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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망해서 안보는걸 추천) - 본격 이곳사람들이 역할극 하는 그런 상황 3
댓글: 959 / 조회: 5459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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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05, 2014 22:52에 작성됨.
제목 : 본격 이곳사람들이 역할극 하는 그런 상황 3
분류 : 약!! , 카오스!!!
할말 : 꼬여도 단단히 꼬이고.... 벌써 몇번째냐....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95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유키호 : (눈끝에 눈물방울이 살짝 매달린 울먹거리는 얼굴로 프로듀서를 살며시 올려다본다.)
리츠코 : 헉.. 헉..심장 떨어질 뻔했네..
리츠코 : 창문으로 겨우 넘어왔어.. 다행히 밟을 것이 있어서 내려올 수 있었지만..
리츠코 : 그건 그렇고 아즈사 씨? 여기서 뭐해요?
유키호 : 사, 사랑의 결실....? 키, 키스 정도로 너무 과장해서 말하면 안되, 야요이쨩- 그렇다면 나도-
유키호 : (쪽!)
철컥
리츠코 : 저는 이 문만 봉쇄 하면 되니깐.
철컥 철컥
리츠코 : 한.. 자물쇠 3개면 되려나?
리츠코 : 창문도 자물쇠 해놔야지.
- 잠시 후 -
철컥 철컥 철컥 철컥 철컥
리츠코 : 좋아. 완료!
리츠코 : ..아? 누구십니까?
유키호 : (울면서 퇴장)
리츠코 : ..큰일날 뻔 했어. 어제 본 영화가 떠올랐어..휴...
집
리츠코 : ....핫!
리츠코 : ....이게 뭐지..
리츠코 : ..꿈이구나..
하루카 : 에... 재밌네요. 네...
하루카 : ...꿈이 아니라고요.
리츠코 : ....?!
료 : 저기....
P : 잘부탁해, 료군
아즈사:에?
리츠코 : ....응?
리츠코 : 여보세요..? 네? 그게 정말이에요, 사장님?
리츠코 : 여러분! 코토리 씨가 의식을 되찾았다고 해요!
리츠코 : 료 따윈 버리고 빨리가요! 프로듀서!
유키호 : (생글생글)
[잡담] 순수한 의도입니다. 아무것도 안 들었어요.
리츠코 : (정줄 놓음.. 기절 상태.)
[나레이션]그리고 세계는 멸망헀다
리츠코 : ...........
리츠코 : ................
리츠코 : ..................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