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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단 - [릴레이] 카스가 미라이가 똑똑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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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17, 2016 13:41에 작성됨.
※ 캐릭터 붕괴가 심하게 일어나는 창댓입니다.
읽기 전에 그 점을 유념해주시길 바랍니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10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시호 "그냥 보내면 되잖아요?"
P "한 명 기절했잖아."
시호 "아..."
모바P "실례했습니다."
P "아뇨, 실례한건 저희 쪽이죠."
모바P "저희는 이만..."
P "그런데 미라이가 왜 이렇게 안 오지?"
시호 "...애초에 일을 미라이한테 맡긴다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요."
P "나도 찾으러 갔다와야겠어."
미라이 "도착! 다녀왔습니다!"
P "그럴 필요 없겠네."
나나오 유리코 : 네? 저요??
노노하라 아카네 : 아니! 다른 유리코야!
오니시 유리코 : 만나서 반가워요! 765 분들!
오니시 "......"
미라이 "같은 유리코들이 만났네요!"
P "너네들 대체..."
나오 "자! 유리코! 니도 인사하래이!"
미라이 "재밌을 것 같지 않아요?"
P "아니, 내 일거리만 늘어날 것 같아..."
일단 CG프로 아이돌분들은 제가 사무소까지 태워다 드리겠습니다."
호죠 "아 감사합니다."
오니시 "그럼 다음에 뵈요."
카미야 "우리쪽 아카네는?"
호죠 "먼저 갔으니까 그냥 타"
카미야 "밀지마!"
미라이 "다음에 뵈요~"
P "...뭔가 가장 중요한걸 잊고있는듯 한데"
마코아카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