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게시판 카테고리.
진행중
P '다 들통났음. 빨리 도망쳐라?'
댓글: 28 / 조회: 990 / 추천: 0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7-17, 2016 10:00에 작성됨.
조지 버나드 쇼의 일화를 바탕으로 제발 저린 인물들의 반응을 즐기는 창댓이 목표
진행중
댓글: 28 / 조회: 990 / 추천: 0
일반 프로듀서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조지 버나드 쇼의 일화를 바탕으로 제발 저린 인물들의 반응을 즐기는 창댓이 목표
총 9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2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들통났다니 대체 뭐가? 주어정도는 쓰라고 멍청한 자식이!"
P "대체 뭐가 들통났길래 도망까지 쳐야 하는 건데 오늘은 +1과 +2란 스케쥴로 쉴틈도 없건만"
데레애니와 데레스테와 달리 데레마스 아이돌도 모두 765 프로 아이돌이라 설정하는 방법도 있으니까요.
P '문제는 아리사야, 오프인 사무소 동료들을 스토킹한다는 익명의 제보가 때때로 들어오는 데... 얼마전에 현장을 적발하기도 했고 일단 아리사를 확보하도록 할까.'
================================
아리사 '....'
아리사 "젠장, 당했다!"
아리사 '요새들어 프로듀서가 이쪽을 감시한다는 느낌은 들었으니 비밀리에 오프인 동료의 일정을 캐내고 다니는건 밝혀졌다고 간주하고 있었습니다만, 다 들통났다니 그럼 설마 +2라거나 +3이란 것도 들통났나고 봐야 하겠네요.'
(벨소리)
아리사 "히익"
아리사 "프.. 프로듀서 번호... 설마 진짜로 들통난건가요 이... 일단은 이렇게 된거 배터리를 빼야..."
아리사 "문제는 오히려 얼마전에 아이돌로서 용서할 수 없는 행태를 보인 +1과 +3에게 아이돌로서의 모습을 바로잡기위해 '초대'한 일이려나요. 아직 교육이 덜 끝난 지라 이대로 내버려두면 여태까지의 노력이 허사가 될 우려가 있네요. 일단 상태를 확인하러 가 볼까요. 도구를 동원한다 해도 두명을 억지로 데리고 이동할 정도로 스테미나가 넘치는건 아니니 말이죠."
================================
아이돌의 성격이나 말투가 원작과 상이한건 들켰다는 심리적 압박의 결과입니다.(라고 쓰고 작성자가 아알못이라 읽는다.)
글을 잘못읽었군요 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