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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읏우-! 오는 길에 주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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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06, 2014 21:26에 작성됨.
제목 : 읏우-! 오는 길에 주웠어요!
분류 : 야요이, 가벼운 글, (경우에 따라) 혼돈 & 카오스 개그
할말 : 말 그대로 야요이가 길을 가다가 뭔가를 주워온 것 같습니다.
분류 : 야요이, 가벼운 글, (경우에 따라) 혼돈 & 카오스 개그
할말 : 말 그대로 야요이가 길을 가다가 뭔가를 주워온 것 같습니다.
대체로 특별한 언급이 없다면 무엇을 주워오는지를 지정해주시면 됩니다.
전연령이므로 너무 대놓고 엄한거나 야요이가 도저히 들고 올 수 없는 부류를 시키시면 그 다음으로 달린 덧글로 넘어갑니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 목표는 덧글 50~100개, 주워온 물건 수 7개~10개 근방으로 끊을 생각입니다.
5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야요이 「빨리 사무실에 가지 않으면 연습에 지각해버려요」 반짝, 반짝
야요이 「앗, 땅바닥에 무엇인가가 떨어져있어요!」
>> 4
4 : 엑스칼리버
야요이 「!! 뭔가 칼같은게 떨어져있어요!」 슬쩍 손에 들어본다
야요이 「음....... 날부분이 조금 뭉뚝해서 식칼로는 쓸 수 없을 것 같아요」추욱
야요이 「흐으음..... 앗차, 레슨!
으우우... 이런걸 길거리에 놔두고 가도 위험하니까 사무실에 들고가겠습니다!」다다다다
야요이 「안녕하세요! 늦어서 죄송합니다!」헤엑헤엑
마미 「야요잇치↗ 무슨 일이양~ 늦어서 걱정했는데...?」 ....!
코토리 「어서와 야요이. 그러는 마미도 고작 5분전에 왔으면.....서?」 ....!
히비키 「오우! 야요이 안녕! 그럼 다들 모였으니 빨리 레슨을 하러 가자고, 프로듀서!」
P 「오우, 야요이 아직 늦진 않았으니까 괜찮아! 오늘 주번이 있었다고 했.......어?」 .....!
야요이 「네! 프로듀서씨! 주번일이 늦어져버렸습니다! 금방 준비하고 올게요!」
P 「아니아니, 야요이. 손에 든 그건.... 뭐니?」 덜덜덜
야요이 「아, 오는 길에 주웠어요! 위험해 보여서 우선 사무실로 가져와버렸습니다만, 그, 폐였나요?」
P 「아니! 절대 그렇지 않아! 하지만 그거, 진검 아니니?」
야요이 「진검, 이요? 뭔지 모르지만 부엌칼로는 쓰기 어려울 것 같아요」
P 「아니, 그 야요이. 혹시 이걸 정확히 어디에서 주었니?」
야요이 「에.... 그러니까.... 」 설명중
P 「흠. 알았으니까 야요이. 우선 레슨하러 가야지. 이건 사무실에 잠시 보관해두고 어떻게 할지는 레슨 후에 생각해보도록 하자.」
야요이 「네에! 에헤헤, 어라 근데 왜 다들 그렇게 굳어져계세요?」갸우뚱
마미, 코토리 「」
히비키 「에? 딱히 굳어있지 않았는걸? 그보다 레슨가자고 레슨! 춤을 춘지 오래되서 몸이 근질거린다구!」방방방
P 「히비키는, 뭐랄까. 참 착하구나.」쓰다듬쓰다듬
히비키 「뭐, 뭐야 프로듀서, 기분나쁘게. 변태같잖아.」발그레
마미 「히비킹... 처음으로 히비킹이 굉장해보이기 시작했어」중얼중얼
P 「음... 그나저나 곤란하네요」
코토리 「네, 아무리 조사해봐도 도검 소지자가 나오질 않아요」
P 「흠... 그러고보니 야요이 아버님이 도검소지 자격증이 있지 않으셨던가요?」
코토리 「그랬던가요? 그럼, 이렇게 된거 야요이 아버님께 맡기는게 낫지 않을까요?」
P 「그렇네요. 아마 필시 경찰서에 넘겼다가는 폐기당할 것 같은데. 그렇기에는 꽤 좋은 검 같아 보이구요.」
코토리 「흠... 어디에서 많이 본 것 같은, 보지 못한 것 같은 이상한 검이네요」
벌컥
P 「아,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타카기 「아, P군 수고 많았네. 그나저나 방금 알려준 도검에 관해서 말이네만」
코토리 「무엇인가 얻은 정보라도 있나요?」
타카기 「음... 사진을 찍어서 아는 도검 매니아에게 보여주니 꽤 유명한 검인 모양이네만.」
P 「하아... 검에도 유명한게 있군요?」
타카기 「자네도 이름은 들어봤을법한 검이라네. 엑스칼리버라고 하니 말이야.」
P 「아, 네 뭐..... 그 아서왕 전설에서 등장하는 전설의 검....인데 네?!」
코토리 「잠깐만요! 전설속의 검이잖아요? 이거 실존하는 물건이었나요?!」
타카기 「그게 말일세... 엑스칼리버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복제품들도 많이 존재는 하네.
그렇기에 이 칼 역시 복제품일 가능성도 있겠네만은.......
최소한 그가 알고 있는 범위에서 이런 정교한 복제품이 다른 곳에서 더 제작된 기록은 없다고 하네.」
P 「」
코토리 「뭐, 아직은 여전히 누군가가 만든 가짜 복제품일 가능성도 있다는 의미네요.
그렇다면 이거 위험한거 아니에요? 누군가 이상한 장치를 해뒀을지 어떻게 알아요?」
P 「아, 그 건은 이미 제가 여러가지로 측정을 의뢰해뒀습니다. 어디보자....
추정 생산시기 약 1500년 전, 지문은 이미 야요이의 것밖에 남아있지 않음, 방사능 수치 정상, 화학물질함유 정상...
뭐 아무리 봐도 신체에 해가 될 것은 없다고 하네요」
타카기 「도검 매니아 친구에게 들으니, 최소한 절대로 경찰에 넘기지는 말아달라고 간원하더군.
이렇게 된거 역시 타카츠키양 집에 들여놓는게 가장 현명한 선택일 듯 하네만.」
코토리 「뭐, 우선 야요이 아버님께 허락을 받아야겠지만요」
야요이 「(읏우-! 결국 제가 가져왔던 검은 주인이 없다는걸 확인받은 뒤에 집에 가져올 수 있게 되었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이런걸 쥔...검....이라고 하는 것 같아요. 자세한건 모르겠지만요.
하지만 몇번 요리에 쓰려고 시도해보니 어째선지 검씨가 딱 알맞은 크기로 작아져서 무척 편리하게 쓰고 있답니다!
아차, 검씨라고 부르면 안되지요. 프로듀서씨가 제대로 이름을 알려주셨는걸요. 그러니까 이름이.......」
야요이 「아, 엑스칼리버씨. 오늘은 이 고기도 썰어야해요.」
엑스칼리버 「」키링
그 다음으로 주울 물건
>>+2
몇 명 분인지는 글쓴이에게 위임
덧글들을 읽다보니 차라리 야요이가 엑스칼리버를 날리는 것도 재미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뒤늦은 후회.. Sigh...
>>13, 14 2인분이라는 부분까지 채용합니다.
야요이 「읏우! 오늘도 힘내서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아버님 「오우. 조심해서 다녀오려무나」
야요이 「네에-! 플레- 플레- 힘을내- 최고야, 어라?」
집 앞에 뭔가 전단지같은게 잔뜩 떨어져있어요! 이게 뭘까요?」뒤적뒤적
야요이 「으음... 헉 옆 마을에서 세제를 50%나 싸게 판대요!
하지만, 최근 집에 세제는 충분히 많은데다가 이 세제는 너무 비싸요(추욱)
유명 밴드 μ's 콘서트! 으으우... 보러가고 싶지만 저녁시간이라서 보러갈 수가 없어요(추욱)」
야요이 「에? 패밀리 레스토랑 Aㅇㅇuley 특별 이벤트, 본권을 가져오시면 무료로 식사를 제공해드립니다!
1매 2인까지 허용이래요! 읏우-! 이건 기쁠지도! 오늘은 오랜만에 외식이에요!」
야요이 「(학교에서)(그나저나 이 쿠폰은 어떻게 쓰면 좋을까요? 모처럼이니까 여러 동료분들과 같이 먹고 싶은데요...)」
야요이 「(결정했습니다! 사무실에 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사람과 같이 먹을거에요!)」
야요이 「사무실에 도착했어요. 과연 누가 안에 있을까요?」
야요이 「다녀왔습니다-!」
??? 「어머, 야요이구나」
>>>+2 누굴 가장 먼저 봤을까요?
이오리와치하야,혹은 하루카로 해주셔야 작가님이 편하실텐데말이죠........
사실 최악의 경우 요시자와씨라던가 어딘가에서 굴러들어온 베지터라던가까지도 각오했었으니 이정도면 뭐...
>>19 '어라?' 정도로 뇌내 치환을 부탁드립니다(넙쭉)
>>17 히비키
히비키 「야요이! 어서와!」
야요이 「아, 히비키언니! 갑작스럽지만 저녁에 시간 있으세요?」
야요이 「(마침 히비키언니가 있어요. 언제나 기운 한가득에 여러가지로 댄스를 알려주시고 상냥한 언니에요.
이 참에 은혜를 갚는것도 괜찮을까나- 하고)」
히비키 「응? 한가한데? 왜, 무엇이 궁금하니? 자신, 완벽하니까 무엇이든 도와줄 수 있다고?」엣헴
야요이 「이걸 봐주세요!」
히비키 「어? 음....... Aㅇㅇuley 무료 식사권...? 오 여기 알아! 뭔가 고급스런 느낌의 뷔페잖아!
뭐, 미안하지만 자신 이런데에 별로 간 일이 없어서 자세한건 모르는데 헤헷. 무슨 일이니?」
야요이 「그게, 저녁이 비신다면 같이 먹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에헤헤
히비키 「헤에- 그러니까 마침 2인 1매인 식사권이 생겼으니까 나랑 먹었으면 좋겠다.」
야요이 「(끄덕)」
히비키 「헤에-」
히비키 「에에에에엑?!」
야요이 「옛? 아 혹시 폐였으려나요?」깜짝
히비키 「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 즐~대루 그런거 아니구마! 아니, 하지만 그거 말이야 정말 나로 괞찮아?!」
야요이 「그게, 평소 히비키 언니에게는 여러가지 도움도 많이 받았고, 평소에는 일할 때 말고는 이야기할 기회가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아우우우.... 안될,까요?」초롱초롱
히비키 「(천사데이. 천사가 여기있그마. 이제 죽어쁘러도 괜찮데이.)」
히비키 「그, 그래? 그럼 어쩔수 없네! 완벽한 자신이 야요이를 위해서 분발해주겠다고!」
야요이 「읏우- 엄청 기뻐요! 그럼 지금 출발할까요?」
히비키 「(하핫. 이거 행복한걸. 오키나와에서 올라와서 외톨이다, 불행의 아이콘이다 여러가지 악플들에 시달렸지만 지금 나를 보라고!
내는! 야요이랑! 같이 밥먹는당께로!
아, 하지만 왠지 이 사실을 알면 이오리쨩이나 치하야가 엄청 분개하지 않으려나?)」
이오리 「(어라? 어째 뭔가 안좋은 기분이. 뭔가 소중한것을 빼앗긴 것 같아.)」
치하야 「(? 뭔가 가슴 부근이 뭉클하군요. 혹시 가슴이 커진 신호....! 일리는 없지요.)」
히비키 「우와아! 엄청 고급스러워보여!」
야요이 「엄청 비쌀것 같은 회가 있어요!」
히비키 「좋아, 야요이! 저기에 있는 메뉴부터 저기에 있는 메뉴까지 모두 쓸어오는거다!」
야요이 「히비키언니! 아무리 그래도 욕심부리다 잔반을 남기면 떽! 이에요!」
히비키 「와하하 이런 곳에 왔는데 이것도 먹어봐야지! 아, 이것도 맛있어 보이는데! 아 정말, 이누미들도 여기에 데려왔으면 좋았을텐데!」꺄하하
야요이 「히비키언니가 들어주질 않아요....」
히비키 「끄억.... 너무 먹었다.」
야요이 「정말...! 음식물을 남기시면 힘들게 만들어주신 분들이 얼마나 서운해하시겠어요! 떽-! 이에요!」
히비키 「으우우.... 미안해 야요이」
야요이 「정말. 거기에다가 히비키언니도 속 불편하시잖아요.
전 그저 히비키 언니랑 맛있는걸 잔뜩 먹고 싶어서 온거였는데....... 」글썽글썽 토닥토닥
히비키 「으그긋...! 야요이!! 내가 미안해! 내가 나쁜아이야! 잘못했어!」글썽글썽
히비키 「(으악! 죄책감이...! 위장이...!)」
야요이 「히비키언니! 대단히 실망했어요!」두둥!
히비키 「」쿵
히비키 「(야요이에게미움받았다. 야요이에게경멸받았다. 야요이를곤란하게했다.)」중얼중얼
야요이 「랄까나, 에헤헤, 농담이에요. 저도 최근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답니다. 어때요? 그럴듯했나요?」
히비키 「엣? 엣? 엣? 뭐야? 농담이었어?」
야요이 「제가 히비키 언니를 싫어한다니 있을수가 없어요!」
히비키 「에, 에헤헤 그럼 그렇지! 자신, 완벽하니까!」부들부들
야요이 「아, 하지만 역시 음식 남기는건 싫을지도.」
히비키 「겍」
야요이 「자, 그럼 힘내서 남은 음식을 나눠먹어요! 읏우-!」
종업원 「(뭔가 음식을 많이 남기는 것 같아서 왔지만, 뵌적이 없는 천사님께서 내려오셔서 잘 해결해 주셨습니다.
뭐야 이거 꿈?)」
야요이 「(결국 그날 히비키언니와 즐거운 저녁을 먹고 집에 돌아왔답니다.
다음날 사무실에 가보니 어째선지 치하야언니와 이오리가 히비키언니를 엄청난 기세로 노려보고 있었습니다만,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
으구- 싸움은 좋지 않아요!)」
>>+2 그 다음에는 무엇을 주었을까요?
(* 시간에 따라서는 익일 저녁에 올라올 수도 있습니다)
** 히비키 사투리를 제주도 사투리로 처리해보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아쉽게도 전 제주도 사투리를 잘 모릅니다
아마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모두 섞인 이상한 사투리를 보셨을듯 싶습니다만 이걸로 참아주세요 흑흑
>>24 네 맞습니다; 사실 제가 가본 패밀리 레스토랑 중 가장 분위기 있어보이던 곳이라서 그냥 적었습니다
휴대폰으로도 전개는 보고 있었습니다만 휴대폰으로 쓰기에는 제 타속이 영 시원찮아서 말입니다;
(슬로우 어답터(?)의 특성상 아마 2G 폰 타속이랑 스마트폰 타속이 비슷하게 나옵니다 현재)
>>22 : 굶주린채로 P헤드를 장착한 리츠코
야요이 「으우우.... 수학은 역시 어려워요」침울
야요이 「아무리 그래도 쪽지시험에 정답을 맞춘게 없다니, 슬슬 핀치일지도.......」
야요이 「으응, 안돼요. 이 표정으로 들어가면 사무실 여러분들이 걱정해버려요」팟!
야요이 「그런 의미에서 기운 넣고..... 어라? 저게 뭐지요?」
P헤드 「□□□□□□□□□□□!!!」휘청휘청
야요이 「(사무실 건물 입구까지 도착했더니, 뭔가 P같이 생긴 머리를 단 이상한 사람이 있어요)」
야요이 「(가 아니라, 이거 위험한거 아니에요?!
프, 프로듀서가 사무실 주위에서 수상한 사람을 보면 즉시 신고하라고 했는데!)」
야요이 「(하지만 이쪽으로 다가오는걸요? 어떡하죠?)」덜덜덜
P헤드 「□□□□□□□□□□□!!!」휘청휘청
야요이 「아와와와와.... 저, 저기 P머리씨! 이런 곳에서 그러시면 모두가 무서워할까, 싶어서-」오들오들
P헤드 「........」? 휘적휘적
야요이 「(크, 큰일났어요! P머리씨가 제가 있는 방향을 향해서 손을 휘두르기 시작했어요!)」와들와들
야요이 「(도와줘요! 프로듀서! 리츠코언니! 코토리언니!)」꼬옥
야요이 「(........?)」
P헤드 「........」쓰다듬 쓰다듬
야요이 「.......에?」
P헤드 「........!」쓰다듬쓰다...털썩
야요이 「....... P머리씨, 쓰러져버렸어요. 도대체 무슨 일이.......
어라? 그나저나 이 옷,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것 같아요. 으음.... 누구 옷이었지?」
-야요이 회상중-
??? 「정말, 아미 장난칠 시간이 아니니까 빨리 준비하렴!」
??? 「어머, 고마워 야요이. 덕분에 사무소가 한결 깨끗해진 것 같아」
??? 「정말이지, 무리하지 말라고 말했었는데. 힘들때는 내가 언니가 되줄테니까, 」
리츠코 「마음껏 기대주렴, 야요이」싱긋 쓰다듬쓰다듬
야요이 「........아」
야요이 「리츠코, 언니?」머엉
코토리 「그러니까, 지금 머리에 P자를 달고 좀비처럼 바닥을 기어다니고 있는게 리츠코란 말인가요?」머엉
P 「........ 우와아. 글렀어. 아무리 봐도 뭔가를 뒤집어썼다기에는 틈이 보이지 않아.」
이오리 「아미, 네가 한 장난 아니야 이거?」
아미 「오↗해라구→! 저렇게 하이스펙으로 장난치진 않으니까↗」
아즈사 「어머어머. 그나저나 왜 리츠코는 계속 바닥을 기어다니는걸까요?」
아미 「아, 저건 마미가 남겨둔 비장의 푸딩! 오빠! 이오링! 빨리 리츠코언니를 말려줭→!」
이오리 「틀렸어, 이건! 우왓! 날뛰지 말란말이야!」부웅- 퉁
아즈사 「어머어머, 이오리쨩. 이마는 괜찮아?」
이오리 「어, 어떻게든. 정말이지, 흉터라도 남으면 큰일날뻔 했잖아, 리츠코!」
코토리 「우와아... 리츠코답지 않아. 도대체 무엇때문에 리츠코가 좀비....같이 되버린걸까요?」
야요이 「음....... 저기, 혹시나 해서 말이지만, 혹시 리츠코씨, 먹을 것을 찾는게 아닐까요?」
코토리 「푸흡. 야요이도 상상력이 풍부하구나?
아무리 그래도 그 리츠코가 먹을 것을 뒤지기 위해서 바닥을 기어다닐 리가.......」
리츠코 「!!!!!!!!!!」끄덕끄덕끄덕끄덕끄덕끄덕끄덕끄덕끄덕끄덕
코토리 「에?」
아미 「야요잇치 대단해↗ 어떻게 알아맞춘거얌↗」휘둥그레
야요이 「에, 에헤헤, 어째선지.」
야요이 「(왠지 코우지가 배고플때 하는 행동이랑 닮아서-라고 말할수가 있을리가 없어요!)」
P 「그나저나 이걸 어쩐다. 방금 전에도 잠깐 시도해봤지만 잡아당긴다고 벗겨지는 부류는 아닌 것 같아.
아마도 이 P머리 때문에 앞도 제대로 안보이고 입이 없어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는 것 때문인 것 같은데.」
코토리 「원인은 알았어도 해결이 안되네요」
타카기 「흠흠. 정말 큰일이 되었군.」
아미 「우, 우왓! 깜짝이야!」
아즈사 「어머어머, 계셨던걸 전혀 눈치채지 못했어요」
P 「사장님! 아니, 그나저나 혹시 이 사태에 대해서 알고 계신게 있나요?」
타카기 「그것에 관해서 말이지만 말이네.......」
>> +1 P헤드가 떨어지는 조건 or 리츠코에게 P헤드가 씌워진 사연
(물론 양쪽 모두를 지정해줘도 됩니다)
쉽게 떨어지지 않는 P헤드로 멋대로 개조했습니다만 아이디어 고갈로 더 안써지네요 으어어
마찬가지로 오늘 저녁에 업데이트 합니다;; 다시 늦어서 죄송해요
+) 타카츠키가 막내 이름이 코우지 맞나요?
순수하게 기억에 의존해서 썼으니 혹시 틀렸다면 뇌내 보완 + 덧글 달아주세요 흑흑
히비키 앞에서 “너 냄새나”라고 말하면 벗겨진다
고로 Miki님의 말씀대로라면 벗겨질 일은 없다!
..리츠코 지못미..
// 막내..라면 1편에서는 코우지가 막내입니다, 만약 갓난아기를 말하는 것이라면 코우조..
접수
다만 제 원래 설정은, P헤드 안쪽에는 그대로 리츠코의 머리가 있는데
다만 P헤드가 소리를 울리게 만들어서 제대로 된 단어를 못듣게 만드는겁니다.
그러므로 히비키 앞에서 '너, 냄새나'를 말하는 것 정도는 히비키는 못 알아먹게끔 충분히 말할 수 있어요.
하지만 MiKi님의 의도는 그게 아니었음을 확신하는 고로 조금 어레인지 하겠습니다 헤헤
우선 전 자러가보겠습니다 흑흑
아, 추가로 제 의도는 코우조였습니다. 아기 옹알이를 보고 리츠코의 행동을 때려맞춘거죠(...)
타카기 「그 가면의 이름은 불행의 가면일세.」
P 「불행의, 가면이요?」
타카기 「아아. 정확히는 오키나와산 불행의 가면이지만.」
코토리 「차이가 있나요?」
타카기 「있고말고. 자네들 혹시 불행의 가면에 얽힌 이야기를 알고 있는가?」
이오리 「잠깐, 그런것보다 리츠코를 돌려낼 방법을 알려달라고!」
타카기 「이오리양, 조급하게 굴지 말게! 이 불행의 가면에 얽힌 이야기를 들으면 아마 해결책도 알아낼 수 있을걸세」
야요이 「어떤 내용이지요? 이대로면 리츠코 언니가 너무 불쌍해요!」글썽
타카기 「읏, 불행의 가면을 설명하려면 우선....... 자네들 앙그라마이뉴라는 것에 대해서 들어봤는가?」
아즈사 「으음... 들어본것 같아요. 악마의 일종이 아닌가요?」
타카기 「정확히 기원은 조로아스터교에서 절대악을 관장하는 신이지. 기독교의 사탄의 근원이 되었다고도 하네만.
하지만 지금 중요한건 이 부분이 아니라 이 앙그라마이뉴라는 이름을 가진 또다른 전승이 하나 있다네.」
P 「혹시, 희생 제의에 관한 이야기 아닌가요?」
타카기 「오오. P군 의외로 해박하군. 그렇다네.
고대의 제사 중에는 산 인간을 제물로 바치는 경우가 종종 있었지.
그 때 바쳐지는 인간은 대체로 인간이 지은 모든 죄를 떠안고 대표로 신님에게 용서를 비는 역할을 떠맡았다네.
이 때, 인간들이 범한 죄를 모두 짊어진 희생양 또한 앙그라마이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지.」
아미 「어-려-워↗ 그래서 그 앵글로마이쮸랑 릿쨩이랑 무슨 상관이 있는건데↑」
타카기 「이 P머리 가면, 그러니까 "오키나와산 불행의 가면" 역시 같은 전승에서 출발한다네.
앙그라마이뉴가 일본에 들어오면서, 특히 오키나와에 들어오면서 나름대로 어레인지 된 결과물일세.
아니, 정확히는 열화판이지. 여기에서 떠안는 것은 모든 죄가 아니라 단순히 '불행' 뿐이니까.」
야요이 「아, 안돼요! 리츠코 언니가 불행해지면 그건 꽤 싫을지도.......」
이오리 「그보다 그 이야기 어디에서 이 사태에 대한 해결 방안이 있다는거야!」빼액
타카기 「이 전승에서 중요한 점은, 결국 누군가가 인간의 '불행'을 덮어쓴게 되었다는 걸세.
그리고 한가지 더, 이건 '오키나와'사람들의 불행을 누군가에게 덮어버리기 위했던 전승이라는 것이지.」
코토리 「잠깐만요, 사장님 그 말은.......」
타카기 「즉, 만약 리츠코 주변에 리츠코보다 불행한 '오키나와' 사람이 나타난다고 한다면
필시, 이 P머리 가면은 사라질 걸세.」 두둥!
이오리 「자, 잠깐. 설마 히비키에게 이 가면을 덧씌우겠다는거야?」
아미 「릿쨩→ 히비킹을 불행하게 만들어버리는거야?」
코토리 「우와아아... 이거 너무해...!」
P 「노, 농담이 지나치세요 사장님! 애초에 히비키는 불행하지 않아요!」
타카기 「그래. 아마도 그게 문제겠지. 최근의 히비키는 실제로 불행하지 않네.
그렇기에 아마도 그녀에게 덮어씌워졌던 불행의 역할이 리츠코에게로 옮겨진 형태가 이걸세」
야요이 「우우우....... 그런! 이런건 절대로 이상해요-일까나」
아즈사 「어머어머. 사장님. 하지만 그렇게 되면 히비키쨩에게 P머리 가면이 옮겨가는 것일 뿐 아닌가요?」
타카기 「아니. 이 전승은 원래 오키나와 사람들에게 적용되던 전승일세.
실제 오키나와 사람인 히비키양에게 가면이 굳이 새로 생길 이유가 없는데다가 가면이 씌워진다고 할지라도 금방 벗을 수 있을걸세」
P 「잠깐만요, 하지만 히비키에게 이 가면을 옮긴다고 치면 히비키를 불행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잖아요!」
코토리 「그런 일 하고 싶지도 않을 뿐더러, 할 수도 없어요!」피요!
타카기 「그녀가 지금 불행하지 않은 것은, 수많은 동료들이 그녀를 지탱해주고 있어서지.
그 신뢰를 받고 있기에 불행하지 않다, 역으로 말하면 그 신뢰를 깨버린다면 히비키양은 다시 불행해지는 걸세.
다행히도 그녀는 굉장히 순수하니까 간단한 말에도 쉽게 상처받고 신뢰를 잃어버릴걸세.
그래. 이를테면 그녀에 대한 악플에 자주 달리는 말이 있지 않는가.」
『너, 냄새나』라고.
P 「네 놈.......」씨익씨익
이오리 「이이이익! 그게 뭐가 해결책이야!」
코토리 「.......진정해요 프로듀서. 이오리쨩. 아쉽지만 이건 리츠코씨가 결정해야 할 문제에요.」
야요이 「하지만...」
코토리 「알겠니, 야요이? 지금 히비키를 옹호한다는 것은 반대로 리츠코에게는 평생 저 불행을 떠안으라는 말이 된단다.」
리츠코 「 」
타카기 「다 들었겠지 리츠코양. 아무쪼록 선택은 자네에게 달렸네.
마침 히비키가 오고있는게 창밖으로 보이는군. 선택은 자네에게 맡기겠네.」
헥헥..... 조금 끊고 계속해서 쓰겠습니다.
이래서 전 진지한(것같은) 글을 쓰면 안되요;; 쓸데없이 길어지기만 해서 흑흑
히비키 「하이사이-! 모두들 안녀-..? 푸흡! 뭐야 저 P머리는!」 깔깔깔
야요이 「우우.... 히비키언니... 리츠코 언니...」글썽글썽
P 「.......」
아즈사 「어머, 어머.......」걱정
아미 「릿쨩.......」
이오리 「칫...!」
리츠코 「 」...
타카기 「그럼 자네의 선택을 믿겠네. 류구 코마치의 프로듀서, 아키즈키 리츠코양.」
히비키 「? 뭐야? 다들 뭔가 분위기가 심각한데? 그 이전에 이 P머리를 한 사람 리츠코였어?! 우갸! 가장 이런 장난을 치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인데!」
P 「히비키.......」(꽉)
이오리 「(아아, 히비키.
솔직히 고백하자면, 얼마 전에 야요이랑 단둘이 식사를 했다는 것을 들었을때 조금 서운했었어.
거기에 뷔페에서는 폐만 끼치고, 예의도 모르고 행동해서 야요이를 곤란하게 만들어.)」
리츠코 「 」 갈등
이오리 「(프로듀서에게도 그래.
언제나 완벽하다, 완벽하다 하면서 실수만 주구장창 해서 폐만 끼치는 주제에
자꾸 프로듀서에게 달라 붙어서 혼자서 쓰다듬 받고!)」울컥
야요이 「히비키, 언니.......」훌쩍
이오리 「(아, 이건 절대로 질투한게 아니니까!
.......하지만 그래도 난 히비키 네가 있어서 아이돌 일을 하는데 행복했다고 가슴을 펴고 말할 수 있었어)」
아즈사 「....... 어머」
이오리 「(분명 미웠던 때도 있었어! 하지만 그 이상으로 너 역시 소중하다고 느끼고 있는걸!)」
리츠코 「 」비장-
이오리 「(아아. 역시 리츠코도 결단을 내렸나. 어쩔, 수 없는걸. 그런거야. 분명. 응.)」
아미 「릿쨩....... 히비킹......」울먹
이오리 「(상처 받지 않았으면 해! 사실 모두들 널 좋아한다고, 못믿는다면 믿을때까지 설득해주고 싶어!
하지만 동시에 그러면 리츠코가 불쌍해져버려! 도대체 나는, 어떻게 해야.......!)」글썽글썽
리츠코 「 」톡톡
히비키 「에, 어라? 응? 아, 리츠코. 그나저나 왜 그런 이상한 탈을 쓰고 있는거야?」
리츠코 「.....」소곤소곤
히비키 「어, 리츠코? 뭐라고 한거야?」
리츠코 「□□□□□....」너, 냄새나
히비키 「우갸아! 리츠코 이 이상한 인형 탈 때문에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다구! 뭐라고 한거야?」
리츠코 「너어 냄새나아아아아아아아아아!!!! 냄새난다고오오오오오!!!」 버럭!
전원 「(Oh...)」리츠코의 P헤드 탈이 말하는 순간 벗겨졌다아?!
P 「(큰)」/ 아미 「(일)」/ 아즈사 「(났)」/ 이오리 「(다!)」쿠구궁!
리츠코 「.....에? 에에? 에에에에에?」창백
P 「저기저기히비키이건그러니까, 아그래! 냄새라는 종류의 새가 있는데 히비키는 동물들이랑 친하니까, 아물론동물이랑만친하다는게아니고」허둥지둥
아미 「아아! 히비킹↑ 같이 게임↑하자↑! 아, 게임기를 두고왔네」파들파들
아즈사 「어머어머, 아마도 리츠코씨, 내가 늦어서 화가 많이 났나봐 호호, 또 길을 잃어버려서.......」우왕자왕
이오리 「히, 히, 히, 히, 히비키! 그러니까 이건-!」혼비백산
히비키 「」
히비키 「........에에? 자신, 냄새나?」쿠웅!
전원 「(끝났다)」창백
P 「아, 저기, 그게 말이지......」목소리가 기어들어간다
아미 「........」도-시요.....
아즈사 「」(차라리 이대로 길을 잃어서 뉴욕이라도 가고싶은데-)
이오리 「........」(말해! 말하라고! 왜 입을 못열어! 이대로면, 정말로, 되돌릴 수 없어져.....)
야요이 「.......」지이-
리츠코 「아.... 아....... 아........(내가, 무슨 짓을.....!)」글썽글썽
히비키 「이얏호! 성공이다!!! 정말이지, 드디어 알아주다니!」
P 「!」/ 아미 「!」/ 아즈사 「!」/ 이오리 「!」/ 야요이 「!」/ 리츠코 「!」
리츠코 「어, 저, 저기, 히비키. 그게, 그러니까, 나, 그게....!」
히비키 「오! 어느새 P머리는 벗었네! 이야 그나저나 다들 너무 느리다구!!」퉁퉁
P 「히비키, 그, 그게 리츠코는 사실 말이지.....!」
히비키 「향수 뿌리고 사무실에 오기 시작한지 3일이나 됐는데! 조금은 빨리 알아차려달라고!」퉁퉁
이오리 「에, 향수....?」설마, 향수 냄새난다고 알아들은거야?!
타카기 「모오오오올카아아아아 대애애애애애성고오오오오오옹!!!!」
코토리 「이예이!」
전원 「!!!」
타카기 「이야, 그게 말이지, 리츠코양이 어제밤 일이 많아서 밤새 서류 처리를 하고 소파에서 잔 것 같더라구?
아무리 그래도 여성이 혼자서 이런데에서 자면 좋지 않잖아? 그래서 교훈도 줄 겸 무심결에 통신 판매에서 구한 "누르면 1분만에 사라지는 P헤드 가면"을 리츠코양에게 씌워버렸지 뭔가 하하핫! 어제 밤부터 굶었는지 리츠코양이 배가 고파서 소동을 부린 것은 예상 외였지만 이거 꽤 재미있는 광경을 볼 수 있었네! 하하하!」반짝반짝
코토리 「이야, 저도 처음에는 깜박 속아버렸지 뭐에요! 하지만 사장님 표정을 보니까 왠지 수상한걸 꾸미고 있는 듯한 표정인 것 있지요! 그래서 몰카라는걸 눈치채버렸지 뭐에요!」피요피요!!
이오리 「저, 쓰레기들이......!」짜증짜증
P 「사람을 가지고 놀았겠다.....!」부글부글
리츠코 「제 일생 일대의 고민이 몰래카메라였다, 이거죠」칙칙폭폭
아즈사 「어머어머.......」빠직, 빠지지직
아미 「우와↗ 귀신중사, 아즈사언니, 출격이다!! 가서 사장이랑 썩은새를 부숴버려!」힘내라 힘
히비키 「에? 자신, 아직도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모르겠어.」긁적긁적
야요이 「.......」뚜벅뚜벅
이오리 「아, 야요이 어디가는거....?」
야요이 「(짝)」뺨때리기
타카기 「......에?」경악
코토리 「........에?」경악
야요이 「우우우우! 두분 모두, 정~~~말로 싫어요!」뿅뿅 글썽글썽
타카기 「」
코토리 「」
나머지 「아」
야요이 「(곤란해진 상황에서, 제가 의지하고자 떠올린 것은 다름이 아니라 코토리 언니였습니다.
자상하고, 약간은 짖궂으시지만 아무도 생각지 못한 해결책을 자주 내주시는 분이셨으니까요.
그래서였을까요, 곤란해보이는 리츠코언니와 히비키언니를 도와달라고 코토리언니에게 도움을 청하려고 본 순간 보고 말았습니다.
사장님과, 코토리언니가 무서운 표정으로 웃고 계시던 것을)」
야요이 「(그 사건으로부터 1주일이 지났습니다)」
야요이 「읏우-! 모두들 활기찬 하루에요!」읏우-!
치하야 「아, 야...., 타카츠키양. 오늘도 건강해보이네!」헤롱헤롱
야요이 「읏-우우-! 치하야 언니! 오랜만이에요! 오랜만에 봤으니까 같이 하이-터치!」짝!
치하야·야요이 「이예-이!」
코토리 「아, 앗. 야, 야요이! 나도 하이-터.....」
야요이 「」뚱-
코토리 「」
치하야 「.......에? 오토나시씨. 무슨 짓이라도 하신건가요?」찌릿
코토리 「」울먹울먹
히비키 「그, 야요이. 난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니까-」긁적긁적
야요이 「흥! 아 히비키언니!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에요!」읏우-
치하야 「저기, 하루카. 이건 무슨 일이니?」
하루카 「그, 글쎄? 하하핫, 야요이쨩 안녕!」のヮの
야요이 「읏우-! 하루카언니도 기운 듬뿍! 하이-터치-!」읏우-!
이오리 「(그 일이 있은 직후 야요이는 1주일간 코토리와 사장님에게 말도 걸지 않았지.
결국 참다못한 코토리가 울먹이며 도게자로 리츠코와 히비키에게 사과한 끝에야 야요이는 화를 풀어주었어.
딴에는 히비키가 그정도로 상처받지 않을거라는 확신이 있어서 동조했던거라나.
아, 덧붙여서 원래 사장은 몰래카메라를 시리즈로 기획했던것 같아서 아직도 야요이에게 인사를 받지 못하고 있어.
뭐, 그런대로 잘 마무리 되었으니 괜찮다고 해둘까?)」
그 다음 주을 물건 >>+2
+) 개인적으로 히비키는 과한 애정을 투입해서 괴롭히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어째 오늘은 꽤 빨리 작성을 시작했는데 쓸데없이 기합이 들어가서 지금 끝났네요
마찬가지로 오늘 저녁에 작성합니다.
는 발판이네
누가좀 써줘요오(어이어이)
1. 무안풍유즙(양파맛, 마시면 가슴이 커진다,),
2. 동인지 3권셋트(1권은 치하야, 2권은 이오리, 3권은 히비키가 주인공인 야요이와의 검열삭제를 다룬 동인지이다, 풀컬러에 고퀄),
3. SCP-458, 참조 : http://ko.scp-wiki.net/scp-458
4. 평행 세계의 야요이와 P 사이의 아기(짧은 단어 정도를 말할 수 있다, 평행 세계에서 P는 야요이와 아이마스 1 시점에서 결혼함.), 그리고
5. 누르면 여기서 나왔던 모든 것이 원래 자리로 되돌아가게 된다고 쓰여 있는 왠지 절대 누르면 안 될 것 같은 크고 붉은 버튼
뭐 고를까 생각하다가 그냥 다 넣었습니다, 물론 전부 다 쓰면 힘드므로, 당연히 이거 중 일부만 뽑아서 등장시키셔도 됩니다, 재미있으면 그만이니까요, 후후후후후후..
아이마스를 준다면 하루카나 리츠코, 이오리나 히비키가 좋겠지요, 하루카한테 아이마스 1을, 리츠코와 이오리한테 아이마스 2를, 히비키한테 아이마스 애니메이션을 주도록 합시다. 뭐 아이마스 2나 블루레이야 들고갈 수 있다고 쳐도 아케이드 기판은.. 야요이니까 그 정도야 할 수 있겠지요! 아하하하..
우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패러디
재미있었구요, 그것과는 별개로 >>45가 모두 들어있는 상자 라거나 >>지금까지 앵커로 등장했던 전부, 같은 사태를 막기 위해서 하나 혹은 두가지 개념으로 제한하겠습니다
그런고로 제 편의대로 풍유제 + 알파를 구현하겠습니다 흑흑 저녁에 뵈요
덤) 케테르 등급도 좋지만 유클리드라던가 그쪽도 재밌는 것 많아요!
덤의 덤) 지역사령부의 국내관리 SCP도 읽어봅시다, 거기에도 본부 SCP에 대한 설명이 있지만 엔하에 +로 해설까지 붙어있기 때문에.. 간혹 엔하에 안 올라온 SCP가 있는데 그것은 지역사령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거 말하면 안 되는 건가.. 리얼 미완이 되버릴지도..
제가 케테르등급 + 몇몇 유명 SCP(이를테면 의뢰된 SCP-458, 카인, SCP-005, SCP-10101J 등)를 모두 읽는데 걸린 시간이 8시간이니 유클리드 등급 정주행을 하고 나면 다음주 월요일이 되있겠군요
........이오리와 아미와 리츠코와 아즈사의 매력에 대해서 열심히 알려주고 아이마스2를 시키는 분 같으니라구....
+) 묘하게 글이 딱딱한 체가 되있는것은 SCP 항목들을 너무 열심히 읽어서 그렇습니다
>> 41 가슴이 커지는 비약
>> 42 무안풍유즙(양파맛, 풍유 효과), (2~5 중 랜덤 하나)
두 앵커를 따라보겠습니다.
야요이 「♬~」위~잉
코토리 「어머, 야요이 사무실 청소중이니? 도와줄까?」
야요이 「아, 코토리언니! 활기찬 하루에요! 거의 끝나가니 괜찮아요!」읏우-!
코토리 「으응- 정말로 거의 끝나가네. 그럼 노력한 야요이를 위해서는 맛있는 쥬스라도 준비해볼까♬」
코토리 「(으으....... 어쩐지 저번의 가면 사건이 마음에 남네. 다시 야요이에게 의지되고 싶다, 랄까나)」훌쩍
야요이 「읏-우! 감사합니다! 그럼 으잇차-! 쓰레기 버리고 돌아오겠습니다!」
야요이 「모-두! 스마일 체조, 시작합니다~!」흥얼흥얼♬
야요이 「읏- 차! 휴~ 이걸로 청소도 끝났어요!」
야요이 「? 어라? 이건 또 뭘까요?」갸웃
야요이 「(뭔가 잔뜩 든 상자가 있어요! 누군가가 내다버린 것일지도.......)」
야요이 「(그러고보니 최근 동생들의 옷이 안 맞기 시작했을지도.......)」(두리번두리번)
야요이 「(따, 딱히 쓴다들지 그런건 아니니까요? 멀쩡한걸 버리면 아까우니까요?)」
양파즙 「여어」
야요이 「????!?!?!」
코토리 「그래서 들고온건가요?」머엉
야요이 「우우....... 역시 좋지 않았을까요?」
코토리 「주변에 보는 사람이 없었으면 상관 없겠지만 으음....... 앞으로는 조심하렴?」
야요이 「네에........」우우
코토리 「뭐, 일어난 일은 일어난 일이고, 그럼 내용물이나 확인해볼까?」
야요이 「아, 안에는 양파즙이 가득 들어있었어요!」
코토리 「흐음. 그럼 상한게 아닐까?
이런 건강즙류는 건강용으로 사는 사람은 많지만 정작 꾸준히 먹는 경우는 드물거든.」
코토리 「(그러고보니 나도 홍삼을 하다놓고 잊고 있었구나. 남말할 처지가 아니었잖아?!)」피요피요
야요이 「어라? 안에 무슨 쪽지가 들어있어요」
코토리 「음. 어디보자. 무안풍유즙. 푸우우우우웁!」!!!
야요이 「아와와... 코토리언니 괜찮으세요?」걱정
코토리 「아니아니, 나는 괜찮으니까!!」
「무안풍유즙의 효능
신비의 땅 무안! 전세계에서 가장 쿠기밍교에 대한 신앙이 두터운 성스러운 땅 무안!
이곳 무안은 오랜 세월 쿠기밍에 대한 신앙과 덕망이 쌓여 토양에서는 특유의 성스러운 기운이 흐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사진첨부)(사진첨부)
실제로 무안에서 나는 수많은 농산물들은 타 지역에 비해 다양한 영양소가 2배~5배까지 함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안의 식수에서는 몸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L-카르티닌이 검출되며 이는 잘 알려진 생물 연쇄로 인해 과학적으로도 유의미한 차이를 내는 중요한 원동력이 됩니다.
그런 무안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건강식품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바로 무안에서 직접 재배하여 농약 1mg도 뿌리지 않고 순수 자연재배를 통해 얻은 양파인데요
양파에는 수많은 비타민과 필수아미노산이 포함되어 있어 피로회복, 간기능 증진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을 모두들 잘 알고 계실겁니다.
하지만 양파는 그 특유의 알싸한 매운맛에 그냥 먹기는 쉽지가 않은데요
그래서 야심차게 준비했습니다, 무안양파즙!
무안양파즙의 대표적인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마신 사람은 여아 및 까탈스러운 아이들에게 사랑받습니다!
2. 가슴이 커지고 피부가 트러블이 줄어듭니다!
3. 피로회복 및 두뇌 활성으로 수험생의 수험생활에 활기 보충!
4. 남성의 성기능 개선, 여성 생리통 완화
위와 같은 믿을 수 없는 효과들을 포함하여 총 72가지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단순히 마시기만 해도 위의 모든 효과를 보장하는 무안풍유즙이 10주년을 맞아 50% 할인된 가격으로 여러분을 찾아뵙습니다!
한 박스에 30포로 한달을 복용할 수 있으며 이것이 다가 아닙니다!
무려 4개월분을 한번에 주문하면 여기에서 또다시 50% 추가할인!
지금 바로 주문하세요!
*해외운송의 특성상 운송비는 할인해드리지 않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 !! 여기에 사용된 무안풍유즙은 실제 지명(무안) 및 실존 인물/종교/물건과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 ******
코토리 「이, 이건 또 뭔가 수상한 냄새가 매우 나는데.......」당황
야요이 「우우? 겉표지에는 양파즙이라 쓰여있는데 아닌가요?」
코토리 「그, 야요이. 이건 말이다.......」
?? 「안녕하세요」
코토리 「어머! >> +2 잖아? 마침 잘 왔어!」
넵 또다시 지각이네요
이번에는 765프로의 인물 1명의 이름만을 지목해주시기 바랍니다.
2~5중 랜덤 하나라.. 사실 5는 1~4의 효과를 수습하기 힘들 것 같다는 느낌이라서 넣은 건데 말입니다. 아하하.. 그런데 설마 '유클리드'등급에 '안전'등급까지 다 읽으신다면..
그리고 지역사령부에 가서 한국 SCP를 읽을 것이고, 그 다음에는 '이야기'를 읽을 것이고, 그 뒤에는 '알렉실바 대학'이라던가 그런 종류를 읽을 것이고, 그 뒤에는 SCP-CB를 플레이할 것이고, 이 모든 일이 벌어진 뒤에는 이 글은 어느덧 방귀노트의 뒤를 잇는..
설마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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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ile Error : idol 치하야 의 내부 값 double 바스트 가 잘못된 값을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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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파일 에러로 다음 내용이 안 올라오는 것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