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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P 「흠, 심심한데 아이돌들한테 청혼이나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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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5, 2016 02:20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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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프로듀서가 장난으로 아이돌한테 청혼하면서 시간을 때운다!
신데마스쪽으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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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히로 「그정도면...뭐...」
P 「그럼, 일단 무츠미가 제 월급 3개월치 반지를 가져가 버렸으니 새로 사오겠습니다.」
치히로 「제가 말하기도 뭐한데 프로듀서 씨 지갑 괜찮으신 건가요?」
P 「전 쉬는 날이 거의 없이 일하고 있어서 생활비말고는 쓸 일이 없어서 다 저금 해뒀었는데 잘됐죠 뭐.」
치히로 (그래서 선뜻 가챠에 월급을 박겠다는 말을...)
P 「다녀오겠습니다.」
얼마후
P 「다녀왔습니다.」
치히로 「그러고 보니 아까 반지 무슨 보석이 박혀있었나요?」
P 「1캐럿 짜리 다이아 반지 였어요, 이번에도 그렇지만요.」
치히로 「괜찮은 건가요?」
P 「이 정도 준비는 해야 속지 않겠어요? 그리고 아까 반지를 안줬다면...」덜덜덜
달칵-
P 「히익-!」
치히로 「」샤샥-
유메 「으앗?! 무...무슨일인가요, 프.로듀서씨, 그렇게 깜짝 놀라시고.」
P 「아, 유메였구나, 놀라게 해서 미안, 아무것도 아니야.」
유메 「그..그런가요?」
P 「응, 유메 혹시 이거 받아줄래?」
유메 「와아- 반지네요, 반짝반짝 거리는게 예뻐...엣? 설마 이건?」
P 「응, 유메 나랑 결혼해주지 않을 래?」
+2 : 주사위
+3 : 사위 콤마!
이 P 초등학생한테 인기가 많구만!
미유키 아츠미 히지리 무츠미 유메
P 「에....」당황-
유메 「저, 내성적이었으니까 낯을 많이 가린걸 프로듀서가 절 이끌어주고 어울려줘서 모두하고 친해지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 저도 프로듀서씨를 사랑해요, 13살이라서 당장은 안되지만...반지는 받아 둘게요, 3년...기다려 주실거죠?」
P 「」영혼가출중
치히로 「몰카입니다!」
유메 「몰...카?」
치히로 「네 네! 몰카에요! 몰카!」
유메 「헤~에~」하이라이트 off
치히로 「히익-?!」
유메 「진짠가요? 프로듀서씨? 절 떼어놓기 위한 거짓말은 아니죠?」
P 「핫! 미..미안해 유메.」
유메 「프로듀서씨의 눈을 보니 진짜란걸 알겠네요, 괜찮아요, 하지만 저 기다릴 게요, 16살이 되는 날 프로듀서씨에게 프로포즈 받는 날을...그 날 까지는 이 반지 맡아둘게요?」
P 「」끄덕- 끄덕-
유메 「후후, 아 그리고 저 이외의 여자랑은 너무 어울리시면 안돼요?」싱긋-
P 「」의식탈출
치히로 「」부들부들
덜컹-
P 「갔네요.」
치히로 「저 프로듀서 이거 계속해야 하는 건가요?」
P 「어쩔 수 없어요, 이미 그렇게 정해졌으니까.」
치히로 「하아- 그럼 전 다시 숨어있을 게요.」
P 「네, 잘 부탁 드립니다.」
+2 : 들어올 아이돌.
P 「안녕, 미치루, 그런데 또 빵을 먹으면서 왔구나...」
미치루 「제가 만든 자신작이에요, 하나 드실래요?」
P 「아, 고마워 잘 먹을 게..」우물우물
P 「오, 맜있어. 이런 맜있는 빵을 만드는 미치루는 좋은 신부가 될 거 같은 걸?」
미치루 「그런, 제가 신부라니이...아, 또 그쪽의 일인가요?」
P 「으응, 아니야, 미치루 나의 신부가 되서 나에게 매일 빵을 만들어 주지 않겠어?」 반지를 건네며
치히로 (?! 그 비싼걸 2개나 사왔단 말이야? 도대체 저 사람 왜 이거에 목숨을 거는 거야?!)
미치루 「」우물우물
+2 : 오늘도 다이스 롤!
+3 : 터져라 주사위! 갈라져라 콤마!
P 「저기, 먹던가 말하던가 하나만 해줄래?」
미치루 「」우물우물 꿀꺽- 먹는 중
P 「먹는 거냐! 보통은 이럴 땐 먹는 걸 멈추잖아!」
미치루 「냠, 음...프로듀서 그런 장난은 좋지 않아요? 빵을 원하신다면 재료비만 주신다면 만들어 드리죠.」
P 「정말로 만들어 주는 거야?」
미치루 「사무소까지 오는 도중에 좀 줄어들 수도 있기는 하지만...뭐.」
P 「에....」
치히로 「짠! 몰카였어요.」
미치루 「모후모후 그럴 후고 같았어요. 그럼 이만, 레슨 하러 가겠습니다.」
덜컹-
치히로 「굉장히 가드가 튼튼하네요, 미치루.」
P 「그러게요...」
P 「이러나 저러나, 이것도 이제 마지막입니다!」
치히로 「후...드디어 끝나는 건가요, 전 다시 숨어있을 게요.」
+2 「오, 프로듀서 안녕?」
+2 : 들어온 아이돌.
P 「마지막이...시즈쿠라고?」꿀꺽-
시즈쿠 「네?」
P 「아냐, 혼잣말이야, 혼잣말...」
시즈쿠 「네.」
P 「흠흠, 시즈쿠...나와 결혼해주지 않겠어? 우리 둘다 은퇴하고 낙농업을 하면서 노후를 보내자.」반지를 건넨다.
시즈쿠 「엣!...」
+2 : Final Dice!
+3 : Dice and Comma?
*철자 모르겠다
역시 안심과 신뢰의 시즈쿠양!
P 「오...오케이라고?」
시즈쿠 「네, 저도 전부터 P님을 좋아했어요, 하지만 전 아이돌 P님은 프로듀서...맺어질 수 없다고 생각했는 데 P님이 먼저 고백해주시니 저도 용기가 생겼어요, 그러니까 결혼해요.」
치히로 「짜잔~ 몰카였습니다.」
시즈쿠 「네? 모...몰카?」///
P 「하하, 미안해 시즈쿠...」
시즈쿠 「으으, 부끄러워요...」
P 「오? 뭐야 갑자기 가까이...」
시즈쿠 「언젠가는 정말로 절 좋아하게 만들 테니까요♡ 아, 반지는 나중에 다시 제가 고백할때 끼워 주시겠어요? 그떄 까지는 제가 맡고 있을 게요.」귓속말
P 「엣?!」///
시즈쿠 「그럼, 레슨하러 가보겠습니다~」
P 「으...응.」
치히로 「프로듀서씨? 얼굴이 빨개져서는 무슨 일이세요?」
P 「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치히로 「그나저나 레슨이 끝났을 때의 뒤처리는 도대체 어떻게 하실 예정이죠?」
P 「그...그게....」
치히로 「프.로.듀.서.어~?」
P 「히...히익?!」
+1~+5 가 주사위를 굴려서 홀수면 이대로 끝, 짝수면 레슨이 끝나고 돌아온 아이돌을 만나게 됩니다.
P 「후...후후후!」
치히로 「프로듀서씨?」
P 「도주!」파앗-!
치히로 「」멍-
치히로 「거기 안서 임마아아아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