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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X신데마스 P「여긴 또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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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30, 2016 17:36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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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나...난....역시 내 아이돌을 쓰러트릴 수는 없어....미안 모두들...미안 우즈키...미안..해.」
툭-
[어니스티 네오스]
P「끄아아악-!」 LP800 -> 0
우즈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내가..내가 프로듀서씨를?! 안돼에에에에!」
P「우...즈...키...네 잘못이..아니...야.」
번쩍- 스르르-
???「아하하핳, 패에 들고있던건 어니스티 네오스였나요? 확실히 이걸 사용했으면 에어맨의 공격력은 2500업했을 테고. 리버스 카드는 배틀 매니아, 강제로 2회 공격했으면 1600의 데미지를 받고 우즈키는 자폭이라는 결과네요. 아쉽게 됐네요 프로듀서..부디 저 세상에서 잘보길 바래요. 제가 이 세상을 파멸시키는 것을!」
+2 : 다이스 롤!(~50 세상은 절망하고 끝난다. 51~ : 아직 듀얼리스트가 남아있어! 포기하지 않아!)
???「이런...결국 현실도피 해버렸나? 뭐 상관없죠. 자 이제 이 세상은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질테니 크하하핳!」
???에 의해서 실체화된 몬스터들이 지구전역을 공격, 군대와 그에 대항한 듀얼리스트는 전멸...세계는 멸망했다.
아키하「조수....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어째서 모두들 돌아오지 않는 거야...미안 조수 이제 마지막으로 싸울 수 있는 건 나뿐이야. 하지만 나 역시 패배해 버리겠지...만약 천국이 있다면...다시 너와 만나고 싶어. 조수....」
-End-
(그리고 한번도 제대로 된 듀얼을 못한 린과 코즈에에게 묵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