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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나 오늘 빵집에서 아마미 하루카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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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5, 2014 22:01에 작성됨.
제목 : 나 오늘 빵집에서 아마미 하루카 봤어.
분류 : 2ch 스레. 아이돌을 목격했다 썰
할말 : 일반인 팬들이 아이돌을 목격했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분류 : 2ch 스레. 아이돌을 목격했다 썰
할말 : 일반인 팬들이 아이돌을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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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 사인 부탁할껄.
만들어 먹을 줄 알았는데
나도 우연히 본거지만...
아, 그렇게 생각하니 밖에서 굉장히 눈에 띄던 여자 아이가 있었는데 금발이고...
그런데 금발여자아이라면 호시이 미키를 말하는거?
확신은 못하겠는데.
뭔가 보통사람들보다 많이 사가길레 혹시나..하고 봣더니!
일단 모른척 해주엇는데.. 사인받을걸 그랫나..
전에 라멘집에서 타카네한테 사인받으려 했었는데 사라졌어
정말 뭐가 뭔지 모르게 되어버렸었지
근데 솔직히 하루카 같은 여자가 주변에 있으면 참을수 없을거야
혼자있으면 말걸어봐
상식적으로.
>>25 일단 편의점 계산대 앞에 있다.
그리고 자연스레 말을 거는거야
오늘 대체 무슨 날?
마코토가 있으면 위험하겠네
발가락 핥게 해주세요 하앜하앜
근데 키쿠치 마코토는 저거 변장이라고 한건가? 아무리봐도 남자잖아.
나라면 거울을보고 머리부터 다듬고 최대한 부드러운 목소리로 조용히 다가가
"아마미 하루카랑 키쿠치 마코토"군" 이죠? 팬입니다! 사인 부탁드립니다!" 라고 부드럽고 조용히 말을 걸고 마코찡한테 어퍼컷을 맞겟어
호시이 미키 떴다ㅡㅡㅡㅡㅡㅡ!!!!!!
>>37 들켰. w
역시 남자잖아!(분개)
마코토는 무슨 죄인가..
>>41 세명이나 나타났다. wwwww
>>42 와서 어쩔 셈이야. wwwwwwww
나도 배고프니 단팥빵 먹는다.
아. 왠지 슈트 입은 남자가 말걸었다.
헌팅이냐!!!!!
저 남자의 정체가 궁금해졌다.
알바녀석 부러워지잖아
각하의 발가락을 핥을 수 있는 건 나뿐이란 말이다!
>>53 사장이라기엔 젊은데. 프로듀서인가?
그나저나 왜 저 세명이 여기에 있는거지? 그것도 궁금해져서 추적을 계속한다.
검붉은 색의 숏 스커트의 정장을 입은 각하가 살짝 어두운 분위기의 좁은 방 안에서 의자에 앉은 채 동공이 살짝 흐려진 눈동자로 나를 내려보면서 '발가락을 핥으렴...'이라고 하는 모습을 상상해보라고! 평소에는 스타킹이나 신발에 가려져 그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그 처녀지! 아아아! 각하! 각하!
흥분했다. 자제할게. 랄까 지금 어디 있는 거야?
>>61 시내에서 제법 걷고 있다. 곧 OO동에 도착할 거 같다.
아. 하루카가 도넛 가게로 들어간다.
다시 이동을 재개한다.
아. 그러고보니 최근 드라마 촬영하고 있었던가.
그냥 궁금한 것 뿐이다!
법정에서 이혼 싸움하는 그?
뭐, 눈호강도 했고 이제 돌아가서 잘래.
..................... 그, 글쎄......... 이미 성장기가 끝나서 그런 거려나?
인체에게 물어봐라.
끝.
이봐들 이 스레 끝났다고 ㅋㅋ 이렇게 계속해도 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