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호父: 쿨럭...(피를 토한다)
유키호: 아버님!. 돌아가시면 안 되요!!
유키호父: 사실...유키호의 팬티 따위는 얼마든지 줄 수 있었어..난 딸이 한번이라도 쓴 팬티는 모두 빼돌려서 수집하고
새것을 유키호에게 주었기 때문에 그런 것은 넘쳐나고 있었거든..
유키호: 아버님!. 대체 무슨 소리에요!. 매일 팬티가 새것으로 옷장에 있던 거는 그거 떄문이였나요!!?
P: 어..어쨰서. 당신은 유키호의 온기와 냄새가 남아있는 팬티를 주지 않았던 거야!!?
유키호父: 그...그건 니 녀석이 맘에 들었기 떄문이다..
P: !!?
유키호父: 내 딸은 유약해...게다가 순진하기 그지 없고...그레서 나는 야쿠자 조직과 같은 강대한 힘으로 내 딸을 보호해주려했다..
그리고 내 딸과 결혼하는 녀석에게 야쿠자 조직을 물려주려고 했지만...그떄의 너는 너무 나약했다...
그래서 걸어본 거야. 팬티를 뺴앗긴 남자의 영혼이 어디까지 각성할 수 있을 것인가...
나는 팬티의 영혼에 걸어보았다....그리고 결과는...큭큭 대성공이였지..
P: 아버님!!. 그렇다면 당신은...모든 것을 계획하고!!
유키호父: 그..그래.. 쿨럭!
P: 아버님!
유키호: 아버님!!
유키호父: 너..너는 나를 뛰어넘었다. 나는 만족해...유키호의 남편이 될 자격이 충분해...
내 딸을 데려가라...
아버님!!
P: 하..하지만 유키호의 의사는...?
유키호父: 걱..걱정마. 내 딸은 너에게 홀딱 반해있으니까. 내 딸의 방에 설치한 75개의 카메라로 살펴본 결과 우리 딸은
너의 사진을 반찬으로 쓴다고.
유키호: 아버님!! ////
P: 과연 유키호의 아버님. 귀축이야!! 동경해버려!!
유키호父: 내..내 딸을 받아주겠나..?
P: .......행복하게 해드리겠습니다.
유키호父: 큭...쿨럭...내 목숨은 얼마 남지 않았어...유..유키호!
유키호: 네..네. 아버님..
유키호父: 받.받거라..
유키호: 이건...?
그 상자 안에는 혼인신고서와 야쿠자 두목 권리 증서가 있다..네 어미도 나와 혼인할때 그것을 나에게 넘기면서
프로포즈했지...야쿠자 집안의 결혼식 전통이다..네 마지막 소원이니....결혼해다오..
13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유키호父 : 제길....할 수 없군. 진건 진거니까 약속대로 넘기지...
유키호의 아버지는 투덜거리다가 유키호를 불렀다.
유키호父 : 애아. P님에게 방안에 있는 그것을 갖자드리도록 해라
유키호 : 네...네네!
유키호父 : 이 자식을 배웅해줘라…이 녀석은 진정한 남자다
유키호: (P..P님과 단 둘이!!...? 부끄러워요.... ///)
P: (크아아!. 아니 왜 자기 자식 보고 자신의 팬티를 전달하라는 겁니까!. 이 귀축!!)
유키호父 : (아니. 생각해봐. 귀엽고 순진하고 청초한 유키호 짱이 아무 것도 모른 채 자신의 팬티를 남자에게 건내주는 것,.,.,
뭔가...천사가 타락하는 거 같아서 오싹오싹하지 않아?
P: (당신을 영원히 존경하겠습니다!!!!!!)
P「응……」
유키호「……」
P「……」
P(유키호, 대체 언제부터 보고 있었을까……혹시 팬티라는 걸 들키면……큰일인데)
유키호: (수학 문제를 풀고 있었는데 갑자기 프로듀서가……창고서 아버님과 결투를 하고 있었어
도대체 어째서……?)
유키호「저기!
P「응? 왜?」
유키호「아버님과 왜 싸우셨죠!?. 혹시 저 때문에...
P「아니. 그건 아냐...하지만 말할 수 없어. 유키호에게는..
왜요!?
남자들끼리의 비밀이기 때문이다..
유키호「그런가요...그러면 할 수 없지요...
P「시무룩해하는 유키호도 귀여워...
유키호 「네..네!?...저...저는 글러먹은 애라서 귀엽지 않아요!
P「하하하.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즐겁게 애기를 하던 유키호와 P는 공원까지 와서 헤어지려고 한다..
유키호「그, 그리고!」
P「응?」
유키호「그……아버지가 가져다드리던 물건이에요....
P (때묻지 않은 아이. 유키호가 자신의 손으로 자기의 팬티를 남자에게 준다는 걸 알면 아마도 기절해버리겠지
큭큭...타락시키는 거 같아서 매우 오싹거려...)
유키호「아, 내일도……잘 부탁드립니다!」탓
P「후후...그래. 유키호. 물건은 잘 받았다고 전해드려라..
(감동)
하하!. 이것을 얻기위해서 얼마나 고생했는가!. 게다가 만져보면 알 수 있어.. 이건 빨지 않았다는 것을!! 하하!!
그럼 즐겁게 킁카킁카해볼까
킁카킁카
습하습하
페로페로
할딱할딱
.......잠깐만..이상해..
여성의 냄새가 나지 않아..나는 것은 오로지..늙은 노인의 냄새뿐..
어떻게 된거지!?
상자 안에는 편지 한 장이 들어 있었고 그것을 꺼내 읽었다.
P: +3이라고!!!?
다른 앵커 +1
죄송해요... 프로듀서님....
그래. 그 팬티는 분명히 유키호의 것이다..그리고 빨지도 않아서 냄새는 분명하지..
그러나 자네가 하나 간과하고 있는 게 있어!. 내가 유키호가 입기전. 그러니까 밤에 몰래 미리 딸의 팬티를 입고 유키호가 아무것도 모르고 아침에 그 팬티를 입는 것이 우리 집안의 비밀이라면 어떻게 될까!?
그리고 아직 그 팬티는 유키호가 손도 대지 않은 것이라면!?
그렇게 호락호락. 내 딸의 팬티를 넘겨주지 않아!!
그런데 어느 날 밤. 갑자기 P님과 아버님이 창고서 결투를 하고 있지
뭐에요!
P님과 아버님에게 아무리 물어봐도 사니이들의 일이라면서 애기를 안 해주지 뭐에요!..
부우!. 너무해요!
헤헤. 그래도 P님과 저녁길을 걸면서 애기한 것은 즐거웠어요
그런데 다음날. P님이 저희 집을 찾아와서..
P: 아버님!. 어떻게 이러실 수 있습니까!?
유키호 아버지: 무슨 소란이야. 자네
P: 당신은 내 마음을 배신했다!. 거짓을 말하고 신사들의 규정을 위반했어!!.
유키호 아버지: 에엥!?. 그랬나?(코파면서).
난 거짓말은 한 적은 없다고?
P: 이 자식!!!
유키호 아버지: 저놈. 갖다버려
두들겨 맞은 뒤 내쫓긴 P님.
P: 두고봐라!. 반드시 유키호의 삐리리리리~~~~는 내 손으로 되찾겠어!!
유키호 어머니: 여보. 무슨 일인건가요?
유키호 아버지: 아. 그게..말이야..
유키호 어머니: 게다가 저 청년. 유키호의 이름을 부르고 있는데. 설마 당신..
유키호 아버지: 어. 그.그게(딴청)
유키호 어머님: 유키호의 혼사애기인가요?. 난 저 청년이 마음에 드는데
유키호 아버지: 에엥!?
유키호: 넷!?
유키호 아버지: 아.아니 그럴 리 없지. 저딴 놈에게는 내 딸을 안 줘!
유키호: (..프로듀서 씨가 저를...!!?. 아아. 나는 어떻게 해야..)
날마다 배신자 유키호의 아버지를 찾아갔지만 언제나 문전박대..
야쿠자 졸따구: 유키호님을 데려가려면 좀 더 강해져서 오라고!. 멍청한 녀석!
다들 오해하고 있어.. 나는 ..그저
팬티를 원할뿐이라고!!!!
어쩐지 유키호의 집안서는 매일 얻어맞으면서도 사랑을 노래하는 로맨티스트로 날 착각하는 듯하다
아니. 그냥...유키호도 좋지만,.팬티 주세요..
그러나 저 영감탱이랑 야쿠자 집안이 있는한! 나는... 진짜 유키호의 팬티를 손에 넣을 수 없어..
유키호가 바로 방금 입은 따근따근한 팬티를.. 나는 원한다!
그래서 찾아왔습니다. 사부
??: 힘을 원하는 건가요?
그렇습니다. 사부. +2님!!
타카네: 하기와라 유키호의 집안에만 거주하는 야쿠자도 수백. 그중서는 권술의 달인들이 친위대에 있습니다.. 어려운 일이에요..
타카네: 힘을 위해서 무엇이든 할 수 있나요!
"네!
타카네: 인간으로서의 긍지와 위엄을 포기한다고 해도?
"네!
타카네: 그럼 +2와 +3을 3년간 계속해주세요..
점심에 30번 수프 먹기
저녁에 라면 50그릇을 완식하도록 하십시오
라면 귀신이냐!!
나는 타카네가 명한대로
3년간 아침에 15번 면발 먹기
점심에 30번 수프 먹기
저녁에 라면 50그릇
을 계속했다. 그리고 그 행위를 반복하면서 나는...
+1이 되었다...
타카네 : 괴이한.....
P: .....안 되겠어. 이 녀석...어떻게든 해야...
그냥. 내가 혼자서 수련하련다.
그후로 나는 산속에서 수련을 계속했다..
그리고 매일매일 유키호 집에 가서 도전했다
P: 이리 오너라!
졸개: 아앙!?. 어제도 얻어터져서 징징 짜면서 돌아간 놈이 또 왔구나!
P: 오늘의 나는 달라!!
P: ........개터졌습니다..
패배를 거듭하는 나날도 많았지만...
P: ...이겼다!!
이기는 날도 점점 늘어났다.
그리고 수없이 싸움을 반복하면서 나는 점점 강해졌고
졸개: ....이 녀석. 강해...!?
P: 면도칼 정도로 내 피부를 뚫을 수 없다고.
어느덧 유키호 저택의 쫄개 야쿠자들을 정복하기에 이른다
졸개: 크윽...하지만 두목님 친위대 No 1~No20 까지 있어. 그들을 넘지 않는 한
P: 반드시 넘어보이겠어!
P: 유키호의 팬티...팬티...습하습하습하..'''
팬티를 머리에 뒤집어 쓰는 자신을 망상하면서..버텨내고
마코토 : 프로듀서 씨. 유키호의 수영복은 저 산 정상에 있어요!
P: 5400m 정도의 산은 가볍게 넘어주겠어!
유키호분을 보충하면서 강해졌고...
야쿠자 no1: 윽....
모든 야쿠자의 친위대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한다
P: 어딨나!!. 당신!!
왔나. 애송이....
P: 유키호의 팬티를 돌려줘!! (검을 빼든다)
큭큭. 그전에 날 뛰어넘어가라!. 검에는 검. 진ㄱㅁ승부지
(도검을 꺼낸다)
P: 차아아앗!!!
챙챙!
퍽퍽!
파아악!!
퍽....
아버지 : 꼬맹이. 제법이군.....
유키호 : 아버님!!!!!
P: 어째서 유키호가 !!?
아버지 : 애송이. 잘 듣거라...유..유키호의 팬티...같은 건 책략이었어
유키호父: 쿨럭...(피를 토한다)
유키호: 아버님!. 돌아가시면 안 되요!!
유키호父: 사실...유키호의 팬티 따위는 얼마든지 줄 수 있었어..난 딸이 한번이라도 쓴 팬티는 모두 빼돌려서 수집하고
새것을 유키호에게 주었기 때문에 그런 것은 넘쳐나고 있었거든..
유키호: 아버님!. 대체 무슨 소리에요!. 매일 팬티가 새것으로 옷장에 있던 거는 그거 떄문이였나요!!?
P: 어..어쨰서. 당신은 유키호의 온기와 냄새가 남아있는 팬티를 주지 않았던 거야!!?
유키호父: 그...그건 니 녀석이 맘에 들었기 떄문이다..
P: !!?
유키호父: 내 딸은 유약해...게다가 순진하기 그지 없고...그레서 나는 야쿠자 조직과 같은 강대한 힘으로 내 딸을 보호해주려했다..
그리고 내 딸과 결혼하는 녀석에게 야쿠자 조직을 물려주려고 했지만...그떄의 너는 너무 나약했다...
그래서 걸어본 거야. 팬티를 뺴앗긴 남자의 영혼이 어디까지 각성할 수 있을 것인가...
나는 팬티의 영혼에 걸어보았다....그리고 결과는...큭큭 대성공이였지..
P: 아버님!!. 그렇다면 당신은...모든 것을 계획하고!!
유키호父: 그..그래.. 쿨럭!
P: 아버님!
유키호: 아버님!!
유키호父: 너..너는 나를 뛰어넘었다. 나는 만족해...유키호의 남편이 될 자격이 충분해...
내 딸을 데려가라...
아버님!!
P: 하..하지만 유키호의 의사는...?
유키호父: 걱..걱정마. 내 딸은 너에게 홀딱 반해있으니까. 내 딸의 방에 설치한 75개의 카메라로 살펴본 결과 우리 딸은
너의 사진을 반찬으로 쓴다고.
유키호: 아버님!! ////
P: 과연 유키호의 아버님. 귀축이야!! 동경해버려!!
유키호父: 내..내 딸을 받아주겠나..?
P: .......행복하게 해드리겠습니다.
유키호父: 큭...쿨럭...내 목숨은 얼마 남지 않았어...유..유키호!
유키호: 네..네. 아버님..
유키호父: 받.받거라..
유키호: 이건...?
그 상자 안에는 혼인신고서와 야쿠자 두목 권리 증서가 있다..네 어미도 나와 혼인할때 그것을 나에게 넘기면서
프로포즈했지...야쿠자 집안의 결혼식 전통이다..네 마지막 소원이니....결혼해다오..
유키호: 아버님!!!!!!
유키호父: .......부탁한다..
유키호: 우..흑...흑...우우...
P: 유키호. 괜찮아?
유키호: 우우...하지만 아버님의 말씀이 옳아요...일이 이렇게 꼬여버렸지만...제가 좀 더 용기 있게 했으면..
P: 유키호!!
유키호: 우....프로듀서 씨.. 저...사실은 프로듀서님을 좋아했어요. 언제나..옛날이나 지금이나..
그..그러니까
유키호父: 상자를 꺼내서...그것을 사위에게 넘겨줘라..그럼 혼인 신청은 성립되지 않아.
유키호: 하기와라 가문의...사위...아니. 저 하기와라 유키호의 남편이 되주세요!!
유키호는 너무나 부끄러웠는지 눈을 꽉 감고 상자 안의 물건을 꺼내서 프로듀서의 손에 쥐어주었다..
P: 유키호.....그렇게나....응?
그러나 손에 잡힌 촉감이 이상하다..
뭔가 물렁물렁하고....이건 종이가 아냐...천 같은데...게다가 풍겨오는 향긋한 냄새..
유키호: 프..프로듀서 씨. 제..제 마음에 대답해주세요!!
P: 아니..그보다 유키호. 네 손을 봐봐
유키호: 에에..넷?.
.........
..............에에엣!!!!!!!!!!!!!!!!!!???
그렇다. 상자 안에 들어 있는 것은....그리고 지금 유키호가 부들부들 떨며 빨개진 얼굴로 프로듀서의 손에
자신의 손으로 프로듀서의 손에 쥐어지고 있는 건...
유키호: 이건. 어제 내가 입은 팬티!!!!!!!!!!!!!!!!!
P: 아아...
유키호: 까아아아아악!!!!!!! 부끄러워!!. 나...프로포즈를 팬티로 했어!!!!!
땅에 파묻혀버릴 거에요!!!!!!. 까아아아악!!!!!!
P: 이봐. 당신.....
피를 토하던 아버님은 어느새 멀쩡한 얼굴로 앉아서 히죽대고 있다.
유키호父: 역시 처녀가 자신의 손으로 혼인대상자에게 팬티로 프로포즈하는 건 흥분되지 않아?
게다가 부끄러워서 땅굴 파는 유키호는 최고로 귀여워....한달은 굶어도 될 거 같애...
유키호: 파묻혀 버릴 거에요~~~~~!!!
유키호父: 오오.. 이번에 유키호 기세가 좋구만...잘하면 지구를 뚫겠어...
.......나는 대체 무엇 때문에 싸운 건가......
고뇌하는 P의 머리 위로 뭔가가 떨어져 내리고 있었다.
그것은....유키호가 비명을 지르면서 하늘 위로 던져버린 유키호의 팬티...
팬티위에서 모락모락나는 냄새는 유키호가 진짜로 입었던 유키호의 팬티 그 자체라는 걸 증명하고 있었다...
그리고 하늘하늘 내려오는 팬티는....
P의 얼굴을 전부 감싸면서 얼굴에 착륙했다.
P: ............
...............씨익
야요이가 쵸스케와 카스미를 데리고 이야기를 해주고 있었다...
쵸스케 : 대체 뭐야...이거...
카스미 : 그래서 그 둘은 어떻게 되었어?
야요이 : 웃으!. 그야 P님이 울고 불고 아우성을 피는 유키호 씨를 잘 달래서 결혼하고 잘 살고 있어요!
이걸로 메테다시. 메테다시.
결혼식 때 P님은 말하셨어요. 팬티야 말로 사랑의 표식이며 연인들을 이끄는 거라고!
그러니까 쵸스케랑 카스미도 좋아하는 애의 팬티를 얻어서 사랑을 이루도록해!
카스미 : 네!!
쵸스케 : 아니.아니. 그거 절대로 이상하니까..
---메테다시~.메테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