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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진행ㅡ 주말 765극장 ㅡ반전&막장 드라마편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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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09, 2014 22:19에 작성됨.
제목 : 주말 765극장 ㅡ반전 & 막장 드라마편ㅡ
분류 : 로맨스 약물 액션 판타지! 이 모든걸 다 담을 수 있는 장르 그 이름하여
할말 : 약사발빠는건좋지만 좀 말이되게해주셈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분류 : 로맨스 약물 액션 판타지! 이 모든걸 다 담을 수 있는 장르 그 이름하여
할말 : 약사발빠는건좋지만 좀 말이되게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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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런데.....
P "저질러 버렸다......"
+3 P가 뭘 저질렀을까요? (수위 있는 앵커.... 같은건 보고 재앵커걸거니까 제발 제대로된게 나오길)
불행히도 발판이 아냐!!
여러모로 위험해!!
+1에게 앵커
P "이걸 어쩐다......"
+2 찢어진 인형으로 무엇을 할까?
P "어디보자..... 바늘이랑 실이 분명히 리츠코 책상 안에 있었던 것 같은데...." 뒤적뒤적
P "아 찾았다."
P "좋아. 이걸로 샤를 도나.. 도니.. 응 이오리의 토끼 인형을 고치자."
P는 능숙한 솜씨로 인형을 고쳐나갔다.
P "좋아. 다됬다." 쓱쓱
인형 : 멀쩡!
P "바느질 도구를 가져다 넣아야겠지?"
P "자 여기 제자리에 가져다 놓았다."
P "응? 이 책은 뭐지?"
책 : 낡고 왠지 사악하고 불길한 기운을 가진 책이 다.
P ".....인형에 영혼을 불어넣는 마법 기초편 이라고?"
P "리츠코도 참.... 이런 오컬트적인 물건을 가지고 있다니 말이야...."
P"어른스러우면서도 아직은 어린아이라는갈까?" 피식
P "그냥 두고 가볼까...?"
P "....."
P "......조금 심심하니까 조금 읽어보도록할까?"
현재 장르 (공포)
P "....이거 오컬트적인 서적치고 내용이 너무 자세하잖아."
P "고등학교 때 보았던 괴담의 의식들보다 엄청나게 정교하고...."
P "고등학교...인가. 이야.... 고등학교 때 생각이나네."
P "옛날에 여럿이 모여서 이런 오컬트적인걸 했었지."
P "그때 친구들과 짜고 겁많은 녀석을 놀려먹으려고 귀신을 불러오는 의식을하고 귀신이 답을 알려주는 것처럼 분위기를 조장하고 나중에는 누.가.죽.나.요?.하고 물어서 그 녀석의 이름을 적으니까 정말로 기절할듯이 놀랐었지."
P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유치한 장난이네. 부끄러운데?"
P "......흐음. 그런데 잘 생각해보니 이런거, 아이돌들에게 써먹으면.... 제법 무서워하지 않을까?"
P "이오리가 울먹이면서 무서운 눈을 하는거라던가, 아즈사씨의 겁에 질린 얼굴이라던가....."
P "?!"
P "바로 실행으로 옮기자! 일명 깜짝! 아이돌 놀라게하기! 라는 녀석으로...."
P "어디보자.... 의식의 준비물로는 촛불과 분필 그리고 신전을 대용으로 할 컵이나 나뭇가지......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구나. 그럼 빨리 만들어 보도록할까?"
책 : 기이하고 사악한 기운이 흘러나오고 있다
(현재 장르 ㅡ 공포)
P "이렇게 해놓고보니 제법 모양세가 나오네.
의식장 : 으스스한 분위기가 가득하다.
P "아직 아이돌이 오기 전까지 시간이 남았네."
P "그럼 아이돌들이 오기전에 이 의식 연습해볼까?"
P "으음.... 그러니까 재단 앞에 이렇게 앉아서...."
P "두 손을 올리고"
P "마법의 주문을 외운다."
P "셀라카 둘라 매지카 굴라 디비디바비디부~ 생각만 하면 생각데로"
의식장 :사악한 기운이 충만! 무언가 수상한게 나타닐것 같다!! 위험해!!
P "비.비.디."
의식장 :"우우웅하고 울리며 의식장이 요동친다. 그만둬!
P "바.비.디."
의식장 : 안돼. 틀렸다. 더 이상 의식을 막을 수 없어. 사악한 기운은 이미 넘쳐나고 있다.
P "부!"
의식장 : 크게 진동하며 무언가가.... 이 세계에 존재해서는 안될 무언가가 강림한다!!
무엇이 토끼 인형에 강림할까?! +1
현재 장르 ㅡ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