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 으으....아까 그런것까지 보고 그 다음은 이런 기괴한 곳이라니 가기 싫어... "
??? " 안녀엉~ 친구들~!"
P "으힛?! 누구?! "
크툴쨩 " 난 르뤼에랜드의 마스코트! 크툴쨩이야! "
미우라씨 " 아,아라... "
P " 네, 저도 집에가고싶어요..."
크툴쨩 " 아앗 잠깐! 기다려봐! 르뤼에 랜드가 얼마나 재밌는데! "
P "...저런곳이? 웬 온갖 끔찍한 물건을 한 100번 씹다 뱉은것처럼 생겼는데..."
크툴쨩 " 무슨소리! 이 르뤼에랜드는 검은 형제단의 후원으로 재밌고 다양한 어트랙션이 많다고! "
P " 예를들어? "
크툴쨩 " 우선 레일을따라 수직으로 검은호수로 낙하! 보는것만으로도 시원하고 짜릿한 '글라키 어드벤쳐!', 극악의 난이도! 여러가지 다양한 장애물과 미로를 빠져나가는 '이호트의 미궁!' ,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르뤼에랜드의 명물! 공포체험의 최고봉으로 여러 곳에서 소문난 '드림랜드'까지! 그 외에 기념품으로 '빛나는 부등면다면체','르 다니에의 시계' 등등 여러 레어아이템이 잔뜩! 물론 먹을것도 각종 해산물 음식들로 완비! 자 어때? 들어올거야?
8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소빵빵~
P " 어라 이 소리는... 어라? 미우라 씨 혼자...그런데 귀마개? 아니 언제부터 이렇게 조심성있었다고..."
미우라 씨 " 아라 아라~ "
P " 그러고보니 요즘은 일거리도 없고... 잠깐 기분 전환 겸으로 여행이나 갈까? 미우라 씨만 있으면 이동시간은 거의 제로니깐" (미우라 씨 귀마개 제거)
P " 그럼 힐링할만한곳으로 부탁합니다 "
미우라 씨 "아라~"
P " 응? 근데 왜 저기 쪽지ㄱ..."
(짝! 슈웅~)
......
프로듀서에게
프로듀서씨! 큰일 났어요!
현재 미우라씨가 왜인지 모르게 능력이 폭주중이여서
생각한곳으로 이동하기는 커녕 현실이 아닌듯한 곳까지 랜덤으로 이동하고 있어요!
일단 미봉책으로 귀마개를 해놨지만 완벽한 대책을 찾기 위해서 모두 힘내고 있으니
절대로!!!!! 미우라 씨로 워프 하시면 안되요!!!
아마미 하루카
PS. 미우라 씨는 이 상황을 즐기고 있으니 더욱 더 조심해주세요 ...
>>>+2 프로듀서가 이동한곳
>>>+3 그곳에서 처음 본 것 (또는 처음 본 사람)
아베씨 성공했네
마코토 " 너무 야외 지만 말이야...."
하루카 " 그런데 괜찮을까.... 역시 쪽지를 잘보이게 입구에다 붙혀 놓는...."
(슈웅!)
프로듀서 " 어래? 여긴 어디? "
하루카 " 아앗!! 프로듀서씨!! "
마코토 " 달에서 뭐하세요?! "
프로듀서 " 달?! 잠깐 그럼 공기는?! 아니 그전에 너넨 왜 달에서 차를 마셔?! "
하루카 " 아니...잠깐 휴식중인데요..."
유키호 " 야외에서 느긋하게 차 한잔이란..."
프로듀서 " 왜 하필 달에서?! 잠깐 잠깐 도대체 여기 어디야?! 달이 이렇게 녹림이였나?! "
마코토 " 아니 그게..."
마코토 " 프로듀서씨 지금 씨앗 위에서 서있으세요"
프로듀서 " 응? "
하루카 " 아아... 겨우 구한 달인데 밟혀서 부스러졌어... "
심마니 " 여어~ 아가씨들~ 이제 하산 하자고잉~ "
마코토 " 아 네엣! 자 슬슬 짐싸볼까"
프로듀서 " 아니아니아니 이게 뭔지 설명해줄 사람? "
하루카 " 아 그게... '달' 이란건 심마니분들 은어로 '씨앗'이란 뜻이에요"
마코토 " 이야~ 저 분이 워낙 말씀이 많으셔서 듣다보니 우리까지 입에 붙어 버렸지 뭐야 "
하루카 " 미우라 씨 능력을 억제 하기 위해서 무언가 좋은게 없을까나~ 했더니 어떤 약초의 씨앗이 좋다고 누군가의 누군가의 누군가 한테서 들었거든요! 그래서 저번 야생 버라이어티때 알게된 심마니분한테 도움을 요청한거에요! "
프로듀서 " 아니 그거 완전 신빙성 떨어지는 정보잖아... 그전에 왠 능력 억제?"
미우라씨 " 아라~"
하루카 " 아앗! 미우라씨! 그렇다는건 프로듀서 쪽지 안읽으셨죠!! "
프로듀서 " 응? 무슨 쪽..."
심마니 " 아가씨들 빨리 내려가자니껜!!!!!!!!!!!!!!!!!!!!!!!!!!!!!!!!!!!!!!!!!!!!!!!!!!!!!!!!!!!!!!!!"
마코토 " 앗! 그렇게 소리치시면!"
미우라씨 " 아라아라~ (슈웅)
프로듀서 " 아니 쪽지라니 뭔... (슈웅)
마코토 " 아...."
하루카 " 이거 어쩌지...."
유키호 " 후룹.....하아....좋은 차였어..."
마코토, 하루카 " 차 마실떈 완전 마이페이스구나...."
>>>+2 프로듀서가 이동한곳
>>>+3 프로듀서가 처음본것
ㅇㅅㅎㅅㅇ! ㄱㄱㄷ ㅎㅅㅅㅇ ㅇㅅㄱㅇ ㅎㅇㅎㄴㄷ
P " ...한국어? 여긴 한국인가? 이런... 미우라 씨 일단 일본으로 돌아가죠"
미우라 씨 " 아라~ "
P " 네? 온김에 관광? 어쩔수 없네..."
............
P " 뭐 돌아다녀도 영 볼게 없네... "
학생 1 " ㅋㄷ ㅎㅈㅇ ㄷㅁ ㅅㅂㅍㅅㄹ ㅅㅌㅎㄱ ㅌㅈㄹ.
P ' 어? 듀얼하는중인가? 이야 오랜만이네 '
학생 2 ㄱㄹ ㄴㅇ ㅌ ㄷㄹㅇ. ㄴ ㅇㅅ ㄴㅇㅇㄹㅇ ㄱㅊㅅ ㅇㅅ ㅇㅈㅌㅅㄹ ㅇㅅㅈ ㅅㅎ. ㅇㅋㄷㅇ ㅎㄱㄹ ㅁㅅㅌ ㅎㄱㄹ ㅈㅂ ㅁㅎㅎ
P " 이야 한국도 듀얼을 하는구나. 오랜만이네~"
학생 1 (빤히~)
학생 2 (빤히~)
P (읏! 너무 빤히 쳐다 본대다가 실수로 생각을 입으로...)
학생 1 "아저씨 일본인이에요? "
P "에... 응 일단은 그리고 아저씨가 아니라 형...그전에 일본어 할줄 알아?"
학생 2 "운 좋으시네요"
P "에? 뭔소리야? "
학생 1 " 말 그대로에요. 저희를 이렇게 봤으니깐요 (키득) "
P "( 중2병인가...근데 일본어 엄청 유창하네...일단 화제를 바꿔서) ....이야 근데 한국도 듀얼을 하는구나. 이 검은 카드는 뭐야? 내가 할떈 없었는데 "
학생 2 " 외신 아자토스 라고 엑시즈 몬스터인데.... 뭐 '저 처럼' 이해 하시긴 힘드실거에요"
P " 그래도 사용하고 있는거 보면 어떻게든 이해한거 아냐? "
학생 2 " ..... "
P " 저...저기요? "
학생 1 " 눈멀고 우둔한 우리 아버지시여. 슬슬 가셔야 합니다."
학생 2 " 아아 그래. 내 비서짓도 지치겠구만. 이런 시덥잖은 놀음도 어울려주고 "
학생 1 " 백치의 신을 어찌 이해할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그 카드는 아자토스가 아니라 아자토트 입니다"
학생 2 " 상관 없지 그런건...그런고로...우리는 가볼께 잘 있어 아저씨"
P " 어 응....."
P " ......한국은 중2병이 유행인가.......응? 미우라씨 거기서 숨어서 뭔..."
미우라씨 "(덜덜덜.....) 아..아라! "
P " 응? 빨리 뜨자고? 뭐 그러면 나야 좋지...(왜그러지..) "
>>>+2 P가 이동한곳
>>>+3 p가 처음본것
앵커는 심해
미우라 씨 "뽀글르르르뽀글!"
P " 뽀글뽀끌뽀끄를를!! ( 네!! 저도 빨리 탈출하고 싶어요!! 근데 큰 소리를 어떻게 내죠!?")
미우라 씨 "뽀그르르르뽀글"
P " 뽀그를르르르뽀끌!! ( 물속에소 큰 목소리를 어떻게 내욧?!!?!?)
P (으으으....정신이....그러고보니 책에서 본적 있어... 너무 깊은곳에 들어가면 체네 질소가 많아져서 몸이 마취가 된다고... 큰일이다,....)
P (....응? 잠깐 미우라씨 바로 뒤쪽 암초에 걸린 쓰래기통은 뭐지?)
P ( 으으...정신이 혼미해지는데...그런데 이런곳에 쓰래기 통이... 안에 굳은 시멘트하고....왠지 반쯤 썩은 사람이 박ㅎ.........)
P (......)
P "뿌고를라러라랑라러롸롸롸로랄라라ㅏ라라라라!!!!!!!!!!!!!!!!!!!!!"
미우라 씨 "!!!!!" (슈웅)
P (슈웅)
그날이후....근처 해안가 마을에선... 바다 깊은곳에서...바다에 빠져 죽은 사람이 외치는 절규소리가 들린다는...전설이 내려오게 됩니다...
>>>+2 프로듀서가 이동한곳
>>>+3 프로듀서가 처음본것
화성에서 아자토스가 경기도 화성에서 외신 아자토트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나이알라 위에 겹쳐서 냈어
여담으로 크툴루 카드들은 한국 월드 프리미어..그러니까 한국 선행발매 카드입니다. 즉 배경이 한국인건 실로 절묘...!
프로듀서가 처음본것
또 앵커가 아자토스 인줄 알고 깜놀....
P "여긴... "
미우라씨 " 아라... "
P " 으으....아까 그런것까지 보고 그 다음은 이런 기괴한 곳이라니 가기 싫어... "
??? " 안녀엉~ 친구들~!"
P "으힛?! 누구?! "
크툴쨩 " 난 르뤼에랜드의 마스코트! 크툴쨩이야! "
미우라씨 " 아,아라... "
P " 네, 저도 집에가고싶어요..."
크툴쨩 " 아앗 잠깐! 기다려봐! 르뤼에 랜드가 얼마나 재밌는데! "
P "...저런곳이? 웬 온갖 끔찍한 물건을 한 100번 씹다 뱉은것처럼 생겼는데..."
크툴쨩 " 무슨소리! 이 르뤼에랜드는 검은 형제단의 후원으로 재밌고 다양한 어트랙션이 많다고! "
P " 예를들어? "
크툴쨩 " 우선 레일을따라 수직으로 검은호수로 낙하! 보는것만으로도 시원하고 짜릿한 '글라키 어드벤쳐!', 극악의 난이도! 여러가지 다양한 장애물과 미로를 빠져나가는 '이호트의 미궁!' ,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르뤼에랜드의 명물! 공포체험의 최고봉으로 여러 곳에서 소문난 '드림랜드'까지! 그 외에 기념품으로 '빛나는 부등면다면체','르 다니에의 시계' 등등 여러 레어아이템이 잔뜩! 물론 먹을것도 각종 해산물 음식들로 완비! 자 어때? 들어올거야?
P "에..."
미우라씨 (도리도리도리!!!)
P " 뭐 일행이 싫어하니 다음에 올게요...."
크툴쨩 "...쳇"
P " 응? "
크툴쨩 " 아무것도 아냐! 그럼 바이바이~"
P " 하하하... "
>>>+2 프로듀서가 간곳
>>>+3 프로듀서가 처음본것 (사람도 됩니다)
다음은 무슨작품 크로스오버일까.....
미우라씨 " 아라~ "
P " 그리고 미우라씨는 못가본곳이 잔뜩 있어서 신나서 즐기느라 얘기를 안했다 "
미우라씨 " 아라 아라~ "
P " 근데 어째선지 뭔가 위험한것들이 튀어나오기 시작하니 자기도 그만두고 싶다 "
미우라씨 " 아라~ "
P " 그래서 현재.... "
성난 맘모스 " 뿌우우우우우 !!!!! "
P " 우리는 이렇게 도주중이고오오오오오오오오 !!!! "
P " 큰일이다 큰일이다 큰일이다!! 미우라씨 워프! 워프! "
미우라씨 "아라~"
P " 폭주하고 나서부터 쿨타임이 생겼다고요?! 그런게 어딨어요?! "
성난 맘모스 " 뿌우우우우우우!!!! "
P " 우와아아아아 밟힌다아아아아 "
(휘익~푹!!)
맘모스 " 크아라앍 뿌우우우우........(쿵) "
P "..뭐,뭐야? 창? 그것도 미간에 정통으로..."
원시인 "..."
P " 저...저기..."
원시인 "..."
P " ...으음 원시인이 말을 알아들을리 없고.."
원시인 (터벅터벅)
원시인 (맘모스 해체)
P "...그런데 왜 혼자지...저런건 부족이 사냥할텐데 아무리 강하다지만 혼자..."
원시인 (요리중)
원시인 (쩝쩝)
P "뭐지... 저런 큰 고기를 왜이리 의기소침하게 깨작깨작.....헛! 저것은?! "
그 순간 느꼈다. 프로듀서의 학창시절 혼자서 밥을 먹었던 그 순간. 그 때 느꼈던 외로움과 슬픔이 그 원시인에게 베어있었던 것이었다!!
P "...그래....그런거구나..."
미우라씨 "아라..."
P "갑시다 미우라씨...우리는 저 분에게 불편한 존재일 뿐입니다..."
원시인 (쩝쩝....훌쩍...쩝쩝)
P (흑...잘있으세요...혼밥의 창시자 여...)
>>>+2 프로듀서가 간곳
>>>+3 프로듀서가 본것
P " 아아 드디어 우리집에 도착했어...진짜 고생했지
.. 아 이 푹신한 침대여...시원한 냉장고여...그리고 내 팬티를 쓴 우리 사무....소... "
아이돌일동 " ...... "
P " .... 해명할 사람 대표 1인 해명 좀.."
"아니 그게" "전 억지로!!" "자신은 반대했는데!" " 이,이건 어쩔수없이!" "(덜컥) 이 집 냉장고는 비었군요""아라아라~...곤란하네.." " 일단 제가 나와서"
리츠코 " 다들 그만!!!!! "
일동 "...."
P " 좋아. 누가 우리집 냉장고 조사를 한거 같지만 리츠코 설명해봐 "
리츠코 " 뭐...그게..."
회상...
ㅡ몇시간 전
리츠코 " 후우...역시 도서관이나 인터넷을 뒤져도 없네 "
이오리 "당연하잖아. 애초에 이런 애들이 있는거 자체가 신기하다고 "
칫쨩 "메멧!"
이오 "모오 모못!"
리츠코 " 확실히.... (웅웅웅) 응? 문자가.. "
큰일났어요! 프로듀서씨가 미우라씨 하고 워프했어요!
아마미 하루카
리츠코 " 하아.... "
이오리 " ....사고쳤구나? "
리츠코 " 응..."
리츠코 " 지금부터 프로듀서 & 아즈사씨 긴급 수색 작전회의를 시작한다. "
아미 " 저기저기 릿쨩. 일단 예전처럼 야요보고 찾으라면 비슷하게라도 찾을수 있지 않을까? "
리츠코 " 예전에 해봤는데... 미우라씨가 그때 다른차원에 있었나봐....그때 야요의 모습이........"
마미 " 저기...릿쨩? "
리츠코 " ....못본거야못본거야못본거야못본거야....(중얼중얼)"
이오리 " 일단 뭔가 이동이 패턴은 없는거야? "
아즈사 " 패턴이라긴 뭐하지만....예전에 미쨩이 이상해진걸 몰랐을때 집에 두고온게 있어서 부탁해서 같이 이동할때는 정상적으로 이용했지. "
마코토 " 확률적으로 원하는곳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는건가...그러면 사무실로 돌아오는거 아닐까? 프로듀서라면 다시 돌아올거 같은데 "
타카네 " 하지만 아마 바로 오는것이 아닌, 분명 여러 고생을 하고 올 터...정신적으로 데미지를 입은채 오는곳은 사무실보다는... "
하루카 " 으음....집? "
리츠코 " 그거다! "
리츠코 " 그거다...하고는 프로듀서 집에 왔는데...어쩌지..."
치하야 " 그전에 문이 잠겨있... "
야요 " 웃우~ (우유수거함에서 열쇠 겟) "
타카네 " 좋습니다. 그럼 수색하죠 "
치하야 " 엣? 그렇게 마음대로..."
타카네 " 무슨소리! 본래 실종자를 찾으려면 그의 집 안 부터 뒤져보는게 인지상정"
유키호 "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마음대로..."
하루카 " 우와! 찬장에 과자가 잔뜩! "
아미 " 오빠의 얇은책을 찾자! "
마미 " 오빠의 비상금을 찾자! "
리츠코 " 하아..."
코아미 " 또까! " 코마미 "찌!"
아미 " 오오 코아미마미 제군 이건! 미니냉장고! "
마미 " 간식의 기운이 느껴지는군요! 유키뿅 병사! 어서 개봉을! "
유키호 " 에엣? 내가?! 으으...(덜컥) 안에 있는건...."
내용물: 곱게 접은 팬티
유키호. 아미. 마미 "...."
아미 "....그 이건..."
마미 "...그니깐 삼각ㅍ... "
유키호 " 모자네요 "
아미마미 "?!"
유키호 " 자 보세요 이렇게 쓰면..."
아미 "안되! 유키뿅! 정신차려 그건 팬티야! "
유키호 " 후후후 그럴리가 없잖아요오? 만약 이게 남자 팬티였으면 벌써 기절하고도 남았을텐데 "
마미 " 아니 기절보다 심각하니깐?! "
마코토 " 왜그래 너희...우왓?! 유키호! 뭐하는거야!! "
리츠코 " 무슨일ㅇ.....유키호? "
유키호 " 아 모두 이리와보세요. 꽤 괜찮은 모자가 냉장고에..."
리츠코 " 아니아니아니. 기다려 유키호 그건 팬ㅌ..."
타카네 (착용) " 호오 이 무슨 기묘한...."
리츠코 " 시죠씨이이이이이이이이이!!!!"
타카네 "진정하세요 리츠코님. 저도 이게 팬티인건 압니다. 다만..."
리츠코 "다만?"
타카네 " 이 차가운 촉감...그리고 면팬티의 질감....이것은 매우 기묘한...머리에 이정도인데 이것을 제대로 착용한다면...저도 당장 속옷서랍을 냉장고로 옮길것만 같군요..."
리츠코 " 하아? "
타카네 " 하지만 제대로 착용하는건 예의가 아니니 머리로 간접체험..."
유키호 " 후후후....마코토짱도 처음엔 저항이 심하더니 금방 순순해졌네요... "
마코토 " 이건....신세계! "
유키호 " 자 모두 하나가 되는거에요 "
타카네 " 이 느낌을 모두 공유합시다..."
마코토 " 포기하면 편해 리츠코... 아미...마미..그리고 코아미랑 코마미도..."
리츠코 "으으...으아아아아!!!"
회상 끝
일동 "..."
P " 혼자 있고싶습니다 찾지 말아주세요 "
(짝! 슈웅!)
리츠코 "....돌아가자 얘들아...사장님껜 말씀드려서 프로듀서 휴가 주자고 하자..."
일동 "...응...."
>>>+2 프로듀서가 이동한곳
>>>+3 프로듀서가 처음본것
엘드라지 거신 중 하나인 엠라쿨!
P "...."
학생2 "....스토커?"
P " 아니 잠깐 여기엔 사정이! "
학생2 " 화장실에서 큰일보는데 위에서 뚝 떨어진 사람한테 뭔 사정? 이해 안되는데 "
학생2 " 뭐. 뭔 사정인진 알지만 "
P " 아니 그게!!....응? "
학생2 " 뭐 그건 그렇고 "
P " 아니 잠깐 이해 안되는데..."
학생2 " 날 이해하려 들지마. 큰일난다 "
P " 아 . 예...(중2병 무서워!)
학생2 " 그건 그렇고 밟지마."
P " 에? 뭐? "
학생2 " 내 카드 밟고있어 "
P " 우와앗! 미안해! 내가 실수로 유희왕카...드 가 아니네? "
학생2 " 매직 더 개더링. 뭐 tcg의 할아버지쯤 되나. 그리고 지금 밟았던건 '영겁의 파열자 엠라쿨' 이라는 엄청난 카드지 "
P "미..미안 진짜 미안해.."
학생2 "....요즘 뭐하고 지내나 그 여자..(중얼) "
P " 응? "
학생1 (똑똑) " 슬슬 나오세요. 그 모습으로 갑자기 볼 일을 보고 싶다니 이해할수가 없는데 너무 오래 걸리지 않습니까 "
학생2 "아아 그래.. 뭐 재밌었어 이곳에 온 보람이 있네. 아 거기 "
미우라씨 (깜짝!)
학생2 " 슬슬 가봐. 저녀석은 지금 '본 모습' 이거든 "
미우라씨 (끄덕끄덕끄덕!!! 짝!! 슈웅)
P "본 모습? 뭔...(슈웅)"
학생2 "...흐음 엠라쿨..달에나 한번 갈까.."
>>>+2 프로듀서가 이동한곳
>>>+3 프로듀서가 본것
저에게 재앵커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복은 안되죠
이걸로 프로듀서가 달로 이동하는걸 막았다...
765 사무소가 들어설 자리
미우라씨 " 아라아라아라!!! "
P " 으아 뜨거뜨거뜨거 !!! "
?? " 이걸 몸에 뿌리세요!!"
P " 우왓!! 하아... 으어 몸이 식는다...근데 세상이 불타고 있잖아....이게 뭔... "
미우라씨 " 아라...."
나나 " 휴우..우사밍성에서 보호액을 여분으로 챙겨오길 잘했네요... 일단 반갑습니다! 고등생물씨! 저로 말할거 같으면! 메르헨 체인지! 꿈과 희망을 가져오는 우사밍성인! 아베 나나입니다! 꺄핫☆ "
P "나나...나나...아베...아 혹시 346의 ?! "
나나 " 왜 그리 놀라시죠? "
P (그래서 처음 영업뛰면서 스쳐지나갈때 그렇게 기겁하면서 놀랬구나...일생일대의 비밀로 하자...) " ...근대 여기 왜이런지 아시나요? "
나나 " 아 그게...타고온 우주선이 불시착해서 이 행성에 박았는데.. 저야 안정장치로 무사하지만 여기는....아하하...............주변만 이러겠죠?"
P "하하하...."
미우라씨 "아라아라!"
P " 아 확실히 여긴 위험하니 가봐야겠네요. 아베씨는..?"
나나 " 아 저는 주변수습 좀 하려고요! 이 주변만 이러면 뭐 금방끝나요! 어차피 수명도 길고! "
P (이때는 숨기는게 없구만...) 하하...그럼 미우라씨 출발하죠...에휴 아까 우리 사무소 아이돌들 만났을때 그냥 워프하지말껄..."
나나 " ...아이돌? 그게 뭐죠? 처음 듣는 개념이네요"
P " 아 그게...아이돌도 꿈과 희망을 주는 존재에요"
나나 " 와아! 저랑 같네요! 그럼 저도 아이돌이겠네요! "
P " 뭐 훌륭한 아이돌이시죠 하하.. 그럼 이만! (짝!슈웅)
나나 "아이돌이라...좋아! 아이돌 아베 나나! 우선 꿈과 희망을 위해 불부터 끄겠습니다앗! "
>>>+2 프로듀서가 간곳
>>>+3 프로듀서가 본것
1억4천5백만년전 이면 쥐라기멸종....그렇습니다... 나나씨는 쥐라기 멸종의 원인이였습니다...그걸 혼자 수습했으니 허리가 그렇게 삐그덕 대지...
앵커는 >>>+1로 토스
미리아 " 와이~ 미리아가 할래~ 미리아가 잡다한 일도 다하고 잔심부름도 다하고 그냥 다 할래! 그렇지? "
모모카 (눈치...)
미리아 ".....안해?"
모모카 "죄,죄송합니다!"
미리아 "와이~! 그래그래 이런건 밑의 사람들이 해줘야지. 그렇지? 그니깐 똑바로 해야지 그렇지?..."
일동 (침묵)
미리아 " ...대답은?"
일동 "네,넷!"
미리아 " 에휴..."
치에 " 읏 힘들어..."
미리아 " 응 뭐라고? "
치에 " 에,에엣?!"
미리아 " 미리아는 이것보다 더 힘든것도 했는데에? 왜? 힘드니깐 미리아가 할까? "
치에 " 아,아니에요! "
P " 우와 보면 안되는걸 본 기분이야..."
미우라씨 " 아라~..."
미리아 " 응? 거기 누구? "
P " 히익! " (숨음)
미리아 " 에에엣?! 설마 지금 놀고있는거야? 이건 규칙인데~ 누가 규칙을 어기려나? 확 갈겨버릴까? "
P" 히,히익! (짝! 슈웅)
미리아 " 어래? 아무도 없네? "
모모코 " 저기 아카기씨. 시간 다 되셨어요
미리아 " 에엣? 미리아 왕 더하고 싶어~"
모모코 " 안됩니다. 규칙은 규칙. "
카오루 " 근데 미리아쨩! 갈긴다는게 뭐야? "
미리아 " 염진 언니들이 말하는걸 들었는데 누군가를 혼내준다는 뜻이래! "
치에 " 그건 별로 쓰면 안되는 말 같은데..."
미리아 " 에엣? 그런거야? "
모모카 " 잡담은 그만하고 빨리 다음왕을 뽑죠! "
카오루 " 카오루도 일시킬래! "
미리아 " 미리아도 왕 한번 더할래! "
치에 " 근데 왕게임이 이런게임인가..."
>>>+2 프로듀서가 이동한곳
>>>+3 프로듀서가 본것
P " 야구장인데...이게 뭔...
(작성자의 말 : 작성자가 영어에 잼병이므로 대괄호 안의 말은 모두 영어라 생각해주세요)
캐스터 [와우! 정말 엄청납니다! 제이슨 헤이워드의 엄청난 호수비로 시카고 컵스가 우승을 확정짓습니다!!]
해설 [ 네~ 108년만의 우승! 108년동안 가장 뛰어난 전력으로 평가받았던 시카고 컵스가 드디어! 악연과 같은 기록을 끊어버립니다!]
P " 뭐라 뭐라 하는거 같은데 알아 들어야 말이지..."
미우라씨 " 아라아라~"
P " 네? 여기가 어디라고요? 그러고보니 응원석은 아닌데...여긴... "
P 현재 위치 : 투수 마운드
P " ..... "
관계자 [ 이봐 너! 거기서 뭐해! 빨리 따라와! ]
P " 히,히익!! 자,잠깐만요! 그게 일부러가 아니라! "
관계자 [ 자 여기 들어가! ]
P " 아니 그게 저기!!!....응? '
시카고 컵스 선수들 [으와아아아아아아!!]
P "여긴...설마 우승팀 락커룸?
시카고 컵스 선수들 [ 팬들은 컵스를 여전히 믿었다! 우리는 믿음에 보답했다!! 우리가 존X 최고다!!]
P "어우 역시 네이티브 욕은..."
선수1 [ 이런때에 마셔줘야 되는데! 어디 축배주 없어?]
선수2 [글쎼 누구 하나는 꼭 꿍쳐왔을거 같은데?]
미우라씨 "아라~ (와인 등장)"
선수2 [술 여기있다!]
유키 " 좋아 그럼 마시자!! 캣츠를 위하여!! "
선수일동 & 유키 [ 올레! ]
P " 우와 역시 열기가 다른....응?"
유키 "푸홧! 맥주도 좋지만 와인도 그럭저럭...응? 어래 당신은? "
P " 765프로덕션의 프로듀서입니다. 여기 명함....이 아니라 왜 여기 계세요?! "
유키 (알딸딸 ")아아! 그게 말이지! 로케이션중 시간이 비길래 컵스랑 캣츠랑 자매구단이여서 어디한번 구경했지! "
유키 (꿀꺽꿀꺽)"크핫! 이야 근데 구단주가 날 알아보더라고! 그래서 한번 사기 진작 해줄려고 응원도 하고 치어리딩도 해주고 했는데"
유키 (벌컥벌컥) " 끄어억~! 이게 우승하니깐 선수들이 미쳐 날뛰어서 그냥 들어오라고 하길래 분위기에 취해서 나도 와버렸지 크하핳핫!!1"
P " 아니 그쪽 프로듀서는요?!"
----그시각
보스턴 레드삭스 극성팬1 [잡아! 저 녀석! 진것도 빡치는데 컵스놈들이 어딨는지를 물어보고 난리야!?]
데레P [우와아아아아아!! 잠깐만요 저는 컵스 팬이 아니에요!!!]
극성팬 [ 닥쳐!!!! ]
-----
유키 " 크하핫! 우리 프로듀서는 강하니깐 괜찮을거야 "
P " 확실히 프로듀서가 의외로 강하지 않으면 살아남을수 없는 직업이긴 하죠. 물리적으로 "
미우라씨 "아라~" (와인오크통 등장)
P " 저기...도대체 그건 어디서 꺼내는거에요? "
유키 " 이예이! 이대로 캣츠도 우승이다! 고! 캣츠! 고! 캣츠! 이예에에에에!! 캣츠야 말로 무적! 최강! 크하하핳 "
선수1 [크하하하 재밌는 여자야! 이대로 달리자! ]
선수 일동 & 유키 " 오오오! "
P " 완전 취했구만..."
>>>+2 프로듀서가 이동한곳
>>>+3 프로듀서가 본것
P " 깜짝놀랏네...워프하자마자 내가 보여서 놀랐다고...흠 보자 전신거울 외에는..."
P " 어질러진 맥주캔, 방치해놓은 쓰래기, 읽고 정리 안한 각종 동인지(GL,BL장르 위주), 그리고 저건 우리 프로덕션 특유의 사무원복! 여긴 코토리씨 방이렷다! "
P " 그외에 각종 도시락 봉투에다가...옷가지..그리고 응?"
P " 뭐야 여기에도 전신거울이 있나? 그런데 왜 안움직...설마..."
미우라씨 "아라아라~"
P " ..... 전 절대로 1대1 사이즈크기의 제 자신의 등신대 피규어 같은건 모릅니다. 그런건 못봤습니다..."
미우라씨 " 아라~ "
P " 저기 있는건 뭐냐고요? 그...그러니깐....."
P " .......오늘 두번째로 혼자있고 싶습니다 조용한곳으로 가주세요"
미우라씨 " 아라아라~ "
P " 랜덤이여도 좋으니 제발! 저걸 보면 더이상 현실부정이 힘들거 같습니다아아아!!"
>>>+2 프로듀서가 이동한곳
>>>+3 프로듀서가 본것
타작품 콜라보가 안나오면 편할줄 알았는데 거기서 거기네요
근처 산의 씨앗 무더기 위 >> 경기도 화성시 >> 심해 >> 르뤼에 >> 선사시대 >> 본인 자택 >> 중2병학생(?)이 이용중인 화장실 >> 쥐라기멸종당시 >> CP사무실 >> 리글리 필드 >> 코토리씨 자택
국가로 보면 일본>한국>공해(일본근처)>공해(남극근처)>지구어딘가>일본>지구?>지구어딘가>일본>미국>일본
(앵커는 +1에게 토스)
절대 마주쳐서는 안될듯한
무조건 도망쳐야한다라고 몸이 느껴지는 무언가
"아라야, 괴물의 조건은 세 가지다. 알아?
첫째, 괴물은 말을 해선 안 된다.
둘째, 괴물은 정체불명이여야 한다.
셋째, 괴물은 불사신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
??? " ...봐!!.....신차.......찮아?....."
P "으으....금발......미키?....미키야? "
??? " 휴우. 다행이네 하늘에서 갑자기 뚝 떨어져서 놀랐는데 정신차린거 보면 "
키리사메 마리사 " 이봐 제대로 일어나. 그리고 난 미키가 아냐. 누군지도 모르고. 난 키리사메 마리사. 평범한 마법사다."
P " 뭐 마법? 그런게 있....아.....뭐...있을수도 있지 뭐.... 헛! 근데 나랑 같이 온 작은 애 못봤어? 항상 '아라아라~' 이러고 다니는데"
마리사 " 그런 역겨운 가성은 모르지만 누굴 말하는지 알거 같네 . "
----잠시후. 마리사의 집
P " 오오옷! 미우라씨! 걱정했는데 다행이다! "
미우라씨 "아라~!"
마리사 " 사실 그 애도 같이 떨어졌는데 조그만해서 어떻게 붙잡긴 했지만. 넌 너무 커서 빗자루가 정원 초과할거 같아서 그만 "
마리사 " 아 맞다 배고프면 뭐 좀 먹지 그래? 금방 따온 버섯이 있는데"
P " 오오 사내라면 사양하지 않는법! "
마리사 " 그래 그럼 자! "
꾸물꾸물
P " 버섯? "
마리사 " 그렇지 "
꾸물꾸물 뽀그르륽 폭...
마리사 " 자 오늘 처음 따본 희귀 버섯이 DA☆ZE ! "
P " .....그말은 먹어도 되는건지 모른다는거네? "
마리사 " 괜찮을걸? 아마도? "
P "....미우라씨 쿨타임은? "
미우라씨 " 아라...."
P " 후우....그정도 시간.....제가 벌겠습니다아아앗!!" (미우라씨 들쳐메고 도주)
마리사 "아앗! 어디가!"
P " 뭐야그거 뭐야그거 뭐야그거 뭐야그거 르뤼에 랜드에서 본것보다 1억배는 더 끔찍하잖아! 인생 최악의 공포잖아 그거!!! "
P (진짜 공포때문에 몸이 얼어붙은건 처음이였어...겨우 막판에 정신줄 붙잡아서 다행이지...)
미우라씨 "아라아라!!"
버섯? " 뿔그르로로로오오오오우웨!!"
P " 뭔 놈의 버섯이 쫒아 오냐아아!! "
P " 으아아아 안봐안봐안봐 뒤에는 절대로 안봐!!"
마리사 " 도망이 거기까지다!"
P " 에엣?! 언제 우리 앞에 간거야?! "
마리사 " 환상향 최속을 얕보지 말라고! 순순히 신작 버섯 피실험자가 되주실까? "
P " 역시 그쪽이였냐아아아아아!! "
마리사 " 자 그럼 버섯도 조용히 시킬겸 해서 뭐 비껴맞추면 괜찮을거DA☆ZE! "
마리사 " 버섯이 생각보다 크니 크기도 큰놈으로! "
마리사 " 마포 [파이널 마스터 스파크] !!! "
투-콰아아아아아아앙!!!!!
P "우와아아아아아!!! 미우라씨이이이이이!!! "
미우라씨 " 아라아라아라....아라! (슈웅!)
P (슈웅)
마리사 " 어허...버섯은 직통으로 맞았는데 그 둘은 맞기전에 사라졌구만...뭐 출력 조절 잘못해서 방금 그건 빗겨맞아도 위험했...."
버섯? "크아아아와어라어라어라아앙!!"
마리사 "....망했다.."
>>>>+2 프로듀서가 이동한곳
>>>>+3 프로듀서가 본것
괴성만 지름 = 말못함
버섯같은 무언가 = 정체불명
기술 맞아도 끄떡없음 = 불사신 까지는 아니여도 엄청난 맷집
이정도면 합격?
10년 후의
765 사무소.......였던곳
자위대1 "이봐! 폭격은! 언제 지원오는거야!"
자위대2 "현재 활주로 인근지역이 기습당하여 이륙이 불가능하답니다!"
자위대1 "젠장....아 잠깐! 이쪽으로 온다! "
마미 " Tiro Finale !! "
자위대 1 " 피해!!!! "
투쾅!!!!
P "....미우라씨..."
미우라씨 " 아라~아라아라~"
P " 후우....그렇죠 도망가는게 좋겠죠...."
P "...하지만 우리 아이돌이 민폐를 끼치는데..프로듀서가 못본척하면 되겠습니까.."
P " 어이 마미!! 거기서 뭐해!! "
마미 " 이딴 세상 전부...응? 저 사람은...오빠? "
P " 엄청 성장했네...이거 어쩌면 아즈사씨랑 대결해 볼만..."
마미 (머스킷 조준)
P " 응? "
마미 " 누군진 모르겠지만...오빠의 모습으로 그렇개 다가오면 될줄 알았어? 난 더이상 어린애가 아냐! "
(탕탕탕탕!)
P " 우와아아아아아아!!! 잠깐 설명 좀 들어!!! "
마미 " 오빠를...감히 오빠를...."
마미 " 팬티에 머리를 뒤집어 쓴 우리를 보고 충격에 죽은 우리 오빠를! "
P " 젠장! 잊어 먹었는데 기억났어어어!!"
마미 " 오빠가 충격먹고 미우라씨랑 워프하고 우리는 안일하게 내버려두자고 했지 "
마미 " 하지만 오빠는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근처에서 변기에 머리를 박고 죽었어..."
미우라씨 " 아라아라~ "
P " 네 확실히 이 세계의 저는 멘탈이 쓰래기네요. 뭐 나도 충격은 컸다만 "
마미 " 우리는 그래도 노력했어! 모두가 톱 아이돌이 됬어! 우리를 몰라보는 사람이 없고 각 국가의 정계와 금융! 그리고 사회 전반에 영향을 끼쳤지! "
P " 일개 아이돌이 그게 가능해?! "
마미 " 하지만 공허했어...무언가 이게 아니라고...그때...그 녀석이 나타났어 "
마미 " 소원을 이루어줄테니 나랑 계약을 하자고...그래서 계약했지! 이 세계를! 아무것도 없는 텅빈 이 세계를 파괴할 힘을!
미우라씨 "아라~"
P " 그러게요. 실질적으로 지들 탓..."
(투타타타타타)
P " 우와앗! 죄송함다!!"
마미 " 어떻게 오빠랑 그렇게 닮을수 있는지 모르겠지만...내가 널 끝내주마아아!!! "
P " 우와아아!!."
치햐 " 큿큿! "
P " 어라 저건! "
치햐 " 큿큿! 크읏 큿! "
마미 " 칫! 저항군! 하지만 너희 마음대로 안될껄! "
치햐 " 크으으읏...큿! "
하루카씨 군단 " 하루갓카!!! "
마미 " 체엣!! 다음에 두고보자 !! "
치햐 "큿! 크큿! "
P " 아 고마워 치햐! 근데 너희는 그대로 구나 모습이 "
치햐 " 큿큿! 크읏! "
P " 뭐 보여주고 싶은 사람?"
미우라씨 "아라아라~"
P " 우왓?! 미우라씨 가 둘?! "
미우라씨 (10년) " 아라아라~ "
P " 네? 이 세계의 P는 자살이 아니라고요? 그렇다면..."
미우라씨 " 아라..."
P " 네 그렇죠...아무래도 워프여행중 사고사 인거 같네요.. "
미우라씨 (10년) " 아라~아라아라. 아라~"
P " 당신은 다른 세계 사람. 그 세계를 위해 저의 능력을 고쳐주고 살아남아주세요...라니 그럼 여기 미우라씨는 아직도! "
미우라씨 (10년) " 아라...아라아라! "
P " 고치지는 못해지만 고칠 방법을 찾았다...그게 뭐죠 "
미우라씨 (10년) "아라...."
(투쾅!!)
미우라씨 "아라~" (슈웅)
P "우와 폭격.." (슈웅)
치햐 "큿 크으큿" (이런 폭격때문에 순간이동 했네요)
치햐 " 큿 크읏 크으으 크큿! ( 그래도 저쪽 세계 사람은 잘할거에요! 그런기분이네요 "
치햐 " 큿큿....크? " ( 그럼 갑시다 미우라....어라?)
치햐 "크..큿..." (아 설마....이런..)
>>>+2 프로듀서가 이동한곳
>>>+3 프로듀서가 본곳
참고로 10년뒤 미우라씨는 혼자 다른곳으로 이동한것이니 뒤에 나오지는 않습니다.
[ 765프로덕션 한국 투어 라이브! 20××년 ×월 ×일 서울! X월 X일 부산! .....]
P " 뭐, 뭐지 우리 아이돌이 잘나가도 이정도는..."
미우라씨 " 아라아라~"
P " 아 평행세계인가... 그래도 평행세계에서 성공했다면 우리도..."
바네p " 아 여깄다! 흐음 괜찮게 나왔구나! 여기까지 온 보람이 있네.좋아 그럼 마지막으로 갈곳이.."
P " 응? "
바네 P " 어? "
P ' 일본인?....여기까지라니...설마 골수팬? '
바네P ' 내 말을 알아 들은거 같은데...그 말은 일본인?...여기까지 와서 PV를 웃으면서 뚫어져라 본다는건...설마 골수팬? '
P " 아..안녕하세요 하하..."
바네P " 아 네 안녕하세요 하하..."
P "..."
바네P "..."
바네P "...그 좋아하시나요? 여기 PV에 나오는 아이돌"
P " 네? 아 예 좋아합니다 하하..뭐 오랬동안 지켜봤으니깐요 "
바네P ' 오랬동안? 엄청난 골수팬이였구나! '
바네P " 아 그러시군요 . 저도 꽤 오래 지켜봤는데 참...이런걸 보면 여러가지 생각난다니깐요... "
P ' 정말...애정이 깊...'
바네P " 하루카 덕분에 중상을 입었다던가..."
P " 뭔짓이여 그거?! "
바네P " 아! 이거 말이 잘못...죄송한데 이거 비밀로 해주시면 안될까요? "
P " 아니 그게 아니라?! 중상?!"
P ' 여기 하루카는 뭘 하는거야? 아니 그리고 저녀석은 뭘 했길래 중상을 입은거야?! '
바네 P ' 이런...주제를 바꿔서! '
바네P " 저.저기 그쪽은 무슨 추억같은거 없나요? "
P " 예? 아니 저야 뭐...그렇죠 여러가지 일 있었지만 역시 그중에서..."
P "....경찰한테 잡힌건가..."
바네P " 뭘 한건가요?! 우리 아이들한테?! "
P " 아니아니아니! 대부분 오해입니다 오해! "
바네P ' 전혀 믿을수가 없는데.... '
P "..."
바네 "..."
P "...저..저희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하하.."
바네 P " ..네...그럼 조심히가세요 하하 ..."
P " 옛! 그럼...갑시다 미우라씨 "
미우라씨 " 아라~"
바네P " 네? 미우라씨? 그리고 그 목소리는..."
(슈웅)
바네P " 어라? 어디갔지? ...그리고 목소리에 미우라씨....거기다 생긴게 꼭 아즈사씨 굿즈....너무 일해서 설마 헛것이라도 본....아니 근데 그 사람은...."
바네P "...뭐였지...이건..."
>>>+2 프로듀서가 이동한곳
>>>+3 프로듀서가 본것
대괄호 두개는 무전기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이단 " 좋아 제인 입구 검열은 통과했다 "]
[벤자민 " 조금 더 장치를 일찍 떨어트려줬으면 더 쉽게 들어갔겠지만 "]
[[제인 " 닥쳐 . 쓸대없는 무전 하지마"]]
( 슈웅 )
P " 우웁....워프 멀미가..."
미우라씨 " 아라~ "
[이단 " .... "]
[벤자민 " .... ]"
[[제인 "무슨 일 있어?]]
[이단 " 지금...우리 위에서 사람이 떨어졌다.."]
P "...? "
P" 어..음...헬로?"
이단 " 일본인인가? "
P " 예..옛! "
[벤자민 "어떡하지.."]
[이단 " 진정해. 일단 대화를 해보자고 ]
이단 " 여긴 관계자 외 출입 금지다 어떻게 들어왔지?"
P " ....저기 "
이단 " 묻는말에 대답ㅎ.."
P " 그거 변장이죠?"
이단 " ! "
미우라씨 " 아라~?"
P " 뭐 저도 페이스오프야 항상 하니깐 대강 스쳐봐도 알수있으니 뭐..."
[이단 : 큰일이군 변장이 들켰어 ]
[[제인 : 뭐? 그럼...]]
[이단 : 일단 일본인은 가만히 있는걸로 봐서 의도 파악이 안되 그럼...벤자민]
[벤자민 : 오케이 ]
이단 " 꽤 재밌는 친구군... 그런데 말이지 그런 친구는 말야.. (스윽)"
미우라씨 " !!! (짝! 슈웅) "
이단 " 조용히 있는...어디갔지? "
[벤자민: 제인. 주변이 일본인 한명 안보이나? 머리가 특이하게 생긴]
[제인 : 크렘린쪽에서 나온 동양인은 아무도 없어]
[이단 :....일단 임무를 속행한다. 시간이 많이 지체됬어]
...
[코발트 : 시간 끌어줘서 고맙군...괴상한 일본인....]
>>>+2프로듀서가 이동한곳
>>>+3 프로듀서가 본것
미션임파서블 본지 오래되서 맞나 몰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