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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내가 왜 노노의 몸에 있는거야..."
댓글: 357 / 조회: 2105 / 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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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7, 2017 19:51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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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코의 사이킥 파워로 노노와 프로듀서가 뒤바뀌어 버렸어!
에스퍼 윳코.. 성공 확률 0.01퍼센트 성공! 데헷☆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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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잠깐 그러면 P의 몸엔 노노가...? 으엉어어어어어억 생각만 해도 안구가 파괴된다아아아앍
진부하니까 하지말라고? 미안하다.
어찌됐든, 평소와 같은 사무실이었다만.
노노"무-리-! 이번 일은 완전 무리인데요~!"
p"나와! 좀! 책상에서! 나와!"
노노"싫어요. 책상밖은 위험한 건데요.."
p"라이브도 아니고 그냥 서서 가이드를 해주기만 하면 된다니까!!!"
노노"싫다니까요!!"
p"아악!! 스케줄 늦는다고!!"
노노"그대로 펑크내주세요."
p"뭐?!"
노노"일가기 싫단 말이에요.."
유코"프로듀서? 무슨 일이에요?"
p"...노노가 책상에서 안나와."
유코"스케쥴..있는 건가요?"
p"응. 잘못하면 펑크나는데, 그러면 난 부장님께 죽도로 죽도록 맞겠지."
노노"다쟈레 듣는 것도 무-리-"
유코"아, 그러고보니 부장님 검도 유단자셨죠."
p"다쟈레가 아니라 정말로 내 목숨과 연관되어 있으니까 나와주지 않을래?"
노노"그래도 역시 무리인데요.. 전에 아무 말도 안하고 끌고갔더니 촬영했잖아요.."
p"윽.."
노노"게다가.. 원피스로......"
p".. 이렇게 된 이상, 힘으로 밀고 간다! 유코!"
유코"예?"
p"너의 사이킥 파워로 노노를 끌어내줘!"
유코"오오.. 사이키커 윳코한테 맞겨주시죠!!"
노노"히익?!"
유코"으므므므므..."
노노"히이이이!!... 어라..?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 건데요..?"
p".. 미안하다. 내가 성공률 0.01퍼센트의 사이키커를 믿은 시점에서 문제가 있었구나."
유코"... 잘보라구요! 이야압! 사이킥!!!"덥썩
노노"히익!?"부웅
p"사이킥이 아니라 물리잖아!!!"
노노"놔.. 놔주세요오오..."
유코"자! 핸드파워어어!!!"휘이잉!
p"야아아아!!! 노노를 왜 내 쪽으로 던지는.. 어라."
노노"꺄아아아앗!!!!"
콰아아앙!
p"크헥.."
노노"에에에....."
유코"..."
유코"윳코, 대실패. 데헷!"
유코"역시 사이킥의 힘으로 일으키는 수밖에!"
유코"하아압!! 사이킥!!!"
번쩍!
유코"와아앗! 빛이!"
노노"으으으.."
유코"와아! 성공했어요!"
노노"야!!! 유코!! 미쳤어!?"
유코"히익?! 노노쨩?!"
노노"누굴보고 노노라고 하는 건데?!!"
유코"에..? 노노쨩? 왜 그래?"
노노"자꾸 시치미 뗄래?!"
p"으으으.. 아파요오.. 너무해요.. 유코씨.."
유코"?!"
노노"...뭔가 내 목소리가 들렸어.."
p"으으.. 역시.. 책상밖에 있는 건.. 무-리이-"
노노"...어?! 저거.. 나잖..."
노노"설마.. 저거 노노냐?"
유코"아뇨, 노노쨩은 당신입니다만."
노노"난. p인데?"
유코"아하하. 노노쨩 농담이 참."
노노"내가 너의 눈을 똑바로 보고 있는 게 안 느껴지느냐."
유코"?! 그러고보니!"
p"아아.. 역시... 책상 안은 마음이 편한 거에요..."
노노"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지만.."
노노"유코야, 설마. 우리 기절한 사이에 사이킥이라고 외치면서 쇼하지 않았지?"
유코"....아...아니요! 사이킥이고 나발이고 아무 짓도 안했는뎁쇼?"뻘뻘
노노"....후우...."
노노"성공률 0.01퍼센트는 꽤나 크구나.."
유코"..."뻘뻘
노노"그래서? 유코? 원래대로 돌릴 수 있겠어?"
유코"그.. 그러니까..."뻘뻘
유코"무-리-!"타다닷
노노"얌마!! 도망치지마!!!!!!"
p"모리쿠보의 목소리가.. 저렇게까지 커질 수가 있었군요.."
노노"잠깐 노노! 스케줄은!"
p"이제, 프로듀서가 모리쿠보인건데요."
노노"...에?"
p"전, 여기서 사무일 볼테니. 프로듀서는 모리쿠보의 일을 해주세요."
노노"자.. 잠깐?! 나와봐!"
p"싫어요. 안나갈건데요."
노노"나오라니깐! 끄으응!"질질
p"안나갈건데요오!!"
노노"허억...허억... 꼼짝도 안하다니.."
p"자아자.. 일을 열심히 하셔야죠, 프로듀서씨. 아니."
p"모리쿠보."
노노"... 젠장... 시간이.."
노노(아. 큰일났다...)
@노노의 스케줄은?
>>+3
(예시-1인 라이브)
앵커는 무우리이...
노노"잠깐만!! 이건 나한테 무리야! 노노! 너만 할 수 있어!"
p"어디보자..."
노노"어.. 그거 내 수첩."
p"..........."
p"비키니로... 그라비아......"
노노"........"뻘뻘
p"모리쿠보는 하면 되는 아이니까. 열심히 해주세요."
노노"와아아악!! 미안해! 나중에 돌아가면 억지로 안 시킬테니까! 잠깐만 나와줘!!"
p"뭐할 건데요..?"
노노"일단 머리를 부딪혀보면 정석으로 몸이 돌아오게 될거야."
p"비키니는 정말 무-리-니까... 어라.."
노노"왜..왜?"
p"이렇게 일터로 가면 카메라앞에 서지 않아도 되요."
노노"...그... 그래서..?"
p"...."슬금슬금
노노"책상에서 나왔네! 그러면 다시 유코에게.. 어라?"부웅
p"자. 모리쿠보씨. 일하러 갑시다."번쩍
노노"자..잠깐!! 무-리-!!!"
p"모리쿠보는 하면 되는 아이에요."
노노"비키니는 진짜 무리야아아!!"버둥버둥
p"날뛰지 말아주세요."
****
이후전개
>>+3
노노(P)는 살의의 파동에 눈을 뜨고...
p"아.. 네에.."
노노"....."(짐짝마냥 대롱대롱 매달려있으니.. 비참한 기분이구나..)
감독"어라, 프로듀서씨, 왜 눈을 피하시죠?"
p"아.. 그냥... 조금.."
감독"으흠~ 어찌됐든, 촬영 준비를 합시다!"
p"후우우... 무서웠어요.."
노노"... 평소에 그 정도만 해주면 얼마나 좋아.."
p"제가 촬영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편해요.."
노노"하아아.... 나는 진짜.. 무리라니까.."
p"괜찮아요. 끝나면 잔뜩 책상 속에 있게 해드릴께요."
노노"... 노노야.. 쌓였었구나.."
p"아뇨, 쌓인건 딱히 없는건데요..."
노노"하아아... 펑크도 낼 수 없는 노릇이니.. 할 수 밖에 없나.."
p"와아.. 모리쿠보가 눈에 띄지 않아도 되는 거에요.."
노노"난 훌륭한 프로듀서니까!!"
p"이제는 모리쿠보 대신 훌륭한 아이돌이 되어주세요..."
노노"............."
노노"근데, 비키니. 어떻게 입어?"
p"아."
노노".... 어떻게 할 거야?"
p"프..프.. 프로듀서씨는 보면 안되요!!"
노노"아니, 옷을 갈아 입으려면 어쩔 수 없잖아."
p"모..모리쿠보가 입힐게요!"
노노"얌마! 내 몸으로 입히면 사회적으로 죽는 건 나잖아!!"
p"하..하지만.."
노노"등가 교환이다. 노노, 네가 내 몸을 보는 걸 허락하지. 그리고 지금은 비상사태다."
p"예?! 프로듀서씨의.. 몸......///// 잠깐... 무-리-...//"
노노"시끄러! 코디씨한테 맡겨서 어떻게든 안보도록 노력할테니!"
p"우으..."
노노"근데.. 이거.. 노노 흉내를.."
노노"에이. 안내도 되겠지."
p"?!"
****
노노".......///" <<비키니
노노"이거... 그냥... 거의 벗은 거잖아...////"
감독"아, 노노쨩, 무슨 문제라도 있니.?"
노노"...저... 그냥 안하면 안되나요....///"
감독"아. 그거라면, 프로듀서씨가 그런 말을 해도 그냥 하라고 해서, 미안하구나."
노노"대체 누가.."
노노"....."
노노(나였지이이이이!!!!!!!!!!!!)
노노"............이거이거.. 큰일이구만.."
노노(나, 속은 남잔데.. 왜 비키니를 입고 있는거냐고...)
노노(으아아... 다 보고있어...)
노노"저... 저기.. 그.. 그렇게 보지는... 말아주셨으면.. 좋겠는데....///"
감독"좋아 노노쨩! 그 표정 귀여워!"
노노"?!"
찰칵찰칵
감독"좀, 각도좀 틀어줄래?"
노노(가...각도..? 잠깐.. 이거.. 잠깐만...)
노노"이... 이렇게요...?"쭈뼛쭈뼛
스테프들(오오... 노노쨩 귀여워!)
감독"최고야!!"
찰칵찰칵
노노(어째서어어어?!)
p"...."흐뭇
노노(...미안해.. 노노야.. 내가 이런 걸 시켰던 거구나..)
노노(아아.. 창피해....그.. 손으로 가려도.. 소용없고....)
감독"오오!! 그 손으로 가리는 거 좋아!!"
찰칵찰칵
노노(어째서어....)
감독"살짝 앉아볼까?"
노노"이.. 이렇게요...?"
감독"좋아!"
노노"우으... 진짜 그만하면 안되요...?"그렁그렁
감독"!!"
스테프"!!"
노노(왜.. 그러시지..?)
감독"노..노노쨩이.. 눈을 안피하고.."
노노(그쪽?!)
감독"좋아! 코디님들! 노노쨩을 더 꾸며주세요!!"
노노"어..어째서?!"
감독"부끄러워할땐 더 밀어붙이라고 프로듀서씨가.."
노노(그랬었지이이이!!!!!!!!)
p"... 저거... 모리쿠보가 전부 할 뻔했던 건가요.."
***
노노"이... 이젠... 무리..."
감독"노노쨩. 수고했어! 좋은 사진 많이 건졌어!"
노노"이젠.. 쉬고싶어.. 책상.. 책상이 필요해...."
p"다음 스케쥴이 있는 걸요.?"
노노"아... 잠깐.. 다음은.."
**
노노의 다음 스케쥴!
>>+3
@ 제 필력이, 안쓰럽게 어떻게 만들어야할지 구체적이 아니라서 못하였습니다. 조큼 왜곡 되었습니다.
@ 근데 노노가 울먹이는 표정으로 눈을 마주치는 걸 상상했더니 타격이 쿨럭...
p"....이거 시간 조금 촉박 한데요... 설마, 모리쿠보를.. 당장 끌고가려고 했었던건가요.."
노노"..........."타다닷
p"어딜 도망 가시는 거에요!"덥썩
노노"빨랏!?"
p"자아.. 다음 스케쥴로 갑시다."번쩍
노노"내.. 내려줘! 아까 끝나고 책상안에 있게 해준다고 했잖아!!! 잔뜩!"버둥버둥
p"이 일만 끝나는 걸로 있게 해준다고는 안했다구요?"
노노"너무해!!"
p"전에 프로듀서가 하셨던 말씀인건데요."
노노"... 그랬었지."
p"그러니까, 힘내주세요. 모리쿠보는, 하면, 되는, 아이니까요."
노노"...근데... 그냥 걸어가면 안될까..?"
p"안되는건데요."단호
노노"너-무-해애-"
**
p"근데. 프로듀서씨"
노노"왜..// 나 되게 부끄러우니까 아무 말도 하지 말아줘..//"대롱대롱
p"근데 무슨 버라이어티에요?"
노노"....입수가 있었나.."
p"...?!"
노노"....팀으로 게임을 해서... 벌칙을 진행하는... 그런 거였어.."
p"......"
**
2대2로 진행할테니
일단 +5까지 346의 아이돌들을 말해주세요.
제가 3명 고를게요
노노"... 노노는 하면 되는 아이니까.. 이런 식으로 하면 인기가 많아질 거라고 생각해서.."
p"그렇죠.. 모리쿠보는 하면 되는 아이니까. 앞으로도 힘내주세요."
노노"....넵.."시무룩
노노"... 근데 말이야.."
p"네?"
노노"너, 왜 아무렇지도 않게 운전하고 있어?"
p"이동해야 하잖아요?"
노노"아니, 근데."
p"항상 봐왔기 때문에 괜찮아요. 그리고, 모리쿠보."
p"하면 되는 아이니까요."
노노"....."
노노"하면 되는 수준을 초월한 것 같다만...."
**
노노".. 꼭 이동할 때 날 들고 다녀야겠어?"
p"프로듀서씨도 항상 이렇게 끌고 다녔던 건데요."
노노"...그랬었지.."
p"근데.. 버라이어티면, 다른 아이돌도 오는 건가요?"
노노"뭐.. 그렇지?"
p"몸 바뀐거.. 들키면 안되겠죠...?"
노노"그렇겠지..."
린"아, 프로듀서. 오늘도 노노쨩 들고 온거야?"
p"리.. 린씨?!"
린"린...씨...? 왜 그래, 프로듀서."
p"아. 아.. 네에.."
린"...? 왜 눈을 피해?"
p"아! 아무 것도 아닌데요오..."
린"...? 노노쨩..?"
노노"...불렀나요."
린"프로듀서가 이상한데..?"
노노".... 모리쿠보도 이상할 예정이니,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린"응..?"
노노"그래서... 팀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린"노노쨩은 나랑 팀이야."
노노"그.. 그렇군요.."
p"노노, 화이팅."
노노"... 그렇게 눈을 피하면서 말할 거 였다면 그냥 책상에 데려다 놓지.."
**
토키코"아. 어디서 돼지냄새가 나네."
p"....."(만약.. 모리쿠보, 원래 몸으로 돌아간다면... 정말로 아이돌 그만둘 거에요..)
토키코"뭐야. 반응 안하냐?!"콰앙!
p"히익?! 저.. 저... 저 말씀... 하시는 건가요..?"
토키코"히..익?"
p"하아앗... 그.. 그러니까아... 저기..."
p(무서워어어...)
p"모리... 아니.. 저.. 저는 소멸할게요오오!!"타다닷
토키코"....."
토키코"하아...?"
사치코"흐흥~ 귀여운 제가 왔어요~"
토키코"...."부릅
사치코"히익.!? 자.. 잠깐만요... 무슨 일 있나요?"
토키코"아무 일도 없었어."
사치코"같은 팀이니깐.. 잘해보죠! 귀여운 제가 활약할 거에요!"
****
2대 2로 할 만한 게임
>>+3
예시 - 눈싸움(지면 입수), 판자위에 손바닥 밀치기(떨어지면 입수) 퀴즈(틀린 팀 동시입수) 등등
재앵커>>+2
미오"안녕하십니까, 여러분~ 혼다 미오! 이 프로그램의 사회를 맡고 있습니다."
노노"으... 시작한 건가.."
린"노노쨩. 힘내자."
노노"응..아.. 네에.."
노노(노노를. 연기해야겠지..)
토키코"쳇.. 내가 왜 이런 걸.."
사치코"흐흥~ 이번에도 귀여운 저의 화려한 활약을 지켜봐 주세요!"
미오"우선~ 오늘의 게임은~~"
-MMA
미오"......뭐야?"
린"....그.. 저게.."
노노"... 최소시장접근(미니멈 마켓 어세스)이겠지요..."
토키코"Mixed Martial Arts. 종합격투기네."
노노"......."
노노"무--리----!!!!!!!!!!!!!!!!!!!!!!!!!!!!!!"
린".... 이건 나라도.."
미오"아이돌한테 뭘 시키는거여! 아, 룰이 조금 바뀐다구요?"
미오"그러니까. 저기 수영장 위에 떠있는 저 경기장에서 시합을 해서, 떨어지면 패배. 오호. 그렇군요."
토키코"하아...?"
노노"아니.. 그래도 무-리-...."
사치코"흐흥! 그런 거라면 제가 낙승이군요!"
린"음.. 일단 묻는데, 지면 어떻게 돼?"
미오"벌칙이겠지."
린"흐음..."
노노"역시.. 무리니까.. 그냥 진 걸로 하고.."
지면 벌칙
>>+3
일 주 일 풀 노 동.
풀 노동의 기준은 13시간. (오전 9 ~ 오후 10)
노노에게 어울리는 최고의 벌칙이라 생각됩니다!
여길 등반합니다.
>+2
p.s 결국 일주일 풀노동이 벌칙이 되었다고 한다. 좋아! 노노를 굴려라!
아. 나 발판 세운건가? 그럼 안 되겠네.
그럼 내가 하지
>>48 위나라 군대가 저 산 넘어가지고 촉나라를 멸망시켰죠.
노노".........혹시나 해서 묻습니다만, 어떤 일인가요."
노노(아니.. 프로듀서 하는 것도 그렇게까진...)
노노(했었나.)
미오"음,, 시즈쿠씨의 농장에서 일한다는데?"
노노"육체 노동은 무-리이-!!!!!!"
린"이겨야겠네. 노노쨩.."
노노"....감독은 아마, 악마일 거야.."
린"아하하..."
p(.....정말 큰일날 뻔 한건데요.... 7일동안 일은.. 무-리-..)
사치코"그러면 룰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미오"그러니까.. 3승을 먼저 하는 쪽이 이깁니다."
미오"그리고 1대1로 한 번씩하고 2대2로 한 번 팀전을 합니다."
미오"균형을 맞추기 위해 조정은 하겠습니다."
미오"우선! 모리쿠보 노노씨와 코시미즈 사치코씨! 올라와 주십시오!"
노노"....사라지고 싶어.."
린"노노쨩. 화이팅!"
노노"...네.."
사치코"후후.. 저의 귀여움 앞에서는 꺄악?!"미끌
첨벙
노노"싸우지 않고 이겼네요."
사치코"푸하앗! 아..아직 시작안했거든요! 조, 조금 더워서 들어온 것 뿐인거거든요!"
노노"칫."
미오"자아! 시작합니다!"
사치코"후후~ 노노씨? 저의 귀여움 앞에서는.."
노노"합."툭
사치코"헤?"휘청
콰당!
사치코"크헼!"
미오"와앗! 노노쨩이 삿치의 발을 찼습니다!"
노노"에잇."툭
사치코"에?!"
스르르륵
첨벙!
미오"밀기만 했을 뿐이지만, 온몸이 젖어있는 삿치는 쉽게 미끄러져 빠지고 말았네요.. 승자! 모리쿠보 노노!"
노노"후우.."
노노"린씨.. 부탁.. 할게요..?"
노노"엇."휘청
첨벙!!!
노노"............ 집가고 싶어.."축축
린과 토키코의 대결의 승자는 어떻게 될 것인가.
주사위 >>+4
기준은 글쓸때 발표합니다.
홀수 : 린
짝수 : 토키코
노노"....."
린"노노, 괜찮아?"
노노"전혀, 안괜찮습니다.... 집가고 싶어.."
린(귀여워.)
린"...."꼬옥
p"?!"
노노"어..? 아?! 잠깐만?!"
린"아, 미안, 노노가 너무 귀여워서 그만..."
노노"놔.. 놔주세요오..//"
노노(가슴 닿고 있다고!!)
린"부끄러워하지 않아도 괜찮은데.."
p(이쪽까지 부끄러운건데요오오...)
미오"크흠.크흠.. 시부린?"
린"왜. 미오."
미오"노노쨩이 좋은 건 알겠지만, 다음 게임은 진행해야지?"
린"후... 노노를 위해서라도 힘내볼까!"
노노"린."
노노"...씨."
노노(아, 자꾸 내가 노노인 걸 까먹으려고 해.)
린"응? 노노. 무슨 일이야?"
노노"화이팅..."
린"?!"
노노"응..?"
린"미오! 미오!!"
미오"네네, 미오에요."
린"노노가 내 눈을 봤어!!"
미오"네에네에."
린"노노가 힘내라고 해줬어!!"
미오"네네, 힘내주세요."
린"노노를 위해 힘내겠습니다!"
노노"아... 너무 그러지는 말았으면 좋겠는데.
....요."
p(이쪽이 더 부끄러워지는 이유는 뭘까요..)
**
미오"자아! 라운드 2! 파이트!!!"
토키코"하아.. 왜 돼지주제에 나한테 이런 걸 시키는 거냐고.."
린"토키코씨, 미안, 이번 싸움은 절대 질 수 없어."비쟝
토키코"그 자식을 어떻게 요리할까..."
린"간다! 창-蒼- 의 빛을 받아라!!" 부웅!
토키코"하아.. 역시 채찍에 쇠를 박아놓는게.."휙
린"큭. 피하다니.. 제법이군."
미오"시부린.. 중2병같으니까 대사 외치는 거, 그만둬줬으면 좋겠는데."
토키코"음.. 그것만으로는 부족한가.."
린"받아라! 드롭킥!!"
미오"그거 미리 말하면 다 피하잖아!!!"
사치코"토키코씨!! 앞!! 앞!!"
토키코"응?"휙
린"어?"
첨벙!
미오"어.... 좋은 헛스윙이네요. 그리고 좋은 도루시도였습니다."
토키코"어? 뭐야. 끝난거야?"
사치코"?!"
노노".....?!"
***
린"...미안.. 노노... 졌어.."축축
노노"아니요.. 괜찮아..요?"
린"..."
린"노노는 천사구나!(응, 괜찮아.)"
노노"..." (어이.)
p(너무 그러진 말아주셨으면 좋겠는데요...//)
린"크흠. 노노, 미안. 다음은 이기자."
노노"7일동안 농장 일은.. 역시 싫으니까요.."
린"...(잠깐. 7일동안 벌칙이면 노노를 계속 볼 수 있는 거잖아?)"
노노"무슨 생각을 하고 계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반드시 이길 거니까요."
린"앗. 내가 무슨 생각을."
린"근데 말이야, 노노."
노노"네."
린"이겼을 때 노노가 >>+3을 해준다고 하면 열심히 할수 있을 것 같아."
(차마 중요한 부위들을 적진 못하겠다....)
린"노노가 쓰다듬어주면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아!"
노노"그.. 그러죠...?"
린"!!"
노노"...?"(이번엔 또 뭐길래..)
린"미오! 미오!!"
미오"네네, 미오에요."
린"노노가 무-리-라고 안하고 이기면 쓰다듬어준대!!"
p(누구 마음대로 약속을 하는 거에요.. 물론 모리쿠보는 무-리-라고 하겠지만요...)
린"노노가 너무 귀여워!! 어떡하지!!"
미오"좋을대로 해주세요."
린"껴안아도 될까?!"꼬옥
노노"왓?! 껴안으면서 말하는 건 무슨 의미가 있는 건데!"
린"헤헤헤..."
p(...보고있는 것만으로도 무-리-에요.. 소멸해버리고 싶어요...)
노노"...."
노노(린 녀석도 참....)
쓰담쓰담
린"!!!"
린(노노가... 날 쓰다듬었다고...?!)
린"크헉....."털썩
노노"아.. 저기.. 쓰러지면.. 곤란한데..."
미오"어이, 시부린. 다음 게임은 2대2라고?"
린"이제 져도 돼.... 후회는 없어.."
노노"?! 잠깐만요?!"
p(...생각해보면 모리쿠보, 항상 프로듀서씨랑 같이 다녔죠..?)
p(그러면.. 모리쿠보 몸에 있는 프로듀서가 지게되면.. 저도 같이..?)
p"아..안돼.."
노노"아아아... 린씨.. 일어나요... 이기면 ..."
린"응! 쓰다듬어 준다는 거지!?"벌떡
미오"부활 빨랏?!"
린"자, 가자, 노노."싱긋
노노"아.. 네.."
노노(린은 어쩌다가 이렇게 글러먹은 녀석이 된 걸까..... 아니, 방금 미소는 멋있었다만.)
노노"잠깐만요, 린씨, 작전을 세우죠."
린"응?"
**
주사위+4
사치코팀의 승리1~50
노노팀의 승리 51~100
근데 노노도 같이 가니 결국은...
노노"..농장가서 일하는 것보다는 안전하다고 생각해요.."
린"그래도.."
노노"해주시면 3주후에 데이트 해 드릴게요."속닥
린"네, 하겠습니다."
p"..?"
노노(3주 안에는 돌아오겠지. ...후후후...)
***
미오"라운드 쓰리!! 이번에는 2대2!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레디!! 파이트!!"
노노"린씨, 준비되셨죠?"
린"맡겨줘!"
사치코"흐흥~ 귀여운 제가 드디어 활약을.."
린"필살!!"
노노"모리쿠보는!!"
린 노노 " "숲으로 돌아갑니다!!!!!" "
사치코"저기요!! 말 끊지 말라구요!!!"
린"하아압!!!"부웅!
미오"뭐?!! 노노쨩을 던졌다고!?!!"
노노"같이, 소멸 합시다!"슈우웅!
노노"무우우우우----리이이이이이이---------!!!!!!" <기합입니다.
토키코"물러."휙
노노"?!"
사치코"꺄아아아아악!!!!! 크헼!"퍼억!
첨벙!!!
토키코"..? 뭐하는 거야?"
린"...!(지금!)"
부우웅!
턱!
린"뭐라고?!"
꽈아아악.
토키코"린."
린"네."
토키코"물에 빠질 때, 거꾸로 떨어지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
린"...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토키코"지금 하게 될거야."부웅
린"엇"빙글
첨벙!!!!
미오".....시부린이 거꾸로 수영장에 쳐박힌 걸 마무리로 사치코팀의 승리! 스코어는 1대 2입니다!"
린"콜록..콜록콜록.."
미오"시부린. 시부린."
린"왜.."축축
미오"거꾸로 떨어진 소감은?"
린"...."빠직
미오"하하하! 장난이야, 장.... 어라... 왜 가까이 오는.."
덥썩
미오"헤?!"
린"꽃이 되어라아아아!!!!!!!"부웅 ※비너스 신드롬
미오"와아아악?!"
첨벙
***
노노"졌나요.."추욱
린"미안.. 토키코씨가 너무 강력했어.."
미오"다음 경기는 토키코씨랑 노노쨩이 대결합니다! 준비해주세요!" 축축
노노"...!? 무..무-리-!!!"
린"노노. 진정해."
노노"무리에요.. 육체적으로, 물리적으로 소멸해 버릴 거에요.."
린"아무리 토키코씨라도 그렇게 까진 안할 거라고 생각해."
노노"...."(린... 글쎄.... 난 많이 무서운데...)
린"그러면 >>+3을 해보자. 잘하면 먹힐지도 몰라."
**
예시: 울면서 애원
때때로는 빠른 포기도 방법 후후
린"....."고고고고
노노"뭐하시는 거에요.."
린"I have just one question for you."
노노"...하?"
린"Are you ready?"
노노"준비고 뭐고 존 시나 외칠거면 그만해. 요."
린"치이... 미오--..."
미오"네네, 미오에요."
린"노노가 안받아줘어어..."
노노"아니, 재미없다구요."
미오"그래? 그러면 시부린."
린"응?"
미오"Are you ready for this Sunday night?!! with WWE champ, John- Cena!! defenses the title in the WWE~~~"
린 미오"수우우우퍼얼 슬레에에에엠!!!!!!!"
노노".....하아아...."지끈지끈
노노"시부야씨, 정신차려주세요."
린"........"
린"네에.."(시부야씨로 바뀌었어..)
노노"시부야씨."
린"윽.."
노노"재대로 생각하고 대답해주세요."
린"...네에.."
노노"근데, 이거 지면... 바로 가는 거에요?"
미오"네에. 그렇습니다."
노노"...어쩌죠... 소멸해버리고 싶어요.."
p(프로듀서가 이거 모리쿠보한테 시키려고 했었던 거죠...? 지금 누구 앞에서 그딴 소리를 지껄이는 걸까요...)
린"노..노노..? >>+3를 하는 건 어떨까?"
p"?!"
린"노노, 그때 잘 버티던 걸..? 이길 수 있을 것 같은데?"
노노"아.. 그러니까.."
노노(노노가 어떻게 했었더라..?!)
p"......"
p(모리쿠보... 그렇게 난리쳤었던가요..)
노노"아. 알겠어요. 해볼게요."
린"..노노...?"
노노"린씨? 왜 불러요?"
린"...! 아니야. 됐어."
노노"으응?"갸웃
린"......쿨럭....."
린(호칭도 돌아왔고... 말 더듬지 않고 똑바로 봐주는 노노가 너무 귀여워..)
미오"자아! 토키코씨 vs~ 우리의 노노쨩!"
노노"'우리의'는 그만둬주셨으면 좋겠는건데요.."
토키코"흥.."
노노"에.. 그러니까.."
미오"레츠 파이트!!"
토키코"...."째릿
노노"아아아아...."바들바들
미오"토키코씨의 째려보기! 노노쨩의 방어력이 감소되었다!"
린"포O몬이냐.."
노노"아으으.. 역시 무리일지도..."
미오"노노쨩의 웅크리기! 방어력이 상승했다!"
린"어이."
토키코"흠..."
번쩍
노노"히익?!"
미오"오오!! 토키코씨가 지구던지기를?!"
노노"아으아아아...."
노노(주..죽는다..! 채.. 채찍.. 시..싫어...)
노노"저..저기.."
토키코"흐응? 왜?"
노노"사.. 살려주세요..."그렁그렁
토키코"!"
미오"아앗! 어찌된 일이죠?! 토키코씨! 움직임이 멈추었습니다!"
토키코"...."
노노"...."그렁그렁
토키코"..항복."
노노"으으으..."바들바들
노노"...헤?"
미오"아앗! 노노쨩! 기권을 유도하여 승리를 얻어냅니다!!"
노노"에...어... 고맙습니다..."
토키코"흥. 신경쓰지마. 찝찝해서 그랬을 뿐이야."
린"솔직히 울먹거리는 노노를 집어던지는 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니지.. 응.."
린"그리고 귀여웠어."
미오"어이. 좀 자제하셔."
p"린씨한테 사랑받는 모리쿠보...."
p"이상해요.. 역시.."
노노"...."(이.. 이겼어..?)
노노"하핫..하하핫.."활짝
린"?!!!"
린"미오오오!!!! 미오오오!!!!!"
미오"네네, 미오에요."
린"노노가 웃었어!!! 천사야!!!!! 빛이나!!!!!!!!!"
미오"흠.. 존 시나?"
린"노노는 나의 챔피언이야!!! 귀여워!!!!"
p"그러니까 그만하라구요/////!!!!!!"
p"아."
p(황당해서 태클을 걸어버렸는데요!? 시선이 전부 몰렸는데요!?!! 이런 시선, 무-리인건데요오오!!!)
린"응..? 프로듀서? 왜 그래?"
p"아. 응. 아무 것도.. 아니야.... 미안." <시선을 피한다.
미오"방송사고 인데요.. 이거.."
노노"헤헤헤.."활짝
미오"...아니 괜찮을 것 같아."
린"다음은 나랑 사치코야?"
미오"응, 그런데?"
린"사치코, 어디있어?"
미오"아, 그러고보니. 어쩐지 화면에 안잡히더라."
토키코"아, 그 꼬맹이라면, 산으로 가던데?"
미오"...?! 네?!"
토키코"'코시미즈는 산으로 돌아갑니다'하면서 갔어."
미오"... 갈 거면 물로 가던가.."
린"그러면 부전승?"
미오"아니, 그러면 대신 내가."
린"오호? 덤비겠다고?!"
미오"와라."
3
2
1
미오"크헼!"
첨벙
린"가소롭군."
p"...."
토키코"......"
p"뭐야저게!!!"
***
노노"이겼어!! 안가도 돼!!"
린"우리가 이겼어! 노노!"
노노"와아아아!!"와락
린"쿠헠.."휘청
린(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린"아, 미오, 너, 졌으니까 벌칙이야?"
미오"아니. 삿치가 가는데?"축축
린"네?"
미오"원래부터 그럴 생각으로 덤빈 건데."
린"...너 진짜 너무하다."
미오"어차피, 너네들이 졌어도 사치코는 따라갔을거야."
린"아. 납득했어."
노노"저기, 사치코의 취급이 심한 것 같은데요.."
이후 전개.
1. 노노와 프로듀서가 원래대로 돌아오려고 노력한다
2. 린과 노노(내용물은 프로듀서)가 데이트.
3. 프로듀서(내용물은 노노)의 수난의 시작 (예-마유의 대시!)
+5까지 투표요!
노노는 무한대로 고통받는도다....
p.s 저 몸 안에 있는게 'P' 란걸 알면 토키코는 반쯤 죽인다 분명....
린"촬영 수고하셨습니다."
노노"린씨. 린씨."
린"불렀니!?"빙글
노노"깜빡한 게 있어요."
린"응? 뭔데."
노노"잠깐, 가까이.."
린"?"갸웃
노노"얍!"꼬옥
린"?!!!"
린"천사가?!(무슨 일 있니?)"
노노"수고했어요~"
쓰담쓰담
린"?!!!"
노노"아까, 해드리기로 했으니까.. 해주는 거에요?"
린"감사합니다!!"
미오"시부린.. 표정이 다 풀어졌어..."
린"어.. 어쩔 수 없잖아...헤헤헤..."
p"...뭐하는 거에요.."
노노"아. 노.. 아니. 프로듀서."
p"다음 스케쥴 가죠. 다음."꼬옥
노노"응.?? 잠깐.."
p"얍."번쩍
노노"와아악?! 놔줘! 요! 혼자 걸을 수 있다니까?! 요?!"버둥버둥
p"사무소로 돌아가자구요."
린"잠깐, 프로듀서!"
p"왜요...? (이게 아니지..) 왜..?"
린">>+3"
>> 93 바....반대....ㄱ...헤헤
린"생각해보면.. 노노, 아까부터 시선을 피하지 않았고, 프로듀서는 계속 피하고 있단 말이지."
노노"..."
노노(어이.. 노노, 들킨 것 같다만.)
p(어어.. 어쩌죠!?)
린"뭐. 어느 쪽이든 좋으니 상관은 없지만."
노노"하하..하하하... 일단 내려주세요.."
p"네에.."
노노"크흠... 그러니까. 린씨..? 하고 싶은 말은 뭔가요..?"
린"바뀐거야? 둘이?"
p(돌직구!?)
노노"뭐, 그렇지."
p"왜 그걸 말하는 건데요!?"
노노"아니, 방송 끝났고, 이제 스케쥴도 없겠다. 난 편히 책상에서 쉴테니, 넌 이제 일해야지."
p"...네?!"
p"다음 스케쥴, 진짜 없는건데요?!"
노노"오늘 하루, 나, 모리쿠보 노노가 해야 할 무-리-인 일을 잔뜩 해낸 거다. 모리쿠보는 하면 되는 아이라고 계속 말했잖아."
노노"그러니까. 프로듀서의 일 정도는 가뿐하지."
p"그거랑 그거랑은 이야기가 다른건데요...."
노노"안 달라. 수영복 촬영, 예능 프로 참여. 전부 내가 했잖아."
p"어차피 방송으로 나가는 건 모리쿠보인데요?!"
노노"그러니 파이팅. 노노라면 할 수 있어."
p"무-리- 인데요?!"
노노"억지부리지말고 업무나 하라고!!"끄응!!
노노"아. 힘이 부족해."
린"아. 잠깐 프로듀서."
노노"응?"
린"..아니, 노노."
p"넵?!"
린"넥타이, 삐뚤어졌다고?"주섬주섬
p"어....."<시선을 피함
린"...시선을 피하는 프로듀서도 귀여울지도.."
노노"...어이. 뭐, 어찌됐던. 알게 됐으니, 협력해줬으면 좋겠다만."
린"뭐.. 노노 안에 있는게 프로듀서라는 건.. 알겠어."꼬옥
노노"근데 왜 끌어 안는 겁니까..///"
린"노노도 프로듀서도 귀여우니까?"
노노"잠깐.. 좀 떨어져...//"
p"보고있는 이쪽이 소멸해 버릴 것 같으니까.... 그만둬 주셨으면 좋겠는데요.....//"
린"노노도 안아줘?"
p"아..아뇨.. 괜찮아요.."
노노"일단 노노를 일하러 가게 하는 걸 도와줄 수 있을까?"
린"오케이, 알았어."
번쩍
노노"나말고!!"바둥바둥
린"아. 무심코."
p"...저기요?"
린"체포!"꽈악
노노"얍! 잡았다!"꽈악
p"왜 양쪽 팔을 잡으시는 건가요....?"
노노"도망 못치게 하려고!"
린"프로듀서가 소극적인게 귀여워!(이렇게 잡아야 효과적이니까.)"
노노".....린..?"
린"어, 응."
노노"부끄러우니까 그만...///"
린"...헤에.."씨익
p"뭔가요.. 이 엄청난 서류의 양은."
노노"그냥 적당히 하면 되네, 책상 속에서 많이 봤잖아?"
p"아뇨... 할 줄은 아는데..... 이 양은..."
노노"모리쿠보는. 이제. 책상 속으로..."
p"잠깐만요!! 조금은 도와주시고.."
노노"....."
노노"린..? 왜 거기에 있는거야?"
린"노노를 기다렸어!"
노노".. 아니 책상 속에서 팔을 벌리고 있어도.."
p"프로듀서.. 모리쿠보를 도와주세요..."
노노"흐음..."
비키니.
촬영.
입수.
격투.
입수.
토키코씨.
노노"역시 쉴래. 린. 조금만 비켜줘."
린"어서와!!"와락!
노노"응..// 린의 품은 편하구나..//"
p"너-무-해-애-!"
이후 전개 >>+4 까지 주사위를 던져, 가장 큰값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