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8, 2018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9.*.*)>>100 트레이서 입니다..오버워치의.. +1pm 12:58:70>>100 트레이서 입니다..오버워치의.. +1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11.*.*)아침 운동을 다녀오니 아침식사가 준비된 것은 물론이고, 살풍경했던 집이 말끔해져서 놀라는 치하야 @여기 치하야는 상자 포장한 채로 지내는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상자를 풀어도 치하야 성격상 심플하고 살풍경할 것 같지만..pm 01:24:11아침 운동을 다녀오니 아침식사가 준비된 것은 물론이고, 살풍경했던 집이 말끔해져서 놀라는 치하야 @여기 치하야는 상자 포장한 채로 지내는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상자를 풀어도 치하야 성격상 심플하고 살풍경할 것 같지만..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11.*.*)댓글내용 확인pm 01:26:15비밀글 입니다. 도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생김새랑 이름은 알지만 게임을 안하기에 관심이 읎으니 캐릭터성을 1도 몰라서 '-`...pm 01:39:98생김새랑 이름은 알지만 게임을 안하기에 관심이 읎으니 캐릭터성을 1도 몰라서 '-`...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9.*.*)@ 잠시 나갔다 옵니다. 친척들이 잠시 찾아와서.pm 01:53:24@ 잠시 나갔다 옵니다. 친척들이 잠시 찾아와서.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9.*.*)2시간 정도가 흘렀을까... 치하야 "..다녀왔습니다." 운동으로 인한 땀으로 어느정도 젖은 채 돌아온 치하야. 그리고 집에 들어오자 풍겨오는 맛있는 냄새에 놀란 치하야는 집안 풍경을 보고 깜짝 놀랐다. 치하야 "..집이..?" 치하야의 집은 농담으로라도 분위기가 좋은 집이라곤 말하기 힘들었다. 본인 스스로가 꾸미는것에 관심이 없었기에 그녀의 집 풍경은 매우 심플했고 포근한 느낌보단 차가운 풍경에 가까웠다. 하지만 치하야가 운동나간 사이에 레나는 조금이라도 사람이 사는 약간이라도 따뜻한 분위기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레나 "아, 치하야. 돌아왔구나." 치하야 "저..프로듀서..이건 대체.." 레나 "아아, 집이란 삶의 안식처같은 곳인데 너무 차가운 분위기라 조금 이라도 분위기를 바꿔보면 어떨까 싶어서..아, 너무 주제 넘었나?" 치하야 "..." 치하야는 알 수 없었다. 이 사람은 어째서 이렇게 까지 하는 걸까. 자신을 생각해주는건 기쁘지만 어째서 이렇게 까지 해주는걸까... 치하야 "..프로듀서." 레나 "응?여,역시 내가 너무 주제넘었나..?" 치하야 "..그런게 아니에요. 다만.." 잠시 머뭇거리던 치하야는 다시 입을 열었다. 치하야 "...어째서 이렇게 잘해주시는 건가요?아무리 생각해도 담당 아이돌이라도 이렇게 해주는 경우는 없을텐데..기쁘지만..이렇게 호의를 주시기만 하니.." 레나 "..." 치하야의 말에 말없이 다가거더니 머리를 쓰다듬는 레나. 그리곤 어떻게 말해줄까 고민하다 입을 연다. 레나 "+2"pm 07:04:222시간 정도가 흘렀을까... 치하야 "..다녀왔습니다." 운동으로 인한 땀으로 어느정도 젖은 채 돌아온 치하야. 그리고 집에 들어오자 풍겨오는 맛있는 냄새에 놀란 치하야는 집안 풍경을 보고 깜짝 놀랐다. 치하야 "..집이..?" 치하야의 집은 농담으로라도 분위기가 좋은 집이라곤 말하기 힘들었다. 본인 스스로가 꾸미는것에 관심이 없었기에 그녀의 집 풍경은 매우 심플했고 포근한 느낌보단 차가운 풍경에 가까웠다. 하지만 치하야가 운동나간 사이에 레나는 조금이라도 사람이 사는 약간이라도 따뜻한 분위기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레나 "아, 치하야. 돌아왔구나." 치하야 "저..프로듀서..이건 대체.." 레나 "아아, 집이란 삶의 안식처같은 곳인데 너무 차가운 분위기라 조금 이라도 분위기를 바꿔보면 어떨까 싶어서..아, 너무 주제 넘었나?" 치하야 "..." 치하야는 알 수 없었다. 이 사람은 어째서 이렇게 까지 하는 걸까. 자신을 생각해주는건 기쁘지만 어째서 이렇게 까지 해주는걸까... 치하야 "..프로듀서." 레나 "응?여,역시 내가 너무 주제넘었나..?" 치하야 "..그런게 아니에요. 다만.." 잠시 머뭇거리던 치하야는 다시 입을 열었다. 치하야 "...어째서 이렇게 잘해주시는 건가요?아무리 생각해도 담당 아이돌이라도 이렇게 해주는 경우는 없을텐데..기쁘지만..이렇게 호의를 주시기만 하니.." 레나 "..." 치하야의 말에 말없이 다가거더니 머리를 쓰다듬는 레나. 그리곤 어떻게 말해줄까 고민하다 입을 연다. 레나 "+2" 도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꺄아-대단한 발판이다!pm 07:19:2꺄아-대단한 발판이다!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11.*.*)"치하야를 보면 어쩐지 옛날의 내가 떠올라서 말야.. 그 땐 무척 힘들었지만 날 도와준 친구가 있어서 이렇게 웃으며 생활할 수 있게 되었어. 나처럼 되야 한다는 건 아니지만, 난 치하야가 조금 더 웃게 해주고 싶어." @치하야에게 순간이동 사고 부작용을 겪던 트레이서 같은 절망은 없겠지만.. 트레이서도 우수한 비행사였으니 모범생 시절이 있을지도 모르고, 윈스턴에 대한 약간의 동경이 더해지면 괜찮지 않을지.. 이상하다면 적당히 고쳐주세요..pm 08:17:91"치하야를 보면 어쩐지 옛날의 내가 떠올라서 말야.. 그 땐 무척 힘들었지만 날 도와준 친구가 있어서 이렇게 웃으며 생활할 수 있게 되었어. 나처럼 되야 한다는 건 아니지만, 난 치하야가 조금 더 웃게 해주고 싶어." @치하야에게 순간이동 사고 부작용을 겪던 트레이서 같은 절망은 없겠지만.. 트레이서도 우수한 비행사였으니 모범생 시절이 있을지도 모르고, 윈스턴에 대한 약간의 동경이 더해지면 괜찮지 않을지.. 이상하다면 적당히 고쳐주세요..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9.*.*)레나 "..치하야를 보면 과거의 내가 떠올라서 그럴까나." 치하야 "..프로듀서에 과거요?" 레나 "응. 아주 힘든 시기가 있었어. 지금도 그 시절을 생각하면 무서울정도로 힘든 시기가." 실험 실패로 살아있는 유령인 상태로 '시간과 분리된 상태'에서 몇 시간, 또는 며칠간 사라지고, 잠깐 형재에 있을 때 조차도 물리적인 형태를 유지할 수 없었던 그 시절의 기억은 여전히 그녀에겐 트라우마가 남아있었다. 레나 "..그럴때 날 도와준 아주 고마운 친구가 있어. 그 친구가 아니었다면...나는 지금 이렇게 있는게 불가능했겠지." 자신의 그 누구보다도 똑똑한 고릴라 박사 친구, 윈스턴을 생각하며 슬며시 미소를 짓는 레나. 그 녀석은 지금 뭘 하려나. 레나 "그래서 일까? 그런 일이 있고 나선 누군가를 더 돕고 싶어졌달까.. 거기에 치하야는 왠지 모르게 더욱 신경이 써진달까.." 치하야 "..." 레나 "거기에..뭐랄까..치하야는 가슴 깊숙히 슬픔을 짊어지고 가는 거 같달까..그래서 쓸쓸해 보인달까.. 그래서 계속 다가가게 되더라구." 레나는 말이 끝을 맺었다. 한참동안 어색한 침묵이 이어지다 먼저 침묵을 깬건 레나였다. 레나 "..혹시 많이 거슬렸어?" 치하야 "..그럴리가요. 거슬릴리가. 오히려 감사할 따름이에요. 단지 제가 이렇게 호의를 받기만 해도 되는건지 싶어서.." 레나 "..아직 성인도 아닌데. 그리고 프로듀서인 내게 보답하고 싶으면 아이돌 활동을 열심히 하면 되는거야." 레나가 미소를 지어 보이며 말했다. 레나 "아! 아침 만들어 둔거 다 식겠다!빨리 먹자 치하야!빨리 먹고 출근해야지!" 치하야 "..그렇네요." 싱긋 미소를 지어보이며 치하야가 아침이 차려진 식탁에 앉았다. 행동 지침 +2pm 08:46:36레나 "..치하야를 보면 과거의 내가 떠올라서 그럴까나." 치하야 "..프로듀서에 과거요?" 레나 "응. 아주 힘든 시기가 있었어. 지금도 그 시절을 생각하면 무서울정도로 힘든 시기가." 실험 실패로 살아있는 유령인 상태로 '시간과 분리된 상태'에서 몇 시간, 또는 며칠간 사라지고, 잠깐 형재에 있을 때 조차도 물리적인 형태를 유지할 수 없었던 그 시절의 기억은 여전히 그녀에겐 트라우마가 남아있었다. 레나 "..그럴때 날 도와준 아주 고마운 친구가 있어. 그 친구가 아니었다면...나는 지금 이렇게 있는게 불가능했겠지." 자신의 그 누구보다도 똑똑한 고릴라 박사 친구, 윈스턴을 생각하며 슬며시 미소를 짓는 레나. 그 녀석은 지금 뭘 하려나. 레나 "그래서 일까? 그런 일이 있고 나선 누군가를 더 돕고 싶어졌달까.. 거기에 치하야는 왠지 모르게 더욱 신경이 써진달까.." 치하야 "..." 레나 "거기에..뭐랄까..치하야는 가슴 깊숙히 슬픔을 짊어지고 가는 거 같달까..그래서 쓸쓸해 보인달까.. 그래서 계속 다가가게 되더라구." 레나는 말이 끝을 맺었다. 한참동안 어색한 침묵이 이어지다 먼저 침묵을 깬건 레나였다. 레나 "..혹시 많이 거슬렸어?" 치하야 "..그럴리가요. 거슬릴리가. 오히려 감사할 따름이에요. 단지 제가 이렇게 호의를 받기만 해도 되는건지 싶어서.." 레나 "..아직 성인도 아닌데. 그리고 프로듀서인 내게 보답하고 싶으면 아이돌 활동을 열심히 하면 되는거야." 레나가 미소를 지어 보이며 말했다. 레나 "아! 아침 만들어 둔거 다 식겠다!빨리 먹자 치하야!빨리 먹고 출근해야지!" 치하야 "..그렇네요." 싱긋 미소를 지어보이며 치하야가 아침이 차려진 식탁에 앉았다. 행동 지침 +2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11.*.*)함께 출근하는 도중에 길잃은 아즈사 씨를 만난다pm 08:52:23함께 출근하는 도중에 길잃은 아즈사 씨를 만난다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9.*.*)기다림의 발판 +1pm 09:32:20기다림의 발판 +1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2 +추가로, 얼떨결에 반대방향으로 가는 전철을 타서 다같이 지각하게 된다.pm 10:52:10>>-2 +추가로, 얼떨결에 반대방향으로 가는 전철을 타서 다같이 지각하게 된다.02-06, 2018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11.*.*)@인양pm 10:38:24@인양03-16, 2018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9.*.*)식사를 마친 두사람은 출근길에 나섰다. 그리고 지하철 근처에서 익숙한 사람과 조우했다. 치하야 "아즈사씨..? 어째서 여기에.." 아즈사 "아라~치하야짱, 그리고 치하야짱의 프로듀서씨 까지. 이런 우연도 다 있네요~" 언제나 처럼 길을 잃은 듯한 아즈사였다. 이왕 이렇게 된거 같이 출근하기로 한 세사람 이었는데.. 레나 "응..그래서 늦을 거 같아.." 이세하 [하아...] 치하야 "..." 아즈사 "..." 어째서인지 지하철을 반대로 타버리는 대실수를 하는 바람에 완전히 지각하게 되었다. 레나와 핸드폰에서 젊은 남성의 깊은 한숨이 흘러나왔다. 이세하 [제가 데리러 갔어야 하는데..제 실수죠 뭐..일단 최대한 빨리와주세요.] 레나 "응, 최대한 빨리 가도록 할께. 이후 전화를 끊으며 깊게 한숨을 쉬는 레나. 하지만 한숨을 쉰다한들 지하철이 빨라지거나 하진 않으니 도착할때 까지 멍하니 기다릴 뿐이었다. 행동 지침 +2am 12:23:88식사를 마친 두사람은 출근길에 나섰다. 그리고 지하철 근처에서 익숙한 사람과 조우했다. 치하야 "아즈사씨..? 어째서 여기에.." 아즈사 "아라~치하야짱, 그리고 치하야짱의 프로듀서씨 까지. 이런 우연도 다 있네요~" 언제나 처럼 길을 잃은 듯한 아즈사였다. 이왕 이렇게 된거 같이 출근하기로 한 세사람 이었는데.. 레나 "응..그래서 늦을 거 같아.." 이세하 [하아...] 치하야 "..." 아즈사 "..." 어째서인지 지하철을 반대로 타버리는 대실수를 하는 바람에 완전히 지각하게 되었다. 레나와 핸드폰에서 젊은 남성의 깊은 한숨이 흘러나왔다. 이세하 [제가 데리러 갔어야 하는데..제 실수죠 뭐..일단 최대한 빨리와주세요.] 레나 "응, 최대한 빨리 가도록 할께. 이후 전화를 끊으며 깊게 한숨을 쉬는 레나. 하지만 한숨을 쉰다한들 지하철이 빨라지거나 하진 않으니 도착할때 까지 멍하니 기다릴 뿐이었다. 행동 지침 +2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4.*.*)일단 사과할 준비라도 할까..?am 12:27:73일단 사과할 준비라도 할까..?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1453 [진행중] 타케P 「옆 사무소에서 호감도 측정기를 받았습니다만...」 치렐루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댓글57 조회747 추천: 2 1452 [진행중] 우즈키 "프로듀서씨는 예전에 >>+3 하셨나요?" Ravenisnowher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댓글42 조회622 추천: 1 1451 [종료] 아이올라이트의 푸른 빛이 빛나는 아이돌을 기르고 있어..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댓글370 조회1556 추천: 1 1450 [진행중] 모노크롬 릴리랑 연애질하는 창댓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댓글289 조회1125 추천: 0 1449 [진행중] 파란 눈의 프로듀서 Rain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댓글5 조회392 추천: 0 1448 [종료] 키사라기 치하야 그녀는 언재나 쿨 하다. Mimar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댓글109 조회825 추천: 0 1447 [종료] 러시아의 푸른 눈의 아이돌을 기르고 있어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댓글157 조회1996 추천: 1 1446 [종료] P : 어째서 +2가 여기에 있는 거지...? 사무원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댓글155 조회1192 추천: 1 1445 [종료] P "+2와 +5를 하고싶어!" 신래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댓글56 조회622 추천: 1 1444 [종료] 타케우치P "아...아바타 소개팅이요?" 사슬낫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댓글93 조회793 추천: 2 1443 [진행중] 행운을 속삭인 선율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댓글60 조회477 추천: 1 1442 [진행중] 아이돌과 극한알바 열전!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댓글1 조회962 추천: 0 1441 [진행중] 비밀이 많은 미중년 프로듀서는 어떠십니까. 칸호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댓글504 조회2459 추천: 3 1440 [종료] 미오 「내가 쇼타콘이라는 유언비어가 퍼지고있는 것 같아!」 린 「뭐?」 아스팔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댓글126 조회1335 추천: 2 1439 [종료] 어둠의 마왕님은 나의 펫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댓글192 조회1429 추천: 1 1438 [종료] (중단)아이돌들 "우리 프로듀서는 속이 시커먼 프로듀서" 사슬낫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댓글550 조회1263 추천: 1 열람중 [진행중] 타카기 「키사라기군!자네 담당의 프로듀서일세!」 치하야 '데자뷰가 느껴지는데...'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댓글115 조회1316 추천: 1 1436 [종료] 하루카 [저기...치하야쨩..?] StrikeRu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댓글46 조회592 추천: 0 1435 [종료] W "난 이치노세가 싫어." P "......" 겨울나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댓글805 조회3327 추천: 1 1434 [종료] 그냥 카렌하고 카나데하고 꽁냥꽁냥하는 창댓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댓글241 조회865 추천: 0 1433 [진행중] [릴레이]아이돌 그만둘것야! 설탕제조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댓글6 조회325 추천: 1 1432 [종료] 미유씨를 괴롭히자. 겨울거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댓글58 조회592 추천: 0 1431 [종료] 미나코 ">>4! >>2를 먹어주세요!" 케이드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댓글50 조회902 추천: 0 1430 [종료] 미오 "어라? 누가 휴대전화를 두고 갔어." 체리빵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댓글49 조회534 추천: 1 1429 [종료] 25세 어른이를 기르고 있어. ㅡ완벽한 아내 엔딩ㅡ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댓글213 조회2870 추천: 1 1428 [종료] 시호 "어째서 당신이 +2인거죠?" 네번째 신래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댓글140 조회1010 추천: 0 1427 [종료] 시마무라 우즈키 조교계획ㅡ우즈키 배드엔딩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댓글209 조회2131 추천: 1 1426 [진행중] 사무원P 시리즈를 앵커의 운명에 맡겨본다. 사무원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댓글167 조회1152 추천: 0 1425 [종료] 린 "우즈키에게 +3을 했더니 눈을 마주쳐 주지 않아." 카렌 "...뭐?" 체리빵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댓글124 조회854 추천: 1 1424 [종료] 이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아이를 사육하는 중이야..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댓글245 조회1373 추천: 1
11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여기 치하야는 상자 포장한 채로 지내는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상자를 풀어도 치하야 성격상 심플하고 살풍경할 것 같지만..
치하야 "..다녀왔습니다."
운동으로 인한 땀으로 어느정도 젖은 채 돌아온 치하야. 그리고 집에 들어오자 풍겨오는 맛있는 냄새에 놀란 치하야는 집안 풍경을 보고 깜짝 놀랐다.
치하야 "..집이..?"
치하야의 집은 농담으로라도 분위기가 좋은 집이라곤 말하기 힘들었다. 본인 스스로가 꾸미는것에 관심이 없었기에 그녀의 집 풍경은 매우 심플했고 포근한 느낌보단 차가운 풍경에 가까웠다.
하지만 치하야가 운동나간 사이에 레나는 조금이라도 사람이 사는 약간이라도 따뜻한 분위기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레나 "아, 치하야. 돌아왔구나."
치하야 "저..프로듀서..이건 대체.."
레나 "아아, 집이란 삶의 안식처같은 곳인데 너무 차가운 분위기라 조금 이라도 분위기를 바꿔보면 어떨까 싶어서..아, 너무 주제 넘었나?"
치하야 "..."
치하야는 알 수 없었다. 이 사람은 어째서 이렇게 까지 하는 걸까. 자신을 생각해주는건 기쁘지만 어째서 이렇게 까지 해주는걸까...
치하야 "..프로듀서."
레나 "응?여,역시 내가 너무 주제넘었나..?"
치하야 "..그런게 아니에요. 다만.."
잠시 머뭇거리던 치하야는 다시 입을 열었다.
치하야 "...어째서 이렇게 잘해주시는 건가요?아무리 생각해도 담당 아이돌이라도 이렇게 해주는 경우는 없을텐데..기쁘지만..이렇게 호의를 주시기만 하니.."
레나 "..."
치하야의 말에 말없이 다가거더니 머리를 쓰다듬는 레나. 그리곤 어떻게 말해줄까 고민하다 입을 연다.
레나 "+2"
@치하야에게 순간이동 사고 부작용을 겪던 트레이서 같은 절망은 없겠지만.. 트레이서도 우수한 비행사였으니 모범생 시절이 있을지도 모르고, 윈스턴에 대한 약간의 동경이 더해지면 괜찮지 않을지.. 이상하다면 적당히 고쳐주세요..
치하야 "..프로듀서에 과거요?"
레나 "응. 아주 힘든 시기가 있었어. 지금도 그 시절을 생각하면 무서울정도로 힘든 시기가."
실험 실패로 살아있는 유령인 상태로 '시간과 분리된 상태'에서 몇 시간, 또는 며칠간 사라지고, 잠깐 형재에 있을 때 조차도 물리적인 형태를 유지할 수 없었던 그 시절의 기억은 여전히 그녀에겐 트라우마가 남아있었다.
레나 "..그럴때 날 도와준 아주 고마운 친구가 있어. 그 친구가 아니었다면...나는 지금 이렇게 있는게 불가능했겠지."
자신의 그 누구보다도 똑똑한 고릴라 박사 친구, 윈스턴을 생각하며 슬며시 미소를 짓는 레나. 그 녀석은 지금 뭘 하려나.
레나 "그래서 일까? 그런 일이 있고 나선 누군가를 더 돕고 싶어졌달까.. 거기에 치하야는 왠지 모르게 더욱 신경이 써진달까.."
치하야 "..."
레나 "거기에..뭐랄까..치하야는 가슴 깊숙히 슬픔을 짊어지고 가는 거 같달까..그래서 쓸쓸해 보인달까.. 그래서 계속 다가가게 되더라구."
레나는 말이 끝을 맺었다. 한참동안 어색한 침묵이 이어지다 먼저 침묵을 깬건 레나였다.
레나 "..혹시 많이 거슬렸어?"
치하야 "..그럴리가요. 거슬릴리가. 오히려 감사할 따름이에요. 단지 제가 이렇게 호의를 받기만 해도 되는건지 싶어서.."
레나 "..아직 성인도 아닌데. 그리고 프로듀서인 내게 보답하고 싶으면 아이돌 활동을 열심히 하면 되는거야."
레나가 미소를 지어 보이며 말했다.
레나 "아! 아침 만들어 둔거 다 식겠다!빨리 먹자 치하야!빨리 먹고 출근해야지!"
치하야 "..그렇네요."
싱긋 미소를 지어보이며 치하야가 아침이 차려진 식탁에 앉았다.
행동 지침 +2
+추가로, 얼떨결에 반대방향으로 가는 전철을 타서 다같이 지각하게 된다.
치하야 "아즈사씨..? 어째서 여기에.."
아즈사 "아라~치하야짱, 그리고 치하야짱의 프로듀서씨 까지. 이런 우연도 다 있네요~"
언제나 처럼 길을 잃은 듯한 아즈사였다. 이왕 이렇게 된거 같이 출근하기로 한 세사람 이었는데..
레나 "응..그래서 늦을 거 같아.."
이세하 [하아...]
치하야 "..."
아즈사 "..."
어째서인지 지하철을 반대로 타버리는 대실수를 하는 바람에 완전히 지각하게 되었다. 레나와 핸드폰에서 젊은 남성의 깊은 한숨이 흘러나왔다.
이세하 [제가 데리러 갔어야 하는데..제 실수죠 뭐..일단 최대한 빨리와주세요.]
레나 "응, 최대한 빨리 가도록 할께.
이후 전화를 끊으며 깊게 한숨을 쉬는 레나. 하지만 한숨을 쉰다한들 지하철이 빨라지거나 하진 않으니 도착할때 까지 멍하니 기다릴 뿐이었다.
행동 지침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