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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우상[idols of the st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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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06, 2016 00:31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저와 초코데빌님의 공동 프로젝트로
제 글솜씨가 안 좋은 점은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본격적인 시작은 이번 주 내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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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운영체제...?
하지만 전 이오리스라고 부르고 싶네요.
이오리짱!
< 20XX 년 어느 넷 카페, 남매처럼 보이는 한 남녀가 게임을 하고 있었다. >
?? : 좋았어, 조금만 더...
-남은 시간 10초-
?? : 앗, 위험해!
-자, 어디까지 했더라?-
?? : 휴~ 아슬아슬했네, 받아라!
-내 마음이야!-
- ??? 처치(+100) -
- ??? 처치(+59) -
- ??? 처치(+72) -
- 승리 -
?? : 좋았어, 이겼다!
- 최고의 플레이 : 후라이드치킨-
미오 : 프로듀서 이것 봐!, 내가 최고의 플레이야.
P : 저기... 그렇게 크게 말 안 해도 보고 있어.
하이라이트 : ???? : -내 마음이야!-
- ??? 처치(+100) -
- ??? 처치(+59 ) -
- ??? 처치(+72 ) -
P : 역시 마지막 펄스 폭탄이구나, 제법 잘 들어갔어.
미오 : 헤헤, 고마워. 그나저나 프로듀서는 게임 안 해?
P : 아, 그게 실은...
-예상 대기시간 : 224초, 소요시간 : 284초-
미오 : ... 200초마다 한 번씩 취소하고 다시 돌린 거지? 몇 번 했어?
P : 2번.
미오 : 얘기로는 들었지만 이렇게까지 게임이 안 잡히는구나.
P : 사실 이 정도면 평균인데...
P : 아니 그렇게 말해도 너랑 하면 내가 계속 죽는... 아, 매칭 잡혔다.
미오 : 프로듀서, 시간 다 됐어. 빨리 가자.
P : 잠깐 나 한판밖에 못했단 말이야, 이제야 겨우 매칭 잡혔는데...
미오 : 시간 없어, 빨리!
P: 한 시간만, 한 시간만 더 넣자...!
미오: 안 돼.
< 미오, P를 끌고 PC방을 나온다. 몇 분 후. >
P: 모처럼 만에 얻은 장기 휴가에 모처럼 만에 얻은 게임시간인데...
미오: 그 휴가가 누구 덕분에 따낸 거더라?
P: 예, 예. 여분이 있겠습니까...
미오 : 그냥 다른 게임을 찾아보는 게 어때? 기다리는 게 플레이보다 더 걸리는 거 같은데.
P : 무슨 소리 하는 거야. HOS는 내가 제일 잘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미오 : 그래서, 등급은?
P : ... 브론즈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