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게시판 카테고리.
종료
-진형-일상에서 겪은 여러 에피소드를 말하는 스레 그 1
댓글: 1001 / 조회: 7979 / 추천: 0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12-07, 2013 11:19에 작성됨.
제목 : 일상에서 겪은 여러 에피소드를 말하는 스레 그 1
분류 : 2ch식 스레처럼 써보고 싶어서 올려봤습니다.
할말 :
분류 : 2ch식 스레처럼 써보고 싶어서 올려봤습니다.
할말 :
등장 아이돌들은 없습니다. 음..... 잡담형식으로 가볍게 어울리는 거라고 생각합시다. 물론 잡담의 내용은 아이돌들을 가지고 애기하는걸로
100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이런식 맞나요?
...그 네오암스트롱캐논,전세계에서 처음 블랙홀 기술을 도입한 무기거든.
우리 집안은 어째 과학자가 많아서 형제들의 도움을 받다보니 그런게 튀어나오더라구.
슈우형 도대체 뭘했길래 블랙홀 크러스터를 만든거야...
그래서 뭐랄까, 싱크홀인지 아닌지는 나도 잘 모르겠네.
으음...진짜인데;;
[외설적으로 생긴 대포 앞에서 서있는 형제의 사진 링크]
와타시 키니나리마스!
너 그거 링크 잘못걸다간 밴당한다. 빨리 링크 삭제하는걸 추천할게.
음...일부를 모자이크 처리했어.일단 중2병 망상이라는게 아니란걸 보여주기 위한건데...여기 내부사진이랑 같이 올릴게
[네오 암스트롱(이하생략)의 내부사진.정교하다.링크]
[네오 암스트롱(이하생략)의 포구부분을 모자이크 처리한 사진]
계속해봐.
어이. 너는 치탄타가 아니잖아. 차버린다.
뭐, 일단 듣고 싶은 사람이 있으니까 말을 꺼내보지만 이몸은 군대에서 2년동안 썩다가 나온 군바리야. 어디 있었냐고 묻는다면 강원도에서 군생활을 했다고 해둘까.
나도 >>1의 말데로 나도 xxx근처를 지나다가 싱크홀이라고 추정되는 거대하 구멍을 보게됬어.
일단 >>20 말 부터 듣고 더 해볼게.
내가 이렇게 추측할 수 있는 것은 군생활 2년동안 갈고닦은 삽질 실력으로 추측해낸거야.
어이 그건 좀 아닌것 같은데.
내가 본건 이거 링크 - http://mirror.enha.kr/wiki/%EC%8B%B1%ED%81%AC%ED%99%80 보다 규모는 작지만 이정도로 깊은 구멍이었다고.
>>22 위 링크로 들어가면 싱크홀이 뭔지 알 수 있을거야.
아무리 삽질을 잘해봤자 2~3m가 한계라고 사람은. 아니, 여러명에서 판다고해도 6m가 한계일걸?
>>26 그 애기는 처음 듣는데 자세히 말해줄 수 없을까?
근데 공사 쪽 일을 하는 내 친구가 그 구멍을 보더니 삽으로 판 것 같다고 하던데, 거짓말이겠지?
그 깊이를 드릴도 아니고 맨손으로 팠을 리가..... 구멍 넓이로 봐서는 혼자 파야할 것 같던데.....
28>>그걸 사람이 혼자 팔 수 있나? 장난 아니던데
목격자들. 땅을 파고 난 다음에 생기는 흙, 본적 있어? 난 본적 없는데.
나 한번 본적 있어. 시커먼 사람들이 몰래 옮기던데? 힐끗 보다가 들킬뻔했어.
순식간이더라...그런데 누구도 눈치 못채던데?
차라리 시죠 타카네란 아이돌이 달에서 왔다는 음모론을 믿는게 어때??
위클리 월드 뉴스에서 나온 그 음모론 말야.
에이..설마 타카네가 달에서 왔겠어..차라리 히비키의 동물들이 사람으로 변신할 수 있다는 소문이 더 진실성 있겠다.
>>34 내가 방금 신문 기사 찾아봤는데 네가 말하는 공병 소대 훈련관련 기사는 보지도 못했어.
방송은 다 연출과 각본으로 되있는거 몰라? 이미지 메이킹이잖아. 순진하긴
사실 가나하 히비키란 아이돌과 그 애완동물들은 하나라더란 설이 있더라고. 어떤 완전생물이 자기 몸을 분리해 가나하 히비키와 애완동물이 되었다는 설이던데.
그럴리는 없겠지?
내 아는 친척 여동생 있는데 이 애가 지나치게 사람을 껄끄러워하는 히키코모리거든? 사람이 많으면 자기 방, 그것도 자기 책상 밑에 막 숨는데 몸도 작아서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밖에 좀 나가보라는 의미로 어느 아이돌사무소에 친척 몰래 서류를 넣었는데 서류 통과 됐데ㅋㅋㅋㅋㅋㅋㅋ 걔가 생긴건 그래도 많이 귀엽거든.
면접 가기 싫은데 걔 부모님이 억지로 보냈나봐. 보나마나 떨어지겠지?
아마 어딘가의 비밀 조직이라 생각해. 워프 쓰던데? 외계인인가봐.
>>41 그 악어말인데...악어 맞기는 한거야? 악어는 변온동물이라 땀을 못 흘린다고?
이런 건갘ㅋㅋㅋ
>>43 이봐. 거기 어디서 밑장빼기야? 치짱은 모두의 아내야. 아 물론 미키미키는 내꺼지만.
>>44 영화 작작보는걸 추천함.
>>45 위클리 월드 뉴스는 어디 매체? 그런게 존재하긴함?
아까 누가 히비키 동물 사람 변신가능하다고 말하던데 이봐, 난 아무리 생각해보려고하지만 악어가 인간이되는건 상상이안간다고. 랄까 악어수인이라니. 듣도보지도 못한거라고.
수인이 된다면 귀여운 여자애가 되어줬으면 좋겠어.
근데 히비키가 키우는 동물들은 합법인가?? 방송에도 나왔는데 벌금을 물었다거나 동물원에 보냈다는 뉴스는 안 나왔잖아. 뭔가 무서운 것들도 있었는데....
뭐..잘못본건가봐..
어이 왜그래!
소문에 의하면 특정 아이돌에게 선물로 준다는 말도 있던데...
여기에 그런 사람 있으려나?
도망쳐!
뭔가 이상한데..
나한테 빨간 불빛 비춰주고 끝이었어.
그렇게 하면 자동 결제된다고 했거든.
믿어도 돼!
언제부터 가스 검침원이 으스스하게 검은 옷 입었어? 가스공사에 물어보니깐 그런 말 없던데..
방금 문이 부숴졌어 ! 안되 이게 마지막 스레가 될거야. 모두들 안녕. 나는 이제 이렇게 사라지는구나.....
범인 인상착의를 알려줄테니까 내가 죽거든 복수해줘.
지금 들어오는 범인은 갈색머리에 흰색 옷을 입고...... 어라? 여....자 아이라고? 잠깐 내 문을 부수고 들어온게 히기와ㄹ
>>68 엔터는 어떻게 친 거야??
[오늘 날짜와 함께 유니폼을 입은 리츠코가 계산을 해주고 있는 사진. 하지만 약간 흐릿하다]
흐릿해서 잘 안보이는데....닮은 사람 아냐?
>>75
어디서 자작나무 타는 냄새가 나는데?
난 없는데.
사무원씨 허벅지 페로페로
그보다 >>82~83
너희 전직 아이돌에게 무슨 실례냐. 날려버린다. 아이돌 코토리의 No.1 팬의 이름으로
좋아, 편지내용은 정했으니 그녀의 집 앞에서 기다리다 건네줘야지.
[유튜브 동영상 링크]
잠깐? 아사미야 아테나가 77년생인데? 동 시기에 활약한 코토리 씨는 그럼......
팬으로서 그녀의 집 주소를 아는 것 정도는 당연하잖아?
독신이라 혼자 살고 있는데, 여자 혼자 사는 집이 얼마나 위험하겠어? 그래서 자주 위험하지 않게 지켜보러 가주는게 다라고!
너 스토커지
좋아, 내 고백을 받아주면 그녀의 옆집으로 이사가겠어!
그렇지만 쟌넨데스. 코토리씨는 이미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하는데.
그녀가 아이돌에 데뷔한지 1X년을 맞이해서 보낸 구애 편지에 그녀가 이미 자신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었어. 그렇지만 단언컨데 너는 아니니까 그만둬.
그녀가 좋아하는 사라은 안경을 쓰고 있다고했었고 20대의 남자에 얼굴이 P형인 남자를 좋아한다고했어.
20대에 안경이라면 나도 쓰고 있고, 역시 나라는 걸 밝힐 수 없어서 뒤에 그런 거짓말을 덧붙였을게 뻔하잖아!
정말, 그녀에게 나 말고 다른 남자가 있을리가 없잖아? 나로 충분하다고.
후우, 그녀의 퇴근시간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그런 것보다 빅뉴스라고 모두들!!!!
내 아이돌인 호시이 미키가 또 다시 방송에서 허니 발언을 했어!!!!!!!!!!!!!!!!!!!!!!!!! 이걸로 벌써 방송에서만 말한 허니 발언은 89번째야! 이번에도 허ㄴ.....에서 그치긴 했지만ㅡ
어떤 떨거지가 내 미키에게 달라붙은거냐!!!!!!!!
그거 업계 관련자한테 프로듀서라고 소문 쫙 퍼져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