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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 [프로듀서… 듀얼이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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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26, 2016 12:38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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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사기다!
쳇… U.A덱 쓰다가 딴놈꺼 써서 잊었다식으로 넘기죠.
하루: 크윽!
리사: 음… 잠깐! 하루! 그러고보니 떡 깨구리는!
하루: 아…
사나: 턴 앤드!
하루: 후후… 내가 너무 봐주니까… 번개!
저렇게 밖에 버제스토마를 못 굴려? 교육(의미심장)이 필요하겠군!
하루: 죽은자의 소생.
사나: …
리사: 응? 누구야?
하루: 떡 깨구리 소생! 그리고! 다이랙트 어택!
사나: 또다…
LP1100->0
승자 하루.
???: 버제스토마를 그렇게 밖에 못굴리다니…
리사: 하루! 도망쳐! 이사람 진심으ㄹ…
리사 처치 +100
카렌: 버제스토마는 그렇게 약한 덱이 아니란다…
하루: 아아아아…
카렌(버제스토마+개구리 듀얼리스트): 교육이 필요하네?
하루: 리사아아아아아!
P: 말 놓지마.
사나: 있었어요…
P: 결국 봐주면서 하는 상대 한태도 졌다는거 아니야?
사나: 그누누…
P: 더 할거야?
사나: 이길때 까지!
P: 그래 그래… 다음은 누구?
사나: +2요!
P: 진심으로? 그녀석 평행세계에서 토너먼트 우승도 한 녀석이야.
사나: 깃털 쟁이따위는!
P: 정 도전하겠다면 말리지는 않겠어…
P: 뭐… 좋아… 마음대로 해
아스카: 아아. 듀얼이라… 그리운 울림이군. 마치 내가 왕좌에 앉아 검은 깃털 속에서 고고히 미명의 동쪽 하늘을 바라보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 너는 과연 떠오르는 태양일까? 아니면 그저 일출을 동경하는 해바라기일까?
P: 니노미야. 그쯤 해둬.
아스카: 그래… 듀얼 이라고? 미안하지만, 별로 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걸?
사나: 에에!?
아스카: 하지만… 그래… 저아이와 먼저 듀얼을 하고 오면 해주지 못 할 것도 없어.
P: 레이나…
사나: 에애애!? 레이나!?
최근에는 다른 테마랑 섞은 형태라던가,허몽이나 광연에 집중하는 형태라던가 하는 식으로 덤핑 의존도를 낮추기도 합니다만 기본은 묘지에서 몬스터가 튀어나오는 전투형 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