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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의 실험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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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4, 2016 19:31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나오는 인물의 사상은 실재 그 인물의 사상과 무관합니다.
※이 글은 픽션입니다.
※이글은 재미가 없습니다.
※실험하고 싶은 주제는 >>+2가 말해주세요.
6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작성자 이치노세...........................
미안, 미안, 일본에서, 핵실험하면, 국제문제로 퍼진다고.... 그러니까, 시키양, 이런 주제는 제발 자제해줘...;;
"뭐, 프로듀서가 그렇게 말한다면, 단, 프로듀서는 앞으로 샘플을 제출해..."
으...으윽... 알았어.....
"자, 그럼 다음 실험 주제로 넘어갈까?"
>>+2
>>+1 주사위
와카루와
보통 근지구력은 팔굽혀펴기나, 윗몸일으키기 같은 운동을 통해 측정하지만 필자는 이전에 필자가 쓴 [특정 물질의 대한 반응과 근 지구력의 상관관계]에서 도출한 결과를 이용하여, 히노아카네의 근 지구력을 측정한다.
-실험 방법-
1, 히노아카네(이하 피실험자A라 칭한다.)가 특정 물질을 섭취하게 한다.
2, 24시간 동안 피실험자A가 아무 것도 먹지 못하도록 한다.
3, 그 후, 피실험자A에게 5분 동안, 자신이 느꼈던 감정을 적으라고 한다.
------------------------------------
-실험결과
피실험자A는 놀랍게도 39가지나 되는 단어로 그 동안 자신이 느꼈던, 감정을 표현했으며, 그 중 20여단어는 피실험자A가 접해보지 못한 단어였다.
-결론-
이를 통해, 히노 아카네의 근 지구력은 턱걸이 10^11회를 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피실험자A는 실험 이후, 프로덕션을 뛰어다니는 것 대신 사기사와 후미카와 두꺼운 책을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피실험자A의 프로듀서는 피실험자A에게, 운동을 권유했을때 피실험자A가 겁에 질린 듯 해 보였다고 보고했다.
"그래, >>+2, 한 번 실험주제를 던져봐."
---
>>+2 실험 주제
>>+1
'자, 자, 그럼 실험을 시작할께."
한 사람이 읽은 문자수를 어떻게 계산할 수 있을까?
그것은 대체로, 하루의 읽는 책의 권수 및 그 책들의 평균문자수를 이용해, 적당한 곡선하나를 가지고, 추정해서 구해낼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예전에 [특정물질을 주입한 대상이 300쪽 분량의 빈 공책을 보았을때의 반응과 그 사람이 읽은 문자수의 상관관계]에서 도출한 결론과 최근 유아를 대상으로 이와 똑같은 실험을 하여, 도출한 결론을 바탕으로 정확한 문자수를 산출할 것이다.
-실험방법-
1. [특정물질의 투여]
'사기사와 후미카'(이하, 피실험자 I라 한다.)에게 특정물질을 준 드링크를 3일 동안 지급한다.
이때 피실험자 I가 드링크를 마셨는지 여부는 꼭 확인해야 한다.
2. [책으로 부터의 격리]
피실험자 I가 마지막으로 그 드링크를 마신, 그 시점부터 빈 공책을 볼때 까지, 피실험자 I는 그 어떤 감각을 이용해서라도 문자를 느낄 수 있으면 안됀다.
이를 위해, 드링크에는 대체로 감각마비제를 섞는다.
또한, 지금과 같은 실험을 할 때, 피실험자 I가 기숙사 생활을 하게 하는 것이 좋다.
3, 300쪽 분량의 빈공책을 피실험자에게 보여준다.
(이때는 차단된 피실험자의 감각이 온전해야 한다, 단, 피실험자의 옷에 문자 같은게 써있으면 안됀다.)
4, 문자수의 계산
피실험자I가 빈공책의 쓴 문자수를 적당한 방법으로 계산한다.
주사위
피실험자가 300쪽 분량의 공책에 쓴 문자수
>>+2
후미카 [책을 위해 자중을 버렸습니다]
--실험결과--
대략, 그래이엄 수(이하, G라 적는다.) 정도의 문자로 추산된다..
---결론---
후미카가 지금까지 읽은 문자수는 대략 G^G 수준으로 추산 할 수 있다.
다음의 결론을 통하여. 피실험자I가 외우주의 존재와 소통하고 있다는 소문이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필자가 속한 프로덕션의 전무가 피실험자 I가 기괴한 주문을 외우기 시작하였으며, 그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고 보고 했다.
필자가 들어본 결과 곧 외우주의 존재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좋아, 그럼 다음 실험주제는 뭘로 할까?"
>>+2
그럼 다음 발판은 뭘로 할까?
- 클라리스에게 (본인을 중심으로 감지할 수 없는) 사각이 존재하는가?
"실제로.... 알아내려다 계속해서, 실패했고........ 으으........ 괜찮다면, 도와주지 않을래?, 나를 지켜보고 있는 조수들?"
>>+1~+5 실험방법 제안(여기에 글을 쓴 조수분들은 이 실험에 동원 됩니다. 후후후)
인간의 통제에 관하여
그대신 나중에 여러가지 것을 제공해 주길 바래, 조수들..
자, 그럼 다음 실험주제를 받아볼까나?
>>+2
"하지만, 시키짱은 gifted이니까, 방법을 생각해 냈다는 말씀, 아, 후미카짱 고마워~."
보통 이런 걸, 실험을 통해서, 구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 할 것이다.
하지만, 최근에 피실험자I에게 구한 [...............]에, 도출되어 있는 결론을 이용할 것이다.
[........]에 대하여
[.......]에는 생물체가 받았던 자극을 실험자가 원하는 대로 복원시키는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그 실험에서는 ./' 과 ;/' 그리고 ../''을 사용하여, 생물체가 받았던 자극을 원하는 날짜 단위로 복원시킨다.
이번 실험을 위해 필자는 10명의 피실험자를 대상으로 [.....]에 적힌 실험을 실시하여, 원하는 us단위로 자극을 복원시킬 수 있게 향상시켰다. (그 향상을 위해서는 -/'';;이 필요했다.)
실험방법은 다음과 같다.
1. 타케우치P(이하 피실험자 P라 한다.)에 모든 감각을 마비시킨다.
2, 그날 그 사건이 일어난 날짜, 시간, 분, 초를 사내에 설치된 CCTV를 참조하여 얻는다.
3, ./' ;/' ../''을 주사하여, 날짜, 시간, 분, 초를 맞춘 후, ;-/을 이용하여, 그 상태로 얼려버린다.
4, -/";;을 이용하여, us단위로 조정한다, 잘 못 조정했을 경우, 자극삭제제를 이용하여, 자극을 삭제한 후 다시 맞춘다.
5, 사건 현장을 재현한다, 단, 괴한대신 충격량 측정용 더미 인형을 사용한다.
실험결과
더미 인형이 받은 충격량
주사위
>>+2 (참고 (주사위)^3 N*s가 받은 충격량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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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응... 이정도면 그 괴한 즉사하지 않았을까나... 타케우치P도 인간은 아닌 것 같다는 말아야... 흐응.. 흥미로워."
"뭐, 그 사건 뒷정리는 내가 다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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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후 부작용>
시부야 린, 시마무라 우즈키, 혼다 미오는 프로듀서가 하루의 한 번 5분간 3시간 전 시점에서, 대화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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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자, 그럼 다음 실험을 뭘까나?, 점점 이, 프로덕션이 재미있어 지고 있어.."
>>+2 다음 실험
필자의 프로덕션에 아이돌 중, 성인으로 분류되는 아이돌들이 많은 관계로 이번 실험은 단순하게 진행했다.
이번에는 [.///;;]저널의 [간단한 주량 측정 방법]을 참고하였다.
--------------
실험방법은 다음과 같다.
실험자들에게 [;;;'''//] 0.5M농도 수용액 50ml를 제공한다.
한 시간 뒤, 실험자들의 오줌 샘플을 채취한 뒤, 결과를 기록한다.
--------------
실험결과
피실험체I의 경우, 그 액체를 마셨을때, 1분 동안, 염력을 행사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타카카키 카에데의 경우, 1분동안 빙결마법을 행사했다.
유키의 경우, 1분동안 미래의 있는 캣츠의 경기결과를 예언한 뒤, 그때도 캣츠가 진다는 것을 알고 좌절했다.
카와시마 미즈키의 경우 1분동안 12살의 외형으로 변했다.
나머지, 성인조는 별로 특별한 결과가 없어서 결과보고를 생략한다.
번외로 17살인 아베나나(이하 피실험자 U)에게 이 액체를 마셨을때, [기록금지]
실험 후 부작용
필자의 기억이 일부 손실되었다.
--------------
p.s 아키하가 첨부한 주석
시키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그 시점으로 부터, 1분간의 기억은 모두 없다고.
"피실험자U가, 설마, 그런 존재였다니... 재미있네."
>>+1에게 넘길께요.
>>+1 y/n
"자, 잠깐, 시키, 그래도, 이건 아니야,,, 자,,,잠깐.... 멈춰어어엇.."
자, 그래서 프로듀서로 어떤 실험을 하고 싶어?
"1, 냄새채취, 2, 성격변경 3, 프로듀서의 D.N.A분석 아니면 다른 실험?"
"자, 말만해, 특별히, 이 시키님이 뭐든지 실험 해줄태니까."
>>+1
시키 : 헤에... 한창 재미있어려던 시기에..... 흥을 깼으니, 그에 걸맞는 대가를 치려야겠지?
케이크 : 에..에에에에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