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게시판 카테고리.
종료
[TIXE-06] 아미 「멋진 세계, 밤이 되기 전까지!」 INTERMISSION
댓글: 836 / 조회: 3903 / 추천: 6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12-17, 2016 15:18에 작성됨.
아즈사 「알 수 없는 세계에서, 미키와 나는 길을 잃었다」
코토리 「알 수 없는 세계에서, 이야기가 시작하려 해」
이오리 「네가 심연을 의심할 때에, 심연도 너를 의심한다는 것을」
○아미 「멋진 세계, 밤이 되기 전까지!」
하루카 「I'm a Doll, Operated by Lord」
*잔인한 묘사가 다소 있습니다. 15세 미만을 비롯한 노약자, 임산부, 또 심장이 약하신 분은 읽기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
아미들은, 지금까지의 아이돌 활동에 대한 포상으로 765의 모두랑 함께 오키나와에 있는 리조트에 온 거야!
응훗후~!! 신나게 놀아보자구!!
에? 치트? 그런 건 현실 세계엔 없는거야!! 아, 물론 있으면 재밌겠지만...
으음, 언니오빠야들한테는 이렇게나 섹시한 아미와 함께 노는 게 인생의 치트키이려나?
어쨌든 어쨌든, 이건 휴가니까~ 복잡한 건 신경쓰지 말자구~ 재미없잖아! 해야 할 일이라던가 지루해~!
아미는 세상에서 가장 재밌는 휴가를 원하니까! 원하는 거, 하고 싶은 거 전부 해버릴 거야. 각오하라구!
그럼 함께 노는 거야!! 신난다~!!
제일 늦게 오는 사람이 술래야~~!!
아, 술래는 두 번 하든 세 번 하든 아미는 상관 없어!
아미는 잡는 것보다 도망가는 쪽이 재밌구.
그치만 다들 너무 빨리 달리면 안 된다구?? 적당히 아미를 못 잡을 정도로만 달려줘!! 응훗후~
-
*현재 스테이터스
플레이어블 캐릭터> 아미
획득 아이템> .
획득 단서> .
현재 회차> 4.
CHEATCOUNT >/<
COUNTINUOUS ENDING.
>>마코토(月)에서 계속.
-
모든 편에서의 캐릭터의 외관, 캐릭터의 설정을 제외한 모든 세계관, 세계관 설정, 대화와 지문, 합성사진 외의 직접 그려진 삽화, 암호와 단서의 저작권은 TEAM TIXE에게 있습니다. Copyrights© 2016 TEAM TIXE. All Rights Reserved.
83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미 「호텔 멀어!! 보트 멈췄어!! 아미 혼자 개고생이야!!」 첨벙 첨벙
아미 「누가 데려다줘어어어....」 첨벙 첨벙
-
아미 「하아, 하아....」 뚝 뚝
아미 「몇 시간을 헤엄친 거지」 후우
아미 「어쨌든 호텔에 도착했어, 뭐랄까, 엄청....」
아미 「...음산하네」
아미 「....이제 어떻게 해야 하지」
아미 「응?」
아미 「호텔에 한 줄기의 비상등이... 이걸 따라가란 뜻인가」
아미 「알았어, 알았어! 아미 님이 따라가주면 될 거 아냐!!」 다다다
-
아미 「.....????」
아미 「어라? 어라라?? 아까까진 분명 없었는데」
아미 「아까 없던 자리에, 666호실이 생겼어...」
아미 「도대체 왜?」
아미 「.....모르겠어, 들어갈게」
아미 「이건...」
아미 「...무슨 소리지」
아미 「이 뒤에 쓰인 숫자는 방 번호인가?」
아미 「물음표 있는 걸 보면 질문 같은데」
아미 「으음... 대답에 따라 다른 방으로 가면 되는 걸까」
>>+2. 아미의 행동
전 765에 한표 던집니다
히비키가 있는 세계선에서 릿짱은 아이돌이 아니잖...
아미 「흐~음....」
아미 「.....」
아미 「346호로 정했다!!」
-
아미 「여기가 346호...」 달칵 달칵
아미 「...호텔에 있는 건 나 밖에 없네」
아미 「희미한 노란색 전등만 복도를 비추고 있고」
아미 「시간은 멈춰버렸고」
아미 「...아미는 어떻게 되는 걸까」 덜컹
아미 「...어라?」
아미 「그냥 평범한 방이다...」
아미 「아무것도 다를 게 없는데. 여기가 아닌가?」
>>+2. 아미의 행동
확신할 수 있어?
아미 「......응, 확신할 수 있어」
아미 「...어라」
아미 「불, 켜졌다...」
아미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한 건가??」
아미 「아, 밖에서 사람 소리 들려」
히비키 「아~ 오늘 재밌었다!!」
하루카 「헤헤. 오늘 정말 즐거웠어요, 리츠코 씨.」
리츠코 「아냐, 재밌었으니까 뭐. 그걸로 충분하지」
마미 「엇, 아미 아냐! 뭐하고 있었어?」
아미 「아, 아니, 그냥...」
마미 「흐음~ 혹시 몰래 맛난 거 먹고있었다던가?」
아미 「아냐! 그런 거, 정말로...」
리츠코 「아미~ 어서 와. 다 같이 자자」
아미 「아, 응...」
아미 (.......)
-
아미 (...어째서 765의 모두는 돌아올 수 있던 거지)
아미 (분명 아미가 보트를 가로채서 중간에 나온 거였는데)
아미 (........)
아미 (왜 아미는 이러고 있지)
아미 (모르겠다, 내일 생각하자)
아미 (머리아파)
아미 (집에 가고 싶어)
아미 (...어디가 잘못되었던 걸까)
아미 (엄마, 아빠...)
아미 (......)
아미 (...)
BAD END [오답]
>>+2. Continue?
1->>1
아미 (...어째서 765의 모두는 돌아올 수 있던 거지)
아미 (분명 아미가 보트를 가로채서 중간에 나온 거였는데)
이게 수수께끼군요...아니면 단서8을 찾아야 하는 건가... 우선 컨티뉴!
리츠코 「기상!!! 모두 일어나~!!」
미키 「으으... 미키는 더 잘 거야..」
리츠코 「미키, 그만 자고 일어나. 어제도 일찍 잤잖아??」
미키 「그걸론 부족한 거야...!」
하루카 「하암...」
치하야 「잘 잤어?」
하루카 「응응, 그럭저럭! 치하야는?」
치하야 「나도 괜찮게 잤어.」
타카네 「다들 기상이 늦으시군요. 후훗」
야요이 「흐아아.... 타카네씨가 네 시에 절 깨웠어요~... 하암」
이오리 「네 시?!!」
타카네 「네, 함께 달을 보러가고자 하여」
아즈사 「졸려어, 이오리쨩~」 풀썩
이오리 「잠깐, 타카네!! 뭔 짓을 한 거야!!」
히비키 「자신은 고향에 왔다구~!!!」
아미 「그런 것이다~!!」
마미 「제군들! 함께 바다로 나아가세!!」
아미 「당장 가버리자구~!!」
리츠코 「잠깐, 너네 나갈 준비는 하고 가야지, 씻고서 아침밥도 먹고」
아미 「그런 건 순식간에 해버리는 거야~!」
마미 「라져~!!」
아미 「아미는 765프로의 모두들과 함께 오키나와에 있는 해변 리조트에 휴가를 온 거야!」
아미 「오늘 일정은... 릿쨩한테 물어봐! 스노쿨링이랑, 무인도에 가서 바베큐파티와 캠프파이어라던데!」
아미 「응훗후~! 아무런 걱정 없이 놀아보자구!!!」
리츠코 「아미, 준비 다했으면 1층으로 내려와~ 다 같이 밥먹을 거야」
아미 「알겠슴다!!」 척
아미 「일단은 >>+2야!」
-
ヒビキチャレンジー! >さあさあさあ燦々 照らすサンシャイン<
핸드폰이 없다! 어디갔지!
그런 다음 분실물 센터에 들어가 핸드폰과 RGB케이블을 가지고 나온 뒤
카운터의 컴퓨터와 본체를 연결하여 작동시킨다.
마미 「왜 그래, 마미?」
아미 「우아우아, 아미 핸드폰이 없어졌어→!!」
마미 「에에?!」
아미 「아미, 찾고 갈테니 먼저 가~!!」
-
아미 「방에 안 보이길래 혹시 몰라 분실물 센터를 와봤는데 문이 잠겨있어...」
아미 「어쩌지?」
>>+2. 아미의 행동
ヒビキチャレンジ─ >ハイサイのスマイル<
아미 「아닛 내 손아 왜 그래! 이건 나쁜 짓이야!!」 달각 달각
아미 「아닛 분실물센터에 내 핸드폰이!! 이럴수가!!」 두둥
아미 「그리고 그 옆엔 RGB 케이블이!!」 두둥
아미 「안 돼, 카운터에 있는 컴퓨터에 연결하겠어!!」 딸깍
아미 「우아우아, 컴퓨터 켜졌다→!!!」
>>+2. 아미의 행동
ヒビキチャレンジ─ >ちょっとだけバイバイ大都会<
아미 「에에, 블루스크린이쟝→」
아미 「이건 못 써먹겠네... 그치만 나한텐 마스터키가!!」
아미 「문 다 열어놓고 다녀야지~!!!」
아미 「그 희생양은... 6층이다!!!」
-
아미 「6층 도착이다!!」
아미 「이쪽부터 따고 다니면 되려나~ 응훗후~」
아미 「...어레?」
아미 「......」 두리번 두리번
아미 「저쪽이 668호, 이쪽은 664호...」
아미 「어라? 666호는?」
아미 「아니, 애초에 여기에 아무것도 들어갈 수 없다는 듯한 건물 구조인데」
아미 「...뭐야」
아미 「...조금 수상한데」
단서 번호 7. [편집]
-
지금까지 한 짓 한 번에 정리할까요?
아미 「6층에 있는 문을 다 열어버릴 테다~!!」 찰칵 찰칵
아미 「예에~~~」 찰칵 찰칵
아미 「예~」 찰칵 찰칵
아미 「에....」 찰칵...
아미 「......」
아미 「...근데 왜 아무도 없지?」
아미 「벌써 서른 개 정도나 문을 땄는데, 사람이 아무도 없어」
아미 「...왜지」
아미 「그러고보니, 카운터에도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아미 「분실물 센터도, 사람이 없어서 잠겨 있었고...」
아미 「...어라? 혹시 이 호텔에 아미들밖에 없는 거???」
아미 「......」
단서 번호 3. [적막]
>>+2. 아미의 행동
ヒビキチャレンジ─ >今日はプールサイド コーヒー2杯<
앵커라면 >>+1.
아미 「이 호텔 조금 수상한걸...」
아미 「...앗! 어쩌다보니 해변가.... 어라?」
아미 「.....웬 콘크리트 바닥?」
아미 「에, 모래를 파헤치니까 이 주변 전부 콘크리트 바닥이었어」
아미 「어라? 그럼 이 해변, 전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걸까?」
아미 「...건물주가 지었으려나...」
아미 「...아냐, 말도 안돼! 뭐하러 이런 커다란 인공물을, 그렇게 큰 돈을 들여가면서...」
아미 「......」
아미 「...정말 이상한데」
단서 번호 2. [레디메이드]
-
아미 「아무리 생각해도 이 호텔, 좀 이상하단 말이지」
아미 「사람도 아무도 없고, 666호실도 없고, 해변가는 만들어진 흔적이 있고」
아미 「흐음...」
아미 「...잠깐만」
아미 「사람이 없으면, 누가 내 핸드폰을 분실물센터에 가져다 놨지?」
아미 「나, 오늘 전혀 핸드폰 만진 적 없는데. 잃어버렸을 리도 없는데」
아미 「...우아우아, 조금 무서워지기 시작했어~~」
아미 「이 호텔, 역시 이상하다구~~」
단서 번호 4. [폴터가이스트]
-
아미 「엄마한테 전화할 거야...」 뚜루루루루 뚜루루루루
아미 「...?」
「통화가 불가능한 지역입니다.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뚝
아미 「어라? 그럼 아빠는...」 뚜루루루루
「통화가 불가능한 지역...」 뚝
아미 「...어? 그럼 마미는...」 뚜루루루
마미 『앗, 아미~! 왜 밥 안 먹으러 오는 거야~!!』
아미 「아, 미안! 금방 갈게!!」 뚝
아미 「......」
아미 「엄마랑 아빠만 안 되는 건가」
아미 「아냐, 아무래도 섬 밖으로 송출되는 인터넷만 끊기는 것 같아」
아미 「인터넷도 안 켜지는 걸, 섬 밖이 아예 차단되어 버렸어」
아미 「....누가? 왜??」
단서 번호 1. [고립]
-
아미 「...분명 아까의 블루스크린은, 이랬었지」
아미 「이상한 언어만 잔뜩 쓰여있고」
아미 「어라, 지금 여기 오키나와일텐데」
아미 「해봤자 영어나 일본어가 다일 텐데, 왜 저런 이상한 언어가...」
아미 「......」
아미 「그러고보니 저 글씨, 이 호텔 안에서 어디선가 여러번 봤어」
아미 「왜 눈치 못 챘지??」
아미 「당연히 이상하다고 생각해야 하는데」
아미 「혹시, 우리 세뇌당하고 있는 건 아닐까...???」
아미 「......」
아미 「...」
단서 번호 5. [괴리]
>>+2. 아미의 행동
ヒビキチャレンジ─ >24H ブランチタイム<
앵커는 +1
휴가를 만끽중인 사람으로서 잠은 언제 자든 상관없지만, 머가리가 나빠서 참여하기가 힘드네요 이런건..
3회차 빠르게 진행할게요. 아무래도 조금 꼬여있다보니 힌트를 드리자면 보트는 호텔 구조상 해변가에 놓여있습니다. 남은 단서는 6번 [특이점]과 8번 [문제의 지문은 항상 우리를 속인다]가 끝이네요. 내일은 학교가서 금방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다들 좋은 꿈 꾸셔요!!!
편집 부분을 제가 깜박하고 써서 수정했기 때문에 아마 제 잘못일 겁니다.
참고로 Intermission은 극, 영화 등에서 막과 막 사이에 들어가는 휴식시간 혹은 간막극의 의미로 쓰입니다. 아미 편 특성상 막 하와이안 휴가 느낌 내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파워☆미스테리해졌네요...
더불어 아미 편은 단서 찾는 방법이 행동으로 지정된 게 아니라, 아미가 이상함을 느끼는 부분을 찾는 것이기 때문에(8번 제외) 답을 찾는 방법이 두 개, 세 개가 넘는 것도 존재합니다. 호텔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모든 단서를 찾는 것도 가능하고요. :)
그럼 준비된 게 더 있다는..허허허..
문제의 지문은..
항상 우리를 속인다.
666호 답 없음
아미 「특히 666호 부분이. 분명 있어야 할 부분인데 아무것도 없잖아」
아미 「뭐랄까, 그냥 방이 없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공간이 사라져버린 것처럼」
아미 「앗, 전화」 파팟♬토 파야파야파~
마코토 『아, 아미!! 지금 어디 있어??』
아미 「마코칭→!! 호텔 구경 중이었어!」
마코토 『지금부터 스노쿨링 할 거니까 리츠코 씨가 오래!!』
아미 「옛써→!!」 뚝
아미 「....그래서 이제 어떻게 하지?」
>>+2. 아미의 행동
ヒビキチャレンジ─ >ラン・ザ・テューン<
아니면 전 회차에서 못 봤던 다른 단서라도 있으려나
마미 「스노우콜링~!!」 다다다
이오리 「스노쿨링이라고!!!」
리츠코 「자, 이거 장비 하나씩 받아가고. 이렇게 안경을 얼굴에 딱 붙여서 쓰면 돼」
아미 「오옷, 릿쨩 쌩얼 레어!」
마미 「응훗후~!」
리츠코 「시끄러, 너네들. 적당히 다들 하는 방법은 알고 있지? 여기 바깥으로 나가면 위험하니까 나가지 말고!」
리츠코 「스노쿨링 지역에서만 해야 돼. 절대 다른 데로 장비 들고 가서 맘대로 하지 말고. 오리발 착용은 자유, 대신 구명조끼는 필수야」
리츠코 「그럼 나랑 아즈사 씨는 저쪽에 있을 테니 문제 있으면 와서 말해~」
일동 「네~에!」
-
아미 「오옷, 물고기 씨! 넥타이가 멋지구만!」
야요이 「예뻐요오~!!」
마코토 「좋아, 물고기 잡이 시합이다!!」
히비키 「지지 않는다고~!!」
이오리 「바보들아!! 잡지 마!!! 정말이지....!! 야!!」
아즈사 「재밌게 노는 것 같아 기분 좋네요.」
리츠코 「그러게요. 프로듀서 씨도 함께 오셨으면 좋았을 텐데...」
아즈사 「...후훗. 그러게요♪」
리츠코 「무슨 리액션입니까 그거...」
-
마미 「이상한 거?」
아미 「아, 뭐냐면...」
>>+2. 아미의 행동
ヒビキチャレンジ─ >いかすグルーヴにオーシャンビュー<
마미 「으엣? 어디로 가는 거야?!」
아미 「...설명을 해줄게. 이 호텔은 이상한 게 한두 개가 아냐」
아미 「우선, 핸드폰으로 전화 걸어 봤어?」
마미 「아까 아미한테...」
아미 「그런 거 말고, 섬 밖에 있는 사람한테 걸어봤어?」
마미 「아, 아니...」
아미 「...통화권 밖이래. 이상하지 않아? 섬 안에 있는 사람들끼리는 잘만 연락되면서, 섬 밖은 하나도 안 돼... 우린 여기 갇힌 거야」
아미 「게다가, 마미 호텔에서 단 한 명도 본 적 없지」
마미 「...」
아미 「나, 아까 카운터에서 마스터키 훔쳤어. 그걸로 호텔 방문을 다 열고 다녔어」
마미 「야, 아미...!!」
아미 「아니, 그런 문제가 아냐. 방문을 모조리 열었는데, 투숙객이 아무도 없었어. 오로지 우리뿐이야」
마미 「...!!!」
아미 「심지어 카운터에도, 식당에도, 호텔 그 어느 곳에도 직원조차 없어. 근데 내 핸드폰은 어떻게 분실물 센터에 있을까??」
아미 「이곳은 누군가 만들어낸 곳이야」
아미 「해변 모래를 파내보면, 그 밑에 콘크리트로 된 바닥이 있어」
아미 「대체 누가 이런 괴상한 공간을 만들었지?」
아미 「지금까지 쓰여있던 이상한 글자에 대해서 우린 한번도 의문을 가진 적이 없어」
아미 「우린 세뇌당하고 있었던 게 아닐까?」
아미 「대체 누가?」
아미 「무엇을 위해??」
아미 「....아, 다 왔다. 이쯤이야...」
아미 「이제 믿을래?」
아미 「이 호텔은 심지어 공간이 왜곡되어 있어」
아미 「우리가 나갈 수 없도록」
아미 「....마미」
아미 「마미??」
아미 「마, 마미가 움직이지 않아...」
아미 「바람도 안 불어...」
아미 「...시간이 멈춘 거야?!」
단서 번호 6. [특이점]
>>+2. 666호로 가시오.
ヒ@$チャレンジ─ >>>>>>>>>>>>>>>>>>>>>>>>>>>>>>>>>>>>>>>>>>>>>>
아미 「......이걸 따라가라는 건가」
아미 「에잇, 해주겠어!!」 다다다
-
아미 「...666호실?」
아미 「.....????」
아미 「어라? 어라라?? 아까까진 분명 없었는데」
아미 「아까 없던 자리에, 666호실이 생겼어...」
아미 「도대체 왜?」
아미 「.....모르겠어, 들어갈게」
아미 「이건...」
아미 「...무슨 소리지」
아미 「이 뒤에 쓰인 숫자는 방 번호인가?」
아미 「물음표 있는 걸 보면 질문 같은데」
아미 「으음... 대답에 따라 다른 방으로 가면 되는 걸까」
>>+2. 아미의 행동
어짜피 움직이는 시간 안에서는 666호실의 존쟤 자체가 없으니 이 방에서 대기햬보는것도 좋을것 같은데... +1
아미 (다행히도, 여기 해석본이 있었어)
아미 (릿쨩이 프로듀서라면 346으로, 아이돌이라면 765로 가라...)
아미 (간단하게 생각하자면 둘 중 맞는 답을 고르면 되는 거잖아)
아미 (...뭐야, 쉽네.)
아미 (그래서 답은...)
>>+2. 행동
아미 「.....그래도 릿쨩은 아이돌이지?」
아미 「릿쨩, 몸매도 좋고~ 노래도 잘 부르니까」
아미 「765호로 정했다!!」
-
아미 「여기가 765호...」 달칵 달칵
아미 「...호텔에 있는 건 나 밖에 없네」
아미 「희미한 노란색 전등만 복도를 비추고 있고」
아미 「시간은 멈춰버렸고」
아미 「...아미는 어떻게 되는 걸까」 덜컹
아미 「...어라?」
아미 「그냥 평범한 방이다...」
아미 「아무것도 다를 게 없는데. 여기가 아닌가?」
아미 「혹시 346호로 가야 했던 거야!?」
>>+2. 아미의 행동
아미 「라고 해도, 여기 아무것도 없는 걸!!」
아미 「그냥 평범하게 잘 정리된 호텔 방일 뿐이야」
아미 「..어라, 밖에서 말소리가」
아미 「천장에 불도 하나 둘씩 돌아오기 시작했어」
마코토 「아~ 오늘 재밌었다!!」
유키호 「오늘 정말 즐거웠어요오, 리츠코 씨.」
리츠코 「아냐, 재밌었으니까 뭐. 그걸로 충분하지」
마미 「엇, 아미 아냐! 뭐하고 있었어?」
아미 「아, 아니, 그냥...」
마미 「흐음~ 혹시 몰래 맛난 거 먹고있었다던가?」
아미 「아냐! 그런 거, 정말로...」
아즈사 「아미쨩~ 어서 이리 와. 다 같이 자자」
아미 「아, 응...」
아미 (.......)
-
아미 (어째서 이렇게 된 거지)
아미 (아니, 애초에 방금까지만 해도 아침이었는데...)
아미 (...시간을 워프한 걸까)
아미 (...모르겠어, 아미 이 호텔을 빠져나갈 수는 있긴 한 걸까)
아미 (아미는 어떻게 해야 하지)
아미 (내일은 뭔가가 바뀔까)
아미 (......)
아미 (...)
BAD END [오답]
>>+2. Continue?
1->>1
컨...티뉴로...
리츠코 「기상!!! 모두 일어나~!!」
미키 「으으... 미키는 더 잘 거야..」
리츠코 「미키, 그만 자고 일어나. 어제도 일찍 잤잖아??」
미키 「그걸론 부족한 거야...!」
하루카 「하암...」
치하야 「잘 잤어?」
하루카 「응응, 그럭저럭! 치하야는?」
치하야 「나도 괜찮게 잤어.」
타카네 「다들 기상이 늦으시군요. 후훗」
이오리 「흐아아.... 타카네가 네 시에 날 깨웠어. 하암」
마코토 「네 시?!!」
타카네 「네, 함께 달을 보러가고자 하여」
이오리 「으으, 타카네... 가만 안 둬...」 풀썩
마코토 「잠깐, 타카네! 자고 있는 애를 막 깨우면 어떡해?!」
히비키 「자신은 고향에 왔다구~!!!」
아미 「그런 것이다~!!」
마미 「제군들! 함께 바다로 나아가세!!」
아미 「당장 가버리자구~!!」
리츠코 「잠깐, 너네 나갈 준비는 하고 가야지, 씻고서 아침밥도 먹고」
아미 「그런 건 순식간에 해버리는 거야~!」
마미 「라져~!!」
아미 「아미는 765프로의 모두들과 함께 오키나와에 있는 해변 리조트에 휴가를 온 거야!」
아미 「오늘 일정은... 릿쨩한테 물어봐! 스노쿨링이랑, 무인도에 가서 바베큐파티와 캠프파이어라던데!」
아미 「응훗후~! 아무런 걱정 없이 놀아보자구!!!」
리츠코 「아미, 준비 다했으면 1층으로 내려와~ 다 같이 밥먹을 거야」
아미 「알겠슴다!!」 척
아미 「일단은 >>+2야!」
-
ヒビキチャレンジー! >さあさあさあ燦々 照らすサンシャイン<
핸드폰이 없으므로 카운터에서 마스터키를 가져와 분실물센터에서 가져오는 길에 겸사겸사 컴퓨터 전원도 켜고 핸드폰을 찾은 뒤에 마스터키를 이용해서 보이는 방을 전부 따고 다니면서 아무도 없는 호텔방과 혼자 이동한 핸드폰, 안내 플레이트 등의 괴문자 짝수밖에 존재하지 않는 객실 의문을 품는다.
이상을 느낀 아미 대원은 왠지 해변가로 나와 땅을 파보고 호텔 외벽을 따라가보는데...
《킹 크림존》결과다! 이 세상에선 결과만 남는다!
점심시간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아미 「...일단 따라와, 마미」 홱
마미 「으엣? 어디로 가는 거야?!」
아미 「...설명을 해줄게. 이 호텔은 이상한 게 한두 개가 아냐」
아미 「우선, 핸드폰으로 전화 걸어 봤어?」
마미 「아까 아미한테...」
아미 「그런 거 말고, 섬 밖에 있는 사람한테 걸어봤어?」
마미 「아, 아니...」
아미 「...통화권 밖이래. 이상하지 않아? 섬 안에 있는 사람들끼리는 잘만 연락되면서, 섬 밖은 하나도 안 돼... 우린 여기 갇힌 거야」
아미 「게다가, 마미 호텔에서 단 한 명도 본 적 없지」
마미 「...」
아미 「나, 아까 카운터에서 마스터키 훔쳤어. 그걸로 호텔 방문을 다 열고 다녔어」
마미 「야, 아미...!!」
아미 「아니, 그런 문제가 아냐. 방문을 모조리 열었는데, 투숙객이 아무도 없었어. 오로지 우리뿐이야」
마미 「...!!!」
아미 「심지어 카운터에도, 식당에도, 호텔 그 어느 곳에도 직원조차 없어. 근데 내 핸드폰은 어떻게 분실물 센터에 있을까??」
아미 「이곳은 누군가 만들어낸 곳이야」
아미 「해변 모래를 파내보면, 그 밑에 콘크리트로 된 바닥이 있어」
아미 「대체 누가 이런 괴상한 공간을 만들었지?」
아미 「지금까지 쓰여있던 이상한 글자에 대해서 우린 한번도 의문을 가진 적이 없어」
아미 「우린 세뇌당하고 있었던 게 아닐까?」
아미 「대체 누가?」
아미 「무엇을 위해??」
아미 「....아, 다 왔다. 이쯤이야...」
아미 「이제 믿을래?」
아미 「이 호텔은 심지어 공간이 왜곡되어 있어」
아미 「우리가 나갈 수 없도록」
아미 「....마미」
아미 「마미??」
아미 「마, 마미가 움직이지 않아...」
아미 「바람도 안 불어...」
아미 「...시간이 멈춘 거야?!」
단서 번호 6. [특이점]
>>+2. 666호로 가시오.
ヒビキチャレンジ─ >そんなこといない。<
아미 「......이걸 따라가라는 건가」 터벅터벅
-
아미 「...666호실?」
아미 「.....????」
아미 「어라? 어라라?? 아까까진 분명 없었는데」
아미 「아까 없던 자리에, 666호실이 생겼어...」
아미 「도대체 왜?」
아미 「.....모르겠어, 들어갈게」
아미 「이건...」
아미 「...무슨 소리지」
아미 「이 뒤에 쓰인 숫자는 방 번호인가?」
아미 「물음표 있는 걸 보면 질문 같은데」
아미 「으음... 대답에 따라 다른 방으로 가면 되는 걸까」
>>+2. 아미의 행동
일단 타이머는 멈췄으니 다른 방들부터 돌아다녀 보는 게...? 315호실이라던가...
일단 346로 갑시다
남은 선택지가 둘다 열거나 아무것도 안열거나 둘중 하나밖에 남지 않았으니까요...
아미 「흐~음....」
아미 「.....」
아미 「346호로 정했다!!」
-
아미 「여기가 346호...」 달칵 달칵
아미 「...호텔에 있는 건 나 밖에 없네」
아미 「희미한 노란색 전등만 복도를 비추고 있고」
아미 「시간은 멈춰버렸고」
아미 「...아미는 어떻게 되는 걸까」 덜컹
아미 「...어라?」
아미 「그냥 평범한 방이다...」
아미 「아무것도 다를 게 없는데. 여기가 아닌가?」
>>+2. 아미의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