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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 "어떡하지... 어떡하지... 어떡하지..."
댓글: 134 / 조회: 1859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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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17, 2016 18:42에 작성됨.
코토리가 자신의 백합 덕질을 들킨 모양입니다.
기본적으로 앵커 숫자는 근삿값입니다. 앵커 자리에 연속앵커나 발판이 있으면 근처의 것을 사용합니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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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가 쿠키 구워왔는데 하도 많이 먹어서 익숙해져인지 설탕 조금만 빼라고 말하는 치하야 보고 싶다
하루카가 "그래? 그럼 남은 설탕은 치하야쨩 입에서 핥아 낼까나?" 하고 할짝할짝 츄릅츄릅 해서 덜 달게 해줬으면 좋겠다
코토리 "후헤헤... 그리고 둘은 사무실에서 엉망진창..."
다음날
>>+3 "좋은 아침이에요! ...어라. 아무도 없네?"
그럼 코노미씨!!
코노미 "그럼 꺼 볼까나... 트위터?"
코노미 "......"
무음형 작은 새 (@piyopiyo765) 12시간 전
숙취 때문에 해롱되는 리오 잡아먹는 코노미 보고 싶다 "취...취한 상태니까... 기억 못할... 난 무슨 범죄자 같은 생각을 하는거야?!" 하면서 고뇌하는 코노미도 좋다 으헤헤
코노미 "....................................."
코노미 "........."
코노미 "아하하.... 아하하하..."
코노미 "음. 그래. 난 아무 것도 못 본 거야. 아무 것도... 아무 것도 보지 않았다... 아하하..."
코노미 "........"
코노미 "일단 노트북을 닫아 볼ㄲ...."
>>+3 "그거 뭐예요?"
코노미 "히이이이이익?!"
코노미 "리, 리, 리오 쨔쨔쨔쨔쨔쨩?!"
리오 "응? 코토리 책상 아니야? 왜 그 앞에 서 있어?"
코노미 "엣, 그, 그러, 그러니까, 코코코, 코토리 씨가 사무 일을 도와달라고 해서..." 화끈
리오 "얼굴이 빨갛네. 어디 아파?"
코노미 "그, 오늘, 오늘 좀 덥네... 아하하..."
무음형 작은 새 (@piyopiyo765) 12시간 전
사무실에서 단 둘이서 메차쿠차! 헉헉! 퍽퍽! 하는 코노리오 보고 싶다아아앙!!!!!!
코노미 (왜 갑자기 그런 트윗이 생각나는 거야아아아아!!!!!)
리오 "오늘 코노미 언니 이상하네."
코노미 "기분 탓이야!"
리오 "흐~응..."
리오 ">>+3"
오늘 일 끝나고 술 마시러 가자!!
리오 "뭐 그런 건 됐고, 일 끝나고 마시러 가지 않을래?"
코노미 (다행이다... 순진해서 다행이야...)
코노미 "아, 아아! 물론이지! 맨날 가던 거기를 갈까나?"
리오 "딱 좋네! 어, 벌써 이렇게 시간이?"
코노미 "아앗! 레슨 시간이다! 빨리 가자 리오 쨩!"
리오 "오늘도 열심히 해야겠네!"
코노미 (우선 무슨 일인지에 관해선 다음에 듣겠어 썩은 새!)
>>+3 "좋은 아침... 엣. 아무도 없나?"
이쿠 "에헤헤, 혹시 내가 1등이려나?"
이쿠 "765 프로덕션 아이돌 나카타니 이쿠 사무실 1등으로 출근하다! ...랄까나."
이쿠 "얌전하게 앉아서 기다려야지!"
5분 후
이쿠 "헤에... 프로듀서 씨의 의자 이렇게 높았구나..."
이쿠 "옆에 리츠코 씨 의자도 엄청 높아...."
이쿠 "그럼 코토리 씨 의자로 가 볼까?"
이쿠 "영차."
이쿠 "..."
이쿠 "노트북이 켜져 있네."
천사이쿠 (안 돼 이쿠 쨩! 착한 아이는 잠깐만 들여다보는거야!)
악마이쿠 (전부 봐버리는 거야! 구석구석 전~부!)
이쿠 "...자... 잠깐이면 되겠지?" 슥
이쿠 "학교에서 이렇게 하면 로그인... 이라고 했나?" 타탁!
똥띵
이쿠 "로그인됐다..."
이쿠 "앗! 트위터다! 친구가 하는 거 봤어!"
이쿠 "무음형... 작은 새? 코토리 씨의 아이디려나?" 드르륵 드륵
무음형 작은 새 (@piyopiyo765) 7시간 전
착한 아이 이쿠 쨩이 모모코만 보면 이상한 기분을 느껴서 모모코 선배한테 상담했으면 좋겠다 당황하는 모모코 모에에에에에에 그건 사랑이야 이쿠 쨩 으헤헤헤헤헤 이쿠모모 쬲
이쿠 "이쿠모모...? 모모코 쨩이랑 나를 말하는 걸까나?"
이쿠 "확실히 모모코 쨩이랑 같이 일하면 여러가지로 의지가 되고 기분 좋은걸!"
이쿠 "...사랑... 일까나?"
>>+3 "이쿠?"
이쿠 "으, 으엣, 모모코, 쨩?"
모모코 "좋은 아침이야. 근데 거기서 뭐 해?"
이쿠 "엣, 그, 그게,"
(그건 사랑이야.)
이쿠 "아, 아무 것도 아니야..." ///
모모코 "나 참. 그렇게 얼굴을 붉히고는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하는 게 말이 돼? 어디 봐봐."
이쿠 "아니, 정말정말 아무 것도 아닌데" ///
모모코 "무슨 일인데 그래?"
이쿠 "가, 가까워 모모코 쨩..." ///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모모코 "노트북?"
탁!!!
이쿠 "노, 노트북이 뭐?"
모모코 "흐음..."
이쿠 "모, 모모코 쨩, 곧 레슨 시간인데..."
모모코 "레슨 시간 한 시간 뒤인걸?"
이쿠 "아, 아하하하, 그렇구나..."
모모코 "컨디션이 이상하면 빨리 말해."
이쿠 "하, 하나, 하나도 이상하지 않아..."
모모코 "그래?"
이쿠 "저, 저기 근데 모모코 쨩..."
모모코 "왜?"
이쿠 "저기, 그, 아는 사람한테 들은 얘기인데..."
모모코 "응."
이쿠 "나 모모코 쨩이랑 같이 일하면 엄청 기분 좋아!"
모모코 "아하하, 고맙네."
이쿠 "그래서 같이 있으면 두근두근하고 그런데!"
모모코 "응."
이쿠 "아는 사람이 그게 그..."
모모코 "그?"
이쿠 "사랑... 이라고 해서...." ///
모모코 "엣"
이쿠 "저기... 나... 모모코 쨩... 사랑... 하는 걸까나..." ///
모모코 "에엣"
이쿠 "어, 어떻게... 생각해...?" ///
모모코 ">>+3"
사랑은 아니야.
더!! 더!!! 더 가는거야!!!!!!!
하루 전
이쿠 "오늘 수고했어 모모코 쨩!"
모모코 "모모코 정도면 이 정도는 쉽지!"
이쿠 "역시 대단해!"
모모코 "흠흠! 모모코 선배한테 다 물어보라고!"
이쿠 "네! 모모코 선배님!" 찰싹
모모코 "근데 저기 이쿠..."
이쿠 "응?"
모모코 "너무... 달라붙는 게 아닐까?"
이쿠 "앗, 미안! 진짜 좋아하는 애한텐 막 달라붙고 싶어서..."
모모코 "/////" 화악
이쿠 "왜 그래 모모코 쨩?"
모모코 "그, 그래... 솔직해서 좋구나..."
이쿠 "?"
______
____
__
모모코 "저기 그럼 있지..."
모모코 (그... 저기... 보통 드라마 같은 데서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키스로 시작하지...?)
모모코 (응! 모모코가 출연한 데서는 상대역이 다 그렇던걸!)
모모코 "키스... 해 볼래?"
이쿠 "키스?"
모모코 "그... 사랑하지 않는지... 확인해 보는 거랄까..."
이쿠 "이... 입술이랑... 서로 맞대는 거지...?" 두근두근
모모코 "응..."
이쿠 "그... 그럼... 모, 모모코 쨩이 먼저... 해 줄래?"
모모코 "엣"
이쿠 "상냥하게 해... 줘야 해?" 눈 감음
모모코 "쿨럭"
이쿠 "......"
모모코 (지지지지지지, 진짜로 하는 거지 이거?)
모모코 (좋아. 그럼 사... 살짝만...)
모모코 "......" 두근두근
>>+3: 주사위
0~33: 문이 벌컥 열리면서 키스 실패
34~66: 아무도 오지 않는다. 입술이 맞닿는다.
67~99: 문이 벌컥 열리고 놀란 두 사람의 입술이 맞닿는다.
100: 이봐 친구 잘못 찾아온 것 같군 [데이터 말소]는 세 블럭 아래라구
코토리 "좋은 아ㅊ..."
이쿠모모 ""!!!!!!!!!!!!""
쪼옥
쿠당탕
모모코 "?!"
모모코 (졸지에 모모코가 입을 맞춘 채로 이쿠를 넘어뜨린 꼴이 되었다.)
모모코 "푸하!"
이쿠 "저기, 모모코... 쨩...///" 울먹 올려다보기
모모코 "엣, 엣, 에엣..."
코토리 "실례했습니다..." 탁
모모코 "아니야, 그게! 저, 이건!"
이쿠 "코, 코토리 씨!"
코토리 "아뇨 저 같은 거 신경 쓰지 마시고 하던 일 계속 하세..."
이쿠 "코토리 씨가 사랑이라고 가르쳐 주셨잖아요!"
코토리 "네 뭐요?!!?!?!"
모모코 "뭐라고?!?!?!?!!?!?"
이쿠 "저 그런 트윗도 봤다고요!"
>>+3: 이쿠가 본 트윗의 내용
그리고 그 모습을 몰래 촬영한 후 그때 이후 갈피를 못 잡는 두 사람에게 보여주면서 이렇게 말하는 거지.
"그건 사랑이야."
코토리 " " 부들부들부들
모모코 "에엣... 이... 이쿠랑... 모모코가... 그, 그런... 짓을?!"
이쿠 "가르쳐 주세요 코토리 씨! 사랑한다면 [삐-]라던가 [데이터 말소]같은 것도 해야 하나요??"
이쿠 "저, 모모코 쨩을 사랑하는 것 같은데!"
모모코 "///"
코토리 "자... 이쿠 쨩... 저기... 그게 말이지..."
코토리 "호... 혹시 내 트위터를 본 거니?"
이쿠 "@piyopiyo765 아니셨어요?"
>>+3 "어? 저 그 계정 차단했는데!"
코토리 "피욧?!"
모모코 "그, 그럼 이쿠가 사랑이라느니 한 것도?"
이쿠 "무... 무슨 말이야?"
모모코 "어, 그게, 저, 그게, 이쿠."
이쿠 "응, 왜?"
모모코 "저기, 그, like랑 love는 다른 거야."
이쿠 "라이크? 러브?"
모모코 "영어로 좋아한다와 사랑한다의 차이인데..."
"모모코 쨩 정말 좋아!"
"진짜 좋아하는 애한텐..."
"두근두근거려!"
모모코 "......"
하루카 "이쿠 쨩. 난 이쿠 쨩이 정말 좋아."
이쿠 "네. 저도 하루카 씨가 정말 좋아요!"
하루카 "이쿠 쨩이 모모코한테 가진 감정도 그런 거란다?"
이쿠 "엣..."
이쿠 "...정말요?"
하루카 "사랑한다고 하기 전엔 고민이 많이 필요해."
이쿠 "그런 건가..."
이쿠 "하지만 모모코 쨩이랑 저, 키스 했는걸요!"
하루카 "뭐, 뭐뭐뭣 뭐?!"
이쿠 "모모코 쨩이 먼저 해 줬어요!"
하루카 "에에에에에에에에엣?!"
코토리 "봤습니다 피요. 전 두 사람을 방해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피요."
하루카 "썩은 망상 하는 썩은 새는 구석에 찌그러져 계세요."
코토리 "앗예"
모모코 "......."
모모코 "모... 모모코는......"
모모코 ">>+3!"
나는 그 누구도 팬도, 부모님도, 심지어 자기자신도 사랑해 본적이 없으니까.
그냥 쓴거였는데!?!?!?!?!?!!?!?!??!
에!?!?!?!?!?!?!?!??!?!?!?!
이쿠 "엣?"
모모코 "그... 그러니까... 이쿠랑은... 정말 좋은 친구니까!"
모모코 "미, 미안 이쿠. 먼저 가 있을게." 도도도
달칵
탕
이쿠 "......"
이쿠 "....부드러웠어..."
하루카 "이쿠 쨩?"
이쿠 "하루카 씨!"
하루카 "응?"
이쿠 "저, 조금 더 고민해 볼게요!"
하루카 (망했다)
이쿠 "사랑하는지 좋아하는지, 고민해 봐야겠어요!"
하루카 "아니 이건 누가 봐도 썩은 해 잘ㅁ"
이쿠 "저 모모코 쨩이랑 이대로 있고 싶지 않아요. 확실하게 하고 싶어요."
하루카 "......"
이쿠 "모모코 쨩!!" 타탁
달칵
탕
하루카 "......"
코토리 "......"
코토리 (레알 이쿠모모 키타아아아아아아아!!!!!!!!!)
코토리 (우후후후후후후후후후훟 이 썰 풀면 팔로워가 더 늘어나겠어 후후후후후후후후)
하루카 (죽어라 작은 새!!!)
코토리 (이 녀석, 머릿속에 직접?!) 쿠헉
하루카 "네놈 탓이에요! 네놈 탓!" 콱콱
코토리 "잘못, 했어, 으악, 잘못, 했어요! 으악!"
하루카 "이, 썩은, 백합, 망상녀!" 콱콱
코토리 "자, 잠깐잠깐잠깐 하루카 쨩!"
하루카 "더 할 말 있냐? 아앙?"
코토리 "캐릭터 위험한 건 둘째 치고 저건 성장기에 할 수 있는 건전한 고민이라고 생각 피요으악"
하루카 "님 때문에 이쿠 쨩이 쓸데 없는 고민 했잖아요!" 콱콱
코토리 "죄, 죄송합니다아!!!"
하루카 "하아..."
달칵
>>+5 "누구ㅅ.... 하루카?!"
그건 단순한 사고 였다고요.
큿
그냥 개그성 발판을 놓으려고 했던건데 ㅠㅜ
P "오토나시 씨?! 왜 하루카한테 밟히고 있어요?"
코토리 "....제... 제 잘못입니다..."
소녀설명중...
P "이, 썩은, 백합, 망상녀!" 콱콱
하루카 "죽어.... 죽어... 죽어..." 콱콱
코토리 "아니 하루카 쨩 세계관이 달라! 으악!"
거리
모모코 "......"
모모코 "이쿠한테 심한 말을 했네..."
모모코 "아니야. 아니야."
모모코 "....."
모모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이쿠 "모모코 쨩!!"
모모코 "이쿠?"
이쿠 "하아... 하아..."
모모코 "왜 뛰어왔어..."
이쿠 "나, 좀 더 고민해 볼게!"
모모코 "?!"
이쿠 "내가 모모코 쨩을 좋아하는지 사랑하는지 고민해 볼거야!"
모모코 "?!?!?!!" ///
모모코 "저기 이쿠..."
이쿠 "그러니까 모모코 쨩도 기다려 줘?"
모모코 (솔직히, 조금 눈부셨다.)
모모코 "........."
모모코 "....나... 난...."
모모코 "......"
모모코 "....응. 알았어."
하지만 일좀해
하루카 "하아... 하아..."
코토리 "잘못했습니다그계정은지울게요제발살려주세요"
P "......"
하루카 "....뭐 농담이고."
코토리 "밟은 게 농담?! 매도한 게 농담?!!?"
하루카 ">>+3만 안 해주신다면 계속 트위터 하게 해 드릴게요."
코토리 "하아?"
하루카 "좀 생산적인 일에 트위터를 사용하라고요! 사무원 트위터인데! 좀 회사 홍보도 좀 하고! 아이돌 홍보도 좀 하고!"
코토리 "하고 있어! 커플링 위주ㄹ.... 하루카 "죽어라!" 쿠헉!"
P "그래도 하루카. 이건 오토나시 씨가 실수한 거니까."
하루카 "실수를 안 한다고 해결되는 일이 아니라고요!"
코토리 "으어어..."
P "흐음..." 부우우우웅 부우웅
P "헛?! 벌써 이렇게 시간이?!"
하루카 "아아아아앗! 방송 녹화 시간인데!"
P "빨리 가자 하루카! 데려다 줄게!"
하루카 "넷!"
하루카 "그리고 썩은 새! 활동 조심해!"
코토리 "네에에...."
덜컥
쾅
코토리 "........"
코토리 "내가 멈출까보냐!!!!!"
코토리 "그럼 이번엔 노트북을 켜놓고 계정을 띄워놔야지... 아주 자연스럽게...."
코토리 "그리고 사장실에 숨어 있는거야..."
코토리 "....카메라 설치하고....."
코토리 "폰이랑 연계 확인... 좋았어."
코토리 "....나 여기 어둠 속에 있다 피요........"
>>+3 "안녕하세요! 어? 아무도 없네?"
타카네 "아무도 사무실에 안 계시는군요."
타카네 "...."
타카네 "아침과 점심 사이, 조금은 출출해지는 시각."
타카네 "이럴 때 찬장에 넣어 뒀던 컵라아멘을 꺼내는 겁니다." 슥
코토리 (노트북!! 노트북을 보라고!)
쪼르르르륵
타카네 "......" 똑딱똑딱
타카네 "지금입니다!"
후루루룩 후루룩
후루루루루룩
타카네 "참으로 맛있습니다."
후루루루룩
코토리 (...괜시리 나도 배고파지네...)
후릅
타카네 "잘 먹었습니다."
코토리 (국물까지 깨끗하게 비웠어...)
타카네 "흠..."
코토리 (책상에 앉아서 무엇을 생각하는 걸까?)
타카네 "역시나 하나를 더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코토리 (으아아아아아악!!)
>>+3 "안녕! 어 타카네?"
11~30 이오리
31~60 유키호
61~100 히비키
(데구르르)
타카네 "좋은 아침입니다 히비키."
히비키 "나 참... 또 라면이야?"
타카네 "잘 먹어 두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히비키 "난 정말 그렇게 많이 먹으면서 살 하나 안 찌는 타카네를 존경해..."
타카네 "앗, 컵라아멘이 다 되었습니다." 도로록
후루룩 후룩
히비키 "흐~응... 그럼 타카네 말고는 아무도 없는 거구나..."
코토리 (나 여기 어둠 속에 있다...)
히비키 "엥? 노트북? 켜져 있네."
히비키 "피요코도 참, 칠칠찮기는."
히비키 "...!" 히죽
히비키 "그럼그럼... 피요코의 사생활을 살짝만 엿볼까나~?"
히비키 "피요코가 잘못한 거니까..."
코토리 (그 판단 때문에... 너의 심장은 터지리라...)
>>+3: 히비키가 본 트윗 내용
※아이커뮤 규정 내에서 써 주세요 ㅋㅋ
히비키 "된장국이겠지... 좋아, 얼마든지."
타카네 「히비키. 매일 아침 제게 라아멘을 끓여 주시지 않겠습니까?」
히비키 「그렇게 말하는 게 아니다조.」
타카네 「오야?」
히비키 「매일 아침, 나한테 된장국을 끓여 줘. 이게 프로포즈다조. 달~링.」
히비키 "......."
히비키 "다음."
무음형 작은 새 (@piyopiyo765) 2일 전
라멘에 집중하는 타카네를 뚱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히비키 보고 싶다 히비키가 자신한테 좀 더 신경써달라조! 라면서 타카네 입안을 할짝할짝츄릅츄릅했으면 좋겠다 라멘맛 딥키스다 히헤히히헷
히비키 "..........................."
히비키 "다음......"
무음형 작은 새 (@piyopiyo765) 23시간 전
히비타카 [삐-][케이드는 창작댓글판 규정을 준수합니다.][데이터 말소][삭제됨]
히비키 "우와와와와왓///"
히비키 "묘... 묘사가 상당하다구..."
히비키 "그럼 아주 아래로 스크롤을 내려볼까..."
무음형 작은 새 (@piyopiyo765) 6일 전
히비타카 [삐-] 연성
evernote.com/l/.....
히비키 "..............."
히비키 ".....클릭해 보자."
>>+3: 행동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