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치히로는 파자마의 단추를 푼다. 파자마 안의 모습은 새하얀 그녀의 피부와 함께 대조적인 색을 띄고 있는 검은 브래지어가 모습을 나타냈다. 브래지어가 감싼 탐스러운 두 개의 열매에는 송글송글 땀이 맺혀있다.
스륵 스륵 파자마를 벗은 뒤, 얇은 팔로 브래지어의 후크를 푼다. 너무 압박되었는지 후크를 푼 것 만으로 탄력을 띄던 가슴에 의해 브래지어는 살짝 튕겨지고 말았다. 하지만 치히로는 그런 것에 신경쓰지 않고, 브래지어를 마저 벗어 침대에 집어 던진다. 그 뒤, 옷장에서 비슷한 모양의 하늘색 브래지어를 꺼내 착용한다.
그런 뒤에 팔을 뒤로 뻗어 후크를 조작한다.
치히로 : 으음...
그 사이에 또 커진 걸까? 미묘하게 조이기 시작한다. 브래지어의 섬유가 조이는 그 감각이 어떤 이에게는 질투를 부르지만 지금은 혼자사니까 딱히 상관 없다.
어찌됐든 후크를 채우고 거울을 본다. 거울속의 가슴은 약간 조이는 브래지어에 의해 살짝 삐져나왔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아직 괜찮다.
자신의 가슴이 커진지도 모르고, 단순히 살이 쪘다고 의심하는 치히로는 맨살이 된 허리와 옆구리를 살펴본다.
치히로 : 역시 좀 쪘나...
그리고는 파자마 바지를 스륵스륵 벗는다. 툭하고 바닥에 떨어진 바지에서 발을 꺼내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듯 맨 다리를 노출시킨다. 마찬가지로 반대쪽 다리도 노출시킨다. 다른 이가 봤다면 아마 코피가 흐르지 않을까 하는 심정이다. 여기서 치히로는 멈추지 않고 팬티를 살짝 잡아 내린다. 내리면서 노출된 그녀의 매끈한 피부가 사무원으로 두기에는 안타깝다고 말하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그녀는 무신경하게 그저 세트로 입을 팬티를 꺼내 한쪽 다리를 끼운다. 끼워진 다리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진 팬티는 그녀의 섹시한 분위기를 더욱 강조시킨다. 치히로는 남아있는 다른 구멍에 다리를 끼운 뒤, 그 상태로 위로 올려 착용한다. 역시나 살짝 낀 팬티를 이기지 못하고 살이 비집고 나오지만 그거마저도 오히려 섹시하게 보인다. 이쯤되면 그냥 능력이다.
치히로 : 결국 신혼부부잖아요. 뭐 그리 어렵게 설명했데?
타케P : 작가는 謐越로 해석했다고 합니다.
치히로 : 그렇군요. 랄까 태평하게 있었지만 결국 그 인간 아이돌에게 손 댔다는 소리잖아?!
타케P : 네, 그렇군요.
치히로 : 그 자식 잡아서 스테드리를 강매해야겠어!!!
타케P : ...(목잡)
치히로 : 그런 의미에서 우선 +4부터 이용해야겠어!!
마유 : 후훗, 프로듀서씨, 기분 좋나요?
P : ...내가 왜 여깄지?
마유 : 왜 여깄냐니, 저희 부부니까요~
P : 그, 그럴리가 없는데...
작가 : 어이, P.
P : ...당신 누구?
작가 : 여기 선물(슥)
P : 응? 화보집?
작가 : 그리고 이 아이의 능력
칫히 : 돌려라, 가챠-!!
펑
마유 : 프로듀서씨가?!
작가 : 그럼 난
뿅
마유 : 저 인간 뭐야?!
펑
P : ...
타케P : 응? 모바씨, 지금 여행 중인게...
P : 치히로씨!
치히로 : 네~!
P : 결혼해주세요!!
치히로 : 얼마든지
15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치히로 : 장난하냐?! 그 인간을 어떻게 아이돌로 만들...
미시로 : 뭐야, 무슨 문제 있어?
치히로 : 아, 전무...그 옷은 뭐에요.
미시로 : 네 코스프레 목록에서 살짝 빌렸지. (우사밍 복장)
칫히 : 오! 화장 지우니까 확실히 아이돌 같네!
미시로 : 아이돌을 하려면 이렇게 해야지, 꺄핫~☆
치히로 : 작가 이 새끼 어딨어!!!!!
...
작가 : ...갑자기 한기가...
...
미시로 : 그럼 내 프로듀서는 어딨지?
칫히 : 당신의 프로듀서는 +3이 맡을 거에요!!
+3 : 프로듀서를 선택해주세요.
뜬금없이 작가라던가 같은 약 빤 거 저 좋아하지만 진짜로 하지 마세요?
칫히 : 아, 보스! 오셨습니까!
타케P : 보스가 아니라 프로듀서입니다.
치히로 : 근데 확실히 야쿠자 보스 같네요.
타케P : 프로듀서입니다.
전무 : 아, 타케치 왔어~☆
타케P : 프로듀, 푸훕!?
전무 : 응? 왱?
타케P :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무슨 차림입니까, 전무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무 : 나 아이돌이 되기로 했어~ 잘 부탁~
타케P : 담당 프로듀서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칫히 : 보스에요.
치히로 : 타케우치씨에요.
전무 : 타케치야~
타케P : 아, 저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케P : 뭐, ㅅㅂ?
칫히 : 왓?! 겁나 무서워!!
치히로 : 얼굴펴세요, 타케우치씨!!
전무 : 타케치! 그럼 안 돼, 빽!
타케P : 어쩌다 이렇게 된 것입니까!
칫히 : 작가와 보이지 않는 손 탓이야!!
타케P : ...(슥)
치히로 : (웬 무전기)
타케P : 그 자식 처리해.
치히로 : (진짜 야쿠자 아냐?!)
타케P : 우선 제가 맡은 일이니 대충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니 우선 +3부터 하겠습니다.
치히로 : 뭔 개꿈이야...하아...전무님이 톱 아이돌이라니...지금 몇시지?
시계 : 새벽 4시인거야!
치히로 : 아직 새벽 4시구나...더 자자...
+3 앞으로 행동
치히로 : 어음...깼다...꿈 때문에 제대로 잠도 못 잤어...속옷이나 갈아입자.
그러면서 치히로는 파자마의 단추를 푼다. 파자마 안의 모습은 새하얀 그녀의 피부와 함께 대조적인 색을 띄고 있는 검은 브래지어가 모습을 나타냈다. 브래지어가 감싼 탐스러운 두 개의 열매에는 송글송글 땀이 맺혀있다.
스륵 스륵 파자마를 벗은 뒤, 얇은 팔로 브래지어의 후크를 푼다. 너무 압박되었는지 후크를 푼 것 만으로 탄력을 띄던 가슴에 의해 브래지어는 살짝 튕겨지고 말았다. 하지만 치히로는 그런 것에 신경쓰지 않고, 브래지어를 마저 벗어 침대에 집어 던진다. 그 뒤, 옷장에서 비슷한 모양의 하늘색 브래지어를 꺼내 착용한다.
그런 뒤에 팔을 뒤로 뻗어 후크를 조작한다.
치히로 : 으음...
그 사이에 또 커진 걸까? 미묘하게 조이기 시작한다. 브래지어의 섬유가 조이는 그 감각이 어떤 이에게는 질투를 부르지만 지금은 혼자사니까 딱히 상관 없다.
어찌됐든 후크를 채우고 거울을 본다. 거울속의 가슴은 약간 조이는 브래지어에 의해 살짝 삐져나왔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아직 괜찮다.
자신의 가슴이 커진지도 모르고, 단순히 살이 쪘다고 의심하는 치히로는 맨살이 된 허리와 옆구리를 살펴본다.
치히로 : 역시 좀 쪘나...
그리고는 파자마 바지를 스륵스륵 벗는다. 툭하고 바닥에 떨어진 바지에서 발을 꺼내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듯 맨 다리를 노출시킨다. 마찬가지로 반대쪽 다리도 노출시킨다. 다른 이가 봤다면 아마 코피가 흐르지 않을까 하는 심정이다. 여기서 치히로는 멈추지 않고 팬티를 살짝 잡아 내린다. 내리면서 노출된 그녀의 매끈한 피부가 사무원으로 두기에는 안타깝다고 말하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그녀는 무신경하게 그저 세트로 입을 팬티를 꺼내 한쪽 다리를 끼운다. 끼워진 다리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진 팬티는 그녀의 섹시한 분위기를 더욱 강조시킨다. 치히로는 남아있는 다른 구멍에 다리를 끼운 뒤, 그 상태로 위로 올려 착용한다. 역시나 살짝 낀 팬티를 이기지 못하고 살이 비집고 나오지만 그거마저도 오히려 섹시하게 보인다. 이쯤되면 그냥 능력이다.
치히로 : 오늘은...모처럼이니까 짧은 치마에 니삭스를 입을까?
그렇게 입었다 카더라
그리고 출근. 출근 후 처음 만나는 사람 +3
@여담이지만 더 상세하게 쓰고 싶어도 잘릴 것 같아서 필터링 했습니다.
치히로 : 안녕하세요~
타케P : 안녕하십니까, 센카와씨
치히로 : 모바P씨는 어디가고 이 사람이?!
타케P : 모바씨는 현재 사쿠마양을 쫓아갔습니다.
치히로 : 어째서?!
타케P : 그건 사쿠마양과 모바씨가 +2이기 때문입니다.
치히로 : 그게 뭔데요?
타케P : 저도 모릅니다. 앵커라서 그냥 받아적은 거지
치히로 : 뜻 좀 알려주세요.
+2 밀월의 뜻. 인터넷 검색하니까 무슨 신혼부부 같은데 그거 맞나?
「명사」
「1」꿀같이 달콤한 달이라는 뜻으로, 결혼 직후의 즐겁고 달콤한 시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허니문「1」.
¶ 신혼부부들의 밀월에도 부부 싸움은 늘 있기 마련이다.
「2」친밀한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밀월 관계.
*(출처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 밀월)
*(표준국어대사전 홈페이지 http://stdweb2.korean.go.kr/main.jsp )
타케P : 작가는 謐越로 해석했다고 합니다.
치히로 : 그렇군요. 랄까 태평하게 있었지만 결국 그 인간 아이돌에게 손 댔다는 소리잖아?!
타케P : 네, 그렇군요.
치히로 : 그 자식 잡아서 스테드리를 강매해야겠어!!!
타케P : ...(목잡)
치히로 : 그런 의미에서 우선 +4부터 이용해야겠어!!
+4 : 너무 뜬금없는 것만 빼고
타케P : 일단 일부터 하세요.
치히로 : 지금 일이 중요해요?!
타케P : 네(엄근진)
치히로 : 우웃...
결국 타케P를 따라 일을 시작하는 치히로. 그러나 너무 신경이 쓰이는 나머지 타케P 몰래 +3이라는 것을 만들고 말았다?!
작가 : 도와줘?
치히로 : 당신 누구?!
작가 : 아마 네 편?
치히로 : 무슨 개소리야?!
작가 : 솔직히 빨리 끝내고 싶거든. 그런 의미에서 주사위를 굴리겠습니다.
+1~+5까지의 주사위의 합이 250 이상일 시 여러분들이 원하는 NTR 엔딩이 됩니다.
@그런데 그 화보집은 정말 보고 싶은데요?
P : ...내가 왜 여깄지?
마유 : 왜 여깄냐니, 저희 부부니까요~
P : 그, 그럴리가 없는데...
작가 : 어이, P.
P : ...당신 누구?
작가 : 여기 선물(슥)
P : 응? 화보집?
작가 : 그리고 이 아이의 능력
칫히 : 돌려라, 가챠-!!
펑
마유 : 프로듀서씨가?!
작가 : 그럼 난
뿅
마유 : 저 인간 뭐야?!
펑
P : ...
타케P : 응? 모바씨, 지금 여행 중인게...
P : 치히로씨!
치히로 : 네~!
P : 결혼해주세요!!
치히로 : 얼마든지
칫히 & 작가 : ...이게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