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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좀비 아포칼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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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12, 2016 19:26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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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조건 - ???
- ???
- ???
패배 조건 – 주연으로 정해진 모든 캐릭터 중 한명이라도 사망하면 패배.
복귀 시점 – 세이브 포인트 지정 필요.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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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의미 불명의 생명체의 공격을 받아 전염 되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정부는 진압을 시도 하고 있습니다. 살아계신 여러분. 최선을 다해 살아남아 주십시오.
「...」
최악이다. 사건 발생 10시간이 지난 뒤에나 언론에서는 보도를 시작했다.
그나마 다행인 상황은 좀비 발생지로부터 떨어진 곳에 파견을 나와있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전국 투어를 계획하고 전원이 모이는 라이브를 계획해 오늘은 전원이 모여 있는 일정이였다.
이제 어떻게 하지?
>> + 3
[다들, 괜찮은거야?]
좋아. 답신은 차곡차곡 오는데... 어라 누군가 한명이 메일을 보내지 않았어?
>>+2
아즈사씨가 연락이 안되네..?
무슨일이 생겼음을 직감한 나는 밖으로 나갈 채비를 하고 있었다.
Rrrr-
「어머- 깜빡 졸아버려서 확인이 늦어버렸어요~」
비장하게 무장을 하고 나가려다 쓸데없는 행동이였다는 사실에 허탈감을 느꼈지만, 그래도 아즈사씨가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사태를 확인했다.
자, 다음은 어떻게 행동하지?
>>+2
각종 주의사항을 알려주면서
조심히 사무소로 모이라고 한다
타카키 준이치로 사용하던 애마인 군용 험프를 타고
아이돌들을 데리러 간다
그 옆에 써있는 메모를 읽어보니 빡침이 올라온다.
「하하- 자네라면 이 정도 시련은 극복할 수 있겠지? 나는 미국에 다녀오겠네.」
알고 있으면 좀 알려달라고!!!!
밀려오는 빡침을 뒤로 한채 나머지 방어구를 착용한 후, 군용 험프로 향했다.
「...으...워...」
빌어먹을;
안되겠소, 쏩시다!
「앗, 흥.」 고자라니
「헤헷」 도-야
아, 참 이럴때가 아니지.
아이돌들을 데리러 가야해!
>> + 3 데리고 도망갈 행선지
발판!
여러분은 어디로든 갈 수 있습니다. 다만, 그곳의 특성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무슨일이 벌어져도 이상하지 않거든요. 지금은.
「「네!」」
좋아. 그렇다면 이런 상황에서는 인적이 드문 산골로 들어가는게 좋겠어.
「으...워」
...큰일이다..
「꺄아ㅏㅏㅏㅏ」
그렇지요-
놀라서 비명을 지르는게 당연하지요-
그런데, 비명을 지르면 더 튀어나오지요-
앞에는 끝도 없는 좀비
뒤에도 좀비... 실탄은 여유 있지만, 과열되면 영점이 안맞고...
「프, 프로듀서!!」
모르겠다. 엑셀 좀 밟아 볼까.
>> +2
~ 50 진입 실패 (다른 곳으로)
51 ~ 진입 성공
그런데... 산속은 안전하지만... 구조될 때 까지 버틸 수 있을까?
「저기, 얘들아. 일단 저기 보이는 오두막에서 쉬어가자.」
「「네...」」
텐션이 급격하게 떨어진거 같다.
좋지않은데..
일단 근처에 작은 마을에 들어왔지만, 사람은 아무도 없다.
기동대를 만들어서 활동하고, 거점을 수비하면 안전하겠지?
나를 포함해 3명이면 이 정도 넓이는 안전할꺼야. 누구를 차출하지?
기동대로 차출할 아이돌을 뽑아주세요.
>>+2
>>+3
그리고 어째서인지 이 마을에는 이상한게 많습니다. 천천히 탐색해보시는게 좋을꺼에요.
어째서..?
「그럼, 저도 도울게요!」
「뭐.. 이래뵈도 체력은 괜찮은데. 도와줄게.」
지원자는 줄리아와 히나타.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 화기를 들려주며 실탄 사격을 시키는...
하아.. 어쩌다가 이런 신세가 됬지..
「우리는 입구로 돌아가자. 혹시 모르니까.」
현재 위치 : 입구 (정찰 중)
>> +2 향후 행동은?
1. 정찰 한다.
2. 혹시 모르니 방어 태세를 유지한다.
우연히 험프 안에 있던 무전기를 발견해 아이돌들에게 나누어 주고, 정찰을 주시 시켰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어찌되었든..
「탕-」
「목표물, 쓰러졌다- 오버.」
「오케이.」
안심 할 수 없겠는걸.
왠지 1시간 단위로 좀비가 1,2기씩 덤벼들고 있고..
>> +2 다음에 할 행동은?
1. 마을 탐색 (아이템 발견 가능)
2. 실탄 사격 교육 (방어율 상승)
그러고 보니, 마을이 있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마을 안에 뭐가 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네?
그럼 한번 정찰을 다녀오는게 맞겠지.
「그럼, 1시간 정도 다녀올게.」
「맡겨두라고, 프로듀서.」
「그럼, 잘부탁해.」
>>+2 어디를 먼저 탐색하지?
1. 어째서인지 모르겠지만 존재하는 총기점
2. 수상하게 보이는 건물
3. 슈퍼마켓
4. 대피소
「꽤나 이것 저것 많은데..」
앗! 저기 있는 것은?
>> +1
을 들고있는 좀비씨
지금은 무기도 없는데...
이, 일단 주위에 있는 무기를 주워서!
「탕- 탕-」
그렇지요-
그걸 허락 할 리가 없지요..
「무..기, 쓰고, 싶다면, 백신- 들고 와라-」
「에...에?」
「살고, 싶다.」
이게 무슨 상황인거지?
>>+3 어떻게 하지?
1. 무시하고 주위에 있는 콜트 M1911을 줍고 쏜다 (주사위 ~50까지 성공, 실패시 세이브 포인트로 강제 귀환)
2. 협상으로 무기를 획득하고 백신을 획득하러 간다 (주사위 ~70까지 성공, 실패시 다시 방어로 돌아감)
「...싫, 다. 넌, 그걸로, 나 먼저, 쏠꺼다.」
제길..
일단 그럼 방어하러 돌아가야겠군..
「다,음엔, 백신, 들고, 와라.」
죽여버릴꺼야. 다음엔.
이라고 다짐하며 빠져나왔다.
「아, 프로듀서. 무슨 소득있어?」 -칙
「일단, 죽여야될 좀비가 하나 들어났다는거 하나는 알아둬.」 -칙
「에, 엥? 그게 무슨소리야?」 -칙
「뭐.. 그나저나 방어쪽은 안전해?」 -칙
「흐흥, 몇발 쏴봤더니 익숙해졌어.」 -칙
그렇다면.. 더 맡기고 가도 될까?
>>+2 어떻게 할까?
1. 차를 수색하여 다른 물건이 있는지 확인해본다.
2. 방어에 주력하며, 사격 교육을 진행한다.
보유 물품 - HK G 36 소총, 무전기 3개, 군용 차량(수색 가능)
작중 시간 - 11시 17분.
위험도 - 최하
생존률 - 상
진행도 - 20%
다음 진행은 내일 마저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