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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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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P 「부부」 타케P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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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02, 2016 21:33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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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타케P 「안녕하십니까. 저번 합동 라이브 이후로 처음이군요.」
아카P 「이렇게 매년 부부모임 아니면 만나기도 힘드네.」
타케P 「아무래도 서로 바쁘니까요.」
아카P 「뭐 우린 바쁘면 좋은거지만」
타케P 「그렇죠. 그보다 서서 얘기하기도 그러니 들어가시죠.」
아카P 「그보다 제수씨는?」
타케P 「형수님하고 이따 같이 오신다고 하셨는데 못들으셨습니까?」
아카P 「아 먼저 가 있으라고 한 이유가 그거였나... 그럼 먼저 간단히 뭐 좀 시킬까?」
타케P 「그러죠.」
? 「흐음 이거면 될까?」
?? 「이게 더 이쁘다고 생각하는 거야!」
? 「우리께 아니라 선물할 거니까... 게다가 남자꺼잖아.」
?? 「허니는 이쁜것도 잘 어울리는걸?」
? 「왠지 그럴것도 같지만 우리 그이에게는 안어울리려나...」
?? 「그것보다 슬슬 가야한다고 생각하는데~」
? 「그럼 이걸로 할까. 그것보다 늦은 이유가 누구때문이더라... 누가 중간에 주먹밥 먹느라 약속시간에 늦은 덕분이지?」
?? 「윽! 지나간 일은 잊어버리는거야! 그보다 빨리 가는거야! 허니가 기다릴거야!」
? 「그럴까?」
---------------------------------------------------- 선술집 --------------------------------------------------------
코토리 「커플따위 죽어라~」 짠
치히로 「죽어라~」 짠
코토리 「캬~ 오늘이 그날이였죠?」
치히로 「예 그렇죠. 아까 프로듀서씨도 빨리 가시던걸요?」
코토리 「우~ 나는 언제 피요.....」
치히로 「저도.....」
코토리 「그 로리콘! 로리콘 죽어라!」
치히로 「죽어라!」
우즈키
재앵커+1 (2명)
린 「다녀왔어」
미키 「다녀온거야 허니!」
아카p 「어서와」
타케o 「어서오십쇼」
아카p 「그보다 뭐하다 왔어?」
미키 「비.밀.」
타케p 「무슨일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린 「그건 이따의 즐거움으로 남겨놔」
아카p 「그럼 슬슬 주문할까?」
타케p 「예. 아 여기 메뉴판입니다.」
린 「고마워」
미키 「고마운거야.」
미키 「린 우리 이거 같이 먹자 응?」
린 「흐음 그럴까? 혼자 먹기엔 많기도 하고.」
아카p 「그보다 요즘 어때?」
타케p 「최근에 합동 라이브가 끝나고 모두 휴가중이십니다.」
아카p 「나도 요-」
미키 「정말-! 여기서까지 일 얘기하지 말라는거야!」
린 「정말 둘 다 워커홀릭이라니까.」
아카p 「미 미안」
타케p 「죄송합니다.」
+3 같이왔다면 같이 온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