀리 떨어진 체육관에서 체육수업이였기 때문에
4번이 너무 현실적이야...
사람들이 북적북적한 지하철에 탄 톱 아이돌 하루카가 변장용 모자와 안경을 벗었다.
하지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어째서일까?
정답 : 리본을 묶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생각없는 금발.
생각하는 미키.
Miki : The test was long and hard.
P : That's what she said last night.
Miki : ...!?
Miki : The thing was huge.
P : That's what you said last night.
Miki : ///
아직 아이돌이 되기 전, 타카네는 어느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이돌 스카우트를 받으면서 피치못하게 가게를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타카네가 그만둔 뒤, 그 가게에 손님이 찾아와 음식을 주문했다.
음식을 받은 손님이 깜짝 놀라는 것을 본 주인이 덩달아 놀라 물었다.
주인 "무슨 일이라도 있으십니까?"
손님 "알바생이 바꼈나보군."
주인 "아니, 그걸 어떻게...!"
손님 "오늘은 라면에 면발이 남아있거든."
주인 "..."
P "오늘은 765프로 내 빈부격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P "아이돌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얼굴은 방송하지 않겠습니다."
P "각 계층 별로 다섯 구분으로 나누었습니다. 그럼 1위부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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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 어머."
--------------
?? "기이한."
---------------
?? "아후."
-------------
?? "어째서 슈퍼 아이돌 -삐- 님이 4계층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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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큿!"
-----------
P "시청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타카네와 히비키가 투견장에서 만났다.
타카네의 개는 한눈에 보기에도 체격이 남달라 보였다.
히비키 "뭐야 그게? 이미 개도 뭣도 아니잖아?"
타카네 "톱 시크릿이옵니다. 그나저나 그 개는 이누미인 듯 한데 정말 그런 개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지요?"
그러나 싸움이 시작되자 히비키의 개가 너무나도 손쉽게 타카네의 개를 물어 뜯고는 잡아먹는것이 아닌가!
타카네 "기이한! 달에서도 제일가는 명견의 자손을 태어날 때부터 훈련시킨 달 투견의 상징이!"
히비키 "우갸! 와니코, 이누미는 개를 먹지 않는다고! 들킬 뻔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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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오래된 개그인데 뭔가 필력이 딸려서 ㅠ
미국 출장을 간 P와 리츠코 거기서 아이돌마스터 XBOX360판을 보게 된다.
P "오 이게 아직도 남아있을 줄이야 하나 사가야겠다. 아이돌마스터 살게요"
리츠코 "저도 아이돌마스터로 하나 주세요"
돌아와 보니 리츠코는 기겁했다.
점원이 I order Idolm@ster, too를 I order Idolm@ster two로 알아들은 것이다.
타카네는 원래 눈이 안좋아요.
애니에서도 온천을 광고하는 간판에 그려진 여자를 보고 그림에게 손을 흔들었습니다.
-72-
아즈사 "72"
타카네 "72"
치하야 "72"
-잔디의 처리법-
야요이 "오늘은 우리집에서 잔디를 깍아요! 잔디를 깍고 나면 그 잔디를..."
이오리 "오늘은 우리집에서 잔디를 깍아요! 잔디를 깍고 나면 그 잔디를..."
-아이돌-
타카기 "우리 아이돌들은 세계에서 제일 귀엽지!"
쿠로이 "우리 아이돌들은 세계에서 제일 귀엽지!"
-속옷-
치하야 "필요없어요."
P "필요없어요."
-노트의 비밀-
유키호 "제 노트에는 비밀이 숨겨져 있어요."
코토리 "제 노트에는 비밀이 숨겨져 있어요."
어느날 P와 미키가 오리 선생님이 많은 강변으로 여행을 갔다.
P가 텐트를 치고 나서, 강물을 바라보고 있는 미키에게 물었다.
P "미키. 저 물 많이 깊니?"
미키 "전혀 안 깊은 거야, 허니."
오랜 시간 동안의 헬스를 통해 복근을 자랑할 생각에 만만인 P가 입을 열었다.
P "그래? 그럼 잠깐 물놀이 좀 하다 올게."
그리고 강에 들어간 P는 익사했다.
익사한 P의 시체를 바라보며 미키가 엉엉 울며 말했다.
과연 미키는 뭐라고 말했을까?
미키 "오리 선생님 가슴까지밖에 안 오는 얕은 물에서 왜 죽은 거야, 허니---!"
765와 CG프로가 합동공연을 하기로 했다.
양 회사의 합동 듀엣을 메인으로 편성하여, 콘서트장은 크게 붐볐다.
그 중 최후의 무대였던 아마미 하루카와 시마무라 우즈키의 '개성을 주세요'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앵콜 공연에는 인기투표를 통해서 몇몇 아이돌이 각자의 의상을 바꾸어 입고 나갔는데, 키사라기 치하야와 타카모리 아이코만은 앵콜에 참가하지 못했다.
각각의 상대는 오이카와 시즈쿠와 미무라 카나코였다.
다음 중 가장 정체를 의심해야 하는 것은 누구인가?
1. 장난을 치지 않는 후타미 아미
2. 라면을 거부하는 시죠 타카네
3. 꺗삐삐-! 마코마코링!
4. 낮잠을 자지 않는 호시이 미키
5. 구르지 않고 리본이 없는 아마미 하루카
6. 길을 잃지 않고 사무소에 온 미우라 아즈사
7. 이마에서 빛이 사라진 미나세 이오리
8. 강아지를 쓰다듬는 하기와라 유키호
9. 넘어지지 않는 아마미 하루카
10. 성실히 일하는 오토나시 코토리
어느날 야요이가 학교 숙제와 씨름하고 있었다. 그를 본 사무원이 웃으며 무엇을 공부하는 지 묻자 야요이는 수학의 평균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었노라고 답했다.
"대체 무엇 때문에 고민하는 거니?"
사무원의 질문에 야요이는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아즈사 언니랑 치하야 언니의 평균, 타카네 언니랑 히비키 언니의 평균, 저랑 이오리의 평균을 다 내보니까 하루카 언니더라구요."
"음... 그런데 뭐가 문제니?"
"그럼 아미랑 마미를 평균내면 어떻게 되나요?"
그 질문에 사무원은 이렇게 대답했다.
"아미와 마미를 더하면 하루카고, 그걸 둘로 나눴으니 반쪽짜리 하루카가 되겠구나."
이곳에서는 미키는 머리가 안 좋나...
어느날 밤 미키가 낮잠을 자는데 꿈속에서 하느님이 나타났다.
하느님 "미키, 너의 노래는 나를 언제나 매우 기쁘게 해 주었단다. 내가 너한테 온 것은 고마움의 표시와, 네 소원을 들어 주기 위해서란다."
미키 "아후. 잘은 모르겠지만, 칭찬해주니 고마운거야. 아핫☆"
하느님 "혹시 바라는 게 있다면, 말해보거라."
미키 "응, 그러면... 사실 미키는 머리가 정말 좋은데 금발이라고 다들 바보인줄 아는 거야. 앞으로 사람들이 금발 조크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하느님 "그 정도는 쉬우니라. -자. 들어졌노라. 이건 너무 쉬운데. 혹시 너는 너 자신을 위해 무언가 더 바라는 것이 없느냐?"
미키 "하나 더 있긴 있는거야."
하느님 "어서 말해 보거라."
미키 "미키가 금발이 아니게 되면 좋겠는거야. 아핫☆"
어느 날이었다.
히비키가 언제나처럼 애완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엽총을 든 미키가 나타났다.
히비키 "미키! 도대체 무슨 일이야!"
탕!
히비키 "우갸아아아아! 와니코오오오오오-!"
미키가 쏜 총알이 정확히 와니코의 머리를 관통한 것이다.
히비키 "어째서 이런 짓을 하는 거야, 미키!"
히비키가 와니코의 시체를 끌어안고 엉엉 울면서 물었다. 미키가 대답했다.
미키 "악어가죽 구두가 갖고 싶었는데. 어째서 와니코는 구두를 신고 있지 않은 거야?!"
P "세계에서 가장 지명도가 높은 쥐는?"
미키 "마우스."
본인은 절대 미키의 안티가 아닌거야! 아핫☆
P :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오늘 게스트로는 길거리에서 어린아이를 위협하던 변태를 퇴치한 마코토군을 모셨습니다.
마코토 : (아, 인터뷰에서 뭐라고 대답하지. 일단 변태를 퇴치할 때는 자신있는 오른손 훅 한발로 끝냈으니 그걸 대답하면 될까? 오른손 훅 오른손 훅 오른손...) 긴장긴장
P : 그러고보니 마코토군은 매우 멋진 외모를 하고 계신데 애인 한둘 정도는 있으시겠죠?
마코토 : 네, 오른손....!?
기자 「765프로의 아이돌 여러분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만의 특별한 노래 연습 비결이 있으신가요?」
치하야 「예. 저는 녹음을 들어갈 때 프로듀서를 음정이 나갈 때마다 전류가 흐르는 장치에 묶어놓고 들어갑니다. 목표는 녹음 중에 프로듀서의 비명소리가 들리지 않게 하는겁니다.」
하루카 「저도 같은 장치를 사용합니다. 목표는 녹음이 끝날 때까지 프로듀서씨가 살아 계시는 거에요.」
평생을 행복하게 노래하다 떠나간 하루카와 치하야가 하늘나라로 가는 문턱에 섰다.
천국으로 가는 길 앞에서 문지기가 하루카에게 선물을 주었다.
선물은 반짝반짝 빛나는 황금 지팡이와 금 자수가 새겨진 아름다운 옷이었다.
하루카는 감사하게 그 선물을 받고 문턱을 넘어갔다.
다음은 치하야였다.
문지기는 치하야에게도 선물을 주었다.
선물은 반짝반짝 빛나는 은 지팡이와 은 자수가 새겨진 아름다운 옷이었다.
치하야는 감사하게 그 선물을 받았다.
그러나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물었다.
치하야 "어째서 하루카는 금 지팡이와 금 자수고 저는 은 지팡이와 은 자수인가요?"
문지기가 답했다.
문지기 "천국은 결과주의입니다."
문지기 "당신이 노래할 때 많은 사람들이 기뻐했습니다."
문지기 "그러나 하루카 씨가 노래할 때는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께 기도했습니다."
미키p들이 이 창작판을 꺼려합니다ㅋ
>>51 제 아이알림 3인 유닛 중에 미키가 있습니다! 제 최애캐 중 하나라구요! 저는 절대로 안티가 아닙니다! 사랑해 미키! ...하지만 사랑하니까 더 괴롭혀주고 싶은걸(씨익).
>>53 금발머리 여성들은 전부 바비 인형처럼 예쁘고 화려하니까 다들 자기 치장하는데만 신경쓰고 공부나 사회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는 편견에서 시작된 루머이자 유머죠. 따지고 보면 미키도 바비인형처럼 예쁘지만 크게 공부하지는 않는다는 게 함정...
하루카 "와타시 머메이드~" 빙글~
P "역시 하루카! 완벽한 댄스야!"
하루카 "마법을 걸어줘~" 빙글~
P "귀여워, 하루카! 귀엽다고! 역시 하루카의 댄스는 멋져!"
하루카 "저, 프로듀서..."
P "응, 뭐니, 하루카?"
하루카 "지금 보컬 연습 중이니까 목소리 칭찬도..."
P "하하. 하루카는 유머감각도 뛰어나구나."
하루카 " "
토우마 "어이 사장, 새로 왔던 P 못 봤어?"
쿠로이 "그 자식이라면 지금 정신병원에서 집중 치료중이다."
토우마 "정신병원?"
쿠로이 "그래 우리 프로덕션이 블랙컴퍼니니 뭐니 떠들더니만 이적해버리겠다고 날뛰길래 말이지."
토우마 "그런데 정신병원이란 데가 그렇게 함부로 보낼 수 있는 곳이었나?
쿠로이 "아 그게 그 자식은 블랙컴퍼니가 싫다며 765프로로 이적하려 했다고 하니 일사천리였네"
토우마 "과연 납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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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765의 어두운 진실
어느날이었다.
아이돌 활동을 하던 도중 키쿠치 마코토는 친구인 하기와라 유키호의 추천으로 미팅을 하게 되었다.
문제는, 적당한 여성용 옷을 입은 것이 아니라 남성용 정장을 입고 미팅을 하러 갔다는 것.
마코토는 이번 미팅이 잘 되지 않으리라고 직감했다.
마코토 "안녕하세요. 키쿠치 마코토입니다."
?? "안녕하세요. 잘 부탁드려요."
아주 예쁘고 여성적인 인물이었다. 어깨 위까지 닫는 머리카락이 찰랑일 때마다 부드러운 향이 나는 듯했다.
료 "아키즈키 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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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예쁜 사랑을 했답니다. 끝.
>>60 몹시 혼란스러운 커플링!
※ 호노카 씨가 하트 오브 아이언 배치를 하신 걸 보고 생각해본 조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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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살고 있던 치햐라는 아이는 하루각하라는 소련의 우상에 대한 막연한 환상과 그 사상에 대해 심취해 있었다.
치햐가 결국 소련으로 비밀리에 이민을 갈것을 결정하자 그 사실을 알게 된 친구인 호시이가 한숨을 쉬며 말했다.
호시이 "미키는 치햐를 막지 않는 거야. 이민도 치햐가 자유롭게 결정한 일이니까."
그렇게 말한 호시이는 배를 타고 떠나는 치햐에게 하나의 부탁을 했다.
호시이 "하루각하는 노래를 잘 한다는 소문을 들었어. 각하의 노래를 들을 기회가 되서, 만약에 각하가 진짜 노래를 잘한다면 빨간 잉크로 편지를 써 줘. 그리고 아니라면 파란 잉크로 편지를 써 줘."
몇 년 뒤, 호시이는 치햐로부터 편지를 받았다. 편지는 온통 붉은색으로 가득했다. 하루각하에 대한 칭송과 찬양의 글이 넘치도록 써 있었던 것이다.
호시이는 놀라워하며 그 글을 읽었다. 각하가 노래를 정말 잘 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마지막에 써 있는 문장을 읽고 호시이는 생각을 바꾸었다. 그 내용은 이랬다.
치햐 "각하는 정말 아름답고 대단해. 노래를 들으면 황홀해서 쓰러질 것만 같아."
치햐 "그런데 호시이쨩. 여기는 파란 잉크를 팔지 않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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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Z.교수님의 조크를 참고했습니다.
어느 날, 유키호와 신데렐라 프로덕션의 미요시 사나가 오락실에서 만났다.
그들은 메탈슬러그2라는 게임을 잡게 되었고, 2인용 플레이를 하게 되었다.
유키호는 처음에는 잘 못한다면서 뒤로 뺐지만, 사나가 대 선배의 게임 플레이가 보고 싶다면서 앉혔다.
그리고 유키호는...... .
유키호 : 여기서는 점프로 캔슬하면서 총을 쏘면서 떨어집니다.
앞에 있는 모덴군 제거하신 후에 점프 폭탄 차를 제거하죠.
여기서 총쏘면 어 쭉 전진하다 보면 앞에 포병이 포를 쏴요. 점프로 피해줍니다. 됐어.
앞에 있는 포병을 칼질로 제거 점프 폭탄 3개.
내려와서 폭탄하나 점프 총 위에 있는 포병 제거하시고 점프 폭탄으로 위에 있는 헤비머신건 먹고 위쪽에 있는 헬기 제거 그 다음에 점프 폭탄 3개 파파팡!
오른쪽에 택시가 있어요. 택시에서 폭탄 나옵니다.
폭탄 먹고 뒤쪽에 있는 포병 2마리 제거 그 다음에 오른 쪽에 있는 트럭 제거하신 다음에 여기서 점프 폭탄 3개 파팍!
이렇게 하시면 돼요.
어때요, 정말 쉽죠?
그냥 다 외우세요.
사나 : ... 저, 저 유키호 선배님. 그런 플레이를 어떻게...?
유키호 : 에, 에에? 간단해. 그냥 다 외우면 돼.
사나 : 호, 혹시, 유키호 선배... . 유키호 선배도...?
유키호 : 에, 에!? 에, 그, 그러니까... 후에에에에에....... .
그 날 오락실에는 삽으로 판 커다란 구멍이 하나 생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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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대정령의 메탈슬러그2 플레이 영상 부분 중 미션5 초반부 플레이 부분 대사로 옮긴 걸 옮겨 적어 보았습니다.
>>65
머리속으로 유키호가 저 대사를 말하는게 들렸다!
귀여웠다
하루카, 치하야, 히비키가 죽어서 저승에 갔다. 저승 입구에서 후드를 뒤집어쓴 천사가 말했다.
천사「저승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몇 가지 간단한 걸 물어보고 바로 우으.. 그러니까..」
하루카「천국?」
천사「네! 천국이랑 지옥에 보낼 거에요! 먼저 하루카씨, 하루카씨는 어떤 것을 잘 하나요?」
하루카「그, 그러니까 나는..」
치하야「하루카는 넘어지는 것을 잘 해.」
하루카「치하야?! 그게 무슨..」돈가라갓샹
히비키「...말 끝나자마자 넘어지냐고..」
천사「하루카씨가 넘어졌습니다! 천국은 저쪽이에요!」
하루카「」
하루카가 천사와 오른쪽 문으로 걸어나갔고, 잠시 뒤에 천사가 돌아왔다. 그리고 후드를 벗었다.
천사「역시 벗는 편이..」
치하야「타카츠키 씨?! 타카츠키 씨!!」덥썩
천사「우?! 달라붙지 마세요! 감촉으로 보아 확실이 72입니다, 치하야씨입니다! 천국은 저쪽입니다!」
치하야「」
천사가 다시 치하야와 오른쪽 문으로 갔다온 뒤 남은 히비키한테 물었다.
천사「히비키씨는 무엇을 잘 하시나요?」
히비키「자신은 완벽하니까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천사「그렇다면 히비키씨는 혼자 12명을 프로듀스해서 S랭크로 만들 수 있나요? 유키호씨가 팔 수 없는 바닥을 만들 수 있나요? 타카네씨와 라멘 먹기 대결을 해서 이길 수 있나요?」
히비키「그건 무리라고..」
천사「거짓말은 나쁩니다! 히비키씨는 지옥입니다!」
히비키「」
그렇게 세 아이돌들은 저승에서 다시금 아이돌로 S랭크를 달성했다고 한다. 해피엔딩, 해피엔딩!
[잡담]
호랑이를 그리려 했으나 고양이만도 못한 글이 되어버렸다..
765 프로에 신임 프로듀서가 입사했다.
P「프로듀서로서 아직 멀었지만 힘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P「목표는 모두 함께 TOP 아이돌!」
짝짝짝
하루카「프로듀서씨! 멋있었어요!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P「아니, 부끄러운데...」
하루카「목마르실텐데 우유라도 한 잔 드실래요?」
P「오, 고마워. 잘 마실게」꿀꺽꿀꺽
하루카「어때요? 맛있으신가요?」
P「응, 정말 신선하고 고소해서 맛있어」
하루카「후후 프로듀서씨... 그 우유, 저희들거 짜서 모은 거에요」소근
P「」
프로듀서는 순간 당황했지만 일단은 태연히 마신다음 이렇게 중얼거렸다.
P「난 젖병채로 먹고싶었는데」
하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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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버전으로 쓸까 했지만 자체 검열
코토리 "알겠니 야요이? 사랑은 돈과 시간 양쪽을 들여서 키우지 않으면 안된단다. 어느 하나가 0이 여선 다른 하나는 아무 쓸모도 없지."
야요이 "웃우, 그렇다면 사랑=시간×돈인가요?"
미키 "미키적으로는 시간은 돈이라고 생각하는 거야! 그러니 낮잠을 자두는 건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않는 것과 같은 거야!"
야요이 "시간=돈... 그렇다면 '사랑=돈^2'이네요 학교에서 제곱도 배웠어요!"
타카기 "쿠로이도 한때는 자신만의 꿈을 쫓는 당찬 사내였건만... 그놈의 돈이 뭔지... 돈은 정말로 만악의 근원인 겐가..."
야요이 "근원? 우... 아 뿌리 근! Root에요 Root!"
야요이 "그러니까.... '사랑=만악'인 거에요!"
P "아니 아니 그건 좀 아니지"
풉! 굉장히 신사적
69번이니까요 69... 자세한 건 구글로 ㄱㄱ?
치하야짱 지켜줄게 72는 내가!
765 프로덕션의 프로듀서들이 모여 각 아이돌과의 생활을 화제로 이야기하고 있었다.
한 프로듀서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는?"이라 묻자, "이오리의 가정에서 살고, 치하야의 노래를 듣고, 야요이의 요리를 먹고, 미키를 아내로 삼은 남자다" 라고 만장일치로 대답했다.
"반대로 가장 불행한 남자는?" 이라고 묻자, "야요이의 가정에서 살고 하루카의 노래를 듣고, 타카네의 요리를 먹는 남자다" 라고 만장일치로 대답했다.
"그럼 어디 여자를 아내로하면 불행한 거야?"라고 묻자 모두가 한목소리로 "코토리씨지!"라고 말했다.
야요이가 "프로듀서씨. 자동차 바퀴는 어떻게 돌아가는 거에요?"라고 물었다.
프로듀서는 어린 야요이에게 연료 연소니, 동력 전달이니, 엔진이니 등을 설명하기가 어려워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고민했다.
대답을 듣지 못한 야요이는 치하야에게 다시 같은 질문을 했다.
"치하야씨. 자동차 바퀴는 어떻게 돌아가는 거에요?"
그러자 치하야는 단 한 마디로 끝내 버렸다. "...빙글빙글?"
프로듀서 : 왜 그래, 치하야?
치하야 : 제가 컴퓨터를 잘 모르는데 실수로 코토리씨 새 컴퓨터의 키보드에 커피를 쏟았거든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프로듀서 : 컴퓨터 키보드는 싸니까 수돗물에 헹군 후에 말려서 다시 써도 되고 그냥 사도 돼.
10분 후
프로듀서 : 무슨 일이야? 코토리?
코토리 : 아까 치하야한테 작업중이던 노트북을 수돗물에 씻어도 된다고 한 이유가 뭐야?!
유키호는 오랜만에 다시 오락실에 갔다. 이번에는 마코토와 같이였다.
언제나처럼 유키호는 메탈슬러그2를 잡았다.
유키호 : 여기선 점프로 캔슬하면서 총을 쏘면서 떨어집니다. 앞에 있는 모덴군을 제거하시고 마코토를 기다려요.
마코토 : 에? 이거 부수면 돼? (총을 쏴서 맨 앞의 자동차 부수고 로켓 런쳐를 먹음)
유키호 : 마코토 빨리 와아~!
마코토 : (폭탄을 던지며) 여기선 폭탄을 좀버섯(?)체... 빨리! 빨리! 유키호 지금! (게임을 하다가) 빨리 ㅍ촙, 폭탄! 총알! 탱크를 피하죠!
유키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 : 빨리해 유키뽀!
유키호 : 진짜 고수다!
마코토 : 흐흣, 탱크를 피하ㅈ...
유키호 : 마코토! 빨리 날 따라해봐.
마코토 : 나 왜... .
유키호 : 좋아.
마코토 : 폭탄 세개! 다다다다다다다다다! (헬기 보자) 헬기 나옵니다, 폭탄 %@#$
유키호 : 마코토 뭐하는 거야? 왼쪽에서 점프는 아니, 점프가 아니곸ㅋ 헬기 나온다는 걸... (마코토가 차를 부수자) 아, 마코토! 여기 부수면 안돼!
마코토 : 저그, 저 (헬기를 보자마자) 다다다다다다다다닥!(폭탄 아무데나 던짐)
유키호 : 아, 진짜 폭탄 없는데! 아, 진짜 좀! 공종대게(?)...... . 왼쪽에 헬기.
마코토 : 요이오요요이
유키호 : 오호↗ 오, 잘했어, 정말 잘했어! 너무 훌륭해 마코토!
마코토 : 꺄삣! 뇨옹~!! (유키호 뒤에서 다가오는 모덴군을 보고)유키호, 조심해! 칼빵 맞는다고~!!
유키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 : 후우... 후우... 허으... . (택시를 부수며)여기 택시에서 폭탄....
유키호 : 어? 마코토? 왜? 왜? 저기에 로켓 저기에 있어? 허으↗ 허으↗ 허으↗ 허으↗ 허으↗....
마코토 : 점프! 으아앙,
유키호 : 오-↗ (캐릭터 죽자) 에에, 못 피하게 나왔어!
마코토 : 핑계 또나왔다! 또 나왔다 꺄삐삐삐삐삐삐삐삐삐~!! (높이 있는 헬기를 향해) 폭탄 세개! 아이구, 유키호도 참...... .
유키호 : 아니, 마코토가 아까 나 포 나온 거를 봤어야 돼. 위 아래 둘 다 막 왔었어.
마코토 : 폭탄! 폭탄이 안 닿아 이거...... .
(미션 5에서 위험한 부분이 다 지나고)
마코토 : 유키호, '어때요, 참 쉽죠?' 빨리 해.
유키호 : 우우우... 어때요, 참 쉽죠? 저처럼 게임도 못하는 건 구멍 파고 묻혀있을게요오오~!!
마코토 : 에? 유, 유키호오오!?
마코토는 슈팅 게임을 상당히 못하는 축이었던 것이다.
덤으로 그날 오락실의 메탈슬러그2 기기 앞에는 또 커다란 구멍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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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대정령] 메탈슬러그 레전드 부분-머독 패치 전후 비교영상'이라는 동영상에서 대정령과 머독 님이 같이 게임 하는 부분을 일일이 보면서 유키호와 마코토 버전으로 옮겨 적어보았습니다.
ㅎㅎㄴ란스럽다아...
문 : 시죠 타카네가 미우라 아즈사와 다투었다. 패배한 사람은 누구인가?
정답 : 집에서 음악 듣던 키사라기 치하야.
키사라기 치하야 : 큿!
문 : 이번에는 후타미 마미와 미나세 이오리가 다투었다. 패배한 사람은 누구인가?
키사라기 치하야 : 음...누구지?
답 : 집에서 편의점 음식 사먹던 키사라기 치하야.
키사라기 치하야 : 응~아! 이것들이 진짜!
해설 : 재력 싸움에서 밀린다.
키사라기 치하야 : 큿!
괜찮아! 야요느님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