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치히로 씨를 선택하겠어......."
치히로/기쁨의 환호성/ "프로듀서 씨!!!"
마유./실망과 충격의 표정/"프로듀서 님......"
"마유의 의혹은 분명 오해일거야...치히로 씨가 그럴리가 없어...게다가..."
"게다가...?"
"설령 치히로 씨가 그런 짓을 하더라도 나는 용서할 수 있어...누구보다도 좋아하는 건 진심이니까"
"프로듀서님!!!!!!!!!"
기쁨을 자제할 수 없었던 치히로 님이 P에게 와서 달라붙는다
"역시.....프로듀서님이 저를 믿어주실 줄 알았어요....!!!"
(감격의 눈물)
"......그..그랬군요...어..어떡하죠.."
"마유.......?"
"마...마유의 잘못이에요...프로듀서님의 마음도 모르고 멋대로 날뛴....하..하지만 어떡해요...
모두들 축복해주었는데....치에리 짱도. 쿄코 짱도. 카렌 짱도. 그렇게 사이가 안 좋던 린 짱까지...
모두 자신의 꿈을 놓고 마유를 축복해주었는데....마유는 그렇게나 많은 사람의 기대와 꿈을 받고 있었는데
흑,,,,,,,"
마유는 눈가에 눈물을 가득 머금고 있다. 그러나 절대로 눈물을 흘리지는 않는다.
마유 나름대로의 고집인걸까. 자신의 사랑에는 한 티끌의 흠도 없어야하기에 실연할때는 울지 않는다는...
"마...마유!?. 무슨 소리야..."
"전...전부. 전부. 마유가 모자른 탓이에요... 프로듀서님의 마음도 몰라주고,,,죄송해요,.,,마유,,,가야할거 같애요"
"마유!!!!"
"전 물러날게요....제가 바라는 건 오직 프로듀서님의 행복뿐이니까요. 부디 그 선택이 잘못되지 않기를..."
"마유......."
비틀거리면서 마유가 뒤를 떠나갈때.......
치히로는 프로듀서의 가슴에 파묻혀있을뿐이다..
"프로듀서님.....사랑해요..."
".........."
따듯하다.
포근하다.
냄새가 좋다
그리고 닿고 있다.!!
또...또...그래........요염하다
무언의 약속이라도 한 듯이 발을 올린 채로 입술을 이쪽으로 향해 다가오는 치히로 님
오렌지 향의 화장의 향기가 아찔나게 나고 붉은 입술이 내 앞에 있는 지금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23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홀수:2
@하테하테~
@여기서 치히로가 거짓말쟁이라고 한다면, 과연 어떤 거짓말일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마유는 알고 있어요...치히로 씨가 p님에게 친하게 지낸다고 접촉을 자주 하던 날 이후로 p님의 몸이 점점 쇠약해진다는 것을요..."
P"아니.마유가 어떻게 내몸의 상태를.. 그걸?"
"마유는 다 알고 있어요. P님이 무얼 드시는지 몸무게는 몇킬로인지. 시력은 어느 정도인지까지도요."
P "나도 시력 검사를 최근 안 해서 시력을 모르는데..."
"P님은 치히로 씨와 만난 이후로 하루가 다르게 수척해지고 있어요...!. 거기다가 p님의 통장에서 돈이 어딘가로 새고 있어요!"
치히로 "마.마유 짱. 그건 오해에요...!"
"하지만 사실이잖아요!?. 마유를 속이려하지 마세요!!"
"윽...!"
"그런 치히로 씨를 마유는 용서할수 없어요. 저 여자는 p님을 이용해서 부려먹을 속셈이라고요...!"
치히로 "마유의 말을 믿지마세요!....저를 분명 가장 좋아하신다고 하셨을터...!
저를 믿어주세요!"
마유 "프로듀서님!!!"
치히로 "프로듀서 씨!"
"부디 저를!"
"저를!"
"선택해주세요!"
"선택해주세요!"
유유부단한 p는 망설이고 있다
1. 누군가를 선택한다(이 경우 선택대상을 치히로나 마유중 애기하기)
2. 누구도 선택할수 없어....
@이럴 때는 망설이면 보드에 타게되는 거예요!
@Yeah! 멋진 혼돈이다ㅋㅋㅋ
치히로/기쁨의 환호성/ "프로듀서 씨!!!"
마유./실망과 충격의 표정/"프로듀서 님......"
"마유의 의혹은 분명 오해일거야...치히로 씨가 그럴리가 없어...게다가..."
"게다가...?"
"설령 치히로 씨가 그런 짓을 하더라도 나는 용서할 수 있어...누구보다도 좋아하는 건 진심이니까"
"프로듀서님!!!!!!!!!"
기쁨을 자제할 수 없었던 치히로 님이 P에게 와서 달라붙는다
"역시.....프로듀서님이 저를 믿어주실 줄 알았어요....!!!"
(감격의 눈물)
"......그..그랬군요...어..어떡하죠.."
"마유.......?"
"마...마유의 잘못이에요...프로듀서님의 마음도 모르고 멋대로 날뛴....하..하지만 어떡해요...
모두들 축복해주었는데....치에리 짱도. 쿄코 짱도. 카렌 짱도. 그렇게 사이가 안 좋던 린 짱까지...
모두 자신의 꿈을 놓고 마유를 축복해주었는데....마유는 그렇게나 많은 사람의 기대와 꿈을 받고 있었는데
흑,,,,,,,"
마유는 눈가에 눈물을 가득 머금고 있다. 그러나 절대로 눈물을 흘리지는 않는다.
마유 나름대로의 고집인걸까. 자신의 사랑에는 한 티끌의 흠도 없어야하기에 실연할때는 울지 않는다는...
"마...마유!?. 무슨 소리야..."
"전...전부. 전부. 마유가 모자른 탓이에요... 프로듀서님의 마음도 몰라주고,,,죄송해요,.,,마유,,,가야할거 같애요"
"마유!!!!"
"전 물러날게요....제가 바라는 건 오직 프로듀서님의 행복뿐이니까요. 부디 그 선택이 잘못되지 않기를..."
"마유......."
비틀거리면서 마유가 뒤를 떠나갈때.......
치히로는 프로듀서의 가슴에 파묻혀있을뿐이다..
"프로듀서님.....사랑해요..."
".........."
따듯하다.
포근하다.
냄새가 좋다
그리고 닿고 있다.!!
또...또...그래........요염하다
무언의 약속이라도 한 듯이 발을 올린 채로 입술을 이쪽으로 향해 다가오는 치히로 님
오렌지 향의 화장의 향기가 아찔나게 나고 붉은 입술이 내 앞에 있는 지금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1. 이대로 키스하고 치히로 엔딩!
2. 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해. 치히로를 뿌리친다
휴식을 허락하지 않죠
한 3표 정도로 압도적 차이가 나면 그냥 통과시킴!
@하지만 창댓은 이대로 끝나지 않을 듯...
2
2 8표
압☆도☆적
그는 치히로를 밀쳐낸다,
치히로 :"어째서!!!!!!............어째서말인가요!!?"
그녀의 침통하고 슬픈 목소리,.
"내가 잘못 생각했던 거 같애........치히로 씨는 내 운명의 사람이 아냐..........."
"그럼 대체.................당신은 무슨 생각이시죠?!"
나는..................
1. 마유를 선택하겠어
2. 마유도, 치히로도 아닌 숨겨둔 좋아하는 아이가 있어,.,,,,,,
3. 기타(여러가지 의견 중 1.2번보다 선택한 표가 더 많으면 그걸로 진행)
@될리가 없겠지요? 아하하하하/
생각해보니 다른 창댓에서 함께한 멤버잖아요오오오!!
치히로 씨의 음성이 부들부들 떨리고 있다
"아니....사실이야. 내 마음은..............."
"하하하......농담도 잘 하셔.............차라리 다른 숨겨둔 여자아이가 있다고 해주세요. 하하하하"
(충격........)
"................그래......... 다시 말하지만 내 본심은,,,,,,,,,+2야!"
@>>144 ㅋㅋㅋㅋ 프로'듄느'일수도 있었던 0.1%의 가능성을 박살내셨어ㅋㅋㅋ
@아냐! 사실 이쪽 세계관의 타케p는 TS됐을 수도 있어!
ㅡ주르륵. 너무나 큰 충격에 치히로는 그만 무릎을 꿇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그럼 저는 타케 p씨에게 가보겠습니다."
"......"
동상이 되어버린 치히로 님은 묵묵부답
그 무렵....
전무 "자네. 이 지방으로 한달만 출장을 가주겠나?"
타케 p "조금...갑작스럽지만... 알겠습니다"
ㅡ업무 문제로 지방에 도착한 타케 p
"이 지방은 온천이 좋군요. 물에 담그니 마음이.."
ㅡ이 지방의 좋은 온천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P "타케 p님이 여기 계시는 건가..."
(소식을 듣고 따라왔다)
앞으로의 전개ㅡ+4!!
ㅡ강조하지만 지금이라도 호모노선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아아.. 하지만 모든 것은 앵커의 뜻대로..
온천에서 본 한 아이돌에게 p가 반한다던가... 선택은 앵커의 몫..
@그런것도 함부로 쓰면 클난다이
@그만둬!! 우리 타케p찡에게 호모루트를 주지마!!!
"타케 p님은 목욕을 하고 계신가..."
P는 목욕탕 앞을 기웃거리며 눈치를 보고 있다
"밤이라 그런지. 아무도 없네...."
그러던 중 그는 목욕탕 문앞에서 +3을 발견한다
ㅡ비누는 받지 않습니다
그렇군요 수건이라던가..?
좋구나~ 갑시다 이걸로~
그는 그것을 보고 침을 꿀꺽 삼킨다
"어떡하지!?"
그의 결정: 72에 가까운 주사위가 결정한다
(슬쩍 집어든다)
목욕탕의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상황.그때...
ㅡ드르륵
타케p"잠깐 거기서 뭐하시는 건가요. P씨"
"!?"
"....혹시.. 당신..."
1. 나를 좋아하고 있는 거 아냐?
2. 헨타이!. 헨타이!. 헨타이!. 헨타이!
3. 기타
ㅡ참고로 호모루트를 피할수 있는 마지막 찬스니 알아서하세요..
50이하 2
@다들 피, 피하시겠죠!
"잠.잠깐만요!!!....저는 단지...!"
"무엇이 잠깐인가요!...제 옷을 코에 뒤집어쓴 분이...!"
"오해입니다. 저는 그저....!
+2를 하려했을뿐이에요!"
@루트를 변경해보겠어...!
P "잠깐. 그 말하는 틈에 속옷 사이에서 묘한 물건이 나왔다. 이것은....!
+3!!
+1
@루트를 트는 거야!
>>181 타케P가 변태거나 시마무가 흑막인 미래밖에 안보여요....
+1
"오..오해입니다!!!!!!"
"그딴 소리하지마!!!. 진실을 말해!!!. 진실을 말하면 입다물어주겠지만 아니면 까발리겠어!? 이것만으로도 징계사유인거 알지!?"
"그..그것은....!. 실은...!"
1. 전 사실 우즈키 씨가 좋습니다,
2. 누군가가 몰래 넣은거라고요!!
+2
+2
P "아니. 왜 너는 남성욕탕의 사물함에서 나오는 거지!?"
타케 p "어찌 된일입니까. 미나미 씨!
미나미 "미나미는 쭉 타케 p님을 마음에 두고 있어요. 그런데 아무리 해도 제 마음을 알아차려주시지 않고....
게다가 우즈키 짱. 있죠?.
타케 p "그렇습니다만은..."
미나미 "그 아이. 애니 촬영 이후로 건방져요...p님이 자신에게 마음을 주었다고 모두에게 자랑하고 다니고....
그런 착각을 하고 다니고 p님이 우즈키의 가증스러운 미소에 속으시니까.. 일부러 우즈키의 속옷을 타케 p님의 가방안에 넣었어요...
발각되면 퇴사당해서.. 그것도 우즈키의 것이라면 서로 서먹서먹해질테니..."
타케p "어째서 그런 짓을!!!"
미나미 "모두 타케 p님 때문이에요!. 왜 제 마음을 알아주시지 않는거죠!!"
타케 p "윽....제가 미나미씨에게 마음의 상처를 드렸군요. 어찌 사과를 드려야할지.."
미나미 "사과는 필요 없어요. 저를 선택해주세요"
타케 p "!?"
??: 이의 있소!!!
ㅡ??는 누구일까!?
1. 옆에 있는 p
2. 미나미의 배신을 듣고 달려온 아냐
3. 타케 p를 스토킹하던 우즈키
4. 위의 3명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