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원P : 우선 너의 그 긴 머리를 거침없이 빗어주겠어!!!
타쿠미 : ...하아?
...
사무원P : 그나저나 머릿결 하나는 진짜 곱네...부러울 정도야. (스윽 스윽)
타쿠미 : 그래? 너도 빗질 하는 솜씨가 여간 좋은 게 아닌데?
사무원P : 게임 개발자 시절에 여러 가지 배우면서 같이 배웠어. 야쿠자 시절에 나나 보스 머리 빗어드리거나 유키호 아가씨 빗어드린 적도 있고.
타쿠미 : 그렇구나. 꽤 좋은데?
사무원P : 흐흥~ 좀 더 칭찬해도 된다구?
타쿠미 : 캐릭터 붕괴됐어, 임마
사무원P : 됐어, 될대로 되라지.
타쿠미 : 히야...정말 시원하다...머리 빗는 것만으로 이렇게 기분 좋아질 줄은 몰랐네?
사무원P : 다음에 또 성희롱 하게 해줘.
타쿠미 : 이런 성희롱이라면 대환영이야.
...
사무원P : 흐음...역시 성희롱을 하면 기분이 풀리는군!
(작가 : 쳇)
사무원P : 응? 뭐지? 그것보다 어서 다른 애들을 성희롱 해야지! 오옷! 저기에 가는 것은 +2?!
사무원P : 사나에씨~
사나에 : 아, 사무원군! 무슨 일이야?
사무원P : 성희롱해도 될까요? 아니, 하겠습니다. (퍼억)
사나에 : 사무원군은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빨개짐)
사무원P : 후후, 사나에씨의 멋있는 돌려차기. 하지만 미니스커트를 입고 찬 탓에 사나에씨의 것을 보았습니다!!
사나에 : 무, 무슨...!!
사무원P : 그 나이에 +3색의 +4라는 무늬라니 정말 매니악하군요. (웃음)
사무원P : 사나에씨 팬티가 흰색 꽃무늬라니 그 나이 생각하면 매니악하시네요?
사나에 : 우웃...사무원군이 오늘은 조금 이상해!
사무원P : 하하! 저는 오늘 변태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격적인 성희롱 하겠습니다!
사나에 : 읏?!(주춤)
사무원P : 자, 제가 하는 것은 +2입니다!
+2 성희롱 내용
+3 사나에 반응(역시 주사위 굴려서 짝수면 부정, 홀수면 긍정)
+4 콤마가 홀수면 누군가가 본다.
+5 +4의 '누군가'
사무원P : 나는 널 시키한테 팔겠어!!!
후미카 : ...?!
...
시키 : ...그래서 문과가 나한테 온 이유가 뭐야?
후미카 : 사무원씨한테 팔렸어요...
시키 : 음...그렇다면 이제 내가 문과를 잔뜩 성희롱하면 되겠네?
후미카 : 후밋?!
시키 : 냐하하...매일 두꺼운 하드 커버 책으로 얻어맞은지 어언 몇 개월! 이제 그 복수다!! 나는 너한테 +3같은 짓을 하겠어!!!
@ 미리 말하는데 수학의 정석을 읽힌다던가 아니면 주기율표를 외우게 한다던가 하는 식이면 저 진짜 도주합니다...
치에 : 임신...이요?
사무원P : 쉽게 말해 아이를 가진다는거야. 치에는 착한 아이니까 아저씨가 하는 말 들어야지?
치에 : 에? 치, 치에는 착한 아이지만...아직 아이인 제가 아기를 가지는 것은...
사무원P : 괜찮아, 치에쨩. 아니면 치에쨩은 아저씨 말 안 듣는 나쁜 아저씨가 될거야?
치에 : 그, 그건 싫어요...
사무원P : 그렇지? 그러니까...(덥석)
치에 : 에? 뭐하는 거에요?
사무원P : 우선은 사람들 눈에 안 띄는 곳으로 가자?
치에 : 에? 왜요? 아저씨 무서워요.
사무원P : 후후, 걱정마, 치에쨩. 아저씨는 무지 착한 아저씨야. 착한 아저씨가 하는 행동을 거절하면 나쁜 아이지?
치에 : 네...
사무원P : 그러니까 착한 아이가 되자?(싱긋)
끼이이이익
달칵
※ 이 다음은 음성으로만 즐겨 주세요.
에? 왜 옷을 벗는 거에요?
아이 만들기를 하기 위해서야.
그, 그렇군요...에?! 가, 갑자기 왜 만지는 거에요?!
자, 치에쨩!!!
꺄아아악-!!
(뚝. 전파가 끊겨 음성이 원할하지 못한 점 양해바랍니다.)
치에 : 하악- 하악- 치에...나쁜 아이가 되버렸어요...
사무원P : 후후, 에로한 나쁜 아이구나?
치에 : 훌쩍...그런데 나쁜 짓 한 번 더 하고 싶어요...
사무원P : 얼마든지!!!
턱
사무원P : 응? 누구? (휙)
+2 : 간도 크구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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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혹은 애니마스 아이돌 한정)
타쿠미 : 응?
사무원P : 이제부터 난 너한테 성희롱을 할거야.
타쿠미 : 푸훗?! 뭔 X소리야!!
사무원P : 지금까지 엄청 힘들었단 말이야...작가는 날 성욕이 거의 없는 캐릭터로 만들어서 다행이지 그런 그런 해프닝이 얼마나 지독했는지 알아!!!
타쿠미 : 뭔 소리야?!
사무원P : 그러니 성희롱 해주겠어!
타쿠미 : 뭐, 뭐야...(발그레)
사무원P : 자, 그럼...
+2가 성희롱 내용
+3이 반응(주사위를 굴려 홀수면 긍정, 짝수면 부정)
타쿠미 : ...하아?
...
사무원P : 그나저나 머릿결 하나는 진짜 곱네...부러울 정도야. (스윽 스윽)
타쿠미 : 그래? 너도 빗질 하는 솜씨가 여간 좋은 게 아닌데?
사무원P : 게임 개발자 시절에 여러 가지 배우면서 같이 배웠어. 야쿠자 시절에 나나 보스 머리 빗어드리거나 유키호 아가씨 빗어드린 적도 있고.
타쿠미 : 그렇구나. 꽤 좋은데?
사무원P : 흐흥~ 좀 더 칭찬해도 된다구?
타쿠미 : 캐릭터 붕괴됐어, 임마
사무원P : 됐어, 될대로 되라지.
타쿠미 : 히야...정말 시원하다...머리 빗는 것만으로 이렇게 기분 좋아질 줄은 몰랐네?
사무원P : 다음에 또 성희롱 하게 해줘.
타쿠미 : 이런 성희롱이라면 대환영이야.
...
사무원P : 흐음...역시 성희롱을 하면 기분이 풀리는군!
(작가 : 쳇)
사무원P : 응? 뭐지? 그것보다 어서 다른 애들을 성희롱 해야지! 오옷! 저기에 가는 것은 +2?!
(저요!)
사나에 : 아, 사무원군! 무슨 일이야?
사무원P : 성희롱해도 될까요? 아니, 하겠습니다. (퍼억)
사나에 : 사무원군은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빨개짐)
사무원P : 후후, 사나에씨의 멋있는 돌려차기. 하지만 미니스커트를 입고 찬 탓에 사나에씨의 것을 보았습니다!!
사나에 : 무, 무슨...!!
사무원P : 그 나이에 +3색의 +4라는 무늬라니 정말 매니악하군요. (웃음)
사나에 : 우웃...사무원군이 오늘은 조금 이상해!
사무원P : 하하! 저는 오늘 변태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격적인 성희롱 하겠습니다!
사나에 : 읏?!(주춤)
사무원P : 자, 제가 하는 것은 +2입니다!
+2 성희롱 내용
+3 사나에 반응(역시 주사위 굴려서 짝수면 부정, 홀수면 긍정)
+4 콤마가 홀수면 누군가가 본다.
+5 +4의 '누군가'
실로 불건전하지 않은가.
단 둘이 방안에서 아무 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사나에 : ...??? 아무일도 안 하잖아?
사무원P : 네! 남녀가 한 방에 있는데 아무것도 안 하고 있어요! 성적으로 수치심 들지 않나요?
사나에 : ...(뭐지, 이 바보는...)
미즈키 : ...저걸 보니 나도 알아. 사무원군은 정말 멍청할 정도로 성희롱할 줄 몰라. 남자인데 저건 너무 심한 거 아냐? 안 되겠어. 여기서는 이 누나가 발 벗고 도와줘야겠어.
미즈키 : 사무원군?
사무원P : 아, 미즈키씨.
사나에 : 안녕.(뚱...)
미즈키 : 사나에는 왜 뚱해있어?
사무원P : 제 성희롱이 기분 나빴나봐요.
미즈키 : (너무 멍청해서 기분 나쁘겠지...)
미즈키 : 사무원군 성희롱이라는 것은 +2를 +4하는 것 같은 거야.
@여기 왜 이렇게 건전해진 거야...
@하하하 건전하다 건전해
사나에 : 푸훕?!
사무원P : ...??(갸웃)
미즈키 : 예를 들어볼까?
사무원P : 네.
미즈키 : 흠흠...사무원군? 사무원군의 그것은 정말 이렇게 쭉쭉빵빵한 누나들을 봐서 정말 크게 부풀어져 있구나. 정말 못되먹은 짐승이네? (웃음)
사무원P : ...???
미즈키 : 그러니까...
사무원P : ???
미즈키 : 저, 저기...(당황)
사나에 : (사무원군...은근 둔하지...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으면 잘 모를때 있으니까...)
사무원P : ...아! 그런 뜻이군요!
미즈키 : 윽
사나에 : (응? 통했나?)
사무원P : 죄송합니다. 빨리 스케쥴 정리랑 기획서 쓸게요!
미즈키 : ...응?
사무원P : 확실히 미즈키씨랑 사나에씨를 보니 엄청나게 많은 기획들이 머릿속을 꽉 채워져서 부풀어져 있네요.
사나에 : ...역시나...
사무원P : 그럼 전!!
미즈키 : ...
사나에 : ...미즈키 의문의 1패
...
사무원P : 사나에씨한테도 성희롱 했고...누구한테 또 할까?
+2 성희롱 상대
+3 작가한테 원한있나? 갑자기 왜 이렇게 건전하지...
충분히 불건전한데요
후미카 : 후밋?!
사무원P : 후미카!! 잘 들어!!
후미카 : 아, 네...사무원씨...
사무원P : 난 지금부터 널 성희롱 할거야!!
후미카 : ?!
후미카 : (사무원씨가 성희롱이라고?!) (두근두근)
사무원P : 후후, 그렇게 겁먹지 않아도 돼.
후미카 : 네, 네...
사무원P : 나는 널 +3하겠어!
뭐 어쩌라고...
뭐 어쩌라고,...
후미카 : ...?!
...
시키 : ...그래서 문과가 나한테 온 이유가 뭐야?
후미카 : 사무원씨한테 팔렸어요...
시키 : 음...그렇다면 이제 내가 문과를 잔뜩 성희롱하면 되겠네?
후미카 : 후밋?!
시키 : 냐하하...매일 두꺼운 하드 커버 책으로 얻어맞은지 어언 몇 개월! 이제 그 복수다!! 나는 너한테 +3같은 짓을 하겠어!!!
@ 미리 말하는데 수학의 정석을 읽힌다던가 아니면 주기율표를 외우게 한다던가 하는 식이면 저 진짜 도주합니다...
유기화학 실험을 하면서
유독가스에 중독되게 한 후
응급처치를 한다는 명목으로...
음음
@이런 거면 될까요?
시키냥 싱글 가사대로 담궈 버리죠?
@그러고보면 옆나라 앵커에서는 그럭저럭 보이던데 말이죠.. '위 전부'라는 앵커.
@ <47 당신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덧붙인말. 이거 구글에서 건진건데 일베거였나, 젠장...
시키 : 냐하하...이제 문과는 남성의 타액이 접촉하지 않으면 계속 발정하는 약을 먹였어!!
후미카 : 그, 그런...윽...
시키 : 헤? 벌써 달아오르는 모양이네? 문과, 기분 어때?
후미카 : 으으윽...
시키 : ...에? 왜 이리 다가오는거야?
후미카 : 이과...당신은 모르죠...(비틀)
시키 : 냐하?
후미카 : 저는 '낮져밤이형'입니다...(비틀)
시키 : ...냐?
후미카 : 발정이 멈추지 않는다 = 눈 앞의 상대를 마음껏 희롱할 수 있다겠네요?(비틀)
시키 : 그딴 건 공식이 아냐!!
후미카 : 죄송해서 어쩌죠? 문과다보니 공식에 약하네요...(비틀)
시키 : 에? 자, 잠깐, 그만 다가와!!
후미카 : 자업자득이라는 겁니다!(확)
* 작가가 잘리기 싫어 음성으로 보내드립니다.
찌걱찌걱
아앙~ 거, 거기는, 아, 안 돼, 문과~
문과가 아니죠? 뭐라고 불러야 되죠?
찌걱찌걱
주, 주인님!! 시키냥은 이대로 가다가는...!
잘했어요, 상을 줄게요~♡
푹 쑤걱쑤걱
찌걱찌걱
냐하앗~
사무원P : 오...꽃잎이 떨어졌네. 그건 그렇고 시키는 후미카를 잘 능욕하고 있으려나...믿고 맡겼는데...그럼 이번에는 누구를 할까..+4로 할까?
이 무슨...
정석적인 전개란 말인가.
치에 : 에? 사무원 아저씨?
사무원P : 후후후...치에쨩? 오늘의 아저씨는 상당히 나쁜 아저씨란다!
치에 : 에? 아저씨, 오늘은 나쁜 아저씨에요?
사무원P : 그래! 그런 의미에서 너를 성희롱 하겠어!!
치에 : 헤?
치에 : 헤에에에에에에에?!
사무원P : 그럼 작고 귀엽고 합법로리 같은 치에를 우선 나는 +2하겠어!!
@솔직히 치에라서 엄청 기대됩니다. (두근두근)
그렇다. 이 P는 로리콘이다.
>59 감사합니다!!!
사무원P : 쉽게 말해 아이를 가진다는거야. 치에는 착한 아이니까 아저씨가 하는 말 들어야지?
치에 : 에? 치, 치에는 착한 아이지만...아직 아이인 제가 아기를 가지는 것은...
사무원P : 괜찮아, 치에쨩. 아니면 치에쨩은 아저씨 말 안 듣는 나쁜 아저씨가 될거야?
치에 : 그, 그건 싫어요...
사무원P : 그렇지? 그러니까...(덥석)
치에 : 에? 뭐하는 거에요?
사무원P : 우선은 사람들 눈에 안 띄는 곳으로 가자?
치에 : 에? 왜요? 아저씨 무서워요.
사무원P : 후후, 걱정마, 치에쨩. 아저씨는 무지 착한 아저씨야. 착한 아저씨가 하는 행동을 거절하면 나쁜 아이지?
치에 : 네...
사무원P : 그러니까 착한 아이가 되자?(싱긋)
끼이이이익
달칵
※ 이 다음은 음성으로만 즐겨 주세요.
에? 왜 옷을 벗는 거에요?
아이 만들기를 하기 위해서야.
그, 그렇군요...에?! 가, 갑자기 왜 만지는 거에요?!
자, 치에쨩!!!
꺄아아악-!!
(뚝. 전파가 끊겨 음성이 원할하지 못한 점 양해바랍니다.)
치에 : 하악- 하악- 치에...나쁜 아이가 되버렸어요...
사무원P : 후후, 에로한 나쁜 아이구나?
치에 : 훌쩍...그런데 나쁜 짓 한 번 더 하고 싶어요...
사무원P : 얼마든지!!!
턱
사무원P : 응? 누구? (휙)
+2 : 간도 크구나...너...
+3 +2의 반응(주사위를 굴려 짝수면 낀다. 아니면 신고한다.)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해보겠습니다!!!
@일해라 여경!
(흰눈)
사무원P : ...(X됐다...)
사나에 : 그런 의미에서 체포!!!
사무원P : 잡힐 쏘냐!!!! (도주)
사나에 : 어 딜도 망가!!!
사무원P : 젠장!!! 이렇게 잡히게 되면 엔딩이잖아!! 어떻게 하지?! 이럴 때는...
+1~+5까지 주사위를 굴려 제일 높은 숫자가 나온 방법을 채택.
저.....전 자.....잘못 없어요......
......
@근데 위의 주사위가 넘...
집 행
사무원P : 쿠헉?!
사나에 : 각오는 됐지, 사무원군?
사무원P : 크윽...!! 코브라 트위스트라니!! 너무하잖아!!
사나에 : 문답무용!!!
사무원P : 끄갸가가가각!! 아파!! 항복 항복!!!
(그렇게 사무원P는 사나에의 활약으로 잡혀 갔다.)
-감옥
사무원P : 후우...이제 어떻게 한담...일단 탈옥을 시도한다!!
엔딩 분기점
+1~+5까지의 주사위 숫자가 250이상일 시 탈옥에 성공하여 이야기가 계속된다. 하지만 250 미만일 시 탈옥에 실패하여 엔딩
사무원P의 외도모험기는 여기서 종결!
여경 : ...당신 뭐하는 거에요?
사무원P : 들켰다!?
여경 : 탈옥시도를 하다니, 대범한데?
사무원P : 젠장! 이렇게 되면 무력 제압이다!!
여경 : 에잇!!
사무원P : 우왓?! 어떻게 되먹은 힘이야!?
여경 : 주사위와 앵커의 힘이라는 거다. 그건 그렇고...꽤 튼실한 물건이네?(할짝)
사무원P : ...에? 자, 잠깐?!
여경 : 소방차는 기다려주지 않는다고, BOY~
-며칠 후
사무원P : 주, 죽여줘...(홀쭉)
여경 : 후훗, 꽤 맛있단 말이야, 이 녀석♡
엔딩 - 잘못된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