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리와 야요이는 약속대로 공원에서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그런데.. 그곳에서 만난것 한창 기분 좋은 데이트를 하고 있던 히비키와 쵸스케였다...이오리는 아무것도 몰랐기에 이 둘이 왜 같이 있는지 몰랐고 히비키는 쵸스케와 야요이, 이오리의 얼굴을 보더니 위화감을 느낀다.. 그 때 어둠의 여왕 행세를 하다가 진짜 어둠의 여왕으로 각성한 하루카가 놀이공원에 강림하고 그녀는 이오리와 쵸스케를 납치해 절친이자 누나였던 야요이의 절망을 맛보려한다... 그순간! 프리큐어 미키는 친구들에게 정체를 들키는것을 무릅쓰고 모두를 위해 하루카 앞을 막아서나 절망의 권세 앞에서 고비를 마시던 미키는 눈 앞이 캄캄해지려할때 하늘에 울려퍼지는 굉음! 그것은 타카네의 안전이 걱정되 푸틴이 국제조약마저 무시하고 보낸 러시아공군이였다! 그렇게 그들의 싸움은 최종장으로 향하고 그 때!! ....[더보기]
이오리 "야요이 짱..........너 뭔가 숨기고 있지?"
야요이 "우응?. 갑자기 무슨 소리야"
놀이공원에 놀러와서 주스를 마시는 야요이와 이오리. 갑자기 이오리가 야요이에게 말을 꺼내기 시작한다
이오리 "그치만 야요이. 언제나 볼때마다 어두운 얼굴하고 있는 걸. 게다가 돈만 보면 미묘하게 얼굴과 목소리가 달라져서 다른 사람이 되는 거 같애"
야요이 "............."
이오리 "뭔가 어려운 일 있어?. 그렇지?
야요이 "................"
이오리 "나를 믿어줘. 야요이. 너는 소중한 친구니까......."
야요이 "사실 아미야미는 합법이에요....................
뭐가 달라져? 라고 의문을 품는 앵커들이 많았지만...............말 그대로에요!
사실 아미랑 야미는 미성년자가 아닙니다!
사실은 성인이지만 발달 부진으로 어린 몸을 가져서 아이인 척할뿐이에요!!!!!
이 야요이는 모든 진실을 사무실을 뒤지다가 알게 되었어요....
야요이 "하루카 씨나 미키 씨가 몰래 숨겨다놓은 과자가 없으려나.....?
돈이면 더 좋고........ㅎㅎ........아니. 이것은!?"
그것은 아미와 야미의 호적이었습니다...........실제 호적은 터무니 없이 많이 먹은 35.36살이였습니다!
야요이 "하하하.......뭔가 잘못된 거겠지.........,,,설마........"
이상하게 생각하던 저를 아미와 야미를 몰래 따라다니던 중 옥상서 그녀들이 말하는 대화를 엿들었습니다
아미 "우리 언제까지..........아이 역할을 하고 있어야할까"
마미 "글세,...........어떻게든 빚을 청산할 돈을 모으고 나서겠지........."
아미 "그때가 되면..........우리도 멋진 남자를........만나는 건 무리겠지.......이제 곧 아줌마니까..
마미 "힘내. 아미. 요새 평균연령은 30이래....."
아미 "우..............."
엄청난 것을 들어버린 것입니다!!!!!!!!!!!!!!!!. 대체 이건.........!!
그녀는 길을 찾는데 전혀 별 문제가 없으세요. 다만...자신의 시간이 주위와 다르게 흘러간다는 것입니다!
매번 그녀가 길을 잃는 것이 신기해서 그녀의 코트 안에 시계를 넣어두었습니다
그녀는 분명 2시 30분에 길을 잃었다고 했고 4시에 다시 나타났는데 그 동안 시계는 무려 저녁 7시를 가리키고 있었어요!
그 동안 시간 여행이라도 했을까요!?. 아무튼 간에 그녀는 그 시간 동안 길을 잃어버린 것이 아닌 시간이 정지되거나 시간이 더 빨리 흘러가버린 것이 분명해요!. 그것도 아니라면 그분안의 시간이 생겨나갔다가 사라지던가 하던가요.
아무튼! 그분은 우리의 상상을 뒤엎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야요이 "제가 급비리에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그녀는.................
무려 남자인 것입니다!
오랫 동안 남자인데도 여자인 척하고 있었던 거죠............
하지만 진실이 밝혀지면 마코토 씨는 그만두어야하고......
마코토 씨가 그만두면 모두의 사이가 너덜너덜해질 거 같애서 말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언젠가는 말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남자가 여성들 사이에 있는 건 이상해요!
야요이 "....................프로듀서 씨에게 말하는 거에요!. 아무리 그래도 이런 것은 숨길 수 없어요!"
P "이미 다 알고 있는 거야............"
야요이 "............프로듀서 씨?
P "나도 처음에는 몰랐는데 말이지........나중 가서 알게 되었어. 본인의 입으로 들어볼까
야요이 ".마코토 씨!?
마코토 "사실이야. 모두를 속여와서 미안해.........하지만........사실 나는.......
야요이 "!?"
마코토 "트랜스젠더야!!!!!!!!!
야요이 "!?"
마코토 "원래 나는 남자였어........하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남자라는 것이 싫어지고 여성이 되고 싶어졌지,.......
정신적으로 완전히 성 정체성은 여자였어.........게다가 신체적으로도 남성으로 성장이 잘 안되자 고민에 빠졌고..
결국 수술을 받아서 성전환을 한 거야..
P "그런 거지..............
야요이 "세상에!
P "뭐.......트랜스젠더에 대한 국내법률도 완전치 않고 말이야...........하지만 나는 마코토의 의지를 존중하고 싶다.
그녀가 여자로 있기로 결정한다면 그것을 존중하고 싶어
야요이 "............................:"
그렇게 유야무야 마코토 씨의 존재가 인정받아버렸습니다........
이제 다음 분은...............유키호 씨네요.
그분의 비밀은.....................
유우 씨의 증언에 따르자면 그날은 평생 잊을 수 없을만큼 치하야에게 많이 맞았다고 합니다...
그 후 유우 씨는 집에서 쫓겨나서 가족의 연을 강제로 끊임 당하게 되어버렸다죠..
조금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지만.........파이터치라뇨........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무모한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야요이 "치하야 씨........유우 씨가 건강하게 지내고 있나요?"
치하야 "..................야요이. 유우는 죽었어........."
치하야 씨는 그 말만을 하면서 고개를 돌아버립니다. 하지만 저는 알아요.
보이지 않게 치하야 씨는 동생의 욕을 하고 있다는 것을요.........
유우 "누님. 제에발! 용서해주세요!"
라는 편지를 자주 보내고 있지만 치하야 씨는 편지를 보자마자 없애버리기 때문에 도달할 길이 없다고 합니다...
제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치하야 씨의 가슴 콤플렉스는 동생의 말 한마디로 시작되었다고 하더군요..
이제 남은 비밀은........코토리 씨와 리츠코 씨뿐이네요...
코토리 "리츠코 씨. 이거 업무 좀 도와주세요~"
리츠코 "또요?., 안 된다고요
코토리 "제에발요~!
리츠코 "하아.......
티격태격하면서도 사이가 좋으신 두 분. 제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저 두 분은 서로의 비밀을 알고 있다고 합니다
슬슬.............이야기도 얼마 안 남았으니 한번에 정리해보죠..
19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오리의 아버지와 야요이의 어머니 간의 부적절한 관계로 인해 태어난 사생아!
이오리의 아버지는 여론이 두려워 야요이의 어머니에게 거액을 주는 대가로 진실을 숨기게 했고, 야요이의 아버지는 아직까지도 야요이가 자신의 친딸인 줄로만 아는 것이다!
이오리도, 야요이도 이런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지만 운명은 이들울 내버려두지 않았다.
야요이가 눈치채고 말았다.
야요이오리 막장 드라마!
불어오는 갈등의 바람!
타카네 아버지가 푸틴 이오리 숙부가 오바마....뭐여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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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오리는 제 언니입니다.
이오리의 아버지는 젊은 시절에 방탕해서 이곳저곳으로 놀러다니는 플레이보였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저희 어머니를 만나서 관계를 가져버렸고...........어머니는 배가 부르기 전에 지금의 아버지와 재결합하셨죠
지금까지는 전혀 모르던 일이었지만 불과 몇개월전에 이오리 집에 놀러가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이오리의 아버지가 저에게 비밀을 고백했던 거죠.....양심에 찔려서 도저히 견딜 수 없다고요. 저는 흔히들 말하는 사생아이려나요
어머님은 막대한 돈을 대가로 입을 닫기로 하셨지만 그 돈의 행방이 어딘가로 간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이오리는 이런 사실을 전혀 모릅니다...............아니 모르는 게 좋겠지요,
그 아이는 이것을 알면 굉장히 화를 내면서 자신의 아버지를 원망할테고 그렇잖아도 위태로운 그들의 가족 관계가 깨져버립니다. 비밀이 좋은 것이에요..........모두를 위해서..
이오리는 그렇게 건강하고 순수하게 자라주면 그만...
가난에 찌든 제가 돈을 탐해버린 것은 어쩔 수 없는 거에요........
이오리에게까지도 그런 아픈 기억을 안게 하고 싶지 않네요.......
이오리 "어라?. 야요이. 왜 그래?. 조금 슬픈 거 같은데?:
야요이 "웃으~! 그렇지 않아요. 야요이는 그냥 조금 멍해있을뿐이에요!:
이오리: "그래?. 같이 이번주 일요일 놀이 공원 갈래?"
내 진정한 최고의 친구를 위해서.........
야요이 "........................."
--> 다음 진행은 앵커가
이오리와 야요이는 약속대로 공원에서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그런데.. 그곳에서 만난것 한창 기분 좋은 데이트를 하고 있던 히비키와 쵸스케였다...이오리는 아무것도 몰랐기에 이 둘이 왜 같이 있는지 몰랐고 히비키는 쵸스케와 야요이, 이오리의 얼굴을 보더니 위화감을 느낀다.. 그 때 어둠의 여왕 행세를 하다가 진짜 어둠의 여왕으로 각성한 하루카가 놀이공원에 강림하고 그녀는 이오리와 쵸스케를 납치해 절친이자 누나였던 야요이의 절망을 맛보려한다... 그순간! 프리큐어 미키는 친구들에게 정체를 들키는것을 무릅쓰고 모두를 위해 하루카 앞을 막아서나 절망의 권세 앞에서 고비를 마시던 미키는 눈 앞이 캄캄해지려할때 하늘에 울려퍼지는 굉음! 그것은 타카네의 안전이 걱정되 푸틴이 국제조약마저 무시하고 보낸 러시아공군이였다! 그렇게 그들의 싸움은 최종장으로 향하고 그 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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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거나 적당치 않으면 그냥 다음 인물로 넘어감
그리고 관람차 안 둘만의 공간에서 야요이에게 솔직하게 대답해달라 요구한다
야요이 "우응?. 갑자기 무슨 소리야"
놀이공원에 놀러와서 주스를 마시는 야요이와 이오리. 갑자기 이오리가 야요이에게 말을 꺼내기 시작한다
이오리 "그치만 야요이. 언제나 볼때마다 어두운 얼굴하고 있는 걸. 게다가 돈만 보면 미묘하게 얼굴과 목소리가 달라져서 다른 사람이 되는 거 같애"
야요이 "............."
이오리 "뭔가 어려운 일 있어?. 그렇지?
야요이 "................"
이오리 "나를 믿어줘. 야요이. 너는 소중한 친구니까......."
야요이 "뭐라고 변명해야하지.......!?"
야요이의 변명은..................
--->앵커 제시
이오리 " 뭐야. 그런 거야?
이오리 " 별 거 아니라고. 콩나물쯤은...
야요이 " 네에...............
그날 야요이는 장을 보러갔다가 놀라운 것을 발견한다. 콩나물가격이 어제의 1/2이 되어버린 것...
야요이 " 어떻게 이렇게 갑자기 내린 거죠?
상인 " 그러게 말이다........갑자기 어떤 멋진 콧수염을 하신 분이 대량의 콩나물을 시장에 푸는 바람에.... 가격이 엄청 떨어졌어..
야요이 " ...............돈이란 건 굉장한 거네요!
이후로 야요이의 돈에 대한 탐욕이 더 강해졌다고 한다........
다음 날.......
아미: 오빠. 어제는 왜 우리를 봐주지 않고 돌아간거야~
P: 미...미안. 아미. 마미!. 피곤해서 졸다가 까먹었어!
마미: 아무리 그래도 약속은 지켜야지!
아미: 응응
마미: 그 대가로 하로종일 우리랑 놀아줘야해!
P: 으아아아!
야요이 " 아미. 마미 자매............다소 말썽꾸러기인 쌍둥이 자매입니다. 둘이 너무 똑같애서 변장하면 못 알아볼 정도죠...
그리고 매우 친한 자매입니다..........
이 아이들의 비밀은........
1. 아미.마미는 합법
2. 아미는 평행세계의 마미다. 즉 둘 다 후타미 마미다
뭐가 달라져? 라고 의문을 품는 앵커들이 많았지만...............말 그대로에요!
사실 아미랑 야미는 미성년자가 아닙니다!
사실은 성인이지만 발달 부진으로 어린 몸을 가져서 아이인 척할뿐이에요!!!!!
이 야요이는 모든 진실을 사무실을 뒤지다가 알게 되었어요....
야요이 "하루카 씨나 미키 씨가 몰래 숨겨다놓은 과자가 없으려나.....?
돈이면 더 좋고........ㅎㅎ........아니. 이것은!?"
그것은 아미와 야미의 호적이었습니다...........실제 호적은 터무니 없이 많이 먹은 35.36살이였습니다!
야요이 "하하하.......뭔가 잘못된 거겠지.........,,,설마........"
이상하게 생각하던 저를 아미와 야미를 몰래 따라다니던 중 옥상서 그녀들이 말하는 대화를 엿들었습니다
아미 "우리 언제까지..........아이 역할을 하고 있어야할까"
마미 "글세,...........어떻게든 빚을 청산할 돈을 모으고 나서겠지........."
아미 "그때가 되면..........우리도 멋진 남자를........만나는 건 무리겠지.......이제 곧 아줌마니까..
마미 "힘내. 아미. 요새 평균연령은 30이래....."
아미 "우..............."
엄청난 것을 들어버린 것입니다!!!!!!!!!!!!!!!!. 대체 이건.........!!
---> 다음 진행: 앵커의 주사위 수가 가장 낮은 걸로
그러나 P가 말하기를 "몬다이나이! 합법최고!"
그렇다, P는 로리평등주의자였던 것이다!
숨을 죽여 웃는 야요이의 얼굴은 사악하기 그지 없다.
ㅡ다음날
야요이: 안녕. 아미. 마이!
아미: 안녕 .아요이. 오늘은 사무실에 우리들 밖에 없네
마미: 맞아.맞아. 그래서 심심해져버리네
??: 저기. . . 애들아. 나도 있는데? 피요피요
야요이 "방금 뭔가 새가 우는 소리 안 났어?"
아미 "기분 탓 아냐?"
?? " 피요피요. . . . "
야요이 "그나저나 아미.마미. 이 결혼잡지의 신부 좀 봐봐. 예쁘지?"
마미 "아하하. 조금 눈부시네"
야요이 "게다가 이 신부 23살이래. 이 시기가 결혼 적령기라고 나오네."
아미 "하하. 그렇구나, . ."
야요이 '걱정마. 마미도 언젠가 그런 날이 올 거야"
"언젠가. . 말이야 ♥"
아미/마미 " . . . . . .시무룩"
?? "피요........나도 위험해.."
"왜 다들 그래? . 똥 씹은듯한 얼굴을 하고"
마미 "아.아무것도 아냐. . 아하하하"
야요이 "근데 역시 여자는 30이 넘으면 한물 간 거 아닐까?"
아미 "푸우욱!!"
아미는 마시던 커피를 삼키다가 말고 기침을 하고 마미는 몹시 괴로운 얼굴로 손을 부들부들 떨고 있다.
?? " 피요오오오오오!!!"
저기 어딘가서 파닥대는 새는 무시하더라도 금새 불편한 분위기가 되었다
그러나 야요이는 아랑곳 않고 말을 계속한다
야요이 "통계에 의해서도 결혼시장서 여성은 젊을 수록 유리하대. 나이든 여성은 좋은 남성을 구하기도 힘들고 능력 있는 남성은 젊은 여자를 선호해서 나이든 여성은 변변찮은 남자 밖에 구할 수 없데"
마미 "아하하하. 그렇구나"
아미 "....."
?? ".......피요"
저기 사무실 구석에서 새 한마리가 사무실에 숨겨둔 술병을 찾는 것은 우리 독자들만이라도 기억해주자.
아미나 마미. 야요이는 그 존재 자체도 망각한듯 하니 말이다
쵸스케 "누나!. 왜 그래. 누나 바지 뒷부분에 커다란 구멍이 2개가 있어!"
야요이 "응...그게 말이지....누나가 너무 주제도 모르고 나섰나봐....."
쵸스케 "?"
야요이 "우.......아미랑 마미에게 엉덩이에 담배 빵을 당할 줄이야....... 놀리기만 하고 삥 뜯지는 말걸 그랬어..."
-도를 넘어서는 장난은 철저한 보복을 받는다는 진리를 깨달은 야요이였다......
야요이 "우우우......아픈 엉덩이를 감싸안고 다음 비밀을 폭로할 아이돌은.......아즈사 씨입니다"
이분의 비밀은.........
--->주사위 수가 가장 큰 앵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배우자와의 삶에 염증을 느껴 가출한 뒤 사실을 숨긴 체 P에게 어프로치 중
그래서91
사실 기혼자다
낮에는 해시계 밤에는 별 보고 머리에 든 지도 따라서 돌아올 수 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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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아즈사 씨는 자주 길을 잃어버리지만..길치가 아니랍니다.
그녀는 길을 찾는데 전혀 별 문제가 없으세요. 다만...자신의 시간이 주위와 다르게 흘러간다는 것입니다!
매번 그녀가 길을 잃는 것이 신기해서 그녀의 코트 안에 시계를 넣어두었습니다
그녀는 분명 2시 30분에 길을 잃었다고 했고 4시에 다시 나타났는데 그 동안 시계는 무려 저녁 7시를 가리키고 있었어요!
그 동안 시간 여행이라도 했을까요!?. 아무튼 간에 그녀는 그 시간 동안 길을 잃어버린 것이 아닌 시간이 정지되거나 시간이 더 빨리 흘러가버린 것이 분명해요!. 그것도 아니라면 그분안의 시간이 생겨나갔다가 사라지던가 하던가요.
아무튼! 그분은 우리의 상상을 뒤엎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 이분의 정체는....!
--> 앵커
아즈사라고 적힌 이름은 가명. 진명은 레나 옥스턴으로 시간을 넘나드는 시간능력자입니다.
그분의 분자구조는 시간의 흐름과 다르게 존재하기에 살아있는 상태를 유지할 수 없지만
오버워치의 과학자들이 개발한 시간가속기 덕분에 현재에 존재할 수 있는 것이죠.
그러나 그 기계도 완전치 않기에 종종 고장이 나고 그때마다 아즈사 씨가 사라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엄청난 비밀을 알아냈지요......하지만 이런 엄청난 사실을 알아낸 저는 무사할 수 있을까요?.
똑똑똑......
아 프로듀서 씨가 저를 부르려고 문을 두드리는 거 같습니다. 문 너머로 어머나~어머나` 소리가 들리지만 프로듀서 씨가 있으니 괜찮겠죠.....아마.
----2015년 9월 14일---
그후 야요이는 아즈사 씨와 함께 불고기집으로 고기를 먹으러갔다는 것 외에 그날일을 기억하지 못 하고 있다..
야요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그나저나..............다음 폭로할 아이돌은.,....."
키쿠치 마코토.......!
---> 앵커가 설정 제시
스쿼트 100번
윗몸일으키기 100번
10km 달리기를 빠지지않고 한다.
가슴이 작은건 수련의 여파로 인한 것이라고...
(??? "..큿")
원래 성격은 털털한 상여자 스타일
무려 남자인 것입니다!
오랫 동안 남자인데도 여자인 척하고 있었던 거죠............
하지만 진실이 밝혀지면 마코토 씨는 그만두어야하고......
마코토 씨가 그만두면 모두의 사이가 너덜너덜해질 거 같애서 말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언젠가는 말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남자가 여성들 사이에 있는 건 이상해요!
유키호 "마코토 짱~ 도와줘~"
마코토 "유키호. 도와줄게!"
사이좋게 애기하는 두 명을 보면 고민이 됩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1. 프로듀서에게 사정을 밝힌다
2. 입을 다문다
3. 기타--자유롭게 제시
영영 우리들과 친해질 수 없을꺼라며 그정도는 각오 했냐고 묻는다.
P "이미 다 알고 있는 거야............"
야요이 "............프로듀서 씨?
P "나도 처음에는 몰랐는데 말이지........나중 가서 알게 되었어. 본인의 입으로 들어볼까
야요이 ".마코토 씨!?
마코토 "사실이야. 모두를 속여와서 미안해.........하지만........사실 나는.......
야요이 "!?"
마코토 "트랜스젠더야!!!!!!!!!
야요이 "!?"
마코토 "원래 나는 남자였어........하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남자라는 것이 싫어지고 여성이 되고 싶어졌지,.......
정신적으로 완전히 성 정체성은 여자였어.........게다가 신체적으로도 남성으로 성장이 잘 안되자 고민에 빠졌고..
결국 수술을 받아서 성전환을 한 거야..
P "그런 거지..............
야요이 "세상에!
P "뭐.......트랜스젠더에 대한 국내법률도 완전치 않고 말이야...........하지만 나는 마코토의 의지를 존중하고 싶다.
그녀가 여자로 있기로 결정한다면 그것을 존중하고 싶어
야요이 "............................:"
그렇게 유야무야 마코토 씨의 존재가 인정받아버렸습니다........
이제 다음 분은...............유키호 씨네요.
그분의 비밀은.....................
+20~40을 가장 먼저 뽑은 앵커의 것으로 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삽과 인간 모습 둘다 본체지만 어느쪽이냐면 삽이 좀더 본체에 가까움
실질적인 모든 권한은 유키호의 손으로 이루어집니다. 즉 진정한 사장은 유키호 씨라고 봐도 무관하지요...
소속 아이돌에 불과한 유키호 씨가 어째서 그렇게 강한 힘을 가지고 있냐구요?
단순합니다. 하기와라 가의 회사가 깊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이미 유키호 씨의 아버님이 이 회사의 주식을 전부 사놓은 상태에요
자본금이나 실력도 경쟁 회사인 961에 비해서 떨어지는 765가 지금까지 이어져온 것도 오로지 유키호 씨의 아버님의 자금과 파워 덕분.
우리 아이돌들은 순수하게 자신의 힘과 프로듀서 씨의 지원으로 성장했다고 생각하지만......지금까지 잡아온 모든 일도 하기와라 가의
조력덕분에 있었던 것이였습니다....즉. 우리들은 유키호 씨의 집안의 손바닥 안에 있는 셈이죠...
그렇기 때문에 저조차도 유키호 씨 앞에서는 굽실거릴 수 밖에 없습니다..
유키호 "안녕하세요. 모두들~"
P "오. 요새 이 근방에서 공사를 한다던데 괜찮아. 유키호?. 올때까지 불편했을 거 같은데?"
유키호 "아니요. 제가 여기까지 올때까지 그런 것은 전혀 보이지 않았는데요?"
P "그래?...아침까지만 해도 작업장 사람들이 보였는데..."
유키호 씨도 P씨도 아무 것도 모릅니다.....
험상 궂은 야쿠자처럼 생기신 분들이 공사장 인부들은 유키호 씨의 근방 500m 떨어져서 작업을 하도록 지시 받았거든요....
야요이 "유키호 씨도 안녕하세요!. 짐이 무거워보이는 데 도와드릴까요?"
유키호 "아아. 고마워. 야요이 짱. 그럼...."
야요이 "아. 조금 무겁...아아앗!!"
유키호 "까앗!!!"
아앗!. 실수해서 미끄러져서 넘어지는 바람에 박스 안에 든 음식물을 유키호 씨의 머리에 엎어버렸어요!
유키호 "우우우우우!. 끈적끈적해!"
저.....어떻게 되어버리는 걸까요!!
---> 다음 진행은 +2의 앵커가
그랬게 말하더니 유키호 씨는 제 귀에 대고 속삭이셨습니다
"뭐하는 짓거리야............아앙?"
"히이이익!!"
"다음부턴 잘해에,,,,,,. 묻어버리는 수가 있어어어......"
"히이이이익!!"
"새로 사온 삽을 실험해보고 싶거든........"
과연 야쿠자의 딸!!!!!!. 무서워요!
저는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도 한편으로 부러움의 감정이 있었습니다
"나도 저렇게 누군가를 달달 볶으면서 호령해봤으면...........좋겠다...."
"모든 건..............전부
"돈이 없어서야.........."
그렇게 오늘도 저는 돈에 대한 욕구를 불사르는 것이였습니다..............
-오늘도 야요이는 타락한다...-
이제..............남은 아이돌분은 치하야 씨뿐이네요...............마지막으로 남은 그분의 비밀은......
---> 주사위 70~100을 뽑은 앵커가 지시하는 비밀
단지.... 죽었다. 다른의미로
.....뭐, 이게 될 리는 없겠지 ㅋㅋ
하지만 170보다는 재미있어보이긴 하는군요...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알려져있고 치하야 씨는 그분을 많이 그리워하고 있으시죠.
하지만 사실..유우 씨는 죽지 않았답니다. 교통사고를 당했건 사실이지만 멀쩡히 잘 살아계십니다.
치하야 씨도 그 사실을 잘 알고 계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하야 씨는 유우를 죽은 사람 취급하고 찾아가보려하지도 않아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유우 씨는 살아있긴 하지만 죽어있답니다. 사회적인 의미로요.
그분은 +1을 상대로 +2라는 짓을 했기 때문이죠
유우 "헤헤헤....헤헤,,,,,,,,,,,,,
뭐야...........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아?"
치하야 ".................빠직"
유우 씨의 증언에 따르자면 그날은 평생 잊을 수 없을만큼 치하야에게 많이 맞았다고 합니다...
그 후 유우 씨는 집에서 쫓겨나서 가족의 연을 강제로 끊임 당하게 되어버렸다죠..
조금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지만.........파이터치라뇨........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무모한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야요이 "치하야 씨........유우 씨가 건강하게 지내고 있나요?"
치하야 "..................야요이. 유우는 죽었어........."
치하야 씨는 그 말만을 하면서 고개를 돌아버립니다. 하지만 저는 알아요.
보이지 않게 치하야 씨는 동생의 욕을 하고 있다는 것을요.........
유우 "누님. 제에발! 용서해주세요!"
라는 편지를 자주 보내고 있지만 치하야 씨는 편지를 보자마자 없애버리기 때문에 도달할 길이 없다고 합니다...
제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치하야 씨의 가슴 콤플렉스는 동생의 말 한마디로 시작되었다고 하더군요..
이제 남은 비밀은........코토리 씨와 리츠코 씨뿐이네요...
코토리 "리츠코 씨. 이거 업무 좀 도와주세요~"
리츠코 "또요?., 안 된다고요
코토리 "제에발요~!
리츠코 "하아.......
티격태격하면서도 사이가 좋으신 두 분. 제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저 두 분은 서로의 비밀을 알고 있다고 합니다
슬슬.............이야기도 얼마 안 남았으니 한번에 정리해보죠..
리츠코 씨의 비밀은..........~입니다
코토리 씨의 비밀은 ~~~입니다
----> 앵커가 제시
코토리 : 그 인방에 월급을 꼴아박는중
코토리 : 사실 미래의 하루카이다. 미래에는 미키가 프로듀서랑 결혼했고, 이를 바꾸기 위해 과거를 조작 중으로 이제 거의 성공 단계이다.
코토리 : 과부
가명에다가 짙은 화장이나 분장으로 속여서 방송하고 있지만 저를 속일 수는 없어요...
리츠코 "어이~거기 모인 모두들. 오늘도 잘 왔어~
그럼 오늘 곡은 "snow wing"!. 화끈하게 가자고!
더욱 충격적인 것은 리츠코 씨는 유튜브에 연주한 노래를 올리는 우타인이였던 겁니다!!
"끼얏호!!!!!!!. 거기 너희들 죽어버리라고!!!!!!!!"
그것도 데스메탈풍으로 노래하는 !!!!!
리츠코 "이유를 모르겠지만........우리 회사 아이들 노래는 잘 안 팔려서 말이야....투덜투덜..
역시 대기업 노래가 잘 팔리는 건가.."
게다가 우리 노래도 아닌 다른 회사 아이돌 노래를 카피해서 부르고 있습니다!!!!!!
"끼하하하하!. 모두들 잘 들어주었어!. 다음에 보자고!!"
.......리츠코 씨의 명예를 위해서 저는 숨겨주고 있는 현황입니다... 이것만은 밝히고 싶지 않았어요..
누가 뭐래도 리츠코 씨는 조회수가 제법 되는데도 수입을 전부 회사로 가져오는 성실하신 분이니까요...그분만큼은 놀릴 엄두가 나지 않아요..
그리고 코토리 씨는.....
"와후!. 리츠코 씨. 정말 멋져!. 내 돈을 모두 꼴아박아주마!!. 후원계좌에...."
리츠코 씨의 열혈팬입니다. 그것도 돈을 모두 꼴아박는 심한 말기의 팬이죠
"리츠코 씨. 하앍하앍........"
정말 못말리시는 분이에요... 하지만 코토리 씨는 리츠코 씨가 그런 짓을 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반대로 리츠코 씨는 그런 코토리 씨를 모릅니다.
왜냐고요?......당연하잖아요.. 회사 수입을 위해서 열혈로 생목으로 라이브까지 하는데 돈을 꼴아박는 코토리 씨의 상태를 알면 정말 열받아서 코토리 씨를 마구 두들겨팰지도 모르니까요..
"리츠코 씨. 어제 노래....아...아니아니에요!"
본인도 그것을 잘 알기에 숨기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정말 위태로운 사무실이에요. 조폭 사장에 저런 분들까지,.,.
자. 이제 모든 분들의 비밀을 밝혔습니다.......하지만 한 명이 남아있죠. 바로 저....
그렇다면 제가 지금까지 모든분들에게 숨긴 마지막 중대한 비밀. 그건 무엇일까요!
---> 제시
그저 저의 망상일뿐...그래요.. 사실은 야요이는 모두의 앞에서는 귀엽고 순진한 척하지만 뒷편에서는 이렇게 동료분들의 뒷담 설정을 까놓고 즐기는 어두운 면이 있는 아이에요!. 물론 코토리 씨의 망상벽을 따라갈 수는 없지만요!.
하지만 저의 이런 더러운 취미는 아무에게도 밝혀지지 않아요!. 들키지만 않으면 범죄가 아니라고 옆집의 친절하신 사무원분께서 가르쳐주셨는 걸요!. 그래요....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적어놓은 망상 노트만 들키지 않으면...
야요이 "어라....여기에 두었던 노트가........앗차!. 하루카 씨가 오늘 여기를 청소한다고 했는데...빨리 숨겨야...
없...없어?... 청소용품이랑 같이 가지고 가버렸나!?...안돼!!!
-그 무렵--
하루카 "애들아. 청소용품에서 신기한 물건을 발견했어!, 일기장 같은데....한번 볼래?"
치하야 "일기장이 오래된 걸로 봐서 여기서 살던 누군가가 놓고 간 거 같네. 하루카. 한번 보자"
히비키 "호오.신기하게 생긴 노트네. 나도나도!
유키호 "남의 일기를 봐버리면 안되지만.....나도 좀 궁금해!"
미키 "다른 애들도 불러오겠나노!"
웅성웅성.....
타카네 "이...이것은...!"
코토리 "야요이 짱....너무해. 날 이렇게 보고 있다니..
미키 "미키는 매일 삥을 뜯기고 있나노!"
이오리 "아무리 야요이라도 이런 장난은 용서하기 힘드네"
그래서.....소란을 피하기 위해서 주택가의 남자 화장실에 잠입해있습니다
미키 "야요이. 잡히면 혼내주겠나노!"
야요이 "우우우....아.큰일이에요. 갑자기 속이....꾸르르륵,,,,,
남자화장실에서 변을 볼 수는.....하..하지만......!
꾸르르 쿵쿵! 파지지직!
꽝!
야요이 "웃으!. 시원해요...이제 슬슬 여기서 나가야.."
남자 1 "이봐요. 저 급합니다. 거기 계신 분 나오세요!"
야요이 "히익!. 남...남자!...나와서는 안 돼!"
그렇게 야요이가 나가지 못하고 버티는 동안 대변을 참는 여러명의 남성들이 화장실 앞에서 줄을 서고.....
야요이 "어...어떻게 해야!. 이대로 들켜버리면 남자화장실에 대변을 지린 아이돌로 소문이 나게되!!!!
그 후 야요이는 창문 밖으로 똥을 지린 채로 투신을 했고..... 다행히 사람들에게 들키지는 않았지만
밖에서 대기중이던 사무실 일행들에게 엄청나게 혼이 났다고 합니다.
코토리 씨는 퇴직 후에도 가끔 그 때 일을 종종 회상한다고 합니다
-end-
교훈 "남의 험담은 까지 맙시다. 노트는 잘 보관합시다"
중간부터 인기가 없어졌지만 함께 해주신 앵커들에게 감사할따름이오!
고생하셨습니다!
내가 의도한 게 아냐,.
194/ 안 뛰어내리면 남자들에게 들켜버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