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선언한 순간...
어느새 Ruse는 은퇴 기자회견을 준비할 때로 되돌아와있었다! 그리고 기자회견을 열어 다시 은퇴를 선언하자 또다시 기자회견 준비할 때로 되돌아와있었다! 몇번이고 은퇴선언을 하지만 그 때마다 기자회견을 열기 전으로 되돌아오고, 기자회견을 열기 전에 게릴라콘서트를 열어 기습 은퇴를 하자 콘서트 열기 전으로 되돌아왔다! 기자회견에서 은퇴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3일 뒤에 다시 은퇴선언을 하자 또다시 은퇴선언을 하기 전으로 되돌아오는 것을 보고 Ruse는 아이돌 은퇴선언을 하면 선언하기 전으로 시간이 되감아진다는 것을 깨닫게되는데..
도쿄 어느 하수구에서 신원미상의 해골 비슷한 것이 발견되었다. 그 일은 순식간에 뉴스에 퍼졌고 부검결과 몇 달 전 행방불명된 Ruse라는 사람의 것으로 밝혀졌다. 관련자로 알려진 765프로덕션은 순식간에 경찰의 취조대상이 되었고 곧이어 하수구에서 괴성이 들린다는 제보나 하수도로 통하는 입구 근처에서 작은 동물의 시체같은 게 발견된다는 제보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혼란에 빠져있는 동안 부검실에서 Ruse의 해골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CCTV에서는 어느순간 갑자기 괴섬광이 발생하는 것으로 그 후의 기록이 끊겨있었고 경찰에서는 도난이라고 결정지었지만 외부인의 지문 등 침입의 흔적은 어느하나 발견하지 못했으며 '과학적 조사'는 의미불명하게도 해골이 스스로 걸어 나갔다는 사실을 암시하는 듯했다. 그와 동시에 765프로덕션의 아이돌 아마미 하루카가 행방불명되었다는 소식이 연이어 전해졌다. 그리고 하수도에서 '작은 하루카'를 보았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그러나 그순간 Ruse는 리본이 없는 하루카라는 중대한 모순에 빠져 미관측된 슈뢰딩거의 고양이가 되어 1/2확률로 하루카를 관측하고 1/2확률로 하루카를 관측하지 않으며 1/2확률로 하루카를 관측하면 Ruse의 생존확률은 1/4가 되고 그 경우 하루카의 관측확률은 1/4가 되어..무한반복 이라는 모순에 빠져 0에서 1/2사이의 존재하지 않는 확률로 살아있는 상태로 된다.
야요이의 손바닥치기! 벌레 5마리가 즉사했다! 벌레 281마리가 증원되었다! 치하야의 초음파! 벌레들은 기절상태에 빠졌다! 새로 벌레 5184마리가 증원되어 공격을 시작했다! 코토리의 살충제 화염방사! 벌레 138마리가 즉사했다! 벌레무리에 불이 붙었다! 수를 알 수 없는 벌레떼가 압력으로 창문을 깨고 뒤쪽에서 난입해왔다!
사무소는 순식간에 벌레떼의 습격으로 난장판이 되었다. 그때 조용히 사무소 한곳에서 분노의 아우라가 피어났다. "후후후훗" 마왕... 아니 이키즈키 리츠코가 분노의 형상을 띄운채 조용이 웃고있었다.
그 모습을 본 사무소의 사람들은 조용히 숨을 죽일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직감했다 이 어마어마한 벌레떼들의 슬픈 미래를....
10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부서진다.
무너버린다.
파도는 오키나와현을 강타했다.
투콰아앙
-릴레이 시작-
바이러스에 감염된사람은 사람에게달려들어 물어뜯는다.
또한 당한사람도 감염되어 감염자가 되는
이른바 좀비가 되어버린다
이화성 "응 그거 무리"
이 모든일의 원흉인 ruse를 없애면 전부 해결될 일이었다
퍼버벙
지구 [으아악]
지구가 멸망하는것과 아무 상관없는 앵커들이
재미를 위해 ruse를 없애려는것이다
Ruse는 갑자기 그런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Ruse [고기방패.] 소환
GrimReaper [!?] 푹
GrimReaper [ ] 사망
영웅은 죽지 않아요!
GrimReaper [...] 팔을 잃었다
Ruse [호잇] 꾸욱!!]
투콰앙
Ruse " "털썩
콰아앙
물론 ruse가 로리가 되어버린채로
삐요삐요
신데P [!!!?] 철컹철컹
스카야 인터스트리로 떠납니다.
주사위 수가 30 이하일 시 Ruse는 아이돌이 되어 시민공원에 오리 날갯죽지를 주무르는 자원봉사를 하러가게 됩니다.
??? [시간을 되돌리고 싶나?]
??? [이 스위치를 누르면 >>1의 시간대로 되돌아갈 수 있다네.]
누르시겠습니까? 누르지 않겠습니까?
-Reset-
Error 113 - 이미 축복이 내려진 창댓입니다. 복구를 실시합니다.
. .. ...
Error 113 - 이미 축복이 내려진 창댓입니다. 복구를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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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ror 113 - 이미 축복이 내려진 창댓입니다. 복구를 실시합니다.
복구 중지. 원인을 알 수 없는 오류. 재가동 프로세스를 실행합니다.
경고 - 관리자 권한이 없습니다. 프로세스 32 실행.
. ..
프로세스 실행 성공적. 관리자 프로세스 Ruse를 시스템 프로세스 '아이돌'의 하부 프로세스로 통합 성공했습니다. 재가동 프로세스를 실행합니다.
...초기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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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진다.
부서진다.
무너버린다.
파도는 오키나와현을 강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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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e(아이돌) [이욥] 꾸욱
투콰아앙
-릴레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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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e(아이돌) [리셋했는데 왠지 시작하자마자 아이돌이 되어있었다..]
그렇게 Ruse는 톱 아이돌이 돠었다.
어느새 Ruse는 은퇴 기자회견을 준비할 때로 되돌아와있었다! 그리고 기자회견을 열어 다시 은퇴를 선언하자 또다시 기자회견 준비할 때로 되돌아와있었다! 몇번이고 은퇴선언을 하지만 그 때마다 기자회견을 열기 전으로 되돌아오고, 기자회견을 열기 전에 게릴라콘서트를 열어 기습 은퇴를 하자 콘서트 열기 전으로 되돌아왔다! 기자회견에서 은퇴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3일 뒤에 다시 은퇴선언을 하자 또다시 은퇴선언을 하기 전으로 되돌아오는 것을 보고 Ruse는 아이돌 은퇴선언을 하면 선언하기 전으로 시간이 되감아진다는 것을 깨닫게되는데..
심지어, 가챠를 돌릴때도;;
Ruse [그렇다면...765로 이적이다.]
무한루프
- 3일 후
바네P [히비키, 애완동물은 잘 지내고 있어?]
히비키 [그렇다고! 햄조도 이누미도 부타타도 와니코에 헤비카에 오우스케에 네코키치에 하루카에 야요이에 이번에 새로 들어온 루카까지 전부 잘 지내고 있다고!]
바네P [루카? Ruse말하는거야?]
히비키 [전에는 그런 이름이었나? 뭐, 상관없다고! 그러고보니 오늘 저녁에 야요이가 숙주나물 축제를 할 예정인데 프로듀서도 올거야?]
히비키 "무리하지 말라고~"
히비키 퇴장
바네P "휴..."
하루카 [!?]
야요이 [도망치는건 불가능에 가까울텐ㄷ(퍼어엉)
Ruse [히힣] 탈출
하지만 사장님을 막을 순 없었다...
루즈는 여러가지 옷을 입혀지고 다시 평상복을 입기를 오랬동안 반복했다.
그렇게 765프로는 1000페이지 분량의 루즈의 특집 화보를 얻었다.
마코토 [....]
Ruse [으아아아아아-!!] 퍽퍽퍽
Ruse "...!?"
(끌려갔다.)
-Reset-
하루카 [?]
히비키 [???]
유키호 [?????]
-Reset-
키라리 [뇨와☆] 콰-앙
야요이 [웃우★] 숙주나물의 영양분이 한번에 들어와 근육근육해지고 커짐
콰-앙
키라리 [뇨와아아앙!!!] 쿠오오
야요이 [웃우우우웅!!!] 콰아아
Ruse는 눈앞이 깜깜해졌다!
[리셋이 허가되었습니다☆]
콰-앙
Ruse [아프다..]
Ruse [.....] 데구르르르르
그냥 굴러갈뿐이다
그리고 우즈키의 탄환은 언제나 명중하지
세계가 이상하게 리셋됐다.
Ruse [..여기는?]
림프액 [헬로!]
대식세포 [백혈구에요, 백혈구!]
쓸개즙 [까꿍!]
장내세균s [[[WAAAAAGH!!!]]]
Ruse [리셋했는데 여기부터 시작이냐!]
-Reset-
Ruse [살았다.]
하루카 [...?]
아미 실수로 물 쏟음
Ruse "갓까!" 증식
마코토 [!?]
하루카씨「깎까! 흐아루깎까!」힘 세고 강한 아침!
Ruse「깟까!」
하루카씨「깎... 까...?」동공지진
Ruse "갓까..."
하루카 "에, 이건 무슨상황?"
하루카 [?] 머리위 Ruse
Ruse [하르깎까-] 저쪽으로
하루카를 조종할수있게되었다
도쿄 어느 하수구에서 신원미상의 해골 비슷한 것이 발견되었다. 그 일은 순식간에 뉴스에 퍼졌고 부검결과 몇 달 전 행방불명된 Ruse라는 사람의 것으로 밝혀졌다. 관련자로 알려진 765프로덕션은 순식간에 경찰의 취조대상이 되었고 곧이어 하수구에서 괴성이 들린다는 제보나 하수도로 통하는 입구 근처에서 작은 동물의 시체같은 게 발견된다는 제보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혼란에 빠져있는 동안 부검실에서 Ruse의 해골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CCTV에서는 어느순간 갑자기 괴섬광이 발생하는 것으로 그 후의 기록이 끊겨있었고 경찰에서는 도난이라고 결정지었지만 외부인의 지문 등 침입의 흔적은 어느하나 발견하지 못했으며 '과학적 조사'는 의미불명하게도 해골이 스스로 걸어 나갔다는 사실을 암시하는 듯했다. 그와 동시에 765프로덕션의 아이돌 아마미 하루카가 행방불명되었다는 소식이 연이어 전해졌다. 그리고 하수도에서 '작은 하루카'를 보았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하루카 "개꿈이니까 신경 쓸거 없어"
히비키「치하야... 분명 야요이랑 이오리가 하루카를 찾아 올거라구..... 이제, 혼잣말, 그만해줘....」
하루카 [.....] 리본이 없다
그 모습을 본 사무소의 사람들은 조용히 숨을 죽일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직감했다 이 어마어마한 벌레떼들의 슬픈 미래를....
벌레시체의 산
야요이 "청소! 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