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6 |
|
[진행중] 데레애니 세계에서 P가 살아남는 법 (아이돌 메이커)
|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
댓글 241 |
조회 823 |
추천: 0 |
635 |
|
[진행중] -진행- 타카네의 라면을 끓여줘!!!
|
MiK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
댓글 76 |
조회 3025 |
추천: 0 |
634 |
|
[진행중] 미리아 「언니!」 야요이 「안녕 미리아!」
|
치렐루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
댓글 33 |
조회 495 |
추천: 0 |
633 |
|
[진행중] -진행- 아이돌들을 괴롭혀서 나를 싫어하도록 한다!!
|
MiK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9
|
댓글 78 |
조회 2723 |
추천: 0 |
632 |
|
[진행중] 창댓을 쓰고 싶은데 무슨 창댓을 쓸지 모르겠으니깐 그냥 전부 앵커한테 맡겨보자
|
들판위의까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
댓글 19 |
조회 717 |
추천: 0 |
631 |
|
[진행중] 세 사람의 데이트(릴글판1) -진행-
|
시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
댓글 28 |
조회 2463 |
추천: 0 |
630 |
|
[진행중] 하루카 「우리의 일상은 바뀌어 버렸다.」
|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
댓글 64 |
조회 899 |
추천: 0 |
629 |
|
[진행중] 능력있는 금수저 P와 아이돌 하렘
|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
댓글 519 |
조회 814 |
추천: 0 |
628 |
|
[진행중] 눈 떠보니 아무것도 없는 하얀방에 홀로 의자에 묶여있다?
|
NAIT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
댓글 34 |
조회 1085 |
추천: 1 |
627 |
|
[진행중] P: 히나가 화살을 가지고 왔다(죠죠x데레x스타)
|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
댓글 969 |
조회 546 |
추천: 1 |
626 |
|
[진행중] 미유씨와 놀자.
|
겨울거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
댓글 33 |
조회 514 |
추천: 0 |
625 |
|
[진행중] 모바P "346 디펜스 인피니티!"
|
레크류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
댓글 45 |
조회 572 |
추천: 0 |
624 |
|
[진행중] 창댓의 가능성은 어디까지일까
|
StrikeRu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
댓글 83 |
조회 699 |
추천: 1 |
623 |
|
[진행중] 아이돌을 키워봅시다
|
MiK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
댓글 52 |
조회 596 |
추천: 0 |
622 |
|
[진행중] 하루카 「765프로의 신입 프로듀서 아마미 하루카입니다!」
|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
댓글 57 |
조회 1131 |
추천: 1 |
621 |
|
[진행중] 프로듀서의 아작일기!
|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
댓글 7 |
조회 980 |
추천: 0 |
620 |
|
[진행중] 가난한 청년의 프로듀싱.
|
iLOPA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
댓글 65 |
조회 570 |
추천: 0 |
619 |
|
[진행중] 사나 [프로듀서… 듀얼이 하고 싶어요…]
|
愛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
댓글 127 |
조회 882 |
추천: 0 |
618 |
|
[진행중] 린 「만담을 합니다」 미오 「에?」
|
도넛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
댓글 256 |
조회 2530 |
추천: 0 |
617 |
|
[진행중] [릴레이]신데렐라 걸즈 - 얀데레 바이러스
|
설탕제조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
댓글 19 |
조회 974 |
추천: 0 |
616 |
|
[진행중] +2는 우리 가족입니다.
|
곡괭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
댓글 50 |
조회 529 |
추천: 0 |
열람중 |
|
[진행중] C프로듀서「꾸륵」
|
칸호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
댓글 53 |
조회 921 |
추천: 0 |
614 |
|
[진행중] 타케P "아이돌이 납치되었습니다."
|
Ravenisnowher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
댓글 33 |
조회 763 |
추천: 1 |
613 |
|
[진행중] [유희왕 앜파X데레마스] P"아카데미아에 가입해버렸다"
|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
댓글 93 |
조회 605 |
추천: 0 |
612 |
|
[진행중] CG프로덕션 앞 편의점
|
곡괭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
댓글 24 |
조회 395 |
추천: 0 |
611 |
|
[진행중]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새로운 시작의 이야기.
|
곡괭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
댓글 68 |
조회 551 |
추천: 0 |
610 |
|
[진행중] 토우마「아이돌이 되었다」
|
인간찬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
댓글 29 |
조회 1148 |
추천: 0 |
609 |
|
[진행중] 많이 늦은 히비키 생일 창댓
|
StrikeRu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
댓글 14 |
조회 386 |
추천: 0 |
608 |
|
[진행중] >>+1을 괴롭히는 창댓
|
StrikeRu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
댓글 55 |
조회 458 |
추천: 0 |
607 |
|
[진행중] 직업을 생각해야 한다. 내 직업을......
|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
댓글 27 |
조회 1023 |
추천: 0 |
5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이돌의 요람. 수많은 아이돌들이 태어나고 사라져가는곳!
그리고 그곳에는 한명의 특이한 프로듀서가 있었으니...
「...꾸륵.」
촉수 프로듀서. 줄임말로 C 프로듀서가 바로 그 사람이다!
생긴것은 상당히 혐오스럽지만, 일 처리도 능숙하고 마음씨도 따뜻하지만 동시에 엄하기도 한, 이상적인 프로듀서이다!
구체같이 생긴 몸에선 촉수가 나와, 일처리를 한다! 괜히 촉수 프로듀서가 아닌것이다!
카오루「선생님~ 나 모르는 문제가 있는데...」
C프로듀서「꾸륵... 꾸르르르륵... 꾸륵...」
스스스슥...
카오루「앗...! 이렇게 정리하면 되는구나! 고마워! 선생님!」
C프로듀서「꾸르륵. 꾸륵.」 쓰담쓰담.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친절하게 알려주고!
미쿠「해산이다냥!」
리이나「해산? 마음대로 하시지! 흥!」
우즈키「저... 저기...」
C프로듀서「...꿀렁」 스윽.
우즈키「프로듀서? 저기...」
C프로듀서「꾸륵. 꾸르륵!」
리이나「따... 따라오라고? 흥! 아무리 설득해도 우리는 마음을 정했으니까!」
미쿠「그렇다냥! 아무리 설득해도 우린 마음이 안 바뀐다냥!」
C프로듀서「꾸륵...」
리이나「이... 일단 따라가서 프로듀서의 말은 들어볼게.」
미쿠「프로듀서가 정 그렇게 말한다면...」
C프로듀서「꾸륵꾸륵.」
20분후.
리이나「우리들은 영원한 친구야! 미쿠!」
미쿠「그렇다냥!」
우즈키「대단해...! 프로듀서의 설득. 이번에도 통했어!」
미오「그러게. 프로듀서. 말은 무지 잘하니까... 나도 그것덕분에 마음을 돌렸고.」
C프로듀서「꾸륵꾸륵///」
미오「부끄러워하기는!」
싸우기도 하는 아이돌을 설득시키고 중재시키기도 하고...
파파라치「미나미양의 사생활 사진. 겟트! 이걸 잡지사에 팔아먹으면 돈좀 되겠...」
C프로듀서「...꾸륵.」
파파라치「히이익! 당신 누구...!」
-검열-
C프로듀서「...꺼억.」
미나미「프로듀서! 오늘은 쉬는날 아니셨나요?」
C프로듀서「꾸륵! 꾸륵!」
미나미「짐이요? 그럼 잠깐 신세좀 질게요.」
아이돌을 지키기도 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2가 상황을 한번 제시해보도록 하자.
[http://vignette3.wikia.nocookie.net/smashbroslawlorigins/images/b/b7/Kuromaru_Trophy.png/revision/latest?cb=20140930092007]
프로듀서가 화났을때의 모습. 그의 눈동자가 커진것을 보아, 상당히 분노함을 알수있다,
당신의 산치는 핀치입니까?
근데 바람이 좀 세다...?
란코「대기의 마나가 요동치는 곳이로다.(바람이 세게 부는 곳이네요!)」
아스카와 란코는, 각각 종이컵(아스카는 설탕을 가득 넣은 커피. 란코는 핫초코)을 들고, 옥상위에서 멍하니 석양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스카「붉게 점멸하는 저 빛처럼. 우리들의 아이돌 생명도 저렇게 끝날지도 모르지.」
란코「허나 친우의 피와 천개의 손을 지닌 자는, 그리 허하지 않을거이니.(아스카씨와 촉수 프로듀서만 있으면 그렇지 않을거예요!」
아스카「흠. 인간도 아닌 촉수가, 깊은 소녀의 마음을 이해할수 있을지.」
C프로듀서「...꾸륵?」
아스카「!? 프로듀서. 언제 나타난거야?」
C프로듀서「꾸륵. 꾸르륵.」
아스카「둥둥 떠다니니까 기척을 못 느낀건가... 하긴.」
란코「천개의 손을 지닌 이여. 그대는 나의 친우의 말에 공감하는가?」
C프로듀서「꾸륵? 꾸르륵.」
아스카「호오. 이해한다니. 프로듀서가 우리를 이해할수 있으리라 생각치 않는데.」
란코「타천사의 마음을 피의 맹약없이 들여다보는 자는 없으리니.」
C프로듀서「...꾸륵.」
아스카「......과연. 그 말이 맞을지 몰라.」
란코「공감하지... 않을수 없구나.」
......
아스카「팟츙!」
란코「엣취!」
C프로듀서「꾸륵.」 꼬옥. 꼬오옥.
아스카"아... 그래. 프로듀서의 촉수는 따뜻하지. 덕분에 목이 따뜻해졌어.
란코「타천사의 몸을 유린하는 손이라니. 불경할지어다!(와! 프로듀서의 촉수 정말 따뜻해요!)」
C프로듀서「꾸르르륵.」
아스카「그래. 내려가자.」
란코「엣취! 네...」
내려간 다음의 상황 +3
하지메「둘다 재미있지만 시간은 한정되있으니까...」
아오이「이건 참 고민되네...」
C프로듀서「꾸르륵?」
나나미「프로듀서! 지금 바다낚시를 갈지 민물낚시를 할지 고민중이예여!」
하지메「하지만 둘 다 하고싶어서... 민물은 민물의, 바다는 바다의 장점이 있으니까요.」
C프로듀서「꾸륵.?」
아오이「아니. 프로듀서가 하는건 낚시가 아니니까!」
나나미「그 누구도 촉수로 물고기를 단숨에 꺼내오는걸 낚시라 하지않아여...」
C프로듀서「꾸르륵...」
하지메「바다로 나서자마자 촉수를 집어넣어서 월척을 꺼내온건 확실히좀...」
C프로듀서「꾸르...」 시무룩
나나미「아. 하지만 프로듀서의 생선으로 만든 회는 맛있었으니까요!」
아오이「횟집아저씨도 보기드문 월척이라 하셨잖아요?」
C프로듀서「꾸륵? 꾸르륵!」
하지메「그러고보니 프로듀서는 강낚시를 해보셨나요?」
C프로듀서「꾸륵」
아오이「그럼 다음엔 프로듀서와 같이 강낚시를 가요! 이번엔 프로듀서의 장비도 맞춰서요!」
C프로듀서「꾸륵!」
아오이「괜찮으신가요? 하지만 저번처럼 낚는건 안되니까요. 낚시장비로만.」
C프로듀서「꾸...륵.」
나나미「참! 안된다니까여!」
+3이 다른 상황제시.
상무「흠. 그렇게 눈을 부릅뜬다고 바뀌지는 않을걸세.」
C프로듀서「꾸륵! 꾸르르르륵!」
상무「아아. 자네의 말대로 몇몇 아이돌들은 지금 흥행하고 있다네.」
C프로듀서「꾸릇」
상무「자네는 몰랐겠지만, 최근 우리회사의 주가는 떨어지고 있어. 왜인지 아나?」
C프로듀서「꾸륵?」
상무「프로젝트의 성공은 확실히 고무적이었지. 하지만 그 이후로 여러가지 밀어붙인 프로젝트의 결과는 고무적이지 않았어. 자네도 알다시피. 우리 사무소는 몇몇 인기 아이돌이 비인기 아이돌들을 먹여살리는 꼴이지.」
C프로듀서「…」
상무「전면 백지화…는 아니겠군. 정확히 말하자면 대규모 정리다. 인기있는 아이돌만 남겨놓고, 나머지는 자른다.」
C프로듀서「…꾸륵!」
상무「호오. 몸에서 촉수가 나오고 있군. 상당히 하고싶은 말이 있는 것 같은데.」
C프로듀서「…꾸륵! 꾸륵! 꾸르르르륵! 꾸륵르르르륵! 꾸륵! 꿀럭꿀러럭 꾸륵꾸륵!」
상무「…자네를 해고시킬 생각은 없네. 자네는 그 아이돌들을 맡으면 될테니.」
C프로듀서「꾸르르르르르르륽! 르륽! 륵! 꾸륵! 꾸륵꾸륵!」
상무「닦기만 해서는 팔리지 않는다. 그 아이돌들이 언제 빛을 발한다는 거지?」
C프로듀서「꾸륵꾸륵! 꾸르르륵! 꾸륵르르르륵! 꾸르륽! 꾸륵꾸륶꾸륵! 꾸륵! 꾸르르륵! 꾸륵! 꾸륵! 꾸르르르르르르…!」
상무「…오랜만에 듣는 뜨거운 목소리군.」
C프로듀서「꾸륵! 꾸르르르르르르르르르륵! 꾸륵! 꾸르륵! 꾸르르륵!」
상무「... 자네의 말은, 추상적이다. 하지만…」
상무「믿고 싶어졌군.
상무「좋아. 백지화는 연기한다. 1년안에 성과를 낸다면 이 계획은 없던것으로 하지.」
C프로듀서「꾸륵…」
상무「…이제 나가보도록.」
C프로듀서「꾸르륵.」 스윽
상무「…젊군. 나도 저때엔 패기가 넘쳤는데말이지.」
상무「세월이 무상하군…」
+3 다음 상황
C프로듀서「꿀...윽?」
아나스타샤「지금 바로. 대답해주시길 원합니다.」
C프로듀서「...꿀럭.」절레절레
아나스타샤「읏... 프로듀서는 아냐가 싫으신건가요?」
C프로듀서「꿀럭.」 절레절레
아나스타샤「그럼...」
C프로듀서「꿀럭... 꿀러럭...」
아나스타샤「읏... 알고있었습니다. 저 프로듀서의 상냥함에 착각한거군요.」
C프로듀서「꾸륵꾸륵...」 쓰담쓰담.
아나스타샤「죄송합니다. 프로듀서. 흑...」 뚝뚝...
C프로듀서「꿀럭...」
.
.
.
미나미「아냐가... 프로듀서에게 차여버렸어.」
미나미「아냐에게는 미안하지만... 이건 나에게도 기회가 있다는것 아닐까?」
미나미"좋아. 다음에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대시해보겠어...!
+3 상황을 제시해주세요.
PS:앵커는 상황을 제시하지만 프로듀서의 행동은 통제할수 없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밀어붙일까?
+1
상상도
미나미「어맛! 프로듀서... 죄송해요」 꾸욱
C프로듀서「꾸...꾸륵. 꾸륵!?」
미나미「죄...죄송해요. 지금 바로...」꾸욱꾸욱
C프로듀서「꿀럭...」 꾸물꾸물
미나미「꺄앙! 그렇게 움직이시면 안돼요! 가슴이 닿는다구요?」
C프로듀서「꾸륵...」
미나미「부...부드럽다니요...? 부끄럽지만... 싫지는 않아요...」
.
미나미「완벽해!」
미나미「그럼 실천해볼까...!」
미나미「...」
미나미「아...아앗!」 비틀
C프로듀서「꾸륵?」
미나미「프...프로듀서!」
C프로듀서「꾸륵.」 슈웅
미나미「날았어!?」
C프로듀서「꾸르륵.」 슈루룩
미나미「그 다음에는 촉수로 날 붙잡아서 내가 넘어지는걸 방지하다니...」
C프로듀서「프로듀서의 반응속도. 인간의 것이 아냐...!」
C프로듀서「꾸륵. 꾸르륵」
미나미「앗. 네... 잠깐 삐끗해서... 죄송해요.」
C프로듀서「꾸륵.」
미나미「네. 조심할게요...」
미나미「실패네요... 흑.」
미나미「그래도 프로듀서의 촉수의 감촉을 느꼈다는 걸로 만족해야겠네...」
다음 상황+3
C프로듀서「꾸륵? 꾸르륵.」
키라리「으응... 또 도망간것 같아..」
C프로듀서「꾸르윽...」 스윽
키라리「앗. P쨩도 도와주는거야? 정말 고마워!」
.
.
.
10분후.
C프로듀서「꿀렁」
안즈「프...프로듀서...! 어떻게 날...」
C프로듀서「꾸륵」스윽
안즈「누...눈촉수는 반칙이야! 그걸 수백개를 뻗는데 어떻게 못 찾아! 못 찾는게 이상하지!」
C프로듀서「꾸르륵.」
안즈「오늘 안즈는 휴업입니다. 일 안할거니까. 아무리 그렇게 말해도 소용없어.」
C프로듀서「...」
안즈「왜... 왜 침묵하는거야?」
C프로듀서「꾸륵...」
안즈「이제는 용서할수 없다니...? 흥. 그래도 나는 일을 하지 않을거니까.」
C프로듀서「꿀럭꿀럭」스윽. 스윽.
안즈「그... 그 촉수는 뭐야? 생긴게 이상한데...」
C프로듀서「꾸륵」
안즈「프로듀서에게 거부할수 없게 만들어준다니!? 도대체 무슨짓을...!?」
C프로듀서「...」휘릭!
안즈「읏...! 흐.... 흥. 나의 손과 발을 촉수로 고정시켜서 어떻게 할 셈이야? 때릴거야?」
C프로듀서「꾸륵.」 휘익!
안즈「그렇지 않다고? 그럼 도대체... 그 그만둬엇!」
.
.
.
키라리「안즈짱? 여깄니이?」
안즈「아...아헤엣...」부들부들.
C프로듀서「꾸륵.」
키라리「안즈짱? 멍하니 어딜보는거야? 왜 땀투성이야? 몸을 부들부들 떠는건 어째서...?」
안즈「이...이제 프로듀서에게 거역하지 않을테니까... 그망둬어...」
C프로듀서「꿀럭꿀럭.」스윽
키라리「서... 설마... P짱. 그 촉수는...」
C프로듀서「꿀럭」끄덕
키라리「진심 안마 촉수잖아! 그걸 안즈에게 쓴거야?」
C프로듀서「꾸륵」 끄덕끄덕
키라리「그렇다면 저런 반응도 이해가 가... 당분간은 못 움직이겠지만... 안즈는 책임지고 내가 현장으로 데려갈테니까. 찾아줘서 고마워. P짱!」
C프로듀서「꿀럭」
키라리「다녀올게~」
다음 상황 +3
(사라진 P입니다)
+2
먹잇감을 노리는 큐트 4천왕
치에리「저... 저도 프로듀서에게 일을 하지 않는다고 하면... 우우... 하지만 전 그럴수 없는걸요...!」
유카리「애초에 프로듀서는 신사적인 분이신데...!」
쿄코「저... 저도 진심 안마를 받고싶은걸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그 이상의 것도...」
4천왕의 어택이 시작된다!
첫번째 타자. 왠지 끼워맞추기라고 평가받는 플루트의 공격!
플룻의 어필 +2
유카리「프로듀서를 재워놓고, 여러가지를 하다보면 프로듀서는 제것이 되겠죠!」
유카리「그런 의미에서...!」스윽
C프로듀서「꾸륵...」
유카리「훗!」 푱!
슈우우...
폭!
C프로듀서「꾸르윽...?」
유카리「...!」
C프로듀서「꾸륵... 꾸르륵... 꾸으...」 ZZZ
유카리「성공이예요! 프로듀서가 잠들었어요!」
유카리「그럼...!」
C프로듀서「쿠륵...쿠으...」ZZZ
유카리「후후... 이제 프로듀서의... 의...」
C프로듀서「쿨...」완벽한 구체
유카리「뭘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촉수도 안나있고 평상시 상태인데요!?」
유카리「음... 조금 만져보면...」만질만질...
C프로듀서「우...쿠륵...」요지부동
유카리「프로듀서를 어떻게 만져야 흥분시킬수 있을지 감도 안오는데...」
유카리「우으... 작전 실패인가요...」
다음 타자는 치에리.
+3
PS:프로듀서를 납치? 일어났을때 탈출 못할 생명체로 보이십니까?
치에리"아... 하지만 다음 이벤트는 조금 부끄러운 옷을 입어서 거절하려고 했는데..."
치에리"..."
치에리"아니예요! 프로듀서와의 데이트를 위해서라면!"
치에리"프...프로듀서. 할 말이 있는데요..."
C프로듀서"꾸륵"
.
.
.
치에리"예상외로 시원스럽게 승낙해주셨네요."
치에리"프로듀서의 데이트를 위해서, 노력하지 안으면 안되겠어요!"
4천왕의 역습이 끝나고 치에리의 성공 판정을 합니다.
다음은 가정식 얀데레. 쿄코짱
+3
무엇이든!
왕창!
쿄코"그런데, 프로듀서가 좋아하는 요리가 뭐였더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