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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 「>>2로 떠납니다.」
댓글: 143 / 조회: 1095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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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1, 2016 17:14에 작성됨.
수비를 준비하십시오.
(현재 상황 : 왕의 길 / A 거점 격파. 공격측이 경유지로 화물 운송 중.)
~카나데 진영~ (수비측)
하야미 카나데 : 아나
미야모토 프레데리카 : 로드호그
이치노세 시키 : 트레이서
시오미 슈코 : 한조
후타바 안즈 : 바스티온
죠가사키 미카 : 솔저: 76
~미나미 진영~ (공격측)
닛타 미나미 : 루시우
사기사와 후미카 : 파라
타치바나 아리스 : 위도우메이커
아나스타샤 : 바스티온
니노미야 아스카 : 리퍼
칸자키 란코 : 메르시
14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미나미 『내가 그 정도까지 카나데한테 얕보이고 있었을 줄이야. 진짜 어른의 실력을 보여줘야겠네.』
카나데 『그다지 얕볼 생각은 없었어. 다만, 미나미의 실력이 내가 기대하는 정도가 될까 궁금한 것 뿐이지.』
후미카 『저기... 두 분 모두... 우선은 진정을...』
아리스 『수고하셨습... 우와, 뭔가요 이 엄청나게 싸한 분위기는.』
후미카 『아리스 쨩...』
안즈 『뭐긴. 카나데가 미나미한테 요즘 유행하는 게임으로 승부를 건 거 뿐이지.』
아리스 『게임...인가요? 타블렛으로는 그다지 게임을 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요...』
안즈 『타블렛이 아니라 PC게임이지. 뭐 안즈는 콘솔로도 하지만 말이야. 이거야 이거.』 (패키지를 내밀며)
아리스 『PC인가요. 아무튼 누가 게임을 잘하나를 놓고 싸우고 있다는 거죠? 대체 왜 그런 가상현실에 빠져서 시간을 허비하는지 모르겠어요.』
아스카 『글쎄. 전자의 세계로 들어가더라도 내가 나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지. 그리고 그 세계에서 타인을 제압함으로써 스스로의 우월성을 보이고, 자신의 존재를 증명한다. 그런 거라면 이해하지 못할 것도 없지.』
아리스 『우와, 아스카 씨 언제부터 거기 계셨어요?』
아스카 『처음부터.』
아리스 『아, 네...』
(벌컥)
프레데리카 『Hi~ 리더는 없지만 그 외의 LiPPS 등장~ 응? 뭐야뭐야? 아리스 쨩, 뭐 재밌는 일이라도 있어?』
시키 『킁킁킁... 이 냄새는... 결투의 냄새...!』
아리스 『타치바나입니다. 그리고 결투의 냄새는 뭔가요 대체. 그냥 요즘 유행하는 게임을 가지고 싸우고 있는 거 뿐이에요.』
슈코 『헤에~ 게임이라면 오버워치인가 하는 그거?』
후미카 『슈코 씨는... 그 게임에 대해서... 아시나요...?』
슈코 『조금은? 요즘 주변에서 많이 하는 거 같길래 나도 어깨 너머로 좀 배웠어.』
미카 『나도 리카가 하는 걸 본 적은 있는데...』
아리스 『잠깐만요. 이 게임 분명히 15세 이용가라고 적혀있는데요.』
프레데리카 『프랑스에서는 12세 이용가니까 상관없어 아리스쨩~ 어디서든 할 수 있으면 괜찮은 거지!』
아리스 『전혀 안 괜찮거든요! 그리고 타치바나입니다!』
(딸깍)
란코 『어둠에 삼켜져라!』 (수고하셨습니다~)
아냐 『...? 미나미, 카나데, 싸웁니까?』
아리스 『그게 말이죠...』
미나미 『좋아. 그러면 당장 승부야. 30분 후, 사무소 컴퓨터실에서 보자고.』
카나데 『어른스럽지 못하네. 좋아. 미나미가 원한다면, 한 번 붙어줄게.』
미나미 『그렇게 나와야지.』
아리스 『우와... 진짜 싸울 셈이야 저 사람들.』
미나미 『아냐 쨩, 란코 쨩, 아스카 쨩, 아리스 쨩, 그리고 후미카 씨! 같이 가줘요!』
아리스 『엣?!』
안즈 『그게... 이거, 6대6 팀게임이거든.』
아리스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엣?!』
아리스 『정말이지... 어쩌다 이렇게 된 건가요.』
란코 『전자의 정령을 통한 영혼의 싸움인가! 이것이야말로 이몸에 어울리는 유희!』 (FPS 게임인가요! 재미있겠네요!)
아스카 『뭐, 그렇게 진지할 필요는 없어. 이건 미나미와 카나데의 싸움이지. 우리는 거기에 적당히 어울려주면 되는 것 뿐이야. 우리가 영혼을 걸 이유는 없...』
미나미 『어머, 그게 무슨 소리니, 아스카 쨩?』
아스카 『...!!!』
아냐 『미나미... 무서운 얼굴... 하고 있습니다...』
후미카 『얼굴의 그 문신은... 언제... 하신 거죠...?』
미나미 『게임을 하면... 이겨야지!』
아테나 『>>+1, >>+2로 떠납니다.』
(주사위)
>>+1 : 게임 유형(1~25 : 화물운송 / 26~50 : 거점 점령 / 51~75 : 점령 후 운송 / 76~100 : 거점 쟁탈)
>>+2 : 맵(1~33 : 지브롤터/볼스카야/눔바니/네팔, 34~66 : 도라도/아누비스/왕의길/리장타워, 67~100 : 66번국도/하나무라/할리우드/일리오스)
[참고 : 오버워치의 맵]
화물 운송 : 감시기지: 지브롤터 / 도라도 / 66번 국도
거점 점령 :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 아누비스 신전 / 하나무라
점령 후 운송 : 눔바니 / 왕의 길 / 할리우드
거점 쟁탈 : 네팔 / 리장 타워 / 일리오스
아테나 『>>+1을 준비하십시오.』
(주사위)
1~50 : 미나미 공격 / 카나데 수비
51~100 : 카나데 공격 / 미나미 수비
카나데는 들어가고.. 나머지 5명이.. LIPPS + 안즈 인건가??
아무리봐도 팀이 이쪽 분야에 문외한인것 같은데?!
지금이라도 게@리 님이나 아@@스 같은 분들을 섭외하셔야..!
아리스 『공격...인가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되는 거죠.』
미나미 『간단해. 거점을 점령하고, 화물을 목적지까지 옮기면 이기는 거야.』
후미카 『저기...』
미나미 『왜 그래, 후미카 씨?』
후미카 『이 설정집에 따르면... 그 화물을 목적지까지 옮기면... 기계인간들이 몰살당한다고 쓰여있는데... 정말... 괜찮은 건가요... 우리는... 잘못된 길을 걷는 게...』
미나미 『그 뒤는 우리 알 바가 아니지! 우리는 이기면 되는 거야!』
후미카 『아아... 네... 하지만...』
미나미 『더 이상의 질문은 받지 않겠어!』
아스카 『지난 번의 경험대로라면, 역시 내 영혼을 울렸던 건 이 녀석이지.』
-니노미야 아스카 : 리퍼 픽-
란코 『지금이야말로, 타천사의 본 모습을 보여줄 때!』(이 날개달린 캐릭터가 예뻐요!)
-칸자키 란코 : 메르시 픽-
미나미 『준비 됐지? 가자, 발큐리아!!!』
아리스 『...아인헤리아가 아닌 사람이 더 많은 거 같은데요, 미나미 씨.』
안즈 『왜 안즈까지 여기에 끌려온건데... 게임이라면 환영이긴 하지만.』
카나데 『후후... 미나미는 눈치채지 못했던 모양이지만 같은 방에 안즈가 있는 걸 미리 봐뒀었지. 이걸로 이 싸움, 반은 이겼어. 후후... 후후후후...』
프레데리카 『있지있지 카나데쨩~ 지금 캐릭터 붕괴되고 있다구???』
미카 『이... 이거 그래서 어떻게 하면 되는 거야? 수비?!』
슈코 『앗, 미카쨩 얼굴 빨개졌다(찰칵)』
미카 『찍지 마!!!』
시키 『킁... 킁킁... 이 녀석은 폭탄인가? 그럼 나는 이걸로 결정~』
-이치노세 시키 : 정크랫 픽-
프레데리카 『흥흥~흐흥~ 트레데리카~』
-미야모토 프레데리카 : 트레이서 픽-
하야미 카나데 : >>+1
미야모토 프레데리카 : 트레이서
이치노세 시키 : 정크랫
시오미 슈코 : >>+2
죠가사키 미카 : >>+3
후타바 안즈 : >>+4
[공격 측] :
닛타 미나미 : >>+5
사기사와 후미카 : >>+6
타치바나 아리스 : >>+7
니노미야 아스카 : 리퍼
아나스타샤 : >>+8
칸자키 란코 : 메르시
하야미 카나데 : 젠야타
미야모토 프레데리카 : 트레이서
이치노세 시키 : 정크랫
시오미 슈코 : D.Va
죠가사키 미카 : 메르시
후타바 안즈 : 라인하르트
[공격 측] :
닛타 미나미 : 루시우
사기사와 후미카 : 파라
타치바나 아리스 : 한조
니노미야 아스카 : 리퍼
아나스타샤 : 바스티온
칸자키 란코 : 메르시
자 아직 거점점령이긴 하지만 공격측 탱 없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바스 공한조 나왔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럼 투힐러 쓸모가.....
공격팀이 좀 많이 불리해보인다(...)
첨언하자면 고급시계는 오버워치(게임)의 별명입니다.
어원은 고급 레스토랑(히어로즈 오브 스톰의 별명)
프레 『흥흥흐흥~ 트레데리카~ (번쩍 번쩍 번쩍)』
슈코 『슈웅~』
안즈 『혼자 나가지 말고 뒤로 와... 결국 안즈가 탱커를 해줘야 하는 건가...』
미카 『이거... 힐 들어가는 거 맞지?』
카나데 『자자, 얘들아. 뒤로 나와서 라인 갖춰. 안즈 말대로 혼자 나가면 금방 죽으니까.』
프레 『>>+1』
(주사위)
1~70 : (프레데리카 돌출. 시작과 동시에 6대1로 붙어 전사)
71~100 : (프레데리카 라인 뒤로 후퇴. 시작 후 공격측 뒤를 쳐 1킬)
미나미 『이 편성... 괜찮을 리가 없는데. 공한조에 공바스티온... 아니야. 그래도 메르시도 있고, 아직은 거점 점령이니까 몇 번 죽은 다음에 바꿔달라고 하면 되겠지. 저쪽 편성이 문제인데... 아니 그래도 공바스티온은...』
미나미 『저기, 아냐 쨩...』
아냐 『что?』
미나미 『공격할 때는 그래도 바스티온은...』
아냐 『아냐... 잘못 골랐습니까? 미나미한테, 도움 안 됩니까?』
미나미 『어... 아, 아니야...!!!』
미나미 처치 (+100)
바스티온에게 아군공격기능이 있을리는 없고...
달리기 없는 체력 300김병장님
미나미(루시우) 『저쪽은 미리 나와있으니까 주변 조심해!』
아스카(리퍼) 『라인하르트인가. 정면에서 뚫기는 힘들겠군. 역시 이럴 땐 뒤로 돌아서... 잠깐?!』
(번쩍번쩍번쩍)
아스카 『란코! 뒤로 트레이서가 들어갔다! 피해!』
란코(메르시) 『네???』
프레(트레이서) 『흥흥흐흥~ 트레데리카~ (뿅뿅뿅뿅)』
란코 『꺅!!!』 (클릭클릭클릭)
란코 『겨, 결계인가?!』 (공격이 안 돼요!!!)
미나미 『란코 쨩, 메르시는 무기를 바꿔야 공격이 돼! 뒤로 빠져!』
란코 『히이이익...!』
아냐(바스티온) 『공격... 이겁니까? (드르르르르르르르르륵)』
프레 『흥흥흐흥~ 트레데ㄹ궭...』
프레데리카 처치 [+100]
미나미 『아냐 짱!』
아냐 『아냐, 도움이 됩니까?』
미나미 『응! 엄청 좋았어 방금!!』
후미카 『저기... 아리스 짱... 보신 분... 계십니까...?』
~한편 아리스는~
아리스(한조) 『포물선 운동... 이론은 알아요. 이론은 알고 있으니까... 잘 할 수 있을 터...!』
아리스 『힐러부터 끊어야 한다... 힐러부터 끊어야 한다... 힐러부터... 저건가?!』
>>+1
(주사위 판정)
1~20 : 미카(메르시) 저격 성공
21~70 : 저격 실패 후 도주.
71~100 : 저격 실패 후 슈코(D.Va)에게 발각. 1데스 적립.
빨리 픽을 바꾸렴(...)
1데스 적립예정(...)인 닷디는 공격팀입니다.
안즈 『것 봐. 혼자 나가면 죽는다니까. 어, 방패에 화살 박혔다. 저격 조심해.』
카나데 『한조가 있나?』
슈코 『앗, 저기저기 한조 발견~ 누굴까나 누굴까나~ 슝~』
아리스 『엣? 어, 어째서? 분명 이론은 완벽했을텐데?!』
슈코 『아리스짱 발견~♪』
아리스 『꺄아아악!!!』
란코 『닷디아나쟝!!? 나제 미떼룬데스!!』 (타치바나 씨, 왜 보고만 있는 건가요!)
아리스 처치 [+100]
아스카 『너무 늦었어. 아리스였던 무언가가 쓰러져 있을 뿐...』
주사위 판정
>>+1 프레데리카 영웅 변경
(1~50 : 변경 / 51~100 : 트레이서 유지)
>>+2 아리스 영웅 변경
(1~50 : 변경 / 51~100 : 한조 유지)
자유 지정 가능한거 맞죠?
한조는 일반인이 할 영웅이 아니란다.
(시무룩)
카나데 『어때. 프레짱? 계속 할 수 있을 거 같아?』
프레 『흐응~ 뿅뿅 하고 튀어다니는 게 재밌는데?』
카나데 『그래. 한번 더 마음대로 날뛰어 봐.』
프레 『예스 맘~』
~미나미 진영~
미나미 『아리스 짱... 너무 어려우면 다른 캐릭터로 바꾸렴...』
아리스 『히극... 분명... 이론은 완벽했을텐데...』
미나미 『좀 더 편한 캐릭터를 골라봐.』
아리스 『편한... 캐릭터요?』
아리스 『그럼... >>+2로...』 (한조 제외)
한조보단 낫다지만 그것도 초보자에겐 한없이 트롤인 것...
것보다 위도우메이커가 편하다...라...
닷디, 기초부터 다시 배우고 오자(...)
김병장님 튜토리얼부터
아이고...
미나미 『한 다음에는 위?!』
아리스 『안 되...나요?』
미나미 『음...... 그래도... 솔저라든지... 초보자에게 쉬운 캐릭터가...』
후미카 『지금은... 그냥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미나미 『후미카 씨?』
후미카 『아리스 짱은... 아직 어린 아이에요. 최전선에 서서는 안 돼요. 그래도, 발큐리아로서 싸울 수밖에 없다면... 적어도, 뒤에서 도울 수 있도록...』
아스카 『괜찮지 않을까. 히트스캔이니 한조보다는 편하겠지. 그래도 금방 발할라로 떠나게 된다면, 저격형 영웅은 자신과 공명하는 영웅이 아니란 걸 깨닫게 되는 거고. 그 정도의 자각은 있는 아이니까.』
미나미 『...알겠어요. 그러면 한 번 해봐, 아리스 짱.』
아리스 『네...!』
아리스 님이 영웅을 한조에서 위도우메이커로 교체하였습니다.
안즈(라인하르트) 『이거 금방 이기겠는데.』
카나데(젠야타) 『그래도 방심하지 마. 막판에 한 번에 밀릴 수도 있으니까. 특히 파라와 리퍼, 바스티온 전부 궁을 쓰고 달려들면 위험해져.』
안즈 『솔직히 저런 상태로는 판 끝나기 전에 궁 게이지 한 번 다 모으지도 못한다고.』
카나데 『프레짱, 어디야?』
프레 『응응~ 가는 중~ 다 왔어~라?』
(주사위 판정)
>>+1 백도어 아스카(리퍼) 발견
(1~30 : 백도어 발견. 1대1 교전 개시. / 31~60 백도어 발견. 못본척 하며 위치 알리고 계속 이동 / 60~100 발견 못함)
>>+2 (1번 판정에서 위치를 알리고 이동했을 시, 아스카를 잡으러 가는 것은...)
(1~40 : 시키(정크랫) / 41~90 : 슈코(D.Va) / 91~95 : 미카(메르시))
카나데 『그건 힐팩이니까 나중에 체력 떨어지면 가도록 해.』
프레 『헤에? 미카짱한테 가주면 듬~뿍 치료해주는 거 아니야?』
미카 『가까이 올 생각은 하지도 마!』
안즈 『인간적으로 트레이서는 알아서 힐팩 찾아먹자.』
~미나미 진영~
아스카 『후우... 위험했군. 뒷문을 열 준비가 됐다. 축제를 벌여보지.』
미나미 『좋아, 다시 뭉쳐서 가보자. 란코 짱, 백업 잘 해줘! 특히 후미카 씨한테 잘 붙어서 다녀!』
란코 『천상의 전사가 그렇게 말한다면!』 (미나미 씨 말대로 할게요!)
후미카 『폐가...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아나스타샤 『따따쀼, 준비 중입니다...』
아리스 『힐러부터 끊어야 돼 힐러부터 끊어야 돼 힐러부터 끊어야 돼...』
~카나데 진영~
안즈 『나온다.』
시키 『흐흥~ 시키짱 출동~』 (폭탄 펑펑펑)
(주사위 판정)
1~10 : 대성공. 아냐, 란코 킬.
11~50 : 성공. 아냐 킬.
51~90 : 실패. 5대6(백도어 간 아스카 제외) 교전 시작.
91~100 : 대실패. 뻘로켓점프로 후미카(파라)에게 걸려 데스.
란코 『히이이이이이익 후미카 씨이이이이!!!』(수호천사로 날아간다)
아냐 『자리, 잡았습니다. 적 방패, 보입니다!』
아리스 『힐러... 잡았다!』
후미카 『하늘을 나는 것은... 인간의 숙원...이었죠... 결국엔 이러려고... 하늘을 난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난전 발생. 전부 왼쪽은 1~50. 오른쪽은 51~100으로 판정.
>>+1 란코(메르시)는 초탄을 쏘는 후미카(파라)에게 [힐/버프]을 준다.
힐 : 시키(정크랫) 도망침 / 버프 : 시키 킬
>>+2 미카(메르시)는 [슈코(D.Va)/안즈(라인하르트)]를 따라간다.
슈코 : 아리스(위도우메이커) 킬. / 안즈 : 안즈의 방패가 깨짐.
>>+3 카나데(젠야타)는 [조화의 구슬/부조화의 구슬]을 쓴다.
조화의 구슬 : 2에서 방패가 깨진 경우 안즈 생존, 미카 데스. 깨지지 않은 경우 안즈, 미카 모두 생존. / 부조화의 구슬 : 미나미에게 부조화의 구슬을 붙임.
>>+4 미나미(루시우)는 [카나데/프레데리카(트레이서)]와 만난다.
카나데 : 3에서 부조화의 구슬이 붙은 경우 미나미 데스. 그렇지 않은 경우 카나데 킬. / 프레데리카 : 3에서 부조화의 구슬이 붙은 경우 미나미 데스. 그렇지 않은 경우 프레데리카 킬.
>>+5 슈코(D.Va)는 [부스터/매트릭스]를 쓴다.
부스터 : 1에서 후미카가 힐을 받았을 경우 란코 킬. 후미카가 버프를 받았을 경우 슈코 데스. / 매트릭스 : 2에서 아리스를 잡은 경우 후퇴, 그렇지 않은 경우 아리스 킬 후 슈코 데스.
- 힐. 시키 도망침.
- 안즈 방패 깨짐.
- 안즈 생존, 미카 데스.
- 카나데 킬.
- 란코 킬.
[정리]
공격측 란코(메르시) 데스.
수비측 카나데(젠야타), 미카(메르시) 데스.
고통받는 힐러들.
미나미(루시우) 『란코 짱, 피 다 차있을 떄는 버프를 줘야 돼!』
후미카(파라) 『...폭탄마, 잡았습니다!』
시키(정크랫) 『하늘을 날아다니잖아? 그럼 안 되지. 죽겠네 이거. 후퇴후퇴~』
후미카 『...건물 안으로 숨어버렸어요.』
슈코(D.Va) 『앗, 저쪽에 아리스 짱이...! 안녕~ 아리스 짱~ 슝~』
미카(메르시) 『슈, 슈코! 잠깐...! 아... 그냥 안즈 옆에 붙어있어야지.』
안즈(라인하르트) 『안즈한테 너무 기대지 말라구...』
아리스(위도우메이커) 『으으... 뭐, 뭔가요! 왜 아까부터 자꾸 저만 노리냐구요!!!』
(탕-! 탕-! 탕-! 탕-!)
후미카(파라) 『위험해요!!』
(펑펑펑)
슈코 『앗. 너무 대놓고 접근했나. 디바는 헤드가 커서 안 좋다니까. 일단 빠져야지~』
아냐 『아리스, 방패 뒤의 저게 целитель... 힐러...입니까?』
아리스 『어, 맞아요 저거! 저거!』
아냐 『(드르르르르르르르르륵)』
미카 『뭐, 뭐야?! 방패에서 불꽃이 엄청 튀는데?!』
안즈 『바스티온 저거 또 왔네. 깨지기 전에 뒤로 빠져, 미카.』
카나데(젠야타) 『저거 잡으러 간 사람 없어? 힐 줄테니까 사각으로 빠져.』
안즈 『쌩큐.』
미카 『히이이익』 (도망)
(방패가 파괴됐네!)
카나데 『좋아 그러면 힐탱은 살렸고...』
미카 『저, 저거... 내 총으로 어떻게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카나데 『미카짱, 잠깐...』
아냐 『놓치지 않습니다! (드르르르르르르륵)』
미카 『꺄악!!!』
미카 처치 [+100]
카나데 『(두통)』
미나미(루시우) 『정신 팔고 있으면 안 되지, 카나데 양?』 (투다다당)
카나데 『칫...! 정신 없는 사이에...』
미나미 『(투다다당 투다다당)』
카나데 『(슝슝슝)』
미나미 『후미카 씨, 동상 옆에! 동상 옆에 카나데!』
후미카 『...찾았습니다.』
(펑)
카나데 처치 [+72]
미나미 『나이스 어시스트!』
슈코 『한눈 팔면 안 되지롱~』
후미카 『...! 힐러를 노립니다...! 잡아야...!』
슈코 『아직은 쌩쌩하거든~ 그럼, 안녕~ 란코짱~』
란코 『히...히에에에에에엑!!!!!!』
후미카 『란코 씨...!』
란코 처치 [+100]
아스카 『뒤가 비었어...!』
[수비 측]
전투 중 : 4인
미야모토 프레데리카 : 트레이서
이치노세 시키 : 정크랫
시오미 슈코 : D.Va
후타바 안즈 : 라인하르트
부활 대기 중 : 2인
하야미 카나데 : 젠야타
죠가사키 미카 : 메르시
[공격 측]
전투 중 : 4인
닛타 미나미 : 루시우
사기사와 후미카 : 파라
타치바나 아리스 : 위도우메이커
아나스타샤 : 바스티온
후방 공격 개시 : 1인
니노미야 아스카 : 리퍼
부활 대기중 : 1인
칸자키 란코 : 메르시
안즈 『안즈 방패 아직 다 안 찼으니까 조심해.』
프레 『기계짱~ 실부쁠레~』
아스카 『적들이 다 빠졌어. 지금...!』
프레데리카 바스티온 파괴 판정
>>+2
1~20 : 폭탄 받아! (아냐 킬. 아리스 킬)
21~60 : 뿅뿅뿅 뿅뿅뿅 (아냐 킬)
61~95 : 드르륵 드르르륵 (프레데리카 데스)
96~100 : 따따쀼! (프레데리카 데스, 시키 데스)
아스카 백도어 및 궁 게이지 판정
>>+3
1~10 : 백도어 발각. 아스카 데스.
11~40 : 궁 50% (시키 킬. 시키가 죽었을 경우 슈코 킬)
41~80 : 궁 80% (시키, 슈코 킬. 시키가 죽었을 경우 슈코 안즈 킬)
81~100 : 궁 100% (수비 전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