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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P : 여러분의 전지적인 선택을 따라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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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21, 2013 21:59에 작성됨.
제목 : 여러분의 전지적인 선택을 따라가보자
분류 : 막가파
할말 : 아무 생각없이 앵커만 따라가보면 과연 어떤 스토리가 나올까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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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3
누굴 괴롭혀볼까? >>>>>>>>>7 (765,876,961,신데마스,밀리마스 다 가능)
어디서 어떻게 괴롭혀볼까?
어디서>>>>>13 어떻게>>>>>>>15
허억..이건 꽤나..!
< 사무실 >
(쓰다듬 쓰다듬)
P : 히비키~ 오랜만이야~ 하하하~ 오랜만에 보니 귀엽구나~
히비키 : 프..프로듀서.... 본인은.../////////
P (좋았어!! 부끄러워서 얼굴이 새빨게졌군 후후후 역시 악독한 나의 계획이야)
히비키 : 그..그만두라고///////
P : 알았어 그만 할게. 바람좀 쐬러 옥상좀 다녀올게
(철컹)
히비키 (아... 아쉽다.....)
< 옥상 >
P : 아~ 히비키가 부끄러워서 얼굴이 새빨게진걸 보니 행복하구나 후후후후 난 역시 초 S인것같아 캬캬캬
그러면 다음에는 뭘 해볼까? >>>>>>>>>>19
>>>>>>>>>>23
< 다음날>
타카네 : 귀하, 라멘을 같이 드시러가지 않겠습니까?
P : 타카네. 말할게 있어.
타카네 : 뭔가요, 귀하?
P : 응, 타카네. 니 특유의 말투 말이야. 요즘 말투로 고쳐야 할 것같아. 요즘 방송국쪽에서 불만이 많다고. 너무 올드하다고.
타카네 : 제 말투는 저의 아이데엔티티. 절대로 고칠수없습니다. 그게 귀하의 부탁이라고 해도 말이죠.
P : 아, 그래? 그러면 그거 말투 고칠때까지 라멘은 금지야.
타카네 : ..........................네?
P : 라멘은 금지라고. 그런 말투를 고칠때까지.
타카네 : 귀하..... 저에게 라멘을 금지하라니요. 그런 말도 안 되는 말을.........
P : 그러면 그 말투를 고치라고.
타카네 : 그....그건................... 알겠습니다. 귀ㅎ.. 아니 프로듀서씨.
<일주일후>
P : 타카네, 스케줄 가자
타카네 : 귀ㅎ.... 프로듀서씨~ 같이 가요오~
P : (같이 가요오~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녹화는 토크쇼지?
타카네 : 예~ 프로듀서씨~~ 오늘은 과연 어떤 방송을 할지 타카네는요 너무 기대가 되요~ 헤헤~
P : (타카네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헤?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말투라고 하는것도 올드한 개그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어서 가자고.
타카네 : 그러면 오늘은 라멘을 먹을수 있을까요?
P : 아니 아직 이따금씩 올드한 말투가 튀어나올때가 있어. 좀만 더 고쳐보라고..
타카네 : ........................ 흐으윽...... 프로듀..서씨..... 흐흐윽.... 타...카네는요 흑흑... 라멘이 넘 먹고...파요 흐윽흐윽
P : (귀여운 말투로 눈물을 흘리면서 라면을 갈구하는 타카네라니 ㅋㅋㅋㅋㅋㅋㅋ) 안된다면 안 돼. 울어도 안 되는거라고.
타카네 : 흐윽흐윽......
< 그 날 밤, P의 방 >
P : 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런 장면은 찍어서 인터넷에 배포했어야 하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멘 달라고 징징거리면서 그런 말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만족할만한 유열이었다 ㅋㅋㅋ
그러면 이제 뭘 해볼까? >>>>>>>28
보통때도 변태라고 말할때 상처를 받는지라 의미가 없다. 다음 앵커를 보자 >>>>>>>>>>32
P : 아......... 그러고보니 우리 사무실에 벽 하나가 있지 통곡의 치하야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그 나이에 바스트가 72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벽도 그런 절벽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인기있는 한국 아이돌그룹인 카라의 구하라도 치하야에 비하면 거유일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제 쓰나미 걱정은 없어 ㅋㅋㅋ 치하야가 막아주면 되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
P : 그래. 내일은 치하야 바로 앞에서 72라고 해버리자!!!
< 다음날 >
치하야 : 프로듀서씨. 안녕하세요?
P : 어이, 72. 요즘 어때?
치하야 : ?!?!?!?!?!?!?!? 설마 저한테 72라고 한건 아니겠죠?
P : 그러면 니가 아니면 누구한테 72라고 할까? Wall Of 72? 그런 빨래판보고 가슴이라고 하기도 창피한거 아니야? 너 솔직히 말해봐. 너 브레이저 안 차지?
치하야 : 큿.... 프로듀서씨!!! 지금 뭐라고 했죠?
P : 가슴도 없는게, 귀까지 안 좋나보네. 72라고 이 절벽아~ 72~72~ ㅋㅋㅋㅋㅋㅋ 뭐야(なに) 이 72는? ㅋㅋㅋㅋㅋ 이제 치하야라고 안 부르고 널 72라고 부를테니 그렇게 알라고. ㅋㅋㅋ
치하야 : (부글부글) 두고 보자고, 프로듀서 이 자식아
P : 아... 벽이 말을 하네? 신기해라~
치하야 : 큿.....
(철컹)
P : ㅋㅋㅋㅋㅋ 벽이 뛰어 나가네 ㅋㅋㅋㅋ 진짜 통곡의 벽이다 ㅋㅋㅋ 길 가다가 밍고스나 만나서 서로 붙잡고 서로의 가슴보면서 울어라 ㅋㅋㅋㅋㅋㅋ 자 옥상 가볼까?
< 계단 >
P : 응? 옥상에 누가 있네? 누구지?
>>>>>>>>>>>>>36
세상에 밍고스와 치하야가 만나다니 이건 도대체 무슨 차원의 세계인겁니까!
>>>>>>>>>39의 의견에 따라 놀린다, 안 놀린다. 안 놀린다면 다음 놀릴 아이돌도 같이
다음은 하루카!
< 사무실 >
P (오... 마코토다...... 마코마코링(웃음)..... 게다가 원피스를 입고 있네....... 좋아 한번 해볼까나? S세포여 가동하라!! WRYYYYYY)
P : 오, 마코토
마코토 : 아~ 프로듀서~ 어때요, 오늘 저 귀엽죠?
P : 응. 귀엽네.
마코토 : 진짜요? 프로듀서, 진짜 제가 귀엽다는거죠?
P : 엥? 아니, 원피스가 귀엽다고. 니가 귀여울리가 없잖아.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말라고. 마코마코링(웃음)~
마코토 : 에.............
P : 너는 귀엽다는 소리는 왠만하면 듣기 힘들껄? 난 널 처음 봤을때 남동생인 줄 알았다니깐 훗
마코토 : ...........
P : 게다가 마코마코링(웃음)? ㅋㅋㅋㅋ 에이 그건 아니지. 그건 귀여우라고 하는게 아니라 웃기려고 하는거지 ㅋㅋ
마코토 : (부글부글부글)
P : 근데 도대체 마코마코링(웃음)은 어디서 마코마코링(웃음)이라는 희안한걸 생각해낸거야? 그런 생각은 보통 하기 힘들다니깐? 마코마코링(웃음)
마코토 : 프로듀서!!! 두고봐요!!
P : 아~ 집에 가냐? 집에 갈거면 옷좀 갈아입고와~ 마코마코링(웃음)~~ 다음 방송 녹화의 주제는 프로레슬링이라고~ 마코마코링(웃음)~~
< 옥상 >
P : 아... 이 유열...... 이 쾌락... 이 즐거움....... 이런건 나밖에 느낄수 없다니깐 후후후...... 근데 요즘 너무 놀리기만 한 것같아. 다른 행동도 해봐야 하지 않을까? 이러다가 나 완전 귀축P 소리 들을것같단 말이지.
뭘 해볼까? >>>>>>>>>>>>45
세계 제일의 발판이다!!!!!!!!!!!!!!!!!!!!!!!!!!
...나 진짜 인간을 벗어난건가.(먼산)
< 사무실 >
하루카 : 프로듀서씨, 쿠키에요, 쿠키. 직접 구워서 가져온거니깐 드셔보세요.
P : 아.. 리본씨. 오랜만이네요.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하루카 : (리..리본씨? 저보고 하시는 이야기겠죠?) 요즘 프로듀서덕분에 잘 지내고 있어요 ㅎㅎ
P : 리본씨. 왜 답이 없으세요. 이러시면 제가 너무 섭섭하잖아요, 리본씨.
하루카 : (응? 내 말은 무시하고 리본에게만 말을 거시네?) 에이 프로듀서 장난 그만 치세요.
P : 리본씨, 제가 뭐 섭섭하게 해드린게 있나요? 너무 섭섭하네요. 안 그래도 요즘 리본씨가 하루카를 조종을 잘 못하니깐 하루카가 계속 넘어지잖아요. 조종을 하실거면 잘 해야죠, 리본씨.
하루카 : 프로듀서씨? 이거 몇개죠?
P : 리본씨, 하루카는 그만 움직이고, 말을 해보시라니깐요. 리본씨? 리본씨?
하루카 : のヮの
P : 하... 리본씨, 까다로우신 분이네. 그러면 전 그냥 갑니다. 다음에는 꼭 답해주세요, 리본씨.
하루카 : のヮの
< 옥상 >
P : 하루카 표정 ㅋㅋㅋㅋㅋ のヮの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생각해보면 좀만 더 말 걸었으면 진짜로 리본씨가 답했을지도 몰라 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하루카에게 리본을 떼봤어야 했는데, 까먹고 그건 안 해봤네 ㅋ 다음에 해봐야겠다.
그러면 이번에는 뭘 해볼까? >>>>>>>>>>49
하루카 반응이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
발판!
인데 저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음.. 코토리씨의 망상을 보고 변태라고 한다!
< 사무실 >
야요이 : 웃우~ 이오리~ 오늘 촬영 끝나면 뭘 할꺼야?
이오리 : 아. 집에서 신도가 만들어준 과자가 있는데 먹으러 오지 않을래? 다른 동생들도 데려오고 말이야.
야요이 : 진짜로, 이오리? 웃우~ 너무 고마워~~ 이오리 진짜 좋아~
이오리 : 됐어. 뭘 그런걸 가지고//////
코토리 : .....야...야요이오리 떴다!!!!!!
P (이때다)
P : 코토리씨?
코토리 : 예?
P : 솔직히 말해서, 그렇게 망상 하는거 너무 변태 같아요.
코토리 : 피욧?
P : 이제 슬슬 정신 차릴때가 되지 않았나요? 이제 코토리씨 나이도 2X라고요. 근데도 모쏠이니 언제 결혼하실려고 그런 망상에 빠져 사시는건가요? 아니, 결혼은 커녕 연애도 못 하겠네요. 그런 망상만 하면서 사는 여자를 어떤 남자가 사귀고 싶을까요? 쯧쯧
코토리 : 피..피욧..... 흑....흐흐흑....
P : 울려고 하는거 보니깐 자신의 상황에 대한 자각은 있나보네요, 코토리씨? 그럴걸 알면서 왜 안 고치려고 하냐고요. 그런거 안 고치면 영원히 혼자 사실껄요?
코토리 : 프로듀서씨, 너무해욧!!!!!!!!!!!!!!!!!!
P (아.. 뛰쳐나갔네. 역시 진실은 무거운거로구나)
< 옥상 >
P : 아... 진실을 이야기했는데, 이 답답한 느낌은 뭘까..... 이걸 쓰는 덕후의 나이도 좀 있으면 코토리씨 나이랑 비슷해져서 이런걸 느끼는걸까? 괜찮아!! 아직 젊어!!!! 화이팅이다 니놈!!!
그러면 이번에는 뭘 해보지?????>>>>>>>>>>>>>57
저도 빨리 아이돌 괴롭히고싶은데 말이죠 ㅠㅜ
것보다 52개때 댓글을 달았는데 내가 발판이라니!
이게 무슨소리요!
< 사무실 >
리츠코 : 프로듀서씨, 이거 서류좀 검토해주세요.
P : 응. 알았어, 리츠코. (서류를 받는척하면서 안경을 벗겼다)
리츠코 : 프...프로듀서? 무슨 짓을 하는거죠?
P : 아... 만화나 영화보면 안경 벗으면 초미녀가 되는 상황 있잖아, 그런걸 기대해서 한번 해봤어 하하
리츠코 : 에잇~ 안경 돌려주세요~~
P : 근데 확실히 만화는 만화일뿐이구나, 리츠코는 안경을 벗어도 리츠코네. 에휴 너 혹시 와카바야시 나오미라는 사람 알아? 그 사람이 너 진짜 닮았어. 뭐.... 예쁜지는 여러분들의 판단에 맡겨보자고, 리츠코 훗...
리츠코 : 프로듀서............. (부글부글.....)
P : 차라리 저번에 온 니 사촌 동생이 더 예쁜 것같아. 근데 걔는 남자잖아. 안될거야 아마
리츠코 : 제가 은근히 신경쓰고 있는 것까지 건드시다니!! 최악이네요, 정말.
P : 에이, 아무리 최악이라도 그래봐야 안경 벗은 리츠코 얼굴은 못 이기지. 하하 자 여기 안경 받아. 이제 내 눈이 힘드네, 어서 안경 쓰라고 ㅋㅋㅋ
리츠코 : 프로듀서..... 두고봐요.......
(쾅)
P : 그런거 겁낼거였으면 앵커가 시키는대로 따라하지도 않아 훗...
자.. 그러면 이번에는 뭘 해볼까나? >>>>>>>>>65
그런데 보면 볼수록
[옥상에서 뛰어 내린다. 사실 시한부가 된 P가 아이돌에게 정을 떼겸, 추억만들기로 괴롭힌거 뿐.]
이라는 앵커를 마지막에 쓰고 싶습니다.
오늘 무슨날인지 다들 약을 거하게 먹은듯하네요 ㅋㅋㅋ
< 길거리 >
P : (오.. 마미가 저기서 게임을 하고 있네.)
P : 에잇~ 간질간질간질~~~
토모에 마미 : 뭔가요, 이 변태는!!
ξ(✿ ❛‿❛)ξ▄︻┻┳═一 티로 피날레~~
P : 으아아악~~~~~~~~~~
QB : 영문을 알수가 없어 ↙( ◕ ‿‿ ◕ )↘
< 사무실 >
P : 으으.... 그 마미가 아니었구나..... 으... 아파라.. 무식한 여자같으니라고. 저러다가 목이 달아나봐야 정신을 차리지...
P : 오.. 진짜 후타미 마미가 저기 있다!! 공격!!!
P : 간질간질간질간질
마미 : 에엣~ 오빠~ 간지럽다GU~ 간지러워~
P : 간질간질간질간질
마미 : 오빠~ 미안해YO~ 간지러워~ 오빠~
P : (조금씩 눈물이 고이기 시작하는군) 간질간질간질간질
마미 : 으으 간지러워~ 오빠~ 흐으윽~ 흑~ 이제 그만~ 흐흑흑흑
P : (그래, 이제 우는구나. 그만 해야지 후후)
P : 마미야. 어때? 즐겁지? 나 이제 갈게~ 룰루랄라~
마미 : 최악이라GU~ 가다가 총이나 맞아라~
P : 아까 이미 맞아서 괜찮아 후후
< 옥상 >
P : 아까 그 이상한 노랑색 여자만 아니었어도 완벽했는데... 뭐.. 그 여자는 3회쯤 지나면 알아서 처리될것같다는 생각이 드네. 그래도 마미를 울린다는 목적은 달성했으니, 좋은게 좋은거지 뭐....
그러면 이제 뭘해볼까? >>>>>>>>>70
치하야에게 사죄의 뜻으로 D컵 브래지어를 선물한다!!!
주먹밥 속에 이상한 재료를 넣어서 준다
이상하면 이상할수록 좋죠!
큿......늦었나
그러고보니 >>큿을 제가 잠식했군요. 응후후.
1 히비키를 765 사무소 안에서 머리를 그만두라고 할때까지 쓰다듬쓰다듬.
2 타카네에게 옛날스러운 말투 고치기 전까지 라멘은 전면적으로 금지라고 한다.
3 치하야를 72라고 부른다.
4 마코토를 마코마코링이라고 놀린다.
5 하루카의 말을 무시하고 리본에게만 말을 건다.
6 코토리 씨의 망상을 보고 변태라고 한다.
7 리츠코한테서 안경을 뺏아서 놀린다.
8 마미를 눈물 흘릴 때까지 간지럼핀다.
9 치하야에게 사죄의 뜻으로 D컵 브래지어를 선물한다.
< 사무실 >
P : 치하야.
치하야 : ...........흥
P : 치하야, 미안해. 아까 내가 미쳤었나봐. 내가 어떻게 그런 소리를 했는지, 나 자신도 이해가 안 돼.
치하야 : 프로듀서랑 할 말 없어요.
P : 진짜로 내가 미쳤던거야. 내가 사과할게. 다 그 앵커를 시킨 '이X나X리스'라는 사람 때문이야. 그 사람때문에 내가 그런 미친 짓을 한거라고.
치하야 : 'X레X이리스'라....... 검색 좀 해봐야겠네요.
P : 응응 아이마스넷으로 들어와서 창작댓글판에 들어와보면 확실하게 알수있을꺼야. 아까 내가 왜 그랬는지. 그리고 미안함의 선물이야. 받아줘.
치하야 : 프..프로듀서... 고마워요..
P : 응.. 그걸 사용할때마다 날 생각해달라고.
치하야 : 고마워요, 프로듀서. 지금 뜯어봐도 되죠?
P : 응. 뜯어봐.
치하야 : 네 ㅎㅎ................................. 브래지어가 나왔네요............................... D컵으로요...........................
P : (.................................. MiKi............. 두고 보자...........................) 아냐. 내가 주려는건 그게 아니었어;;;;;;
치하야 : .................... 혹시 그거 아세요? 프로듀서. 저기 아키하바라에 가면 '오카베 린타로'라는 사람이 있거든요. 그 사람에게 크리스티나가 보내서 왔다고 하면 프로듀서를 잘 대해줄거예요..............
P : 아.. 난 피곤해서 아키하바라까지 갈 힘이 없어 하하하하하........ 안녕 치하야~
치하야 : 도망가지말라고. 이 망할 프로듀서!!!!!!!!!
< 옥상 >
P : 진짜 내가 주려던 선물은 그게 아니었다고.... 이것이 슈타인즈 게이트의 선택인가...........
그러면 이번에는 뭘 할까? >>>>>>>>>>>>80
미키 주먹밥 속에 이상한 재료를 넣어서 준다 이상하면 이상할수록 좋죠!
후후후!치하야가 2번이나 당한이상 두려울건 없습니다!
<부엌>
P : 주먹밥 정도는 기본이지. 후후.... 얍얍~
미키 (각성전) : 아... 프로듀서 주먹밥인거야. 내 것도 만들어주는거야.
P : 싫어. 내가 왜 니껄 만들어줘야하는데?
미키 : 미키는 귀여운거야. 프로듀서는 귀여운 여자의 부탁은 들어줘야하는거야.
P : 뭐야.. 저 자신감은....
미키 : 하핫.. 알겠지. 미키것도 만들어주는거야. 꼭인거야. 프로듀서
P : 알았어 만들어주면 되잖아.. 아 귀차나....
미키 : 미키는 이제 자러 가는거야..... 프로듀서는 어서 주먹밥을 만드는거야.
P : 으... 짜증나........................ 그래 미키의 주먹밥에 이걸 넣어버리자.. 그러면 미키는 후후후후후후
< 사무실 >
P : 미키. 일어나. 주먹밥을 만들었어.
미키 : 으음... 주먹밥 맛있어보이는거야. 어서 먹을거야. 냠냠
P : (후후후후후)
미키 : 어... 이 주먹밥을 먹으니 기분이 이상한거야... 왠지 날아갈것같은거야...................허...허니? (각성)
P : (후후후 내 사랑을 주먹밥에 담았지. 어떠냐, 칠십이 ㅋㅋㅋ)
미키 : 갑자기 프로.. 아니 허니가 멋져보이는거야. 허니의 주먹밥이 너무 좋은거야
P : (아... 난 참 나쁜 남자라니깐) 그러면 난 이제 간다.
미키 : 안되는거야. 허니는 미키랑 같이 있어야하는거야.
P : 아.. 난 바쁘다고~ 나중에 같이 있자, 응?
미키 : 알았는거야. 미키는 허니를 좋아하니 참는거야.
P : 그래그래.. 착하지 미키
< 옥상 >
P : 훗... 어떠냐, 앵커. 뭐든지 던져봐라. 다 받아주마
그러면 이번에는 >>>>>>>>>>>>>>>90 아 오타
아 방금 전에 약을 했더니...
< 사무실 >
P : (음.. 저기 야요이랑 이오리가 마침 같이 있군. 가자 P)
P : 야요이 신발좀 벗어볼래?
야요이 : 에? 프로듀서. 왜요?
P : 그냥. 어서 후후
야요이 : 예.. 벗었어요.
P : 미안 야요이. 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
이오리 : 이이이이이이 변태!!! 변태! 변태! 변태! 뭐하는거야, 지금!!!! 그만 안 해? 야요이의 발을 왜 핥냐고!!
P : 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
이오리 : 그만하라고!! 이 변태!! 변태!! 변태!!
아요이 : 저... 프로듀서....
P : 응?
야요이 : 이왕이면 발만 말고 발등이나 무릎도 핥아줄래요?
P, 이오리 : 응?????????????????
야요이 : 발을 핥는다는건 저에게 복종하겠다는 의미 아닌가요? 어서 계속 핥으세요. 어서요.
P : (이오리가 야요이의 말을 듣고 정신이 나간것같다) 응.. 알았어. 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
이오리 : .....................................나도 핥을꺼야!! 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
P : 안돼. 이건 내 몫이라고!!! 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
이오리 : 야요이는 내가 핥을꺼야!! 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
치하야 : 타카츠키씨는 제가 핥을거거든요 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
P : 엥 치하야!! 언제 왔어? 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
치하야 : 아까요. 타카츠키씨 앞이니깐 프로듀서는 나중에 죽일게요 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
이오리 : 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할짝
< 옥상 >
P : 휴............................................................................................................................................................. 잊어버리자...................... 다음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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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히비키를 765 사무소 안에서 머리를 그만두라고 할때까지 쓰다듬쓰다듬.
2 타카네에게 옛날스러운 말투 고치기 전까지 라멘은 전면적으로 금지라고 한다.
3 치하야를 72라고 부른다.
4 마코토를 마코마코링이라고 놀린다.
5 하루카의 말을 무시하고 리본에게만 말을 건다.
6 코토리 씨의 망상을 보고 변태라고 한다.
7 리츠코한테서 안경을 뺏아서 놀린다.
8 마미를 눈물 흘릴 때까지 간지럼핀다.
9 치하야에게 사죄의 뜻으로 D컵 브래지어를 선물한다.
10 미키 주먹밥 속에 이상한 재료를 넣어서 준다.
11 야요이 앞에서 무릎을 꿇고 이오리가 차서 날릴때까지 야요이의 발을 햝는다.
12 치하야에게 사죄의 의미로 아즈사 특전 가슴강조 수영복 화보 스페셜 72장을 메일로 72번 전송한다.
히비키만 너무 득본 느낌이... 야요이도 정신이 나갈 내용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