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3, 2016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치하야 "..그렇군요." 치하야는 왠지 이 상황이 예전에 한번 더 있었던 것 같았다. 하지만 치하야가 생각에 빠질 틈도 없이 여태까지 그래왔듯, 프로듀서라고 소개받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어딘가 이상했다. 그리고 이번에도 정말로 독특한 사람이 왔다. 자신의 프로듀서라고 소개받은 사람은... +3 1. 자켓을 입은 외국인 2. 고등..학생...? 3. 안경 쓴 외국인 네..아주 옛날에 썼던 그 창댓 맞습니다...그 전의 치하야 편은 제가 몇달전에 삭제..하지만 다시쓰고픈 욕망이 너무나도 컸습니다. 이번엔 제대로 쓸 수 있을지.. 이 창댓은 765프로 한명한명에게 다른 세계관의 캐릭터들을 프로듀서로 배정해보자!란 생각으로 썼습니다. 하루카 - 샘 피셔(스플린터 셀) 아미 - 시오타 나기사(암살교실) 마미 - 사마사(진삼국무쌍) 아즈사 - 이세하(클로저스) 미키 - 미사카 미코토(어떤 시리즈) (과거 썼던 시리즈들의 프로듀서들) 개연성은 이미 내다 버린 창댓이지만 다시한번 잘 부탁드립니다.pm 07:57:97치하야 "..그렇군요." 치하야는 왠지 이 상황이 예전에 한번 더 있었던 것 같았다. 하지만 치하야가 생각에 빠질 틈도 없이 여태까지 그래왔듯, 프로듀서라고 소개받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어딘가 이상했다. 그리고 이번에도 정말로 독특한 사람이 왔다. 자신의 프로듀서라고 소개받은 사람은... +3 1. 자켓을 입은 외국인 2. 고등..학생...? 3. 안경 쓴 외국인 네..아주 옛날에 썼던 그 창댓 맞습니다...그 전의 치하야 편은 제가 몇달전에 삭제..하지만 다시쓰고픈 욕망이 너무나도 컸습니다. 이번엔 제대로 쓸 수 있을지.. 이 창댓은 765프로 한명한명에게 다른 세계관의 캐릭터들을 프로듀서로 배정해보자!란 생각으로 썼습니다. 하루카 - 샘 피셔(스플린터 셀) 아미 - 시오타 나기사(암살교실) 마미 - 사마사(진삼국무쌍) 아즈사 - 이세하(클로저스) 미키 - 미사카 미코토(어떤 시리즈) (과거 썼던 시리즈들의 프로듀서들) 개연성은 이미 내다 버린 창댓이지만 다시한번 잘 부탁드립니다. 케이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2... 고등....학생?(실은 초등학교 5학년)pm 07:59:992... 고등....학생?(실은 초등학교 5학년)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2. 고등....학생?(실제나이 34세)pm 08:05:52. 고등....학생?(실제나이 34세)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7.*.*)2pm 08:06:212 그린휴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40.*.*)2pm 08:06:802 더미0번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07.*.*)여고생(추정)이죠!pm 08:07:8여고생(추정)이죠!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남캔데..성질 더러운데...큰일났다..이분들 단결력 왜이러세요..?pm 08:10:52..남캔데..성질 더러운데...큰일났다..이분들 단결력 왜이러세요..? 그린휴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40.*.*)@죠죠에 나오는 죠타로인가..?(물론 추측이지만)부담되지않게 무리한 앵커는 안할게요!pm 08:17:4@죠죠에 나오는 죠타로인가..?(물론 추측이지만)부담되지않게 무리한 앵커는 안할게요!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치하야는 조금 당혹스런 눈으로 상대방을 바라보았다. 상대방이 입은 것은 분명...고교의 교복일 터이다. 하지만 상대방은 비록 젊긴 했지만 결코 고등학생이라기엔 나이가 조금 많아보였다. ??? "뭐냐?불만이라도 있는거냐?" 치하야 "..." 그리고 시비거는 듯한 말투에 치하야의 미간이 살짝 구겨진다. 치하야 "있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 "쳇, 나도 좋아서 이러고 있는건 아니거든?" 상대방이 투덜거리면서 '망할 아버지같으니..'라 중얼거린다. 치하야는 한숨을 쉬며 왜 자신의 프로듀서란 사람은 저모양인지 타카기 사장이 자신을 일부로 골리려고 이런게 아닐까 라는 생각까지 해버렸다. ??? "쿠사나기 쿄다. 일단은 잘 부탁하지." 치하야 "..키사라기 치하야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아무래도 상성 최악의 조합이 아닐지..타카기 사장역시 자신이 큰 실수를 범한게 아닌가 우려했다. 행동 지침 +2 어째 치하야는 삭제하기 전의 글의 프로듀서도 그렇고...pm 08:32:8치하야는 조금 당혹스런 눈으로 상대방을 바라보았다. 상대방이 입은 것은 분명...고교의 교복일 터이다. 하지만 상대방은 비록 젊긴 했지만 결코 고등학생이라기엔 나이가 조금 많아보였다. ??? "뭐냐?불만이라도 있는거냐?" 치하야 "..." 그리고 시비거는 듯한 말투에 치하야의 미간이 살짝 구겨진다. 치하야 "있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 "쳇, 나도 좋아서 이러고 있는건 아니거든?" 상대방이 투덜거리면서 '망할 아버지같으니..'라 중얼거린다. 치하야는 한숨을 쉬며 왜 자신의 프로듀서란 사람은 저모양인지 타카기 사장이 자신을 일부로 골리려고 이런게 아닐까 라는 생각까지 해버렸다. ??? "쿠사나기 쿄다. 일단은 잘 부탁하지." 치하야 "..키사라기 치하야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아무래도 상성 최악의 조합이 아닐지..타카기 사장역시 자신이 큰 실수를 범한게 아닌가 우려했다. 행동 지침 +2 어째 치하야는 삭제하기 전의 글의 프로듀서도 그렇고... 케이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그래도 가창의 일 쪽만 받아오는 게 어떨까?pm 08:34:19그래도 가창의 일 쪽만 받아오는 게 어떨까? 레시아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9.*.*)아이돌이라면 역시 노래 뿐만이 아니라 예능도 춤도 연기도 다잘해야겠지. 노래만 하고 싶다면 그냥 가수를 하라고!pm 08:43:80아이돌이라면 역시 노래 뿐만이 아니라 예능도 춤도 연기도 다잘해야겠지. 노래만 하고 싶다면 그냥 가수를 하라고!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쿄 "하아?야, 너 제정신이냐?" 사무소의 많은 인원들이 스케줄로 바빴기에 신입 프로듀서의 자기소개는 다음기회로 미뤄졌다. 그리고 지금, 두사람이 앞으로의 계획을 토론하기위해 대화하던 도중 그가 치하야에게 거친 말투로 묻는다. 쿄 "노래 관련된일이 아니면 안하고싶다고?야, 아이돌이라면 노래만이 아니라 예능하고 춤,그리고 연기도 해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치하야 "..." 정론이었기에 할말은 없지만 그의 말투가 상당히 거슬리는 치하야였다. 쿄 "노래만 하고싶으면 아이돌은 때려치고 가수나 하라고!프로에 데뷔했다면서 무슨 소릴하는거냐?" 치하야 "..." 그리고 이어진 말도 틀린말이 결코 아니었지만 그의 말투에 더욱 화가는 치하야. 치하야가 따지려고 한 순간.. 이세하 "저기요. 틀린말은 아니긴한데 너무 심하게 말하는거 아니에요?" 아직 스케줄 시간이 되지 않아 아즈사와 같이 사무소에서 남아있던 이세하가 끼어들며 말했다. 아즈사 "그러게요. 방금말은 너무 심한거 같은데요-" 아즈사도 보기드물게 얼굴을 굳히며 덧붙였다. 행동 지침 +2pm 09:16:36쿄 "하아?야, 너 제정신이냐?" 사무소의 많은 인원들이 스케줄로 바빴기에 신입 프로듀서의 자기소개는 다음기회로 미뤄졌다. 그리고 지금, 두사람이 앞으로의 계획을 토론하기위해 대화하던 도중 그가 치하야에게 거친 말투로 묻는다. 쿄 "노래 관련된일이 아니면 안하고싶다고?야, 아이돌이라면 노래만이 아니라 예능하고 춤,그리고 연기도 해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치하야 "..." 정론이었기에 할말은 없지만 그의 말투가 상당히 거슬리는 치하야였다. 쿄 "노래만 하고싶으면 아이돌은 때려치고 가수나 하라고!프로에 데뷔했다면서 무슨 소릴하는거냐?" 치하야 "..." 그리고 이어진 말도 틀린말이 결코 아니었지만 그의 말투에 더욱 화가는 치하야. 치하야가 따지려고 한 순간.. 이세하 "저기요. 틀린말은 아니긴한데 너무 심하게 말하는거 아니에요?" 아직 스케줄 시간이 되지 않아 아즈사와 같이 사무소에서 남아있던 이세하가 끼어들며 말했다. 아즈사 "그러게요. 방금말은 너무 심한거 같은데요-" 아즈사도 보기드물게 얼굴을 굳히며 덧붙였다. 행동 지침 +2 케이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큿... 사장이 아이돌로 데뷔한 뒤 유명해지면 바로 가수로 전환하면 된다고 해서 한 건데...pm 09:18:18..큿... 사장이 아이돌로 데뷔한 뒤 유명해지면 바로 가수로 전환하면 된다고 해서 한 건데... 그린휴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40.*.*)쿄 "하? 그래서, 불만이야? 신경끄라고."pm 10:05:37쿄 "하? 그래서, 불만이야? 신경끄라고."02-10, 2017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쿄 "하아?그래서, 불만이냐?" 하지만 싸가지와 성깔론 절대 누군가에게 뒤쳐지지 않는 쿠사나기 쿄이기에 오히려 시비조로 대꾸한다. 쿄 "신경끄고 너희 일이나 신경쓰시지." 이세하 "..저기요. 사람과 대화할땐 최소한의 예의라도 지키시죠?" 그리고 상당한 모욕이었을텐데도 이세하는 화를 억누렀다. 아즈사 역시 꽤나 열받은 것인지 그녀답지 않게 무표정인채 쿄를 바라보고 있었다. 치하야 "..." 그리고 치하야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기가 눌려 눈치만 보고 있을 뿐이었다. 행동 지침 +2 ..이긴한데 솔직히 아무리 생각해도 완전히 미스 매치..어떻게하지.. ..리셋하고싶지만 이미 한번 삭제하고 다시 쓰는지라... ..2달만에 써놓고 징징거리기..죄송합니다.pm 04:50:16쿄 "하아?그래서, 불만이냐?" 하지만 싸가지와 성깔론 절대 누군가에게 뒤쳐지지 않는 쿠사나기 쿄이기에 오히려 시비조로 대꾸한다. 쿄 "신경끄고 너희 일이나 신경쓰시지." 이세하 "..저기요. 사람과 대화할땐 최소한의 예의라도 지키시죠?" 그리고 상당한 모욕이었을텐데도 이세하는 화를 억누렀다. 아즈사 역시 꽤나 열받은 것인지 그녀답지 않게 무표정인채 쿄를 바라보고 있었다. 치하야 "..." 그리고 치하야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기가 눌려 눈치만 보고 있을 뿐이었다. 행동 지침 +2 ..이긴한데 솔직히 아무리 생각해도 완전히 미스 매치..어떻게하지.. ..리셋하고싶지만 이미 한번 삭제하고 다시 쓰는지라... ..2달만에 써놓고 징징거리기..죄송합니다. 맹모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3.*.*)발판 어떻게든 잘 진행해나가면 괜찮겠죠.pm 05:50:19발판 어떻게든 잘 진행해나가면 괜찮겠죠.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치하야가 한 수 접어주고 사과를 한다. 치하야 차캐요...pm 07:17:91치하야가 한 수 접어주고 사과를 한다. 치하야 차캐요...02-11, 2017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쿄 "시덥잖은 소리나 할 바엔..." 그가 그의 말에 대꾸하려는 순간.. 치하야 "..죄송해요." 치하야가 그의 말을 가로막았다. 그리고 쿄에게 사과를 한다. 치하야 "..제가 모자란 소릴했어요. 그러니 두분께 화내는건 그만둬 주세요." 아즈사 "치하야짱.." 이세하 "..." 쿄 "...쳇." 혀를 차며 결국 한발 물러나기로 한 쿄. 그리고 아무말 없이 사무소 밖으로 나간다. 그런 그와 치하야를 이세하와 아즈사는 성격적으로 맞지 않는 두사람이 과연 잘 나아갈지 걱정스럽게 바라보았다. 행동 지침 +2pm 08:26:67쿄 "시덥잖은 소리나 할 바엔..." 그가 그의 말에 대꾸하려는 순간.. 치하야 "..죄송해요." 치하야가 그의 말을 가로막았다. 그리고 쿄에게 사과를 한다. 치하야 "..제가 모자란 소릴했어요. 그러니 두분께 화내는건 그만둬 주세요." 아즈사 "치하야짱.." 이세하 "..." 쿄 "...쳇." 혀를 차며 결국 한발 물러나기로 한 쿄. 그리고 아무말 없이 사무소 밖으로 나간다. 그런 그와 치하야를 이세하와 아즈사는 성격적으로 맞지 않는 두사람이 과연 잘 나아갈지 걱정스럽게 바라보았다. 행동 지침 +2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진심으로 걱정되는걸 (...)pm 08:29:37진심으로 걱정되는걸 (...)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우선 따라가볼까.pm 08:32:88우선 따라가볼까.02-12, 2017 그린휴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40.*.*)인양!...누가 누굴 따라간다는 거려나요..?am 12:47:40인양!...누가 누굴 따라간다는 거려나요..?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치하야 "..." 잠시 고민하더니 그녀역시 사무소 밖으로 나갔다. 이세하 "..걱정되는데요." 아즈사 "그러게요.." 그리고 치하야가 나간후 둘이 여전히 걱정이 가득한 표정인채 치하야가 나간 문을 바라보았다. 이세하 "..제가 잠깐 무슨일 없는지 살펴보고 올게요." 결국 걱정되는지 이세하역시 사무소를 나가 그 둘을 쫓았다. 치하야 "..." 쿄 "..." 치하야가 그를 찾은 것은 옥상이었다. 말없이 옥상에서 하늘을 바라보는 그. 치하야는 다가가야하나..?라는 생각을 하며 고민하던중.. 쿄 "뭐야. 너, 뭐하러 온거야?" 뒤돌아보지 않은채 그가 중얼거렸다. 흠칫 놀란 치하야였지만 이내 천천히 그에게 다가갔다. 행동 지침 +2 ...아 잠깐.. 생각해보니 이녀석..야가미 이오리가 언제 습격해도 이상하지 않은거 아닌가요. ...진짜 리셋해야하나..pm 07:55:5치하야 "..." 잠시 고민하더니 그녀역시 사무소 밖으로 나갔다. 이세하 "..걱정되는데요." 아즈사 "그러게요.." 그리고 치하야가 나간후 둘이 여전히 걱정이 가득한 표정인채 치하야가 나간 문을 바라보았다. 이세하 "..제가 잠깐 무슨일 없는지 살펴보고 올게요." 결국 걱정되는지 이세하역시 사무소를 나가 그 둘을 쫓았다. 치하야 "..." 쿄 "..." 치하야가 그를 찾은 것은 옥상이었다. 말없이 옥상에서 하늘을 바라보는 그. 치하야는 다가가야하나..?라는 생각을 하며 고민하던중.. 쿄 "뭐야. 너, 뭐하러 온거야?" 뒤돌아보지 않은채 그가 중얼거렸다. 흠칫 놀란 치하야였지만 이내 천천히 그에게 다가갔다. 행동 지침 +2 ...아 잠깐.. 생각해보니 이녀석..야가미 이오리가 언제 습격해도 이상하지 않은거 아닌가요. ...진짜 리셋해야하나.. viruskonom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01.*.*)세하가 막겠죠. 세하 게임 광이니까 어떤 기술이 나올 지 알고 있을테고요. 동작만 보고도.pm 08:23:0세하가 막겠죠. 세하 게임 광이니까 어떤 기술이 나올 지 알고 있을테고요. 동작만 보고도.02-28, 2017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음...이거 리셋해도 되려나요..앵커도 안달리고..저도 잘 못쓰겠고..pm 07:06:47음...이거 리셋해도 되려나요..앵커도 안달리고..저도 잘 못쓰겠고..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1.*.*)괜찮다고 생각합니다.pm 07:40:97괜찮다고 생각합니다.03-04, 2017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5.*.*)치하야 "..그렇군요." 치하야는 왠지 이 상황이 예전에 두어번 정도 더 있었던 것 같았다. 하지만 치하야가 생각에 빠질 틈도 없이 여태까지 그래왔듯, 프로듀서라고 소개받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어딘가 이상했다. 자신의 프로듀서라고 소개받은 사람은... +3 1. 금발 2. 자켓을 입은 외국인 3. 백발 4. 외국인 여성 리셋합니다..만약에 제가 또 중단하면..그건 그냥 쓰레기인걸로. ..그나저나 대체 <<1 에 썼던 안경 쓴 외국인은 누구지..도저히 기억이.. 1번도 사실상 외국인데 말이죠. 이 창댓의 765프로의 미스터리. 일본인 프로듀서가 매우 적다. 내일 쓰겠습니다만..곧 귀국하는지라 짐좀 싸느라 늦을지도. 아니 성실함은 이미 죽어버렸지만.. ..그나저나 이거 진짜 내가 캐릭터 묘사 잘 할수 있을까..(떨림)pm 08:09:40치하야 "..그렇군요." 치하야는 왠지 이 상황이 예전에 두어번 정도 더 있었던 것 같았다. 하지만 치하야가 생각에 빠질 틈도 없이 여태까지 그래왔듯, 프로듀서라고 소개받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어딘가 이상했다. 자신의 프로듀서라고 소개받은 사람은... +3 1. 금발 2. 자켓을 입은 외국인 3. 백발 4. 외국인 여성 리셋합니다..만약에 제가 또 중단하면..그건 그냥 쓰레기인걸로. ..그나저나 대체 <<1 에 썼던 안경 쓴 외국인은 누구지..도저히 기억이.. 1번도 사실상 외국인데 말이죠. 이 창댓의 765프로의 미스터리. 일본인 프로듀서가 매우 적다. 내일 쓰겠습니다만..곧 귀국하는지라 짐좀 싸느라 늦을지도. 아니 성실함은 이미 죽어버렸지만.. ..그나저나 이거 진짜 내가 캐릭터 묘사 잘 할수 있을까..(떨림) 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힘내라 힘 힘내라 힘...pm 08:10:61힘내라 힘 힘내라 힘... 그린휴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40.*.*)발판!pm 08:10:66발판!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유능해 보이는 느낌의 4번pm 08:12:3유능해 보이는 느낌의 4번 맹모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40.*.*)처음부터 묘사 잘할수 있는 캐릭터를 선택지에 두셨어야....pm 08:12:24처음부터 묘사 잘할수 있는 캐릭터를 선택지에 두셨어야....06-13, 2017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3.*.*)자신의 눈앞에 있는 여성은...765프로의 프로듀서들 답게 외국인이었다. 치하야 '..사장은 이런 사람들을 어떻게 알고 고용하는 걸까?' 의문을 품은 치하야였지만 이내 깊이 생각하지 않기로 생각하고 눈앞의 여성을 쳐다보았다. 갈색의 숏컷을 한 여성은 자신과 키가 비슷했고, 볼에는 약간의 주근깨가 있었다. 그리고 과거 비행사들이 입을것 같은 재킷을, 이마에는 큰 주황색 고글을 쓰고 있었다. ??? "안녕~!너가 내가 담당할 아이돌이구나!만나서 반가워!" 치하야 "아..네.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엄청 활발하게 인사를 건내는 그녀를 보며 하루카와 비슷한 부류라고 생각한 치하야였다. 이세하 "..이제 솔직히 태클 거는것도 이상하다고 생각해." 새 프로듀서를 바라보며 이세하가 중얼거렸다. 그를 포함해, 이 프로덕션은 이상할 정도로 외국인 프로듀서들이 많았으니까. ??? "여기 사장의 제안에 받아들인걸 보면 너도 꽤나 괴짜인거 같은데?" 이세하 "..부정할순 없네요." 묘하게 아픈 말이라고 이세하는 생각했다. 한편 모두의 앞에서 그녀가 모두에게 자기 소개를 하였다. ??? "안녕 친구들-!내 이름은 레나 옥스턴!영국에서 왔고 나이는 26살. 모두들 잘 부탁해~" 행동 지침 +2(커뮤쪽으로 부탁드립니다) 이 창댓도 간만이네요. 아, 트레이서의 시간 가속기는 옷 안에 감춰져 있다는 설정입니다. 그리고 바지는..그 인게임 내의 쫄쫄이가 아닌 평범한 바지인걸로. 시간대는..윈스턴이 오버워치를 재소집 하기 전인걸로.pm 06:03:92자신의 눈앞에 있는 여성은...765프로의 프로듀서들 답게 외국인이었다. 치하야 '..사장은 이런 사람들을 어떻게 알고 고용하는 걸까?' 의문을 품은 치하야였지만 이내 깊이 생각하지 않기로 생각하고 눈앞의 여성을 쳐다보았다. 갈색의 숏컷을 한 여성은 자신과 키가 비슷했고, 볼에는 약간의 주근깨가 있었다. 그리고 과거 비행사들이 입을것 같은 재킷을, 이마에는 큰 주황색 고글을 쓰고 있었다. ??? "안녕~!너가 내가 담당할 아이돌이구나!만나서 반가워!" 치하야 "아..네.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엄청 활발하게 인사를 건내는 그녀를 보며 하루카와 비슷한 부류라고 생각한 치하야였다. 이세하 "..이제 솔직히 태클 거는것도 이상하다고 생각해." 새 프로듀서를 바라보며 이세하가 중얼거렸다. 그를 포함해, 이 프로덕션은 이상할 정도로 외국인 프로듀서들이 많았으니까. ??? "여기 사장의 제안에 받아들인걸 보면 너도 꽤나 괴짜인거 같은데?" 이세하 "..부정할순 없네요." 묘하게 아픈 말이라고 이세하는 생각했다. 한편 모두의 앞에서 그녀가 모두에게 자기 소개를 하였다. ??? "안녕 친구들-!내 이름은 레나 옥스턴!영국에서 왔고 나이는 26살. 모두들 잘 부탁해~" 행동 지침 +2(커뮤쪽으로 부탁드립니다) 이 창댓도 간만이네요. 아, 트레이서의 시간 가속기는 옷 안에 감춰져 있다는 설정입니다. 그리고 바지는..그 인게임 내의 쫄쫄이가 아닌 평범한 바지인걸로. 시간대는..윈스턴이 오버워치를 재소집 하기 전인걸로. 그린휴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3.*.*)발판pm 06:07:76발판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3.*.*)기다림의 발판 +1pm 08:54:8기다림의 발판 +1 MiK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쿄가 치하야와 레나 둘 중 누가 더 납작하냐고 질문한다pm 09:23:40쿄가 치하야와 레나 둘 중 누가 더 납작하냐고 질문한다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3.*.*)<<34 쿄는 취소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서 트레이서로 바뀐겁니다 +1pm 11:39:37<<34 쿄는 취소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서 트레이서로 바뀐겁니다 +106-14, 2017 MiK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그럼 트레이서가 치하야의 솔로곡을 납작납작 납작가슴으로 한다am 09:17:6그럼 트레이서가 치하야의 솔로곡을 납작납작 납작가슴으로 한다10-07, 2017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3.*.*)이거 진짜 몇달간 계속 어떻게든 써보려했지만 도저히 못쓰겠더라구요. 진짜 쓰고지우고를 몇번을 반복한건지.. 솔직히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처음으로 가져온 곡이 자신의 신체 콤플렉스를 놀리는 노래는.. 사실 몇달만에 재앵커하는게 제정신은 아니겠죠. 정말 왜이러니. 일단 재앵커 해보지만..앵커 안달려도 할말 없는 짓이죠 이거. 그래도 재앵커 해봅니다 +1pm 04:37:76이거 진짜 몇달간 계속 어떻게든 써보려했지만 도저히 못쓰겠더라구요. 진짜 쓰고지우고를 몇번을 반복한건지.. 솔직히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처음으로 가져온 곡이 자신의 신체 콤플렉스를 놀리는 노래는.. 사실 몇달만에 재앵커하는게 제정신은 아니겠죠. 정말 왜이러니. 일단 재앵커 해보지만..앵커 안달려도 할말 없는 짓이죠 이거. 그래도 재앵커 해봅니다 +110-11, 2017 트라젝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트레이서가 치하야를 보고 귀엽다며 쓰담쓰담pm 12:37:68트레이서가 치하야를 보고 귀엽다며 쓰담쓰담10-12, 2017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3.*.*)트레이서 "~♬" 치하야 "..." 치하야는 노래를 듣고 있지만 자신의 맞은편에서 자신을 보며 콧노래를 흥얼거리는 레나를 보며 꽤나 부담스러워 하고 있었다. 대체 왜저리 기분좋은 얼굴로 자신을 바라보는지 이해할수 없었다. 치하야 "저기.." 트레이서 "응?" 치하야 "...저..아까부터 계속 절 보시는건..." 트레이서 "아?아 미안!너무 귀여워서 나도모르게 계속보게되네." 치하야 "..귀엽...?" 자신을 보고 귀엽다는 반응을 들은건 처음이었기에 조금 당황하는 치하야. 하지만 이내 원래 표정으로 돌아가더니 치하야 "..감언이설로 비행기 태우지 말아주실래요?제가 귀엽지 않은건 알고 있으니까.." 트레이서 "흐음?충분히 귀여운걸?" 납득하지 못하는 목소리로 반문하는 레나. 하지만 치하야는 더이상 대꾸하지 않은채 노래에 집중했다. 행동 지침 +2pm 01:37:23트레이서 "~♬" 치하야 "..." 치하야는 노래를 듣고 있지만 자신의 맞은편에서 자신을 보며 콧노래를 흥얼거리는 레나를 보며 꽤나 부담스러워 하고 있었다. 대체 왜저리 기분좋은 얼굴로 자신을 바라보는지 이해할수 없었다. 치하야 "저기.." 트레이서 "응?" 치하야 "...저..아까부터 계속 절 보시는건..." 트레이서 "아?아 미안!너무 귀여워서 나도모르게 계속보게되네." 치하야 "..귀엽...?" 자신을 보고 귀엽다는 반응을 들은건 처음이었기에 조금 당황하는 치하야. 하지만 이내 원래 표정으로 돌아가더니 치하야 "..감언이설로 비행기 태우지 말아주실래요?제가 귀엽지 않은건 알고 있으니까.." 트레이서 "흐음?충분히 귀여운걸?" 납득하지 못하는 목소리로 반문하는 레나. 하지만 치하야는 더이상 대꾸하지 않은채 노래에 집중했다. 행동 지침 +2 노노생일축하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어느샌가 순식간에 사라졌나 했더니 레슨이 끝나기 전에 트레이서가 노래관련 일감을 가져왔다.pm 05:34:73어느샌가 순식간에 사라졌나 했더니 레슨이 끝나기 전에 트레이서가 노래관련 일감을 가져왔다.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3.*.*)>>-1pm 10:20:81>>-110-21, 2017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3.*.*)어느새 레슨 시간이 다가왔다. 치하야를 따라 레슨장으로 향한 레나는 잠시 그녀가 레슨받는 모습을 보다가 어느샌가 사라져있었다. 치하야 "..." 휴식을 취하며 같이 레슨을 받는 하루카가 담당 프로듀서인 샘과 같이 있는걸 보며 괜시리 화가난 치하야. 첫인상부터 크게 믿음직스러운 느낌은 아니었고 거기에 자신의 담당 아이돌이 레슨을 받는데 어느새 사라졌다는 책임감 없는 모습에 토라진 얼굴로 물을 마시는 치하야. 그리고 레슨이 채 시작되기 직전.. 레나 "휴우..!너무 늦진 않은건가?" 땀투성이인채 어딘가를 급히 다녀온듯한 그녀. 그리고 치하야를 보자 미소를 지어보이며 다가온다. 레나 "치하야!알려줄게 있어!" 치하야 "..." 화난지라 무시해버릴까 생각한 치하야였지만 일단은 이야기라도 들어보자라 생각하며 돌아본다. 하지만 화난 상태이니 냉랭한 목소리로 답한다. 치하야 "뭐죠?" 하지만 이미 숱한 전장에서 굴러봤고 이정도의 적의는 우스울 정도로 숱한 적의를 가진 사람들을 상대해본 그녀인지라 그녀의 적의를 아무렇지도 않게 대한다. 레나 "방금 노래 관련된 일을 받아왔어!" 치하야 "...네?" 대체 1시간 30분정도 밖에 안되는 시간동안 무슨 짓을 해야 일을 받아올수 있는걸까. 그것도 아직 치하야는 썩 유명하다고는 볼 수 없었다. 그런데 대체 그 짧은 시간동안 무슨 일을 한걸까. 물론 트레이서는 시간 관련된 능력(정확히는 윈스턴이 발명한 시간 가속기의 힘이지만)으로 이렇게 빨리 해낼 수 있던 것이지만 그런것을 알리가 없는 치하야로썬 매우 당황할 수 밖에 없을 터. 대체 이 사람의 정체는 뭐지?라는 생각과 동시에 노래에 관련된 일을 가져온 레나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일단은 고개를 숙여 감사를 표하는 치하야. 하지만 두 가지 생각을 하느라 레슨에 제대로 집중을 못해 처음으로 트레이너들에게 약간 혼났다. 행동 지침 +2 용과 같이는 완전 오리지널로 가야하나...앵커가 하나도 안달리니.. 이거 너무 늦게 써서 죄송합니다. 그간 사이버 대학 중간고사 같은것 때문에 집중하기 힘들어서..(사실 아직 안끝났..읍읍)pm 12:41:13어느새 레슨 시간이 다가왔다. 치하야를 따라 레슨장으로 향한 레나는 잠시 그녀가 레슨받는 모습을 보다가 어느샌가 사라져있었다. 치하야 "..." 휴식을 취하며 같이 레슨을 받는 하루카가 담당 프로듀서인 샘과 같이 있는걸 보며 괜시리 화가난 치하야. 첫인상부터 크게 믿음직스러운 느낌은 아니었고 거기에 자신의 담당 아이돌이 레슨을 받는데 어느새 사라졌다는 책임감 없는 모습에 토라진 얼굴로 물을 마시는 치하야. 그리고 레슨이 채 시작되기 직전.. 레나 "휴우..!너무 늦진 않은건가?" 땀투성이인채 어딘가를 급히 다녀온듯한 그녀. 그리고 치하야를 보자 미소를 지어보이며 다가온다. 레나 "치하야!알려줄게 있어!" 치하야 "..." 화난지라 무시해버릴까 생각한 치하야였지만 일단은 이야기라도 들어보자라 생각하며 돌아본다. 하지만 화난 상태이니 냉랭한 목소리로 답한다. 치하야 "뭐죠?" 하지만 이미 숱한 전장에서 굴러봤고 이정도의 적의는 우스울 정도로 숱한 적의를 가진 사람들을 상대해본 그녀인지라 그녀의 적의를 아무렇지도 않게 대한다. 레나 "방금 노래 관련된 일을 받아왔어!" 치하야 "...네?" 대체 1시간 30분정도 밖에 안되는 시간동안 무슨 짓을 해야 일을 받아올수 있는걸까. 그것도 아직 치하야는 썩 유명하다고는 볼 수 없었다. 그런데 대체 그 짧은 시간동안 무슨 일을 한걸까. 물론 트레이서는 시간 관련된 능력(정확히는 윈스턴이 발명한 시간 가속기의 힘이지만)으로 이렇게 빨리 해낼 수 있던 것이지만 그런것을 알리가 없는 치하야로썬 매우 당황할 수 밖에 없을 터. 대체 이 사람의 정체는 뭐지?라는 생각과 동시에 노래에 관련된 일을 가져온 레나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일단은 고개를 숙여 감사를 표하는 치하야. 하지만 두 가지 생각을 하느라 레슨에 제대로 집중을 못해 처음으로 트레이너들에게 약간 혼났다. 행동 지침 +2 용과 같이는 완전 오리지널로 가야하나...앵커가 하나도 안달리니.. 이거 너무 늦게 써서 죄송합니다. 그간 사이버 대학 중간고사 같은것 때문에 집중하기 힘들어서..(사실 아직 안끝났..읍읍) 사슬낫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56.*.*)드릴 수 있는 게 이 발판 뿐입니다pm 12:46:90드릴 수 있는 게 이 발판 뿐입니다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3.*.*)트레이서가 함께 식사하자고 권한다pm 03:59:28트레이서가 함께 식사하자고 권한다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3.*.*)어느덧 레슨이 끝났다. 그리고 치하야와 같이 레슨을 한 하루카는 프로듀서인 샘과 같이 스케줄을 소화하러 향했다. 레나 "~♪" 한편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치하야를 따라 사무소로 향하는 레나. 그러다 문득 치하야를 앞지르더니 치하야와 마주보고 입을 열었다. 레나 "치하야. 오늘 우리가 처음 만난 날이기도 하니 같이 저녁먹으러 가자!" 치하야 "..굳이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ㄷ..." 레나 "무슨소리야~ 오늘 우리는 처음 만났고 그리고 이제 앞으로 한동안 같이 지낼 사이잖아?그러니 서로를 알아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치하야 "..." 거절할 명분이 없다. 그녀의 말은 정론이었으니. 치하야 "..알겠습니다."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승낙하는 치하야. 그리고 그런 치하야의 말이 떨어지자 크게 기뻐하는 레나. 방방 뛰며 좋아하는 그녀를 보며 치하야는 어린애 같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 같다고 생각하며 레나의 뒤를 따라 식당으로 향했다. 행동 지침 +2pm 05:40:64어느덧 레슨이 끝났다. 그리고 치하야와 같이 레슨을 한 하루카는 프로듀서인 샘과 같이 스케줄을 소화하러 향했다. 레나 "~♪" 한편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치하야를 따라 사무소로 향하는 레나. 그러다 문득 치하야를 앞지르더니 치하야와 마주보고 입을 열었다. 레나 "치하야. 오늘 우리가 처음 만난 날이기도 하니 같이 저녁먹으러 가자!" 치하야 "..굳이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ㄷ..." 레나 "무슨소리야~ 오늘 우리는 처음 만났고 그리고 이제 앞으로 한동안 같이 지낼 사이잖아?그러니 서로를 알아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치하야 "..." 거절할 명분이 없다. 그녀의 말은 정론이었으니. 치하야 "..알겠습니다."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승낙하는 치하야. 그리고 그런 치하야의 말이 떨어지자 크게 기뻐하는 레나. 방방 뛰며 좋아하는 그녀를 보며 치하야는 어린애 같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 같다고 생각하며 레나의 뒤를 따라 식당으로 향했다. 행동 지침 +2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3.*.*)발판pm 06:25:92발판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아까 했던 '치하야 귀여워'에 대해서 치하야가 물어본다. 어디가 어떻게 왜 귀여운지.pm 09:15:6아까 했던 '치하야 귀여워'에 대해서 치하야가 물어본다. 어디가 어떻게 왜 귀여운지.10-22, 2017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3.*.*)근처의 음식점으로 향하는 둘. 여전히 기분좋아보이는 레나와 그런 그녀를 바라보며 '저리도 좋은걸까?'라 생각하는 치하야. 그러다 문득 궁금한게 생겨 레나에게 묻는다. 치하야 "아까.." 레나 "응?" 치하야 "아까 사무소에서 저보고 귀엽다고 하셨잖아요?" 레나 "응. 그랬지?" 치하야 "...그 귀엽다는게 어디가 귀엽다는 건가요?" 치하야 본인도 스스로 사교적인 성격이 아니란건 잘알고 있었다. 학교에서도 교우관계라고 할만한 인물도 없을 정도로 내성적인 편인데도 상대방은 처음 보자마자 '귀엽다.'라고 말한것이 치하야로썬 여전히 납득이 가지 않았다. 치하야 "..저의 어디가..어떻게 귀엽다는 건가요?" 조심스레 질문하는 치하야. 그리고 그런 치하야를 잠시 바라보더니 싱긋 미소를 지어보이며 레나가 답했다. 레나 "+2" 이상황에선 72드립은 자제해주시길..pm 04:39:21근처의 음식점으로 향하는 둘. 여전히 기분좋아보이는 레나와 그런 그녀를 바라보며 '저리도 좋은걸까?'라 생각하는 치하야. 그러다 문득 궁금한게 생겨 레나에게 묻는다. 치하야 "아까.." 레나 "응?" 치하야 "아까 사무소에서 저보고 귀엽다고 하셨잖아요?" 레나 "응. 그랬지?" 치하야 "...그 귀엽다는게 어디가 귀엽다는 건가요?" 치하야 본인도 스스로 사교적인 성격이 아니란건 잘알고 있었다. 학교에서도 교우관계라고 할만한 인물도 없을 정도로 내성적인 편인데도 상대방은 처음 보자마자 '귀엽다.'라고 말한것이 치하야로썬 여전히 납득이 가지 않았다. 치하야 "..저의 어디가..어떻게 귀엽다는 건가요?" 조심스레 질문하는 치하야. 그리고 그런 치하야를 잠시 바라보더니 싱긋 미소를 지어보이며 레나가 답했다. 레나 "+2" 이상황에선 72드립은 자제해주시길.. 사슬낫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56.*.*)이 발판 외에 내놓을 것이 없습니다...pm 05:00:98이 발판 외에 내놓을 것이 없습니다...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3.*.*)어디냐고 물어봐도 많아서 콕 집어 말하기 어려운데? 얼굴도 귀엽고, 처음에 낯을 좀 가리는 것도, 열심히 레슨 받는 것도, 일을 받아왔을 때 놀라는 것도 귀여웠어. 물론 웃는 얼굴은 더 귀여울 거라고 생각해.pm 06:02:35어디냐고 물어봐도 많아서 콕 집어 말하기 어려운데? 얼굴도 귀엽고, 처음에 낯을 좀 가리는 것도, 열심히 레슨 받는 것도, 일을 받아왔을 때 놀라는 것도 귀여웠어. 물론 웃는 얼굴은 더 귀여울 거라고 생각해.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3.*.*)레나 "..음..글쎄. 어디냐고 물어봐도 너무 많아서 콕 집어서 말하기 어렵네." 치하야 "..네?" 레나 "그야 그렇잖아? 얼굴도 귀엽고, 처음에 낯을 좀 가리는 것도, 열심히 레슨을 받는 것도, 일을 받아왔을 때 놀라는 것도 귀여웠어." 치하야 "엣..." 생각지도 못한 답변에 굳어버리는 치하야. 그리고 레나는 당황한 치하야에게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추가타를 넣었다. 레나 "물론 웃는 얼굴은 더 귀여울 거라고 생각해." 치하야 "...!" 그녀의 말에 크게 동요하는 치하야. 살짝 부끄러운건지 볼부분이 약간 붉어진채 치하야가 소리쳤다. 치하야 "그,그럴리가 없잖아요!귀,귀여운 건 저에게 어울리지..그런건 하루카나 타카츠키 씨에게나 더.." 레나 "네이~네이~귀엽습니다 귀여워~" 항변을 들은척도 안하며 어느새 가까워진 음식점으로 달려가는 레나. 그리고 그런 그녀의 뒤를 쫓아가며 여전히 살짝 붉어진 얼굴로 항의하는 치하야였다. 행동 지침 +2pm 08:08:58레나 "..음..글쎄. 어디냐고 물어봐도 너무 많아서 콕 집어서 말하기 어렵네." 치하야 "..네?" 레나 "그야 그렇잖아? 얼굴도 귀엽고, 처음에 낯을 좀 가리는 것도, 열심히 레슨을 받는 것도, 일을 받아왔을 때 놀라는 것도 귀여웠어." 치하야 "엣..." 생각지도 못한 답변에 굳어버리는 치하야. 그리고 레나는 당황한 치하야에게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추가타를 넣었다. 레나 "물론 웃는 얼굴은 더 귀여울 거라고 생각해." 치하야 "...!" 그녀의 말에 크게 동요하는 치하야. 살짝 부끄러운건지 볼부분이 약간 붉어진채 치하야가 소리쳤다. 치하야 "그,그럴리가 없잖아요!귀,귀여운 건 저에게 어울리지..그런건 하루카나 타카츠키 씨에게나 더.." 레나 "네이~네이~귀엽습니다 귀여워~" 항변을 들은척도 안하며 어느새 가까워진 음식점으로 달려가는 레나. 그리고 그런 그녀의 뒤를 쫓아가며 여전히 살짝 붉어진 얼굴로 항의하는 치하야였다. 행동 지침 +2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3.*.*)형식적이지만.. 치하야가 원하는 프로듀스 방향에 대해 물어본다pm 08:33:70형식적이지만.. 치하야가 원하는 프로듀스 방향에 대해 물어본다10-23, 2017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3.*.*)기다림의 발판 +1am 11:29:60기다림의 발판 +1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음식점에서 음식을 시키는데.. 고기 투성이인 트레이서와는 다르게 샐러드 뿐인 치하야. 그 모습에 트레이서는 몸의 성장에는 단백질 섭취도 중요하다며 설교한다.am 11:39:4음식점에서 음식을 시키는데.. 고기 투성이인 트레이서와는 다르게 샐러드 뿐인 치하야. 그 모습에 트레이서는 몸의 성장에는 단백질 섭취도 중요하다며 설교한다.10-24, 2017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3.*.*)음식점에 도착해 음식을 시킨 두사람. 이윽고 두사람이 시킨 메뉴가 나왔고 식사를 시작했지만.. 레나 "...저기?치하야?" 치하야 "네?" 한참을 두눈을 끔뻑인채 치하야의 접시를 바라보던 레나가 입을 열었다. 치하야의 접시는 고기는 하나도 없고 샐러드 등의 야채 뿐이었다. 레나 "레슨도 끝났는데 배 안고파?그거 가지고 되겠어?" 치하야 "별로..식욕이 별로라서..그리고 단백질 같은건 영양제로 보충하면 되니까.." 레나 "그러면 안되지!그런 사람은 잘먹어야 건강한 법이라고?" 자신의 접시에 있는 고기를 몇점 치하야에게 건내주는 레나. 하지만 별로 달갑지 않은듯 샐러드를 먹는 치하야. 왠지 그간 치하야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 수 있을거 같은 느낌을 받은 레나. 그리고 자신과 키가 똑같으면서 몸무게가 41kg밖에 안나가는 이유를 알게된 레나였다. 행동 지침 +2pm 01:03:78음식점에 도착해 음식을 시킨 두사람. 이윽고 두사람이 시킨 메뉴가 나왔고 식사를 시작했지만.. 레나 "...저기?치하야?" 치하야 "네?" 한참을 두눈을 끔뻑인채 치하야의 접시를 바라보던 레나가 입을 열었다. 치하야의 접시는 고기는 하나도 없고 샐러드 등의 야채 뿐이었다. 레나 "레슨도 끝났는데 배 안고파?그거 가지고 되겠어?" 치하야 "별로..식욕이 별로라서..그리고 단백질 같은건 영양제로 보충하면 되니까.." 레나 "그러면 안되지!그런 사람은 잘먹어야 건강한 법이라고?" 자신의 접시에 있는 고기를 몇점 치하야에게 건내주는 레나. 하지만 별로 달갑지 않은듯 샐러드를 먹는 치하야. 왠지 그간 치하야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 수 있을거 같은 느낌을 받은 레나. 그리고 자신과 키가 똑같으면서 몸무게가 41kg밖에 안나가는 이유를 알게된 레나였다. 행동 지침 +2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3.*.*)레나 "식습관을 보니 아무래도 불안해졌어. 프로듀서로서 치하야의 생활을 점검해야겠어."pm 03:01:30레나 "식습관을 보니 아무래도 불안해졌어. 프로듀서로서 치하야의 생활을 점검해야겠어."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3.*.*)셀프 발판 +1pm 06:00:14셀프 발판 +1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2로 !pm 06:43:74>-2로 !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3.*.*)레나 "흐음.." 결국 치하야는 레나가 건낸 몇점의 고기만 먹었을 뿐 그외의 고기는 손도 대지 않은채 식사를 마쳤다. 치하야와 헤어진 뒤0 사무소로 돌아온 뒤로 계속해서 식당에서 있었던 일을 생각하는 레나. 피셔 "그 아이하곤 잘 맞나?" 서류를 처리하던 샘이 레나에게 물었다. 담당 아이돌인 하루카가 그녀의 담당인 치하야와 자주 붙어다니는 것을 종종 보았기에 신경쓰인것도 있고 치하야의 성격이 꽤나 내성적이기에 활달한 레나와 잘 어울릴지 걱정도 된 그였다. 레나 "뭐 그럭저럭요. 꽤나 괜찮은 아이같은데.." 말꼬리를 흐리는 레나. 식당에서의 일이 꽤나 그녀에게는 충격이었던 것 같다. 레나 "..그나저나 그 아이, 평소에 어떤 식습관을 하고 다니는 건가요?" 피셔 "흠..글쎄. 그녀석과 같이 식사를 한 기억이 없군." 피셔는 곰곰히 생각하다 과거 하루카가 했던말을 떠올렸다. 피셔 "..그러고보니 하루카가 그랬었나?가끔 식사를 거르고 영양제로 때우는 경우가 종종있다고. 울상으로 말한적이 있었지." 레나 "하아.." 그의 말에 예상가는듯 그녀 답지 않게 한숨을 푹 쉬는 레나. 식사 하던 도중 이야기로 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는다고 말한 치하야였지만 그래도 음식을 제때 먹어야 하는데.. 레나 "아무래도 한번 치하야의 생활 패턴 자체를 점검해봐야겠네." 행동 지침 +2pm 07:33:53레나 "흐음.." 결국 치하야는 레나가 건낸 몇점의 고기만 먹었을 뿐 그외의 고기는 손도 대지 않은채 식사를 마쳤다. 치하야와 헤어진 뒤0 사무소로 돌아온 뒤로 계속해서 식당에서 있었던 일을 생각하는 레나. 피셔 "그 아이하곤 잘 맞나?" 서류를 처리하던 샘이 레나에게 물었다. 담당 아이돌인 하루카가 그녀의 담당인 치하야와 자주 붙어다니는 것을 종종 보았기에 신경쓰인것도 있고 치하야의 성격이 꽤나 내성적이기에 활달한 레나와 잘 어울릴지 걱정도 된 그였다. 레나 "뭐 그럭저럭요. 꽤나 괜찮은 아이같은데.." 말꼬리를 흐리는 레나. 식당에서의 일이 꽤나 그녀에게는 충격이었던 것 같다. 레나 "..그나저나 그 아이, 평소에 어떤 식습관을 하고 다니는 건가요?" 피셔 "흠..글쎄. 그녀석과 같이 식사를 한 기억이 없군." 피셔는 곰곰히 생각하다 과거 하루카가 했던말을 떠올렸다. 피셔 "..그러고보니 하루카가 그랬었나?가끔 식사를 거르고 영양제로 때우는 경우가 종종있다고. 울상으로 말한적이 있었지." 레나 "하아.." 그의 말에 예상가는듯 그녀 답지 않게 한숨을 푹 쉬는 레나. 식사 하던 도중 이야기로 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는다고 말한 치하야였지만 그래도 음식을 제때 먹어야 하는데.. 레나 "아무래도 한번 치하야의 생활 패턴 자체를 점검해봐야겠네." 행동 지침 +2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Let's 스토킹! 뒤따라 다니며 그녀의 하루 일과를 감상한다.pm 07:37:65Let's 스토킹! 뒤따라 다니며 그녀의 하루 일과를 감상한다.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8.*.*)>> -1pm 07:53:62>> -1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3.*.*)레나 "흠흠, 현재까지 이상 무." 치하야의 집 근처에서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시간 가속기를 체크해본 레나. 그리고 내일은 오프인 치하야를 제대로 감시 하기위해 변장한채 밤부터 기다리고 있는 레나. 레나 "..주근깨 더 생기는거 아닐까 몰라." 과거 오버워치 시절 난이도가 높은 작전을 수행 할땐 며칠동안 밤새는 일도 있었기에 하루정도야 괜찮을 것이다. 물론 건강에는 좋다곤 못하겠지만. 레나 "...진짜냐." 그리고 어느새 하루가 지나고 치하야가 하룻동안 무얼 하는지 따라다녀본 레나. 일단 새벽에 일어나 조깅,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편의점에 들려 간단한 음식을 산후에 집으로 돌아감. 그리고 점심엔 집에 있다 저녁에 다시 편의점에서 간단한 음식을 산 뒤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 레나 "...왜 몸무게가 41kg밖에 안나가는건지 알겠네.." 치하야의 키는 162로 레나와 같은 키였고 그정도의 키는 일본에선 여성치고 꽤 큰 키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몸무게가 41밖에 안나간다는건... 레나 "..진지하게 한번 치하야와 대화를 해봐야겠네." 쉽사리 말을 들어먹을거 같진 않지만 그래도 진지하게 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레나. 부디 크게 의견이 갈리지 않으면 좋을텐데.. 레나 "후아암...졸리다..빨리 돌아가서 자야지." 행동 지침 +2pm 08:52:15레나 "흠흠, 현재까지 이상 무." 치하야의 집 근처에서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시간 가속기를 체크해본 레나. 그리고 내일은 오프인 치하야를 제대로 감시 하기위해 변장한채 밤부터 기다리고 있는 레나. 레나 "..주근깨 더 생기는거 아닐까 몰라." 과거 오버워치 시절 난이도가 높은 작전을 수행 할땐 며칠동안 밤새는 일도 있었기에 하루정도야 괜찮을 것이다. 물론 건강에는 좋다곤 못하겠지만. 레나 "...진짜냐." 그리고 어느새 하루가 지나고 치하야가 하룻동안 무얼 하는지 따라다녀본 레나. 일단 새벽에 일어나 조깅,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편의점에 들려 간단한 음식을 산후에 집으로 돌아감. 그리고 점심엔 집에 있다 저녁에 다시 편의점에서 간단한 음식을 산 뒤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 레나 "...왜 몸무게가 41kg밖에 안나가는건지 알겠네.." 치하야의 키는 162로 레나와 같은 키였고 그정도의 키는 일본에선 여성치고 꽤 큰 키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몸무게가 41밖에 안나간다는건... 레나 "..진지하게 한번 치하야와 대화를 해봐야겠네." 쉽사리 말을 들어먹을거 같진 않지만 그래도 진지하게 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레나. 부디 크게 의견이 갈리지 않으면 좋을텐데.. 레나 "후아암...졸리다..빨리 돌아가서 자야지." 행동 지침 +2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3.*.*)셀프 발판pm 10:17:54셀프 발판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3.*.*)븝 쯤 므그르그 흐쓸 튼드... 어 앵커?! 식사를 거절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야지! 너 끼니 안 챙기면 나 관둘 거야! 같은 거? 영 아니다 싶으면 바꾸셔도 돼요 급하게 생각한 거라!pm 10:18:27븝 쯤 므그르그 흐쓸 튼드... 어 앵커?! 식사를 거절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야지! 너 끼니 안 챙기면 나 관둘 거야! 같은 거? 영 아니다 싶으면 바꾸셔도 돼요 급하게 생각한 거라!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3.*.*)식생활만 문제는 아닐 것 같은데... 역시 직접 쳐들어가서 요리해주고 한동안 같이 지내버리는 게...pm 11:05:67식생활만 문제는 아닐 것 같은데... 역시 직접 쳐들어가서 요리해주고 한동안 같이 지내버리는 게...11-08, 2017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3.*.*)@인양pm 03:29:79@인양11-10, 2017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3.*.*)문제를 해결하면 새 문제가 생긴다... 일단 좀 문제를 해결하고 돌아오겠습니다. 이사도 해야하고 처리해야할 일이 많네요..am 10:52:23문제를 해결하면 새 문제가 생긴다... 일단 좀 문제를 해결하고 돌아오겠습니다. 이사도 해야하고 처리해야할 일이 많네요..12-24, 2017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9.*.*)다음날, 765 사무소. 레나 "그러니까!! 밥 챙겨 먹으라구!!" 치하야 "굳이 그럴 필요를 못 느끼겠는데요." 치하야와 식생활 문제로 대화를 나누던 레나의 언성이 높아진다. 하지만 치하야는 평소처럼 조용히 레나의 말에 반대하고 있었다. 피셔 "..무슨 일이지?" 마침 출근을 한 피셔가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채 누군가에게 설명을 요구했다. 이세하 "그러니까...아까 레나씨가 치하야의 식생활 가지고 대화를 하다가 의견이 갈린거 같아요. 방금전엔 두 사람 다 조용히 대화하고 있었거든요." 피셔 "그렇군.." 어제 자신에게 치하야의 식습관에 대해 물어본것을 떠올리곤 그는 레나를 바라보며 '고생길 열렸군.'이라 생각한 순간.. 레나 "좋아..그러면 말이야..!너가 삼끼 식사를 제대로 챙겨먹지 않으면 난 프로듀서 그만둘거야!" 치하야 "무슨..?그런걸로 그만두는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치하야가 어이가 없다는듯이 항변하지만 레나는 자신의 뜻을 고집한다. 행동 지침 +2 죄송합니다..이제야 좀 여유가 생겼습니다..pm 10:35:22다음날, 765 사무소. 레나 "그러니까!! 밥 챙겨 먹으라구!!" 치하야 "굳이 그럴 필요를 못 느끼겠는데요." 치하야와 식생활 문제로 대화를 나누던 레나의 언성이 높아진다. 하지만 치하야는 평소처럼 조용히 레나의 말에 반대하고 있었다. 피셔 "..무슨 일이지?" 마침 출근을 한 피셔가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채 누군가에게 설명을 요구했다. 이세하 "그러니까...아까 레나씨가 치하야의 식생활 가지고 대화를 하다가 의견이 갈린거 같아요. 방금전엔 두 사람 다 조용히 대화하고 있었거든요." 피셔 "그렇군.." 어제 자신에게 치하야의 식습관에 대해 물어본것을 떠올리곤 그는 레나를 바라보며 '고생길 열렸군.'이라 생각한 순간.. 레나 "좋아..그러면 말이야..!너가 삼끼 식사를 제대로 챙겨먹지 않으면 난 프로듀서 그만둘거야!" 치하야 "무슨..?그런걸로 그만두는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치하야가 어이가 없다는듯이 항변하지만 레나는 자신의 뜻을 고집한다. 행동 지침 +2 죄송합니다..이제야 좀 여유가 생겼습니다..12-25, 2017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9.*.*)발판pm 04:07:62발판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3.*.*)아이돌의 건강 관리도 프로듀서의 일이니 못하면 그만둘 수도 있는 중요한 문제임을 설파한다. 덤으로 몸매 관리나 스트레스 관리에도 좋다고 한다. @돌아오셨군요. 환영합니다!pm 04:12:26아이돌의 건강 관리도 프로듀서의 일이니 못하면 그만둘 수도 있는 중요한 문제임을 설파한다. 덤으로 몸매 관리나 스트레스 관리에도 좋다고 한다. @돌아오셨군요. 환영합니다!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9.*.*)레나 "담당 아이돌의 건강 관리도 못하는 프로듀서는 프로듀서로써 실격이잖아! 그러니까 못하면 그만 두는 수 밖에 없잖아!" 치하야 "하지만.." 치하야가 뭐라 반박을 해보려 하지만 레나의 말이 이어졌다. 레나 "거기에 몸매 관리에도 도움이 되고!그리고 스트레스 관리에도 좋고!!나 정말로 식생활 문제 안고치면 그만둘거야!" 치하야 "..." 논리적으로 논파당해 할 말이 없어진 치하야. 한참을 할 말을 잃은채 있다 뒤늦게 입을 연다. 치하야 "알겠어요..제대로 먹을게요." 레나 "..진짜로?" 치하야 "..네." 그말에 얼굴이 환해지는 레나. 치하야는 여전히 불만이 있는 표정이었지만 자기가 한말을 지키는 수 밖에 없었다. 행동 지침 +2pm 04:54:16레나 "담당 아이돌의 건강 관리도 못하는 프로듀서는 프로듀서로써 실격이잖아! 그러니까 못하면 그만 두는 수 밖에 없잖아!" 치하야 "하지만.." 치하야가 뭐라 반박을 해보려 하지만 레나의 말이 이어졌다. 레나 "거기에 몸매 관리에도 도움이 되고!그리고 스트레스 관리에도 좋고!!나 정말로 식생활 문제 안고치면 그만둘거야!" 치하야 "..." 논리적으로 논파당해 할 말이 없어진 치하야. 한참을 할 말을 잃은채 있다 뒤늦게 입을 연다. 치하야 "알겠어요..제대로 먹을게요." 레나 "..진짜로?" 치하야 "..네." 그말에 얼굴이 환해지는 레나. 치하야는 여전히 불만이 있는 표정이었지만 자기가 한말을 지키는 수 밖에 없었다. 행동 지침 +2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3.*.*)레나 "그럼 축하하는 의미에서 오늘 저녁은 같이 만들어먹자"pm 05:04:51레나 "그럼 축하하는 의미에서 오늘 저녁은 같이 만들어먹자"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72 + 따끈한 라자냐로...pm 05:07:96>>72 + 따끈한 라자냐로...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9.*.*)레나 "그럼 축하하는 의미에서 오늘 저녁은 같이 만들어 먹자!" 치하야 "엣..!?자,잠시만요!그건 좀..." 레나 "...싫어...?" 당황한채 거절할려는 치하야였지만 레나의 상처받았다는 듯한 표정에 결국.. 치하야 "아..알겠어요..같이 먹죠.." 레나 "만세!!"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얼굴이 환해지는 레나였다. 레나 "그럼 오늘은 라자냐를 만들어보자!" 치하야 "..라자냐?" 생소한듯 고개를 갸웃하는 치하야. 레나 "이탈리아 음식이지만 미국에서도 자주 먹는 요리야. 일단은 내가 도와줄테니 맛있게 만들어보자!" 치하야 "네.." 과연 영국인인 그녀의 지도를 받은 요리는 어떨지.. 결과물(주사위) +2pm 05:21:24레나 "그럼 축하하는 의미에서 오늘 저녁은 같이 만들어 먹자!" 치하야 "엣..!?자,잠시만요!그건 좀..." 레나 "...싫어...?" 당황한채 거절할려는 치하야였지만 레나의 상처받았다는 듯한 표정에 결국.. 치하야 "아..알겠어요..같이 먹죠.." 레나 "만세!!"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얼굴이 환해지는 레나였다. 레나 "그럼 오늘은 라자냐를 만들어보자!" 치하야 "..라자냐?" 생소한듯 고개를 갸웃하는 치하야. 레나 "이탈리아 음식이지만 미국에서도 자주 먹는 요리야. 일단은 내가 도와줄테니 맛있게 만들어보자!" 치하야 "네.." 과연 영국인인 그녀의 지도를 받은 요리는 어떨지.. 결과물(주사위) +2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3.*.*)12(1-100)다이스형 발판pm 05:34:53다이스형 발판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82(1-100)과연...?pm 05:45:1과연...?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9.*.*)놀랍게도 레나의 요리실력은 좋은데다가 치하야를 잘 가르쳐 먹음직스러운 라자냐가 완성되었다. 레나 "음음..아주 맛있는 라자냐가 만들어진거 같아!" 치하야 "그런가요?이거..지방이 너무 많은거 같은데.." 레나 "괜찮아 괜찮아-!치하야는 좀더 살쪄도 괜찮아!" 치하야 "무,무슨 소리인가요!" 레나 "치하야는 너무 말랐는걸. 나와 같은 키면서 41kg은 너무 저체중이야!" 확실히 라자냐는 기름진 걸 좋아하는 볼로냐 지방 음식답게 지방함량이 엄청난 요리다. 치즈에 소스..거기에 고기 까지..하지만 그래도 치하야의 체중은 심각한 수준이니 하루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레나 "자자, 식으면 맛없으니까 빨리 먹자, 치하야." 치하야 "..." 어느새 라자냐를 자른후 포크로 찍어 치하야에게 건내는 레나. 먹을 때까지 내려놓지 않을 기세인 그녀를 보며 한숨을 쉬곤 포크를 받아들어 라자냐를 한입 먹는 치하야. 치하야 "..맛있어..?" 꽤나 먹음직 했지만 생각 이상으로 맛있는 맛에 깜짝 놀란 치하야였다. 행동 지침 +2pm 05:55:55놀랍게도 레나의 요리실력은 좋은데다가 치하야를 잘 가르쳐 먹음직스러운 라자냐가 완성되었다. 레나 "음음..아주 맛있는 라자냐가 만들어진거 같아!" 치하야 "그런가요?이거..지방이 너무 많은거 같은데.." 레나 "괜찮아 괜찮아-!치하야는 좀더 살쪄도 괜찮아!" 치하야 "무,무슨 소리인가요!" 레나 "치하야는 너무 말랐는걸. 나와 같은 키면서 41kg은 너무 저체중이야!" 확실히 라자냐는 기름진 걸 좋아하는 볼로냐 지방 음식답게 지방함량이 엄청난 요리다. 치즈에 소스..거기에 고기 까지..하지만 그래도 치하야의 체중은 심각한 수준이니 하루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레나 "자자, 식으면 맛없으니까 빨리 먹자, 치하야." 치하야 "..." 어느새 라자냐를 자른후 포크로 찍어 치하야에게 건내는 레나. 먹을 때까지 내려놓지 않을 기세인 그녀를 보며 한숨을 쉬곤 포크를 받아들어 라자냐를 한입 먹는 치하야. 치하야 "..맛있어..?" 꽤나 먹음직 했지만 생각 이상으로 맛있는 맛에 깜짝 놀란 치하야였다. 행동 지침 +2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그래, 너무 말랐어... 40 후반까진 가야지...pm 06:01:79그래, 너무 말랐어... 40 후반까진 가야지...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3.*.*)"괜찮으면 가끔씩 요리 가르쳐줄까?"pm 06:02:78"괜찮으면 가끔씩 요리 가르쳐줄까?"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9.*.*)맛있게 먹는 치하야. 그런 치하야를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던 레나가 치하야에게 물었다. 레나 "괜찮으면 가끔씩 요리를 가르쳐줄까?" 치하야 "..." 입에 라자냐가 있어 대답하지 못하는 치하야. 잠시후 입안에 든 라자냐를 다 삼킨후, 그녀가 입을 열었다. 치하야 "그러면 감사하지만..제가 시간을 뺐는게 아닐지.." 레나 "그런 소리하지마. 내가 좋아서 하는 제안이니까." 치하야 "..." 이런 호의를 받아본건 하루카 이후로 처음인거 같다고 그녀는 생각했다. 행동 지침 +2pm 06:22:25맛있게 먹는 치하야. 그런 치하야를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던 레나가 치하야에게 물었다. 레나 "괜찮으면 가끔씩 요리를 가르쳐줄까?" 치하야 "..." 입에 라자냐가 있어 대답하지 못하는 치하야. 잠시후 입안에 든 라자냐를 다 삼킨후, 그녀가 입을 열었다. 치하야 "그러면 감사하지만..제가 시간을 뺐는게 아닐지.." 레나 "그런 소리하지마. 내가 좋아서 하는 제안이니까." 치하야 "..." 이런 호의를 받아본건 하루카 이후로 처음인거 같다고 그녀는 생각했다. 행동 지침 +2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9.*.*)발판pm 07:18:80발판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3.*.*)뭔지 모를 감정에 빠져드는 치하야를 귀엽다며 포옹pm 07:45:96뭔지 모를 감정에 빠져드는 치하야를 귀엽다며 포옹12-28, 2017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인양pm 06:54:30@인양01-03, 2018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9.*.*)치하야 '어쩌지..이런 호의는 어떻게 반응해야...' 계속된 호의에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 치하야. 그리고 그런 치하야를 귀엽다 듯이 바라보던 레나는.. 레나 "아아 정말로 너무 귀엽잖아~!" 치하야 "꺗!?" 치하야를 껴앉았다. 당연히 치하야는 깜짝놀라 발버둥쳤지만 과거 파일럿이며 오버워치의 핵심 요원이기도 했던 그녀의 힘은 이길 수 없었다. 레나 "...죄송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혼났다. 무릎을 꿇은채 정좌하고 있는 레나와 살짝 화가난 얼굴의 치하야였다. 행동 지침 +2 늦게와서 정말 죄송합니다...pm 02:45:9치하야 '어쩌지..이런 호의는 어떻게 반응해야...' 계속된 호의에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 치하야. 그리고 그런 치하야를 귀엽다 듯이 바라보던 레나는.. 레나 "아아 정말로 너무 귀엽잖아~!" 치하야 "꺗!?" 치하야를 껴앉았다. 당연히 치하야는 깜짝놀라 발버둥쳤지만 과거 파일럿이며 오버워치의 핵심 요원이기도 했던 그녀의 힘은 이길 수 없었다. 레나 "...죄송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혼났다. 무릎을 꿇은채 정좌하고 있는 레나와 살짝 화가난 얼굴의 치하야였다. 행동 지침 +2 늦게와서 정말 죄송합니다...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9.*.*)셀프 발판pm 06:20:5셀프 발판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9.*.*)뻔뻔하지만 기다림의 발판 +1pm 11:12:8뻔뻔하지만 기다림의 발판 +101-04, 2018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9.*.*)발판 +1am 08:55:64발판 +1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9.*.*)발판..+1pm 02:56:23발판..+1 트라젝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0.*.*)치하야가 살짝 빨개진 얼굴로 그렇게 갑자기 껴안지 마세요!! ...프로듀서. 그러고보니 치하야가 프로듀서라고 불러준적이 업었넉pm 09:26:10치하야가 살짝 빨개진 얼굴로 그렇게 갑자기 껴안지 마세요!! ...프로듀서. 그러고보니 치하야가 프로듀서라고 불러준적이 업었넉01-06, 2018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9.*.*)치하야 "아무리 여자끼리라고 해도 갑자기 껴앉는 행동은 하면 안되는걸 모르시나요?거기다가 조금 아팠다구요?" 레나 "죄송합니다..." 26세의 어른이 16세의 소녀에게(키는 비슷하다만)정좌한채 사과하는 꼴은 뭔가 웃기나 장본인들은 진지했다. 치하야 "..갑자기 껴앉으면 놀라게 되니까..놀라게 하지 말아주세요..프로듀서." 레나 '뭐야 이 귀여운 생물은.' 살짝 붉어진 얼굴로 중얼거리는 치하야를 바라보며 레나는 무심코 다시 껴앉을 뻔 한것을 간신히 참았다. 거기에..문득 치하야가 자신을 처음으로 '프로듀서' 불렀다는 사실을 알고 눈을 반짝이며 되물었다. 레나 "저기저기, 치하야. 마지막에 한말 다시 불러줘!" 치하야 "..아까 불렀으면 된거 아닌가요." 레나 "한번더!한번더!치하야가 드디어 나를 프로듀서라고 불러줬어!!" 치하야 "..어쩔 수 없네요. ...프..프로듀서." 레나 "!" 좋아죽는 레나와 그런 레나를 보며 더욱 부끄러움을 느끼는 치하야였다. 행동 지침 +2pm 08:13:77치하야 "아무리 여자끼리라고 해도 갑자기 껴앉는 행동은 하면 안되는걸 모르시나요?거기다가 조금 아팠다구요?" 레나 "죄송합니다..." 26세의 어른이 16세의 소녀에게(키는 비슷하다만)정좌한채 사과하는 꼴은 뭔가 웃기나 장본인들은 진지했다. 치하야 "..갑자기 껴앉으면 놀라게 되니까..놀라게 하지 말아주세요..프로듀서." 레나 '뭐야 이 귀여운 생물은.' 살짝 붉어진 얼굴로 중얼거리는 치하야를 바라보며 레나는 무심코 다시 껴앉을 뻔 한것을 간신히 참았다. 거기에..문득 치하야가 자신을 처음으로 '프로듀서' 불렀다는 사실을 알고 눈을 반짝이며 되물었다. 레나 "저기저기, 치하야. 마지막에 한말 다시 불러줘!" 치하야 "..아까 불렀으면 된거 아닌가요." 레나 "한번더!한번더!치하야가 드디어 나를 프로듀서라고 불러줬어!!" 치하야 "..어쩔 수 없네요. ...프..프로듀서." 레나 "!" 좋아죽는 레나와 그런 레나를 보며 더욱 부끄러움을 느끼는 치하야였다. 행동 지침 +2 도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그 발판 비브라늄인가?pm 08:55:31그 발판 비브라늄인가?01-07, 2018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11.*.*)식사를 마치고 레나가 돌아가려는데 갑자기 쏟아지기 시작하는 비... 치하야로선 드물게 어쩔 수 없으니 자고 가라고 한다. 사실 레나의 능력을 쓰면 어떻게 되겠지만 치하야가 귀여우니 수락한다.pm 06:05:33식사를 마치고 레나가 돌아가려는데 갑자기 쏟아지기 시작하는 비... 치하야로선 드물게 어쩔 수 없으니 자고 가라고 한다. 사실 레나의 능력을 쓰면 어떻게 되겠지만 치하야가 귀여우니 수락한다.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9.*.*)어느덧 저녁 식사까지 마친뒤 설거지까지 한뒤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려는 레나. 치하야에게 내일 보자는 인사를 하고 집을 나서려 했지만.. 레나 "어라?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비. 레나 본인의 시간가속기를 이용하면 빠르게 집에 갈 수 있다만 그래도 비에 젖는건 피할 수 없기에 젖을 때 나는 찝찝한 느낌을 떠올리며 얼굴을 찌푸리는 레나. 치하야 "저,저기.." 레나 "응?" 치하야 "..비도 많이 오고 하니 오늘은 저의 집에서 주무시고 가세요...오,오해하진 말아주세요?어디까지나 어쩔 수 없으니까..프로듀서가 감기라도 걸리면 안되니까요.." 레나 '뭐야 이 귀여운 생물은...' 치하야의 츤데레 1인분에 또다시 심장폭행을 당한 레나. 간신히 자신의 이성을 억누르며 치하야의 제의를(비록 자신이 빠르게 움직이면 집에 도착할 수 있다는 건 함구한채)받아들였다. 행동 지침 +2 ..캐릭터가 붕괴되었다.. 치하야가 어째 츤데레 캐릭터가 되버렸지만...일단 제가 오늘 어머니 생신이라 어머니와 같이 시간을 보내고 오겠습니다.pm 06:38:96어느덧 저녁 식사까지 마친뒤 설거지까지 한뒤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려는 레나. 치하야에게 내일 보자는 인사를 하고 집을 나서려 했지만.. 레나 "어라?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비. 레나 본인의 시간가속기를 이용하면 빠르게 집에 갈 수 있다만 그래도 비에 젖는건 피할 수 없기에 젖을 때 나는 찝찝한 느낌을 떠올리며 얼굴을 찌푸리는 레나. 치하야 "저,저기.." 레나 "응?" 치하야 "..비도 많이 오고 하니 오늘은 저의 집에서 주무시고 가세요...오,오해하진 말아주세요?어디까지나 어쩔 수 없으니까..프로듀서가 감기라도 걸리면 안되니까요.." 레나 '뭐야 이 귀여운 생물은...' 치하야의 츤데레 1인분에 또다시 심장폭행을 당한 레나. 간신히 자신의 이성을 억누르며 치하야의 제의를(비록 자신이 빠르게 움직이면 집에 도착할 수 있다는 건 함구한채)받아들였다. 행동 지침 +2 ..캐릭터가 붕괴되었다.. 치하야가 어째 츤데레 캐릭터가 되버렸지만...일단 제가 오늘 어머니 생신이라 어머니와 같이 시간을 보내고 오겠습니다. 도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발-판-출-현!pm 07:21:41발-판-출-현!01-08, 2018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11.*.*)@아이디어도 잘 안 떠오르는데... 앵커를 너무 독점하는 느낌도... 일단 인양pm 11:00:73@아이디어도 잘 안 떠오르는데... 앵커를 너무 독점하는 느낌도... 일단 인양01-14, 2018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9.*.*)기다림의 발판 +1pm 10:22:3기다림의 발판 +101-20, 2018 As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11.*.*)레나는 한 이불에서 잘 걸 기대했지만 단호하게 잠자리를 따로 준비하는 치하야..pm 02:35:49레나는 한 이불에서 잘 걸 기대했지만 단호하게 잠자리를 따로 준비하는 치하야..01-24, 2018 도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am 02:03:33[https://i.imgur.com/cygWJR5.jpg]01-28, 2018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9.*.*)레나 "~♬" 양치를 하면서 콧노래를 부르는 레나. 치하야와 같이 잘 생각으로 들뜬 거 같다. 하지만 그 행복은 얼마안가 깨져버리고 말았다. 치하야 "제가 밑에서 잘테니 프로듀서는 침대에서 주무세요." 레나 " " 어느새 바닥에 이불을 깔아 잘 준비를 마친 치하야와 기대가 산산조각이나 벙찐 레나. 뒤늦게 정신을 차린 레나가 다급하게 입을 열었다. 레나 "아니아니!!잠깐만 기다려봐 치하야!굳이 그럴필요 없이 같은 침대에서.." 치하야 "저희가 연인관계나 가족같은 것도 아닌데 그럴 이유는 없지 않나요?안녕히 주무세요. 프로듀서." 레나 '안돼..이거 설득이 통할거 같지가 않아..' 결국 눈물을 머금은채 혼자서 침대에 누워 잠을 자는 레나. 눕기전에 침대로 오지 않겠냐고 조심스레 물어봤지만 거절당해 결국 슬프게 잠을 잤다. 레나 "..으음.?" 어느새 날이 밝았다. 좀더 자고 싶은걸 간신히 참은채 레나가 몸을 일으켰다. 침대를 내려다 보니 치하야는 이미 아침운동을 나간건지 없었다. 레나 "후아암...졸려.." 졸린눈을 한채 화장실로가는 레나. 잠을 깨기위해 세수를 하고 간단하게 샤워를 마친후 치하야가 돌아오길 기다리며 아침을 만들기 시작했다. 행동 지침 +2pm 12:36:81레나 "~♬" 양치를 하면서 콧노래를 부르는 레나. 치하야와 같이 잘 생각으로 들뜬 거 같다. 하지만 그 행복은 얼마안가 깨져버리고 말았다. 치하야 "제가 밑에서 잘테니 프로듀서는 침대에서 주무세요." 레나 " " 어느새 바닥에 이불을 깔아 잘 준비를 마친 치하야와 기대가 산산조각이나 벙찐 레나. 뒤늦게 정신을 차린 레나가 다급하게 입을 열었다. 레나 "아니아니!!잠깐만 기다려봐 치하야!굳이 그럴필요 없이 같은 침대에서.." 치하야 "저희가 연인관계나 가족같은 것도 아닌데 그럴 이유는 없지 않나요?안녕히 주무세요. 프로듀서." 레나 '안돼..이거 설득이 통할거 같지가 않아..' 결국 눈물을 머금은채 혼자서 침대에 누워 잠을 자는 레나. 눕기전에 침대로 오지 않겠냐고 조심스레 물어봤지만 거절당해 결국 슬프게 잠을 잤다. 레나 "..으음.?" 어느새 날이 밝았다. 좀더 자고 싶은걸 간신히 참은채 레나가 몸을 일으켰다. 침대를 내려다 보니 치하야는 이미 아침운동을 나간건지 없었다. 레나 "후아암...졸려.." 졸린눈을 한채 화장실로가는 레나. 잠을 깨기위해 세수를 하고 간단하게 샤워를 마친후 치하야가 돌아오길 기다리며 아침을 만들기 시작했다. 행동 지침 +2 도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치하야는 둘째치고 모르는 캐릭이 있어 앵커를 못단당 '~`..pm 12:50:63치하야는 둘째치고 모르는 캐릭이 있어 앵커를 못단당 '~`..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93 [진행중] 하루카 "...에..?사..장님..?"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댓글20 조회526 추천: 0 92 [진행중] 하루카 "..최근 +2의 하렘이 대단해."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3 댓글9 조회414 추천: 0 91 [진행중] 하루카 "키사라기 하루카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치하야 "..키사라기 치하야입니다..언니랑 잘 부탁드립니…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댓글13 조회471 추천: 0 90 [진행중] 하루카 "좋아해(요)." +2 "엣"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댓글85 조회481 추천: 0 89 [진행중] P "..눈을 떠보니 +2와 똑같은 모습이 되버렸다.."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댓글27 조회422 추천: 0 88 [진행중] +2 '내 뇌 속의 선택지가 내 인생을 전력으로 말아먹고있다.'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댓글20 조회358 추천: 0 87 [진행중] 마코토 「스텔라 스테이지를 격파한건 좋은데 말이야..」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댓글21 조회524 추천: 1 86 [진행중] 하루카 「정말 좋아해」 +2 「몇번이고 말해줘」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댓글25 조회442 추천: 1 85 [진행중] P와 같이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2 댓글48 조회820 추천: 0 84 [진행중] 하루카 「저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P 「치하야지?」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4 댓글65 조회856 추천: 1 83 [진행중] 여P 「+2 때문에 심란해.」 히비키 「에에?」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 댓글178 조회1333 추천: 0 82 [진행중] P 「아이돌들을 시이카에게 빼앗겼어..!」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5 댓글11 조회471 추천: 0 열람중 [진행중] 타카기 「키사라기군!자네 담당의 프로듀서일세!」 치하야 '데자뷰가 느껴지는데...'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댓글115 조회1305 추천: 1 80 [진행중] 하루카 「치하야짱을 넘겨줄 수 없다(피눈물)」 마코토 「유키호를 넘겨줄 수 없다(피눈물)」 치하야,유키호 「…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댓글39 조회481 추천: 0 79 [진행중] 하루카 「..미안하지만, 당분간 신세를 좀 지지, 용사여.」 마코토 「돌아가.」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댓글180 조회1452 추천: 5 78 [종료] 아이돌과 같이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댓글28 조회592 추천: 0 77 [진행중] +2 「그 아이가 떠나간지도 3일째.」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댓글29 조회643 추천: 0 76 [진행중] 치하야 「프로듀서, +2」 여p 「에」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6 댓글43 조회546 추천: 1 75 [진행중] P 「+2!」 마코토 「에..?」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댓글59 조회969 추천: 0 74 [진행중] 하루카 「좋아합니다. 결혼을 전제로 사귀어 주세요!」 코토리 「..피..피요오오옷!?!!?!」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5 댓글31 조회638 추천: 0 73 [진행중] 하루각하 「쿠키.」 하루카 「응!여기!」 치하야 「」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8 댓글67 조회743 추천: 0 72 [진행중] 미키 「+2」 여P 「엣..?」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댓글20 조회573 추천: 0 71 [종료] 마코토 「..뭐지 이거.」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댓글127 조회1583 추천: 0 70 [진행중] 하루카 「우리의 일상은 바뀌어 버렸다.」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댓글64 조회895 추천: 0 69 [진행중] 하루카 「765프로의 신입 프로듀서 아마미 하루카입니다!」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댓글57 조회1130 추천: 1 68 [진행중] 하루카 「에...?뭐라고 +2?」 +2 「+3」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댓글143 조회1790 추천: 0 67 [진행중] 히비키 「뭐야 이상자는?」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댓글20 조회533 추천: 0 66 [진행중] 치하야 「+2 할말이 있어(요).」 +2 「?」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 댓글21 조회576 추천: 0 65 [종료] -중단-마코토 「작가의 소재가 고갈!그런고로 주사위입니다!」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댓글58 조회1130 추천: 0 64 [종료] 치하야 「하루카는 제꺼입니다만?」 여P 「무슨소리야? 하루카는 내거라구?」 하루카 「저기..」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댓글90 조회1993 추천: 1
11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치하야는 왠지 이 상황이 예전에 한번 더 있었던 것 같았다. 하지만 치하야가 생각에 빠질 틈도 없이 여태까지 그래왔듯, 프로듀서라고 소개받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어딘가 이상했다.
그리고 이번에도 정말로 독특한 사람이 왔다. 자신의 프로듀서라고 소개받은 사람은...
+3
1. 자켓을 입은 외국인
2. 고등..학생...?
3. 안경 쓴 외국인
네..아주 옛날에 썼던 그 창댓 맞습니다...그 전의 치하야 편은 제가 몇달전에 삭제..하지만 다시쓰고픈 욕망이 너무나도 컸습니다.
이번엔 제대로 쓸 수 있을지..
이 창댓은 765프로 한명한명에게 다른 세계관의 캐릭터들을 프로듀서로 배정해보자!란 생각으로 썼습니다.
하루카 - 샘 피셔(스플린터 셀)
아미 - 시오타 나기사(암살교실)
마미 - 사마사(진삼국무쌍)
아즈사 - 이세하(클로저스)
미키 - 미사카 미코토(어떤 시리즈)
(과거 썼던 시리즈들의 프로듀서들)
개연성은 이미 내다 버린 창댓이지만 다시한번 잘 부탁드립니다.
고등....학생?(실은 초등학교 5학년)
고등....학생?(실제나이 34세)
상대방이 입은 것은 분명...고교의 교복일 터이다.
하지만 상대방은 비록 젊긴 했지만 결코 고등학생이라기엔 나이가 조금 많아보였다.
??? "뭐냐?불만이라도 있는거냐?"
치하야 "..."
그리고 시비거는 듯한 말투에 치하야의 미간이 살짝 구겨진다.
치하야 "있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 "쳇, 나도 좋아서 이러고 있는건 아니거든?"
상대방이 투덜거리면서 '망할 아버지같으니..'라 중얼거린다. 치하야는 한숨을 쉬며 왜 자신의 프로듀서란 사람은 저모양인지 타카기 사장이 자신을 일부로 골리려고 이런게 아닐까 라는 생각까지 해버렸다.
??? "쿠사나기 쿄다. 일단은 잘 부탁하지."
치하야 "..키사라기 치하야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아무래도 상성 최악의 조합이 아닐지..타카기 사장역시 자신이 큰 실수를 범한게 아닌가 우려했다.
행동 지침 +2
어째 치하야는 삭제하기 전의 글의 프로듀서도 그렇고...
사무소의 많은 인원들이 스케줄로 바빴기에 신입 프로듀서의 자기소개는 다음기회로 미뤄졌다. 그리고 지금, 두사람이 앞으로의 계획을 토론하기위해 대화하던 도중 그가 치하야에게 거친 말투로 묻는다.
쿄 "노래 관련된일이 아니면 안하고싶다고?야, 아이돌이라면 노래만이 아니라 예능하고 춤,그리고 연기도 해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치하야 "..."
정론이었기에 할말은 없지만 그의 말투가 상당히 거슬리는 치하야였다.
쿄 "노래만 하고싶으면 아이돌은 때려치고 가수나 하라고!프로에 데뷔했다면서 무슨 소릴하는거냐?"
치하야 "..."
그리고 이어진 말도 틀린말이 결코 아니었지만 그의 말투에 더욱 화가는 치하야. 치하야가 따지려고 한 순간..
이세하 "저기요. 틀린말은 아니긴한데 너무 심하게 말하는거 아니에요?"
아직 스케줄 시간이 되지 않아 아즈사와 같이 사무소에서 남아있던 이세하가 끼어들며 말했다.
아즈사 "그러게요. 방금말은 너무 심한거 같은데요-"
아즈사도 보기드물게 얼굴을 굳히며 덧붙였다.
행동 지침 +2
하지만 싸가지와 성깔론 절대 누군가에게 뒤쳐지지 않는 쿠사나기 쿄이기에 오히려 시비조로 대꾸한다.
쿄 "신경끄고 너희 일이나 신경쓰시지."
이세하 "..저기요. 사람과 대화할땐 최소한의 예의라도 지키시죠?"
그리고 상당한 모욕이었을텐데도 이세하는 화를 억누렀다. 아즈사 역시 꽤나 열받은 것인지 그녀답지 않게 무표정인채 쿄를 바라보고 있었다.
치하야 "..."
그리고 치하야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기가 눌려 눈치만 보고 있을 뿐이었다.
행동 지침 +2
..이긴한데 솔직히 아무리 생각해도 완전히 미스 매치..어떻게하지..
..리셋하고싶지만 이미 한번 삭제하고 다시 쓰는지라...
..2달만에 써놓고 징징거리기..죄송합니다.
치하야 차캐요...
그가 그의 말에 대꾸하려는 순간..
치하야 "..죄송해요."
치하야가 그의 말을 가로막았다. 그리고 쿄에게 사과를 한다.
치하야 "..제가 모자란 소릴했어요. 그러니 두분께 화내는건 그만둬 주세요."
아즈사 "치하야짱.."
이세하 "..."
쿄 "...쳇."
혀를 차며 결국 한발 물러나기로 한 쿄. 그리고 아무말 없이 사무소 밖으로 나간다. 그런 그와 치하야를 이세하와 아즈사는 성격적으로 맞지 않는 두사람이 과연 잘 나아갈지 걱정스럽게 바라보았다.
행동 지침 +2
잠시 고민하더니 그녀역시 사무소 밖으로 나갔다.
이세하 "..걱정되는데요."
아즈사 "그러게요.."
그리고 치하야가 나간후 둘이 여전히 걱정이 가득한 표정인채 치하야가 나간 문을 바라보았다.
이세하 "..제가 잠깐 무슨일 없는지 살펴보고 올게요."
결국 걱정되는지 이세하역시 사무소를 나가 그 둘을 쫓았다.
치하야 "..."
쿄 "..."
치하야가 그를 찾은 것은 옥상이었다. 말없이 옥상에서 하늘을 바라보는 그. 치하야는 다가가야하나..?라는 생각을 하며 고민하던중..
쿄 "뭐야. 너, 뭐하러 온거야?"
뒤돌아보지 않은채 그가 중얼거렸다. 흠칫 놀란 치하야였지만 이내 천천히 그에게 다가갔다.
행동 지침 +2
...아 잠깐..
생각해보니 이녀석..야가미 이오리가 언제 습격해도 이상하지 않은거 아닌가요.
...진짜 리셋해야하나..
치하야는 왠지 이 상황이 예전에 두어번 정도 더 있었던 것 같았다. 하지만 치하야가 생각에 빠질 틈도 없이 여태까지 그래왔듯, 프로듀서라고 소개받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어딘가 이상했다.
자신의 프로듀서라고 소개받은 사람은...
+3
1. 금발
2. 자켓을 입은 외국인
3. 백발
4. 외국인 여성
리셋합니다..만약에 제가 또 중단하면..그건 그냥 쓰레기인걸로.
..그나저나 대체 <<1 에 썼던 안경 쓴 외국인은 누구지..도저히 기억이..
1번도 사실상 외국인데 말이죠. 이 창댓의 765프로의 미스터리. 일본인 프로듀서가 매우 적다.
내일 쓰겠습니다만..곧 귀국하는지라 짐좀 싸느라 늦을지도. 아니 성실함은 이미 죽어버렸지만..
..그나저나 이거 진짜 내가 캐릭터 묘사 잘 할수 있을까..(떨림)
치하야 '..사장은 이런 사람들을 어떻게 알고 고용하는 걸까?'
의문을 품은 치하야였지만 이내 깊이 생각하지 않기로 생각하고 눈앞의 여성을 쳐다보았다.
갈색의 숏컷을 한 여성은 자신과 키가 비슷했고, 볼에는 약간의 주근깨가 있었다. 그리고 과거 비행사들이 입을것 같은 재킷을, 이마에는 큰 주황색 고글을 쓰고 있었다.
??? "안녕~!너가 내가 담당할 아이돌이구나!만나서 반가워!"
치하야 "아..네.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엄청 활발하게 인사를 건내는 그녀를 보며 하루카와 비슷한 부류라고 생각한 치하야였다.
이세하 "..이제 솔직히 태클 거는것도 이상하다고 생각해."
새 프로듀서를 바라보며 이세하가 중얼거렸다. 그를 포함해, 이 프로덕션은 이상할 정도로 외국인 프로듀서들이 많았으니까.
??? "여기 사장의 제안에 받아들인걸 보면 너도 꽤나 괴짜인거 같은데?"
이세하 "..부정할순 없네요."
묘하게 아픈 말이라고 이세하는 생각했다. 한편 모두의 앞에서 그녀가 모두에게 자기 소개를 하였다.
??? "안녕 친구들-!내 이름은 레나 옥스턴!영국에서 왔고 나이는 26살. 모두들 잘 부탁해~"
행동 지침 +2(커뮤쪽으로 부탁드립니다)
이 창댓도 간만이네요.
아, 트레이서의 시간 가속기는 옷 안에 감춰져 있다는 설정입니다. 그리고 바지는..그 인게임 내의 쫄쫄이가 아닌 평범한 바지인걸로.
시간대는..윈스턴이 오버워치를 재소집 하기 전인걸로.
솔직히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처음으로 가져온 곡이 자신의 신체 콤플렉스를 놀리는 노래는..
사실 몇달만에 재앵커하는게 제정신은 아니겠죠. 정말 왜이러니.
일단 재앵커 해보지만..앵커 안달려도 할말 없는 짓이죠 이거. 그래도 재앵커 해봅니다 +1
치하야 "..."
치하야는 노래를 듣고 있지만 자신의 맞은편에서 자신을 보며 콧노래를 흥얼거리는 레나를 보며 꽤나 부담스러워 하고 있었다. 대체 왜저리 기분좋은 얼굴로 자신을 바라보는지 이해할수 없었다.
치하야 "저기.."
트레이서 "응?"
치하야 "...저..아까부터 계속 절 보시는건..."
트레이서 "아?아 미안!너무 귀여워서 나도모르게 계속보게되네."
치하야 "..귀엽...?"
자신을 보고 귀엽다는 반응을 들은건 처음이었기에 조금 당황하는 치하야. 하지만 이내 원래 표정으로 돌아가더니
치하야 "..감언이설로 비행기 태우지 말아주실래요?제가 귀엽지 않은건 알고 있으니까.."
트레이서 "흐음?충분히 귀여운걸?"
납득하지 못하는 목소리로 반문하는 레나. 하지만 치하야는 더이상 대꾸하지 않은채 노래에 집중했다.
행동 지침 +2
치하야 "..."
휴식을 취하며 같이 레슨을 받는 하루카가 담당 프로듀서인 샘과 같이 있는걸 보며 괜시리 화가난 치하야.
첫인상부터 크게 믿음직스러운 느낌은 아니었고 거기에 자신의 담당 아이돌이 레슨을 받는데 어느새 사라졌다는 책임감 없는 모습에 토라진 얼굴로 물을 마시는 치하야. 그리고 레슨이 채 시작되기 직전..
레나 "휴우..!너무 늦진 않은건가?"
땀투성이인채 어딘가를 급히 다녀온듯한 그녀. 그리고 치하야를 보자 미소를 지어보이며 다가온다.
레나 "치하야!알려줄게 있어!"
치하야 "..."
화난지라 무시해버릴까 생각한 치하야였지만 일단은 이야기라도 들어보자라 생각하며 돌아본다. 하지만 화난 상태이니 냉랭한 목소리로 답한다.
치하야 "뭐죠?"
하지만 이미 숱한 전장에서 굴러봤고 이정도의 적의는 우스울 정도로 숱한 적의를 가진 사람들을 상대해본 그녀인지라 그녀의 적의를 아무렇지도 않게 대한다.
레나 "방금 노래 관련된 일을 받아왔어!"
치하야 "...네?"
대체 1시간 30분정도 밖에 안되는 시간동안 무슨 짓을 해야 일을 받아올수 있는걸까. 그것도 아직 치하야는 썩 유명하다고는 볼 수 없었다. 그런데 대체 그 짧은 시간동안 무슨 일을 한걸까.
물론 트레이서는 시간 관련된 능력(정확히는 윈스턴이 발명한 시간 가속기의 힘이지만)으로 이렇게 빨리 해낼 수 있던 것이지만 그런것을 알리가 없는 치하야로썬 매우 당황할 수 밖에 없을 터.
대체 이 사람의 정체는 뭐지?라는 생각과 동시에 노래에 관련된 일을 가져온 레나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일단은 고개를 숙여 감사를 표하는 치하야.
하지만 두 가지 생각을 하느라 레슨에 제대로 집중을 못해 처음으로 트레이너들에게 약간 혼났다.
행동 지침 +2
용과 같이는 완전 오리지널로 가야하나...앵커가 하나도 안달리니..
이거 너무 늦게 써서 죄송합니다. 그간 사이버 대학 중간고사 같은것 때문에 집중하기 힘들어서..(사실 아직 안끝났..읍읍)
레나 "~♪"
한편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치하야를 따라 사무소로 향하는 레나. 그러다 문득 치하야를 앞지르더니 치하야와 마주보고 입을 열었다.
레나 "치하야. 오늘 우리가 처음 만난 날이기도 하니 같이 저녁먹으러 가자!"
치하야 "..굳이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ㄷ..."
레나 "무슨소리야~ 오늘 우리는 처음 만났고 그리고 이제 앞으로 한동안 같이 지낼 사이잖아?그러니 서로를 알아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치하야 "..."
거절할 명분이 없다. 그녀의 말은 정론이었으니.
치하야 "..알겠습니다."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승낙하는 치하야. 그리고 그런 치하야의 말이 떨어지자 크게 기뻐하는 레나.
방방 뛰며 좋아하는 그녀를 보며 치하야는 어린애 같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 같다고 생각하며 레나의 뒤를 따라 식당으로 향했다.
행동 지침 +2
여전히 기분좋아보이는 레나와 그런 그녀를 바라보며 '저리도 좋은걸까?'라 생각하는 치하야. 그러다 문득 궁금한게 생겨 레나에게 묻는다.
치하야 "아까.."
레나 "응?"
치하야 "아까 사무소에서 저보고 귀엽다고 하셨잖아요?"
레나 "응. 그랬지?"
치하야 "...그 귀엽다는게 어디가 귀엽다는 건가요?"
치하야 본인도 스스로 사교적인 성격이 아니란건 잘알고 있었다. 학교에서도 교우관계라고 할만한 인물도 없을 정도로 내성적인 편인데도 상대방은 처음 보자마자 '귀엽다.'라고 말한것이 치하야로썬 여전히 납득이 가지 않았다.
치하야 "..저의 어디가..어떻게 귀엽다는 건가요?"
조심스레 질문하는 치하야. 그리고 그런 치하야를 잠시 바라보더니 싱긋 미소를 지어보이며 레나가 답했다.
레나 "+2"
이상황에선 72드립은 자제해주시길..
치하야 "..네?"
레나 "그야 그렇잖아? 얼굴도 귀엽고, 처음에 낯을 좀 가리는 것도, 열심히 레슨을 받는 것도, 일을 받아왔을 때 놀라는 것도 귀여웠어."
치하야 "엣..."
생각지도 못한 답변에 굳어버리는 치하야. 그리고 레나는 당황한 치하야에게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추가타를 넣었다.
레나 "물론 웃는 얼굴은 더 귀여울 거라고 생각해."
치하야 "...!"
그녀의 말에 크게 동요하는 치하야. 살짝 부끄러운건지 볼부분이 약간 붉어진채 치하야가 소리쳤다.
치하야 "그,그럴리가 없잖아요!귀,귀여운 건 저에게 어울리지..그런건 하루카나 타카츠키 씨에게나 더.."
레나 "네이~네이~귀엽습니다 귀여워~"
항변을 들은척도 안하며 어느새 가까워진 음식점으로 달려가는 레나. 그리고 그런 그녀의 뒤를 쫓아가며 여전히 살짝 붉어진 얼굴로 항의하는 치하야였다.
행동 지침 +2
그 모습에 트레이서는 몸의 성장에는 단백질 섭취도 중요하다며 설교한다.
레나 "...저기?치하야?"
치하야 "네?"
한참을 두눈을 끔뻑인채 치하야의 접시를 바라보던 레나가 입을 열었다. 치하야의 접시는 고기는 하나도 없고 샐러드 등의 야채 뿐이었다.
레나 "레슨도 끝났는데 배 안고파?그거 가지고 되겠어?"
치하야 "별로..식욕이 별로라서..그리고 단백질 같은건 영양제로 보충하면 되니까.."
레나 "그러면 안되지!그런 사람은 잘먹어야 건강한 법이라고?"
자신의 접시에 있는 고기를 몇점 치하야에게 건내주는 레나. 하지만 별로 달갑지 않은듯 샐러드를 먹는 치하야.
왠지 그간 치하야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 수 있을거 같은 느낌을 받은 레나. 그리고 자신과 키가 똑같으면서 몸무게가 41kg밖에 안나가는 이유를 알게된 레나였다.
행동 지침 +2
결국 치하야는 레나가 건낸 몇점의 고기만 먹었을 뿐 그외의 고기는 손도 대지 않은채 식사를 마쳤다. 치하야와 헤어진 뒤0 사무소로 돌아온 뒤로 계속해서 식당에서 있었던 일을 생각하는 레나.
피셔 "그 아이하곤 잘 맞나?"
서류를 처리하던 샘이 레나에게 물었다. 담당 아이돌인 하루카가 그녀의 담당인 치하야와 자주 붙어다니는 것을 종종 보았기에 신경쓰인것도 있고 치하야의 성격이 꽤나 내성적이기에 활달한 레나와 잘 어울릴지 걱정도 된 그였다.
레나 "뭐 그럭저럭요. 꽤나 괜찮은 아이같은데.."
말꼬리를 흐리는 레나. 식당에서의 일이 꽤나 그녀에게는 충격이었던 것 같다.
레나 "..그나저나 그 아이, 평소에 어떤 식습관을 하고 다니는 건가요?"
피셔 "흠..글쎄. 그녀석과 같이 식사를 한 기억이 없군."
피셔는 곰곰히 생각하다 과거 하루카가 했던말을 떠올렸다.
피셔 "..그러고보니 하루카가 그랬었나?가끔 식사를 거르고 영양제로 때우는 경우가 종종있다고. 울상으로 말한적이 있었지."
레나 "하아.."
그의 말에 예상가는듯 그녀 답지 않게 한숨을 푹 쉬는 레나. 식사 하던 도중 이야기로 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는다고 말한 치하야였지만 그래도 음식을 제때 먹어야 하는데..
레나 "아무래도 한번 치하야의 생활 패턴 자체를 점검해봐야겠네."
행동 지침 +2
뒤따라 다니며 그녀의 하루 일과를 감상한다.
치하야의 집 근처에서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시간 가속기를 체크해본 레나. 그리고 내일은 오프인 치하야를 제대로 감시 하기위해 변장한채 밤부터 기다리고 있는 레나.
레나 "..주근깨 더 생기는거 아닐까 몰라."
과거 오버워치 시절 난이도가 높은 작전을 수행 할땐 며칠동안 밤새는 일도 있었기에 하루정도야 괜찮을 것이다. 물론 건강에는 좋다곤 못하겠지만.
레나 "...진짜냐."
그리고 어느새 하루가 지나고 치하야가 하룻동안 무얼 하는지 따라다녀본 레나.
일단 새벽에 일어나 조깅,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편의점에 들려 간단한 음식을 산후에 집으로 돌아감. 그리고 점심엔 집에 있다 저녁에 다시 편의점에서 간단한 음식을 산 뒤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
레나 "...왜 몸무게가 41kg밖에 안나가는건지 알겠네.."
치하야의 키는 162로 레나와 같은 키였고 그정도의 키는 일본에선 여성치고 꽤 큰 키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몸무게가 41밖에 안나간다는건...
레나 "..진지하게 한번 치하야와 대화를 해봐야겠네."
쉽사리 말을 들어먹을거 같진 않지만 그래도 진지하게 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레나. 부디 크게 의견이 갈리지 않으면 좋을텐데..
레나 "후아암...졸리다..빨리 돌아가서 자야지."
행동 지침 +2
어 앵커?! 식사를 거절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야지!
너 끼니 안 챙기면 나 관둘 거야! 같은 거?
영 아니다 싶으면 바꾸셔도 돼요 급하게 생각한 거라!
일단 좀 문제를 해결하고 돌아오겠습니다.
이사도 해야하고 처리해야할 일이 많네요..
레나 "그러니까!! 밥 챙겨 먹으라구!!"
치하야 "굳이 그럴 필요를 못 느끼겠는데요."
치하야와 식생활 문제로 대화를 나누던 레나의 언성이 높아진다. 하지만 치하야는 평소처럼 조용히 레나의 말에 반대하고 있었다.
피셔 "..무슨 일이지?"
마침 출근을 한 피셔가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채 누군가에게 설명을 요구했다.
이세하 "그러니까...아까 레나씨가 치하야의 식생활 가지고 대화를 하다가 의견이 갈린거 같아요. 방금전엔 두 사람 다 조용히 대화하고 있었거든요."
피셔 "그렇군.."
어제 자신에게 치하야의 식습관에 대해 물어본것을 떠올리곤 그는 레나를 바라보며 '고생길 열렸군.'이라 생각한 순간..
레나 "좋아..그러면 말이야..!너가 삼끼 식사를 제대로 챙겨먹지 않으면 난 프로듀서 그만둘거야!"
치하야 "무슨..?그런걸로 그만두는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치하야가 어이가 없다는듯이 항변하지만 레나는 자신의 뜻을 고집한다.
행동 지침 +2
죄송합니다..이제야 좀 여유가 생겼습니다..
@돌아오셨군요. 환영합니다!
치하야 "하지만.."
치하야가 뭐라 반박을 해보려 하지만 레나의 말이 이어졌다.
레나 "거기에 몸매 관리에도 도움이 되고!그리고 스트레스 관리에도 좋고!!나 정말로 식생활 문제 안고치면 그만둘거야!"
치하야 "..."
논리적으로 논파당해 할 말이 없어진 치하야. 한참을 할 말을 잃은채 있다 뒤늦게 입을 연다.
치하야 "알겠어요..제대로 먹을게요."
레나 "..진짜로?"
치하야 "..네."
그말에 얼굴이 환해지는 레나. 치하야는 여전히 불만이 있는 표정이었지만 자기가 한말을 지키는 수 밖에 없었다.
행동 지침 +2
치하야 "엣..!?자,잠시만요!그건 좀..."
레나 "...싫어...?"
당황한채 거절할려는 치하야였지만 레나의 상처받았다는 듯한 표정에 결국..
치하야 "아..알겠어요..같이 먹죠.."
레나 "만세!!"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얼굴이 환해지는 레나였다.
레나 "그럼 오늘은 라자냐를 만들어보자!"
치하야 "..라자냐?"
생소한듯 고개를 갸웃하는 치하야.
레나 "이탈리아 음식이지만 미국에서도 자주 먹는 요리야. 일단은 내가 도와줄테니 맛있게 만들어보자!"
치하야 "네.."
과연 영국인인 그녀의 지도를 받은 요리는 어떨지..
결과물(주사위) +2
레나 "음음..아주 맛있는 라자냐가 만들어진거 같아!"
치하야 "그런가요?이거..지방이 너무 많은거 같은데.."
레나 "괜찮아 괜찮아-!치하야는 좀더 살쪄도 괜찮아!"
치하야 "무,무슨 소리인가요!"
레나 "치하야는 너무 말랐는걸. 나와 같은 키면서 41kg은 너무 저체중이야!"
확실히 라자냐는 기름진 걸 좋아하는 볼로냐 지방 음식답게 지방함량이 엄청난 요리다. 치즈에 소스..거기에 고기 까지..하지만 그래도 치하야의 체중은 심각한 수준이니 하루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레나 "자자, 식으면 맛없으니까 빨리 먹자, 치하야."
치하야 "..."
어느새 라자냐를 자른후 포크로 찍어 치하야에게 건내는 레나. 먹을 때까지 내려놓지 않을 기세인 그녀를 보며 한숨을 쉬곤 포크를 받아들어 라자냐를 한입 먹는 치하야.
치하야 "..맛있어..?"
꽤나 먹음직 했지만 생각 이상으로 맛있는 맛에 깜짝 놀란 치하야였다.
행동 지침 +2
레나 "괜찮으면 가끔씩 요리를 가르쳐줄까?"
치하야 "..."
입에 라자냐가 있어 대답하지 못하는 치하야. 잠시후 입안에 든 라자냐를 다 삼킨후, 그녀가 입을 열었다.
치하야 "그러면 감사하지만..제가 시간을 뺐는게 아닐지.."
레나 "그런 소리하지마. 내가 좋아서 하는 제안이니까."
치하야 "..."
이런 호의를 받아본건 하루카 이후로 처음인거 같다고 그녀는 생각했다.
행동 지침 +2
계속된 호의에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 치하야. 그리고 그런 치하야를 귀엽다 듯이 바라보던 레나는..
레나 "아아 정말로 너무 귀엽잖아~!"
치하야 "꺗!?"
치하야를 껴앉았다. 당연히 치하야는 깜짝놀라 발버둥쳤지만 과거 파일럿이며 오버워치의 핵심 요원이기도 했던 그녀의 힘은 이길 수 없었다.
레나 "...죄송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혼났다. 무릎을 꿇은채 정좌하고 있는 레나와 살짝 화가난 얼굴의 치하야였다.
행동 지침 +2
늦게와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렇게 갑자기 껴안지 마세요!! ...프로듀서.
그러고보니 치하야가 프로듀서라고 불러준적이 업었넉
레나 "죄송합니다..."
26세의 어른이 16세의 소녀에게(키는 비슷하다만)정좌한채 사과하는 꼴은 뭔가 웃기나 장본인들은 진지했다.
치하야 "..갑자기 껴앉으면 놀라게 되니까..놀라게 하지 말아주세요..프로듀서."
레나 '뭐야 이 귀여운 생물은.'
살짝 붉어진 얼굴로 중얼거리는 치하야를 바라보며 레나는 무심코 다시 껴앉을 뻔 한것을 간신히 참았다. 거기에..문득 치하야가 자신을 처음으로 '프로듀서' 불렀다는 사실을 알고 눈을 반짝이며 되물었다.
레나 "저기저기, 치하야. 마지막에 한말 다시 불러줘!"
치하야 "..아까 불렀으면 된거 아닌가요."
레나 "한번더!한번더!치하야가 드디어 나를 프로듀서라고 불러줬어!!"
치하야 "..어쩔 수 없네요. ...프..프로듀서."
레나 "!"
좋아죽는 레나와 그런 레나를 보며 더욱 부끄러움을 느끼는 치하야였다.
행동 지침 +2
레나 "어라?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비. 레나 본인의 시간가속기를 이용하면 빠르게 집에 갈 수 있다만 그래도 비에 젖는건 피할 수 없기에 젖을 때 나는 찝찝한 느낌을 떠올리며 얼굴을 찌푸리는 레나.
치하야 "저,저기.."
레나 "응?"
치하야 "..비도 많이 오고 하니 오늘은 저의 집에서 주무시고 가세요...오,오해하진 말아주세요?어디까지나 어쩔 수 없으니까..프로듀서가 감기라도 걸리면 안되니까요.."
레나 '뭐야 이 귀여운 생물은...'
치하야의 츤데레 1인분에 또다시 심장폭행을 당한 레나. 간신히 자신의 이성을 억누르며 치하야의 제의를(비록 자신이 빠르게 움직이면 집에 도착할 수 있다는 건 함구한채)받아들였다.
행동 지침 +2
..캐릭터가 붕괴되었다..
치하야가 어째 츤데레 캐릭터가 되버렸지만...일단 제가 오늘 어머니 생신이라 어머니와 같이 시간을 보내고 오겠습니다.
양치를 하면서 콧노래를 부르는 레나. 치하야와 같이 잘 생각으로 들뜬 거 같다. 하지만 그 행복은 얼마안가 깨져버리고 말았다.
치하야 "제가 밑에서 잘테니 프로듀서는 침대에서 주무세요."
레나 " "
어느새 바닥에 이불을 깔아 잘 준비를 마친 치하야와 기대가 산산조각이나 벙찐 레나. 뒤늦게 정신을 차린 레나가 다급하게 입을 열었다.
레나 "아니아니!!잠깐만 기다려봐 치하야!굳이 그럴필요 없이 같은 침대에서.."
치하야 "저희가 연인관계나 가족같은 것도 아닌데 그럴 이유는 없지 않나요?안녕히 주무세요. 프로듀서."
레나 '안돼..이거 설득이 통할거 같지가 않아..'
결국 눈물을 머금은채 혼자서 침대에 누워 잠을 자는 레나. 눕기전에 침대로 오지 않겠냐고 조심스레 물어봤지만 거절당해 결국 슬프게 잠을 잤다.
레나 "..으음.?"
어느새 날이 밝았다. 좀더 자고 싶은걸 간신히 참은채 레나가 몸을 일으켰다. 침대를 내려다 보니 치하야는 이미 아침운동을 나간건지 없었다.
레나 "후아암...졸려.."
졸린눈을 한채 화장실로가는 레나. 잠을 깨기위해 세수를 하고 간단하게 샤워를 마친후 치하야가 돌아오길 기다리며 아침을 만들기 시작했다.
행동 지침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