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무라 우즈키!. 16살. 고교생이에요!. 저의 꿈은 돈을 모두 꼴아박고 망한 사람의 얼굴을 보는 것.....이 아니라 !
최고의 아이돌이 되는 것이에요!
어제 굉장히 슬픈 일이 있었어요. 그래서 린과 미오 짱에게 페를 끼쳐버렸지요....하지만 우즈키. 더 이상 슬퍼하지 않을 거에요
더 이상 좌절하지 않을 거에요!
시마무라 우즈키. 더 이상 포기하지 않고 더욱. 더욱 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 노력해서!
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
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
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
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
................모든 사람의 돈을 가챠로 꼴아박게 해서 슬퍼하는 얼굴을 보고 말거에요!
시마무라 우즈키. 힘낼테니까...!. 오늘 하루도 피스에요!
우즈키 "리이나 짱. 안녕하세요!. 왜 그리 고민하고 계시죠?
리이나 "우우응... 우즈키. 그게 아니라...나츠키치가......"
우즈키 "그러면 또 지르시면 되잖아요. 카렌이랑 마유 짱까지 뽑은 천재 락커. 행운의 소녀에게 불가능한 것은 없어요!
리이나 "에이.. 무슨 소리야.....아무리 나라고 해도 그렇게 운이 좋을리가 없잖아.. 게다가...........
우즈키 "게다가?
리이나 "지금은 나츠키치가 한정이라서 나오지 않아.... 한정 복각 차례가 오려면 멀었어......."
우즈키 "그러네요..........
(어떻게든....어떻게든 누군가가 나츠키치 한정을 나오게 해야하는데..!)
그때 오후 2시. 사무실에서 치히로가 사무일을 처리하고 있었다...
치히로 "어휴. 또 이렇게 업무가 많네요....정말 힘들어요!
치히로. 346 프로의 사무원. 20대인 그녀는 아직 젊고 아름다웠지만 젊음이라는 무기 외에는 그다지 내세울 게 없었다.
치히로 "거기다가 젊음도 우리 애들에게 밀려버리고.........:.. 아이고.. 어깨가 뭉쳤네요"
별다른 체력도. 끈기도. 특별한 재능이나 창의성도 없는 그녀는 지독히 평범한 사무원으로 매일의 일상을 힘들게 이겨나갈뿐이였다. 그러나 그런 그녀도 누구도 흉내낼 수 없을만큼 엄청난 재능이 있었는데...
치히로 "그러고 보니..........1주년으로 프로듀서들에게 쥬엘을 뿌렸죠.........이제 프로듀서들은 쥬얼이 어느 정도 쌓였으니 소비하고 싶어질 거에요.......그래요!. 이번에 시키랑 후미카 한정을 출시하먄............
돈이 생겨진 바보들은 마구 지를 거에요. 2500쥬엘?. 그들이 겨우 한번만 지를까요?
당연히 10가챠로 한정 카드가 나올리가 없고 욕구를 못 이긴 그들은 지르게 되있어요. 호호호호호......
생각만 해도 짜릿하네요..............후후후후후...............후후후후!!!!!!!!!"
그렇다. 프로듀서들에게 가챠로 돈을 짜내는 재능이엿다!!!!!!!!!!!!!!!!
그런 그녀가 과금의 냄새를 맡는다..
치히로 "음..........이건......누군가가 가챠를 하고 싶어서 안절부절못하는 냄새네요............게다가...이미 지난 한정 카드 때문에 고민이라니........후후후...................한정 복각 순서를 변경해야겠어요................. 이번에는 패션돌들. 나츠키치를 내는 게 좋겠군요..후후후...............바보들이여............호객들이여. 지르세요!"
우즈키 "어라.......저건
리이나 "나츠키치 한정 복각이라고!?. 말도 안돼!..........순서가 안 맞아!
우즈키 "어떻게 된건지는 몰라도 나이스!............자. 망설일 필요 없어요. 리이나 짱.!. 지르세요!
리이나 "아니아니.........나 쓰알 많이 있고......2장이나 있잖아........굳이 질러야 할.............
우즈키 "리이나 짱은 나츠키치 씨를 보기가 부끄럼지도 않아요!!?"
리이나 "!!?"
우즈키 "리이나 짱과 친한 나츠키치 씨는 누구보다도 리이나 씨가 자신의 쓰알을 가지고 있기를 희망했을 거에요......그런데도 한정 출시가 안 되서 사지 못하는 리이나 짱을 배려하며 울분을 삭이는데..............리이나 짱은 그럴 건가요!?
리이나 "윽............
우즈키 "그게 록커의 자세에요?
리이나 "아니!. 절대 아니야!
우즈키 "그럼 지르세요.............!
리이나 "윽..............하지만 난 더 이상 돈이 없어.............저번에 월급을 다 질러서 통장에 잔고가 없다고..........
우즈키 "그럼 카드를 지르세요
리이나 "카...........카..카드!?. 안돼!. 그것만은!!!!!!!!!!!!!!!!!. 나 빚지기 싫어!
우즈키 "아...........그렇군요. 리이나 짱이 록하다는 건 거짓말이였네요. 절친의 쓰알조차도 챙기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록할까요?
리이나 "윽..................
리이나 "우우우우!"
우즈키 "리이나 짱. 무슨 일인가요?"
리이나 "잘..잘 모르겠어!. 이대로 질러버리면 가챠를 전부 패망하고 카드빚에 시달리다가 그것을 갚기 위해서 사채에 손을 대고 그 빚을 갚기 위해서 도박가를 전전하다가 결국은 지하 강제 노역장에 끌려가서 일하게 되는 도박묵시로 카이지 같은 미래가 보였어!......"
우즈키 ",.,,,,,,,,,,,,,,,?"
리이나 "잘은 모르겠지만 손을 떼야 할 거 같애... 포기할때는 포기하는 게 록한 거니까
우즈키 ",........................................쳇."
그렇게 앵커들의 열렬한 록커 사랑이 도박묵시로 리이나 시즌 1 개봉을 막았던 것이였다...........
시마무라 우즈키의 쓰알을 단 한 장 그것도 일반 판만 가진 미시로 전무
그녀는 중증 우즈키 중독 증상이 있다.
우즈키는 이전에 있었던 일로 전무에 대해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중, 친구인 린으로부터 미시로 전무가 데레스테를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게 된다.
우즈키는 그 날의 복수를 위해, 트라우마로 부터 해방되기 위해 전무를 파산시킬 계획을 세우려 하나 역시, 혼자서는 무리 인 것 같다.
자, 우리의 천사, 미소, ???, 우즈키는 미시로 전무를 파산시킬 계획을 세울 수 있을까?
미시로 전무에 대해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은 우즈키 뿐인 걸까?
그 전말은 다른 사람에게 넘긴다.
그리고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은 타케우치가 있다고 판단한 우즈키는 타케우치에게로 가보고.. 근데 타케우치는 데레스테를 하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사실 아직 쥬얼을 모으고 있었고 2만쥬얼을 모았다고 하는데.. 일단 다른건 모르겠고, 2만쥬얼을 가진 타케우치의 쥬얼을 우즈키가 질러버리는데, 하필이면 신데페스가 열리는 기간이라서. 15명의 쓰알을 얻어버렸다. 그중 한번은 4명의 쓰알이 나왔다고 한다.
타케p "..감사합니다. 우즈키씨! 이럴수가 다 다른 쓰알입니다!"
우즈키 "..으 이, 이럴수가. 타케우치씨 너무해요! 우에에엥!!"
타케p "..뽑아주신 감사의 답례로 저녁을 사드리고 싶은데. 괜찮으시겠습니까?"
우즈키 "네! 힘낼게요! 간바리마스!"
그리고 우즈키는 높은 건물의 레스토랑으로 가서, 스테이크를 뜯었다고 한다. 하지만 타케우치는 만족한 상태여서.. 배알이 꼴리지만. 왠지 보상받은 기분이라서, 보통의 기분으로 집으로 갔고.. 이 소식을 들은 아이돌들에게 우즈키는 시달렸다고 한다.
우즈키 "...................깨달았습니다."
린/미오 "응?
우즈키 "더 많은 사람에게 가챠를 지르게 하기 위해서는 ............모든 카드를 한정으로 만들어서 출시하게 해야한다는것을요.."
린 "야메로!. 그건 너무 끔찍해!
미오 "그...그만둬!. P들이 파산해버릴 거라고?"
우즈키 "해내겠어요. 아니 해버릴 겁니다.
이 우즈키는 지금 가챠의 (가챠로 통장을 부수는) 파괴자가 되었으니까요
미오 "무슨 소리야!!
코토카 "100연차 노쓰알이라니 신기하네요......."
우즈키 "좋아.,..좋아요!. 이제 실컷 돈을 쓰고도 노쓰알이면 날린 돈에 슬퍼하면서 일그러질 얼굴이......."
코토카 "또 하면 되죠 ^ 뭐~
우즈키 "!?"
그렇게 코토카는 그날 500연차를 돌렸다.
아무리 안 나와도 돌리다 보면 1..5퍼라는 확륭에 가까워지는 법이다.
저격 쓰알이 아닌 이상은 돌리다보면 나오는 법
그날. 코토카는 3쓰알을 뽑았다.
코토카 "어머나..........조오금 많이 해버렸네요...........그래도 즐거웠어요. 다음에 뵈요. 우즈키 씨
우즈키 "..........................."
........................"
........................"어째서....................."
어째서............!
그렇게 가챠를 해놓고. 돈을 많이 써도 전혀 슬퍼하지 않는 거란 말이에욧!
에잇!. 부르주아는...........!
히로이요!"
8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린 "........무,.,,무슨 소리야... 우즈키....."
우즈키가.......요새 갑자기 이상해진 거 같다...
1000연차 실패 동영상 같은 거나 찾아볼까. 도박에 빠져서 파멸하는 자들.....와 같은 책이나 읽고 있고....
정말.....이런 우즈키는 좀 당황스럽다...
우즈키 "모두에게 가챠를 권유하러 갈거에요!!"
우즈키는............어떻게 되는 거지!?
----> +3의 전개
리이나 "오. 안녕,. 우즈키~ 오늘 날씨 좋네
우즈키 "그렇죠. 날씨가 정말 좋아요. 마치 록한 날씨처럼요~
리이나 "에에?...에?. 날씨에 록은 좀...."
우즈키 "네엣?. 리이나 씨는 록한 아이돌 아니였나요?
리이나 "하하. 뭐 그렇지뭐~!. 야이 참~ 날씨 한번 록하네~
우즈키 "(쉬운 사람이네요...)
리이나 "뭐. 그것보다 무슨 일이야?. 데레스테하는 중인데 같이 할래?
우즈키 "네네. 리이나 짱. 근데 이번에 새로 쓰알 나온거 알고 계시죠?
리이나 "응....마침 갖고 싶은 카드였는데..... 확률이 너무 낮아서 그만둘려고...
우즈키 "그러면 안되요!. 리이나 짱은 록한 아이돌이잖아요?. 록한 록커는 록하게 가챠를 뽑아야하는 거라고요!
리이나 "하하. 그런가!?. 맞아. 그럼 질러주지!
우즈키 "만세!!
리이나 "시험 삼아서 10연차해볼까...
오오. 쓰알이다!!!!!!!!!!!!!!!.
우즈키 "히이이잉!..............
---> 리이나가 뽑은 ssr은?
+2 제시
+3 쓰알에 대한 리이나의 만족 정도
우즈키 "거기다가 저격 쓰알 당첨이라니..............!.............히이이힝...."
린은 그때 우즈키의 모습을 보았다. 우즈키는 그 어느때보다도 비참하고 슬퍼보이는 얼굴을 하고 있었다
린 "우즈키........아이돌 그만두라고 할때보다 더 슬퍼보여......진심인가..."
우즈키 "히이이잉..........알았어요. 리이나 짱.......
..........................다음 사냥감을 찾으러.... 이번에야 말로!
----> 내용 전개는 +1과 +2가 나누어서 해보자
리이나 "엣."
카렌 "내 쓰알보다 마유 쓰알이 더 갖고 싶었다 이거지?"
리이나 "엣."
카렌 "갈아."
리이나 "엣."
카렌 "못 들었어? 내가 해줄까?"
리이나 "에엣..."
리이나 [하하하..]
마유 [설마, 저 암고양이 말을 따라서 저를 갈아버리시는 짓은 하지 않으실거죠??]
리이나 [누. 누가..]
마유 [언제까지나 마유를 소중하게 해주세요.]
리이나 [누가 나 좀 살려줘!!!]
미호 : 나무삼...
리이나 "엣."
카렌 "내 쓰알보다 마유 쓰알이 더 갖고 싶었다 이거지?"
리이나 "엣."
카렌 "갈아."
리이나 "엣."
카렌 "못 들었어? 내가 해줄까?"
리이나 "에엣..."
당황해하는 리이나를 향해서 마유가 다가온다
마유 [리이나짱. 저 기뻐요. 마유를 그렇게나..]
리이나 [하하하..]
마유 [설마, 저 암고양이 말을 따라서 저를 갈아버리시는 짓은 하지 않으실거죠??]
리이나 [누. 누가..]
마유 [언제까지나 마유를 소중하게 해주세요.]
리이나 [누가 나 좀 살려줘!!!]
바로 그때 초롱초롱하는 눈을 빛내면서 우즈키가 달려온다!
"해법은 간단합니다!. 여러분!"
리이나 "에엣?. 나 또 가챠해야되?"
우즈키 "가챠해서 덱도 보완하고 리이나 씨와 마유 씨의 경쟁도 막고 일석이조잖아요!"
리이나 "나나....나...가진 쥬엘이 별로 없는데....
우즈키 "지르는 거에요!
리이나 "에엣!?"
우즈키 "월급 꼴랑 박아넣는 거에요!"
리이나 "에에에엣!!?"
카렌/마유 "명답이네/명답이네요"
리이나 "에에에에엣!!!!!!!!!!?"
그렇게 리이나는 메차쿠챠 전 월급을 가챠에 꼴아박았다...
그리고 그 결과는..........+2의 주사위가 결정한다
-1~30은 다행히 카렌 쓰알을 뽑아서 카렌과 마유가 화해한다
-31~70은 마유 쓰알이 또 나와서 마유가 2장이 되서 리이나가 다시 휘말린다
-71~100은 다털렸네 ^^ 흰봉투에요~
이글을 보고있는 P들의 쓰알운을 빨아먹어 진행되는 창댓입니다
그날 나는 미오와 함께 뉴제네 숙소에서 웃고 떠들며 즐기고 있었습니다
"어이어이~시부린~ 블루 프린세스는 어디 있는 가!?
"건방지구나. 짱 미오!. 덤벼라!"
그러던 중 쿵 소리를 내면서 문이 열렸습니다
"시마무~ 왔구나~ 식사로 하겠어요?. 목욕으로 하겠어요?. 아니면......바로...나?"
".........."
우즈키는 그 어느 때보다 슬퍼보이는 얼굴이였습니다. 평소 같으면 미오의 장난을 되받아칠뻔도 한데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침대위로 올라가버렸습니다
"우즈,,,,키?"
"...........저...아무와도 애기하고 싶지 않아요..."
우즈키는 그 말만을 남기고 이불 속으로 들어가버렸습니다. 도대체 어찌된 일일까요.
미오는 우즈키가 계속 잠이 들지 않은 채로 이불 속에서 침울해있다가 새벽 1시에 몰래 엉엉 울었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는 몰라도 힘내.......우즈키!
시마무라 우즈키!. 16살. 고교생이에요!. 저의 꿈은 돈을 모두 꼴아박고 망한 사람의 얼굴을 보는 것.....이 아니라 !
최고의 아이돌이 되는 것이에요!
어제 굉장히 슬픈 일이 있었어요. 그래서 린과 미오 짱에게 페를 끼쳐버렸지요....하지만 우즈키. 더 이상 슬퍼하지 않을 거에요
더 이상 좌절하지 않을 거에요!
시마무라 우즈키. 더 이상 포기하지 않고 더욱. 더욱 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 노력해서!
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
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
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
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노력해서!
................모든 사람의 돈을 가챠로 꼴아박게 해서 슬퍼하는 얼굴을 보고 말거에요!
시마무라 우즈키. 힘낼테니까...!. 오늘 하루도 피스에요!
우즈키의 광대한 계획은 성공할 것인가.....
"오늘 하루도 모두에게 가챠를 권해서 꼴아박게 만들겠어요!"
---> +2와 +3의 이야기 전개
리이나 "......"
나츠키 "마유와 카렌의 쓰알... 얻었구나. 축하해."
리이나 "......"
나츠키 "하지만... 역시 내 쓰알은 없네."
리이나 "......"
나츠키 "하긴, 어쩔 수 없지. 내 쓰알은 한정이었기도 하고. 이제 와서 구할 순 없겠지."
리이나 "......"
나츠키 "리이나... 아, 아무것도 아냐. 신경 쓰지 마. 이번 대화는 부디 잊어줘."
리이나 "......" 식은땀
똑같은 레퍼토리, 하지만 난이도를 올려봤습니다.
*(치히로의 지원사격)
--------------
우즈키 : "자, 리이나짱 꼴아박는 거에요."
나츠키 "이야기 들었어, 리이나."
리이나 "......"
나츠키 "마유와 카렌의 쓰알... 얻었구나. 축하해."
리이나 "......"
나츠키 "하지만... 역시 내 쓰알은 없네."
리이나 "......"
나츠키 "하긴, 어쩔 수 없지. 내 쓰알은 한정이었기도 하고. 이제 와서 구할 순 없겠지."
리이나 "......"
나츠키 "리이나... 아, 아무것도 아냐. 신경 쓰지 마. 이번 대화는 부디 잊어줘."
리이나 "......" 식은땀
"나...나. 어떻게 해야지...?"
리이나는 고민에 빠진 채로 복도를 돌아댕기다가 우즈키를 만난다.
리이나 "우우응... 우즈키. 그게 아니라...나츠키치가......"
우즈키 "그러면 또 지르시면 되잖아요. 카렌이랑 마유 짱까지 뽑은 천재 락커. 행운의 소녀에게 불가능한 것은 없어요!
리이나 "에이.. 무슨 소리야.....아무리 나라고 해도 그렇게 운이 좋을리가 없잖아.. 게다가...........
우즈키 "게다가?
리이나 "지금은 나츠키치가 한정이라서 나오지 않아.... 한정 복각 차례가 오려면 멀었어......."
우즈키 "그러네요..........
(어떻게든....어떻게든 누군가가 나츠키치 한정을 나오게 해야하는데..!)
그때 오후 2시. 사무실에서 치히로가 사무일을 처리하고 있었다...
치히로 "어휴. 또 이렇게 업무가 많네요....정말 힘들어요!
치히로. 346 프로의 사무원. 20대인 그녀는 아직 젊고 아름다웠지만 젊음이라는 무기 외에는 그다지 내세울 게 없었다.
치히로 "거기다가 젊음도 우리 애들에게 밀려버리고.........:.. 아이고.. 어깨가 뭉쳤네요"
별다른 체력도. 끈기도. 특별한 재능이나 창의성도 없는 그녀는 지독히 평범한 사무원으로 매일의 일상을 힘들게 이겨나갈뿐이였다. 그러나 그런 그녀도 누구도 흉내낼 수 없을만큼 엄청난 재능이 있었는데...
치히로 "그러고 보니..........1주년으로 프로듀서들에게 쥬엘을 뿌렸죠.........이제 프로듀서들은 쥬얼이 어느 정도 쌓였으니 소비하고 싶어질 거에요.......그래요!. 이번에 시키랑 후미카 한정을 출시하먄............
돈이 생겨진 바보들은 마구 지를 거에요. 2500쥬엘?. 그들이 겨우 한번만 지를까요?
당연히 10가챠로 한정 카드가 나올리가 없고 욕구를 못 이긴 그들은 지르게 되있어요. 호호호호호......
생각만 해도 짜릿하네요..............후후후후후...............후후후후!!!!!!!!!"
그렇다. 프로듀서들에게 가챠로 돈을 짜내는 재능이엿다!!!!!!!!!!!!!!!!
그런 그녀가 과금의 냄새를 맡는다..
치히로 "음..........이건......누군가가 가챠를 하고 싶어서 안절부절못하는 냄새네요............게다가...이미 지난 한정 카드 때문에 고민이라니........후후후...................한정 복각 순서를 변경해야겠어요................. 이번에는 패션돌들. 나츠키치를 내는 게 좋겠군요..후후후...............바보들이여............호객들이여. 지르세요!"
그녀의 웃음소리가 사무실에서 울려펴진다............
리이나 "나츠키치 한정 복각이라고!?. 말도 안돼!..........순서가 안 맞아!
우즈키 "어떻게 된건지는 몰라도 나이스!............자. 망설일 필요 없어요. 리이나 짱.!. 지르세요!
리이나 "아니아니.........나 쓰알 많이 있고......2장이나 있잖아........굳이 질러야 할.............
우즈키 "리이나 짱은 나츠키치 씨를 보기가 부끄럼지도 않아요!!?"
리이나 "!!?"
우즈키 "리이나 짱과 친한 나츠키치 씨는 누구보다도 리이나 씨가 자신의 쓰알을 가지고 있기를 희망했을 거에요......그런데도 한정 출시가 안 되서 사지 못하는 리이나 짱을 배려하며 울분을 삭이는데..............리이나 짱은 그럴 건가요!?
리이나 "윽............
우즈키 "그게 록커의 자세에요?
리이나 "아니!. 절대 아니야!
우즈키 "그럼 지르세요.............!
리이나 "윽..............하지만 난 더 이상 돈이 없어.............저번에 월급을 다 질러서 통장에 잔고가 없다고..........
우즈키 "그럼 카드를 지르세요
리이나 "카...........카..카드!?. 안돼!. 그것만은!!!!!!!!!!!!!!!!!. 나 빚지기 싫어!
우즈키 "아...........그렇군요. 리이나 짱이 록하다는 건 거짓말이였네요. 절친의 쓰알조차도 챙기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록할까요?
리이나 "윽..................
리이나는...................
1. 카드를 지른다
2. 참는다
분기 갈림. ㅇㅅㅇ
질러라!! 내 일도 아닌데뭐
222222
그때 리이나는 문득 무언가를 느꼈다.
리이나 "우우우우!"
우즈키 "리이나 짱. 무슨 일인가요?"
리이나 "잘..잘 모르겠어!. 이대로 질러버리면 가챠를 전부 패망하고 카드빚에 시달리다가 그것을 갚기 위해서 사채에 손을 대고 그 빚을 갚기 위해서 도박가를 전전하다가 결국은 지하 강제 노역장에 끌려가서 일하게 되는 도박묵시로 카이지 같은 미래가 보였어!......"
우즈키 ",.,,,,,,,,,,,,,,,?"
리이나 "잘은 모르겠지만 손을 떼야 할 거 같애... 포기할때는 포기하는 게 록한 거니까
우즈키 ",........................................쳇."
그렇게 앵커들의 열렬한 록커 사랑이 도박묵시로 리이나 시즌 1 개봉을 막았던 것이였다...........
우즈키 "다음 희생양은 누구로 삼을까요?"
+1~+3이 스토리 나누어서 전개
우즈키 "..에?"
그녀는 중증 우즈키 중독 증상이 있다.
우즈키는 이전에 있었던 일로 전무에 대해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중, 친구인 린으로부터 미시로 전무가 데레스테를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게 된다.
우즈키는 그 날의 복수를 위해, 트라우마로 부터 해방되기 위해 전무를 파산시킬 계획을 세우려 하나 역시, 혼자서는 무리 인 것 같다.
자, 우리의 천사, 미소, ???, 우즈키는 미시로 전무를 파산시킬 계획을 세울 수 있을까?
미시로 전무에 대해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은 우즈키 뿐인 걸까?
그 전말은 다른 사람에게 넘긴다.
타케p "..감사합니다. 우즈키씨! 이럴수가 다 다른 쓰알입니다!"
우즈키 "..으 이, 이럴수가. 타케우치씨 너무해요! 우에에엥!!"
타케p "..뽑아주신 감사의 답례로 저녁을 사드리고 싶은데. 괜찮으시겠습니까?"
우즈키 "네! 힘낼게요! 간바리마스!"
그리고 우즈키는 높은 건물의 레스토랑으로 가서, 스테이크를 뜯었다고 한다. 하지만 타케우치는 만족한 상태여서.. 배알이 꼴리지만. 왠지 보상받은 기분이라서, 보통의 기분으로 집으로 갔고.. 이 소식을 들은 아이돌들에게 우즈키는 시달렸다고 한다.
리카 "우즈키 언니 내꺼도!"
미쿠 "우즈키 나도 해주면 안되겠냐?"
우즈키 "사양할래요!!"
그리고 우즈키는 행운의 우즈키라고 불리기 시작하고..
아, 무리, 무우리이, 그냥 +1분에게 패스하렵니다... 라기보다, 이미 늦었잖아!
재앵커입니다. +1~+4까지 자유롭게 스토리를 구성하되 간략하게 소재형식만으로 적어도 좋으니 전개해주세요
어차피 힌트만 줘도 알아서 작성자는 아이디어를 얻어서 적습니다
+, 어린 우즈키는 미시로 전무가 반경 10m에 접근해 있으면 울음을 터트리는 것 같다.
미오 ".....
우즈키 "오늘도 한 명을 파산시켜보는 거에요!. 간바리마스!"
린 "이상하지..?"
미오 "나도 그렇게 생각해"
린과 미오는 우즈키의 반응을 보고 괴이하게 여긴다.
미오 "어느 날. 갑자기 우즈키가 저렇게 되버렸단 말이지...
린 "계기를 알아내고 싶은데...우즈키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시키 "그래서 찾아온 거야..?. 자백제를 달라고..?"
미오 "이런 것이 별로 내키지 않지만....그래도 부탁해!"
린 "나도 저런 우즈키를 보면.....웃을 수가 없어
시키 "할 수 없지..뭐....어딨더라....여기 있군. 찬장 뒤에 처박혀있는 301번 약물
히히히. 일단 줄테니 가서 써봐
린 "고마워...."
미오 "우즈키한테 이 약을 넣은 음료수를 권해보는 거야
-15분 후-
우즈키 "어머. 린 짱. 미오 짱. 가챠 돌려보실래요?"
린 "아니..그건 좀...그것보다 목마를테니 음료수 마실래?"
우즈키 "가챠를 돌리신다면 먹을게요!"
미오 "알았어. 알았어. 여기 10가챠 준비하고 있으니 먹어줘"
우즈키 "해냈다!. 그럼 잘 마실게요"
꿀꺽꿀걱.......
린/미오 "..........."
-그 무렵 실험실 안-
시키 "어라라라라?.......자백제가 든 테이블은 310번이었지....린이랑 미오에게 대체 무슨 약을 줬더라...?
하하하.....기억이 안 나네......뭐~.....으음...........
어떻게든 되겠지 뭐. 하하하.
--우즈키의 변화는?-
+2가 제시
린 "우즈키의 상태가 이상한데??"
우즈키 "...................깨달았습니다."
린/미오 "응?
우즈키 "더 많은 사람에게 가챠를 지르게 하기 위해서는 ............모든 카드를 한정으로 만들어서 출시하게 해야한다는것을요.."
린 "야메로!. 그건 너무 끔찍해!
미오 "그...그만둬!. P들이 파산해버릴 거라고?"
우즈키 "해내겠어요. 아니 해버릴 겁니다.
이 우즈키는 지금 가챠의 (가챠로 통장을 부수는) 파괴자가 되었으니까요
미오 "무슨 소리야!!
우즈키 "치히로 씨에게 건의하고 오겠어요!"
P들의 지갑의 운명은........?
+3의 전개
린/미오 "시키!!!!!!!!!!!!"
시키 "그래도 여기 해독제를 가져왔으니 이걸 먹이면 정상으로 돌릴 수 있을꺼야.
린. 미오. 날 좀 도와줘
그러나..........
미오 "우리 셋이 달려드는 데도 우즈키 한 명을 이길 수가 없어..?
린 "어떻게 된거야!. 밧줄로 아무리 포박해도 금방 풀어버리다니
시키 "이거이거..........인간의 근력이 아냐!
우즈키 "파캬!!!!!!!!!!!!!!!!파카!!!!!!!!!!
시키 "넌 누구지!!?
우즈키 "+2!!!!!!!!!"
린 「우와아. 우즈키가 타락해버렸어. . . 」
미오 「 아무도 그녀를 막을 수 없는 것이였다
우즈키 「 이 기세로 다른 사람들에게 더욱 더 간바리마스해서 가챠를 권유하는 거에요!
그녀의 다음 표적은. . . .
+2가 제시
우즈키 "성공!"
-10연차 흰봉투!
코토키 "아......뭐 괜찮아요.
-20연차!
-30연차!
.....
코토카 "100연차 노쓰알이라니 신기하네요......."
우즈키 "좋아.,..좋아요!. 이제 실컷 돈을 쓰고도 노쓰알이면 날린 돈에 슬퍼하면서 일그러질 얼굴이......."
코토카 "또 하면 되죠 ^ 뭐~
우즈키 "!?"
그렇게 코토카는 그날 500연차를 돌렸다.
아무리 안 나와도 돌리다 보면 1..5퍼라는 확륭에 가까워지는 법이다.
저격 쓰알이 아닌 이상은 돌리다보면 나오는 법
그날. 코토카는 3쓰알을 뽑았다.
코토카 "어머나..........조오금 많이 해버렸네요...........그래도 즐거웠어요. 다음에 뵈요. 우즈키 씨
우즈키 "..........................."
........................"
........................"어째서....................."
어째서............!
그렇게 가챠를 해놓고. 돈을 많이 써도 전혀 슬퍼하지 않는 거란 말이에욧!
에잇!. 부르주아는...........!
히로이요!"
미오 "시마무. 왜 그래?. 응?. 왜 그렇게 울먹거리고 있어?"
우즈키 "우에에엥. 미오 짱. 돈이란 무섭고 치사한 거에요.........!"
미오 "무.,.무슨 소리야!?. 그렇게 사람들의 돈을 뺏으려고 나가던 우즈키가..."
미오 : ..................
나는 그때 중대한 사실을 알아버렸다.,
사람들의 돈의 파멸을 바라는 우즈키조차도..........평범한 가난뱅이라는 것을.
금수저는 이길 수 없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