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 그럼 성전환을 할까?
마유 : 그런데 그건 돈이 많이 들지 않나요?
P : 돈이야, 뭐...작가야, 돈 줘.
작가 : 싫어. 알아서 벌어,
P : 쪼잔하네...
마유 : ...작가가 누구죠?
P : 있어. 그 잉여잉여한 녀석. 그럼 작가 한테서 빌릴 수도 없으니 >+3으로 돈을 벌어볼까?(야한 거 약빤 거 환영)
P : 그런 의미에서 잘 있어라, 치히로, 마유쨩!!(옥상 다이브!!!)
마유 : P님!!!!!!!!!!!!!
P : 같은 짓을 할 리가 없잖아? 그 때의 내가 나라는 보장도 없고.
마유 : 휴...
P : 그러니까 내 목숨을 잃지 않는 선에서 다시 한 번 앵커를 요청한다, 프로듀서님들아. 자, >+3
마유 : (이 분은 가끔 무슨 얘기를 하는 걸까?)
P : 그런 의미에서 왔습니다.
시키 : 뭔가 미묘한 표정이네, P냥?
P : 아니, 잘못했으면 창녀 취급 당할 뻔 했는데 작가가 그러지 못한 것이 아쉬워 해서.
마유 : 그러니까 그 작가가 누군데요?
P : 그건 그렇고 성전환 약 좀
시키 : 응. 알겠어. 나중에 세포 샘플 줘야해?
P : 응, 알겠어.
시키 : 음...우선 >+2냥의 >+5와 >+3냥의 +6이 필요해.
P : 그걸 >+1에게 실험용으로 먹여보자.
시키 : 콜
P : 우선 사무P의 세포 조직인가...
마유 : 그 사람 세포 조직 구하기가 쉬울까요? 아시다시피 그 사람 가드가 단단하잖아요.
P : 나한테 맡겨.
...
P : 사무P~
사무P : 뭔데, 누님?
P : 잠시만~
사무P : 에? 자, 잠깐 누님 왜 그렇게 접근하는거야?
P : 세포 조직은 꼭 피부일 필요가 없거든.
사무P : 가, 갑자기 웬 세포 조직? 자, 잠깐 그만둬, 누님!!
...
P : 꽤 나오네? 이걸로 세포 조직은 완료
의문의 액체 : 찰랑
사무P(알몸) : 이제 장가 못가...
P : 그리고 후미카의 눈물이라...가장 쉽게 울리는 방법이 그거겠지?
P : 후미카~
후미카 : 아, 프로듀서님? 무슨...(쫘악)
P : 오, 큰 가슴
후미카 : 에? 에에에에엑?! (눈물)
P : 눈물 얻었다! 자, 이걸 시키한테 가지고 가자!!
후미카 : 전 방치?!
P : 그게 후미카잖아?
후미카 : 네에!?
...
P : 자, 여기, 시키.
시키 : ...이 세포 조직은 뭐야? 마치...땀 같네.
P : 땀 맞아.
시키 : 그리고 눈물은 어떻게 얻었어?
P : 덮쳤어.
시키 : ...꽤 형량 깊을 것 같은데?
P : 그만큼 내 사랑은 깊어!!
시키 : ...자, 다 만들었어.
P : 오옷!! 이걸 실험용으로 붙잡은...!
토우마 : 우웁?!
P : 일단 먹이자!!
시키 : 귀축!!
토우마 : 읍?!
토우마 : ...(시체)
P : ...이거 먹어도 돼?
시키 : 나, 남자한테는 해로운 거니까...
P : 그럼 내가 마시면?
시키 : 아마 괜찮지 않을까냥?
P : 흠...일단 시키를 믿고 마신다!!(꿀꺽꿀꺽)
P : 푸와...사무P의 맛이 강하게 느껴지는데? 오? 몸이 바뀌기 시작했어! 이제 완전히 남자야!!
시키 : 축하해, P냥!
P : 음...그럼 다음은 금수저가 되는 건데...마침 >+4가 있는데 이거라도 팔아볼까?
P : 음...장기라던가 각막이라던가 다 팔고 나니까 돈이 제법 들어오네. 고마워요, 하기와라 일파~
유키호 : 뭘 이 정도로. 고객님은 언제나 대환영입니다.^^
P : 자, 그럼 치히로한테 프로포즈를 하는거야! 어떻게 할까...>+4에게 물어보자!(마유 제외한 346)
P : 앵커의 의도는 의연중에 물어보라는 거겠지. 하지만 그런 것은 남자답지 않아!!
마유 : 아니, P님 몇 분 전까지 여자였어요...
P : 그런 의미에서 치히로씨. 치히로씨한테 프로포즈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나요?
치히로 : ...일해주세요.
P : 아뇨, 그게 아니라 프로포즈가 우선이라고요.
치히로 : 전 결혼할 생각 없거든요?
P : 튕기지 마시고. 자, 어떤 식으로 프로포즈 받는 것이 좋나요?
치히로 : 뜬금없는 소리하지 마시고, 어서 일이나 하세요. 히-군도 갑자기 사라졌단 말이에요.
P : 어차피 사무P는 치히로씨의 >+3이니 상관 없잖아요?
P : 어차피 동생이잖아요.
치히로 : 그래도 부모님 없는 상황에서는 유일한 가족이니 잘 챙겨 줘야죠.
P : 그건 그렇지만...어쨌든 치히로씨! 저와 결혼해주세요! 원하는 프로포즈 있나요?
치히로 : 음...>+3을 가져오면 결혼할지도?
P : 덤으로 >+5도 얹어서 오죠.
치히로 : 네?! 노, 농담이에...
P : 다녀옵니다!!
치히로 : ...절대 못 구해...
-3일 후
P : 가져왔습니다, 치히로씨!!(망신창이)
치히로 : 가능해!?
마유 : 랄까 이미 인간의 범위가 아니잖아요!!
P : 사랑을 위해서라면 인간을 그만 둘 수 있어! 아, 그리고 치히로씨 죄송합니다. 스텐드 구현의 화살은 가지고 오다가 살짝 찔렸어요.
마유 : 그거 엄청 아플텐데?!
P : 하하, 괜찮아요. 치히로씨랑 결혼하기 위한 건데. 거기서 이런게...(즈유웅)
토우마 : 원통하도다...
P : 이런 스탠드를 얻었어요.
치히로 : 그거 저주에요!!
P : 뭐, 괜찮잖아요? 자, 그럼 결혼하죠! 결혼식장 준비를 위해 >+3을 >+5로 보냈습니다!!
P : 작가를 우주로 보냈어요!!
치히로 : 어째서!?
P : 간절히 바라면 우주가 도와주니까요!!
치히로 : 검은 마티즈를 조심하세요!!
한편...
작가 : ...
문○ : ...
캥거루 : ...
작가 : ...지구 멸망 안 했어요.
문○ : 그런 것 같네요...
캥거루 : ...(끄덕)
작가 : ...여기서 결혼식 열어도 될까요?
문○ : 되기는 하지만 스케일 크네요?
작가 : 그건 주인공이 >+5라서요...
작가 : 그 녀석, 스탠드니까요.
문○ : 누구의 스탠드인가요?
작가 : 아이커뮤라는 사이트의 앵커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의 스탠드입니다.
...
P : 뭐지? 갑자기 누군가가 매타발언을 한 기분이 들어.
치히로 : 어쨌든 우주로 가야하는 건가요? 방법은 있나요?
P : 후훗, 걱정마세요. 이럴때를 위해서 안심과 신뢰의 아키에몽이 있으니까!!
마유 : 근데 정작 그 아키하쨩이...
아키하 : >+3을 내게 주지 않는 이상 난 일 안 해!!
마유 : 안즈화 되었어요...
치히로 "제건 왜요!!"
아키하 "그거야 당연히 결혼 때문이지!!"
치히로 "그러니까 아키하쨩의 결혼을 위해서 왜 저의 인감이...!"
아키하 "사무원군의 인감은 쉽게 구할 수 있지만 동의자의 인감이 필요해."
치히로 "아, 오케이. 인정."
P "나중에 줄테니 우주로 보내줘!!"
아키하 "오케이, 알겠어! 그럼 우선 >+2를 >+4하면서 기다리고 있어. 금방 만들테니."
12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마유 : 우후후...P님? 마유가 있는데 그런 질문을 하시나요?
P : 내가 믿는 마유니까 그런 질문을 하는거야.
마유 : 우후후...알겠어요. 그렇다면 >+1~5 같은 것들을 하면 될거라고 생각해요.
마유 : 인과응보에요.
P : 후...그럼 (>>+1~3까지의 주사위)로 할까?
주사위를 굴려 평균값이
1~20이면 >>5
21~40이면 >>6
41~60이면 >>7
61~80이면 >>8
81~100이면 >>9
음…
그냥 시키의 수상한 약으로?
마유 : 그런데 그건 돈이 많이 들지 않나요?
P : 돈이야, 뭐...작가야, 돈 줘.
작가 : 싫어. 알아서 벌어,
P : 쪼잔하네...
마유 : ...작가가 누구죠?
P : 있어. 그 잉여잉여한 녀석. 그럼 작가 한테서 빌릴 수도 없으니 >+3으로 돈을 벌어볼까?(야한 거 약빤 거 환영)
마유 : P님!!!!!!!!!!!!!
P : 같은 짓을 할 리가 없잖아? 그 때의 내가 나라는 보장도 없고.
마유 : 휴...
P : 그러니까 내 목숨을 잃지 않는 선에서 다시 한 번 앵커를 요청한다, 프로듀서님들아. 자, >+3
마유 : (이 분은 가끔 무슨 얘기를 하는 걸까?)
시키 : 뭔가 미묘한 표정이네, P냥?
P : 아니, 잘못했으면 창녀 취급 당할 뻔 했는데 작가가 그러지 못한 것이 아쉬워 해서.
마유 : 그러니까 그 작가가 누군데요?
P : 그건 그렇고 성전환 약 좀
시키 : 응. 알겠어. 나중에 세포 샘플 줘야해?
P : 응, 알겠어.
시키 : 음...우선 >+2냥의 >+5와 >+3냥의 +6이 필요해.
P : 그걸 >+1에게 실험용으로 먹여보자.
시키 : 콜
그 아 아 앗!
당신의 이름을 생각해
마유 : 그 사람 세포 조직 구하기가 쉬울까요? 아시다시피 그 사람 가드가 단단하잖아요.
P : 나한테 맡겨.
...
P : 사무P~
사무P : 뭔데, 누님?
P : 잠시만~
사무P : 에? 자, 잠깐 누님 왜 그렇게 접근하는거야?
P : 세포 조직은 꼭 피부일 필요가 없거든.
사무P : 가, 갑자기 웬 세포 조직? 자, 잠깐 그만둬, 누님!!
...
P : 꽤 나오네? 이걸로 세포 조직은 완료
의문의 액체 : 찰랑
사무P(알몸) : 이제 장가 못가...
P : 그리고 후미카의 눈물이라...가장 쉽게 울리는 방법이 그거겠지?
후미카 : 아, 프로듀서님? 무슨...(쫘악)
P : 오, 큰 가슴
후미카 : 에? 에에에에엑?! (눈물)
P : 눈물 얻었다! 자, 이걸 시키한테 가지고 가자!!
후미카 : 전 방치?!
P : 그게 후미카잖아?
후미카 : 네에!?
...
P : 자, 여기, 시키.
시키 : ...이 세포 조직은 뭐야? 마치...땀 같네.
P : 땀 맞아.
시키 : 그리고 눈물은 어떻게 얻었어?
P : 덮쳤어.
시키 : ...꽤 형량 깊을 것 같은데?
P : 그만큼 내 사랑은 깊어!!
시키 : ...자, 다 만들었어.
P : 오옷!! 이걸 실험용으로 붙잡은...!
토우마 : 우웁?!
P : 일단 먹이자!!
시키 : 귀축!!
토우마 : 읍?!
토우마의 반응은 >>+3
P : ...이거 먹어도 돼?
시키 : 나, 남자한테는 해로운 거니까...
P : 그럼 내가 마시면?
시키 : 아마 괜찮지 않을까냥?
P : 흠...일단 시키를 믿고 마신다!!(꿀꺽꿀꺽)
P : 푸와...사무P의 맛이 강하게 느껴지는데? 오? 몸이 바뀌기 시작했어! 이제 완전히 남자야!!
시키 : 축하해, P냥!
P : 음...그럼 다음은 금수저가 되는 건데...마침 >+4가 있는데 이거라도 팔아볼까?
유키호 : 뭘 이 정도로. 고객님은 언제나 대환영입니다.^^
P : 자, 그럼 치히로한테 프로포즈를 하는거야! 어떻게 할까...>+4에게 물어보자!(마유 제외한 346)
도와줘요 카리스마☆갸루(웃음)!
마유 : 아니, P님 몇 분 전까지 여자였어요...
P : 그런 의미에서 치히로씨. 치히로씨한테 프로포즈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나요?
치히로 : ...일해주세요.
P : 아뇨, 그게 아니라 프로포즈가 우선이라고요.
치히로 : 전 결혼할 생각 없거든요?
P : 튕기지 마시고. 자, 어떤 식으로 프로포즈 받는 것이 좋나요?
치히로 : 뜬금없는 소리하지 마시고, 어서 일이나 하세요. 히-군도 갑자기 사라졌단 말이에요.
P : 어차피 사무P는 치히로씨의 >+3이니 상관 없잖아요?
여담. 이상한 거 하지 마세요...
p.s 작가님께서 정상적인 앵커를 드렸더니 굳으신 듯 합니다.
치히로 : 그래도 부모님 없는 상황에서는 유일한 가족이니 잘 챙겨 줘야죠.
P : 그건 그렇지만...어쨌든 치히로씨! 저와 결혼해주세요! 원하는 프로포즈 있나요?
치히로 : 음...>+3을 가져오면 결혼할지도?
P : 덤으로 >+5도 얹어서 오죠.
치히로 : 네?! 노, 농담이에...
P : 다녀옵니다!!
치히로 : ...절대 못 구해...
뭐, 66 보고 화살 넣긴 했지만서도ㅋㅋ
P : 가져왔습니다, 치히로씨!!(망신창이)
치히로 : 가능해!?
마유 : 랄까 이미 인간의 범위가 아니잖아요!!
P : 사랑을 위해서라면 인간을 그만 둘 수 있어! 아, 그리고 치히로씨 죄송합니다. 스텐드 구현의 화살은 가지고 오다가 살짝 찔렸어요.
마유 : 그거 엄청 아플텐데?!
P : 하하, 괜찮아요. 치히로씨랑 결혼하기 위한 건데. 거기서 이런게...(즈유웅)
토우마 : 원통하도다...
P : 이런 스탠드를 얻었어요.
치히로 : 그거 저주에요!!
P : 뭐, 괜찮잖아요? 자, 그럼 결혼하죠! 결혼식장 준비를 위해 >+3을 >+5로 보냈습니다!!
여담이지만 전무님을 알레스카로 보냈다던가 사무P를 지옥불 반도로 보냈다는 식도 오케이입니다...
치히로 : 어째서!?
P : 간절히 바라면 우주가 도와주니까요!!
치히로 : 검은 마티즈를 조심하세요!!
한편...
작가 : ...
문○ : ...
캥거루 : ...
작가 : ...지구 멸망 안 했어요.
문○ : 그런 것 같네요...
캥거루 : ...(끄덕)
작가 : ...여기서 결혼식 열어도 될까요?
문○ : 되기는 하지만 스케일 크네요?
작가 : 그건 주인공이 >+5라서요...
문○ : 누구의 스탠드인가요?
작가 : 아이커뮤라는 사이트의 앵커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의 스탠드입니다.
...
P : 뭐지? 갑자기 누군가가 매타발언을 한 기분이 들어.
치히로 : 어쨌든 우주로 가야하는 건가요? 방법은 있나요?
P : 후훗, 걱정마세요. 이럴때를 위해서 안심과 신뢰의 아키에몽이 있으니까!!
마유 : 근데 정작 그 아키하쨩이...
아키하 : >+3을 내게 주지 않는 이상 난 일 안 해!!
마유 : 안즈화 되었어요...
아키하 : 당연한 거 아냐? >+3에 쓰려고 하는거다!!
P : 그런 이유라면 내거는 줄 수 없는데...
아키하 : 조수 거보다 >+5의 것을 원한다고!!
아키하 "그거야 당연히 결혼 때문이지!!"
치히로 "그러니까 아키하쨩의 결혼을 위해서 왜 저의 인감이...!"
아키하 "사무원군의 인감은 쉽게 구할 수 있지만 동의자의 인감이 필요해."
치히로 "아, 오케이. 인정."
P "나중에 줄테니 우주로 보내줘!!"
아키하 "오케이, 알겠어! 그럼 우선 >+2를 >+4하면서 기다리고 있어. 금방 만들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