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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본격 이곳사람들이 역할극 하는 그런 상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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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7, 2014 00:51에 작성됨.
제목 : 본격 이곳 사람들이 역할극 하자!
분류 : 약! , 카오스!
할말 : 중복 캐스팅은 되지만 , 일단 같은역이 된경우엔 먼저 하겠다는 분이 우선권! 그리고 프로듀서는 접니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분류 : 약! , 카오스!
할말 : 중복 캐스팅은 되지만 , 일단 같은역이 된경우엔 먼저 하겠다는 분이 우선권! 그리고 프로듀서는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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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모두 정숙해주십시오!
10002>>날아온 동인지를본다
호쿠토: ...저..저건..
미키, 아무리 그래도 나는 하루카의 프로듀서야.
하루카가 곤란해 하고 있는데 도망가거나 그럴 순 없어 (발걸음을 멈춘다)
모두 즐거운 하루였던거야! (P이끌고 도망)
미, 미키 분명 하루카도 미키의 동료잖아? 그러면 이러면 안되는거 아니야? (질질질)
경찰에게 살짝 거짓말 섞어서 얘기한뒤.....
미키 : 가도 되는거야!
경찰2:거기 리본머리 학생. 좀 수사를 도와주게.
경찰3:거기!! 총든 남성!! 바로 총을 바닥에 내려라!!
방금 말한 리본머리 학생을 만나게 해주십시오! (벗어날 찬스다!)
(주섬주섬) 제가 그 학생의 보호자입니다! (명함을 건낸다)
P를 끌어챔!
경찰2:그런데 다른 곳에서 자네가 새총을 사용한다는 지적이 있어서...잠시 서로 와주게.
아퍼, 아프다고 미키!
이거 놔 미키! 하루카가 곤란해하고 있잖아!
(미키의 말을 못 들음) 이거 놓으라고 미키!
(...흐, 흥분해서 전력으로 미키를 밀쳐버렸다..)
지금 담당 경찰은 밥 먹으러 갔고 셋만 경찰서 사무실에 모여있습니다.
하루카 괜찮아?
아무리 그래도 기자씨들한태 그런식으로 말하면 안되지..
(노골적으로 하루카만 챙기는 중)
응? 뭐라고? 못들었어 하루카, 다시 말해줄래?
태클의 핀트가 틀렸어..
그건 그렇고 하루카가 그렇게 흥분하다니 , 나 처음봤는걸..?
(말을 하곤 미키를 돌아본다..)
(..역시 지금은 가만히 두는게 좋을까나)
멋대로 주먹밥 같은걸 사로나가고.. 역시 나 하루카의 심기를 건드린걸까, 미안해 하루카.. (꾸벅)
그래도 하루카는 아이돌이니까 조금은 자신을 속일줄도 알아야해.
(미키를 살짝 보더니)
..그리고 미키 이야기는 역시 안하는게 좋을거 같아
영화표야 언제든지 살 수 있는거잖아?
하지만 미키는 언제든지 살 수 있는게 아니잖아?
으음.. 이렇게 된 이상, 역시 서로 사과하는게 좋을거 같네
(프로듀서는 미키가 화난게 하루카와 싸운탓이라 생각 중)
미키, 미키도 확실히 사과해
하, 하루카..가 잘못한건 없..지만
>>1069
자, 잠깐 미키! 어디가는거야!
하루카? 일단 진정하자..
데, 데이트인진 잘 모르겠지만 백화점이라면 언제나 가줄태니까 말이야?
미키는 내가 나중에 따끔하게 혼낼게
미, 미안해 하루카..
사실은.. 나도 하루카와의 쇼핑 방해받기 싫었으니까..
어떻게든 될거라 생각했던건데..
..미안해 정말로 (꾸벅)
미키 : 후....후아아앙 (울고 울고 울고 울고 또운다.... 지칠떄 까지)
그거라면 미키는 잘못 없어..
전적으로 내가 멋대로 판단한 일이니까..
미안해, 정말로..
하, 하루카.. (무심코 안으려다가 손을 내린다)
하루카는 승부욕이 강한 아이니까.. 응, 그래 나 아주 잘 알고있어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