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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데레 하렘이란 주제로 어디까지 가나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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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23, 2016 22:32에 작성됨.
제목 그대로 시작하는 창댓~!
고어도 좋고, 코믹도 좋고, 시리어스도 좋고, 막장도 좋습니다.
저 주제 하에서 관연 어디까지 갈 수 있나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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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D : "좋았어! 대성공이야~! 하하하, 시청자들도 저걸 보면 분명 배꼽이 빠져라 웃어댈 걸세! 자네도 수고 많았어~!"
P : "그... 정말로 이걸로 괜찮은 겁니까? 몰래카메라였습니다 패널을 건네줄 아이돌이 하나도 안 남은 상황인데?"
PD : "그건 자네가 나중에 해결할 일이지!"
P : "에...? 잠깐만요. 그렇다는 건 설마 저보고 저 모든 상황을 혼자 설명하라는....?
PD : "자~! 그럼 모두 밥이나 먹으러 갈까?"
방송국 직원들 : "예이~!"
P : "....에? 저, 저기!? 아직 말이 다 안 끝났........"
P : "..........."
P : "....난 죽었다."
<몇 주 뒤>
P : "다행히 죽지는 않았다. 다시금 프로덕션으로 돌아와 사정을 설명하니 아이돌들이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를 해준 것이다. 다만 그 대신에..."
린 : "오늘은 나야."
P : "으, 으응...."
띠딩~!!
P : "......." 흘긋
『후훗. 내일은 저랍니다~. 그리고 린 짱과 웅큼한 짓을 하면.... 아시죠? by 우즈키』
린 : "....누구한테서 온 거야?"
P : "아아, 아무것도 아냐..."
린 : ".....여자야?"
P : "아, 아무것도 아니래도?"
린 : "나랑 데이트를 하면서..., 다른 여자랑 문자를 주고 받았다고?"
P : "아니, 이건 그러니까 그게...."
린 : "....잠시만 기다려. 집에 가서 칼 좀 가져올게."
타다다다닥~!!
P : "린...?! 어이, 린?! 리이이인?!!!!"
[띠딩.]
『프로듀서. 어제는 고마웠어요. 그런데 오늘은 그 쿨데레 흉내내는 파랑 년이란 같이 한다면서요? 후훗, 조심해주세요. 저는 프로듀서를 죽이고 싶지 않으니까요. by 유코』
P : ".............."
P : "(그렇다. 나는 일일 데이트라는 이름의 지옥에 내던져진 것이다.)"
P : "나.... 유언장 쓰는 게 좋을려나....?"
+2 이대로 계속? or End?
>>304 이게 무슨 고생인가요! 지금부터가 본편인데!!
프롤로그만 봤는데 끝나버린 느낌이잖아요 이건...
>> 303 그러게요? 그래도 새로운 거 다시 파시라구 헤헤헤 지금 추세로 보면 P는 또 도주하고 또 추격전 벌어질것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