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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데레애니 세계에서 P가 살아남는 법 (아이돌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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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k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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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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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 타카네의 라면을 끓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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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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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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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미리아 「언니!」 야요이 「안녕 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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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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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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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 아이돌들을 괴롭혀서 나를 싫어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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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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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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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창댓을 쓰고 싶은데 무슨 창댓을 쓸지 모르겠으니깐 그냥 전부 앵커한테 맡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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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위의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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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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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세 사람의 데이트(릴글판1)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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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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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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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하루카 「우리의 일상은 바뀌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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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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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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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능력있는 금수저 P와 아이돌 하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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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k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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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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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눈 떠보니 아무것도 없는 하얀방에 홀로 의자에 묶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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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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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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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히나가 화살을 가지고 왔다(죠죠x데레x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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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k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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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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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미유씨와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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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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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모바P "346 디펜스 인피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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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크류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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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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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창댓의 가능성은 어디까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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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R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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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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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이돌을 키워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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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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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하루카 「765프로의 신입 프로듀서 아마미 하루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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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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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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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프로듀서의 아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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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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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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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가난한 청년의 프로듀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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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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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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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사나 [프로듀서… 듀얼이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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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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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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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린 「만담을 합니다」 미오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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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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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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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릴레이]신데렐라 걸즈 - 얀데레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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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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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2는 우리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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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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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C프로듀서「꾸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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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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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타케P "아이돌이 납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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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enisno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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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유희왕 앜파X데레마스] P"아카데미아에 가입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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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k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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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CG프로덕션 앞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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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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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새로운 시작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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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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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토우마「아이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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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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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많이 늦은 히비키 생일 창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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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R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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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1을 괴롭히는 창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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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R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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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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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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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직업을 생각해야 한다. 내 직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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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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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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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디를 갈까?
오후에는 가벼운 식사를 겸해서 일단 카페로.
미유 : 네? 어, 네...
카페
미유 : 갑자기 뭐에요, 정말... 후훗.
P : 자, 뭐 드실래요?
+1 두 사람이 먹을 것
P : 미유씨, 여기 올때는 항상 까르보나라네요.
미유 : 아, 네... 그게...
P : 음... 그렇죠. 맛있으니까요.
P : (잘 넘겼나?)
+1 주사위
P : 네. 그거면 된겁니다.
미유 : ...
P : 미, 미유씨? 그런 눈빛으로 보시면 부담스러운데요...
미유 : 닳는 것도 아니잖아요. 가만히 있어 봐요.
P : (부끄러워...)
+1 다 먹고 뭘 할까?
미유 : 넷 카페...? 이런데 와도 괜찮을까요...?
P : 괜찮아요. 사장이랑 잘 아는 사이거든요. 그리고 저번에 한번 와보고 싶다고 하셨잖아요?
미유 : 괜찮은 걸까나... (안절부절)
P : 들어가 버리면 아무도 못봐요. 자, 커플룸.
미유 : ...
P : 자, 뭘 할까... 여기선 역시 시공의 폭ㅍ...
미유 : (딸깍)
P : ... 네. 얌전히 오버워치 하겠습니다.
픽은 어떻게 할까?
+1 미유
+2 P
수비시 겐지
P : 어, 저기... 미유씨?
미유 : 한조각.
한조 : 죽음에는 명예가 따르고...
P : ... 디바나 해야지...
디바 : 게임을 하면 이겨야지!
+1 주사위
두사람의 실력은?
P : 미유씨, 그게 아니라... 어, 어라...? (부스터중에 낙사)
미유 : ...
P : ...
~~~패배~~~
P : 그만 하죠...
미유 : 그러게요...
+1 다음엔 뭘 할까?
미유 : 네... 찬 바람이라도 쐐야겠어요.
공원
P : ...
미유 : ...
P : (어색해...)
미유 : ...? (생긋)
P : (뭐라도, 뭐라도 이야기 해야겠어.)
+1 무슨 이야기를 할까?
미유 : 저요? 음... 모르시지는 않을 텐데요?
P : 아, 네... 하하하.... 그렇네요.
미유 : 누구한테 불려 다니느라 주말에도 바빠요.
P : 저기, 조금만 떨어지시면...
미유 : 어차피 변장해서 아무도 못 알아보니까 괜찮아요.
P : 그게, 팔꿈치에 뭔가 닿...
+1 이 위기를 어떻게 모면할까?
골목길
미유 : 어... P씨?
P : 미유씨, 저기... 미유씨는
미유 : 드디어 그럴 마음이 드신 건가요-?
P : (덜컹)
미유 : 아니면 왜 이런 으슥한 곳으로 데려 오신건가요?
P : 아니, 아이돌로써 자각을... 잠깐, 미유씨? 왜 더 가까이 다가오시는건가요?
미유 : 그게...
+1 과연 왜일까?
P : 윽...! 미, 미유씨...
미유 : 네? 대답... 해 주셔야죠?
P : 방금 점심 먹었...
미유 : ... ... ... (빤히)
P : 그러니까, 농담은 그만 하세요.
미유 : 그, 그래요. 잠깐 장난 좀 쳤을 뿐이에요. (휙)
P : 어라, 미유씨... (목덜미 엄청 빨갛네)
미유 : 왜 그래요? 다음엔 어디 갈거에요?
P : 부끄러우면 하질 마시지 그랬어요.
미유 : ...... 손...
P : 네- 여기요. (꼬옥)
+1 이제 어디로 갈까?
슈퍼 들럿다가
P : (어쩌지, 얼떨결에 집 쪽으로 가고 있는데... 이제와서 방향 바꾸면 오히려 더 어색하려나?)
미유 : ...
P : 그러니까 말이죠... 저희 집에서...
+1 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