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저기 타케우치 프로듀서씨.. 그걸 왜 나나에게 묻는 건가요?? 나나는 아직 팔팔한 17세 여고생이라고요. 아, 그러고보니 곧 있으면 유치원 끝나는 시간이네요. 마중나가야 할 시간이네. 일단 조언이라고 할까.... 아무리 저래도 임자 있는 사람은 안 건드릴 것 같으니까.. 여자친구.. 아니지, 선을 보는 게 어때요??"
나나 "저기 타케우치 프로듀서씨.. 그걸 왜 나나에게 묻는 건가요?? 나나는 아직 팔팔한 17세 여고생이라고요. 아, 그러고보니 곧 있으면 유치원 끝나는 시간이네요. 마중나가야 할 시간이네. 일단 조언이라고 할까.... 아무리 저래도 임자 있는 사람은 안 건드릴 것 같으니까.. 여자친구.. 아니지, 선을 보는 게 어때요??"
16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타케P "죠가사키양 아이돌이 이란 물건을 소지하고 있으면 안됩니다. 특히 중학생인 당신은 더 안됩니다."
이란(Iran) 차별하는 프로듀서!!
시리아도 아니고 이라크도 아닌 이란!!
랄까 오타가지고 드립치지마요 ㅋㅋㅋㅋ
앵커는 +1
안티키테라 기계 정밀 복원품
영문을 모르겠습니다..
공급원 호시 쇼코
타케P "나무인가요. 프로젝트 룸에 장식해놓겠습니다."
미리아 "헤헤 이거 쇼코쨩에게서 받아 온거야"
타케P "호시양에게서? 그러고보니 버섯이 다닥다닥 붙어있군요."
미리아 "야광나무와 그 나무에서만 자라는 야광버섯이래 신기하니까 프로듀서에게 줄께"
타케P "감사합니다. 아카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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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코 "친구, 기뻐할까..."
+3 마지막 미쿠의 선물
아이돌들이 안보이게 쪽지를 주고 그 쪽지를 없애버리라고 해준다. 그리고 집안에서 만년필 뒤를 눌르면 사용이 된다고 적혀있고.. 써보니 집안 온곳에 도청기와 감시카메라가 너무 많이 있었다.
여기 있다냥"
타케P "이건 만년필 인가요?"
미쿠 "그렇게 생각하면 곤란하다냐..
이것의 사용법은 나중에 메일로 보냈다냐
유용하게 쓰일거다냐"
안즈 "뭔가 수상한데.."
타케P "어찌됐든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가 다 함께 고른 믈건입니다.
앞으로도 우리들을 프로듀싱 해 주세요."
CP맴버의 선물 +2
미나미 "이 달력은 특별한 거에요."
CP전체 홍조
타케P 목긁
타케P "칸자키양 저따위를 그리다니.." 감동
타케P "시부야양 주신 곰인형 한쪽 눈이 뭔가 빛나고 있는것 같습니다만.. 뭐 딱히 문제되진 않겠죠."
타케P "시마무라양이 좋아 할 만 하군요. 맛있습니다."
타케P "모로보시양의 방에 들어갈 수 있는 티켓.. 이건 그냥 어딘가 넣어 둬야겠습니다."
타케P "편하군요 이 안마의자.."
타케P "키타자와 시호양였던가요. 다음에 한 번 만나보고 싶군요.."
타케P "이번 겨울은 문제없군요."
타케P "역시 남자는 이런거에 한번쯤 동경하죠.."
타케P "일단 여기까지 읽어둘까요.." 책갈피끼움
타케P "이건 곰인형 옆에 둘까요.."
타케P "헤드셋도 좋군요."
타케P "죠가사키양 언니분께 맛있었다고 전해주십시요."
리카 "알겠어 P군"
타케P "이 버섯은 먹을 수 있는걸까요.."
타케P "마에카와양이 주신 기계를 작동했더니 제 집에 감시카메라와 도청기가 잔뜩..
믿었던 시부야양마저.."
치히로 "+2일거에요 아마"
그래도 먹어도 되는 버섯이에요.
딱히 야광나무에서만 자라는것도 아니고.
표기된 날짜는 가임일이다!
타케P "........"
타케P는 혼란에 빠졌다
타케P는 무엇을 할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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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저기 프로듀서 오늘..."
타케P "죄송합니다만 회의가 있으므로 개인적으로 돌아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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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키 "프로듀서씨, 저기.."
타케P "센카와씨 죄송하지만 시마무라양을 집까지 데려다 주실 수 있으신가요?
남은 일은 제가 다 하겠습니다."
치히로 "네~" 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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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프로듀서, 이 동전을 잘 봐봐"
타케P "최면술 같은걸 저에게 시험하지 말아주세요.."
+3
발판
타케P "선이라.. 역시 저 정도 나이라면 슬슬 결혼을 생각해야겠군요.."
선볼 상대 +3
(개인적으로 바라는 아이돌 : 치카, 마이, 유키미, 니나, 카오루)
>>+1로 토스합니다.
타케P "안녕하십니까 타케우치 슌스케라고 합니다."
타쿠미 "무카이 타쿠미다.
나참 맞선이라니, 난 아직 고등학생이라고."
타케P 목긁
+2 고고고고
누구? +2
타케P와 타쿠미는 무엇을 할까? +5
사나에씨 이쪽입니다! 불순 이성교제에요!
아니, 오히려 타케p가 바네p처럼 되어버렸다
타쿠미 "?!"
+5
고로 발판
타쿠미 "네.." 수줍
그렇게 행복하게 살았다고 한다.
END