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 알았어. 확실하게 질게요. 대충 지금 카오루에게 2명 부었지.... 무한대로 받고 게임 끝내야지.... 귀찮아. (원래 본인이 한 번 더 지켜보고 카오루에게 걸면 좀 더 노력해볼까 했다가 무승부에 걸어주셔서 헤헤....)
>> 703 디싯님께서 지는걸 보고 싶대요. 그래서 이번에 완전히 한 방에 0까지 털리는 게 뭔지 보여줄게요.
저도 짜증나게 하는 사람 생기면 대폭발을 시킨다는거 이미 다른 창댓에서 보셨을텐데 ^^.... 빠르게 끝내야지 뭐....
@ 사무성님 이번에 확실하게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앵커의 의견을 고수 해주세요!
분명 100% 지는거지만!!! 그냥 가겠습니다 ㅇㅅㅇ....
>> 704 그 덕분에 이 창댓 끝날 거예요. 고생하셨습니다. 모두 허허허. + 난 솔직히 치히로가 무승부 걸길래 이게 자폭하려 하나.... 싶어서 봤더니만 디싯님마저 무승부에 10억을 추가로 걸어주시길래요. 이건 그냥 이기는 꼴 보기 싫구나로 받아들여서요.
>> 706 사무성님께서 중복 앵커를 허용 해 주시기 때문에.... 저는 계속 받는다 선택 할 생각입니다.... 눈치게임 하면서. 물론 우즈키가 건 쪽으로요.
치히로 : "후후....(이거 아무래도 꽤나 궁지에 몰렸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 같네요. 이런, 이런. 사실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 불리한 저인데 말이죠. 분할 베팅을 할 권리도 없고, 그렇다고 자본력에서 앞서는 것도 아니죠. 이기려면 마유 양의 손을 빌어 사기를 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을 정도로 답이 없는 상황.. 후훗, 하지만 그것도 아무래도 여기까지인 모양인 것 같네요. 왜냐하면....) 흘긋.
뭐 이건 발판~
>> 713 무섭습니다 역시.... 허허.... 정확하게 10을 뽑아주시다니.... 역시 치히로가 이기길 원하시는 분....
>> 714 저걸 알고 있었으니까 최대한 막으려 했는데 님께서 생각 없이 해주셨잖아요!!! 이미 늦었어요. 전 돌이킬수 없는 강 건넜습니다...
@ 작가의 입장에서는 대놓고 한 쪽이 승리하는 식으로 앵커가 뭉치는 것보다는 분열해서 싸우는 쪽이 글이 더 흥미롭게 돌아가기는 합니다만, 아예 전부 자포자기 식으로 밀어주기가 되어버리면 곤란합니다.
과연 코토카 양이 어느 정도의 변수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보다 흥미로운 창댓이 되었으면 하는군요.
@ 앗싸~ 카오루 안받을 줄 알았는데 받네 헤헤
>> 722 좋아. 저는 매우 행복합니다. 저는 분명 한 번 생각해서 무조건 카오루 안받게 하실 줄 알았는데 생각 안해주시니 편하군요. 맘대로 조종이 가능할 수 있으니까요.
>> 718 분명 분열은 재밌습니다? 그 위에서 노는 인간이 없다면요.
>> 722 코토카 받는 건 전혀 지장 없어요. 겨우 두 배로 무얼 하시겠다고.... 거기다 둘 다 같은 수를 노리는거면 모를까. 다른 수라서 오히려 정 반대로 나오고 다른분들 멘탈 와장창 나는 길만 안생기길 빌어야겠군.
@ 그 가볍게 보는 것 덕분에 파멸을 낳아주었으니....
와.... 리나님은 무슨 적중 대왕님이신가. 0으로 만드시네 코토카를.... 심지어 카오루 그대로 7이야... Q라서.
무슨 두 배로 친절하게 디시트님이 늘려놔도 그걸 열심히 치히로가 이겨야 되므로 안됩니다. 하고 .... 정확하게 골라오시는 느낌이야....
@ 카오루는 10 J Q K 한 번이라도 더 나오면 그 다음은 84.6% 확률로 버스트예요. ( 11 / 13 확률 )
난 분명히 어려운 길을 열심히 머리 짜내면서 제시 했지만 그걸 거부한다면 뭐... 개 쉬운 정말로 그냥 평탄한 길로 초대해 주면 되는거잖아.
>> 732 괜찮아요. 파멸을 원하고 있으니까 따를 뿐이예요. 그냥 가볍게 작가님께서 일정량을 인도하고 앵커를 받았어야 됐는데 전부를 우리에게 준 만큼 저는 그저.... 기계처럼 움직일 뿐.
>> 735 맞는데요.
모모카 : "(다, 다행이군요. 아직은 카오루 양의 패가 좋습니다. 하지만 이 뒤는 어찌 될지....)" 꿀꺽.
치히로 : "아아, 아쉽네요. 이대로 코토카 양이 이기면 어떻게 되나 했는데."
모모카 : "뭣?! (이 인간 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죠?! 코토카 양이 이기는 게 카오루 양이 이기는 것보다 좋지는 않다는 걸 알 텐데요? 둘이 거는 베팅액은 무조건 나중에 거는 쪽이 더 많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즉, 이번판이라면 몰라도 다음판부터는 누가 더 많은 돈을 부을지 모른다는 소리고 그런 상황이라면 오히려 우즈키 양이 돈을 건 코토카 양이 이기는 게 더 위험할 터인데...)"
모모카 : "코토카 양! 정신차리십시오! 냉정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지금 코토카 양이 패를 얻는 것은 적을 이롭게 해주는 행위일 뿐입니다~!!"
코토카 : "으, 으으......"
마유 : "후훗, 어느 쪽이든 좋지만 그래도 결정은 빨리 해주시겠나요? 패를 받으시겠나요. 안 받으시겠나요?"
+2 코토카와 카오루는 패를 받습니까?
@ 확실히 너무 앵커 쪽에 의지했다는 생각도 들지만, 전적으로 제가 맡아서 하면 아마 결국에는 짜고 치는 판이 되어서 어느 한 쪽을 이기게 했을 것 같아서 말이죠. 그럴 바에는 차라리 앵커들 중에서 편을 갈라 치히로를 지지하는 쪽과 반 치히로 연합을 지지하는 쪽이 서로가 원하는 팀을 이기게 하기 위해 최적의 대안을 내놓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했는데, 설마 이 정도까지 몰릴 줄이야....
@ 아니 뭐 동점이 중요한가요 8 9 안되면 계속 받을건데.
>> 752 지금 무승부로 끝내면 대충 300억엔 잃어요. 아니다 90억엔 좀 더 받기 때문에 210억엔 잃나? + 당연히 올인 보단 낫겠죠. 근데 지금 저기 디시트님 하는 거 보면. 무조건 치히로가 이겨요. 장기전 되고 거기에 제가 중립 지켜버리는 순간.
>> 754 어느 쪽이든 정해진 길인데요. 제가 일부러 이기는 쪽만 적었다는 건. "그 반대는 무조건 진다." 인거니까요. 무승부일 경우엔 치히로 패니까. 무승부란 전제 자체도 없고.
@ 오? 카오루를 받는다.... 드디어 타르기스님도 포기하셨군. (카오루 버스트까지 -13)
아. 2배를 노리시는 거구만..... 리나님을 보셨잖아요. 될 리가 없어.
잠깐. 2배로 늘어나면 26n + 1 확률도 2배가 되는... 기적과 절망이 한꺼번에 두 배....;;;
>> 759 님들도 둘 다 7 띄우시잖아요.... 그거 보면 알 수 있어요. 치히로의 욕망이 여기 창댓에 깔려있어.... 리나님께서만 그런 게 아니라.
@ 사무성님 이건 버스트 확정이예요. 카오루가 안받는다거나 하는 조작이 없는 한.
코토카 37 : 카오루 47.
참고로 카오루가 안받든 말든 간에 코토카가 9를 안받는 한 한번 더 받겠죠. 지금 코토카는 공황상태로 이기겠다는 일념하에 미친듯이 받을거니까.
솔직히 카오루가 7 이 아니었다면. 그나마 기적이라도 바랄 수 있는데. 코토카가 7이잖아요? 무조건 10 날라와. 주작질 때문에.
@ 솔직히 전략 바카라에서는 진짜 미친듯이 천정부지로 돈 뜯어낼 수 있는데 그걸 앵커들의 생각으로 막아버리고 있으니 원.
>> 770 그러니까 그랬잖아요. 분명히 2배로 늘어난다고.
>> 772 그저 예언이었죠. "하늘이라고 하면서 치히로라고 읽는게 아닌가." 그러니까 적당히 하늘을 의심하셔요. 이길 수 있는 건 따라 가야됩니다. 그게 오히려 하늘이 준 길이니까요.
마유 : "(후훗... 코토카 양의 패는 6... 카오루 양의 패는... 헤에? 10에 해당하는 카드인가요? 후훗. 하지만..... 그딴 재미 없는 시나리오는 용납 못 하죠. 싱긋~!)"
휘익~! 휘익~!
코토카 : "으, 으읏!!" 허겁지겁
[10]
코토카 : "10.......? 10....? 그렇다는 건... 아직 7.....?
카오루 : "우으....... 어디.."슬쩍.
[K]
카오루 : "으엣....? 그럼 저도 10인가요...?!"
<현재 두 사람의 패>
코토카 : 37 [7]
카오루 : 47 [7]
모모카 : "...뭐야, 이 상황은 대체..?" <<SAN치 하락 중
우즈키 : "아, 아까와 똑같아요."
미호 : "그렇다는 건 설마 아까처럼.....?" 꿀꺽
이브 : "으읏. 위험하네요."
모모카 : "(아까의 리플레이. 똑같은 현상. 설마 진짜로 카드를 조작한건가? 그렇다면 이번에도 아까처럼......)"
쿄코 : "하, 하지만 그렇다고 카드를 더 받는 건 위험해요. 코토카 양은 몰라도 카오루 양은 Burst가 코앞이니..."
모모카 : "(Burst가 코앞........ 읏?! 아니! 아니야! 그게 아냐! 지금 상황.. 이건, 아까보다 몇 만배는 더 위험해!!)"
호타루 : "(모모카 양.... 눈치 채신 모양이군요.)" 꿀꺽.
모모카 : "(여기서 한 장을 더 받으면 카오루 양은 높은 확률로 Burst야. 그리고 그 경우 날아가는 돈은 수천억엔이 넘어. 당연하지만 현재 카오루 양에게 그런 돈은 없다... 다행히 각자한테 나눠준 시점에서 판돈을 공유하는 건 아니기에 그 외의 피해는 없지만, 결국 카오루 양은 이 게임에서 탈락하게 돼.)"
모모카 : "(하지만 그보다 더 큰 문제는 카오루 양에게 받지 않게 한 상태에서 코토카 양이 카드를 받을 경우야! 그 경우 코토카 양은 분명 카오루 양을 이길 때까지 카드를 받는다. 하지만 그게 성공할 확률은 제로에 가깝다. 그러나 지금의 코토카 양은 이성이 결여되어 있는 상태. 즉, 그 패가 나올 때까지 끝까지 간다. 설령 그 패가 49에 이르렀다 하더라도.. 그리고 그녀가 Burst를 하게 되면 코토카 양 뿐만 아니라 ,코토카 양에게 돈을 건 우즈키 양까지 탈락....)"
모모카 : "(어, 어떻게 해야 하지?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2 모모카의 선택은?
1. 코토카가 멈춰줄 일말의 가능성에 기대어 카오루 양의 추가 베팅을 막는다. (이 경우 코토카 양이 제정신으로 돌아올 확률은 다음 앵커에서 주사위를 돌립니다.)
2. 코토카는 이미 글렀다고 보고 카오루 양을 일부러 Burst 시킨다.
@ 모두 죽을 거라 생각했지만 카오루만 죽네요 이리 되면.
근데 판돈 10배 못토해내기 때문에 무조건 죽어요. 전부.
어떠한 일이 일어나든 간에 버스트 당하면 "10배 판돈 물어내기 가 있어서" 무조건 다 죽어요. 이 조건을 파기 시키지 않는 한 말이죠.
>> 783 아뇨... 지금 판돈 때문에... 5천억엔 이상이 쓸려 나가는데요;;;; 오버치예요. 알고도 그냥 파멸 엔딩 볼라고 저는 유도 시킨거고요. + "맨 처음에 치히로가 세 명을 버스트 시키려고 유도했던 이유." 거기서 거의 모든 게 다 결정나긴 해요.
그거 없었으면 이미 한 옛날에 카미카제 했지... (.....) 뭐 지금 추세로 보면 작가님께서 계속 룰을 개정하고 개정해서 공유 안될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전 룰로선 확실히 공유였어요.
@으음... 일단 그 점에 대해 말씀을 드리자면, 제가 중간 중간 별의별 설정 끼워놓은건 사실이지만, 각자에게 5등분한 판돈이 공유 안 되는 건 처음부터 설정해놓은 겁니다. 아니었다면 초장에 치히로가 고의 Burst인 척 뻥카를 치며 낚시를 하는 게 아니라, 진짜로 고의 Burst를 해서 자기 돈과 반 치히로 연합의 돈을 동시에 올인내는 식의 전개를 갔을 거에요. 이 경우 당연히 승부는 동시 파산이니 무승부가 되기에 게임으로의 의미는 없지만, 심리전 좋아하는 이 작품의 치히로에게는 최고의 장난이 됐을 테니까요.
78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703 디싯님께서 지는걸 보고 싶대요. 그래서 이번에 완전히 한 방에 0까지 털리는 게 뭔지 보여줄게요.
저도 짜증나게 하는 사람 생기면 대폭발을 시킨다는거 이미 다른 창댓에서 보셨을텐데 ^^.... 빠르게 끝내야지 뭐....
아오 ㅆ.. 치히로 수백번 폭사시켜도 부족한데!
그리고 카오루에게 건거 우즈키 1명 뿐인데요??
분명 100% 지는거지만!!! 그냥 가겠습니다 ㅇㅅㅇ....
>> 704 그 덕분에 이 창댓 끝날 거예요. 고생하셨습니다. 모두 허허허. + 난 솔직히 치히로가 무승부 걸길래 이게 자폭하려 하나.... 싶어서 봤더니만 디싯님마저 무승부에 10억을 추가로 걸어주시길래요. 이건 그냥 이기는 꼴 보기 싫구나로 받아들여서요.
>> 706 사무성님께서 중복 앵커를 허용 해 주시기 때문에.... 저는 계속 받는다 선택 할 생각입니다.... 눈치게임 하면서. 물론 우즈키가 건 쪽으로요.
>>705 헤에... 그럼 전 그걸 막아야 한다는 거군요... 누가 이기든 상관없지만 그건 재미가 없으니까..
치히로 : "헤에~? 괜찮으시겠어요? 꽤나 무리하시는 것 같은데?"
모모카 : "그읏! 고양이가 쥐를 걱정하는 것도 정도껏 하십시오!"
치히로 : "후훗. 이거 실례했네요. 하지만 말이죠~. 정말로 괜찮으시겠어요? 이 방법 그대로 가도."
모모카 : "당신...?! (역시 아까 그건 조작이었나요? 으읏, 하, 하지만 증거가..... 그읏. 호타루 양을 확실히 우리 편으로 만들면 좋을 텐데.....)" 흘긋.
호타루 : "읏....(저 시선은.... 으읏.... 봐주세요. 저한테는 무리라고요.)" 외면.
치히로 : "후후....(이거 아무래도 꽤나 궁지에 몰렸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 같네요. 이런, 이런. 사실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 불리한 저인데 말이죠. 분할 베팅을 할 권리도 없고, 그렇다고 자본력에서 앞서는 것도 아니죠. 이기려면 마유 양의 손을 빌어 사기를 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을 정도로 답이 없는 상황.. 후훗, 하지만 그것도 아무래도 여기까지인 모양인 것 같네요. 왜냐하면....) 흘긋.
코토카 : "...마, 만회해야 합니다... 어떻게 해서든......"
치히로 : "쿠쿳. (아주 좋은 틈이 하나 벌어졌으니까 말이죠~.)"
마유 : "자, 그럼 베팅이 종료되었군요. 그럼 두 분께서는 패를 받으시겠습니까?"
+2 코토카와 카오루는 패를 추가로 받습니까?
마유 : "코토카 양은.... 아무래도 지금은 무리인 것 같군요. 카오루 양. 받으시겠습니까?"
카오루 : "우으...." 흘긋.
모모카 : "........(본래라면 우즈키 양이 건 코토카 양이 받는 쪽이 도움이 되지만, 지금 상황이라면 무리겠지요. 어쩔 수 없을 것 같군요.)" 끄덕.
카오루 : "바, 받을게요!"
마유 : "네. 여기 있습니다."
+2 카오루의 패.
>> 713 무섭습니다 역시.... 허허.... 정확하게 10을 뽑아주시다니.... 역시 치히로가 이기길 원하시는 분....
>> 714 저걸 알고 있었으니까 최대한 막으려 했는데 님께서 생각 없이 해주셨잖아요!!! 이미 늦었어요. 전 돌이킬수 없는 강 건넜습니다...
>>712 저는 원래 생각없이 하는 스타일이라. 그냥 운에 맡기는 타입이죠.
코토카 : 13 [3]
카오루 : 62 → 10 → 10 + 17 = 27 [7]
다음에 100 그 다음에 또 200으로. (이때 최댓값 47) 한번 더 받아서 400으로 버스트와 함께 종결.
막는 방법은 달랑 하나. 주사위로 어떻게든 8 9 값으로 스톱할 수밖에 없게 막는 것 뿐.
>> 714 .... 운이 없어서 실력으로 모든걸 커버하는 저로선 머나먼 이상향. 뭐 그래도 변함 없습니다. 마음 돌릴 방법은 주사위로 폭주를 재우는 수밖에 ㅇㅅㅇ;;;;
>> 717 제가 운이 무지 안 좋은 편이예유. 거의 평균 -1.8 정도. (하위 9%)
모모카 : "(아뇨. 괜찮습니다. 카오루 양. 어차피 지금 상황에서도 이기는 건 기정사실. 저희한테 필요한 것은 보다 많은 베팅금을 받는 것뿐입니다. 그러니 이 정도 지출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치히로 : "(....라는 생각을 하고 있겠지만, 그걸 말로 표현하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다는 걸 모르는 모양이군요. 모모카 양은~?)"
카오루 : "우우... 카오루는 역시...."
치히로 : "(후훗. 하지만 아직 저 쪽은 때가 이른 것 같군요. 그럼 어디 조금 더 쉬운 쪽을 공략해볼까요?)" 흘긋
코토카 : "으, 으으......"
치히로 : "후후~. 이런, 이런. 모모카 양. 아까의 리플레이라도 찍으시려는 건가요?"
모모카 : "뭐, 뭐라고요?"
치히로 : "아니, 그도 그럴 게 아까 전과 전혀 다를 바 없는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잖아요? 누군가의 지시에 플레이어와 뱅커들은 철저하게 복종하고, 그리고 그에 대한 대가로 555억이라는 엄청난 손실을 냈으니까 말이죠~."
우즈키 : "읏...."
미호 : "우, 우으......"
코토카 : "크읏...." 파들파들
모모카 : "그 입 닥치십시오! 그리고 애초에 그 판 자체가 이상했다는 걸 제가 눈치 못 챘다고 생각하십니까?! 분명 당신들이 무슨 술수를 쓰신 거겠죠!"
치히로 : "저런? 그렇게 말씀하시는 증거는 있으신가요?"
모모카 : "그읏..... 역시 그렇게 나오시는 겁니까? 하지만 우리도 눈 뜬 장님은 아닙니다! 혹시나 이번에도 그런 미심쩍은 무승부가 나온다면 저희도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겁니다!!"
치히로 : "후후... 그것 참 무서운 말씀을 하시는 군요. 어디 한 번 열심히 노력해보세요. 코토카 양보다는 낫길 바라죠."
모모카 : "당신 진짜!!"
코토카 : ".....아, 아.........." 뚜욱.
마유 : "자, 다들 진정해주셨으면 하네요. 저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일단은 서로 간의 합의 하에서 진행하는 게임인데 폭력을 휘둘러서는 안 되잖아요? 그럼 패를 돌리도록 할게요. 카오루 양과.... 코토카 양. 어때요. 받으시겠나요?"
+2 카오루와 코토카는 카드를 받습니까?
.
.
.
.
..
코토카 : "..........나는......!!"
<Warning!><Warning!><Warning!><Warning!><Warning!><Warning!><Warning!><Warning!><Warning!><Warning!><Warning!><Warning!><Warning!><Warning!><Warning!><Warning!><Warning!><Warning!><Warning!><Warning!><Warning!><Warning!><Warning!><Warning!><Warning!><Warning!><Warning!><Warning!><Warning!><Warning!><Warning!><Warning!><Warning!><Warning!><Warning!><Warning!><Warning!><Warning!><Warning!><Warning!><Warning!><Warning!><Warning!><Warning!><Warning!><Warning!><Warning!><Warning!><Warning!><Warning!>
(System : 코토카 님의 SAN치가 바닥을 찍었습니다.)
(System : Hidden Option. 공황 장애가 발생합니다.)
(System :: +2 앵커의 콤마가 40대일 경우 코토카 님께서 앵커를 무시한 돌발행동을 개시합니다.)
@ 작가의 입장에서는 대놓고 한 쪽이 승리하는 식으로 앵커가 뭉치는 것보다는 분열해서 싸우는 쪽이 글이 더 흥미롭게 돌아가기는 합니다만, 아예 전부 자포자기 식으로 밀어주기가 되어버리면 곤란합니다.
과연 코토카 양이 어느 정도의 변수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보다 흥미로운 창댓이 되었으면 하는군요.
그럼 다시 한 번 묻겠습니다.
+2 카오루와 코토카는 카드를 받습니까?
>> 722 좋아. 저는 매우 행복합니다. 저는 분명 한 번 생각해서 무조건 카오루 안받게 하실 줄 알았는데 생각 안해주시니 편하군요. 맘대로 조종이 가능할 수 있으니까요.
>> 718 분명 분열은 재밌습니다? 그 위에서 노는 인간이 없다면요.
>> 722 코토카 받는 건 전혀 지장 없어요. 겨우 두 배로 무얼 하시겠다고.... 거기다 둘 다 같은 수를 노리는거면 모를까. 다른 수라서 오히려 정 반대로 나오고 다른분들 멘탈 와장창 나는 길만 안생기길 빌어야겠군.
>>721 무조건 안 받는 것도 재미없잖아요~ 이미 정해진 길을 걷는 것은... 중요한 건 이 다음 주사위네요~ 뭐가 나올려나~ 룰루라라라 8 , 9 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죠??
보는 입장에서는 아주 머리가 아플 지경(두통)
코토카 : "받겠습니다!"
카오루, 모모카 : "?!!?!?!!"
모모카 : "코, 코토카 양?!"
코토카 : "전 판과.... 전 판과 같은 일은 만들지 않을 겁니다.....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모모카 : "코, 코토카 양?! 정신 차리세요! 당신은 지금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는 알고 있나요!?"
마유 : "잘 알겠습니다. 두 분 다 받으시는군요. 그럼 여기 있습니다."
모모카 : "읏?! 자, 잠깐 기다리세요! 이건!!"
코토카 : "그으읏!!" 꽈악~!!
카오루 : "우, 우우....." 타악.
모모카 : "윽...(트, 틀렸어. 이미 말이 안 통해... 대체 어떻게 해야....?)"
우즈키 : "하와와... 이, 이거 지금 곤란한 상황 맞죠?"
미호 : "어, 어어.. 아무리 봐도 그런 것 같은데...."
쿄코 : "으읏.. 끄, 끝났어! 이젠 다 끝난 거야~!!!" OTL
치히로 : "후후훗..... (이런, 이런. 설마 이렇게 잘 풀릴 줄이야~!)"
<현재 베팅 상황>
코토카 : 40
카오루 : 20 + 20 + 80 = 120
치히로 : 5억 (무승부에)
우즈키 : 5억 (코토카에게)
미호 : 5억 (무승부에)
모모카 : 5억 (무승부에)
판돈 : 20 + 20 + 40 + 80 = 160
.
+2 코토카의 패 / 카오루의 패
※ 판돈이 미쳐 날뛰고 있군요.....
와.... 리나님은 무슨 적중 대왕님이신가. 0으로 만드시네 코토카를.... 심지어 카오루 그대로 7이야... Q라서.
무슨 두 배로 친절하게 디시트님이 늘려놔도 그걸 열심히 치히로가 이겨야 되므로 안됩니다. 하고 .... 정확하게 골라오시는 느낌이야....
코토카의 패 : 33 → 7 → 13 + 7 = 20 [0]
카오루의 패 : 89 → 11 (K) → 10 → 27 + 10 = 37 [7]
......어느 쪽이든 간 파멸이 목전이긴 하네요.
난 분명히 어려운 길을 열심히 머리 짜내면서 제시 했지만 그걸 거부한다면 뭐... 개 쉬운 정말로 그냥 평탄한 길로 초대해 주면 되는거잖아.
>> 732 괜찮아요. 파멸을 원하고 있으니까 따를 뿐이예요. 그냥 가볍게 작가님께서 일정량을 인도하고 앵커를 받았어야 됐는데 전부를 우리에게 준 만큼 저는 그저.... 기계처럼 움직일 뿐.
>> 735 맞는데요.
하긴 애초에 디시트님은 프로 유열러였지. 잊고 있었네.
카오루 : "우웃.. K라니. 그럼 또 10? 우으, 7에서 전혀 바뀌질 않고 있어요."
모모카 : "(다, 다행이군요. 아직은 카오루 양의 패가 좋습니다. 하지만 이 뒤는 어찌 될지....)" 꿀꺽.
치히로 : "아아, 아쉽네요. 이대로 코토카 양이 이기면 어떻게 되나 했는데."
모모카 : "뭣?! (이 인간 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죠?! 코토카 양이 이기는 게 카오루 양이 이기는 것보다 좋지는 않다는 걸 알 텐데요? 둘이 거는 베팅액은 무조건 나중에 거는 쪽이 더 많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즉, 이번판이라면 몰라도 다음판부터는 누가 더 많은 돈을 부을지 모른다는 소리고 그런 상황이라면 오히려 우즈키 양이 돈을 건 코토카 양이 이기는 게 더 위험할 터인데...)"
코토카 : "....그래.. 내가 이기면 된다는 거구나... 내가 이기면..."
모모카 : "읏?!! 코토카 양?! (이, 이게 목적이었나요?!! 코토카 양을 정신적으로 뒤흔드는게?!)"
모모카 : "코토카 양! 정신차리십시오! 냉정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지금 코토카 양이 패를 얻는 것은 적을 이롭게 해주는 행위일 뿐입니다~!!"
코토카 : "으, 으으......"
마유 : "후훗, 어느 쪽이든 좋지만 그래도 결정은 빨리 해주시겠나요? 패를 받으시겠나요. 안 받으시겠나요?"
+2 코토카와 카오루는 패를 받습니까?
@ 확실히 너무 앵커 쪽에 의지했다는 생각도 들지만, 전적으로 제가 맡아서 하면 아마 결국에는 짜고 치는 판이 되어서 어느 한 쪽을 이기게 했을 것 같아서 말이죠. 그럴 바에는 차라리 앵커들 중에서 편을 갈라 치히로를 지지하는 쪽과 반 치히로 연합을 지지하는 쪽이 서로가 원하는 팀을 이기게 하기 위해 최적의 대안을 내놓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했는데, 설마 이 정도까지 몰릴 줄이야....
...젠장, 발판이냐
@ 카오루가 안 받게 됐군요. 한 번은 넘어가지나.
어차피 8 9 안나오면 무한으로 받는거니까....
단, 아시죠 여러분? 26n +1 터지면. 100% 버스트 확정입니다 그 시점에서.
>> 737 앵커가 적다는게 원인이니까요....
모모카 : "코토카 양!!"
마유 : "후훗. 알겠답니다. 그럼 카오루 양. 당신은 어쩌시겠나요?"
카오루 : "에..? 저는, 저는 그러니까...." 흘긋.
모모카 : "코토카 양! 부디 정신 차리십시오!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건 자살행위입니다!!"
코토카 : "이겨야 해.... 이겨야........."
카오루 : "으, 으읏...."
마유 : "후훗. 아무래도 고민 중이신 것 같군요. 뭐, 천천히 하셔도 된답니다. 패를 받을 기회는 앞으로도 많으니까요."
카오루 : "우으......."
+2 코토카의 패는?
어떻게 둘다 7이야?!
그럼 또 둘 다 받겠네.
코토카 : 7 → 20 + 7 = 27 [7]
카오루 : 37 [7]
....여기서 설마 했던 동점이 나올 줄이야... ㄷㄷ
>>753 계속 진행하다 버스트 터져서 잔고 오링보단 낫다고 보는데요오.. + 아오 진짜 프로 유열러...(두통)
>> 752 지금 무승부로 끝내면 대충 300억엔 잃어요. 아니다 90억엔 좀 더 받기 때문에 210억엔 잃나? + 당연히 올인 보단 낫겠죠. 근데 지금 저기 디시트님 하는 거 보면. 무조건 치히로가 이겨요. 장기전 되고 거기에 제가 중립 지켜버리는 순간.
>> 754 어느 쪽이든 정해진 길인데요. 제가 일부러 이기는 쪽만 적었다는 건. "그 반대는 무조건 진다." 인거니까요. 무승부일 경우엔 치히로 패니까. 무승부란 전제 자체도 없고.
모모카 : "읏....... (어, 어떻게 하죠? 이제는 이미 말리기에는 늦었습니다. 아니, 오히려 지금 최악의 경우는 이대로 판이 무승부로 끝나는 것.... 그렇게 되면 저희들은 출혈만 있고 얻은 건 전혀 없게 됩니다...)"
코토카 : "하아, 하아.... 하아........"
모모카 : "으읏.... (대체 어떻게 해야....)"
카오루 : "모모카 양....(저, 저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거죠?)"
<현재 베팅 상황>
코토카 : 40 + 160 = 200
카오루 : 20 + 20 + 80 = 120
치히로 : 5억 (무승부에)
우즈키 : 5억 (코토카에게)
미호 : 5억 (무승부에)
모모카 : 5억 (무승부에)
판돈 : 20 + 20 + 40 + 80 + 160 = 320
+2 코토카 / 카오루는 패를 받습니까?
....이젠 진짜 저도 이 게임이 어떻게 될지를 모르겠군요. 그나마 코토카가 이긴다면 삽질을 하긴 했어도, 아직은 반 치히로 연합이 유리하긴 한데....
>>758 포기한게 아니라, 기적을 믿는겁니다.
기적과 절망의 상전이에서 발생하는 엔트로피는 저기 프로 유열러에게 던져드리고
아. 2배를 노리시는 거구만..... 리나님을 보셨잖아요. 될 리가 없어.
잠깐. 2배로 늘어나면 26n + 1 확률도 2배가 되는... 기적과 절망이 한꺼번에 두 배....;;;
>> 759 님들도 둘 다 7 띄우시잖아요.... 그거 보면 알 수 있어요. 치히로의 욕망이 여기 창댓에 깔려있어.... 리나님께서만 그런 게 아니라.
모모카 : "그읏...(....그래요. 어쩌면 차라리 이게 나을지도 모르겠군요. 불필요한 짓을 너무 많이 하긴 했지만, 그래도 여기서 코토카 양이 이긴다면 만회할 수 있-)"
카오루 : "저도 한 장 주세요."
모모카 : "?!?!?!?!?!?!?!?!?!?!??!!??!!!??!?!?!?!?!?!?!?!?!?!?!?!!?!!??!?!"
마유 : "후훗, 자. 두 분 다. 여기 있답니다~."
+2 코토카의 패 / 카오루의 패. (주사위 / 콤마)
.....우와.. 이거 아무래도 이번판 끝나거든 바카라는 접어야겠네요. 모든 앵커들이 치히로를 이기게 해주겠다고 결심했어.... ㄷㄷ
>> 765 게임 셋이예요.
참고로 지금 76 이어서 J (10) 그대로 7 : 7.
그러므로 무조건 10 줄겁니다.
코토카 37 : 카오루 47.
참고로 카오루가 안받든 말든 간에 코토카가 9를 안받는 한 한번 더 받겠죠. 지금 코토카는 공황상태로 이기겠다는 일념하에 미친듯이 받을거니까.
솔직히 카오루가 7 이 아니었다면. 그나마 기적이라도 바랄 수 있는데. 코토카가 7이잖아요? 무조건 10 날라와. 주작질 때문에.
>>771 그래도 설마 여기서 0이 나올거라고는..(탈진)
>> 770 그러니까 그랬잖아요. 분명히 2배로 늘어난다고.
>> 772 그저 예언이었죠. "하늘이라고 하면서 치히로라고 읽는게 아닌가." 그러니까 적당히 하늘을 의심하셔요. 이길 수 있는 건 따라 가야됩니다. 그게 오히려 하늘이 준 길이니까요.
코토카 : 97 → 6 → 27 + 6 = 33....이어야 했다! <현재 패 : 27 [7]>
카오루 : 0 → System : 마유님의 주작질 조건이 충족되었습니다. <현재 패 : 37 [7]>
마유 : "(후후훗... 이거, 이거... 아주 재미있는 판이 될 것 같은 걸요~? 자, 그럼 어디 한 번 저도 끼워들어볼까요?)"
76 -> 11 -> J -> 10 + 27 = 37 이죠.
@ 이래서 작은 하마는 건드리는 게 아니라고 배웠어.... 난.
휘익~! 휘익~!
코토카 : "으, 으읏!!" 허겁지겁
[10]
코토카 : "10.......? 10....? 그렇다는 건... 아직 7.....?
카오루 : "우으....... 어디.."슬쩍.
[K]
카오루 : "으엣....? 그럼 저도 10인가요...?!"
<현재 두 사람의 패>
코토카 : 37 [7]
카오루 : 47 [7]
모모카 : "...뭐야, 이 상황은 대체..?" <<SAN치 하락 중
우즈키 : "아, 아까와 똑같아요."
미호 : "그렇다는 건 설마 아까처럼.....?" 꿀꺽
이브 : "으읏. 위험하네요."
모모카 : "(아까의 리플레이. 똑같은 현상. 설마 진짜로 카드를 조작한건가? 그렇다면 이번에도 아까처럼......)"
쿄코 : "하, 하지만 그렇다고 카드를 더 받는 건 위험해요. 코토카 양은 몰라도 카오루 양은 Burst가 코앞이니..."
모모카 : "(Burst가 코앞........ 읏?! 아니! 아니야! 그게 아냐! 지금 상황.. 이건, 아까보다 몇 만배는 더 위험해!!)"
호타루 : "(모모카 양.... 눈치 채신 모양이군요.)" 꿀꺽.
모모카 : "(여기서 한 장을 더 받으면 카오루 양은 높은 확률로 Burst야. 그리고 그 경우 날아가는 돈은 수천억엔이 넘어. 당연하지만 현재 카오루 양에게 그런 돈은 없다... 다행히 각자한테 나눠준 시점에서 판돈을 공유하는 건 아니기에 그 외의 피해는 없지만, 결국 카오루 양은 이 게임에서 탈락하게 돼.)"
모모카 : "(하지만 그보다 더 큰 문제는 카오루 양에게 받지 않게 한 상태에서 코토카 양이 카드를 받을 경우야! 그 경우 코토카 양은 분명 카오루 양을 이길 때까지 카드를 받는다. 하지만 그게 성공할 확률은 제로에 가깝다. 그러나 지금의 코토카 양은 이성이 결여되어 있는 상태. 즉, 그 패가 나올 때까지 끝까지 간다. 설령 그 패가 49에 이르렀다 하더라도.. 그리고 그녀가 Burst를 하게 되면 코토카 양 뿐만 아니라 ,코토카 양에게 돈을 건 우즈키 양까지 탈락....)"
모모카 : "(어, 어떻게 해야 하지?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2 모모카의 선택은?
1. 코토카가 멈춰줄 일말의 가능성에 기대어 카오루 양의 추가 베팅을 막는다. (이 경우 코토카 양이 제정신으로 돌아올 확률은 다음 앵커에서 주사위를 돌립니다.)
2. 코토카는 이미 글렀다고 보고 카오루 양을 일부러 Burst 시킨다.
@ 쳇 일부러 모두를 탈락 시키진 못하게 한다 이건가요? 작가님도 일부러 장치를 만드시는군요. 끝내기 싫으셔서.
저도 그러면 그냥 따르겠습니다. 원래 모든 돈이 한 방에 날라가는 게 정상이겠지만 일부러 그리 못하게 다시 수정하신 만큼.
@ 뭐, 이번 게임 끝나는 대로 바카라는 접을 예정입니다. 너무 필승법이 난무하는 게임이 되어버린지라....
필승법이 싫다면 역시 제일 좋은 것은 블랙잭 뿐이죠. (실제로 도박 관련은 운 제외 필승법을 줄줄이 알고 있는 괴물 1명...)
@아 몰라요. 전 더 이상 이 창댓엔 참여 안할거야.. 머리만 아프고 이게 뭐야 대체(두통)
근데 판돈 10배 못토해내기 때문에 무조건 죽어요. 전부.
어떠한 일이 일어나든 간에 버스트 당하면 "10배 판돈 물어내기 가 있어서" 무조건 다 죽어요. 이 조건을 파기 시키지 않는 한 말이죠.
>> 783 아뇨... 지금 판돈 때문에... 5천억엔 이상이 쓸려 나가는데요;;;; 오버치예요. 알고도 그냥 파멸 엔딩 볼라고 저는 유도 시킨거고요. + "맨 처음에 치히로가 세 명을 버스트 시키려고 유도했던 이유." 거기서 거의 모든 게 다 결정나긴 해요.
그거 없었으면 이미 한 옛날에 카미카제 했지... (.....) 뭐 지금 추세로 보면 작가님께서 계속 룰을 개정하고 개정해서 공유 안될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전 룰로선 확실히 공유였어요.
>>782 음... 버스트 해서 날아간 돈을 다른 멤버들이 보충해야하는 거긴 한가요?? 카오루가 엄청난 - 가 되긴 하는데 이걸 다른 멤버들이 반드시 내야하는건지.. + 저도 공유였던것 같은 기분이 들긴한데.. 음... 모르겠다. 사무성님이 알아서 하시겠죠.
규칙이 산으로 갈 수록 문제가 심각해지니 대충 무언가 지표는 잡아놔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